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진 교훈은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뒤틀릴 수도 있고 올곧게 나아갈 수도 있다'를 해리와 볼드모트 두 사람을 대조함으로써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볼드모트도 해리도 덤블도어도 각자 내면에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해치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던 선택을 하기도 했고 그런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끔 해주는 건 그런 순간마다 '이 결정을 내리면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슬퍼하거나 실망하겠지' 하며 떠올릴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간 것 같네요...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되어줘라. 그런 메시지가 담긴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해리가 부활의 돌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실 때 볼드모트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죽이겠다고 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스네이프가 죽으면서 기억의 일부를 해리에게 넘겨줬고 펜시브를 통해서 본 결과 마지막 호크룩스가 본인이었고, 결국 자신도 죽어야 볼드모트를 최종적으로 무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간 것 아닌가용??
결국 해리 본인이 죽음의 성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부활의 돌은 해리가 금지된 숲에서 버린 이후 켄타우로스들의 발에 밟혀 영원히 땅 속에 사라지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원작에서는 해리가 한때 애용하던 불사조 깃털 지팡이를 수리한 이후 덤블도어의 관 속에 들어갔고 영화에서는 해리가 아예 자기 손으로 파괴해 없애 버리면서 유일하게 포터 가문의 가보로 남게 된 투명 망토를 제외하면 죽음의 성물은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해리가 마지막에 볼드모트한테 죽임을 당할때 해리가 죽지않은 이유는 해리에게 붙어있던 호크룩스만을 파괴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 해리는 3가지의 죽음의 성물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죽음을 지배할 수 있었고 그래서 죽지않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해리와 이그노투스는 가문이 다른데 어떻게 해리의 것인지 궁금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그노투스 피브렐은 자식이 있었습니다.그중 맏딸에게 망토를 물려주었는데 그녀가 나중에 포터 가문과 결혼하며 망토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남편이 이해를 해 주며 그때부터 포터 가문의 맏이에게 물려주었습니다.이게 쭈~욱 이어지며 해리한테까지 전달이 됐다고 합니다~^^(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선 해리가 제임스 포터2세에게 물려주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책에서는 맨 마지막 부분에 해리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원래 자신이 쓰던 지팡이(서양가시호랑나무)를 고치는 데 쓰지요. 또한 그것이 원래 있던 자리에 놓겠다는 언급을 하고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지팡이를 부러트리고 던져버리는 장면으로 연출해서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책의 내용이 해리의 딱총나무 지팡이를 사용하는 의의와 목적을 다 보여주는듯 했는데 말이지요. 이 내용도 집어주시나 봤는데 안 다뤄주셔서 아쉽네요 ㅠㅠ
@@서선교-o6s 몰랐죠. 덤블도어의 지팡이가 딱총나무 지팡이인걸 1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해리 3인방이나 덤블도어를 제외한)일반 마법사들은 죽음의 성물에 대해서도 일절 알지 못하죠. 다만 비글의 이야기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딱총나무 지팡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을거에요.
영화로 입덕해서 중간중간 이해안가는 부분은 이렇게 유툽에서 정보얻어서 이해했는데 끝까지 안됐던 부분이 호크룩스였던 반지에서 부활의 돌이 나왔던거였는데 드디어 드디어!!! 이해가갑니다.... 영화상에서는 많이 함축해서 저는 저부분이 이해가 안갔거든요... 갑자기 반지는 어디서 나왔고 반지안에서 죽음의 성물이..? 도대체 호크룩스랑 죽음의성물이랑 뭐가다른거야 이러고 혼돈의 카오스였는뎈ㅋㅋㅋ 두 개에 대해서 이해해도 반지부분은 의문이었는데ㅠㅜㅜ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을 보면서 놓쳤을 수도 영화를 기억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호크룩스인 반지에 있었던 부활의 돌을 덤블도어는 어떻게 골든스니치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영상을 보니까 저주 때문에 반지를 만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반지에서 부활의 돌을 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부활의 돌은 어떻게 볼트모트에게 있어서 호크룩스가 될 수 있었는지 또한 볼드모트는 죽음의 성물중 하나인 부활의 돌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음에도 사용하려 하지 않았는지?! (성물 세개를 다 모으고 죽음을 지배하려 하지 않았는지!?) 너무 궁금해요..!
박재형 떨어트린게아니라 버린게 다분해보이는 장면이라서요 ㅠㅠㅠ 부활의돌이 나타났을때 돌을 빤히 쳐다보다가 다음장면에서 떨어지는걸보면 그 중요한글 그 중요한타이밍에 실수로 떨어트린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 사후세계같은곳에서 덤블도어와 만난후 덤블도어가 설명해준것같은데...
해리포터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담하게 용기있게 대하라. 거기에 가장 걸맞게 행동한게 해리였고 덕분에 가장 죽음을 피해다니려 했던 볼드모트를 부족한 마법실력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었죠. 그리고 영생을 추구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선택을 함으로서 피브렐의 후손답게 천천히 죽음에게로 가는 선택을 합니다. 과연 투명망토의 주인답죠 ㅎㅎ.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틀린' 해석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논하시다니요 뭐..저도 교수님 찾아가서 메밀꽃 필 무렵의 나귀가 조선달의 분신이라고 말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틀린 답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존중을 바라는 상대는 상대하기 싫네요. 당신 주장에 근거라도 있습니까? 부활의 돌을 소유한적도 없는 스네이프가 둘째라니요.
약간 이해 안 되는 거 있는데 설명 해 주실 분...? 죽음의 성물 2에서 해리포터가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을 가진 상태로 그 사이 일 들 생략하고 볼드모트가 불러서 금지된 숲으로 가잖아요 가는 도중에 부활의 돌도 얻게 되고 근데 분명 바닥에 버리고 갔는데 어떻게 살아난 거죠? 그리고 죽긴 죽었던 거 잖아요 아바다 케다브라 저 마법으로 인해서 그러면 볼드모트 한테 지팡이 소유권을 뺏기지 않았었나요? 죽다 살아나서 뺏기지 않았던가...? 저는 해리가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랑 지팡이 소유권이 어떻게 바뀐 건지 이해가 안돼요ㅠ 아님 마지막 대전에서 해리포터가 볼드모트 겨우 딱 죽였을 때 그때 지팡이 소유권이 넘어갔나...? 아 제발 아시는 분 답변 좀 ㅠㅠㅠㅠ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살인저주 쏘고 본인도 혼절함 이유는 해리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 날아가서 그럼 즉 해리는 살아있는 호크룩스이기 때문임 해리가 돌을 그냥 바닥에 떨군거지 타인이 줍지 않았기에 소유권이 넘어가지 않음 해리는 죽음의 지배자이기에 죽지 않음 고로 엘더완드의 소유권 또한 볼드모트에게 넘어가지 않음
주댕 죽음의 욕심없는게 아니라 덤블도어는 최강의 지팡이를 남을 지키기 위하여 사용하길 원했고 또 그렇데 사용했기 때문에 딱총나무 지팡이에게 알맞은 주인이었어요. 남을 해치고 자신이 최고가 되기위한게 아니라 순전히 무고한 이들을 지키려고 저 지팡이를 휘둘렀고 그러길 바래서 딱총나무의 진정한 주인이에요. 그리고 덤블도어는 원래 넘사벽 지능하고 재능 가진 마법사...
@@유크라이나 애초에 완벽한 부활은 없었어요.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이 기억하고 사랑하던 죽은 와이프가 아니라 차갑고 감정이 결여된 상태라고 했어요. 이 때문에 충격 받은 둘째는 자살을 합니다. 그래도 부활 자체는 가능했지만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성물이 회손된 후에는 영혼을 사용만 볼 수 있는 상태로 변합니다.
해리가 어렸을때 볼트모트가 해리 부모님 죽이고 해리 죽일려했을때 불안정했던 볼트모트 영혼이 찢겨 나가면서 해리도 호크룩스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해리도 뱀의말을 듣을수 있엇고 볼트모트랑 정신적으로 연결 되었던거고 암튼 그때 죽음의 저주를 맞은건 지팡이 소유가 해리여서 해리 안에 있는 볼트모트 영혼이 맞은걸로 암 소설로보면 해리가 빈사? 상태에서 덤블도어 만나는데 의자밑에 꿈틀거리는 불쌍한 영혼인가 그런걸 말함
지팡이는 빼앗고 그걸 사용하게 되면 대개 그 주인을 따르게 됩니다. 전부 따르는 건 아니예요. 7권에서 해리의 지팡이 부러져서 헤르미온느 것 쓰고 다녔는데 마법 잘 안됐잖아요. 반면 말포이것은 잘 쓰고 다녔구요. 헤르미온느도 벨라트릭스 지팡이 쓸 때 메스껍고 안맞아했었구요. 근데 DA때는 그 지팡이를 빼앗아 사용하고 다닌 건 아니였어요. 혹시 수집해서 마법쓰고 다녔다면 또 몰랐겠죠. 그런데 딱총나무지팡이는 반드시 소유권이 바뀌게 되어 있는 특별한 지팡이인 것 같아요.
해리포터는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새로운 영화같네요..
다시 봐도 새롭고 재밌고 새로운 디테일을 찾아낼때마다 정주행하면 몰랐던 부분도 다시 보이게 되는 신비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초반에는 우리 주변에 마법사가 있을수 있다는 걸로 성공했다면 독자들이 성장하는 후반에는 완벽할줄 알았던 덤블도어도 결국 인간이었단 것 때문에 성공한것 같아요(+스네이프)
해리포터 시리즈 너무 궁금한데 길게든 짧게든 내용좀 다 말해주세요ㅠㅜ
@@yungh5612 직접 보시는게 더 좋을거에용
@@yungh5612 짧게는 그냥 불가능 하구요 길게 적는건 너무 길어서 불가능 해요 여기에 하나하나 다 적으려면 짧아도 1주일은 걸릴듯 ㅋㅋㅋㅋ
@@yungh5612 차라리 나무위키나 영문위키 보시는게 빨라요
ㅇㅏ...제발유 너무 궁금해미치겠는데 영화보기는 시간없고오ㅠㅜ
9:42 으아부다 케으다부라는 언제봐도 발음이 참신해
정 의맨 볼려핬는디 갑자기 광고나엄ㅋㅋ
개터졌네진짴ㅋㄱㅋㅋㅋㄱㅋㄱㄱㄱ개웃곀ㄱㅋㅋㄱㅋ
으아부다케바바
???: 그 발음이 아니야! 으아부다가 아니라 아바다! 따라해봐~!
잘못들으면 아빠다 케으다부으라
근데 해리포터 영화는 진짜 잘 만든듯 정말 명작... ost부터해서 연기며 연출이며 너무 완벽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캐릭터의 세세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스토리 외적인, 작품 외적인 부분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분량채운 완전판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rgtheprotogen625 한다면 드라마판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잡로엑 시즌제로 길게 하면 책 분량 충분히 할수있을거같은데😭😭
지금은 걍 그린델왈드 덤블도어 ㅅㅅ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진 교훈은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뒤틀릴 수도 있고 올곧게 나아갈 수도 있다'를 해리와 볼드모트 두 사람을 대조함으로써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볼드모트도 해리도 덤블도어도 각자 내면에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해치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던 선택을 하기도 했고 그런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그거에 휘둘리지 않게끔 해주는 건 그런 순간마다 '이 결정을 내리면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슬퍼하거나 실망하겠지' 하며 떠올릴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간 것 같네요...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되어줘라. 그런 메시지가 담긴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말이네요
비들의 이야기가 스토리 복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성물 소유자가 결국 전부 이야기 결말처럼 끝나죠. 예외가 해리 뿐이고, 해리 포터의 전체적 스토리가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죽음의 성물의 바른 사용법을 가르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jay C.
해리도 크게 다르지않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죽음의 친구가 되었다는 막내처럼 죽음의 성물에도 집착하지 않는거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덤블도어가 해리포터보고 일부러 죽음의 성물이 뭔지부터 스스로 알아보게 해서 자기나 그린델왈드처럼 되지 않길 원했다고
실제 소설에 킹스크로스 챕터에서 나옵니다
딱총나무 지팡이 갖고 있는 그린델왈드를 덤블도어가 이김. 결론: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신동사5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네요
유재휘 그런 말이 나왔나요?
실력으로 이깁니다
읭? 마법사의 돌은 그냥 죽은사람들과 만나게해주는 기능 뿐인걸로 아는데?
댓댓글 정리:
덤블도어는 그린델왈드를 실력으로 이겼고
부활의 돌=죽은자를 만나게 해주고
마법사의 돌=소유자를 불사로 만들어줌
이젠 안읽겟지 라고 책 다 버려버린걸 후회함ㅜ 학창시절 내내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시리즈인디ㅜ 출판되자마자 달려가서 새책냄새 맡으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문장 한문장 읽던 내 어린 손때묻은책은 어디로갔을지ㅜ 해리포터 덕분에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된 나의 인생시리즈ㅜ
아이고 아까워라...
와.....이거 누렇게 변한 초판 인쇄본 중고매물로 내놔도 이틀 이내에 연락와요...제 친구도 안읽는다고 팔더니 광광 후회중...에고
저희 오빠는 하나도 안팔았어요 책에 오빠 어릴때 먹은 간식 흔적 다 묻어 있음;
와 이제 구할 수도 없는 초판일텐데ㅠㅠㅠㅠ
전그래서 전권 새로 샀어요... 학생땐 돈이없어서 항상 도서관에서 빌려읽었거든요... 그래서 성인되고 돈벌자마자 샀어가지고 10년넘게 가지고 있어요
6:45 다 아는 내용이라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와... 저 장면에서 "It's all my fault." 의 의미가 해리에 대한게 아니라 아리에나의 죽음에 대해 자신을 원망하는 거였군요..
이런 영상 볼 때마다 해리포터 재탐방 하고 싶음.....
저도 최근에 정주행했지만 또 보고싶네용
정주행갑시다
저도 최근에 정주행 ㅋㅋ
해리포터는 영상미도 좋아 영화로도 재밌지만, 진정하게 즐기려면 책이 최고입니다...진짜 몰입감이 미쳤어요
맞아여 영화보고 항상 필받아서 다시 책읽음 ㅋㅋㅋㅋ 책으로 정주행하세여 여러분!
해리가 부활의 돌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실 때 볼드모트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죽이겠다고 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스네이프가 죽으면서 기억의 일부를 해리에게 넘겨줬고 펜시브를 통해서 본 결과 마지막 호크룩스가 본인이었고, 결국 자신도 죽어야 볼드모트를 최종적으로 무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간 것 아닌가용??
타쿠 마자요마자요 그래서 자신이 호크룩스인걸 알고 부활의돌은 숲에 던지고 볼드모트와 대면하러갔었죵 .. 부활의돌로 해리는 산게아니라 해리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 죽어 살수있었던것 ㅇㅅㅇ
맞아요
윗댓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분
뭐 무슨 저주인가요??
뭐 아녀 다 봤는데 좀 옛날이라서 저주가 영화에서 언급되나요??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을 생명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만이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길이다'라는 주제겠더라고요.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던데요, 이 영화ㅋㅋㅋㅋㅋㅋㅋ
7:33 엑스펠리아르무스(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해리 본인이 죽음의 성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부활의 돌은 해리가 금지된 숲에서 버린 이후 켄타우로스들의 발에 밟혀 영원히 땅 속에 사라지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원작에서는 해리가 한때 애용하던 불사조 깃털 지팡이를 수리한 이후 덤블도어의 관 속에 들어갔고 영화에서는 해리가 아예 자기 손으로 파괴해 없애 버리면서 유일하게 포터 가문의 가보로 남게 된 투명 망토를 제외하면 죽음의 성물은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죠.
7:35 이 장면 너무 웃김ㅋㅋㅋㅋ 무장해제(물리) ㅋㅋㅋㅋ
(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해리가 마지막에 볼드모트한테 죽임을 당할때 해리가 죽지않은 이유는 해리에게 붙어있던 호크룩스만을 파괴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 해리는 3가지의 죽음의 성물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죽음을 지배할 수 있었고 그래서 죽지않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네 개인적인 의견이세요
해리와 이그노투스는 가문이 다른데 어떻게 해리의 것인지 궁금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그노투스 피브렐은 자식이 있었습니다.그중 맏딸에게 망토를 물려주었는데 그녀가 나중에 포터 가문과 결혼하며 망토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남편이 이해를 해 주며 그때부터 포터 가문의 맏이에게 물려주었습니다.이게 쭈~욱 이어지며 해리한테까지 전달이 됐다고 합니다~^^(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선 해리가 제임스 포터2세에게 물려주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7:47 멍때리다가 "나 머리있어"라고 들림ㅋㅋㅋ
시비걸지 말고 갈길 좀 가라 뭘 전 그렇게 안들리는뎁쇼야
그렇게 안들리는데요
@@슈비뚜바-k9j 기분나빴어요
해리 한국인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들려
포터가문이 20가문에 속하지 않은 것 또한 투명망토처럼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살아남는 설정 같네요
02:05 개간지
진짜 세계관 겁나 탄탄하네요
작가님도 대단함 원래 시작은 자식에게 잘때 들려주는 동화식에서 시작되었다 하던데...
결국 해리는 저 죽음의성물 3개 모두의 주인이되었음
딱총나무 지팡이는 부셔버려서 죽음의 성물 두개임...
@@하루-m4k3x 원작은 아니에요. 영화만 보셨네. 소설이 오리지널인데..
@@김-r2o6z 영화리뷰니까 영화대로 썼죠.. 원본안봤다고 무시하시는투네요
@@하루-m4k3x 영화대로 해도 부활의 돌은 금지된 숲에 묻혀서 1개잖아요😀
@@하루-m4k3x 에효 똥고집이 다보이네
어렷을적 책부터 전부다 정독했을땐 어둠의 마법사들이 진짜 나쁘다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소설속 세계관에선 마법사들이 머글 때문에 숨어지내야하고 피해받는게 이만저만 아니다보니 머글혐오가 생기는것도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이해는 된다..
아 ! 저는 그저 마법 부릴 줄 아는 우월의식에서 머글을 싫어하는줄로 알았네요 이런 이유도 있겠군요
그렇다해도 학살은 이해받아서는 안 되는거라 딱히.....
자기들에 합류 안 하면 순수혈통이라도 말살한 작자들이니
해리포터는 진짜 ... 말할 필요도 없이 대명작이지 괜히 울컥하네 이런 작품을 볼 수 있다는게
09:55 살고자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이걸 간파하네
덤블도어의 머리 숱 시간은 거꾸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드모트의 머리숱은 말하지않겠다..........
@@opening23ㅇ..아앗..
대마법사자나옄ㅋㅋㅋ
죽음의 성물을 다른 시각으로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로운 느낌이에여!
3:40 저게 무슨 의미일까.. 죽음의성물로써의 능력이 발동이 안됐다는걸까 투명망토로써 능력이 발동이 안됐다는걸까.. 소설 내내 투명망토는 ㄹㅇ 투명망토 기능만했던거같은데..
1:21 ㅋㅋㅋㅋㅋㅋ지팡이 가게 하니까 어제 산 애플 펜슬 생각나네 케이스 열때 지팡이 가게 엄청 생각났는데ㅋㅋㅋ
책에서는 맨 마지막 부분에 해리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원래 자신이 쓰던 지팡이(서양가시호랑나무)를 고치는 데 쓰지요. 또한 그것이 원래 있던 자리에 놓겠다는 언급을 하고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지팡이를 부러트리고 던져버리는 장면으로 연출해서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책의 내용이 해리의 딱총나무 지팡이를 사용하는 의의와 목적을 다 보여주는듯 했는데 말이지요. 이 내용도 집어주시나 봤는데 안 다뤄주셔서 아쉽네요 ㅠㅠ
근데 난 영화에서 보면서 의아했던게 죽음의 성물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만 믿는다는고 하는데 론이랑 헤르미온느는 해리가 마법망토 쓰는거 많이 봤고, 딱총나무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쓰고 있는거 보면 호그와트 학생들은 실존하는걸 다 알지 않나..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 쓰는걸 알게 된이유가 볼드모트가 행방을 찾다가 결국 찾아낸거잖
대린에몽 고러면 그전까지는 호그와트 학생들도 덤블도어 지팡이가 딱총나무 지팡이인걸 몰랐다는거네요?
@@서선교-o6s 제 생각은 그렇겠죠?? 만약 알고 있었다면 볼트모트가 어릴때 호그와트 우등생이였는데 알고 있었겟죠? 즉 몰랐으니 찾고 다녔을거 같아요 막 고문하면서 수소문 하잖아요
@@서선교-o6s 몰랐죠. 덤블도어의 지팡이가 딱총나무 지팡이인걸 1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해리 3인방이나 덤블도어를 제외한)일반 마법사들은 죽음의 성물에 대해서도 일절 알지 못하죠. 다만 비글의 이야기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딱총나무 지팡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을거에요.
각 물품은 실제로 있을 수 있어도 그 이야기를 안 믿는다는거죠
내일 정주행 또 해야겠네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영상 진짜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ㅎ
이해가 잘 되ㅐ요!☺️😊
덤블도어가 반지를 사용하려다 손이 망가지고 죽을 저주에 걸린 건 부활의 돌이 아직 호크룩스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죽음의 성물의 창조자인 피브렐 형제의 후손이었죠....아빠가 죽어서 몰랐지만
해리가요??? 헐
@@똥이-k1x 네! 피브렐가와 포터가가 결혼으로 인해 가문이 합쳐졌어요, 그래서 망토가 포터가에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NinNin-GinGin 아하 와..... 알수록 신기방기하네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곤트의 반지에 숨겨진 부활의 돌이 있는것으로 보아 볼트모트도 피브렐 형제의 후손임을 알 수 있어요
점점 나루토 처럼 해리포터도 핏줄빨가문빨이 되버렸네
성물 마지막 부분에 맥고나걸 선생 주문으로 석상들 불러서 싸우는거 개멋있음
영화로 입덕해서 중간중간 이해안가는 부분은 이렇게 유툽에서 정보얻어서 이해했는데 끝까지 안됐던 부분이 호크룩스였던 반지에서 부활의 돌이 나왔던거였는데 드디어 드디어!!! 이해가갑니다.... 영화상에서는 많이 함축해서 저는 저부분이 이해가 안갔거든요...
갑자기 반지는 어디서 나왔고 반지안에서 죽음의 성물이..? 도대체 호크룩스랑 죽음의성물이랑 뭐가다른거야 이러고 혼돈의 카오스였는뎈ㅋㅋㅋ 두 개에 대해서 이해해도 반지부분은 의문이었는데ㅠㅜㅜ 감사합니다!!
해리포터를 보면 다 나오는걸 영화만 봐놓고 뭐 이렇게 오바떠는건지
뜬금없지만 그 마녀가 헤르미온느 팔에 뭔 문신같은 거 새길 때 진짜 비명 지르는거 마음 ㅈㄴ 아팠음 막 보면서 " 마녀새끼!!!!!!! 헤느미온느한테 왜 이상한 짓이야ㅑㅑㅑㅑ!!!" 이럼..
문신이아니라 잡종이라는모양이로 칼로벤거..
해리포터시리즈만 4번은본것 같은데 이걸보니 또보고싶어지네요 ㄷ
4번이라니 더보셔야 해덕이죵!!!
어머나 4번만 보셨어요?! 진정한 해덕이 아니시군요 뭐 저도 영화로만 봐서 진정한 해덕은 아니지만....
9:41
??? : 어우 그러다 눈 찌르겠다 거기다 주문도 틀렸잖아. 으아브다가 아니라 아브라로 발음해야지
세종대왕 어디서 나오는 대사인가요 ?
세종대왕 아하 레비오우사 그 대사인가보군요
스톱스톱스톱!!!!
딱총나무: 누군가를 죽이려는것이아닌 지키려고 사용
부활의 돌: 죽은사람을 부활하려고하는게 아닌 죽은사람과 함께하려고 사용
망토: 모르겠어용...
해리포터 결말이 넘나 좋았던게 결국 해리는 모든 죽음의 성물을 다 가지는데 성공했지만 (투명망토 + 부활의돌+ 딱총나무 지팡이) 그걸 탐내지 않았다는거? 다 가진자였는데 다 내려놓았다는거 그래서 죽음을 피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당 ㅋㅋ
부활의 돌 버림(작가 피셜 먼 훗날 켄타우로스의 발굽에 밟혀 땅 속으로 영영 사라짐)+딱총나무 부러뜨려 버림 투명 망토는 계속 가보로 이어질려나요 ㅋㅋ
죽음을 피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고 했는데 니콜라스 플라멜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사의 돌 만들어서 혼자 500년 이상 살다가 이정도는 충분히 오래 살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돌 없애고 주금ㅋㅋㅋㅋㅋ혼자 죽음을 거스르는 능력자였음 ㄹㅇ
ㅋㅋ
ㅇㅈ
ㅋㅋ 해리포터가 설정오류가 생각보다 많음
어떻게 생각해보면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 아닌가요? 니콜라스 플라멜의 죽음은 아무리 죽음을 피할 능력이 있어도 사고든 자신의 선택이든 인간은 결국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유튜브전문시청팀-u3h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본인이 죽음을 피할 수 있든 없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건 맞으니까요...되게 철학적이네요..
제가 영상을 보면서 놓쳤을 수도 영화를 기억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호크룩스인 반지에 있었던 부활의 돌을 덤블도어는 어떻게 골든스니치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영상을 보니까 저주 때문에 반지를 만지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반지에서 부활의 돌을 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부활의 돌은 어떻게 볼트모트에게 있어서 호크룩스가 될 수 있었는지 또한 볼드모트는 죽음의 성물중 하나인 부활의 돌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음에도 사용하려 하지 않았는지?! (성물 세개를
다 모으고 죽음을 지배하려 하지 않았는지!?)
너무 궁금해요..!
L1ME 만져서가 아니라 손에 끼우면요
황정민 부활의 돌은 피브렐 가 둘째가 자살하고 중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곤트 가문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볼로 곤트에서 모핀 곤트에게 전해졌으나 볼드모트가 모핀 곤트에게서 빼앗아 호크룩스로 만들었습니다
해리포터는 영화가 아니라 책인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물어보려고 하네
볼드모트는 죽은 자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부활의 돌을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라고 다 나와있는걸 질문하고 자빠졌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책과 영화에 대한 이해가 놀라울 정도로 깊은 분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나름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해리포터 세계관은 파면 팔수록 깊어요!!!
해리포터...다시봐도 전설의 소설이야...
진짜 영상 2번 돌려봄 너무 재밌고 유익한듯..
진짜 저걸 스토리 다짠 JK롤링 작가님은... ㄷㄷㄷ
ㄷㄷ 하죠 저걸 다짜놓도 위에다 똥을싸고있으니
@@문옥-q1v ㄹㅇㅋㅋ
@@문옥-q1v 그러니까요ㅠㅠ 제발 여기서 멈춰 롤링여사님 ㅠㅠㅠㅠㅠㅠ 입만 벌리면 구라...가 아니고 입만 벌리면 스토리가 꼬여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영상이라니!!!
9:43 아훙랑캉항후라~
그렇게 안들리는데
에아브아돠 쿠에th아브롸!
@@모마-k1g ㅋㅋㅋㅋㅊㅌㅋㅋㅋㅋ쿄ㅣㅣㅌㅋㅋㅋㅋㅋ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김
04:35 이영화는 어떤영화인가요?
이거 신비한 마법사전 아님?
볼드모트의 후계자?
저랬던 해리포터가 ㅋㅋㅋㅋㅋ 방귀 부스터 ㅋㅋㄱㄲ 그래도 재밌었으니
죽은사람을 불러낸거였구나... 어릴때봐서 몰랐는데ㅜㅜ 죽을준비가됐어ㅜㅜㅜ
여러 해리포터영상을 봤지만 또 새로운견해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부활의돌을 해리가 버리는걸로 알고있고 해리가 사후세계 비슷한곳에갔을때 덤블도어가 부활의돌은 사용하지 않을 자에게만 반응한다고 하지않았나요?
사용하지않을자에게만 반응하는건 1편 비밀의방에서 부활의돌 거울에 숨겨둘때 찾는조건 아닌가요?ㅎㅅㅎ
권율 실제로 해리가 볼드모트 만나러갈때 부활의돌이 나타난걸보고 버린다음에 만나러갔던걸로 알고있는데 ㅠㅠㅠㅠ제기억이잘못된건가....
@@김유나-m2q 볼드모트 만나고 투명망토 벗을 때 떨어트립니다.그리고 부활의 돌을 자기 욕심이 아닌 용기를 얻기 위해 썼기 때문에 주인이 된 거라고 알고 있어요
@@김유나-m2q 최근영화봤던 사람으로써 기억이 맞아요!! 저도 이게 계속 신경쓰였어요..
박재형 떨어트린게아니라 버린게 다분해보이는 장면이라서요 ㅠㅠㅠ 부활의돌이 나타났을때 돌을 빤히 쳐다보다가 다음장면에서 떨어지는걸보면 그 중요한글 그 중요한타이밍에 실수로 떨어트린건 아닌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 사후세계같은곳에서 덤블도어와 만난후 덤블도어가 설명해준것같은데...
해리포터 정주행 해야지 안 되겠다
7:50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뭐죠?
책 한권한권 새로 발간 될 때마다 해리랑 같이 어른이 되가는 느낌이였어요 해리포터는 제게 그런 작품이였죠
으아브드아케드아브아
!!!!익스펠리아르무스 ~~~
@@user-min._.seo_6잌뜨 뾀뤼아무th!!!
해리포터관련 채널도 구독하고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응?어디서많이들은 다른목소리인데!하고보니 두둥! ㅎㅎ재밌게볼게요! 목소리가 귀에박혀요! 엄청잘들린다는 😃
6:34 이거 어떤 영화에서 나온 장면인가요?
혼혈왕자 호크룩스 로켓 찾는 장면입니당
2:59 이장면은 같은 죽음의 성물 시리즈긴 하지만 릴리가 시리우스에서 보낸 편지에서 처음으로 나옵니다
해리도 호크룩스가 아니었나요? 어떻게 해리는 살고 볼드모트만 죽을 수 있었던 건가요?
해리도 호크룩스 맞아요 볼디가 살인저주 쐇을때 해리 안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이 죽은겁니다
해리의 경우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중 유일하게 살인저주로 파괴된 케이스
나머지는 바실리스크의 독니나 그 힘을 흡수한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파괴함
해리포터의 교훈은 간단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담하게 용기있게 대하라. 거기에 가장 걸맞게 행동한게 해리였고 덕분에 가장 죽음을 피해다니려 했던 볼드모트를 부족한 마법실력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었죠. 그리고 영생을 추구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선택을 함으로서 피브렐의 후손답게 천천히 죽음에게로 가는 선택을 합니다. 과연 투명망토의 주인답죠 ㅎㅎ.
제가 본 죽음의 성물을 본 시각은 이랬네요!
죽음이 덤블도어,
첫째가 볼드모트,
둘째가 스네이프
셋째가 해리포터 였다는 해석입니다!
하늘 네 전혀아니구요
@@hwj6763 다른 관점에서 작품을 봤다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나요....
다름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국어시험보고 틀린 답에 그 주장 해보시죠
@@보라보라-d2w 이건 국어 시험이 아니잖아요?
작품을 바라보는 해석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다양한 해석들이 그 작품을 더욱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ㅎㅎ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틀린' 해석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논하시다니요 뭐..저도 교수님 찾아가서 메밀꽃 필 무렵의 나귀가 조선달의 분신이라고 말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틀린 답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존중을 바라는 상대는 상대하기 싫네요. 당신 주장에 근거라도 있습니까? 부활의 돌을 소유한적도 없는 스네이프가 둘째라니요.
약간 이해 안 되는 거 있는데 설명 해 주실 분...? 죽음의 성물 2에서 해리포터가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을 가진 상태로 그 사이 일 들 생략하고 볼드모트가 불러서 금지된 숲으로 가잖아요 가는 도중에 부활의 돌도 얻게 되고 근데 분명 바닥에 버리고 갔는데 어떻게 살아난 거죠? 그리고 죽긴 죽었던 거 잖아요 아바다 케다브라 저 마법으로 인해서 그러면 볼드모트 한테 지팡이 소유권을 뺏기지 않았었나요? 죽다 살아나서 뺏기지 않았던가...? 저는 해리가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랑 지팡이 소유권이 어떻게 바뀐 건지 이해가 안돼요ㅠ 아님 마지막 대전에서 해리포터가 볼드모트 겨우 딱 죽였을 때 그때 지팡이 소유권이 넘어갔나...? 아 제발 아시는 분 답변 좀 ㅠㅠㅠㅠ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살인저주 쏘고
본인도 혼절함
이유는 해리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 날아가서 그럼
즉 해리는 살아있는 호크룩스이기 때문임
해리가 돌을 그냥 바닥에 떨군거지 타인이 줍지 않았기에 소유권이 넘어가지 않음
해리는 죽음의 지배자이기에 죽지 않음
고로 엘더완드의 소유권 또한 볼드모트에게 넘어가지 않음
목소리가 볼륨을 조금만 줄이면 더 보기 편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마지막 장면에 해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게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이기 때문 아닌가요? 한 번 해리가 죽음의 저주를 맞았을 때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깨지면서 살아난다고 생각했는데 부활의 돌 때문에 살아난 거였나요???
Stuart Christine 호크룩스에요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에요
1. 죽음의 성물3가지 소유권이 해리에게 있었음
2. 볼드모트가 부활할때 (불의잔에서) 해리 피를 사용
3. 볼드모트가 해리를 살해할때 해리 안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만이 파괴됨
본인의 지팡이나,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지팡이는 그 사람을 상처입힐 수는 있지만 죽일 수는 없다고 나옵니다. 볼드모트가 살인마법을 쓸때 이미 지팡이가 해리 소유였기때문에 죽이지 못한거 아닐까요?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바질리스크의 이빨이나 이런 재료로 지팡이를 만들면 호크룩스를 파괴할수있지 않을지 하네요
으아부라 케다부라 발음은 새로워! 짜릿해!
7:44 그 와중에 먹고 있었어ㅋㅋ
그럼 덤블도어는 죽음에 욕심이 없어서 최고의 마법사인건가?딱총나무의 힘을 제대로 쓸수있는 마법사여서?
주댕 죽음의 욕심없는게 아니라 덤블도어는 최강의 지팡이를 남을 지키기 위하여 사용하길 원했고 또 그렇데 사용했기 때문에 딱총나무 지팡이에게 알맞은 주인이었어요. 남을 해치고 자신이 최고가 되기위한게 아니라 순전히 무고한 이들을 지키려고 저 지팡이를 휘둘렀고 그러길 바래서 딱총나무의 진정한 주인이에요. 그리고 덤블도어는 원래 넘사벽 지능하고 재능 가진 마법사...
그렇쵸!!덤블도어는 짱이죠!!^^
덤블도어 넘사벽임
죽음에 욕심이 없다,,, 부활의 돌을 가지게 됐을 때 순간 이성을 잃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불러내 사과하려다 저주로 죽을 뻔 했죠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작중 덤블도어의 마법 능력은 부동의 넘사벽이죠. 그리고 볼드모트와 그린델왈드 등 악의 세력으로부터 마법 세계를 지키는 대마법사였고요. 그러니 딱총나무 지팡이의 이상적인 주인이 될 자격은 충분하죠.
소설에서 부활의 돌은 덤블도어가 그리핀도르의 칼로 호크룩스를 파괴한 후라 저주는 없지만 돌이 회손되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나와요.
그래서 완벽한 부활이 아니라 영혼만 불러올 수 있던거예요.
원래 소설에서 삼형제 이야기에서 둘째가 죽은 와이프 불러낼 때부터 완벽한 부활은 못불러내고 영혼만 베일에 싸인 형태로 나오는 거 아니었나요? 읽은지 넘 오래돼서... 그래서 둘째가 자살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유크라이나 애초에 완벽한 부활은 없었어요.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이 기억하고 사랑하던 죽은 와이프가 아니라 차갑고 감정이 결여된 상태라고 했어요. 이 때문에 충격 받은 둘째는 자살을 합니다. 그래도 부활 자체는 가능했지만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성물이 회손된 후에는 영혼을 사용만 볼 수 있는 상태로 변합니다.
@@yamyamjjupjjup 아 그랬었군요... ㅎㅎ 1년 뒤 댓글에 이렇게 정성들여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은지 엄청 오래되서 많이 까먹었네요 다시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9:42 지팡이도 잘 못알아 먹어서 안나올듯한데,,
ㅋㅋ
죽음의 성물이후 성물들의 행방은 어떻게 되나요.지팡이는 부러뜨려서 버리지만 돌이랑 망토는 해리가 가지고있나요?
돌은 땅에 떨어졌는데 구별할 수 없었다고 했고
망토는 해리 아들줬던고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읽은책이라 ㅋㅋㅋㅋ
딱총나무 지팡이는 가지고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고 투명 망토는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고 부활의 돌은 볼드모트한테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맞기 직전에 떨어뜨려서 아무도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강한사람-w1j 그 숲에서 해리가 볼드모트에게 아브라카타브라 맞고 안죽은이유가 돌사용해서그런거에요??
김도현 탑에서 말포이가 덤블도어에게 엑스펠리아 주문--->> 주인 말포이로 바뀜
해리가 말포이에게 다시 빼앗아옴
근데 볼드모트가 딱총 쌔빔 하지만 딱총나무를 스네이프가 뺏엇다생각하고 스네이프 죽이지만 주인은 여전히 해리.
지팡이는 주인을 죽일수 없기때문에 볼드모트가 아바다케다브라 주문을 쓰지만 해리죽지않음.
해리가 어렸을때 볼트모트가 해리 부모님 죽이고 해리 죽일려했을때 불안정했던 볼트모트 영혼이 찢겨 나가면서 해리도 호크룩스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해리도 뱀의말을 듣을수 있엇고 볼트모트랑 정신적으로 연결 되었던거고
암튼 그때 죽음의 저주를 맞은건 지팡이 소유가 해리여서 해리 안에 있는 볼트모트 영혼이 맞은걸로 암 소설로보면 해리가 빈사? 상태에서 덤블도어 만나는데 의자밑에 꿈틀거리는 불쌍한 영혼인가 그런걸 말함
와 이런 해석영상 없었으면 저는 더 자세하게 몰랐을듯 그냥 판타지영화로만 짧게 생각되었을듯 합니다.
1:04 에 갑자기 내 얼굴나와서 폰 던질뻔..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ㅠ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다른사람도 님을 사랑해주지 않을까요?
samarama danamana 당연하죠 근데 막 외국인 얼굴 나오다가 이상한 몰골의 제 얼굴이 나와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제 얼굴이 보여서 놀라서.. 그런거예요 ㅋㅋ 저는 절 사랑합니다
오....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보고싶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함께하려고였구나 대박
죽음의성물? 그거 머글들이 가지고있는데 그것도 대량으로땡기면 보내버리는 마법의 딱총금속지팡이 안움직이는사람도살리는 제세동기 모습을감춰주는 길리슈트
뜬금없긴한데 이거보고 '덤블도어는 죽음이다'이론 생각남
그게 뭐임?
어떤이론이에요?
말 그대로 '덤블도어' 가 죽음이고 각각 볼드모트 첫째 스네이프 둘째 해리포터가 셋째 로 삼형제에 해당한다 라는 이론
자세한건 구글에 쳐 보세요 재밌음
홀..죽음의성물 삼형제 이야기..
밤새서 읽던 유일한 책
2:27 이거 도비 인가요?? 모지 놓친 장면같다ㅠ
아뇨 신비한동물사전에 나오는 동물이에요 저동물털로 만드는 투명망토가 오래못간다는거 같네요
데미가이즈입니다
곤트의 반지가 부활의 돌인거 오늘 처음 알앗어요...;; 곤트의 반지는 뭐고 곤트의 반지를 볼드모트는 어떻게 가지게 된거죠...? 궁금해요 ㅠㅠ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혼혈왕자)
곤트가를 상징하는 물건인데 볼드모트가 5학년일때 곤트가에 가서 가져왔어요 볼드모트의 어머니가 메로프 곤트입니당
책을 봐야하는구나 ㅠㅠㅠ ㅋㅋㅋㅋㅋ
볼드모트 asmr 녹네 녹아
오늘 정주행했는데 다시보러가야겠다....
이와중에 덤블도어 교장님 손 개이쁘네.. 나보다도 더..
해리포터는 아동기,청소년기,성인 각각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듬
걍 해리포터 영상 볼 때마다 소름끼침..
곤트 엄마는 왜 부활의돌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해리포터 처럼 집안에 전해져 내려오는 물건인가요
해리포터 다시 보고 싶다
어른이 된 해리 포터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kai-kim 근데 다니엘이 해리포터역 다신 않하겠다고 선언함ㅠㅠ 제임스 포터역이라면 해볼 의양이 있지만 해리포터는 더이상 않하겠다고...
@@kai-kim 그니까여ㅠ
@홍길동 해외 살아서 한국어 맞춤법 잘 틀려요.
7:33
무장해제(물리)
해리포터 1편부터 주인공들이 어릴 때 정말 재밌었는데 점점...
해리포터는 내인생 외인 영화중 최고의 영화 명작이다
뒤에깔린 드럼소리는 먼가요?
다르게보면 지팡이는 쌘 주인만 찾는 충성심없는 기회주의적 도구란거
10년뒤에다시전편읽을껴. 그때까지기다릴수있을지는모르지만..ㅠㅠ
내용은 너무 좋은데 ㅜㅜㅜ 배경음악이 너무 거슬려요ㅜㅜㅜㅜㅜ 챙챙챙
궁금한게 있는데 무장해제마법으로 지팡이의 소유권이 바뀐다면
해리는 거의 모든 이한테 무장해제마법을 날리고 DA모임에서도 마법 막 날리는대 그때도 지팡이의 소유권이 바뀌는 거임? 이건좀 설정오류아닌가요
딱총나무지팡이 한정아닌가요?
소유권 바뀌는건 맞아요. 근데 주문의 의도도 중요한듯
딱총나무 지팡이 한정입니다
지팡이는 빼앗고 그걸 사용하게 되면 대개 그 주인을 따르게 됩니다. 전부 따르는 건 아니예요. 7권에서 해리의 지팡이 부러져서 헤르미온느 것 쓰고 다녔는데 마법 잘 안됐잖아요. 반면 말포이것은 잘 쓰고 다녔구요. 헤르미온느도 벨라트릭스 지팡이 쓸 때 메스껍고 안맞아했었구요. 근데 DA때는 그 지팡이를 빼앗아 사용하고 다닌 건 아니였어요. 혹시 수집해서 마법쓰고 다녔다면 또 몰랐겠죠. 그런데 딱총나무지팡이는 반드시 소유권이 바뀌게 되어 있는 특별한 지팡이인 것 같아요.
해리가 다시 산것도 부활의돌 덕분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