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m9z 정이 있진 않았지만 릴리가 해리를 지키기 위해 죽었다는걸 알고있었고 또한 자신의 단 한번의 실수로 자신이 평생토록 사랑한 여자 즉, 릴리 죽었다는 착잡한 마음, 그리고 죄책감에 해리를 언제나 지켜줬죠. 그리고 그게 자신이 릴리를 위해 해야할 일이라는걸 알고있었을 테니까요. 증오하는 남자의 아들이기에 증오했고, 평생에 걸쳐 사랑한 여자의 아들이기에 평생을 걸쳐 지켰다.
@@쇳치 원작 보면 엄브릿지조차 패트로누스 사용가능해요. 행복한 기억이 있으면 사용가능한 마법이라서요. 패트로누스가 어둠의 마법과 상극이라 죽먹자들이 기피하는 것일 뿐이고요. 포터모어에는 어둠의 마법사조차도 패트로누스를 불러낼수 있다...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패트로누스가 소설 속에서 D.A 멤버들이 죄다 써대서 다들 할수있는 고위 마법쯤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에요. 이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고요. '패트로누스는 습득하기 까다롭고 힘든 고위마법이라 이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매우 적다...패트로누스 사용자는 마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마법사!' 라고 포터모어에 나와있어요. 즉 죽먹자들은 굳이 패트로누스를 습득할 시간에 차라리 살상력이 높은 다른 어둠의 마법을 여러개 배우는게 효율적이고...무엇보다 패트로누스 주기능이 디멘터를 쫓아내는 건데 볼드모트가 있을 땐 디멘터들은 다 같은 편인데 패트로누스 마법이 더더욱 필요가 없죠. 즉 패트로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네이프교수는 어둠의 마법까지 동시에 다 해낼정도로 재능있는 마법사라는 게 되겠습니다. 제가 굳이 스네이프 교수를 흑화했다고 표현한 건, 물론 스네이프 본인이 죽먹자가 되는 걸 선택했지만 그 선택에 제임스의 괴롭힘이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인터뷰한 롤링여사 발언때문이구요. 어제 봤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물론 사랑 때문이라는 말도 맞긴해요ㅎㅎㅎㅎ 그리고 전 스네이프 교수가 선으로 돌아왔다고는 생각안해요. 딱히 선을 지지했다기보단 릴리 때문에 불사조 기사단으로 합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릴리가 죽고나서는 죄책감 때문에 해리포터를 지킨거고요.
@@rillyrose 제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를(이하 세브) 흑화했다고 표현한 이유는요. 별헤는밤님이 이해하신 시점하고 좀 달라요. 제가 세브가 흑화했다고 표현한 건 릴리와 절교하고 죽음의 먹는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구요! 세브는 해리를 지키기 위해서 6권에서 덤블도어 죽이고 이런건 흑화가 아닌고 맞아요ㅎㅎㅎ 악으로 물들었다기보단 그냥 볼드모트를 소멸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을 뿐이니까오. 친세대 시절을 돌아보면 세브는 참 복합적인 인물이에요. 본인이 학교폭력피해자였으면서도 동시에 가해자기도 했죠. 저학년 때는 모르겠지만 고학년이 되고 애버리나 예비 죽먹자들과 어울리면서 머글출신 학생을 직접적으로 괴롭히진 않아도 방관했으니까요. 그 무리에 포함되기 위해서 머글출신에게 저주를 사용했을 수도 있어요. 자세하게 묘사되진 않지만 또래집단 문화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추측가능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브의 죽먹자 일행 합류에 어느정도 제임스가 영형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제임스가 마루더즈를 몰고 다니면서 세브를 괴롭혔기 때문이에요. 세브는 철저히 혼자였으니까요. 작중에 제임스가 일대일로 세브와 결투하는 내용은 그려지지않아요. 그리고 세브도 릴리가 달려오기 전인 슬리데린에 딱히 친한 친구가 없어서 편들어주는 이도 없는 거로 묘사되요. 본인 성격이 아싸라서 혼자다녔는데 집안도 좋고 부유하며 인기도 있는 놈들이 무리를 이루어서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니 세브 입장에선 자신도 힘이있는 무리에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거죠. 원래 세브가 머글태생을 처음부터 차별했다고는 생각안해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머글출신인 릴리와 소꿉친구가 될 수 없어요;;; 다만 페투니아에게 적대적이었던 걸 보면 세브는 비마법사와 마법사에 대해 구분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세브의 비마법사 혐오는 가정환경에서 기인하죠. 머글인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가정폭력은 어린아이였던 세브에게 머글은 다 저렇게 천박한 존재라는 편견을 만들 수 있죠. 차라리 페투니아라도 다정했으면 덜할텐데 릴리가 매일 페투니아와 사이가 좋자 않아서 울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며 그 관점을 더 고정시켰을겁니다. 결론은 이미 가정환경과 인식자체가 어느정도 위험한(?) 수준인 세브인데....단지 슬리데린에 들어가고싶다는 대답을 했단 이유로 제임스을 위시한 마루더즈는 세브를 엄청나게 괴롭히기 시작해요. 세브는 단지 어머니가 슬리데린이기 때문에 슬리데린에 대해 우호적인 이야기를 듣고 성장하여 들어가고 싶어했을 확률이 큰데도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지만 세브는 마법세계에 대한 최신업데이트는 어머니였고, 세브의 어머니 에일린은 마법세계와 절연한지 오래였어요. 여튼 그런 베이스에서 지속적으로 기숙사 학교에서 자신의 편도 없이 집안좋고 머리좋고 부유한 일진무리에게 핀포인트로 괴롭힘당하다보면 그 일진무리가 좋아하는 모든 가치관 사상마저 꼴뵈기싫어하게되는 건 자연스러워요. 날 죽일뻔할만큼 괴롭힌 마루더즈가 머글친화적이다? 그럼 나는 그 반대로 간다!!! 이런 심리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마침 세브는 머글을 원래 좋아하지않죠. 그런 고로 자신을 인정받을 수 있고 내적가치를 더 크게 여긴 세브는 자신의 마법실력 마법약실력을 빌미로 다가온 예비죽먹자와 결속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을겁니다. 롤링 작가도 제임스가 끼어들지않았으면 릴리와 스네이프의 관계가 낭만적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해요. 천재적 수준의 마법약실력은 당연히 슬로그혼이 알아봤을 거고요. 만약 마루더즈의 괴롭힘 없이 학교 생활을 이어나갔다면 슬리데린 아싸로 쭉 살다가 졸업 후 포션마스터로 죽먹자와 불사조기사단 어디에도 끼이지 않고 중립적으로 살았을 확률이 큽니다. 왜냐면 세브는 머글은 싫어하지만 머글태생에 별생각이 없었으니까요. 본인도 혼혈이니 순수혈통에대한 환상과 부러움은 있지만 동급생을 보면 순수혈통이라고 다 쩔고 똑똑한거 아니니 자신은 똑똑하다고 됬다고 여겼을거에요. 물론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만 해석했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릴리와 절교하지않은 세브가 죽먹자편에 선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실제로 세브는 원작에서도 릴리에게 잡종이라는 멸칭을 딱한번 쓰고 절교 당한 후 평생 그 말을 쓰지않았으니까요.심지어 그말을 쓴상황이 굉장히 우발적인거였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팬티가 벗겨질 뻔했는데 짝사랑 상대 앞에서 그런 창피한 꼴을 당하고 수치스러움과 밀려들어오는 화를 릴리에게 우발적으로 풀어버린 상황인 뭐 그런 거였으니까요. 사춘기 학생들을 상상 이상으로 예민해요.. 엄..댓글이 쓰다보니 길어졌는데....그래서 세브의 흑화에 제임스가 많은 공헌을 했다는 겁니다. 넵...세브가 착한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최애가 세브입니다..핳 자고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사랑을 받는 법인데 세브야 말로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스네이프 입장에선 자신을 괴롭혔던, 매우 미운 사람의 아들이라 좋은 감정이 들기 힘든 게 사실이지만, 해리 입장에선 영문도 모른 채 처음 본 교수님이 첫수업부터 시비를 털며 못살게 군 거라ㅋㅋㅋ;;; 제임스의 아들이라 미워하고, 릴리의 아들이라 지켰다. 이런 스네이프의 행동은 해리를 해리라는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은 거라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영상안보신분이라면 말씀드릴게요 혼혈 왕자 그단어를 이해하려면 두단어로 나누어 봐야해요 일단 혼혈 스네이프의 부모는 머글과 순수혈통입니다 즉 혼혈이죠 왕자는 엄마 에일리 프린스 가문이름이 프린스라서 프린스 즉 왕자가된거죠 즉 프린스가의 혼혈아이라는 뜻의 혼혈왕자입니다
0:49 초에 언급되는 내용은 ( -죽음의 성물 4권 176페이지- ) *불사조기사단 4권 281페이지* 입니다. 앞으로 더욱 유의깊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댓글을 보니 정정해주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와 레비코푸스가 스내이프가 만들었었구나
4:53에도 어둠을 먹는 자라고 하셨어요!
옛날에 4학년때 이 책들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ㅎㅎ
3:43 에도 혼혈왕자 4권 223쪽이라 돼 있는데 214쪽입니다
생각해보니 세베루스 너무 짠하다,,, 지독한 짝사랑에 왕따 가해자가 뺏어가고,,,
ntr ㅠㅠ
그래서 해리가 약간 애증의 대상이었겠지...릴리 눈이 있지만 제임스를 닮은 점도 많으니까
@@bagsynotinnet 만약 해리가 정말 사랑스러운 성격 만을 가진 학생이었다고 해도 스네이프는 제임스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과연 용서할 수 있었을지... 생각하면 할수록 슬픈 캐릭터죠. 그래도 릴리를 위해서 그것도 감내할 정도이니 사리가 주먹만했겠네요.
@@황두현-s8b 어렸을때 읽었는데 그때는 마냥 세베루스 미워했는데ㅠㅠ뒷부분 다시 읽어보니까 세베루스만큼 입체적이고 다양하면서 안타까운 캐릭터가 없는거같아요
NTR...
해리의 어머니를 자신이 죽을때까지 사랑하는마음을 잊지않고 끝까지 드녀의 아들인 해리를 지킨 그는 도대체
LR손오공스 도대체
최고의 이중첩자이자 세계관 제일의 로맨티스트 짝사랑이란건 함정..
편히 쉬시길.. 벌써 3년째내요
포터보다 더 비극적인 운명이 아닐런지
와...프린스가 왕자가 아니라 성이였네..미쳤네요 진짜 작가도 미친게 분명...
@@daheejang9207 꽤..
@@daheejang9207 씹극혐!
청심환 으 오타쿠
@@daheejang9207 ? 댓삭 뭔데
청심환 으 오덕오덕
4:38 와 해리포터 몇번이고 봤는데 이 장면을 자세히 못봤다니..
아 세베루스ㅜㅜㅜ.............적을 죽이고 자신은 탈출...진짜 지팡이를 뒤로 제치며 했네요..
별헤는밤 대박이다 진짜
그리고 탈출할때 깨어나서 공격못하게 지팡이도 뺏어가고...끝까지 불사조기사단을 도와주는 진정한 영웅, 세베루스 스네이프
저도 10번은 봤는데도 처음 봤네요
와 진짜네....
갑자기 이 장면 보고 싶어서 왔다가 와드박고가용
해리 아빠 인성이
릴리랑 결혼한건 인성문제는 아닌데 진짜 문제는 왕따주도자자너 ,,
볼디 재평가 시급하다 ...
@@ChunSik262 현실 부정 ㅋㅋ
@@ChunSik262 책 내용 상으로 졸업 전에 개과천선해서 결혼까지감
이게 바로 나쁜남자가 여자친구를 잘 사귀는 이유인가...ㅋ...
yebdu dmdm 느그나라로님의 말은 왕따 당한것도 서러운데 왕따 주도한 일진새끼한테 좋아하는 여자까지 뺏긴 스네이프 교수의 비참함을 의미하는 듯함
4:34부터 해리포터 살리기 위한 모든 행동임. 해리포터 어머니를 사랑해서이기도 하지만 덤블도어의 부탁이기도 했고 불사조 기사단으로 해리포터를 지키고자 약속함.
실제 배우는 돌아올수는 없지만 그가 남긴 것은 영원히 남을 명작입니다
아마도 세베루스는 자신이 혼신의 힘을 담아 연기한 마지막 열연인것을 알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만큼 세베루스 역활을 소화해낼 분이 계실까나..?!
진짜 혼혈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순혈을 강조하는 볼트모트한테 언더커버로 들어가는건 진짜 대놓고 반항하는 느낌이긴 하다 ㅋㅋ
볼드못도 엄밀히 혼혈인데...
볼드모트도 마볼로라는 머글 아버지와 곤트 혼혈 마법가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혼혈인데 머글싫어하고, 죽먹자 대부분이 순혈가문인데 그를 따르는것도 아이러니.
@@jiyudragon 그냥 쎄고 사상이 같아서 그러는건가 싶네요 ㅋㅋㅋ
그 머글이나 아니냐 순혈문제가 결국 현실의 인종차별문제라고 볼수있음. 작가는 레이시즘을 비판하기위해, 자칭 순혈주의를 표방하는 자들의 우두머리가 정작 순혈이 아닌 아이러니한 상황을 설정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식탐라떼 그것도 그렇고, 정확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치의 히틀러가 유대인을 그렇게 차별하고 학살했지만 그 역시 유대인 어머니를 두었던 것을 모티프로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혼혈왕자 마지막쯤 해리가 덤블도어죽인 스네이프한테 절규하면서 달려갈때 스네이프 마음 찢어졌을듯
스네이프는 해리 싫어했음 릴리를 좋아한거지 즉, 존나 싫어하는 제임스에 아들이자 존나 사랑하는 릴리의 아들인 해리를 덤블도어의 "명령"으로 지킨거지 해리는 걍 존나 싫어함
아무말빌런 근데 또 마냥 싫어하기만 한 것도 아님 사랑하는 사람 아들이라 정이 전혀 없지도 않았고 해리가 타고난 운명때문에 연민도 있었고
@@아아아-m9z 내 기억엔 릴리의 아들이라 지켜준거지 정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뎀...릴리를 좋아한거고 눈이 릴리 닮아서 릴리를 기억하고 싶었던거 아님?
아무말빌런 그쵸 그 릴리의 아들이라는 거랑 릴리 눈을 가졌다는 거, 이 두개의 릴리와의 연관성 딱 그만큼의 정이죠
@@아아아-m9z 정이 있진 않았지만 릴리가 해리를 지키기 위해 죽었다는걸 알고있었고 또한 자신의 단 한번의 실수로 자신이 평생토록 사랑한 여자 즉, 릴리 죽었다는 착잡한 마음, 그리고 죄책감에 해리를 언제나 지켜줬죠. 그리고 그게 자신이 릴리를 위해 해야할 일이라는걸 알고있었을 테니까요.
증오하는 남자의 아들이기에 증오했고, 평생에 걸쳐 사랑한 여자의 아들이기에 평생을 걸쳐 지켰다.
처음에는 영화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었지만 지금은 영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 된 스네이프 교수
하.....스네이프 교수(배우)가 돌아가신게 너무나도 안타까워요.그런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니
다이하드 1편에서 막판에 그 나카토미 빌딩에서 떨어지던 모습도 대단했지요...
1:13 스네이프였으면 각각 10점씩 감점이다
스네이프 교수님 역 맡으신 분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해리포터 보면서 연기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 순정남 스네이프 당신은 도덕책 그 자체
앨런 릭먼 배우님을 이제는 못본다는게 슬프네요😭😭😭
4:39 영화를 몇번이고 봐도 이건 몰랐는데...대박
거기다가 정신 차렸을때 공격 못하도록 지팡이도 가져가죠
@@JT-we6xw 폴짝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네이프가 젤 불쌍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혔던 제임스 포터의 아들, 해리를 끔찍하게 미워했지만
자신이 지독하게 사랑했던 릴리 에반스의 아들, 해리를 끝까지 지켜줬지
제임스 포터는 저승에서 대가리박고 세베루스 영접하자..
해리포터 안미워했어요!!
@@갱미늬 스네이프는 해리 진짜 안좋아했어요 제임스처럼 사고치지 릴리가 대신 죽었지.. 릴리대신 지키다보니 어느 순간부터인가 걱정을하기는했으나 스네이프가 해리포터를 안미워한것은 아닐거에요
@@hyun_b03 아 그렇겠군요 설명 감사합니당
앨런 릭먼(세베루스 스네이프 역) 이분 언어 들으면 들을수록 매료되는 영어를 구사하심.. 영국 귀족이 사용하는 영어+불어도 능숙하게 섞어 쓸수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귀족 가문이 아닐까..완전죠음
이요미 실제로 알란릭맨은 노동자 계층 출신이라구 하네요 나중에 극단들어가서 배운게 아닐까요 로열셰익스피어극단 출신인걸로 알고있는데....
해리아빠 왕따 가해자..
학폭가해자...
@루루 ㅇ
4:52 "어둠을 먹는자"가 아니라 "죽음을 먹는자" 입니다.
4:40 죽음의 성물 몇번은 봤는데 저건 눈치못챘네요...
+ 탈출하면서 땅바닥에 두번 왔다갔다거리는데 그거 남매 나중에 깨어나면 다시공격못하도록 지팡이뺏은거라하네요
더짠하고... 진짜 멋지다
솔찍히 스네이프 연기력은 조커정도로 재평가되어야함
근데 진짜 스네이프 대단하다.. 해리는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자식이긴 하지만 동시에 가장 증오했던 사람의 자식이기도 하잖아..
스네이프는 결국 불사조 기사단 편도 죽음을 먹는자 편도 아녔음. 그냥 그는 죽을때까지 릴리 편으로만 남아 그녀를 사랑한 가장 멋진 남자임
와 왜 혼혈왕자였는지 넘나 궁금했음 ㅠㅠㅠㅠㅠㅠㅠ 굉장한 허세자뻑남인줄 알았네 여태까지... ㄱㅅㄱㅅ 합니다
해리포터는 책으로보셔야해요ㅜㅜ 옛날저도 반지의제왕 영화보고재밋다생각했는데 책의 1/10도 못 담았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해리포터도마찬가지 책이훨재밋어요!!
왕자가 성이었다닠ㅋㅋㅋ
나중에 기술 발전하면 드라마 시즌제로 리메이크 해도 좋을 듯. 원작 충실하게 살려서.
허세자뻑남ㅋㅋㄱㅋㅋㅋ
@@donkun224 ㅇㅈ요 그리고 징짜 예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않나오고
와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롤링작가님의 위대함을 느낌 ㅠ
ᄇᄇᄇ 에이 그래도 사람이잖아용 ㅎㅎ 보통 사람이었으면 오류 하나정도로 안끝났을걸영 !
아이러니하게도 롤링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 탄생한게 해리포터임
다신 이런 거 못만들어
4:38 도와주려고 주문을 일부러 흘린거였다니.. ㄷㄷ 설명보고서야 알았음
하 난 해리포터 다시볼때마다 스네이프만 나오면 가슴 한구석이 ㅈㄴ 시리다 .. 너무 가슴아프고 아름다운 짝사랑 진짜 스네이프같은 남자 만나면 성공한 인생이다 좋아하는 여잘위해 목숨 그 이상을 내놓을수잇는남자 .. 세상 이런 남자 읎다
진짜 주인공.
언젠가 해리포터 리메이크 하게 되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세베루스가 골치일듯,,, 알란릭맨은 정말 최고인듯,,,,
머글태생인 릴리에게 어둠의 마법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만 생각해봤어도..ㅠㅠ
솔직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불쌍한 다크 히어로ㅜㅜ
해리포터 속 인물들 중에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인간의 입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살린 캐릭터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진가를 이십년 후에서야 알았다
해리...퍼터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 "해리포터" 시리즈 계속해주세요!!! 너무 재밌네요
레번클로 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되게 똑똑하네 학생시절에 자기만의 레시피도 만들고 마법주문도 만들고...
만약 밝은마법을 만들었다면 레번클로로 갔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진주인공이 스네이프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네이프스네이프!!!!!!!!!!!ㅠㅠ내 최애 캐릭터ㅠㅠ
너무 비극적인 인물이라 동정을 많이 받는데
사실 능력면에서 덤블도어, 그린델왈드 다음가는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갖춘 대마법사
매번 궁금한건데 마법주문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주문과효과는 제작자에 의해 임의로 정해지면 겹치거나 능력의 상하위호한도 분명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최고 멋진 캐릭터인듯여
1편때는 그래도 스네이프교수님매력에푹빠졌었죠
책을 먼저읽었으니 ㅡㅇㅡ,
영화관에 해리포터 마법사의돌
상영할때
온가족과 함께보러갔었다는
2탄3탄 나올때도 ㅎㅎㅎ
스네이프교수님 매력은
마성의남자
혼혈왕자와 죽음의성물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제일불쌍한 세베루스교수님
ㅜㅜ
번트로 포수와 심판을 차례로 맞히고 자신은 1루로 걸어나가는 신기를 보여줌 ㅋ
혼혈왕자... 생각치못했는데 정말 인간+마법사 혼혈, 죽음먹는자+불사조기사단 혼혈, 이 두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하군요!!! 새로운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영화 해리포터는 확실히 책이랑 같이 봐야 더 꿀잼... 어릴 때 해리포터 책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봤었는데 간만에 또 보고 싶넹
스네이프교수의 진심과 정체를 알게된후 다시 해리포터를 보면 마치 다른 영화를 보는듯 하다
이젠 정말 우리 곁을 떠난 스네이프 교수님 ㅜ
이런 욘두같은 사람같으니..츤츤..
똑똑한 왕따피해자가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흑화한 경우가 스네이프죠......
흑화했다 다시 선을 선택한거지 그리고 그게 한 여자의 사랑 때문임 그리고 흑화 햇음 패트로누스 못씀
@@쇳치 원작 보면 엄브릿지조차 패트로누스 사용가능해요. 행복한 기억이 있으면 사용가능한 마법이라서요. 패트로누스가 어둠의 마법과 상극이라 죽먹자들이 기피하는 것일 뿐이고요. 포터모어에는 어둠의 마법사조차도 패트로누스를 불러낼수 있다...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패트로누스가 소설 속에서 D.A 멤버들이 죄다 써대서 다들 할수있는 고위 마법쯤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에요. 이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고요. '패트로누스는 습득하기 까다롭고 힘든 고위마법이라 이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매우 적다...패트로누스 사용자는 마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마법사!' 라고 포터모어에 나와있어요. 즉 죽먹자들은 굳이 패트로누스를 습득할 시간에 차라리 살상력이 높은 다른 어둠의 마법을 여러개 배우는게 효율적이고...무엇보다 패트로누스 주기능이 디멘터를 쫓아내는 건데 볼드모트가 있을 땐 디멘터들은 다 같은 편인데 패트로누스 마법이 더더욱 필요가 없죠. 즉 패트로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네이프교수는 어둠의 마법까지 동시에 다 해낼정도로 재능있는 마법사라는 게 되겠습니다. 제가 굳이 스네이프 교수를 흑화했다고 표현한 건, 물론 스네이프 본인이 죽먹자가 되는 걸 선택했지만 그 선택에 제임스의 괴롭힘이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인터뷰한 롤링여사 발언때문이구요. 어제 봤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물론 사랑 때문이라는 말도 맞긴해요ㅎㅎㅎㅎ 그리고 전 스네이프 교수가 선으로 돌아왔다고는 생각안해요. 딱히 선을 지지했다기보단 릴리 때문에 불사조 기사단으로 합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릴리가 죽고나서는 죄책감 때문에 해리포터를 지킨거고요.
근데 의도적으로 흑화한거 아닌가요?! 해리를 지키기 위해서..
어떤 부분에서 흑화된건지 궁금해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ㅎㅎ)
@@rillyrose 제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를(이하 세브) 흑화했다고 표현한 이유는요. 별헤는밤님이 이해하신 시점하고 좀 달라요. 제가 세브가 흑화했다고 표현한 건 릴리와 절교하고 죽음의 먹는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구요! 세브는 해리를 지키기 위해서 6권에서 덤블도어 죽이고 이런건 흑화가 아닌고 맞아요ㅎㅎㅎ 악으로 물들었다기보단 그냥 볼드모트를 소멸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을 뿐이니까오.
친세대 시절을 돌아보면 세브는 참 복합적인 인물이에요. 본인이 학교폭력피해자였으면서도 동시에 가해자기도 했죠. 저학년 때는 모르겠지만 고학년이 되고 애버리나 예비 죽먹자들과 어울리면서 머글출신 학생을 직접적으로 괴롭히진 않아도 방관했으니까요. 그 무리에 포함되기 위해서 머글출신에게 저주를 사용했을 수도 있어요. 자세하게 묘사되진 않지만 또래집단 문화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추측가능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브의 죽먹자 일행 합류에 어느정도 제임스가 영형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제임스가 마루더즈를 몰고 다니면서 세브를 괴롭혔기 때문이에요. 세브는 철저히 혼자였으니까요. 작중에 제임스가 일대일로 세브와 결투하는 내용은 그려지지않아요. 그리고 세브도 릴리가 달려오기 전인 슬리데린에 딱히 친한 친구가 없어서 편들어주는 이도 없는 거로 묘사되요. 본인 성격이 아싸라서 혼자다녔는데 집안도 좋고 부유하며 인기도 있는 놈들이 무리를 이루어서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니 세브 입장에선 자신도 힘이있는 무리에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거죠. 원래 세브가 머글태생을 처음부터 차별했다고는 생각안해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머글출신인 릴리와 소꿉친구가 될 수 없어요;;; 다만 페투니아에게 적대적이었던 걸 보면 세브는 비마법사와 마법사에 대해 구분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세브의 비마법사 혐오는 가정환경에서 기인하죠. 머글인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가정폭력은 어린아이였던 세브에게 머글은 다 저렇게 천박한 존재라는 편견을 만들 수 있죠. 차라리 페투니아라도 다정했으면 덜할텐데 릴리가 매일 페투니아와 사이가 좋자 않아서 울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며 그 관점을 더 고정시켰을겁니다. 결론은 이미 가정환경과 인식자체가 어느정도 위험한(?) 수준인 세브인데....단지 슬리데린에 들어가고싶다는 대답을 했단 이유로 제임스을 위시한 마루더즈는 세브를 엄청나게 괴롭히기 시작해요. 세브는 단지 어머니가 슬리데린이기 때문에 슬리데린에 대해 우호적인 이야기를 듣고 성장하여 들어가고 싶어했을 확률이 큰데도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예민한 문제일수도 있지만 세브는 마법세계에 대한 최신업데이트는 어머니였고, 세브의 어머니 에일린은 마법세계와 절연한지 오래였어요. 여튼 그런 베이스에서 지속적으로 기숙사 학교에서 자신의 편도 없이 집안좋고 머리좋고 부유한 일진무리에게 핀포인트로 괴롭힘당하다보면 그 일진무리가 좋아하는 모든 가치관 사상마저 꼴뵈기싫어하게되는 건 자연스러워요. 날 죽일뻔할만큼 괴롭힌 마루더즈가 머글친화적이다? 그럼 나는 그 반대로 간다!!! 이런 심리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마침 세브는 머글을 원래 좋아하지않죠. 그런 고로 자신을 인정받을 수 있고 내적가치를 더 크게 여긴 세브는 자신의 마법실력 마법약실력을 빌미로 다가온 예비죽먹자와 결속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을겁니다.
롤링 작가도 제임스가 끼어들지않았으면 릴리와 스네이프의 관계가 낭만적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해요. 천재적 수준의 마법약실력은 당연히 슬로그혼이 알아봤을 거고요. 만약 마루더즈의 괴롭힘 없이 학교 생활을 이어나갔다면 슬리데린 아싸로 쭉 살다가 졸업 후 포션마스터로 죽먹자와 불사조기사단 어디에도 끼이지 않고 중립적으로 살았을 확률이 큽니다. 왜냐면 세브는 머글은 싫어하지만 머글태생에 별생각이 없었으니까요. 본인도 혼혈이니 순수혈통에대한 환상과 부러움은 있지만 동급생을 보면 순수혈통이라고 다 쩔고 똑똑한거 아니니 자신은 똑똑하다고 됬다고 여겼을거에요. 물론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만 해석했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릴리와 절교하지않은 세브가 죽먹자편에 선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실제로 세브는 원작에서도 릴리에게 잡종이라는 멸칭을 딱한번 쓰고 절교 당한 후 평생 그 말을 쓰지않았으니까요.심지어 그말을 쓴상황이 굉장히 우발적인거였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팬티가 벗겨질 뻔했는데 짝사랑 상대 앞에서 그런 창피한 꼴을 당하고 수치스러움과 밀려들어오는 화를 릴리에게 우발적으로 풀어버린 상황인 뭐 그런 거였으니까요. 사춘기 학생들을 상상 이상으로 예민해요..
엄..댓글이 쓰다보니 길어졌는데....그래서 세브의 흑화에 제임스가 많은 공헌을 했다는 겁니다. 넵...세브가 착한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최애가 세브입니다..핳 자고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사랑을 받는 법인데 세브야 말로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릴리의 죽음으로 인해 덤블도어에게 스파이역을 자진했던거에요
더알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감사합니다ㅎㅎ
스네이프 입장에선 자신을 괴롭혔던, 매우 미운 사람의 아들이라 좋은 감정이 들기 힘든 게 사실이지만, 해리 입장에선 영문도 모른 채 처음 본 교수님이 첫수업부터 시비를 털며 못살게 군 거라ㅋㅋㅋ;;;
제임스의 아들이라 미워하고, 릴리의 아들이라 지켰다.
이런 스네이프의 행동은 해리를 해리라는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은 거라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0:43 이게 뭐라고 웃기냨ㅋㅋ
맥고나걸 교수님 표정봨ㅋㅋㅋ
해리포터의 숨겨진 이야기 = 스네이프의 슬픈이야기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혼혈 왕자가 아니고 프린스 반쪽 혈통 인거구나
역시 교수는 다르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노력을 뛰어넘는 재능
해리가 엄마닮은 이쁜딸이였으면 스네이프가 ㅈㄴ좋아했겠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해리포터 이지만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의 또다른 진짜 주인공은 스네이프가 아닌가 싶다
혼혈왕자라는 단어를 알려면 해리포터 영화나 책을 1편보다 다 봐야 이해함
내인생 최애캐 세브 ㅜㅜㅜㅠ
아직도 스네이프의 기억을 읽을때의 그 전율, 감동, 눈물이 생각난다.
오 역시 카이님~그리운 시리즈 ㅜㅜㅜ
근데 머글+마법사에서 태어난 마법사와 머글+머글(돌연변이)이나 머글+마법사에서 태어난 마법사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는 순수혈통이라고 칭하나요??
요약하자면 할머니, 할아버지중에 머글이 있지만 부모님 모두 마법사인경우요
ㄴ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마법사여야해요
쿼터에요
스네이프 어릴때 릴리랑 같이있던 나무언덕은 cg인가요 아니면 촬영지가 있나요 실존하면 진짜 가보고싶네요..
영상보고나니 영화랑 책을 다시 봐야겠네요 .
와... 다니엘 지금 또 보니까 새삼 잘생겼네. 얼굴 천재였어....
오랫만에 김카이님 영상보는대 말투 바뀌셧네요 ㅋㅋ 원래 뒤에 좀 처진 느낌이었는데 괜찮아졌고 노력한게 보여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이영상안보신분이라면 말씀드릴게요 혼혈 왕자 그단어를 이해하려면 두단어로 나누어 봐야해요 일단 혼혈 스네이프의 부모는 머글과 순수혈통입니다 즉 혼혈이죠 왕자는 엄마 에일리 프린스 가문이름이 프린스라서 프린스 즉 왕자가된거죠 즉 프린스가의 혼혈아이라는 뜻의 혼혈왕자입니다
맘 한켠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내주변의 친구들의 최애를 보면
이런듯.
해리포터 내용은 잘모르는애:말포이
해리포터 내용 대충 아는애: 해리포터
해리포터 찐팬인 애:스네이프
이게 딱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충 이러더라는 뜻입니다.
4:53 어둠을 먹는자...?
와 드디어 스네이프
김카이님 영화에선 나오지 않는 혼혈왕자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김카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김카이님 썸네일 내가 혼열 왕자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츤데레의 대표선수 스나이퍼교수
난 왜 이렇게 깔끔하게 정보전달해주시는 분이 아직 4.9만인게 이해안가지.... 옛날부터 봐왔는데 되게 안늘어나네
마법흘려서 적제거한건 정말 와... 놓친장면인데
레비코푸스는 러브굿이 해리 코뼈 고쳐줄때 했던 주문 아닌가여? 3:15
에피스키!
스넾님 사랑해요
스네이프 숨겨진 히어로 ㅠㅜ
4:53초에 어둠을 먹는자가 아니라 죽음을 먹는자 아니예요?
4:38 크 소름
교수님ㅠㅠㅠㅠㅠ 느허어어ㅓㅇㅇㅇ 세베루스교수님ㅠㅠㅠ 스네이프 앓이하는 사람 지나가겠습니다..
스네이프가 죽음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에 집착했는지 이유를 대라고 한다면 오직 한 가지만 떠오르네요.
해리포터 세계관의 진정한 주인공은 스네이프였지 ㅠㅠ 애프터 올뎃 타임 잊지 못한다구 ㅠㅠ
스네이프랑 릴리....ㅠㅠ
자막이 거의 정확하네요
해리포터가 존경 했던 두 인물 알버스 덤블도어와 세베루스 스네이프 이 둘을 존경 했기에 자기 아들 이름을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로 지었죠
스네이프가 혼혈왕자라고 자칭한 이유:자기가 혼혈이고 아빤 머글 엄마는 그와중에 순수혈통인 프린스 가문 그래서 스네이프가 자기 혼혈이라 혼혈에다 순수혈통인 프린스가문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여 자랑스러워 해 프린스 즉 왕자로 혼혈왕자로 자칭하고 다니는거
궁금한게 저 해리가 만든거랑 친구들이 만든 약물들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젤 궁금함
사실 처음에 영화로 스네이프 교수가
"내가 혼혈왕자다." 라고 할때 중2병이 왔나? 이생각 했었는데.. 이런 내용이 숨어있었는 줄은 몰랐음
혼혈왕자까진 해리 와꾸가 멀쩡했는데ㅠㅠ
스네이프 이 남자.. 볼수록 좋다
해리포터 너모 좋아용 오홍홍
해리포터 진주인공
제임스 포터_가족을 위해 영웅적인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우리 세베루스 교수니이임..ㅠ 을 학교폭력..??쿠쿠..한 가해자..
쿠쿠는뭐야..
학교폭력마즘
@@함함-d4j 쿠쿠는 무무들이 쓰는 표현이랍니다...휘인님이 음오아예 때 남장 후로..
음 해리포터 세계관에서는 머글+마법사뿐만아니라 머글출생마법사+마법사의 자식도 하프블러드라고 합니다. 즉 양쪽 부모가 둘다 마법사여도 자식은 머글출생마법사로 등록되는겁니다. 예시로 해리포터가 하프블러드라서 볼디모트가 네빌대신 해리를 선택했다는 덤블도어의 말에서 잘나오죠.
그래서 스네이프 부모중 머글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없음
김정한 책에 나와요 에일린 프린스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라는 머글이랑 결혼했다고....
3:44
0:41 저거만큼 찰진소리가없었는데
스네이프 교수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