한 남자의 저주! 병 걸린 가족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 = 죽음?! {킬링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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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자료 출처 : 오드(AUD)
#홍진경 #이동진 #영화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The Ultimate Guide for Movie Junkies EP.12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
이토록 우아한 영화 가이드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금] 저녁 7:2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명장면이며.. 연기력이며.. 모두의 극찬을 받은 로맨스 영화의 걸작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홍진경의영화로운덕후생활 EP.72](http://i.ytimg.com/vi/S7byCQDbQXo/mqdefault.jpg)
![명장면이며.. 연기력이며.. 모두의 극찬을 받은 로맨스 영화의 걸작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홍진경의영화로운덕후생활 EP.72](/img/tr.pn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0] 이상한 나라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랍스터, 킬링 디어)](http://i.ytimg.com/vi/NnytVORDexE/mqdefault.jpg)
사람들 참 똑똑하다. 나도 이동진작가님 너무 좋아하고 팟캐스트, 책 다 따라읽지만, 평론가 특유의 수많은 감상으로인해서일지 대중성과 다소 괴리되는 점은 분명 있는데, 대중성과 공감의 아이콘같은 진경언니와 케미라니...
이 조합이 은근 매력있다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홍진경님이 물어봐주는 덕에 이해가 됩니다… 영화를 그냥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 물어봐주니까 저도 같이 갖고있던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10:55 빡돌아서를 이렇게 우아하게 말씀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를 의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홍진경씨가 영화를 이해못한건 아닐텐데 혹시라도 영화가 어렵게 느껴졌을 시청자들을 위해 일부러 전혀 모르겠다며 설명 부탁하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다 대본이죠뭐
@@user-go3pg2ri7x😂
넷플에서 저거 다 보고 해설보러온사람✋
다시 보니 이해되네요..첨엔 그냥 기괴하기만 했는데 다시 보니 후련합니다. 죄를 짓고 선량한 가면으로 쉽게 싸게 지나가려는 높으신 분을 였먹이는 기괴한 복수극. 술쳐먹고 수술해서 남의 가족 인생 파멸시키고 별일없이 누리며 살던 가족들이 위기에서 보여주는 노골적 추악함. 인간 깊숙한 원초적 이기심.
빨리 감기하다가 당최 재미가 너무 없고ㅠㅠ 결국 끄고 결론 보러 왔어용커캌컼ㅋ
와 진짜 영화 내내 무슨말 하는건지 의식의 흐름대로 기분만 나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까 갑자기 전구에 불 켜진것마냥 대사가 다 와닿는 느낌? 이 영상을 봄으로서 비로소 킬링 디어를 다 본 느낌이네요 👍
요르고스 란티모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태어난 후보다는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 있는 태아의 이야기같음.
되게 원초적인데 깊은 곳에 놓아둔 인간의 일면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세 쌍둥이가 뱃속에서 생존하려고 자기 공간을 늘리려고 하다보니까 한 명이 저능아로 태어나거나 죽는이야기 같음..
900그램으로 태어난 셋째를보고 3킬로그램으로 태어난 첫째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셋째가 그렇게 된 인과관계에는 첫째가 이유가 된다.
대박이네요 저도 태어나기 전 뱃속에 태아 이야기 같다고 생각 들었어요
더 나아가 감독이 가족 얘기 쓰는데 아빠를 벌 주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엄마를 벌 주지 못하는 이유는 태아 때부터 엄마한테 무서움을 느껴서일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대신 커가면서 엄마가 이렇게 된 이유로 아빠를 죽이는 이야기? 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런장르 너므잼있엉
시간가는줄모르고본듯요
10:55 이동진님이 "빡돌아서"라는 표현을 쓰니까 신기하네요😂
저는 사랑 없이 자기만 생각하는 가족을 비판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사실 거룩한 희생은 비웃는 이야기였네요!
저도 마틴 역할 배우가 정말 인상 깊더라고요. 여러해석이 있지만, 뭔지 뭘라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게 실력인 것 같아요.
정보 없이 봤는데 보는내내 압박감으로 두통이 올정도:;;
배경음악 목 졸라;;
불쾌한기분으로? 재미있게 봤음^^
와 킬링디어 오늘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진짜 이해가 1도 안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동진님 해설을 같이보니까 그나마 이해가 가네요
영화보다 영화해석이 더 재밌는 영화
해설 잘 듣고 갑니다 ㅎㅎ
10:56 빡돌아서ㅋㅋㅋㅋ
이광수닳았다는건 심했는데..
중요한 해석들은 하나도없네…
리틀 조는 왜 이런 해설없냐? 음침한 영화인데
솔직히 뭔가 한번더 생각나게해서 솔직히 기분 별로네여 더랍스타까지는 괜찮았는데 이건 뭐
외과읜데...그냥 주사로 죽여도 되잖아...2시간이 아깝다! 말이 좋아 신화지~ 뭘 가져다 붙여도 찝찝한 영화 배우만 요란~
…의사같은 소리하고 있네. 의사가 생명을 결정하는 신이 아니란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 영화가. 너가 의사면 너야말로 이걸 봐야 되겠네. 남의 목숨 쉽게 다루는게 의사냐란 의문이야 멍충아. 책도 읽고 배우고 사고를 해라. 뭘 말이 좋아 신화야, 그리스 감독이고 그리스 문학을 바탕으로 한게 팩트야.
영화보지마셈
무슨 방법으로 죽이는지가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셋중 하나를 죽여야하는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거죠
@@MLB2222 상대하지마세요. 생각이 얕고 단순한 사람들은 예술 이해를 못함. 일반인,영화인을 떠나서
예술병ㄱㄱㅋㅋㅋㅋ
노잼 과대평가 된 영화
영화가 재밌어야만 명작이냐 잼민아
맥 다 끊네 진짜...
프로그램 컨셉은 이해 가는데
이건 영화를 어떻게 보느냐 이해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런 평론가 길라잡이가 아닌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게 맞다
물론 사유할 줄 알아야 하고
백날 말해주면 뭐하나...
홍진경은 계속 저 캐릭터로 이것저것
하는데 그냥 무식한 걸 웃기는 천재로
몰아가는거 웃기지도 않음
무식한 은지원 비롯해서
무식 타령하면서 비문을 쓰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