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으로 자란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 성인의 뇌를 바꾸는 방법, 신경 가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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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46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11

    그래서 20살이 넘으면 바로 독립을 해야 된다고 생각함. 부모 곁에서 계속 지내면 계속해서 부모의 생각의 영향을 받게 됨. 부모가 계속 새로운 생각을 줄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빨리 세상에 던져져서 세상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함. 성인이 되서도 가정을 못 벗어나는 것은 젊은 세대가 여전히 특정 가정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서 개인의 성장에 좋지 못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함.

    • @옆집택배-y8j
      @옆집택배-y8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3

      항상 양극단은 안좋듯이. 20살 되면 무조건 독립도 안좋은 겁니다.
      독립해서 고립되었을 때 긍정적인 승화를 한다면 독립심이 올라가겠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독립시키는 것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좋지 않은 환경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죠.
      지금 인과가 바뀌었는데.
      20살 되면 무조건 독립을 시켜라! 가 아니라
      20살 이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란 아이는 독립하지 말라도 해도 자연스레 독립할 것입니다.
      아마 20살이 아니라 그 전에 스스로 나가고 싶어 할 걸요? 여자친구 생기면 집에 자연스레 잘 안들어 오듯이.
      독립이 목적이 아니라.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노력을 해야지요.
      무조건적인 독립은 수영장에서 수영 시킨다고 뒤에서 확 밀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면 헤엄쳐 살아남겠지만 아니라면 물에 대한 공포심만 가지고 트라우마가 생길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독립이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자연스런 결과가 되어야지요.

    • @hsy0503
      @hsy050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제가 그래서 독립을 했습니다 뇌가 완성된 상태의 독립은 오히려 득을 가져다주죠

    • @msk2025
      @msk20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0

      ​@@옆집택배-y8j ㅋㅋ 와 이게 ㄹㅇ 팩트임 ㅋㅋㅋ 글 잘 쓰시네요

    • @cosicosi7699
      @cosicosi76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옆집택배-y8j댓글보고 그런가 했는데 님 말이 맞네요. 인사이트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ㅠㅠ

    • @phr8910
      @phr891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2

      정서적 경제적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의 무조건적인 독립은 최악이죠. 더 큰 탈선을 불러오는것이죠. 도망치듯 독립하는것 말고 부모든 자녀든 안정적 준비가 된 상태에서의 독립이 나이랑 상관없이 제대로 된 독립입니다. 본인의 생각이 진리는 아닌데 정답인냥 써두셨네요.

  • @zzanguya
    @zzanguy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0

    부모를 잘 만나는 게 인생의 대부분을 결정한다. 그걸 극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음.

    • @betterthanyesterday7008
      @betterthanyesterday700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이게 핵심
      좋은 부모 잘 만나는 게 최고 수저

    • @리트리버-l1g
      @리트리버-l1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모도 몰라 그냥본대로 하느것 고밈도안해 그게느ㅓㄴ지도 오로지생사 전쟁격어 육적인것만발달 그나마 난 언니들 샘 친구 종교 통해 마히

    • @betterthanyesterday7008
      @betterthanyesterday700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트리버-l1g 닌 일단 타자치는 것만해도 정신병걸린거 같아 입닫고 잠이나 자라

    • @gops4461
      @gops446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부모가흙수저면 결국 애도 흙수저행임 이건 당연한진리임

    • @띠요옹-p2z
      @띠요옹-p2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ㅆㅇㅈ

  • @Darkhorse_cosmos
    @Darkhorse_cosmo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8

    힐링영상 다 필요없다. 이게 진정한 힐링 영상이네요. 모든 인간은 선택권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 사실을 알게된 순간부터 선택권이 생긴것이다.

  • @fruittree3707
    @fruittree37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3

    가부장적인 집안의 딸로서 미성숙한 부모로 부터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학교생활 커서는 사회 생활에서 부대낌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심리학 책들을 기웃거리다 보면 어릴때의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주로 보게되다보니, 부모에 대한 원망감과 분노가 치솟을때가 많았어요. 마치 이미 난 잘못 형성된 존재인거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신경 가소성을 알게 되니 희망이 생기고, 선택권이 없었던 과거보다 제 손에 달린 선택의 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의지가 샘솟네요. 내면의 힘을 북돋아 주는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

    • @햇님달님-q7b
      @햇님달님-q7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번을 바꾸는걸 추천드려요..

    • @happiness__20
      @happiness__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반갑기도 하면서도 슬프네요.. 😢 그래도 변할 수 있고 그 변화를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인 거 같아요 :)

    • @iammrmuyaho
      @iammrmuyah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너무 괴로웠어요. 근데 독립하니 손절할 수 있게되고 건강한 인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안정형의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들을 닮아간대요.

    • @beom7002
      @beom700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노력하면 분명 나아질 거예요

    • @둥글게둥글게-w2o
      @둥글게둥글게-w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런데 너무 부모를 원망하는것고 자신을 갉아 먹음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불안정한 집에서 자랐지만
      결국 저도 그렇고 님들도 그렇고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된것도 결국 부모의 영향이 있다곤 생각 합니다.

  • @mcgo656
    @mcgo65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2

    어른이되도 주변사람 영향이 크구나. 좋은 영향주는 배우자, 친구, 동료 만나는것도 중요한듯.

  • @user-kn2dn
    @user-kn2d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7

    06:25 해답이 여기 있었네요. 어릴때 부터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폭력과 더불어 형제의 폭력과 통제 가스라이팅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남아 있습니다. 오랜시간 학습된 통제로 내 스스로를 의심하고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 원인을 찾지 못했어요. 그렇게 나이가 들어 외국인 배우자를 만나게 되었고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그리고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그들의 삶과 다양성을 접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더라고요. 일관성 없고 늘 충동적이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해 분노를 배출하던 부모와 형제 밑에서 자라면서 엄청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 저도 똑같이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있더군요. 어떻게 내 감정을 인식하고 성숙하게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가족과는 반대로 배우자와 배우자 가족을 관찰해 보니 감정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더군요. 그러면서 동시에 저 또한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고 매번 나 자신을 자책하는 대신 내가 왜 이렇게 불안하고 감정 통제가 안되었던 이유를 인지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걸 또 다시 느끼고 갑니다.

    • @iammrmuyaho
      @iammrmuyah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당신이 미성숙한게 아니에요. 당신은 그저 억까당했을뿐... 버틴 당신이 대단해요. 안정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삶을 되찾으시길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핵심적인 말: 지금의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의 시작지점을
    "아는것 자체가 매우 중요"함
    안다는건 인정하고 인지했다는거고
    그런후에야 드디어 변화가 시작됨

  • @christylee5545
    @christylee55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1

    마자요 환경을 바꿔주면 돼요.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적응하게 되어있으니까요.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이제 불안 속에서 고통스럽지 않아요.

  • @TV-pn5kt
    @TV-pn5k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자서전 쓰기가 불안정한 뇌를 안정시키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안에 있던 안좋은 감정을 글로 표현함으로서 배출시키는 거라고

  • @bapbirb
    @bapbir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이미 인생 반포기한 나도 있음ㅋㅋ.. 물론 언젠가는 길을 찾겠지 근데 이미 물건너간 시기와 기회는 절때 돌아오지 않는게 인생임. 그 대가로 난 성인이 되어서 자기혐오가 심하고 인생에 대해서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보임.. 근데 요즘 나만 그렇지 않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있고 그런 사회에서 낙오자가 된 사람들이 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걸 남에게 해를 끼치는 식으로 푸니까 심각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내 인생 시궁창이라도 별 잘못없는 남에게 해을 가하는건 그냥 개 양아치 범죄자일 뿐임. 자기합리화가 그렇게 무서움.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생각들게 하니까.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미 물건너간 시기' 본인 스스로 이미 본인의 한계를 결정지어 놨네요. 한국 특유의 나이에 따른 성공에 집착이 있고, 그걸 못하면 낙오됐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해외 경험이 있으시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알텐데 안타깝네요. 지금은 그 길밖에 안보이겠지만, 그 길이 아니어도 다른길도 얼마든지 있고요. 이런 댓글을 쓸 정신과 건강한 몸만 있으면 이미 모든걸 가졌고 뭔가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면 언제든 본인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래나 결과는 내 통제력 밖에있으니 신경쓸거 없고,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현재에 재밌게 살면 돼요. '현재'는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있으니까요.

    • @만슬-b6g
      @만슬-b6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ciolocomtsac해외에서 무슨 경험을 하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과 어떤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 @user-ajfq1fabi9nj
      @user-ajfq1fabi9n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도 님은 자기혐오나 부정적인 감정을 남에게 해를 가하는 식으로 풀진않잖아요 그게 나쁜짓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것만으로도 현명한 사람인 것 같아요

    • @liliilllill
      @liliilllil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ciolocomtsac해외 나갔을때는 그렇지만 한국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사고방식 바뀜

  • @SoliDeoGloria-ec6zx
    @SoliDeoGloria-ec6z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1.유아기에 폭력을 받는 것은 뇌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2. 뇌 신경계는 회복 가능하기에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사람은 고쳐쓸 수 있다

  • @이동환-u1b
    @이동환-u1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내 친할아버지가 10대 초반에 많이 잡쉈는지(후성 유전학, feat 스웨덴 시골 마을),
    울 어머니가 내 배속에 있을 때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뭘 잡쉈는지,
    태어나자 마자 보살핌은 받았는지,
    안 맞고 욕 안 듣고(여자 청소년들 연구에서 이것도 거의 육체적 가정 폭력에 못지 않았다고 한다)자랐는지,
    20대 초반까지 전두엽 발달 제대로 했는지-사춘기는 인간의 특징이 아니라, 포유 동물 상당수가 그렇게....겪는다는 책도 있었는데.... ,
    이 과정에 삐긋한 거 한 두개 있다고 치더라도....
    그러고 살아남아 어른이 되었고, 사회 생활 하고, 나쁜 짓 안하고 산다면....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자식까지 있다면, 당신은 완전히 성공한 사람이다. 인류 역사상 소수에 해당하는 승리자.
    더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한다면, 승리자 에다 인격자까지 더해진다. 이 얼마나 훌륭한가.... 인류 역사상 상위 1%이내의 사람이다.

  • @Queenbao
    @Queenba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1

    이 영상을 보니 인간은 안 바뀐다는 말이 더욱 이해가 가네요. 망가진 어른의 주변이 괜찮을리없고 아마도 어릴때와 마찬가지일 확률이 크고...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해선 주변사람들 환경을 바꿔야하는데, 그전에 그들과 어울릴 수 있는 변화된 인간부터 되어야 기회가 주어질테니 결국 쉽지않겠네요. 그래도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나'라는 잘못 된 생각은 그만두고 어떻게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준비를 빨리 시작하길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영숙-u8f9w
      @이영숙-u8f9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깊게공감되는글이네요.😢😢😢

  • @릴레-h8e
    @릴레-h8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모든 건 운명이다, 운명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길을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는 것을 나는 보았다. -스티브 호킹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전대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뇌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당장 이 영상 추천 많은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국엔 유독 타고난 유전자, 조건의 영향력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만 찾아봐도 그와 대조적인 연구결과가 많아요. 심지어 후성유전학에서는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유전자의 발현 형태가 바뀌고, 이게 후대에까지 대물림된다고 얘기합니다.(물론 이 역시 후대에서 하는 경험에 따라 또다시 바뀐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타고난 건 바꿀 수 없다는 말에 용기를 잃거나 무기력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천연황-o2m
      @천연황-o2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스스로 주인의식을 계속 적립시키는 것입니다.
      운명은 고정불변이 아님을 바로 알아채는 것도 중요합니다.

    • @NeuGuemMa
      @NeuGuemM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엔 사회탓 하기 좋아하는 루저들이 많아서 그럼
      진짜 사회탓 해서 사회구조를 바꾸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조차도 바꾸기 힘들게 만드는 애들이 바로 그런 루저들임
      루저들이 설치면 설칠수록 모든 걸 개인 탓으로 몰아가는 사람들한테 꼬투리 잡힐 일만 늘어날 뿐

  • @NewYorker357
    @NewYorker35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1

    6:25 내게는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의 내게는 선택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 @daesoolee1083
    @daesoolee108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4

    한국에서 한평생 살다가 나이 20대 중후반에 박사학위하러 처음 유럽으로 나왔을때 생각나네요.
    한국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바람직한 인간관계 소통/대화 할 기회가 생각보다 없다보니, 자연스레 대화하는 법을 몰라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아시아 학생들이 겪는 고충이지요.
    몇년간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유럽) 사람들" 처럼 유쾌하면서 부드럽게 소통할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고, 늘 의식적으로 관찰하고 배웠습니다. 오랜 기간동안의 관찰과 연습이 쌓이다보니, 정말 해낼수 있더군요.
    뇌에는 언어/비언어 소통을 관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계속 단련을 하다보면, 장박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새로운 연결회로가 생기고 강화되면서 자신의 뇌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몸소 느꼈었네요.

    • @HoongEi
      @HoongE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건 좀.. 저도 진짜 내향적인 사람이고 소위 인싸라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않은 시기가 더 많지만 한국에서 그런고충을 가진건 그냥 당신이 그러한 사람이라서 그랬던거 같네요.

    • @이른아침간단요리
      @이른아침간단요리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HoongEi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사회적 요인으로 소통(대화) 방식이 외국과 비교해서 원활하지 않은 건 맞습니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말입니다.

    • @아라리수리리구망
      @아라리수리리구망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HoongEi 외국 나가서 다양한 국적 사람들과 관계 맺고 대화하다보면 저말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전 한국에서 외향인으로 발 넓게 살았던 사람임에도 미국가서 저부분 많이 느꼈습니다.

    • @cypress3644
      @cypress364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저도 한국에서 굉장히 외향적이고 발이 넓은 편인데, 미국 캐나다 가서 샤이하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영어를 모국어만큼 못하니 위축된 탓도 있겠지만요. 한국/동아시아 사회가 지금도 연령 떠나 격의없는 대화가 부족한 사회는 맞는 듯합니다.

    • @bobo92452
      @bobo9245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HoongEi 당신이야말로 오히려 사회적으로 잘 못어울리는 사람일 것 같네요,,

  • @zzanguya
    @zzanguy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2

    삶에 실패만이 가득해서 나이가 들수록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인데 참.. 용기를 주는 내용이네요.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 쉽고 내용도 넘 좋습니다. 올해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 @유리이-g9v
      @유리이-g9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도 같은 심정인데, 이런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 @eos71
      @eos7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모든 만악의 근원은 변변치 않은 상태임에도 번식욕구로 인하여 무책임하게 애를 득실득실 바글바글 낳았던 기성세대들이지요.

    • @Kim-ef5pi
      @Kim-ef5p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극복하려는 태도가 참 멋있습니다!

    • @NeuGuemMa
      @NeuGuemM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os71 성욕 부산물로 태어나서 화났음?

    • @유잼잉Yujaminin
      @유잼잉Yujamini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끊임없이 금전, 건강 빼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미치죠ㅜㅜㅜㅜㅠㅠㅜ 거기에 기운이라도 긍정 사고 하려고 노력하면 언젠간 저희의 노력도 성공세를 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일오칠칠-공일구구로 전 도움 한번씩 받습니다.

  • @Lifestudy051
    @Lifestudy05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6

    저는 1번케이스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폭력(특히언어폭력)을 당해서 두려움때문에 선택하게된것이 격투기이고 격투기를 통해서 삶의 선택권을 얻게 되었습니다(체육관 관장하려고 해용)~~

    • @김보리-s5d
      @김보리-s5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멋져요

    • @Lifestudy051
      @Lifestudy05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보리-s5d 감사합니다~~

    • @sdndjiswiwshbskd
      @sdndjiswiwshbsk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멋져요!!!!!!!!!!

    • @Lifestudy051
      @Lifestudy05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dndjiswiwshbskd 감사합니다~~

    • @JayK_99
      @JayK_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합니다! 화이팅!

  • @HaDuhun
    @HaDuhu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6

    이미 바꿀 수 없는 지난 날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때문에 최근에 안좋은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 시기의 저에게 굉장히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ctus722
      @sanctus72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지나간 것에 대해선, 잘 보내줍시다

  • @정온유-q2e
    @정온유-q2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2

    와 현재 상담 학계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부모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어찌보면 "현재 우리가 어떤 사회에서 어떤 사회구성원들과 살아가고 있는가"가 사실은 더 궁극적이고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거겠네요.
    한국의 정치와 사회를 보고 있으면, 상처받고 피해의식이 있는 동시에 자기반성이 안되는 집단(A)이 자기잘못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어서 다른 정상적인 집단(B)을 계속해서 공격하고 악마화하는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B 집단의 사람들도 A화되는 경향성도 있는 것 같고요.
    이 극한의 대립이, 참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조금은 거리도 두되, 할수 있는것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 @NeuGuemMa
      @NeuGuemM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유시민, 김어준 방송 보는 사람이 이런 댓글 달아 놓으니까 전혀 공감이 안되노

  • @하준성-j7d
    @하준성-j7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다동의하지만 마지막부분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어두운배경을 가진사람들중에서도 단한번이라도 조금이라도 밝은배경을 경험 받은 사람만이 이후에 자신을 고쳐나갈수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함

  • @user-grrrrrrr
    @user-grrrrrr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뇌를 바꾸는 제일 좋은 방법이 '주변 사람 바꾸기'라니... 뇌가 망가져서 이미 병든 사람인 저는 주변 사람을 바꿀 용기는 없어요..
    그래도 '책과 글쓰기'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뇌를 바꿀 수 있겠죠? ㅜ

    • @이승연-h8n2n
      @이승연-h8n2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럴걸요. 책은 간접경험을 하게해주고 관조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기회를 주잖아요 무엇보다 자기반성의 습관이 형성되니까 타인의 암시에도 쉽게 빠지지 않을 겁니다. 많이 공부합시다!!

    • @콩이의비밀친구
      @콩이의비밀친구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이미 안 좋은 경험들을 해서 주변사람들을 바꿔야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좋으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죠.. 좀 역설적이긴 하내요

    • @iBarzil
      @iBarzi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요. 내가 보는 책, 구독하는 컨덴츠를 바꾸는 것도 방법이겠죠~^^

  • @deehee23
    @deehee2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보다가 멈췄어요.. 오랫동안 목록에 저장해놨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도 저를 안정된 모습으로 다시 돌봐주고 싶어서 알아보고 적용하고 살고 있지만
    이야기 하나하나가 마음에 잠들어있는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 같아 너무 괴로워요 ㅜㅜ
    삶에 대한 용기를 복돋아주는 영상인데 제 마음세포들은 얼마나 엉망진창이 되어있길래 그렇게 괴로운걸까요...
    어린시절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프기도 하고 나라는 사람이 안쓰럽기도 한데
    오늘은 포기했지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sangsim7671
    @sangsim767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뇌과학의 관점에서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으니까 뭔가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말이 실현가능한 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좋은 선택, 좋은 방향으로의 생각의 확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가정에서도 학대와 폭력을 당하며 자랐고 학교에서도 왕따와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쪼그라든 뇌가 펴질민한 계기가 없었네요 그래서 제가 겁이많고 세상이 무섭고 감정적으로 두려운 불안덩어리 인간이 되었네요 항상 최악의 상상만 하고 과거를 곱씹으며 후회함

  •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심리학자 상담가 정신과의사 역할을 하는게 아니신가 싶습니다... 선생님은 의도하지 않으셨겠지만 되게 누군가는 엄청난 위로를 받고간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폭력에 노출된 동시에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가 가장 취약하다는 말씀에 눈물흘렸습니다

  • @스칸-i1u
    @스칸-i1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참..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없는데,,, 이런 부모밑에서 유년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 부모 손 잡아본적없이 자랐었네요.. 본디 천성은 골목대장할만큼 활발하고 긍정적?인편이었는데
    저런 부모 만나면서 우울해지고 점차 늪에 빠져들어가고 학교에선 따당하고 어느 한곳 의지할곳없이 30대전까지 심리적으로 엄청 방황만하다.30대 넘어서니 나잇살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심리적인 뻔뻔? 여유가 생겨 절 돌아보게 되더군요
    부모를 이해해보려 노력할수록 점점 이해 안되더라구요. 서로서로 미워서 남탓만하다 결국 자식이 알아서 해주겠지 마인드인 부모는 보자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냥 남들이 낳으니 낳은 사람들이고 이분들도 자기공부를 안한 사람들이라 자신의 삶도 자식에게 미루는 사람이더라구요.
    총체적 난국이라 정말 원망분노를 하고살고있고 지금도 없어졌다 말은 못하겠네요
    나를 이해하고 싶어서 심리학공부도 하고 영상을 보며 어느정도는 이해는 했지만 항상 하는 말들이 어린시절 부모에게서 받은게 중요하다라고 결론이 나버리더라구요.
    솔직히 이거 때문에 정말 부모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웠습니다. 전 그들을 선택할수도 없는데 왜 난 이런일이 생겨야되는지를요 내가 날 돌보려고해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였어요.
    그런데 뇌과학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말씀듣고 조금의 희망이 생겼어요.
    정말 이부분은 어찌보면 꽉막혔던 제 자신에게 조금의 탈출구가 생긴 기분이예요 정말감사합니다.

  • @cookie7273
    @cookie72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저는 유아기, 청소년기 모두 가족들이 바쁘고 집안이 어려워 부모와의 유대를 거의 쌓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첫째라서 그런지 부모님에게 최대한 기대지 않으려고 학교에서 필요한것들이라던지 내가 모르는 부분 이라던지 그런 걸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결국 할머니께 케어 받게 되었지만 거의 음식 부분만 해결해주시는 정도였고.. 나머지는 알아서 성장했습니다.
    여자아이 치고는 친구들과 많이 다투는 편이었지만 교우 관계는 대체로 완만한 편이었고요.. 생각해보면 많이 다툰것도 질 나쁜 학교로 전학 온 이후로 그렇게 되긴 했던 것 같네요..
    하튼 최근 자기계발 관련 책들을 보면서 저에게 부모에게 채워지지 못한 결핍이 있어서 내가 이런 점이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됐고, 이걸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하는 와중에 영상을 보게 됐어요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선택하라는 말이 굉장히 멋지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뭔가 인생에 있어서 내가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 나의 인생은 나의 선택에 달렸다.. 는 것이 굉장히 크게 느껴지고 부담스러운데 이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가 궁금하네요
    자유로운 느낌 이라기 보다는 조금 압박감이 드는 것 같고 약간 무서운 느낌이랄까.. 누군가 대신 이끌어주고 선택해주는대로 살고 싶은마음.. 보통 그런가요?

    • @xaeha5926
      @xaeha592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나의 두발로 서고 내 인생을 책임지는건 모두에게 버거운 일인거 맞아요 걱정마세요

    • @jm-pi6cf
      @jm-pi6c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보통 다 그래요ㅡ 무한대의 선택권은 무한대의 다 내 책임 같으니까요~
      결과가 좋으면 내가 잘한 선택 내 노력이고~
      결과가 나쁘면 환경이나 주변에서 어떤 원인으로 내가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나 복기 합니다.
      다들 그래여~~~

  • @yoo-rilee1419
    @yoo-rilee141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6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내 선택으로 바꿀 수가 있다는 말씀이 참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videomelody93
    @videomelody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4

    와 저도 어떤 집단에 속한 이후로 제 가치관도 크게 변하고 성장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공감하고 봤네요 이게 뇌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특성이었군요 ㅎㅎ

  • @jeeyuuni
    @jeeyuun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항상 각성 상태이고 별거ㅠ아닌거애도 두려움을 느끼는 불안정한 어른이 되어 넘 슬퍼요.. 독립은 간절히 원하는데 왜이렇게 자신이 없을까요 ㅠㅠ.. 어릴때 독립 가능하면 빨리 하는게 성장에 도움 되는 것 같아요..

    • @sungjae832
      @sungjae83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어릴 때부터 매맞고 피나면 약발라주는 싸이코 같은 부모 밑에서 매일같이 맞아가며 자랐는데, 이유없이 불안하고 우울해서 정신과 가보니 ADHD, 양극성장애 처방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5살에 독립해서 현재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과거의 기억이 저를 계속 괴롭혀서 힘드네요.

  • @daygood6098
    @daygood609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간단합니다 독립해서 환경을 바꾸세요 본인자체가.의지박약이면 다소용없어요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래야 변화가 시작대요

    • @aaa33137
      @aaa3313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의지박약 또한 환경에서 비롯되었다고 믿는 편이지만.. ㅇㅇ..답은 독립임. 의지박약에 그대로이면 그냥 영원히 그대로..

    • @user-fp3wv6ou5i
      @user-fp3wv6ou5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왠지 너무 큰 용기가 되는 댓글입니다. 독립을 위해 1년 넘게 집만 보고 다녔네요. 이제 제 자신을 위해 독립해야겠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근데 아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dm_mb1
    @dm_mb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의 이혼에 갑자기 엄마를 못보고 알지 못하는 지역으로 이사가서 어린나이였는데 높은 계단을 보고 이곳에서 떨어지면 죽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우울은 계속 가지고 있어요 그냥 참고 사는거 같아요 예전보다는 먼미래나 과거를 보면 힘들어져서 지금 하루를 잘 버텨보자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백이현-h4h
      @백이현-h4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안녕하세요 이밀님!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뜬금없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방금 이밀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저도 이밀님과 똑같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 때문에 자살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무사히 스무 살을 넘기고 살아 있지만, 살다보니 점점 잊혀졌던 그때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저만 괴로워하고 비정상이었던 게 아니라는 사실도 많은 위로가 됐어요. 제가 비정상인 게 아니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저는 미래나 과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면서 산다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같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과거나 미래를 떠올리면서 괴로울 때마다 이 말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려고요!!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모든 사람은 각자의 우울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단지 마음속의 아주 깊은 곳에서 잠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알아채지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우울감이 들더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또 비록 지금은 우울하더라도 '나중엔 또 좋아질거야!' 라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면 앞으로의 삶을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밀님도 항상 너무 아프지 않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dm_mb1
      @dm_mb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백이현-h4h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셔서 감동이예요 저 역시도 작년에는 꿈에 엄마가 나와 심장이 아플정도로 울면서 깼어요 글쓴이 분도 그렇고 저 역시도 아직 그때의 어린 아이가 받은 상처가 덜 아문 상태로 어른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제 글을보고 위로를 받으셨듯이 저도 댓글을 보고 뭉클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앞으로 살아가실때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저요🥰)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살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저는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위로가 되거나 힘이 되는 구절이나 영상을 보면 적어둡니다 무너져내리거나 울고 싶을때 한장씩 읽어봐요 그러면 울렁거렸던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 지더라구요 속에 오래 담아주지말고 뱉어낸다 생각으로 글로 옮기는것도 좋더라구요 살아가시는데 잔잔하고 평온하시기를..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이 항상 깃들기를 제가 기도할게요

    • @dm_mb1
      @dm_mb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백이현-h4h 이렇게 정성어린 답글을 작성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예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서로 마음으로 의지가 됐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살아갈 이유가 하나가 더 생겼네요 서른이 넘은 어른이지만 작년에 엄마 꿈을꾸고 심장이 아플정도로 울면서 깬 적이 있었어요 아직도 엄마 얘기를 하면 한동안은 그 생각으로 힘들어 질때도 있어요 아마도 어린시절에 겪었던 상처가 너무 커서 덜 아물어서 그런가봐요 그치만 저도 그렇고 글쓴이님도 잘 살아가고 노력하고 있잖아요 정말 힘들거나 우울할때 나를 응원해주는(저요🥰) 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잘 견디면서 살아봐요
      저는 최근에는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위로가 되는 말이나 글들을 적고 있어요 어떤일에 무너져내리거나 괴로운 일이 있을때 읽어보면 울렁거렸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차분해지더라고요 괴로운 일은 오래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면 큰 돌덩이가 되어요 말로 하기 어렵다면 글로 몇 자 적다보면 조금이나마 무게가 줄어들더라고요 앞으로의 글쓴이님의 인생이 평온하기를..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이 가득하기를 제가 기도합니다

  • @Springstrawberries
    @Springstrawberrie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공적인 관계와 맞지 않는다고 무차별적인 옳지 않은 손절 등을 제외하고 내가 선택 가능한, 조절할 수 있는 인간관계 범위 내에서 되도록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또 다르기에 각자 잘 판단해야겠지만 관계에서의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긍정적인) 사람 또한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힘든 시기를 보냈더라도 성인기에 좋은 환경과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조금이라도 곁에 있어준다면 변화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만큼 사람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면서도, 점점 직접적인 사람들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이기도 하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박사님!!😃

  • @jundobachy
    @jundobach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역시 프로이트는 틀렸고
    아들러랑 빅터프랑클이 옳았네
    자신을 바꿀수 있는건
    오로지 자기 자신밖에없다!

  • @장다-k3y
    @장다-k3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오늘 동영상은 보면서 유난히 눈물이 나네요😢
    제 선택으로 나아질 수 있다니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의 패턴을 학습한다는 말이 조금 절망스럽기도 하네요. 조직문화가 정말 엉망인데.. 이직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대로 여기 고여서 정말 싫은 사람들을 닮아가는 것인지 걱정되네요 ㅠ

    • @모씨모씨-s9n
      @모씨모씨-s9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공감합니다

    • @jiyoon_Park
      @jiyoon_Par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직장 사람들 틈에서 한계를 느끼다가 퇴근후에 취미생활이나 주말에 동호회도 (단순 친목 동호회 말고 뭘 배우는 동호회) 했더니 그런 데 오는 사람 자체가 발전적이고 능동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도움 받고 있습니다.

  • @waterboy7356
    @waterboy735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내가 학대받고 자란거란걸 3년전쯤에야 확실히 알았네요...
    전 제가 모자라서 그런일들을 겪었다고도 생각했죠...
    엄마가 정신병자라는건 정말 너무 가혹한 형벌입니다...
    아이한테 세상 전부인 엄마가 광기와 공포의 대상이라니....ㅜㅜ
    중3때 아버지도 못버티고 간이 썩어서 돌아가시고 그 미친 광기와 폭언폭행을 저 혼자 받아내야 하는 인생은 정말 끔찍했네요....
    뇌가 정지되고 병신되고 인생 밑바닥을 살아내야 하고....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장기 꿈... 사랑... 인생의 모든걸 갈기갈기 찢어버리죠....
    지금 미친 노인네 입원 병원비를 내면서 부양하는것도 제 모진 팔자죠...
    그나마 제가 지금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건 여자들한테 욕망의 대상인 외모로 태어났다는 거랑...ㅋ
    집나와 알바하며 전문대라도 기어들어가서 혹독한 고생을 하면서라도 밥벌이 해올 수 있었던 약간의 재능들...
    40대를 지나면서 까지도 늘 분노를 삭이면서 살았네요...
    왜 내가 이렇게밖에 못살아야 하는지...
    내가 가진 재능의 일부도 못쓰고 밑바닥 인생으로 개무시를 당하고 살아야 하는지...
    이제 나이가 50이 넘어가고 노인네를 병원에 가둬둔지 10년쯤 되니까 부셔졌던 뇌와 자아가
    일부 더 복원 되는게 느껴 집니다...
    지금도 매일 미친소리하는 전화를 받아줘야 하지만....
    자존감이라는게 근육이나 같아서 잠깐 굵어졌다고 영원히 생기는건 아니라서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죠...
    다들 힘내세요!!

  • @김희진-m3g
    @김희진-m3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희망적인 이야기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뇌를 변화시키는게 가능하다니요.
    주변 환경 설정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innerpeace0819
    @innerpeace081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어린시절 안 좋은 경험들이 쌓여 이렇게 된 거에대한 슬픔,분노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힘을 내게되네요.. 어린시절,학창시절에는 나(자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못 했는데 성인이 되고 자기연민,자아정체성 혼란, 원망에 휩싸여서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겉으로는 잘 지내는 거 처럼 보여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어떤 마음상태인지도 모르고 힘들고 예민해질 때 쟤는 왜 그럴까 했을 거 같아요.. 박사님 말씀처럼 성인이 되고나서 바뀌기는 더 더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제는 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위해서 나라도 나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 @Han_seorae
    @Han_seor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가 흔히 하는 게임에서도 레벨1부터 시작해 구걸을 하는것부터 몬스터에게 죽어도보고 여러가지 수난을 통해 어느새 성장을 하게됩니다. 현실도 게임이라 생각해요. 저는 지금 낮은 레벨 초급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변에서 토토와 코인으로 큰돈을 벌었다거나, 월수입 500이상 찍는 애들을 보면 괴리감에 가끔 힘듭니다...

  • @정연서-x2z
    @정연서-x2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어릴때 어른들을 보면 멍청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제가 나이 들어가면서 정말 멍청해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요. 오히려 어릴 때가 더 똑똑한 느낌이에요. 이건 왜이럴까요.

  • @박성준-r7v
    @박성준-r7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여자친구랑 엄청 심하게 싸우고 얘기를 하던중 이영상을 같이 보게 됐습니다. 여자친구는 펑펑울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어요. 그렇게 화해하고 오늘하루 잘넘기고 배우는 그런 해피앤딩을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훈-v1o
    @김성훈-v1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폭력은 진짜 극공감. 폭력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 본인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 굉장히 필요하고 성장기의 관점에서 극도의 비효율적 과정이죠. 평범하게 자란 애들이 필요한 과정은 아니라서

  • @phr8910
    @phr891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9

    자극적인 범죄뉴스나 사건들만 다루는 세상속에서 이렇게 건강한 교육적인 내용들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박사님 영상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네요❤

  • @mzliop3655
    @mzliop365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들낳음으로써만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환경에서 산 우리엄마는 나는 언제나 뒷전이었다. 배불리만 먹이면 엄마 역할을 훌륭히해내는것이라 믿은 엄마는 어릴때부터 나에게 부드러운 말을 해본적없고 지금도 내게 말이 없으시다. 카톡사진에는 아들이 낳은 손주들만 있고 내가 나은 아이들은 사돈의 손주임으로 크게 관심있지도 잘크고 있으면 오히려 질투한다. 밉지만 불쌍하고, 그 교양없음을 경멸하지만 깊이 사랑하는 우리엄마...40대가 되니 큰 우울증으로 자리잡아 인연들을 이상하게 잘 이어갈수가 없다. 아이들에게 최대한 숨기지만 남편에겐 터지고 마는데...사랑받고 자란 남편은 다 받아준다. 너무 미안하다. 우리 남편과 애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박사님의 말씀처럼 나의 뇌를 변화시키고 성장시켜야 한다.

    • @Erickim84
      @Erickim8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미 인지하고 계시기에 발전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냅시다^^

  • @HD-KM
    @HD-K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본인의선택애서 필요한요소중하나가 책을 많이 보는거 라고생각한다. 모든 행동결과에 기초는 "독서"라는것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절실히 느낀다.(..이젠 책 한장도못넘기고 졸고있다는....)

  • @뀨-e9z
    @뀨-e9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는 청소년기에 부모님한테 맞았는데 확실히 이성한테 의존하고 문제가 많은게 느껴져요 고치고 싶은데 주변 사람을 피하게 돼요....

  • @haetube0
    @haetube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범죄를 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인식이 머리속에 박히면 누가 감히 범죄하겠나? 범죄해도 안심하는 그런 더러움에 대해 응징이 느릴 뿐 반드시 응징받는다라는 걸 알아야 애들 뇌가 아주 정상적으로 모나지않고 아주 똑똑하게 자람. 😮

  • @user-kn2dn
    @user-kn2d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부모와 형제 어린시절 살아온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나의 선택으로 살아가고 내일의 삶에서도 선택권은 내 안에 있다. 내 스스로의 삶의 방향과 형태를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주변인이 말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될지 나 스스로의 정의는 내 선택에 따라서 내 손안에 있는거다. 고작 10분짜리 영상 하나가 저의 모든 관점을 바꿔놓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가슴에 새기고 나에게 말해줄래요.

  • @bor22-pk2cn
    @bor22-pk2c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중학생때부터 죽고싶다는생각으로 버티며 살았는데 한 10년동안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다가 인간관계나 사회활동을 충분히 쉬다보니 조금나아졌고 고양이키우고나서부터 더좋아짐

  • @asnoopy
    @asnoop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국 사회에 2, 3번인 아이들이었던 어른들 많던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오빠, 누나, 형들이 동생 죽도록 패도 합리화 하는 댓글들 보고 소름이었다. 역시 다 가해자라서 그런 거였구만. Sibling abuse가 가장 흔한데 주목 못받는 학대의 형태. (단순한 경쟁과는 구분됨.)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미 도움안되는 정서를 갖고있는
    남편과 결혼을 하고
    그와 비슷한 유전자의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청소년이라면..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주변사람을 바꿀수가 있을까요? ㅡㅡ

  • @rora0708
    @rora070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최근 과거를 바꿀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아. 과거는 이미 지난 간것 과거로 인해 결핍이 있었다면 오히려 이것이 긍정적으로 변화시킬때 종더 향상된 나자신이 될수 있다는 점 쉽진 않지만 계속 노력해야 하고... 환경은 내가 만들어 가고 꼭 실천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 @jardin.delola
    @jardin.delol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와 한번 망가지면 끝인줄 알았는데 뇌가 계속해서 뉴런들이 연결을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주변 환경을 바꾸기! 감사합니다 :)

  • @차C-t5s
    @차C-t5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어떤 사람들과 놀고, 어떤 사랑을 나눌것인지. 뇌를 계속 바꿔 가고 있다.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의 선택을 늘려가는 것-!

  • @명토-c3k
    @명토-c3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성인이되어 신경가소성을 이용하는 더더 자세한이야기도 궁금하네요
    공부해야겠어요
    어린시절 폭력을 당하며 컸고 지금 인생을 바꾸고 싶어 노력을 하는 중인데 뼈를깎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조금 변하고있나..?싶으면 와르르..좋은 사람들 곁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데 피해만 주는 사람같아 그부분도 저를 괴롭게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영순박-s3u
    @영순박-s3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선택권이 자유의 시작이다. 그리고 마음 전달의 표현이라고 생각 합니다. 9:34

  • @joycejeong-x4b
    @joycejeong-x4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저의 특정 모습을 보며 내가 왜 이러지 싶으면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선생님, 교수님들을 뵈며 영향을 받는 것도 크구요. 저또한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kevinkim4583
    @kevinkim458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안녕하세여! 대학원 생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입학했고 한국 수능에 맞퉈져서 공부를 해와서 주변 똑똑한 친구들을 볼때마다 제도, 환경, 그리고 제 머리의 부족함을 많이 원망하고 탓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에 끌려 들어와서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제 많은 불안감 중 하나에 대한 해결책을 찾은 느낌이에요. 저장해두고 잊을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srkim307
    @jsrkim3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는 과학적 지식이 매우 적지만 과학이 삶에 이로움을 주는 것을 뛰어 넘어 따뜻하게 작용 할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많습니다. 박사님의 강연이나 책,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식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제가 관심을 두는 영역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

  • @beausaperty3815
    @beausaperty381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 저출산의 원인도 우리나라사람들 자체가 20살에 애를 나아서 기를준비가 되어잇는가에 대해 대답을 못하고 30살되도 절반가까이는 대답못함ㅎㅎ 우리아이는 준비된환경(집)에서 키우고싶은게 우리들마음인데...

  • @예지김-u9c
    @예지김-u9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앞으로 삶에서의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여러분 손에 있는 선택의 능력을 놓치지 마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enn_brownie
    @benn_browni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 말들이 제가 나아갈 길이 됩니다. 선택권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 나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시기가 왔나봐요. 때맞추어,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조이라이프-s1r
    @인조이라이프-s1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생각이 유연해야하되 과감한 결정과 독단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가장안타까운사람은 책한권읽고신념갖는거에요
    끊임없이어떤분야에 연구하고 지독시리 파내면 성공합니다
    그렇게하면 돈은 자신을 따라오다못해 머리위에계속부어줄껍니다
    성공의맛과함께요

  • @dongmink6473
    @dongmink64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
    알콜 중독과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배울것이 없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나이가 14살이이였다. 또 한 학교 폭력을 당하면서도 부모에 대한 원망은 단 한번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적어도 큰 원망과 복수심 따위는 없었다 무슨 이유든 나를 위해 밖에 나가서 돈을 벌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 힘들고 누군가 비위를 맞추기 위해 술을 마셨던거라 생각하였고 내가 말주변이 없고 체구가 작으니 날 괴롭혔던거라 생각하며 공부던 운동이던 열심히 살아왔다.. 주변 환경 좋았다면 더 멋진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은 버리고 난 할 수 있어 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 @Orpheus364
    @Orpheus36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체벌이라는 명목하에 구타를 꽤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기억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 당시의 감정이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 @lhr1012
    @lhr101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현명한 부모를 만나는 건 축복이다

  • @hb6g
    @hb6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살 된때부터 어른임. 어른이면 말도 행동도 책임감을 가져야함. 자유롭게 사는거랑 책임감 없이 사는거랑은 다름. 어른이면어른답게 살자.부끄럽게 살지말자. 이해하고 인내하고 베풀고 보듬으면서 사는것이 힘들지만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것이다.

  • @홍이-k1q
    @홍이-k1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택 넓히기라는 말이 와닿네요
    어떤 선택을 할때 이게 옳은 선택인지 부담이 되는데
    선택 넓히기라는 관점으로 보면
    어떤 선택이든 내 경험을 넓히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 선택의 부담이 적어지는거 같아요

  • @Flash_GP7
    @Flash_GP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6,7,8,세는 그래도 막 활발하고 엄청 잘지냈는데 그이후
    학교폭력 부모의 무관심등 계속 쌓이고 성공(성취감)등 얻는 경험은 적고 실패(부정적)만 계속 반복적으로 쌓이고
    청소년기에는 거진 혼자있고./.. 이러다보니 성인이되었을때 노력해서 어느정도 내 본연의 모습? 찾은거같은데
    여전히 혼자있네요...
    더이상 발전하기가 너무힘들어요
    혼자서는 한계가있고... 평범해지는게 가장힘든사람입니다

  • @lynnhye88
    @lynnhye8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상이 끝나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부터는 정말로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zuzubong
    @zuzubo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3번째 확실히 학승능력 떨어지고 시험같은거 볼때도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함 시험 뿐만 아니라 뭐든 새로 시작할때 불안함 어렸을때 아버지에게서 언어폭력을 많이 당했음 어떻게 살아야하지 ㅠㅠ

  • @성이름-m3t4x
    @성이름-m3t4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맞고 자란 게 원인일까요.. 남과 눈을 마주치거나 대화를 하는 일상 생활조차도 힘들었고 자존감도 많이 낮습니다. 유아교육과에서 교육을 받고 보니 부모님께서 자녀 교육에 미숙하셨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부모님에 대한 애증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는데 이제 그만 극복하고 제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려고 해요. 그래도 어머니를 완전히 용서하고 싶지는 않네요.

  • @나나-v2e
    @나나-v2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교수님의 강의들은 과학이라는 자칫 차가울 수 있는 소재 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지식적으로도 많은 배움을 얻어가지만 동시에 자기계발서에서 느낄 법한 마음들도 얻어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웃는 모습도 참 푸근해서 좋습니다~ 오래오래 보았으면 좋겠어요~

  • @HEAL_TUBE
    @HEAL_TUB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책읽듯이 굉장히 몰입해가며 들었어요. (제가 책읽는 걸 좋아하거든요.)
    환경 변화, 주변 사람 변화에 대해선 저도 요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예요. 그러려면 저 자신도 그에 맞게 바꿔 나가야 할거고, 어제 노력해서 조금 변화를 줬어요. 작심삼일을 매 3일마다 하면 된다는 어느 강연자님의 얘기가 있듯 습관이 되기 전까진 좋은 환경이 되도록 매일 노력해 변화해 보려고 해요. 조금씩밖엔 안되겠지만..^^;
    잘 듣고 갑니당😊

  • @전자공학의악마
    @전자공학의악마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8:00 말이 쉽지 사람이 자기 성향에서 벗어난 집딘과 어울리기가 쉽지 않음

  • @아나이스힘낼게
    @아나이스힘낼게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어릴때부터 정신과몸을 밟힌것 같아요 여자인데 집안남자들한테 폭력을당하고 말로 괴롭힘을단했어요 성장과정을 계속 이런환경에서 살아가니까 자존감바닥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기력한사람이되어있더라구요 사회성도없고 바보가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가고있는데 내가 노력한다고 바뀌는것도아니고 부모도 바뀌는게없으니까 더 안좋은상황으로가요 부모 잘만나는게 젤 복인거 같아요 정말 부모복없어요

  • @자마니-t2z
    @자마니-t2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뇌의 신경 가소성을 활용한다. 어렸을때가 뇌세포가 더 많이 발달되어있다. 이 시기에 폭력이라던지 학대를 당하면 해마 부분이 쪼그라들고 편도체가 활성화되어 폭력, 데이트폭력 등을 합리화 할 확률이 높아짐. 청소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면 아동기에 겪었던 것도 극복이 될수 있음.->인지, 메타인지-> 성인이 되서도 뇌 배선 활동이 가능. 신경가소성, 뇌 변화시키는 방법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가 관건. 그 이전의 문화적 사회적 경험보다 강하게 들어옴. 사회적 경험이 다른 사람의 생활, 문화패턴을 따라하기 때문임. 이제는 선택이 존재함.

  • @clearlearns
    @clearlearn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근래 관심 많은 주제였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장동선 뇌과학을 통해 뇌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더 생겼어요! 나에 대해서도 남들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클로징 멘트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폭력을 당하는 아이는 나중에 본인도 가해자가 됩니다. 과거에 제가 딱 그랬어요. 지금은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잇고요.

  • @taewookim98
    @taewookim9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번에 대학원에 입학해서 social isolaton에 의한 social recognition 및 social memory의 변화를 마우스 모델에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밝혀보고 싶은 부분은 성인기의 regrouping으로 인한 social memory의 회복 가능성인데요, 마우스 수컷 모델에서는 성인기에 regrouping을 통해 사회경험을 겪게 되더라도 social memory 능력과 이에 관련된 brain region간 신경흥분성 자체는 회복되지 못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즉, 사회적 자극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억형성에 중요한 뇌 영역간 신경가소성(LTP)은 발생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물론 기간이나 사회적 고립의 severity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인간 사례에서 인간의 "의지"가 개입하여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증상들이 회복되었다는 결과가 있었는지, 혹은 사회적 능력과 관련된 뇌영역간의 신경가소성이 변화되었다는 증거가 있었는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만약 인간의 의지가 개입하여 성인기에도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deficit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면, 인간이 해당 의지로 deficit을 개선하는 것에 reward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우스 모델에서도 regrouping에 의한 sociability의 회복에 대해 reward를 엮어본다면 마우스의 소위 사회적 능력 회복에 대한 의지를 미믹, social memory의 회복을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여쭤보았습니다.

  • @eggjjimjjim
    @eggjjimjji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가 지나온길을 알고
    나를 알고
    앞으로는 좋은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걸 배워가고 터득해서
    좋은 인생을 꾸리자
    요점은 이것인데
    뇌과학으로 잘 엮어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 @handle1136
    @handle113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평소 고운말을 쓰고 폭력적인 행동을 줄어야겠어요!
    주변사람들에게 배려와(감당가능할 만큼) 사랑을 실천해 볼게요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Andrea-l8d5p
    @Andrea-l8d5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상에서 다정함이 느껴지는 것같네요.. 선택할 수 없는 과거를 보낸 사람인데 교수님의 말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어린 시절의 저를 보듬어주고 현재의 나를 사랑할 힘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jkmovingpics7007
    @Hjkmovingpics70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 어머니의 폭력에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머리를 휘둘린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것만해도 미취학 아동일때 한번, 중학교때 한번, 성인이 돼서 한번 최소 3번입니다. 매우 보수적인 집이어서 반항이라는 것은 한번도 안해봤고, 상대적으로 공부를 너무 잘하는 언니 오빠를 두었었죠. 10대에는 그런 부모님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서 말들으면서 자랐고 20대는 앞길 닦느라 제 심리적 불안을 몰랐는데 오히려 30대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고 40대에 들어서면서 그것이 학대 수준이었구나를 깨닫고 제 불안이 왜이렇게 높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간 관계에도 영향을 많이 미쳤구요. 저는 제 아이에게 그런 행동들이 나갈까봐, 그리고 딸-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좋은 인식이 없어서 무의식중에 자식을 낳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정도로 저에게는 큰 임팩트였습니다.
    바뀔수 있다는 말씀에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결혼이나 아이를 낳으셨나요?
      저도 비슷한 아동기를 겪으며
      매우 불안정하게 자랐는데
      저는 결혼을 안하거나
      아이를 안낳아야겠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ㅜㅡ
      아이를 낳으면
      나는 엄마처럼 그러지말아야지!라고만 생각했어요 ㅜ
      하지만 배운게 그대로 유전되더라구요
      진짜 그러고싶지 않은데
      감정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ㅜㅡ
      머리와 상관없이 보고배운
      습관대로 하게되는 인간이더라구요
      그래서..아이와의 관계가 힘들고있어요 ㅜㅡ
      너무 슬픕니다 이렇게된 현실이..
      하지만 바뀌려고
      죽을만큼 집중하고
      관심갖고 하니까
      진짜 새로운 뉴런이 생기는걸
      느껴요 ㅜㅡ
      이미 아이어린시절에는
      너무 서툴렀지만
      지금부터라도 달라진 모습으로
      기다리려구요
      마음이 안돌아와도..달게 받으려구요...

    • @lanuit9733
      @lanuit973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그래서 아이를 안낳았어요

    • @Hjkmovingpics7007
      @Hjkmovingpics70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innerpeace_life 엄마를 이해하는 나이가 될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아이 마음이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아이를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저는 어린 아이일수록 부모님을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아는 사람도 부모님이 절데적이기도 하니깐요. 저는 어머니로부터 뭉뚱그려서 "저희 셋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희 셋중에 저를 많이 귀여워하면서도 공부 못한다고 비난하고 *무시하고 아버지와 다툼의 하소연을 모두 저에게 했던일 (나중에 우울증과 무기력 감으로)등 저에게 훨씬 큰 폭력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계속 자존심 세우시고, 아이를 소유물이라고 생각이 변함 없으신..) 사과를 받은적이 없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분노스러운거 거든요.(아들 딸 차별,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너무 길어지니 그건 생략할게요) 엄마와 똑같지 않을거라도 전문가들도 얘기하니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시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결혼하지 않았고, 아이도 낳지 않았어요. 기회가 있었는데도 바로 제 자신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어요. 어릴때 부터의 우울감과 저도 남들은 모르게 욱하는 성격때문에 연인과 싸우던 적이 있어서 결혼이 늦어지더라도 이 원인을 알고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우울증은 서른 후반에서야 병원을 찾았고, 일년뒤에는 어릴적부터 집중하기 까지 너무 힘들고 오래 걸렸던점을 알고 ADHD 검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실제로 결과도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던중 어머니 성격이 나르시스트 증상이 어느정도 있으시고, ADHD 라도 할만한 요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ADHD는 유전일수도 있다는 생각과 이 연결고리를 영원히 끊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 생각을 접은것 같아요. 하지만, 나를 닮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세상의 빛을 본 아이를 꼭 잘 키워내시기를 바래요.

    • @seonnykimm4266
      @seonnykimm426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녀를 학대할 성향이 있는 분들은 아이를 낳지 말아주세요. 죄짓는 길입니다.

  • @minjleun97
    @minjleun9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바뀔수 있다. 선택문제다. 라는 희망을 주신것만을도 누군가에게는...큰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폭력이 되물림 될까 너무 불안했거든요. 나도 아버지 같으면 어쩌나 술 한잔도 안 마시면서 살았는데. 그런 폭력성이 잠재적으로 남아 날 지배할지도 모른단 불안은 없어졌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메주-j8l
    @메주-j8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섬네일 안들어 올 수 없었다
    나는 아직 애새끼 같은데
    내 나이는 왜이리 빨리 가는 것인가

  • @미드탈리야장인
    @미드탈리야장인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유속에서 선택을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게임때문에 많은 선택을 자유롭게 못하였는데 이제는 게임을 접고 조금 더 자유로워 지려고합니다... 게임중독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 @Randomphase
    @Randomphas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살면서 막연히 느끼고 깨달았던 것이 이렇게 뇌과학과 연결되니 한층 더 그 개념이 명확해지고 확신이 생겨서 좋아요. 성공하든 망하든 내가 내린 결정과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 @Moon-ur2wj
    @Moon-ur2w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띵하네요 요즘 분노,혐오 범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게 결국 여성들의 가파른 취업율과 출산이 동반시되지만 대비책없는사회.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쌓여 과열된 육아과정, 교감없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이모든게 10~20대 범죄를 늘어나게한 요인도 있는거네요. 이걸 해결해야 평화로운 환경에서 애도낳고 준비된 부모들이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수있는건데 말이죠.

  • @불꽃-u7u
    @불꽃-u7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박사님. 초기부터 팬입니다.
    뇌과학소개 뿐아니라 뇌과학을 통해 심리적인 도움 주시는 내용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sweetrain054
    @sweetrain05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동기 청소년기 부분 들으면서 슬퍼졌는데 성인기에 선택하고 노력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어서 기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ichure
    @ichu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사람을 만나기는 쉽지않습니다. 다만, 나쁜사람들을 안 만나는건 선택할수있습니다. 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과감히 꾾어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팁은 쉬운길로만 가려하지 않아도 대부분은 걸러집니다. 긍적적인 방향으로 노력할수록 그노력이 방벽이되어서 본인을 지켜준다 생각합니다.

  • @sanghee519
    @sanghee51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왜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됐는지 수용적이지 못한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거라는 원인을 정확히 인지하는건 절 이해하는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막연하게 부모때문이야라고 생각하기 보다 부모의 어떤 생각이나 교육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아는건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정확히 아는건 나를 알게되는것이고 막연하게 아는건 내가 못하는건 부모때문이라고 합리화하게 하는것 같거든요.

  • @be_bk1682
    @be_bk16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렸을때 부모의 영향을 오롯이 받으면서 저항하면서 살았습니다
    사회적으론 성장했지만
    내면은 아직 아이로 조금도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사회 생활에도 나만 아는 아주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남들의 가랑비는 저에겐 폭퐁우였죠.. 간혹 그 폭풍우로 대책없는 선택을 하기도 하고 마치 내일 그만 살 사람처럼 다 내려놔보기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폭풍우를 잘견디고 내면의 아이에게도 토닥토닥 해주시길..

  • @준석-n4b
    @준석-n4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결국 나를 먼저알고 좋은환경에 나를 던져야 하는듯

  • @밍둥-p2z
    @밍둥-p2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수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SBS 맨블 출연하신 거 재밌게 보았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너무 몰입력 있게 이야기를 하셔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 @more4617
    @more461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사님은 정말 핵심을 아시는 것 같아요 ... 정말 공감하고 가요. 그리고 주변사람들, 환경을 통해 닮아가고 그 주변과 세계가 본인의 세계가 되고 그게 정말 중요하다는것 이것에도 저도 예전부터 항상 해오던 생각들이라 정말 공감했어요. 살아가며 주어지는 선택권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뭔가 요즘 선택에 힘들어하던 저에게 또 다른 관점으로 다가왔어요. 그것조차 감사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qnpfr5656
    @qnpfr565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그래듀 요새 내가 어쩌다 이런 어른이 됐나… 바꿀 수는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며 현타가 많이 왔었는데 ㅎㅎ 정말 큰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 👍👍 성인이 돼서도 늦지 않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뇌구조를 바꿔보자~!! 여러분 힘냅시다~!!

  • @holeinholein1902
    @holeinholein190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랑 동갑이신데 박사님 강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어릴떄 정말 아빠라는 사람에게 욕설 폭력에 자주 노출되고 심지어 엄마를 폭행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목격한 제가. 그토록 증오하던 모습해서 아이 생겼는데 부인에게 똑같이 하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 혐오스럽고 신경정신과 가서 약처방 상담 받고 부인에게는 진짜 무릎꿇고 사죄하며 반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아이일떄 어머님이 우울증에 걸리셔서,, 제가 그렇게 정서가 불안한 이유를 성인이 되서 알았습니다.. 진짜 신앙의 힘과 말씀주신 신경가소성.. 진짜 두번다시 같은 최악의 실수 행동은 제인생에서 없습니다. 정말 어릴떄 말로 대화하는 모습을 본적 이 없으니 폭언 폭력을 하는 어른이 되는게 참,, 진짜 아이에게 부인에게 사랑만 주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두서 없이 적었네요,,

    • @JeanPaul0127
      @JeanPaul012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마누라 패놓고 애비 핑계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