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주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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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미키 요코, 릴리 프랭키, 나노미야 케이타, 황쇼겐
6년간 애지 중지 키운 아들이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면 벌어지는 일로 서툴고 부족하지만 노력하여 천천히 아버지가 되는 모습이 감동스럽고 아이들의 연기 또한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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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sseul]

영화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2013)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라고 했던 영화이기도 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필우-v3j]

키운정과 낳은정... 마지막 장면에선 펑펑 울었던 기억이

[@ddasseul]

저도 그 장면에서 눈물이...ㅠ

[@iilliiii]

우리나라에도 실화로 있었죠
부자집 아들은 가난한 집으로 가 효자에 가족을 희망이 되었고
가난한집 아들은 부자집으로 가 찾은 병치레으로 고생을 했다고.
두 아들은 서로의 원래 부모님 댁으로 가기를 거부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중년이 일 겁니다

[@ddasseul]

아 그랬군요... 가족과 관련된 문제는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