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 안녕하십니까?] ⑨ "막히면 물난리"…빗물받이 관리 방안은?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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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ค. 2024
  •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앵커)
    무심코 지나치지만
    지금 같은 장마철에는 꼭 필요한 장치죠.
    빗물받이에 대해 여러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그 중요성 등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 갖겠는데요.
    서울환경운동연합 김동언 정책국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질문1.
    국장님도 며칠 전에 빗물받이를 둘러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봤을 때 어떤 문제들이 보였을까요?
    답변1. 김동언ㅣ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빗물받이 담배꽁초·낙엽 등 쌓여"
    "빗물받이 막히면 침수 사태 발생 가능성 높아져"
    질문2.
    빗물받이 용도를 정확히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서 전해드리기도 했었는데 다시 한번 짚어주신다면요?
    답변2. 김동언ㅣ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하수, 오수와 우수로 나눌 수 있어"
    "빗물받이, 우수가 하수처리장·하천으로 가게 해"
    질문3.
    빗물받이는 특히 장마철 특히 중요한 시설인데요.
    그런데 누군가는 쓰레기를 버리고 또 누군가는 덮어놓는 상황,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이 자칫 큰 화를 부를 수 있죠?
    답변3.
    김동언ㅣ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2022년 8월, 강남역 일대 침수 피해 발생"
    "한 시민이 빗물받이 들어 올리면서 물 빠져"
    "일부 시민들, 빗물받이에 무심코 담배꽁초 등 버려"
    질문4.
    서울시도, 그리고 자치구도 빗물받이 관리에 애를 쓰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악취 때문에 덮개로 덮어놓거나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는 계속되고 있죠.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답변4. 김동언ㅣ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서울시, 빗물받이 55만 개…관리 인력 2만 명 정도"
    "전담 관리자 100명…침수 취약지역만 관리해도 부족 수준"
    질문5. 끝으로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시민들이 꼭 지켜줘야 할 게 있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어떤 노력이, 비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요?
    답변5. 김동언ㅣ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옐로박스 1천 개 만들었지만 인식 개선 효과 미미"
    "시민 스스로 빗물받이 문제 인식하는 노력 필요"
    "빗물받이, 폭우 시 생명 지키는 장치라는 것 기억해야"
    앵커)
    네,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과 함께
    빗물받이 중요성과 관리법 등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구성: 유혜진 기자ㅣhoi502@naver.com)
    (영상촬영: 김한성, 박민재 기자)
    (2024년 07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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