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일화인데, 드래곤 기수들과 타르가리옌 가문이 드래곤 핏을 사용한 이유가 드래곤의 집과 훈련만이 아닌 드래곤이 너무 커져서 통제나 길들이기가 어려워지거나 이미 나왔 듯 탑승을 하는 과정에 어려움 등이 있어서 드래곤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이기도 했다고 해요. 대너리스의 드래곤은 드래곤 핏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빨리 컸다는 것도 신빙성이 있고요.(아무리 그래도 걔네 너무 빨리 자라긴 한 것 같아요ㅋㅋ)
@@Targryen 드래곤은 크기만 무력이 아닙니다. 존재 자체가 무력인 것이죠. 물론 님 말씀대로 크기가 커지면 더욱 강해지고 위압감도 더해지니 왜 억제하나 싶으실 수 있지만 너무 커서 드래곤을 통제하기도 어렵고 탑승이나 여러가지 것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만약 그렇게 너무 커진 드래곤이 반감을 가지고 화염을 뿜기라도 하는 날엔 재앙이 닥치는 거죠. 말그대로 화염으로 세상은 불타고, 타르가리옌은 불타지 않겠지만 그 날로 권력을 잡는 것이 끝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 예로 바가르가 있는데. 바가르는 너무 커져서 다른 드래곤들과 드래곤 핏에서 함께 지내지도 못하여 쓸쓸해졌다고 제작진과 마틴이 밝힌 바가 있으며 7화에서 너무 커진 ㅂ바가르에 탑승하기 위해 사다리 같은 장치까지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10화에서 나왔 듯 드래곤은 노예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죠. 아에몬드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아락스를 잡아먹은 것처럼요. 그리고 드래곤을 당시에는 무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드라마의 대사에도 나왔 듯 권력을 잡고 있을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존재만으로도 위압적인데 굳이 크기만 키울 필요는 없는 거죠.
테메레르 실사화하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유럽, 중국, 바다 매력적 요소가 너무 많음 용도별 드래곤 각양 각색이라 어린이 여성들도 기존 판타지물보다 더 흡입할여지가 클거 같고 넬슨이나 나폴레옹 같은 인물들 이야기로 전쟁사 좋아하는 밀덕들도 끌어들일거 같고 .. 팬층이 상당히 두터워질 가능성을 지닌작품
자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드래곤 관련 올려주셨네요! 감사히보겠습니다! 😊
잘 보고 있어요~👍👍
하오드 얘기하는 채널있어서 넘 좋아여
와 이런 영상 원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래곤은 가둬놓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 나온 바 있듯이 나이가 어려도 몇년을 야생생활을 한 드로곤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고 루케리스가 타지 않는 한 아락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드래곤몬트에서 있었을테니 크기가 더 작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믿고보는 조라운이에요 증말😍
드레곤이 많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마지막 임팩트 덕분에 내내 적은 인원에서 오던 답답함이 상쇄됨. 근데 시즌2는 한참뒤네요ㅠ
유익한 영상이네요~
조라운님 시즌2 나왔는데 왜 복귀 안 하세용ㅠ
왕좌의게임도 처음부터 리뷰 해주시면 다시 일편부터 달려보고싶네욤~ 하오드 끝나고 마음붙일곳이 없습니다~
진짜 바가르 엄청 크던데 어떻게 잡냐? 오늘 보니까 멜레이스 한 방에 죽이던데 ;;
버미토르를 흑색파 중 누구라도 빨리 타야함
버미토르랑 실버윙이 잡을듯 6화부터 주인없는 두 드래곤 기수 찾더라고요
저번에 나왔던 댓글 보고 만들어주셨군요~~고맙습니다~~~~
👍👍👍
와 크기순 나열까지 최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원작을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라에니라가 바엘론에게 주려 했던 드래곤알의 이름도 드림파이어던데 다른 개체인 건가요?
이건 그냥 일화인데, 드래곤 기수들과 타르가리옌 가문이 드래곤 핏을 사용한 이유가 드래곤의 집과 훈련만이 아닌 드래곤이 너무 커져서 통제나 길들이기가 어려워지거나 이미 나왔 듯 탑승을 하는 과정에 어려움 등이 있어서 드래곤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이기도 했다고 해요. 대너리스의 드래곤은 드래곤 핏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빨리 컸다는 것도 신빙성이 있고요.(아무리 그래도 걔네 너무 빨리 자라긴 한 것 같아요ㅋㅋ)
드래곤 크기가 곧 무력인데 그걸 억제하는 게 이상한데요...
@@Targryen 드래곤은 크기만 무력이 아닙니다. 존재 자체가 무력인 것이죠. 물론 님 말씀대로 크기가 커지면 더욱 강해지고 위압감도 더해지니 왜 억제하나 싶으실 수 있지만 너무 커서 드래곤을 통제하기도 어렵고 탑승이나 여러가지 것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만약 그렇게 너무 커진 드래곤이 반감을 가지고 화염을 뿜기라도 하는 날엔 재앙이 닥치는 거죠. 말그대로 화염으로 세상은 불타고, 타르가리옌은 불타지 않겠지만 그 날로 권력을 잡는 것이 끝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 예로 바가르가 있는데. 바가르는 너무 커져서 다른 드래곤들과 드래곤 핏에서 함께 지내지도 못하여 쓸쓸해졌다고 제작진과 마틴이 밝힌 바가 있으며 7화에서 너무 커진 ㅂ바가르에 탑승하기 위해 사다리 같은 장치까지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10화에서 나왔 듯 드래곤은 노예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죠. 아에몬드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아락스를 잡아먹은 것처럼요. 그리고 드래곤을 당시에는 무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드라마의 대사에도 나왔 듯 권력을 잡고 있을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존재만으로도 위압적인데 굳이 크기만 키울 필요는 없는 거죠.
오예🎉
와 알차다 ㄹㅇ
얼불노 세계관 진짜 매력적 ㅠㅠ 과연 몇년 후에는 테메레르 실사화도 나올 수 있을까요
테메레르 실사화하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유럽, 중국, 바다 매력적 요소가 너무 많음
용도별 드래곤 각양 각색이라 어린이 여성들도 기존 판타지물보다 더 흡입할여지가 클거 같고
넬슨이나 나폴레옹 같은 인물들 이야기로 전쟁사 좋아하는 밀덕들도 끌어들일거 같고 .. 팬층이 상당히 두터워질 가능성을 지닌작품
그럼 마지막화에 다에몬이 찾아간 드래곤이 버미토르인거??
먹이가 가장 문제인듯...ㄷㄷ
외모가 와이번 같은데... 드래곤은 네 다리와 날개가 있는데 이넘들은 앞다리에 날개가 붙어있는데.
라떼의 포르쉐
이제 영상 제작 안하시나보다...
마지막회 동강나던 장면은 쇼킹했다는
ㄹㅇ 구냥 목물어뜯어 주겨버리뮤ㅠㅠ 개놀램..
조라운 영상은 좋아요부터 누르기
정확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니발이 바가르나 발레리온 보다 크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맞나요?
카니발은 몰라도 바가르는 아닐듯
@@user-tw9gr1ou3c 아니 그니까 카니발>발레리온>바가르 라는 말이에요.
저 17마리용다 나한테 있으면 좋겠다 ㅋㅋ
그레이고스트는 누가타나요?
그레이고스트는 잘 숨어서 찾아내기도 힘든 드래곤입니다! 스포일러일 수도 있어서 이정도만 말씀드릴게요 ㅎㅎ
삼룡이 이름은 완전 발리리아어로 쓰지는 않았지만 라에가르와 비세리스가 발리리아어니까 발리리아어기는 한듯. 드로곤이야 도트라키어고..
첫댓글!
드라마 상 발음은 "베이가" 입니다. "바가르"라는 발음은 단 1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카니발은 발레리온보다도 크다고 들었는데....
오인용
녹색파가 더 끌리는데 역사를 알아서 계속 보고싶은 드라마가 아님
라에갈 ㅜㅜ
설정상 제일 불상한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