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작중 계속해서 최종 보스인듯 언급되던 아스고어를 최후의 순간에 마주했을 때, 알고보니 정말 푸근하고 친절한 토리엘 닮은 인상을 지닌 젠틀한 성격의 인물임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그뿐만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준비가 되면 돌아오라고 배려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싸움이 시작될땐 어쩔 수 없지만 자비란 없다는 듯 버튼 하나를 박살내버릴 때 그 간지는 진짜 인상적이었음.
갠적으로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갓오브워4 발키리 사이드퀘스트 히든보스 시그룬..다른 발키리 8명 다 잡고 투구 모아서 발키리 의회 가면 일종의 포탈 같은 게 나오는데 거기서 갑자기 크레토스 머리를 붙잡고 땅에 갈아버리면서 등장하는 건 정말 잊을 수가 없는 장면이었음..보스전 자체도 다른 여덟 발키리들 패턴을 다 쓰기 때문에 난이도도 상당하고 그놈의 발할라 밟기 패턴은 정말 쌍욕이 나올 정도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영상 다보고 나만 느낀 인상적인 보스 등장 씬 얘기해야지 ㅎㅎ 했는데 10위에 뙇... 이런 주제에 프롬소프트 게임이 빠질 순 없지만 제겐 블러드본 코스의 버려진 자식 다크소울 잿빛 늑대 시프 다크소울3 무명왕 등장씬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코스자식은 보름달 보고 질질 짜는 일개 해골 같길래 개무시했는데 이젠 등장 씬만 봐도 소름이 돋는 보스 👀💦💦
제 인생보스 3개 공유하고싶어요. 1. Live a live - 오디오 2. 메탈기어솔리드3 - 더 보스 3. 블러드본 - 성검 루드비히 ---- 이하 장문의 스포일러 ---- (난 경고했다. 엄청 긴 장문 주의) 1. 라이브어 라이브는 슈퍼패미콤 시절 고전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매우 특이하게도 옴니버스식 구성의 RPG로, 하나의 에피소드에 각자 다른 주인공으로 각자 다른 세상에서 성장하고 최종보스를 상대하며, 스토리 하나가 끝나야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편인 "중세편"의 주인공은 믿었던 모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상상울 초월한 증오와 흑마법의 힘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마왕 오디오로 거듭납니다. 지금까지 모든 옴니버스에서 싸웠던 최종보스의 정체가 중세편의 주인공이였던것. 그 떡밥으로 모든 스토리의 보스 이름엔 오디오라는 글자가 교묘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인상깊었던건 최종편인 중세편은 주인공이 마왕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모든 스토리의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마왕으로써 죽이게끔 진행되며, 이전 스토리에서 각 주인공들을 많이 육성해놨다면, 그만큼 강한 주인공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마왕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는게임입니다. 그만큼 불쌍하고 임팩트있는 최종보스이자 진 주인공입니다 2. 메탈기어솔리드3는 메탈기어 팬들사이에서도 오랫동안 화자되는 전설의 작품입니다. 해당게임은 기본적으로 잠입액션이라, 주인공이 적진에서 무쌍을 찍는류의 게임에서 탈피한 은밀한 잠입액션의 아버지같은 게임입니다. 더 보스는 주인공과 모든 특수부대원들의 스승이자 어머니같은 존재로써, 전설적인 전쟁영웅입니다. 그런 더 보스와의 전투는 잠입액션에는 걸맞지않은 흰색옷을 입은 그녀와 광활한 흰꽃밭에서 싸우는 미션입니다. 처음엔 잠임액션 게임답게 배경음 하나없는 꽃밭에서 보이지않는 더 보스의 발소리와 인기척에 집중해가며 한발한발을 노리지만 후반부터는 게임의 주제가가 웅장하고 슬프게 깔리면서 스승을 죽이기위한 근접 전투난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후에 드러난 진실은 더 보스는 미국의 어두운 진실을 감추기위해 스스로 악역이 되어 직접 기른 제자에게 죽어야하는 임무를 받고, 그 임무를 군말없이 수락한 애국자였다는게 드러납니다. 그후에 역사서에 전쟁영웅이였던 더 보스가 테러리스트의 두목으로 소개되는 뉴스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탄식하게 만듭니다. 3. 블러드본 - 성검 루드비히 애초에 성검 루드비히라는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이 보스는.. 말로설명하기보단 영상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블러드본 세계관은 어떤 이유로 성직자들이 타락한 괴물로 변하는 일이 잦는데, 최초의 성기사 루드비히는 안그래도 징그러운 게임내에서도 독보적인 징그러움을 자랑하는 보스인데, 우연히 떨어진 성검의 빛에 정신을 차리고 검으로 자신의 흉측한 부분을 가리고 곧게서서 성기사로써 주인공과 전투를 치루게 됩니다. 엄청나게 웅장한 BGM과 루드비히의 미친 간지가 주는 소름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고요하고 잔잔하게 시작하다 뒤를 돌아보면서 마지막을 알리는듯 메인화면 BGM을 전용 BGM으로 쓰는 라다곤 첫 소울시리즈 이자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우울증을 앓던 나에게 다시한번 게임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다시 알려준 최고의 게임이자 보스 지금은 극복하고 복무요원으로써 잘 지내고있어요. (아직 1년 넘게 남았다니 ㅂㄷㅂㄷ)
페이건 너무 매력적임 ㅜ 저런 컨셉을 어케 생각해낸건지.. 미친사람이 친한척하며 겁주는 건 줄 알았는데 진짜 친해지고싶은 거엿어 ㅜㅋ
지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하는 아들 뒤질뻔해서 화났는데...ㅠㅠ 미친사람취급
마지막 엔딩 관련이 제일 소름돔
@@김김김-n3y1eㄹㅇ당연히 자기 병사가 명령받은대로 안하고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지 아들 죽을뻔하게 만들었는데 안빡치냐고ㅋㅋㅋㅋㅋㅋ
@@콜라-m3n 근데 웃긴건 페이건 죽고 나라가 망할려고함... 대 페 이 건...어케 나라를 굴리신겁니까
페이건 민 없애고 나라가 나아질줄 알았는데 다음 지도자가 될 년놈들이 모두 페건민보다 악질적인 인물들. 나중에 dlc 나와서 둘다 쓸어버리고 내가 제 2의 페이건 민이 되는줄 알았는데 결코 그런건 없었음....
다스베이더는등장도 등장인데 내가 뭔짓을 하던 뚜벅뚜벅 걸어오는게 심장을 옥죄어 올 정도로 무섭습니다.
다급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거의 없어서 더 공포가 느껴짐
숨쉬는 소리 들으면 포스가 느껴짐 ㅋ
9:20 작중 계속해서 최종 보스인듯 언급되던 아스고어를 최후의 순간에 마주했을 때, 알고보니 정말 푸근하고 친절한 토리엘 닮은 인상을 지닌 젠틀한 성격의 인물임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그뿐만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준비가 되면 돌아오라고 배려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싸움이 시작될땐 어쩔 수 없지만 자비란 없다는 듯 버튼 하나를 박살내버릴 때 그 간지는 진짜 인상적이었음.
근데 몰살에서는 쫄아서 차 한잔하자고 하던게...
??? : '' 오늘밤, 게르만이 사냥에 참가한다.''
페이건민이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게임 끝나가지고 응????? 한적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가장 희망적인 엔딩을 보셨네요
왕들의 화신은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직접 플레이하면 얼굴도 붉어지는 정말 인상적인 보스죠
페이건 민도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죠
크 왕들의 화신... 제 게임 인생 최고의 보스였죠.
발더스 라파엘도 브금이며 눈에보이는 체력666..
데스티니1의 오릭스 등장씬도 정말멋져요
갠적으로는 시리즈 최초의 다이나믹 인트로랑 유일하게 게임에서 쌈뽕했던 전투를 보여준 용과 같이 3의 미네 요시타카 전도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론 등장씬으론 왕들의 화신보단 심연의 감시자가 더 좋다고 봄
전 개인적으로 쌍왕자...
팔란에서 검거
@@순수한그릇-r8x 쌍왕자... 지리죠 브금도
라다곤 등장도 쩔긴했는데 ㅎㅎ
라다곤은 진짜 음악이 말이안됨
ㄹㅇ 라다곤 나올때 소름돋음
라다곤은 괜찮은데 달팽이쉑 혼자 평가를 다 깎아먹는듯
@@CH_Comet아 ㅋㅋ 이제는 말탈수 있다고
@@ARAMCODE?
갠적으로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갓오브워4 발키리 사이드퀘스트 히든보스 시그룬..다른 발키리 8명 다 잡고 투구 모아서 발키리 의회 가면 일종의 포탈 같은 게 나오는데 거기서 갑자기 크레토스 머리를 붙잡고 땅에 갈아버리면서 등장하는 건 정말 잊을 수가 없는 장면이었음..보스전 자체도 다른 여덟 발키리들 패턴을 다 쓰기 때문에 난이도도 상당하고 그놈의 발할라 밟기 패턴은 정말 쌍욕이 나올 정도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우리 데스티니 목격자도 꼭 넣어주시오..
폴른오더의 다스베이더 등장은...이길수있다 해보자 이런 감정 보다는 아ㅈ됐네 어떡하지 하는 감정만 들었음 진심
개인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마지막 보스 '하이브 마인드' 등장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영상 다보고 나만 느낀 인상적인 보스 등장 씬 얘기해야지 ㅎㅎ 했는데 10위에 뙇...
이런 주제에 프롬소프트 게임이 빠질 순 없지만 제겐
블러드본 코스의 버려진 자식
다크소울 잿빛 늑대 시프
다크소울3 무명왕 등장씬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코스자식은 보름달 보고 질질 짜는 일개 해골 같길래 개무시했는데 이젠 등장 씬만 봐도 소름이 돋는 보스 👀💦💦
무명왕은 진짜 간지 그자체 서사부터 브금 까지 와
코스고아 ㄹㅇ 보고 소름돋았어욬ㅋㅋㅋ..
제 인생보스 3개 공유하고싶어요.
1. Live a live - 오디오
2. 메탈기어솔리드3 - 더 보스
3. 블러드본 - 성검 루드비히
---- 이하 장문의 스포일러 ----
(난 경고했다. 엄청 긴 장문 주의)
1. 라이브어 라이브는 슈퍼패미콤 시절 고전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매우 특이하게도 옴니버스식 구성의 RPG로, 하나의 에피소드에 각자 다른 주인공으로 각자 다른 세상에서 성장하고 최종보스를 상대하며, 스토리 하나가 끝나야 다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편인 "중세편"의 주인공은 믿었던 모든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상상울 초월한 증오와 흑마법의 힘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마왕 오디오로 거듭납니다.
지금까지 모든 옴니버스에서 싸웠던 최종보스의 정체가 중세편의 주인공이였던것.
그 떡밥으로 모든 스토리의 보스 이름엔 오디오라는 글자가 교묘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인상깊었던건 최종편인 중세편은 주인공이 마왕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모든 스토리의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마왕으로써 죽이게끔 진행되며, 이전 스토리에서 각 주인공들을 많이 육성해놨다면, 그만큼 강한 주인공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마왕에게 더 감정이입이 되는게임입니다. 그만큼 불쌍하고 임팩트있는 최종보스이자 진 주인공입니다
2. 메탈기어솔리드3는 메탈기어 팬들사이에서도 오랫동안 화자되는 전설의 작품입니다.
해당게임은 기본적으로 잠입액션이라, 주인공이 적진에서 무쌍을 찍는류의 게임에서 탈피한 은밀한 잠입액션의 아버지같은 게임입니다.
더 보스는 주인공과 모든 특수부대원들의 스승이자 어머니같은 존재로써, 전설적인 전쟁영웅입니다.
그런 더 보스와의 전투는 잠입액션에는 걸맞지않은 흰색옷을 입은 그녀와 광활한 흰꽃밭에서 싸우는 미션입니다.
처음엔 잠임액션 게임답게 배경음 하나없는 꽃밭에서 보이지않는 더 보스의 발소리와 인기척에 집중해가며 한발한발을 노리지만
후반부터는 게임의 주제가가 웅장하고 슬프게 깔리면서 스승을 죽이기위한 근접 전투난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후에 드러난 진실은 더 보스는 미국의 어두운 진실을 감추기위해 스스로 악역이 되어 직접 기른 제자에게 죽어야하는 임무를 받고, 그 임무를 군말없이 수락한 애국자였다는게 드러납니다.
그후에 역사서에 전쟁영웅이였던 더 보스가 테러리스트의 두목으로 소개되는 뉴스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탄식하게 만듭니다.
3. 블러드본 - 성검 루드비히
애초에 성검 루드비히라는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이 보스는.. 말로설명하기보단 영상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블러드본 세계관은 어떤 이유로 성직자들이 타락한 괴물로 변하는 일이 잦는데,
최초의 성기사 루드비히는 안그래도 징그러운 게임내에서도 독보적인 징그러움을 자랑하는 보스인데,
우연히 떨어진 성검의 빛에 정신을 차리고 검으로 자신의 흉측한 부분을 가리고 곧게서서 성기사로써 주인공과 전투를 치루게 됩니다.
엄청나게 웅장한 BGM과 루드비히의 미친 간지가 주는 소름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 길게썼는데.. 이해해줘요 특히 1번이랑 2번은 제 눈물샘을 적출시키고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애들이라
혹시라도 읽어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싶었어ㅠ
그치만 1번 2번은 전세계에서 다 유명한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덜유명하단 말야ㅜㅜㅜ 한번 맛만봐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nvenMovie주인장이 다뤄주면 더 좋구요 ㅎㅎ
내 겜 역사상 가장 충격은 듣도보도 못한 시나리오에서 갑툭튀해서 단신으로 풀개조한 마징가부터 차례로 미친듯이ㅡ대검 하나로 베어넘기던 슬레이드 게르밀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적 캐릭터와 기체에 매료되어 푹 빠져버린것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
슬레이드 겔미르... 엄청 강했던 것도 있지만 필살기인 참함도 연출이 압권이였죠. 게다가 중세 기사 컨셉에 맞는 오르간 느낌이 BGM까지...
고요하고 잔잔하게 시작하다 뒤를 돌아보면서 마지막을 알리는듯 메인화면 BGM을 전용 BGM으로 쓰는 라다곤
첫 소울시리즈 이자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우울증을 앓던 나에게 다시한번 게임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다시 알려준 최고의 게임이자 보스 지금은 극복하고 복무요원으로써 잘 지내고있어요.
(아직 1년 넘게 남았다니 ㅂㄷㅂㄷ)
네오 엑스데스 등장...멋지네요....파판14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사는게 바빠서 못한지 6~7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업데이트 잘 되고 있나 보네요!
이 분 소설 쓰셔도 되겠는데, 묘사가 굉장히 자세하고 깔끔해요.
블본 루드비히가 없다니 ㅠ 루드비히는 등장씬은 가히 압도적인데
ㅇㅈ
크으ㅡㅡㅡ
배트맨아캄오리진에 블랙마스크벗은 조커 스파이더맨2 크레이븐 더 헌터가 스콜피온 죽이는 장면 갓오브워 토르의 등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갓오브워 4 파란 문신 멕그리거 닮은 보스 있는데 진짜 싸우면서 웅장함을 느꼈음
발두르
@@4001w ㅇㅇ 발두르
나도 맥그리거 생각했는데 하는짓도 똑같음 ㅋㅋ
ㅇㅇ
처음에 나왔을때 별거아니겠거니 하다가 공격하는거보고 와~~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맥그리거😅
근데 왕들의 화신 젤다가 배낀건가요? 가논이랑 모션이 너무 비슷해서..
"약속의 왕, 라단"
"미켈라의 왕, 라단"😊
개초딩...
GAY🥵🥵
참고로 왕들의 화신 ost에서 처음 나오는 5개의 음은 다크소울 1 계승의 제사장 음악을 오마쥬 했다.
니어 오토마타의 오페라 보스가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토마타 겜 자체가 보스들이 위압적이기보다는 상대하기 피곤한 체력돼지 정도로만 느껴지는데
오페라 보스만 유일하게 등장씬부터 긴장감 확 주는 상대였습니다.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파크라이4 진짜 개띵작... 켜놓고 시작전에 밥먹고 와야지하고 밥먹고 오니까 엔딩본 갓겜
레드 소개에 레드 브금을 안깔다니 이건 감다뒤야....
저주받은 루드비히는 비주얼이나 2페이즈 등장이나 여러모로 지리게 햇던 보스,,
프롬 겜들이 보스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만들죠.
Destiny1 Oryx 등장씬만큼 쩔어주는 연출을 본 적이 없음.
할로우 나이트에서 광휘 등장씬을 잊을수가 없다.
아재라서 wow 오베플리고 2달 트라이하고 화심 막보 라그나로스 처음 대면했을때 그기분은 20년이되어 가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
이야 그 시기 최고의 컨텐츠를...
페이건민도 페이건민이지만 난 아직도 파크라이3에 바스를 잊을수 없다...
여담으로 프랭크 호리건은 폴아웃 시리즈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화를 통한 설득이 통하지 않는 보스캐릭터 입니다
젤다 왕눈의 프리즈게이라 처음 만났을때도 엄청 웅장했었는데..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루드비히 등장은 진짜 역대급
노래 너무좋음
메탈슬러그5 최종보스 나올때 진짜 지렸음
창세기전3 파트2에서 하이델란도 기억이남네요. 하필 모든것이 밝혀지는 부분에서 정체를 알게되는 부분이라…
아 제목보고 무조건 데스티니1의 오릭스 등장씬이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ㅠㅠ없네요 2편이 나온다면 꼭 있었으면 합니다
디아2 확장팩 나왔을때 바알이요... 진짜 영상인데도 진짜 무서웠어요
저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프로스트펑크 메인스토리의 마지막 난관인 -15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폭풍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메탈기어솔리드에서 오셀롯 등장도 멋지죠
페이건 민은 진짜 초반에 보면 개싸페인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보면
자기 자식이나 다름없는 주인공이
죽을뻔한 상황보고 개 빡돈거였음
둠 리부트 사이버데몬도 등장씬 하나만큼은 지린다고 생각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2 에서 아누비스 등장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2 타일런트도 인상깊네요
세키로의 사자원숭이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다 깼다고 생각하는 순간 소름돋는 반전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디아블로1 에 도살자가 가장 무서웠네요
상원위원님 ㅇㄷ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등장씬에서 주황색 빛을 내뿜는 것은 달이 아니라 코스가 있는 어촌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입니다!
코스고아 잡고 나면 사냥꾼의 악몽이랑 어촌에서 사라져있던데 달 아닐까요? 엔딩에서 해가 뜨는 듯한 연출이던데
魂系列是垃圾游戏,血源诅咒是索尼第一方最糟糕的游戏。
아닐텐데
라다곤
2번째랑 8번째가 짱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기어스 오브 워1 라암 장군
첫 등장에 김민형을 그렇게 죽일 줄 몰랐지
다크소울에서는 쌍왕자도 정말 등장씬 좋은데..
글라도스가 1위에 있으니 뭔가 짜릿 ㅋㅋㅋㅋ
ㄹㅇ 실버골드에서 목호 잡고 관동에 발 디딜 때랑 은빛산에서 레드 만날 때의 그 뽕은
포켓몬에서 레드가
티비판 지우인가요?
지우랑 레드랑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건 민 폐하를 따라서 역도들을 다 처단하는 DLC를 내주기를 무엇보다도 바랬다
저주받은 루트비히…등장에서 비쥬얼에 쇼크먹고…2페이즈때 my guiding moon light..성검 루트비히될때는 경이로움…그리고 bgm과 그의 스토리…게임인생 35년 동안 최고의 보스였다
노말 최종 포토샵 플라위는 기괴했고
불살 최종 아스리엘은 가슴이 벅차올랐고
몰살 최종 샌즈는 화딱지가 났다
아스고어만이 유일하게 복합적 감정을 느끼게 한 보스인듯
파크라이4가 첫 파크라이라서 그런가 페이건 첫등장이 제일 인상깊음
개인적으론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여포의 등장이 초보에겐 여러의미로 공포가 아닌가 싶네요
닼소에 배때지에 입달린 용... 그거 너무 인상깊음
탐식의 드래곤
그 용을 잇는 라이커드..
개인적인 생각으론 파크라이 시리즈중에 파크라이3 바스는 진짜 카리스마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파크라이 생각하면 먼저 생각나는 보스~ 😂
이번 엘든림dlc 좀 고어하지만 미친불의왕도 대박이더라구요
페이건민 히든엔딩이 진짜 😮
페이건 아저씨 얼마나 속상하겠어. 제일 사랑하던 여자의 아들이 자기 나라왔는데 총질하고 지랄하니 ;ㅅ;
말레니아.. 슉 슈슉 하고 잡던데... 어려운 아이였구나..
디아블로4 릴리트 등장신 영상이 핵간진데
저는 가슴에서 칼을 뽑던 라이덴쇼군이 잊혀지지 않네요
왕들의 화신 못깨고 접었습니다..ㅜㅜ
적당히 스펙 갖추고 가면 1회차는 진짜 쉬워요 츄라이츄라이
저 같은 경우에는 ng+7회차인데 요즘은 번활만 써서 잡는 편이긴 한데, 그것도 쉬운건 아니니까 든든허게 방패 들고 가세요.
사일런트힐 보스는 아니지만 삼각두 등장할때 ㅎㄷㄷ 했음
이번 엘든링dlc로 미친불의왕 미드라도 추가될만한듯
코스는 솔직히 말레니아한텐 못비비지…… 갓난애기 수준임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로스트아크 어둠군단장 카멘이용
페이건 폐하! 쓰레기 버러지를 쓸어버릴 수 있는 DLC좀 ㅠㅜ
이게 가논돌프가 없네 의외다
블본 최고의 등장씬은 각성한 루드비히지...
로아 카멘 등장씬이 없네; 온라인 게임인데 콘솔겜 최종보스 등장씬 다 씹어먹는 수준이였는데
세키로
원숭이 1페 끝내고 그 충격은..
수양대군이 짱이다
파크라이는 진짜 최고다
파크라이4는 페이건민DLC를 내줘야한다 새아버지를 도와 키라트를 망국으로 몰아넣으려는 반동분자들을 쓸어버리는 스토리로
블러드본의 성직자 야수는 없음? 진짜 뭣도 모르고 가다가 깜짝 놀랐는데
데스스트랜딩 클리프도 개멋있긴했는데
페이건민진짜..., ㅋㅋㅋ
멋있군
블러드본 등장씬 탑은 루드비히리고 생각하는데...
ㅅㅂ 다스베이더 등장할 때 실제로 오줌 쌀 뻔 함
나도. 포털 생각 했는데 1위했네 ㅋㅋ 주인공 엄마인게 진짜 소름 돋았지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진짜 패드립 나올 정도로 사악한 보스였음…
나: 느그 부모님 미국가심!
코스의 버려진 자식: 😭
상원의원이 없다니 안타깝군요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디아블로2의 버쳐~!!
음~~ 후레쉬 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