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에게 갑자기 찾아온 절망. 하지만 그 절망 앞에 낙심하지 않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낸 찬실에게 마침내 어쩌면 그 절망덕(?)분에 찾아온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구요. 참된 인생의 행복이 무언가 생각하게 해 준 귀한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대체 찬실이 어떤 복이 그리 많은가 처음 봤을때는 잘 몰랐는데, 리뷰를 보다 보니 참 많은 복을 가졌음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찬실에겐 순수하고 착하고 진심인 후배들이 있고, 무뚝뚝하지만 더 없이 편하고 살가운 주인할머니가 있고, 또 장국영 귀신이 있고... 결국 완성시킨 좋은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영화가 담백하고 빵빵 웃음도 주고 너무나 재밌네요. 강말금님 그리고 배우님들 모두 연기를 잘하시네요. 간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술인들이 느끼는, 뭔가 정의를 하기 힘든, 마음 속에서 뭉게 뭉게 솟아오르는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고, 때론 중독적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40일땐 40이 시작이고, 50일땐 50이 시작이고, 60일땐 60이 시작이다. 우린 항상 지금이 시작이다. 빠른 나이도, 늦은 나이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지금, 충실히 살면 된다.
언제부턴가 죽고싶다는 생각에 잠겨 빠져 갈망하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왔다 어제도 죽고싶었고 괴로웠고 힘들었다 그러나 난 먹었고 잠을잤고 다시 일어났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마음은 그렇다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그게 편할거 같아서 그런데 오늘도 이러다 또 하루 일과를 다 하고 집에와서 그런생각에 빠져들다 또 먹고 자고 내일 다시 일어나겠지..언젠간 못일어 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를 꽉 채우는 것..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과연 무엇이 나를 채울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행복은 작은 것에 있지 않을까. 걷는것. 물 마시는 것. 산책. 오늘 몬가 할일이 있는것. 누군가 만날 사람이 있는것. 누군가에게 눈인사 할수 있는것.. 그런게 아닐까.. 돌볼수 있고.. 옳은 말과 행동을 할수 있고.. 일기 쓸수 있고.. 그런거.. 아닐까..
인류의 60프로가 저런 짠한 인생이 아니더냐. 이룬것도 없고 별볼일 없이 천재들, 부유층의 들러리나 서는 인생이 바로 평범한 인생들의 삶이다. 더 상위의 20프로는 그래도 투자가 성공하거나 관리직이나 그런대로 잘나가는 사람들로 아래 60프로 인생들을 보면서 잘난 맛에 사는 것이고. 그 위의 9프로는 제법 성공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면서 제대로 성취감을 느끼는 층. 나머지 1프로야말로 재벌이나 타고난 천재들로 인류를 이끄는 진정한 의미에서 이 인생이라는 연극의 주인공들이지. 그 주인공들이 역사책에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도 기억되기 마련이다.
예술하는 사람들의 삶이 희생이죠...영화만드는 일이 쉽나? 예술은 길고 시간은 짧다 했나? 무시무시한 길이 예술인것 같음...작품에 얽메이다보면 1년 그냥 가는것 같고...고정적인 직업인가? 얽메이다보면 남 놀때 놀지도 못하고 무슨 연애?영화는 잘모르겠지만 음악은 자기 자비로 음악만들다 보면 평범한 직장인처럼 돈 모으기 힘듬...어떤 드라마에서 어머니가 시나리오작가인 아들한테 해봤자 돈 낭비,시간 낭비,인생 뭐랬더라? 그냥 티비를 틀었는데 바로 나온 대사가 그 대사였는데 왜 그렇게 공감이가고 좀 뻥했는지...😆😆😆😆😆😆😆😆
대단한 성공 아니어도 잘 살고 있잖아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대중의 인정만이 성공은 아니니까 저 주인공 인생 꽤 괜찮은 인생임 방황하지 않고 목적지가 없이 머물러있는 배는 파도에 잡아먹힌다 좌절도 시도를 했으니 겪는 감정인데 누가 저걸 비웃을수가 있어 적어도 쪽팔리게만 안살아도 성공한 인생임. 댓글 내리면서 보다가 쪽팔리게 사는 애들이 많이 보여서 댓글 남김
나는 심심하고 지루한 영화를 좋아한다 무서운 영화 쾌락적인 영화 공포를 주는 영화 또는 폭력적인 내가 감독이면 아름다운 영화 정서적인 영화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영화 사람에게 긍정적인 포근함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그런데 90%의 사람들은 내가 보는 영화를 싫어할 거 같다
찬실에게 갑자기 찾아온 절망. 하지만 그 절망 앞에 낙심하지 않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낸 찬실에게 마침내 어쩌면 그 절망덕(?)분에 찾아온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구요. 참된 인생의 행복이 무언가 생각하게 해 준 귀한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대체 찬실이 어떤 복이 그리 많은가 처음 봤을때는 잘 몰랐는데, 리뷰를 보다 보니 참 많은 복을 가졌음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찬실에겐 순수하고 착하고 진심인 후배들이 있고, 무뚝뚝하지만 더 없이 편하고 살가운 주인할머니가 있고, 또 장국영 귀신이 있고... 결국 완성시킨 좋은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
장국영~
신선합니다~
찬실이와 저는 같은시간에 살았었다는 동질감이 좋았고 위로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 감독님 화이팅입니다
유은라님도 나이가 꽤 되셨나봐여?
심심한게 뭐 어때서요
원래 소소한게 제일 소중한거예요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wegaia 오 멋있는 말입니다.
원래는 마틴 스콜세지가 한 말인데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 시상식때 언급해서 유명해졌죠.
잘 만들었어요. 30대중반 당신 멋있는 사람이예요
이 영화 잘 만들었네요~*! 딱 지금의 나와 같고 내가 풀어야할 숙제를 이 영화를 보고 대입이 되어져요!!^^
왜이렇게 와닿지. 외로움. 위로받고싶음. 회의감. 혼자일 때 겪는 어려움. 그리고 찾아가는 평안
너무좋은 영화에요 반전도 배신도 없이 물흐르듯 흘러가는 잔잔한 영화 편안히 잘봤어요
여러번 보았지만 볼수록 재미있다. 늙어서 다시 봐도 좋다.
2020년에 나온건데 그동안 늙은겨?
왜였을까요.. 이 잔잔한 영화를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그 집주인할머미의 글을 보고 찬실이가 우는 장면이였나.. 근데 재미있는 장면도 많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인생이 안풀릴 때가 있죠
저도 요즘 일이 너무 안풀려서 힘들었는데
찬실님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초희감독님 요즘 너무좋아서 감독님나오신것들 계속보면서 감독님 말하시는거듣다보면 매력에 푹 빠지게되네요~~ ㅎㅎ 찬실이는복도많지 지금 개봉다시하면 인기 많을텐데 코로나때 개봉해서 아쉬웟습니다~ 김초희감독님 더 멋진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간만에 잔잔하고 여운남는 좋은 영화 소개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흔 초반 공감이 많이 되는 영화에요
어제 넷플에서 봤는뎅 넘넘 재밌었어요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사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주인공 찬실이도 눈물이...
저는 T인데 과거의 F처럼 눈물이 주루룩 났어요
배우들이 연기를 담담하고 리얼하게 엄청잘하네
*이영화 감독은 홍상수감독과 일하던 사람.
조연출이였나?
홍상수의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게 싫어서 그와 손절했음.
그래서 영화 초반에 의도적으로 감독을 죽여버림.
"달에게 빌지마라. 달도 변한다"
ㅠㅠ
아 어쩐지 도입부에서 ㅎㅅㅅ? 햇는디 진짜엿군ㅋㅋ
재밌게 봤던 영화.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이게 귀신 영화라는 게 반전. 위로가 되는 영화.
간만에 가슴에 와 닿았던 감동의 영화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소피라는 사람 되게 착하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작 중의 하나인 영화입니다.
..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일 좋아하는 대사죠.
좋은 리뷰 , 감사히 잘 봤어요 ^^
사랑 아닌가요????
@@예능-g2l사람입니다
장자가 그랬자나요. 올해의 저 꽃은 지난해의 그 꽃이 아닐찌니.
정말 잘봤습니다 인생 에 남을만한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또 보는데도 다 보게 되네요.
찬실언니❤ 이 영화 좋네요
소소하고 잔잔한데 빵빵터지는 재미가 있는영화! 비건무비같아용❤
소박함 가운데 잔잔한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영화..
거부감 없이 일상 속에서도 위로를 얻게 해주네요.
참 답답하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가 벗어나기가 힘들지요.
그냥 미친놈 옆에 어울리고 있으면 그놈하고 똑같은놈으로 보일수밖에
편안하네요 위로받았어요
좋은 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당🩷
오, 본편 봐야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영희야
찬실이 아프게 하지 마라
외로움은 외로움이예요
사랑아니여요...
19:27 장국영 귀신에 올해웃을 거 다웃어요
잼있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잔잔하고 짠한 영화 넘 좋아요❤
찬실이 이분!!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혜경궁 홍씨 역할하신 강말금님❤ 연기 너무 잘하셔요❤
아~~~
거기서 어늘한 표정 연기 잘 하셨죠
영화가 담백하고 빵빵 웃음도 주고 너무나 재밌네요. 강말금님 그리고 배우님들 모두 연기를 잘하시네요. 간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술인들이 느끼는, 뭔가 정의를 하기 힘든, 마음 속에서 뭉게 뭉게 솟아오르는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고, 때론 중독적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40일땐 40이 시작이고, 50일땐 50이 시작이고, 60일땐 60이 시작이다. 우린 항상 지금이 시작이다. 빠른 나이도, 늦은 나이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지금, 충실히 살면 된다.
이런 영화들이 1000만 2000만 찍어야 되는거 아닌가!!!
맨날 때려뿟고 직이고~ 하는 영화들 말고!!!
인생엔 답이 없고 꼭 뭘 이루지 않아도 된다.
잔잔한 영화..한편의 에세이를 읽고 있는거 같으네요.
오늘 문득 이런 영상을 보면서..저 인생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네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찬실 소피 할머니 영화인들.. 참 좋다
항주니 유투브에 나오셨던 김초희 감독님!!! 영화 정말 재밌네요!!❤❤
장국영귀신이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저런 배우들이 많아져야 한국 영화가 건강하고 강해지지 맨날 이미지 소비 한국영화
찬실이 졸라 매력있어.. 우연히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네요ㅋㅋ
이거 제목뭡니까? 잔잔하니 스토리 연기좋네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몰입도 좋고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나만 그런건 아니었나봐. . 저도40대초반. 애둘 혼자 키우면서 회사다니고 집안일에. . 지칠때많아서 내가인생을잘못. . 살았나 이런생각. . 자주해요. . .근데 이런생각 하나도 도움 안되는데 자주 나도모르게 그랬어요. . 40대야말로 살기힘든 고비의시간. . 하지만 다시 살아갈수있는 기회의 시간일지도 몰라요
영화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고있었는지도 몰랐어요.
40대 분들 다들 힘내자구요!
저는 40대중반...딸하나 싱글맘...공감해요
아직 살날 많이 남았수 ㅋㅋㅋ
저도 40대 초반 워킹맘..공감해요. 집안일 해도 줄지않아...
저는 그냥 싱글 40대남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뭐하나 달고 태어나 40살까지 그걸로 오줌만 싸는 용도로 쓴 사람도 있음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 😢😢😢
장국영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루하고 심심할 것 같은 영화에 신의 한수다~
사랑스러운 영화
잔잔하게 잼있다 ㅎ ㅎ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저 영화 진짜 재밌음!
와 너무 담백하면서 좋다..
이 영화 너무 좋음 ㅋㅋ
명작의 재발견...
감사합니다!
찬실이 넉넉하진 않아도 좋은 삶을 살았구나......
할머니 삐뚤 빼뚤 쓴 글씨에 눈물이 난다ㅡ
신청곡 있어요!!!
한영애 " 달 "
예술적이고 꿈같은 장면이 나오지만 실은 굉장히 리얼하고 현실적이네요
진짜 잘 만든 작품인듯...
왐마 김초희담독 홍상수감독 걍 죽여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속이 후련합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여배우 찬실,,,,,,
신선하고 또 남일같지 않아 몰입해 보았습니다
안 되어도 사랑 고백 하는 용기 응원합니다.
감사요❤
언제부턴가 죽고싶다는 생각에 잠겨 빠져 갈망하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왔다 어제도 죽고싶었고 괴로웠고 힘들었다 그러나 난 먹었고 잠을잤고 다시 일어났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마음은 그렇다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그게 편할거 같아서 그런데 오늘도 이러다 또 하루 일과를 다 하고 집에와서 그런생각에 빠져들다 또 먹고 자고 내일 다시 일어나겠지..언젠간 못일어 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홍상수는 반성하라! ㅎㅎㅎ 그리고 서울 달동네는 참 춥다.
인생은 그러하지 , 40은 또 새로운 시작일뿐 살다보면 또 길이 열리는 법 ,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다시 길이 열리겠죠 ?...
확률상 대한민국에서는 나이 먹은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입니다
아 영화 정말 좋으네요
담담하면서도 기분좋은 느낌...
그냥 물흐르는대로 사는게 최고고 최선임
영화 참 좋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 사랑해 찬실아~~❤❤❤
나를 꽉 채우는 것..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과연 무엇이 나를 채울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행복은 작은 것에 있지 않을까. 걷는것. 물 마시는 것. 산책. 오늘 몬가 할일이 있는것. 누군가 만날 사람이 있는것. 누군가에게 눈인사 할수 있는것.. 그런게 아닐까.. 돌볼수 있고.. 옳은 말과 행동을 할수 있고.. 일기 쓸수 있고.. 그런거.. 아닐까..
이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담담한 영화!
근데 극 중 배유람님 이름 영희가 아니고 영 입니다 외자에요 자막에 전부 영희씨로 나오네요..
아.. 띵작이다.. ㅜㅜ
장국영 귀신 나오는 거 너무 좋음 ㅋㅋ
찬실이 퐈이팅
20:46 지금 안 거지만 찬실씨가 좋아한 "영희"씨의 이름은 인데 영희로 들리긴하네요
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땐 찬실씨가 불행한 노처녀로 보였으나 지금 다시 보니 하나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입니다
인류의 60프로가 저런 짠한 인생이 아니더냐. 이룬것도 없고 별볼일 없이 천재들, 부유층의 들러리나 서는 인생이 바로 평범한 인생들의 삶이다. 더 상위의 20프로는 그래도 투자가 성공하거나 관리직이나 그런대로 잘나가는 사람들로 아래 60프로 인생들을 보면서 잘난 맛에 사는 것이고. 그 위의 9프로는 제법 성공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면서 제대로 성취감을 느끼는 층. 나머지 1프로야말로 재벌이나 타고난 천재들로 인류를 이끄는 진정한 의미에서 이 인생이라는 연극의 주인공들이지. 그 주인공들이 역사책에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도 기억되기 마련이다.
너무잘봤어요❤
오늘하고싶은일을 애써서 하는것..대사가 참 울림이있네요
10:02 제가 사께요... ㅎㅎㅎ .... 자막 깨알 섬세입니다.
알고리즘 덕에 좋은 영화를 만났네요..... 덤덤하게 그려주시는 영화에 꿈도 희망도 좌절도 인정도 웃음도 너무 솔직하게 담겨있어서 좋아용 물론 최종희망편이긴 하지만😂 하씨 장국영귀신 맞말만하는데 너무 웃겨 ㅜㅜㅋㅋㅋㅋㅋㅋㅋ
22:03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딱 여주에게 어울리는 시인거 같음
와이프 이름이 주인공 이름과 똑같은 이찬실 입니다. 한문 이름도 같습니다. 빛날찬, 열매실.. 둘이 서 영화 보고 한참 웃었네요. 와이프는 이름 그대로 아주 밝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다행이 저희 부부사이에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어쩌라고 아줌마;
@@조수빈-e3i당신의 인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WOOSEYUN뭘 기도를 해 줘요 평생 저렇게 살라고 두지..
@@조수빈-e3i와이프 이름이 찬실이라는데 아줌마가 왜나오냐..
@@조수빈-e3i넌 인성보다 글 읽는 법부터 배워야 겠네
말금이형 멋지심🥰
감성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판단을 그르게 한다.
강말금 배우님 사랑합니다
100% 공감 여자보다 사람으로 살아야할 나이라는게 참 씁쓸하다 ㅋㅋ
뭔 씁슬...원래 사람인거를..
이게 더 먼저다
예술하는 사람들의 삶이 희생이죠...영화만드는 일이 쉽나? 예술은 길고 시간은 짧다 했나? 무시무시한 길이 예술인것 같음...작품에 얽메이다보면 1년 그냥 가는것 같고...고정적인 직업인가? 얽메이다보면 남 놀때 놀지도 못하고 무슨 연애?영화는 잘모르겠지만 음악은 자기 자비로 음악만들다 보면 평범한 직장인처럼 돈 모으기 힘듬...어떤 드라마에서 어머니가 시나리오작가인 아들한테 해봤자 돈 낭비,시간 낭비,인생 뭐랬더라? 그냥 티비를 틀었는데 바로 나온 대사가 그 대사였는데 왜 그렇게 공감이가고 좀 뻥했는지...😆😆😆😆😆😆😆😆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용두리 장국영이 여기서도 장국영으로 나오네
나는 장국영이라도 왔음 좋겠다...^^;;; 찐하게 공감하는 43살 노처녀 정아씨 ㅎㅎㅎ 그냥 담담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장국영 귀신을 부러워하는 내가 웃겨서 웃을 수도 있었다. 영화의 맛이란 게 이런 걸까.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DAEWOO 더블데크 카세트테이프 라디오 레코더
잘릴때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는것 같다
어차피 자르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질척이는걸로 볼뿐
나 없어도 생각보다 그 업계는 잘만 돌아간다
이 여자분 여우주연상 안받으셨나 진짜 찰떡임
@@Hdhnv-i7k 청룡 여우상 받았어요
정은임의 영화음악 😂😂😂
팟캐스트에 거의다 올라있습니다
뭔가 여운남는영화네 또 보러 오고 싶어질듯
대단한 성공 아니어도 잘 살고 있잖아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대중의 인정만이 성공은 아니니까 저 주인공 인생 꽤 괜찮은 인생임 방황하지 않고 목적지가 없이 머물러있는 배는 파도에 잡아먹힌다 좌절도 시도를 했으니 겪는 감정인데 누가 저걸 비웃을수가 있어 적어도 쪽팔리게만 안살아도 성공한 인생임. 댓글 내리면서 보다가 쪽팔리게 사는 애들이 많이 보여서 댓글 남김
내 인생영화~ 세상에서 제일 잼난영화~
나는 심심하고 지루한 영화를 좋아한다
무서운 영화 쾌락적인 영화 공포를 주는 영화 또는 폭력적인
내가 감독이면 아름다운 영화 정서적인 영화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영화 사람에게 긍정적인 포근함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그런데 90%의 사람들은 내가 보는 영화를 싫어할 거 같다
어떤 영화 추천하세요? 궁금하네요
@@liberty2308카모메식당 추천합니다 ㅎㅎ
현실적이네...
그래도 꿈을 향해 걸어봤으니까
그 길을 걷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꽃들을
많이 보면서 살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