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포인트 1.프로비우스 귀엽다 2.우리의정신은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3.하템 스톰 과 집정관(아칸)합체 압도적인 힘으로 4.울트라와 집정관(아칸)폭주로 소멸 5.칼달리스 혼자 끝까지 막을려는 자세 6.수정탑 완성으로 소환되는 광전사들 7.아르타니스 마지막대사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스타2가 전면적으로 유닛 디자인, 캠페인이 디테일 해진 반면 (타이커스 갑옷 슈트만 봐도...)플토가 자날 군심 시점 등장이 적어서 스타2에는 프로토스가 어떤 디테일로 묘사될까? 하는 의문감이 빌드업 되다가 공유 트레일러로 카타르시즘... 잊을 수가 없다. 자날 시절 프로토스 보고 신기해 한 시절이 엊그제 같네...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는 관련해서 상까지 받았을정도로 3분짜리 단편 영화같은 퀄리티.. 순행과 역행의 교차, 부녀지간이 멀어지는 수미상관, 엔딩엔 화목한 한 때를 넣어 비극 강조, 이보다 더 어울리기 힘든 OST까지.. 처음 봤을 때 뒤통수 세게 맞았던 충격이 아직까지 기억남네요. 2편도 분위기는 다르지만 게임의 결과 잘 맞는 좋은 트레일러였죠.
개인적으로 위쳐3가 가장 인상 깊네요. 한 여인이 과거에 어린이들이 마녀가 무서워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데, 현재는 시간이 흘러 마녀가 거의 사라진 시대. 헌데 그 여인은 노래를 불렀던 아이가 아니라 마녀였다는 설정. 그리고 얼마 남지 않는 마녀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 위쳐. 이 짧은 대화에서 .. 위쳐들에 의해 마녀들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거의 마지막 남은 마녀는 왠지 불쌍해지고...
스토리 모르시는거같은데.. 저 여자는 확장팩 블러드와인에서 고아원 원장으로 위장해서 아이들 피를 마시고 대신 아이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해주는 뱀파이어 오리아나 입니다 게롤트가 그걸 알고 나중에 반드시 찾아와서 죽이겠다고 하죠 그 한참 후의 이야기를 트레일러로 만든거에요 결국 약속대로 찾아와서 죽이는..소름돋는게 확장팩보다 저 트레일러가 먼저나온거라 이미 확장팩까지 다 계산해서 트레일러를 만든거죠
난 최고는 와우 리치왕 트레일러라 생각함. 단순히 잘 만든 트레일러기도 하지만(08년도에 만든 트레일러라 의미가 더 큼) 워3~프로즌쓰론 까지의 스토리를 관통, 타락한 아들을 보여주며 올바른 왕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나래이션, 인물 하나에만 집중해서 서사를 완성. 그동안 하지 못했었던 '죽음의기사'라는 워크래프트3 에서만 있던 새로운 직업을 소개.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상징적인 인물중 하나를 메인으로 둠으로서 여타 다른 트레일러와는 많은 차별점이 크다고 봅니다. (당시 많은 게임들의 영상들이 검을 앞으로 뻗는것과 바닥에 내리꽂는 연출이 엄청 많았음) 워크래프트 게임을 잘 모르면 그냥 잘 만든 트레일러긴 함. 참고로 리치왕 트레일러는 블리자드 팬들 사이에서 블리자드 게임 전체 트레일러중에서도 최고로 뽑는 영상이죠.
와우팬들 사이에선 격아 시네마틱을 최고로 칠텐데 리치왕은 리치왕 팬들이 좋아하는 시네마틱이지 리치왕팬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보통 겜한분들이 젤 좋아하는 시네마틱이 리치왕이고 와우 오랫동안 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네마틱은 격아임 그리고 블리쟈드로 가면 공유가 리치왕보다 조금 앞선다고 봐야함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공유도 스타1의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고 인게임에서의 감동까지 죄다 선사한 시네마틱이니까 리치왕 시네마틱이 개인적으로 최고일 순 있음 그건 존중하는데 블리쟈드 팬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는 시네마틱이라고 하길래 하는 소리임 리치왕이 탑티어 시네마틱은 맞지만 블리쟈드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친다?? 그러기엔 의견이 좀 많이 갈림 워낙 좋은 시네마틱이 넘치게 많아서
@@elaf329 스타2 자유의 날개 공개때 내가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개감동이었음. 그때 블리자드 임직원들도 관객 반응에 감동먹고 모두가 축제분위기였는데 축하무대가수가 슈퍼주니어였고 무대등장할때 여성팬들 함성소리가 스2 트레일러 공개의 몇배는 커서 스2팬들 위축되고 블리자드 임직원들도 놀래서 눈땡그래짐...어 우리가 주인공이 아닌가 이런 느낌 ㅋㅋㅋㅋ 축하무대가수를 불러도 왜 인기보이그룹을 불러서리...
갠적으로 파판 섭종 트레일러가 젤 좋음 뭔가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게임의 마무리를 너무 잘 지어준 제작사한테 고마움… 파판을 해본적도 없지만 니어오토마타로 스퀘어 에닉스를 좋아하게 되고 일본 갈때마다 스퀘어 에닉스 본사는 꼭 가봄 나중에 게임 업계에서 일하거 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인상깊게 봤음
공허의 유산 좋은 건 맞지만 당시 트레일러에 담긴 속사정 생각하면 거를 타선이 없음 파판14 같은 경우에 게임 섭종(세계관 멸망)과 후기작을 위한 떡밥(워프)를 잘 그려내서 진짜 게이머 낭만 풀충전 해줬었고... 오버워치는 개인적으로 1이 지리긴 했는데 모든 게이머가 기다렸던 진짜 롤 이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다운 게임 등장 + 오버워치 영웅으로 소집한다는 느낌으로 낭만채우고 이브 온라인도 대규모 우주함대전 찾아보면 지리는 거 많은데 그걸 트레일러에서 그렸다는게 낭만 잇음
저 개인적으로는 공허의 유산이 1위. 진짜 처음 봤을때 소름이 쫙. 지린다는 표현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었음.
공허의 유산은 진짜 반년에 한번씩 생각나서 보게되는듯
왕의 귀환 플롯을 잘 써먹은 좋은예
핵심포인트
1.프로비우스 귀엽다
2.우리의정신은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3.하템 스톰 과 집정관(아칸)합체 압도적인 힘으로
4.울트라와 집정관(아칸)폭주로 소멸
5.칼달리스 혼자 끝까지 막을려는 자세
6.수정탑 완성으로 소환되는 광전사들
7.아르타니스 마지막대사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압도적인 힘으로!!!!
스타2가 전면적으로 유닛 디자인, 캠페인이 디테일 해진 반면 (타이커스 갑옷 슈트만 봐도...)플토가 자날 군심 시점 등장이 적어서 스타2에는 프로토스가 어떤 디테일로 묘사될까? 하는 의문감이 빌드업 되다가 공유 트레일러로 카타르시즘... 잊을 수가 없다. 자날 시절 프로토스 보고 신기해 한 시절이 엊그제 같네...
공허유산이 최고인듯
공허의 유산이 최곤거 같음. 배경설명 스토리 전개 기승전결에 영상미 볼거리 마지막에 아이어 뽕차오르는 것까지 완벽.
희생하는 장면이나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장면들 진짜 뽕참
블리자드는 게임을 위해 트레일러를 만드는 게 아니라, 트레일러를 위해 게임을 만든다는 말이 사실인듯...
블리자드 트레일러들 봐라.. 몇 개냐???
오버워치1 56:38
디아2:액트4,확장팩
디아3: 티리엘vs임페리우스, 영혼을 거두는자,
디아4: 이나리우스vs릴리트
스타1:오프닝시네마틱 마린버리기
스타2: 자유의날개 타이커스
와우:불타는성전,군단,격아...등등
그냥 나올때마나 지려야되는 수준.
와우랑 스타는 안했지만 어째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다봄ㅋㅋ
트레일러 잘만들고 게임 잘만들고 운영을 망친
영화만 잘만들었어도 마블급인데..
@@Hyde_Kim어느순간부터는 게임도 별로였음. 디아 3가 개인적으로 기점이라고 봄
@@Jin-uy7ji 디아3도 출시하자마자 한국한테 개털리고 개박살난다음 확장팩이 개떡상했죠.. 디아2가 띵짝임..
리치왕의 분노는 진짜... 보통 전투씬이 있어야 시네마틱에서 전율이 느껴지는데 이건 연출과 대사 독백만으로 압도적...
재밌는건 리치왕의 분노는 기존처럼 각 종족이나 직업을 선보이는 영상을 준비하려 했으나 제작비 부족으로 리치왕 아서스에게 집중하는 영상을 제작한거라하더라고요
그당시 어마어마하게 돈을 쓸어 담고 있었을 시간이었는데 제작비가 부족했다니 .... 근데 잘 만듬
그 덕분에 오히려 역대급 영상이 나와버렸다는 반전이 ㅋㅋ
5:51
리분은 진짜..저게 2008년이야...
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등신같이도 줄여말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크래프트 영화 다시 한다면 아서스 3부작 가야한다...
@@Ricky-wy4yd 진짜 스랄 탄생기는 너무 매니아만 아는 내용이였어... 아서스 일대기를 했어야했다
어어그래 15년도 더 된 작품이야
지금ㅇ은 저것보다도 못 나오고있지
수상할 정도로 게임에 진심인 영화제작사 블리자드
와. 더크루 영상 정말 멋지네요.특히 엔진 너무 멋있어요.
리치왕의 분노가 진짜 GOAT지 일단 저 영상이 2008년 퀄이라는것도 미쳤고 서사도 너무 매력적임..
와우 안해본 사람들도 저 트레일러보고 한번해볼까? 하게 만드는 트레일러임..
킹치만 게임을 깔면 그래픽 보자마자 욕하고 지우게 되지....
위쳐3의 경우 인상적인게
저 여인이 뱀파이어 이고 게임 속에서는 못 죽이지만
세월이 흘러 저 시네마틱으로 죽이고 있다는걸..
게임을 해야 이해할수 있어서 진짜 쩔었었지.
그랬나요?? 세번 플레이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래또 투생 고아원 아이들 피 빨아먹는 뱀파이어 '오리아나'
게롤트가 세월이 흘러 나중에 라도 널 찾아 죽이러 오겠다고 말하는데 그게 저 시네마틱
(오리아나가 부르는 노래와 헤어 스타일로 동일인임을 알수 있지요)
@@고래또 위쳐3 확팩의 투생 지역에서 나오는 오리아나? 란 여인 일꺼임
저 트레일러 말고 킬링 몬스터 트레일러는 인게임에서 램버트가 흉내내는거라서 놓치면 안됐었죠 ㅋㅋㅋ
고아원 원장인데 아이들을 피 빠는 용도로 썼는데 정작 아이들이 원장님이 피 빨아도 괜찮다고 했던거 같음
오버워치 2 트레일러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겐지가 살린 트레일러 ㅋㅋㅋㅋㅋㅋ
류승룡 기모찌때 와... 벅차 오른다~~
부자왕 트레일러는 몇번을 봐도 가슴뜨겁게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투구 쪼개지는 장면이 오버랩되서 감동이 반토막됨
실바나쓰!!!!!
저게 저런기능이 있었어?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는 관련해서 상까지 받았을정도로 3분짜리 단편 영화같은 퀄리티..
순행과 역행의 교차, 부녀지간이 멀어지는 수미상관, 엔딩엔 화목한 한 때를 넣어 비극 강조, 이보다 더 어울리기 힘든 OST까지.. 처음 봤을 때 뒤통수 세게 맞았던 충격이 아직까지 기억남네요. 2편도 분위기는 다르지만 게임의 결과 잘 맞는 좋은 트레일러였죠.
데드아일랜드 모르고 트레일러 봤는데 여기서 1등 뽑고 싶습니다.
53:07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는 연출도 신선한데 배경음악이 저 상황을 더 처절하고 안타깝게 만드네...ㅠ
가짜인걸 아는데도 너무 불쌍함
와.. 첫번째 트레일러 첨보는데 정말 멋지네요.
스타크래프트 트레일러 저거 영화관에서 틀었다가 사람들 어? 내가 예매한 영화랑 다른데? 했다던 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공허의 유산은 그냥 GOAT임
개인적으로 이브온라인이 생생하고 날것의 그 북미친구들의 생생한재미가 전달됨과 동시에 신선한 트레일러라 가장 와닿네
현실은 정병들 놀이터...
부계정으로 뉴비 죽이는게
유일한 낙인 놈들 세상임
@@gnd9990 아진짜요? ㅋㅋㅋㅋㅋㅋ 그건 몰랐네.....
뉴비 죽이는게 정병이라 생각한다면 단지 이브에 맞지 않는 사람일 뿐임
@@hyodamoh3843 정병 ㅎㅇ
배필 1은 배경이 1차 대전인 이유로
욕을 먹고 있었는데 트레일러 하나로 묵살 시켰지
더크루 쥑이내요 ㄷㄷ
공허의 유산이 원탑임 트레일러에 끝판왕 심지어 게임플레이에서도 구현가능
1ㄷ1이나 캠페인이면 몰라도 협동전에서는 그거 하면 개트롤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salt3126저글링 밭에 수정탑 올리고 고위기사 어택땅 꼬라박다가 냅다 집정관 합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분 트레일러 내 아들아.. 부분은 공유와 동급 혹은 그이상이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코프룰루를 잿더미로 발언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였고...
@@salt3126 내 감동 와장창
더크루 그 예전에 봤을때도 환상이었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봐도 엄청나네요ㄷㄷㄷ
블쟈가 트레일러는 진짜 기깔나게 만들어.
이브가 진짜 전장 같은 느낌이라 좋은데
저긴 드라마같은 상황이 워낙 밥먹듯이 일어나는 동네라ㅋㅋ
22:53 아 왜이리 웃기지ㅋㅋㅋ
산은 산이요 물은
공허의 유산은
신파 1도 없는데
스토리를 아니까
감정이 격해져
살짝 눈물날거 같음
고향 아이어, 칼라의 진실
아칸의식 등...
와.. 파판14 영상 머져???? 영상부터 ost까지 대박이네요 !!!
리치왕은 저 당시 충격이었지 임요환 느낌임 지금 보면 ‘그정도인가?’ 싶은데 없었으면 다음에 나올 트레일러들 고퀄이라고 주목 받을일 없었음
개인적으로 위쳐3가 가장 인상 깊네요. 한 여인이 과거에 어린이들이 마녀가 무서워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데,
현재는 시간이 흘러 마녀가 거의 사라진 시대. 헌데 그 여인은 노래를 불렀던 아이가 아니라 마녀였다는 설정.
그리고 얼마 남지 않는 마녀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 위쳐. 이 짧은 대화에서 .. 위쳐들에 의해 마녀들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거의 마지막 남은 마녀는 왠지 불쌍해지고...
마녀가 아니라 뱀파이어
......
뱀파이어가 세계관에서 최상위 포식자라 뱀파이어 잡는 의뢰를 위쳐는 절대 안 받아들이는데 님 말대로 괴물들이 거의 사라져서 그런 뱀파이어라도 목숨걸고 죽여야 밥 빌어먹을 수 있는 위쳐의 고단함을 나타내는 트레일러입니다 ㅠ
이런 똥 답글이 좋아요가 많네 ㅋㅋㅋ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마녀는 직업 분류 뱀파이어는 종족 분류임. 마녀라고 해도 상관없음.
스토리 모르시는거같은데.. 저 여자는 확장팩 블러드와인에서 고아원 원장으로 위장해서 아이들 피를 마시고 대신 아이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해주는 뱀파이어 오리아나 입니다 게롤트가 그걸 알고 나중에 반드시 찾아와서 죽이겠다고 하죠 그 한참 후의 이야기를 트레일러로 만든거에요 결국 약속대로 찾아와서 죽이는..소름돋는게 확장팩보다 저 트레일러가 먼저나온거라 이미 확장팩까지 다 계산해서 트레일러를 만든거죠
드래곤본은 잊을수없지..
공허의 유산이 그냥 압도적이다
리분은 그래픽 퀄리티를 떠나서 나래이션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등장캐릭터의 행동이라는 연출 자체가 진짜 미쳤음.
영상미나 음향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트레일러는 기술 발전에 따라 계속 등장하겠지만 리분을 뛰어넘을 연출력을 가진 트레일러는 갠적으로는 아직까지 없음.
리치왕의 스토리를 알면 트레일러를 보면서 소름이 안 돋을 수가 없다...
트레일러는 뒤지게 잘만드는 블리자드지만 트레일러급으로 잘만든 겜은 스2밖에 없는.........
이런거 보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리치왕트레일러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도 파급력도
난 최고는 와우 리치왕 트레일러라 생각함. 단순히 잘 만든 트레일러기도 하지만(08년도에 만든 트레일러라 의미가 더 큼) 워3~프로즌쓰론 까지의 스토리를 관통, 타락한 아들을 보여주며 올바른 왕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나래이션, 인물 하나에만 집중해서 서사를 완성. 그동안 하지 못했었던 '죽음의기사'라는 워크래프트3 에서만 있던 새로운 직업을 소개.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상징적인 인물중 하나를 메인으로 둠으로서 여타 다른 트레일러와는 많은 차별점이 크다고 봅니다. (당시 많은 게임들의 영상들이 검을 앞으로 뻗는것과 바닥에 내리꽂는 연출이 엄청 많았음) 워크래프트 게임을 잘 모르면 그냥 잘 만든 트레일러긴 함. 참고로 리치왕 트레일러는 블리자드 팬들 사이에서 블리자드 게임 전체 트레일러중에서도 최고로 뽑는 영상이죠.
와우팬들 사이에선 격아 시네마틱을 최고로 칠텐데 리치왕은 리치왕 팬들이 좋아하는 시네마틱이지 리치왕팬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보통 겜한분들이 젤 좋아하는 시네마틱이 리치왕이고 와우 오랫동안 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네마틱은 격아임
그리고 블리쟈드로 가면 공유가 리치왕보다 조금 앞선다고 봐야함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공유도 스타1의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고 인게임에서의 감동까지 죄다 선사한 시네마틱이니까
리치왕 시네마틱이 개인적으로 최고일 순 있음 그건 존중하는데 블리쟈드 팬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는 시네마틱이라고 하길래 하는 소리임
리치왕이 탑티어 시네마틱은 맞지만 블리쟈드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친다?? 그러기엔 의견이 좀 많이 갈림
워낙 좋은 시네마틱이 넘치게 많아서
@@쵸니쵸니토파뭔 격아여 ㅋㅋ 군단이면몰라도
그냥 와우는 리분트레일러가 1등임
@@쵸니쵸니토파격아 ㅋㅋ 웃고감
@@krissir.4083 지금은 실바때문에 격아 트레일러가 웃음벨이지만 공개 시점에는 최소 리분급이라는 평가가 많았음
ㄹㅇ 초딩때 봤던 리치왕 트레일러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그때 워크3 립버전 즐기던 땐데 ㅋㅋㅋ
공유가 가장 기억에 남는듯.. 프로토스 특유의 진중함과 더이상 오만에 빠져 분열되지 않고 뭉쳐서 이겨내리란 아르타니스의 외침..
리치왕의 분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55:53 배틀필드는 이 웅장한 브금때문에 하게된단말이지.... 웅장한 브금과 함께 뛰는 심장을 총을 쏘며 즐기는 크... 이 얼마나 멋진 게임이란말인가...
개인적으로 배1은 프랑스 dlc 티저가 최고인듯
공허의 유산은 저것만 보는게 아니라 수복 트레일러도 봐야함
칼달리스...
그들을 사지로 모는 입장도 아니면서 한가로운 소리 마라!
사지로 몰리는 입장이지요!
진심 무슨 게임인지 어떤 스토리인지 몰라도 뽕차고 소름돋게 만드는게 잘만든 시네마틱이라 생각함....이렇게 게임하고싶게 만들어야지
공허의 유산은 진짜,,,,, 와 ,,,,전율이 막
이브 온라인 트레일러는
진짜 이 게임 하고 싶게 잘 만들었음.
47:29 여기서 기립박수 쳤다
걍 겐지만 보내서 칼로 다썰면 끝날듯?
겐지뽕 치사량이다 ㅋㅋㅋㅋㅋ
역시 부자왕, 아들아~ 할때 전율이 .. 와우의 전성기를 이끈 그 한마디.. 아들아~
공허의 유산은 진짜 아칸 되면서 압도적인 힘으로 이부분은 평생 못잊을듯
저 파판 트레일러의 경우는 실제로 ㅈ박은 게임을 리셋하고 엔진교체등을 하는걸 서사로 만들어버려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납득했다는 그것...실제 엔피씨들도 리셋 전 유저를 기억하게끔 해당유저가 말을걸면 알아보게끔 스크립트 넣어놨다고 공을 들인 케이스
솔직히 오버워치는 4위에 비빌 짬밥 아닐텐데...리치왕하고 바뀌었네요
뭔 소리임? ㅋㅋㅋ 오버워치2가 1등 아닌게 이상한데
리치왕이 저기 왜 낀지 모르겟다 나는 차라리 데스윙이 나음
@@메모리-b2g데스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수준 알겠다
블리자드가 진짜 트레일러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는 듯
이브 온라인 영상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몰입감 좋아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리치왕의 분노 저것도 애니메이션처럼 하나하나씩 그림 따서 만드는건가요??
내가 데가를 하게 된 제일 큰 이유이자, 데가를 접게된 단 한가지의 이유.
Cayde-6. 그리고 04:11 이 트레일러.
공허의유산 미만 잡이다...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지
블리자드 지분율 ㄷㄷㄷ 블쟈야...
블리자드는 유명한 영화 제작사임
게임은 말아먹는데 시네마틱은 잘 뽑음...ㅋㅋ
개인적으로는 유니티가 원탑이라 생각
전부 좋은데
더 크루하고 이브온라인 트레일러는
진짜 해보고싶게 만드네 ㅎㅎ
한국인이라면 진짜 스타를 누구보다 기다렸고 파이널판타지 리메이크 트레일러는 트레일러가 아니라 현장반응 그 자체를 가져와야 트레일러가 완성됨
현장반응으로 완성되면 스타2 자유의 날개 트레일러도 그렇고 들어가야할게 많아서..
@@elaf329 스타2 자유의 날개 공개때 내가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개감동이었음. 그때 블리자드 임직원들도 관객 반응에 감동먹고 모두가 축제분위기였는데 축하무대가수가 슈퍼주니어였고 무대등장할때 여성팬들 함성소리가 스2 트레일러 공개의 몇배는 커서 스2팬들 위축되고 블리자드 임직원들도 놀래서 눈땡그래짐...어 우리가 주인공이 아닌가 이런 느낌 ㅋㅋㅋㅋ 축하무대가수를 불러도 왜 인기보이그룹을 불러서리...
릴리트등장씬은 진짜 언제봐도 경의롭다
리치왕의 분노는 연출 대사 음악까지 완벽했다
서리한 언제 뽑나 기다린 블붕이는 개추
오오오... 영상 너무 맛있다....
갠적으로 파판 섭종 트레일러가 젤 좋음 뭔가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게임의 마무리를 너무 잘 지어준 제작사한테 고마움… 파판을 해본적도 없지만 니어오토마타로 스퀘어 에닉스를 좋아하게 되고 일본 갈때마다 스퀘어 에닉스 본사는 꼭 가봄 나중에 게임 업계에서 일하거 싶은 사람으로서 너무 인상깊게 봤음
내가 처음으로 울어본 트레일러.... 데드 아일랜드....
공허의유산이랑 개인적으로 헬다이버즈2가 기억에 제일 남는듯
올것이 왔군 이 없넹.
이브온라인은 결이 다르네 오우야
56:11 벽부딪히는거
리치왕의 분노는 ㄹㅇ 문화유산에 넣을 정도임
데드 아일랜드가 제일 좋은 것 같음.
다른 게임들은 게임에 대한 지식이나 해당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지만 데드 아일랜드는 그런거 필요 없으니...
데드아일랜드는 진짜 처음 봤을 때 신선함이 아직도 떠오름
어떻게 액션게임 트레일러를 저 짧은 분량에 서사를 담아 ㅋㅋ
트레일러 보고 가슴 떨렸던건 '공허의 유산'이 처음!
리치왕은..게임해본적도없는데 스토리는 알고있어서 진짜 나레이션 들을때마다 지린다 를 외침..블자 시네마틱 연출력은..
공허의 유산 좋은 건 맞지만 당시 트레일러에 담긴 속사정 생각하면 거를 타선이 없음
파판14 같은 경우에 게임 섭종(세계관 멸망)과 후기작을 위한 떡밥(워프)를 잘 그려내서 진짜
게이머 낭만 풀충전 해줬었고... 오버워치는 개인적으로 1이 지리긴 했는데 모든 게이머가 기다렸던
진짜 롤 이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다운 게임 등장 + 오버워치 영웅으로 소집한다는 느낌으로 낭만채우고
이브 온라인도 대규모 우주함대전 찾아보면 지리는 거 많은데 그걸 트레일러에서 그렸다는게 낭만 잇음
블리자드는 역시 애니메이션 회사답게 많이 올라가 있네요
무조건 공유임
와 더 크루 처음보는데 인트로 진짜 맛깔나네;
위쳐3 정말 재미있게 했고 블러드앤와인 트레일러 보니까 반가운데 음성 싱크가 안맞네요...
데스티니2의 이번 확장팩 트레일러가 진짜 기가막혔음.
그당시 스2 를 너무 재밌게하고 기대하며 기다렸던거라 그런가... 개인적으론 군심2등 공유1등이었음....
이브는 진짜 잘 만들었다. 하고 싶어지네
데스티니는 개인적으로 트레일러보단 인게임 연출이나 시네마틱이 훨씬 잘 만들어진듯
19:27 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보단 게임내 레이드 클리어시에 나오는 후일담같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절묘하게 붙혀서 잘 편집해주셨네요 스포일러긴하지만...
14년 어크팬으로서 어크 유니티 시네마틱도 당시로서는 정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죠. 어크 시리즈 중 유일하게 예구까지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무한 추락을 보고 한숨만 나온 ㅋㅋ
압도적인 힘으로
😭😭😭😭😭
유니티 트레일러가 암살단 이라는 존재들이 세계역사에서 자유를 위해 어떻게 활동했는지 보여주는거라 너무 마음에 듬
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 트레일러는 E3가 진짜 지린다고 생각함
위쳐3랑 리치왕의 분노는 지금봐도 시적이네
공허의 유산 미만잡.. 진짜 전율느낌
스파6 고우키 참전
POE 3.9 아틀라스의 정복자
로스트아크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블러드본+엘든링 DLC
소름돋았고 전율 일으킨 트레일러가 이렇게 기억나네요
이브가 게임 플레이를 진짜 기깔나게 보여줬네 저 난해하고 방대한 내용을...
유니티가 원탑임 ㅇㅇ 게임제외
데스티니는 수호자들 뽕차게하는거 진짜 잘한다
근데 다 말어먹음...
@@egn7294 대가리 깨는것만큼 봉핮수술도 잘하는...
@@PURPLE_RUT 저는 크로타 데이원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그 이후로는 못하겠더라고요…
이젠 아니야..
대가리 봉합수술 전문이였는데 이젠 직원 다 잘려나가서 없음 ㅋㅋㅋㅋㅋ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자날 시네마틱 보고 들어감
answer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진짜 파판14 사랑했었구나 나
트레일러는 윾비소프트랑 블리자드가 참 잘 뽑아...
"아들아" 잊을 수가 없네
당시에 전율이였는데, 게임도 진짜 재밌게 했엇고
추억이다 ㅋㅋ
왕위를 계승 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아쉽게도 헤일로 리치, 어쌔신크리드3, 기어스오브워1은 없네요...이것들도 트레일러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