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계정 조언을 드리자면 저도 처음엔 심박수 높았습니다. 아는척 하는것 같아서 말씀 안드렸는데 저는 달리기 한지 6개월 초보입니다. 현재는 5분 중반 초반 페이스를 심박 150대정도로 뛰고 6분페이스는 130정도로 뛰어집니다. 심박수 위주로 달리세요. 최소한 심박수 150에서 160사이까지만 뛰세요. 그이상은 오버페이스입니다. 부상위험이 매우 크고요. 저는 꾸준히 달렸습니다. 저도 초반엔 5분 후반대 뛰는데 심박수 160 170까지 올랐습니다. 여름 내내 너무 더워서 어차피 빨리 달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보폭을 좁게 케이던스 180정도로 맞추고 7분에서 6분 30초로 뛰니 심박이 140에서 150사이로 여름내내 유지했습니다. 그러고선 날 풀리니 속도가 올라도 심박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심박수 항상 신경 쓰면서 뛰세요. 그리고 꾸준함이 답입니다. 달린지 얼마 안되셨다면 격일로 뛰시고 그뒤로는 내가 얼마나 꾸준히 뛰었냐에 따라서 주 5일정도 로 뜁니다. 저는 처음 달리기 시작한 4월 무리한 거리와 잘못된 자세로 10키로 3일만에 거위발건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4월 아예 못달리고 5월도 잘못된 자세(팔자 다리)로 반대쪽 무릎 거위발건염으로 거의 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자세를 고치려 노력하고 6월은 격일로 뛰었습니다.10키로씩. 그러다 춘마 풀코스를 아무 생각 없이 신청했고 목표가 생겨버리니 정말 많이 뛰었습니다. 7월 마일리지 440키로 8월 530키로 9월 460키로 10월은 400키로정도 뛰었습니다. 7월부터 하루 마일리지를 점차 늘렸고 12키로 이하로는 뛰지 않았습니다. 주말 lsd는 25키로에서 30키로.8월은 13키로 이상 주말은 lsd 35키로 공휴일만 되면 장거리를 뛰었구요. 그러다보니 심박수가 점차 안정이 된것 같습니다. 춘마때 3시간 27분 뛰었습니다. 그때 평균 심박수가 160대 초반이었습니다. 빨리 뛰려고 하기보다 천천히 길게 뛰세요. 코로 숨쉬는 습관을 들이시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즐기고 주변풍경도 보고 하시면 어느순간 심박수가 안정이 되실겁니다. 중요한건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저의 꾸준함의 원동력은 대회신청때문인것 같습니다. 8월 폭염에 단 이틀 쉬고 매일 뛰었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힘들게 뛰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즐겁게 뛰시다보면 몸이 금방 적응합니다. 심박수 180이상으로 처음부터 10키로를 뛰시는거 자체가 엄청 대단하십니다. 심박수를 낮추는 방법은 천천히 뛰는것밖에는 없는거같아요. 천천히 뛰면 재미 없다는 생각으로 뛰시면 백퍼 부상 옵니다. 그리고 빨리 뛰면 금방 지쳐서 달리기가 재미가 없어요. 코로 숨쉬면 힘들어서 알아서 천천히 뜁니다. 꾸준히 천천히 뛰세요. 지금의 달리기는 너무 무리입니다.
드디어 가을이네요🍂
오랜만에 풀영상 이네요😊
오랜만이에요!
데이터가 많네요 신기허당
시청 감사합니다
심박수가 이게 맞나요?
얼마나 발전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심박 170 이상 자주 달리시믄 부상위험 있을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심박이 여름이라 더워서 높은 줄 알았는데 가을이 되고 선선해져도 심박이 안잡히네요 ㅠㅠ 혹시 평소 평균심박이 어찌되세요?
@@연결된계정
조언을 드리자면 저도 처음엔 심박수 높았습니다.
아는척 하는것 같아서 말씀 안드렸는데 저는 달리기 한지 6개월 초보입니다.
현재는 5분 중반 초반 페이스를 심박 150대정도로 뛰고 6분페이스는 130정도로 뛰어집니다.
심박수 위주로 달리세요.
최소한 심박수 150에서 160사이까지만 뛰세요.
그이상은 오버페이스입니다.
부상위험이 매우 크고요.
저는 꾸준히 달렸습니다.
저도 초반엔 5분 후반대 뛰는데 심박수 160 170까지 올랐습니다.
여름 내내 너무 더워서 어차피 빨리 달리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보폭을 좁게 케이던스 180정도로 맞추고 7분에서 6분 30초로 뛰니 심박이 140에서 150사이로 여름내내 유지했습니다.
그러고선 날 풀리니 속도가 올라도 심박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심박수 항상 신경 쓰면서 뛰세요.
그리고 꾸준함이 답입니다.
달린지 얼마 안되셨다면 격일로 뛰시고 그뒤로는 내가 얼마나 꾸준히 뛰었냐에 따라서 주 5일정도
로 뜁니다.
저는 처음 달리기 시작한 4월 무리한 거리와 잘못된 자세로 10키로 3일만에 거위발건염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4월 아예 못달리고 5월도 잘못된 자세(팔자 다리)로 반대쪽 무릎 거위발건염으로 거의 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자세를 고치려 노력하고 6월은 격일로 뛰었습니다.10키로씩.
그러다 춘마 풀코스를 아무 생각 없이 신청했고 목표가 생겨버리니 정말 많이 뛰었습니다.
7월 마일리지 440키로
8월 530키로 9월 460키로 10월은 400키로정도 뛰었습니다.
7월부터 하루 마일리지를 점차 늘렸고 12키로 이하로는 뛰지 않았습니다. 주말 lsd는 25키로에서 30키로.8월은 13키로 이상 주말은 lsd 35키로
공휴일만 되면 장거리를 뛰었구요.
그러다보니 심박수가 점차 안정이 된것 같습니다. 춘마때 3시간 27분 뛰었습니다. 그때 평균 심박수가 160대 초반이었습니다.
빨리 뛰려고 하기보다 천천히 길게 뛰세요. 코로 숨쉬는 습관을 들이시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즐기고 주변풍경도 보고 하시면 어느순간 심박수가 안정이 되실겁니다.
중요한건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저의 꾸준함의 원동력은 대회신청때문인것 같습니다.
8월 폭염에 단 이틀 쉬고 매일 뛰었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힘들게 뛰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즐겁게 뛰시다보면 몸이 금방 적응합니다.
심박수 180이상으로 처음부터 10키로를 뛰시는거 자체가 엄청 대단하십니다.
심박수를 낮추는 방법은 천천히 뛰는것밖에는 없는거같아요.
천천히 뛰면 재미 없다는 생각으로 뛰시면 백퍼 부상 옵니다.
그리고 빨리 뛰면 금방 지쳐서 달리기가 재미가 없어요.
코로 숨쉬면 힘들어서 알아서 천천히 뜁니다. 꾸준히 천천히 뛰세요. 지금의 달리기는 너무 무리입니다.
@@김경식-g3j 와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공유 감사드립니다. 훈련열심히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풀마 4시간 언더라니...멋지세요
나왔다 내 수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