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1. 배우자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5:00 2. 부부 사이에서 쓰면 안 되는 최악의 대화법 (+미러링 화법) 9:48 3. 사이 좋은 부부일수록 자주 쓰는 호칭 15:02 4. 공평하게 집안일 분담하는 방법 20:05 5. 행복한 부부들이 사용하는 5대1 법칙 25:22 6. 아내들이 이혼을 생각하는 이유
내가 노력해도 상대방이 달라질 생각이 없으면 소용없어요. 저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3가지 말을 자주 했지만 남편은 별로 반응하지 않고 자신이 달라지려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내가 먼저 잘 하면 그 사람도 같이 할 거라 생각했는제 10년 넘는 시간 참 많이 힘들고 지쳤고 결국 이혼했어요. 이혼한 이유가 그것뿐만은 아니지만요. 막상 이혼하려니 자기가 앞으로 표현도 잘 하고 달라지겠다며 매달리던데 더 노력할 힘이 남아있지 않던 저는 그냥 됐다 그랬네요. 10년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말할 때는 듣는 척도 안하더니... 지금 생각해도 이혼 결정 빨리 못한 게 후회스러워요.
이거 공감되긴 함 한쪽만 노력해서 닿을 수 있는 최대치는 정해져있음 하지만 이제는 상대가 노력하지 않는한 더이상의 진전이 불가하다고 느낄때까지 내가 정말로 끝까지 노력한다음에 끝내는거랑, 찔끔해보다가 마는거랑은 천지차이.. 의미 없다, 헛수고였다는 생각이면 제대로 안해본거라고 생각함. 끝까지 했으면 미련도 후회도 없고 내가 성장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충분히 자랑스럽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는 내가 하는 말대로 만들어져요. 사랑스럽다. 귀엽다. 네 덕분에 이렇게 즐겁다.나를 사랑스럽게 보는 당신 덕에 나는 행복하다..늘 이야기해주시면..상대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요..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이런 말을 주고 받다보니 주위에선 저희보고 여전히 깨볶는다고들 해요 아무리 부부싸움을 해도 출근전 뽀뽀, 자기전 뽀뽀는 하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선 몇일이 걸려도 서로 이해하길 바라면서 노력한답니다. 오해가 쌓이고 넘어가다보면 벽이 되거든요.
부부관계가 사실 엄청 중요해요. 친하지않으면 부부관계도 줄을것이고, 반대로 부부관계를 좋아하지않으면 친해질 확.률이 적어집니다. 물론 친한 기준이 부부관계가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 동물은 손잡는것부터 시작하는 작은 스킨쉽이 서로의 감정 친밀도를 말해줍니다.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떨어져요. 부부관계를 별거아닌것처럼. 안해도 그만인 생각을 누구하나라도 가지고있다면 작은다툼이 큰다툼으로 이어질게 분명합니다. 하기싫어도 왜하기싫은지 문제점을 파악해야해요.
@@lifeistravel7 위에 영상에 참고된 책들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위 동영상만 재반복하고 듣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얘기하는거 예습 반복하고 실전에 사용하면 도움되요. .입에 붙을때까지 저는각각의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을 머리에 상상한뒤 한 문장당 최소 30번씩 비맞은 중마냥 중얼대면서 혼자에게 거울보고 얘기했어요..숙련되면 거울 안봐도 됐구요.. 객관적으로 내가 어떻게 감정이 있는지 말하는게 남을 비난하는 말투보다 100프로 나아요.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보고 왜곡 시키지 않고 있는그대로 듣고 얘기해야 되요
인생에서 괴로움의 70프로이상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는 원만한 소통이 필수인데 의사표현은 정확하게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 중요한 걸 가족과 주고 받지 못 할때 너무나 불행 합니다. 지금 전 50대 중반이고 20살이후부터 30년간 맨땅에 헤딩하듯 노력을 했습니다. 제 불행한 유년을 자식들에게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정신과 상담도 받았고 약도 복용 중이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늦었지만,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은 잘 커 줬고 이제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13:32 이거 너무나 공감이에요! 7년째 이름을 불러주는 데 이름만 불러줘도 내가 각인되는 것 같고 서로에게 입장을 한번 더 확인되는 것 같아요. 누구의 어떤 사람이 아니라, 나는 나, 너는 너 라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가 지켜야할 것들이 생각나기 때문에요! 카톡 저장도 서로 이름으로 했어요ㅎㅎㅎ
좋은내용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이 동영상에서 제시하는 방법 만으로 개선이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저 참기만 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기 전에 먼서 스스로 수양을 하고 근본적으로 스스로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또다른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미러링 효과가 중요한 건 알아요... 근데 제가 규진이라면 나희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해서 미러링한다 해도 '나희의 말이 맞아. 충분히 화날 만하지.내가 잘못했어.' 라는 제 말에 이제껏 제가 만나본 나희입장인 상대방은 '그래서 뭐가 힘든 거야?' 라고 결코 물어봐주지 않았어요. 저와 말다툼한 상대방은 언제나 제 잘못의 시인을 상대의 승리로 받아들였고 제 사정은 핑계로 치부되고, 그 순간 저는 눈총을 받으면서 소파에 앉아있는 상대방이 꿍시렁거리는 걸 들으며 밥을 준비해야 되는 거죠. 그러다보니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서로 대화를 하며 맞춰간단 느낌보다 어떻게든 '내가 맞다' 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가 완전히 제 잘못을 통감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저는 제가 제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시인하면, 상대방도 '나도 순간 욱해서 너무 화를 냈어. 그런데 일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거야?' 라고 말해주고, 그럼 저도 '아니야, 괜찮아. 앞으로는 잘 준비할게.' 라면서 대화를 끝나길 바라요.... 이게 제 그릇이 작은 건지, 아님 상대한테 원하는 공감의 크기가 너무 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의 어떤 부분을 시정해야 하는 걸까요?
둘다 노력하면 가장 베스트인데.. 한사람은 계속 받아주는 입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관계회복에 전혀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악화시키기 위한 행동과 말을 계속하는.. 그런 일방적인 관계라면 한사람만의 노력으로도 사이가 좋아질수 있을까요? 혼자 이렇게 노력하면 뭐해. 상대방은 노력하려고 하지 않는데..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에잇' 폭발하게되면서 악순환이 되고 그러면서 사이가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만약 좋아질 수 있다면 일방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할까요? 혹은.. 상대방의 끈임없는 공격적인 말투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만일에 반지를 사주면서 당신 얼굴 마음에 안들어 하면서 주면 그 반지가 고맙게 느껴질까요? 그리고 우리 신랑 친한사람이랑 나뒷담화하면 좋을까요? 사랑해 하면서 주니까 안아주죠ᆢ 사람은 속이 다 드러나는법이죠. 그리고 뒷담화한걸 터트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본적이 없어요ㆍ그니깐 문제해결이 안된거죠ᆢ 이젠 더이상 이런 얘기 하기 싫어요ᆢ
그냥 한쪽이 맞추면서 살던가 이혼하던가 안맞으면 빨리깨지는게 지름길 자식이고 나발이고 간에 내가 왜 이런소리하냐면 나 어릴때 어딜가나 싸우더라 명절가는길 놀러가는길 차안 자식이야 잇든없든 투명인간취급하고 나 중2때 이혼하고 나중에 다른사람이랑 재혼햇는데 똑같애 이혼이 쪽팔리는게 아니라 당연한거다
남편이 회피형이었는데 남편이 살던 경상도에서는 다 여자가 참으니까 부부갈등을 제데로 보지못해서 제가 문제를 다다다 따질시 머리가 멘붕이된데요 아 몰라하고 회피했다가 식으면 다시 얘기하면되는데 이걸 안하니까 몇번 반복하다보니 결국은 회피가 해결은 아니더라구요 마음은 그렇치 않은데 표현이 거치니 아내인 저는 상처받더라구요 너는 맨날 놀고먹냐.왜 나만고생하냐 남자가봉이냐 식 표현이 ㅡ이번달 생활비가 좀 괜찮나 ? 앞으로 애들도 키워야하는데 경제력이 걱정이 되네하면 될거였어요 정말 가정환경은 자기가 본데로 나온다고 아무도 올바른 표현법을 가르쳐준걸 보지 못했으니 거칠게 나온거죠 저는 반대로 주정뱅이에 한량인 아버지 뒷처리로 대들지도 못하는 엄마때문에 저는 억울함이 1도라도 생기면 쌈닭처럼 들이받구요 내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0:00 1. 배우자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5:00 2. 부부 사이에서 쓰면 안 되는 최악의 대화법 (+미러링 화법)
9:48 3. 사이 좋은 부부일수록 자주 쓰는 호칭
15:02 4. 공평하게 집안일 분담하는 방법
20:05 5. 행복한 부부들이 사용하는 5대1 법칙
25:22 6. 아내들이 이혼을 생각하는 이유
ㅣ1111ㅣㅣㅣㅣ
ㅋ
이날이때껏 맞벌이하다가 힘에부쳐서 집안일좀 같이하자고하니까 자기돈더많이버니까 이런거신경안쓰고싶다고하네요...제두배쯤법니다~ 그렇다고 저도맞벌이하는데 제가다하긴 너무힘드네요~ 남편은 모든기준이 자기하는일이더힘들고 더 많이버니까 이건 좀덜힘들게일하고 더적게버는제가 해야한다는논리입니다...말이안통해서 힘들어요
@@민민민-t2n돈벌이가 2:1이면 집안일도 2:1이어야죠. 집안일 1:0 이면 돈벌이도 1:0 하자고하세요.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해줘서 고마워"
남편이랑 자주 하는말인데 육아 때문에 싸운적 없어요
이 말은 할수록 더 돈독해져요 상대방도 내 마음 더 알아주고요.
그런 인정해주는 말을 상대방이 해줬을때 어떻게 대답해주셨나요?
@@meyoung_see 궁금하긴 하네요. 어떻게 대답을 해줄지.
@@meyoung_see
반응 1. 아냐~ 당연한건데 뭘~ (속으로 댕 뿌듯함)
반응 2. 헤헷 (쑥쓰러워하면서 댕 뿌듯해함)
@@BBG_ 고마워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이 세 마디를 자주 말하면 감정 상할 일이 확 줍니다
이건 진짜 맞음 저도 여자친구한테 이 세마디 자주합니다 미안해는 빠를수록 좋고
여자친구가 저런말을 많이 해줘서 저도 처음엔 부끄럽다가 이젠 자주하게 되었네요ㅎㅎ
미사고는 기본이죠4:00 오은영 방식
13:00 타인이라 생각 호칭
저는 여자친구가ㅜ제가 삐지거나 달래줄때 그날 밤 엉덩이에 하게ㅜ해줍니다… 그 쪼임은 정말 ㅠㅠ
내가 노력해도 상대방이 달라질 생각이 없으면 소용없어요.
저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3가지 말을 자주 했지만 남편은 별로 반응하지 않고 자신이 달라지려는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내가 먼저 잘 하면 그 사람도 같이 할 거라 생각했는제 10년 넘는 시간 참 많이 힘들고 지쳤고 결국 이혼했어요. 이혼한 이유가 그것뿐만은 아니지만요.
막상 이혼하려니 자기가 앞으로 표현도 잘 하고 달라지겠다며 매달리던데 더 노력할 힘이 남아있지 않던 저는 그냥 됐다 그랬네요. 10년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말할 때는 듣는 척도 안하더니... 지금 생각해도 이혼 결정 빨리 못한 게 후회스러워요.
이거 공감되긴 함
한쪽만 노력해서 닿을 수 있는 최대치는 정해져있음
하지만 이제는 상대가 노력하지 않는한 더이상의 진전이 불가하다고 느낄때까지 내가 정말로 끝까지 노력한다음에 끝내는거랑, 찔끔해보다가 마는거랑은 천지차이..
의미 없다, 헛수고였다는 생각이면 제대로 안해본거라고 생각함. 끝까지 했으면 미련도 후회도 없고 내가 성장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충분히 자랑스럽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한게 이건 쌍방이 다 알아야하는데 알아야할 사람들은 이런거 볼 마음이 없다는거죠 ㅋㅋㅋ
ㅋㅋㅋㅋ
팩트
맞아요
정답, ㅋㅋ
늘 노력하는 사람만 노력함.......
"관심" 입니다...관심을 갖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죠...
그리고 부부는 0촌 입니다...대부분의 부부들은 이것을 잊고 살더군요...
결혼13년차..
50세 45세 아이둘.
치열하게 싸우던시절도 있었지만ㅎ
언제부턴가 저는 남편에게 사랑해~ 고마워~ 이말을 진짜 자주해요.
무뚝뚝한남편도 제가 먼저 이러니 말랑말랑 순댕이가 되더라고요ㅎ
싸울일이 없이 살고있네요.
퇴근하면 달려나가서 맞아주고요.
한쪽이라도 긍정적으로 다가가면 상대도 달라지는것같아요.
맞아요
상대를 바꾸기 가장쉬운방법은 내가 먼저 변화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ㅎ 말도못할 엄청 힘든 시절이 지나가고... 저도 어른이되고 세월이 지나니까 무뚝뚝 하던 아빠가 많이 순해지셔서 ㅋㅋㅋ표현을 하기 시작하면서 엄마아빠가 안싸우시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표현을 해야해요ㅠㅠㅎㅎㅎ
우리 남편은 왜 안 달라지는 걸까요? 댓글 읽고 눈물이 울컥 나네요 나도 몇년을 그렇게 혼자 잘 해야 남편이 나한테 응답해줄까요
남편이바람은안피웠겠지요엉뚱한것가지고트집잡고놀려먹기까지그런데도내가달라질수있는일일까요내가바보되는느낌이랄?까
남자들은밖에나가면엉뚱한짓거리는다하고삽니다
보통은 솔직하지 못한 대화와 오랬동안 쌓이고 참은것들이 어느 특정한날 핵폭발처럼 폭발하는.. 케이스를 종종 본것 같습니다 ㅠㅠ
솔직히 저희부부사이가 진짜 좋은데 둘다개그맨임 서로 걍 화내다가 싸우다가 서로웃기기바쁨 그래서 잘삽니다 8년차인데 신혼보다 더 뜨그워요
신혼인데 첫단추부터 잘 끼워야겠다는 열정이 불탑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내와도 영상 같이 공유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멋진분이네요.
배우자는 내가 하는 말대로 만들어져요. 사랑스럽다. 귀엽다. 네 덕분에 이렇게 즐겁다.나를 사랑스럽게 보는 당신 덕에 나는 행복하다..늘 이야기해주시면..상대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요..
지금 결혼 16년차인데 이런 말을 주고 받다보니 주위에선 저희보고 여전히 깨볶는다고들 해요 아무리 부부싸움을 해도 출근전 뽀뽀, 자기전 뽀뽀는 하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선 몇일이 걸려도 서로 이해하길 바라면서 노력한답니다. 오해가 쌓이고 넘어가다보면 벽이 되거든요.
이걸 보시는분들은 원래 좋은분들이라 슬프다 ㅠㅜ
정작 들어야 할사람들은 안듣죠. ㅠㅠ
힝~~~ㅜㅜ
이 댓글이 먼가 슬프네여ㅜ 이거보시는분들이야 도움될거같아 보겠지만 아예 이런관계개선에 관심도없는사람들은 애초에 보지도않겠죠ㅜ
엥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ㅜㅠ
파랑새는 내 안에 있는건데~
이걸 보시면서도 그렇게 생각하심 어째요ㅜㅠ
5:00부터의 내용만 한번 더 보시길 권해요~~~
응
지나간 말과 행동에 뉘우칠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기나긴 영상을 풀청 했단것만으로도 인내와 끈기가 있는분들이라 뭐든 잘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부부관계가 사실 엄청 중요해요. 친하지않으면 부부관계도 줄을것이고, 반대로 부부관계를 좋아하지않으면 친해질 확.률이 적어집니다. 물론 친한 기준이 부부관계가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 동물은 손잡는것부터 시작하는 작은 스킨쉽이 서로의 감정 친밀도를 말해줍니다.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떨어져요. 부부관계를 별거아닌것처럼. 안해도 그만인 생각을 누구하나라도 가지고있다면 작은다툼이 큰다툼으로 이어질게 분명합니다. 하기싫어도 왜하기싫은지 문제점을 파악해야해요.
얼굴을 볼 기회가 있으면 알아서 친해지겠죠. 통 얼굴을 못보면 시작되기 어려워지니
심리학 배우기 전에는 남편과 7년동안 말투 하나로 싸웠는데 배우고 나니 이젠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와 같을 순 없고 화는 어리석은 표현일뿐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좀더 좋고 이혼할게 아니면 사랑하세요 ㅎㅎㅎ 이젠 화보단 어떻게 전달할까 먼저 고민하게 되도라구여
이런 식으로 소통이 될 정도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훌륭한 사람 둘이 만나야 가능한게 올바른 대화라 저도 훌륭해지도록 노력해야겠고 상대도 그럴 의지가 있어야겠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고맙습니다.
명령조의 말투, 자기의 생각을 내게 강요하는 행위, 내말을 무시하는 행위..
나도 모르게 가끔씩.. 친한 남한테 가족한테 그동안 그랬던 적이 있네요.. 영상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많이 느끼고 가요..
나두이렇게 하고싶은데 남편말이 워낙 쌍욕스타일이라 너무 힘드네요~그냥 떠나버리는게 최고의 방법
맞습니다.저도마찬가지. 놀려먹기까지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할때도 필요한 대화법이네요
알아도 잘 되지않는게 젤 문제인데 노력하며 습관이 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저렇게 좋게말해도 화만 내거나 자기말만하는 사람이랑은 진짜 벽보고 혼자서 말하는거 보다 더 답답해서 대화를 하기싫어요^^;
근데 미러링이란 게 말이죠 갑보단 을이 더 많이 하는 거라 왜 나만 맞춰야 하냐고 스트레스 쌓일때도 있습니다 한번 누군가 자신을 미러링 해줬으면 자신도 해줘야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는것이 함께 갈수 있는것이다
이리 모아서보니 아주 좋아요^^
남편과의 대화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중 메세지는 많은 생각에 휘둘리는게 귀찮음
내용최고🤗🤗공감능력 소통
와 이런 배움 너무 유익하네요.. 꼭 필요한 책 리뷰라니요. 영상 만들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감사합니다~
23:51 이거 중요함 진짜 제에발 !!!!! 무뚝뚝 하신 분들도 노력없이는 평화가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으면!!
이해라는 말만큼 쉽지만 어려운말이 또 없는듯.
인생 재밌넹!
사실 이런거 다 필요없어요.
겉으로 이런거 읽고 노력해서 행동하는거 기가막히게 알아차립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중심이 달라지면 상대도
알아 차려요.
중심이 달라질 마음이 없으면 혼자가 편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소통은 참 어렵네요...
친구들과의 소통도 어렵고 배우자와의 소통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요즘 하도 인간관계등 너무 이기적인게많으니 이런유툽도 나오네요 ㅎ 좋아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 상처주고 상처받고 타인관계도 진짜 이상한사람도 많고 제자신또한 뒤돌아보게되네요 ^^;;; 구독 꾸~우욱 눌어보아요 ㅎ
좋은 관계를 의한 대화 방법은 어린이 육아 책에서도 많이 권장하는 방법이에요... 제자신이 엄청 예민하고 엄격한 사람이라 울 아기가 말썽부리고 쫄싹대면 화부터 나려고 했는데 관계개선 대화법을 쓰면서 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인간관계에 사용하시면 좋아요^-^
혹시 연습하기 좋은 자료나 책같은 것 있으세요? 저도 대화방법 연습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lifeistravel7 위에 영상에 참고된 책들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위 동영상만 재반복하고 듣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얘기하는거 예습 반복하고 실전에 사용하면 도움되요.
.입에 붙을때까지 저는각각의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을 머리에 상상한뒤 한 문장당 최소 30번씩 비맞은 중마냥 중얼대면서 혼자에게 거울보고 얘기했어요..숙련되면 거울 안봐도 됐구요.. 객관적으로 내가 어떻게 감정이 있는지 말하는게 남을 비난하는 말투보다 100프로 나아요.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보고 왜곡 시키지 않고 있는그대로 듣고 얘기해야 되요
@@crystalclearsky21 댓글 감사합니다~
전 본인 기분나쁨
말끝마다 이년 저년
하고...
그끝에 부모욕...
그건 잘안바꿔지더군요
미러링...곧 한국말로 역지사지...저역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고 얘기합니다.그래서 남편과 큰 트러블없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인생에서 괴로움의 70프로이상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는 원만한 소통이 필수인데 의사표현은 정확하게 주고 받아야 합니다.
그 중요한 걸
가족과 주고 받지 못 할때 너무나 불행 합니다.
지금 전 50대 중반이고
20살이후부터 30년간 맨땅에 헤딩하듯 노력을 했습니다. 제 불행한 유년을 자식들에게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정신과 상담도 받았고 약도 복용 중이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늦었지만,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은 잘 커 줬고
이제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헐
상대를 미러링하고 미러링된 나에게 대화를 거는구나
우리는 둘 다 막내여서 둘 다 서로를 정말 귀여워한다. 결혼생활 25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고 자주 말해준다. 자기 귀여워 하는데 관계가 안좋을리가 ....... 개조차도 자기 귀여워하면 꼬리를 흔드는 것을!
너무 내용이 좋네요
페어플레이 카드 출시되면 갖고싶내요 ㅋㅋ
나만 이거보면 뭐하냐 ㅠㅠㅠㅠㅠㅠ
여보 이렇게 부르라는거네요. 사랑해요!💜 ❤해줘서 고마워요!
원만한관계는 서로의 배려로 이루어질수 있다.
생각할 시간을 안주는 주변 상황들 ㅜ
대화를많이하고이기려고안하면되는데요!~
최고예요 💛
욱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13:32 이거 너무나 공감이에요!
7년째 이름을 불러주는 데 이름만 불러줘도 내가 각인되는 것 같고 서로에게 입장을 한번 더 확인되는 것 같아요.
누구의 어떤 사람이 아니라,
나는 나, 너는 너 라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가 지켜야할 것들이 생각나기 때문에요! 카톡 저장도 서로 이름으로 했어요ㅎㅎㅎ
좋은내용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이 동영상에서 제시하는 방법 만으로 개선이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저 참기만 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기 전에 먼서 스스로 수양을 하고 근본적으로 스스로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또다른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을 보면 화를 낼수가 없죠 나이가 들어가니 서로가 짠해지거덩요
나이51살 52살인데 아직도 우리부부는 서로에게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줍니다
세월이 흘러도 남편이 참 귀엽고 여전히 좋네요
미러링 효과가 중요한 건 알아요...
근데 제가 규진이라면 나희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해서 미러링한다 해도 '나희의 말이 맞아. 충분히 화날 만하지.내가 잘못했어.' 라는 제 말에 이제껏 제가 만나본 나희입장인 상대방은 '그래서 뭐가 힘든 거야?' 라고 결코 물어봐주지 않았어요. 저와 말다툼한 상대방은 언제나 제 잘못의 시인을 상대의 승리로 받아들였고 제 사정은 핑계로 치부되고, 그 순간 저는 눈총을 받으면서 소파에 앉아있는 상대방이 꿍시렁거리는 걸 들으며 밥을 준비해야 되는 거죠. 그러다보니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서로 대화를 하며 맞춰간단 느낌보다 어떻게든 '내가 맞다' 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가 완전히 제 잘못을 통감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저는 제가 제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시인하면, 상대방도 '나도 순간 욱해서 너무 화를 냈어. 그런데 일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거야?' 라고 말해주고, 그럼 저도 '아니야, 괜찮아. 앞으로는 잘 준비할게.' 라면서 대화를 끝나길 바라요.... 이게 제 그릇이 작은 건지, 아님 상대한테 원하는 공감의 크기가 너무 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의 어떤 부분을 시정해야 하는 걸까요?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바빠지면 그때는 더 심함. 적극적인 반응해주다가 정작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할 거면 그냥 평소에 고마워 이 한마디만 해주면 될 듯...
존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저희는 21살때 결혼했는데 그때부터 쭉 존대하고 있어요.
솔직히 다 아는데 못하는것도 있고 안하는 것도 있죠~
저리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완벽해서 또 다른 문제가 오겠죠~
그리고 저렇게 완벽한 사람들이 서로가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0:39 1. ‘이중 메세지’ 사용하지 않기
2:13 2. 감정과 욕구를 함께 말하기
감사합니다 🙏
이말이 맞는데 이걸본 사람만 이걸 따라한다쳐요 ...상대방은 그데로고 그럼 이렇게 하는사람은 병날듲 화병😊
돈이 여유있으면 웬만하면 안싸움 ㅋ
관계는 감정이다. 와이프에게 사줘야겠다
대부분의 문제성 인간은,
배우려고도 행동 개선에도
그저 무심합니다.
근데 저게 또 잘 안되는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내가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바로 서게되서 그냥 이중메시지를 쓰게되는것같네요
이중메세지는 정말 해로운듯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때 장대방도 내가 마음에 안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습득하고 실천한다고 해도 인간관계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내가 장담할 수 있다.
아무리 좋게 공감해도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한테는 안통함.
둘다 노력하면 가장 베스트인데..
한사람은 계속 받아주는 입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관계회복에 전혀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악화시키기 위한 행동과 말을 계속하는.. 그런 일방적인 관계라면
한사람만의 노력으로도 사이가 좋아질수 있을까요? 혼자 이렇게 노력하면 뭐해. 상대방은 노력하려고 하지 않는데..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에잇' 폭발하게되면서 악순환이 되고 그러면서 사이가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만약 좋아질 수 있다면 일방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할까요? 혹은.. 상대방의 끈임없는 공격적인 말투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상대가 인격장애를 갖고 있으면 노력으로도 어럽죠.
왜곡해 듣기... 다른말로는 비꽈서 듣기 그리고
"아니 그걸 꼭 말해야 알아? 내가 먼저 말해야겠어?" 라는 식의 사고방식
.. 신도 기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야 사람속을 아는데
말을 안해주면 같은 사람이 그걸 어떻게 알겠냐고...
저리 서로 미러링 할수만 있다면~~~
저 카드 어디서 사나요..
본 영상에 나온 6개의 챕터 중 나머지 5개는 다 찾았지만
내 마음속 10가지 감정을 탐구하는 지적 여행 [책 제목 : 감정이라는 세계]
위 내용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은 따로 찾기가 어렵네요. 링크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th-cam.com/video/fDC2Iw7b3Co/w-d-xo.html 감정이라는 세계 영상 링크입니다 :)
@@bookvore 감사합니다
공감적미러링은 내스탈이 아니네..ㅋ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두사람다 맞추기 싫은게 문제임 미러링 요법은 좋더라도
난 이해 안되는게 잠자는 사람 깨우는거...어디 약속이나 출근해야 하는 상황아니면 굳이 자는 사람을 깨울까싶네..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걸 어찌 깨우지...
하😂힘들다
울 와이프가 많이 하는말.
내가 제일 불쌍해
똑같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
요즘 느끼는게 화해하지마 어차피헤어져
어차피 헤어질건대 감정소모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 살시람인지 끝낼건지
영상 퍼갑니다
만일에 반지를 사주면서 당신 얼굴 마음에 안들어 하면서 주면 그 반지가 고맙게 느껴질까요? 그리고 우리 신랑 친한사람이랑 나뒷담화하면 좋을까요? 사랑해 하면서 주니까 안아주죠ᆢ 사람은 속이 다 드러나는법이죠. 그리고 뒷담화한걸 터트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본적이 없어요ㆍ그니깐 문제해결이 안된거죠ᆢ 이젠 더이상 이런 얘기 하기 싫어요ᆢ
공강!!ㅋ
근대 생긴거만봐도 토할거같고 밥먹는것도 꼴도보기싫어서
좋은말자체가 안나가고
싫은것만보여서 어쩌쥬ㅜㅜ
싸우기싫어서
아예 말않고 사는중..
저랑 똑같아요
그냥 한쪽이 맞추면서 살던가 이혼하던가 안맞으면 빨리깨지는게 지름길 자식이고 나발이고 간에 내가 왜 이런소리하냐면 나 어릴때 어딜가나 싸우더라 명절가는길 놀러가는길 차안 자식이야 잇든없든 투명인간취급하고 나 중2때 이혼하고 나중에 다른사람이랑 재혼햇는데 똑같애 이혼이 쪽팔리는게 아니라 당연한거다
문제는 그런사람들 자기 문제를 인정부터 안함
고민이신분들~ 그냥 이번생은 망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세요 . 반 백년만 버티면 리셋됩니다. 네 제가 그러고삽니다.
남탓하지마. 다 너탓이야
진작에 봤어야했는데
나이들면. 부부. 실증 나. 남 하고. 많이 하게 된다. 보편적. 주변에서. 그러니. 부축 이지 마라. 바람. 넣지. 마라. 바람 닌다.
남편이 회피형이었는데
남편이 살던 경상도에서는 다 여자가 참으니까 부부갈등을 제데로 보지못해서
제가 문제를 다다다 따질시 머리가 멘붕이된데요
아 몰라하고 회피했다가 식으면 다시 얘기하면되는데 이걸 안하니까
몇번 반복하다보니 결국은 회피가 해결은 아니더라구요
마음은 그렇치 않은데
표현이 거치니 아내인 저는 상처받더라구요
너는 맨날 놀고먹냐.왜 나만고생하냐 남자가봉이냐 식 표현이
ㅡ이번달 생활비가 좀 괜찮나 ?
앞으로 애들도 키워야하는데
경제력이 걱정이 되네하면 될거였어요
정말 가정환경은 자기가 본데로 나온다고
아무도 올바른 표현법을 가르쳐준걸 보지 못했으니 거칠게 나온거죠
저는 반대로 주정뱅이에 한량인 아버지 뒷처리로 대들지도 못하는 엄마때문에
저는 억울함이 1도라도 생기면 쌈닭처럼 들이받구요
내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빈정거리는거 조롱하는듯한 태도가 젤 정떨어지는듯
사이 좋아도... 한사람이 먼저 가게되어 있다 이게 팩트
난 이런말들어봤다 차단했다 이거 진짜 화나던데 그래서 나도 차단했다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