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의 지식유튜버가 안볼까봐 10분내외의 영상인데 그래서 딱 주제에 대한 설명만으로 끝이나서 그 만큼 기억에는 안남는데요. 용어설명도 있고 내실있는 내용이네요. 대중철학서를 봐도 용어설명이 없고 개념이 안잡혀서 진도가 안나가는데요. 참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채널 더욱 번창하세요.
언어의 기본 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언어는 학습인가? 지금의 유전적으로 보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은 학습이 아닌 본능 혹은 무의식적으로 발현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의문을 제기 해본다. 1.태아의 청력이 발달되기 전 산모가 일체 언어 행위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하였고, 이 아이에게 일체의 언어를 들려주지 않으면 과연 인간이 사용하는 무수한 언어 중 무엇으로 할 것으로 보는가 2. 위 1의 산모가 일체의 언어가 없는 곳 무인도에서 아이를 놓고 그 아이가 혼자 자랐을 경우 이 아이는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지금 지구상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사용할까 3. 우리가 잘 아는 늑대 소년을 보면 이 소년은 늑대의 울음과 늑대의 언어 소통 영역에서 의사 표현을 한다. 왜? 인간의 언어가 아닌 늑대의 언어를 습득하였기에 3.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아이를 출생하여 자라고 산모가 영어를 사용하면 이 아이는 영어를 사용할까 한국말을 사용할까 ㆍㆍㆍㆍㆍㆍㆍㆍ 다시 말해 인간이 언어가 내재되어 있다면 4. 산모가 언어를 사용치 않고 태아의 청력이 발달되지 않는 상태에서 태양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동한 후 그 행성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지구의 언어를 접하지 않았는데도 이 아이의 언어가 태양계 지구의 언어일까? 아니면 그 천체 행성의 언어를 사용할까? 즉, 내재된 것이라면 본인 의사의 조절과 관계없이 발현 되는 것인데... 여기서 반론 '언어는 환경적 요소에서 조건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습득하는 환경적 조건과 의지가 관계없이 언어가 내재되는 것인가? 저의 개인적 견해와 결론은 태아가 청력 발달이 시작되는 즉시 산모에 의해서 산모 육체 밖의 언어들을 습득하게 되고, 세상에서 태어나면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습득되는 것이 뇌에 차곡차곡 쌓여 이것이 불현듯 무의식적으로 내재된 것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왜? 생김은 소멸이 있고 그 과정은 육감각에 의해서 느끼는 것이기에 이러한 느낌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뇌에서 언어는 아에 접촉을 하지 않았기에 내재될 것이 없다고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혹여 나의 잘못된 사고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변형생성문법은 인간인식의 선험성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언어뿐 아니라 수학,기하학도 선험인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외계에는 삼각형이 없다고 봅니다. 자연은 선을 그을 수 없다고 하는 말도 있고 색깔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눈 앞의 컬러풀한 다양한 모습의 세계는 외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필드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변형생성은 진동묘유란 불교식 개념과 세트로 보이고 색즉시공이란 정적인 진리를 역동적인 현실세계를 설명하는 도올 선생의 강의도 있습니다. 변형생성도 수학적 개념이라고 합니다. 변형생성은 물리적 개념으로 보이나 수학적 개념이라면 동양의 이기론같이 이가 기를 움직이는 어떤 단초를 설명할 수 있는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파도가 되는 것과 알이 애벌레 번데기 나비가 되는 것도 변형생성이어서 이 문법이론과 같은 이름을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황량한 사막의 사구에도 파동의 숨결이 있듯이 황량하고 무식한 우주가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어떤 신적인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희망을 변형생성문법이 줍니다.
넘 재밌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본유관념의 예시를 들으셨잖아요. 동그라미를 그려보시죠!라고 했을때 인간은 경험한적도 없는 현상을 알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미 '원'이라는 개념(즉, 모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에 가깝게 그리려고 및 그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이게 적절한 예시인지부터가 매우 헷갈리네요 흐흑.
하나 더 궁금한게 있어요~9:44초에 인간이 처음 듣는 문장을 바로 이해하는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예시가 있을까요? 문장과 함께 그 문장을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음의 억양등으로 유추할 수는 있어도 처음듣는 문장인데 이해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 않네요 ㅠ
2년 전이지만 말씀드리자면, 처음 듣는 문장을 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불가하다면, 인간은 들어본, 학습한 문장만을 상황에 맞게 뱉어내는 수준에 불과할 것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문장도 방금 처음 보시는 문장이고, 이해에 문제가 없으시죠! 처음 보는 어휘로만 이뤄졌다면 모를까 인간의 언어 직관으로는 처음 보는 문장도 최소한 주술 관계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악할 뿐 아니라 학습하지 않은 문장을 변형하고 응용해서 발화합니다. 언어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모국어 화자라면 그렇습니다. 이 영상에 따른 견해입니다.
She thinks that Pedro told me that Mary believed that ... 언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Recursive 한다는 것이죠? 위와 같은 문장을 모든 인간이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저렇게 생성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처럼, 인간의 언어 능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이에요. 사실 저 종류의 문장을 실제로 발화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기에 언어 수행과 언어 능력을 구분해야하는 것이에요.
처음 듣는 문장 이해??? 그 문장들은 모두 생전 처음 듣는 개념의 단어들로 구성되었다면 이해 못함. 성인에게는 모든 단어가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일 수는 없겠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환경(부모가정사회등)에 의해 언어 습득하고 그 언어 체계를 빨리 습득하는 능력만 이미 유전적(구강구조 및 의식사유실천능력)으로 가지고 태어남
언어학에 관심만 많고 깊게 공부해 볼 생각을 못했는데, 언어학, 철학에 대해 입문하기에 참 좋은 채널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책들도 읽어보고 공부해 보고 싶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듣고 싶은데 음악소리가 너무커요. 그럼에도 잘 들었습니다.
촘스키는 영어학개론 초입에 만났던 분.
그땐 참 복잡해서 패스하고싶던부분이었는데 강의보면서 그때 생각 많이나네요. 촘스키가 지금까지 살아계심에 한번 더 놀랐구요. 재밌었어요. 신선한 강의 감사요!
언어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서 이 영상이 정말 유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촘스키의 이론은 친근하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큰 관심을 갖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촘스키는 진보적인 학자로서의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혜의 빛님 덕분에 언어학자로서의 촘스키를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0여년 전에 배웠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 들으니 확실하게 정리됩니다. 감사합니다.
촘스키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의 지식유튜버가 안볼까봐 10분내외의 영상인데
그래서 딱 주제에 대한 설명만으로 끝이나서 그 만큼
기억에는 안남는데요. 용어설명도 있고 내실있는 내용이네요.
대중철학서를 봐도 용어설명이 없고 개념이 안잡혀서
진도가 안나가는데요. 참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채널 더욱 번창하세요.
좋아요 & 구독 하나씩 추가 했습니다.
비록 맞보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독학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의 핵심을 짚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BGM이 지나치게 볼륨이 높아서 내용에 방해가 됩니다
언어의 기본 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언어는 학습인가?
지금의 유전적으로 보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은 학습이 아닌 본능 혹은 무의식적으로 발현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의문을 제기 해본다.
1.태아의 청력이 발달되기 전 산모가 일체 언어 행위를 하지 않고 출산을 하였고, 이 아이에게 일체의 언어를 들려주지 않으면 과연 인간이 사용하는 무수한 언어 중 무엇으로 할 것으로 보는가
2. 위 1의 산모가 일체의 언어가 없는 곳 무인도에서 아이를 놓고 그 아이가 혼자 자랐을 경우 이 아이는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지금 지구상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사용할까
3. 우리가 잘 아는 늑대 소년을 보면 이 소년은 늑대의 울음과 늑대의 언어 소통 영역에서 의사 표현을 한다.
왜?
인간의 언어가 아닌 늑대의 언어를 습득하였기에
3.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아이를 출생하여 자라고 산모가 영어를 사용하면 이 아이는 영어를 사용할까 한국말을 사용할까
ㆍㆍㆍㆍㆍㆍㆍㆍ
다시 말해 인간이 언어가 내재되어 있다면
4. 산모가 언어를 사용치 않고 태아의 청력이 발달되지 않는 상태에서 태양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동한 후 그 행성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지구의 언어를 접하지 않았는데도 이 아이의 언어가 태양계 지구의 언어일까? 아니면 그 천체 행성의 언어를 사용할까?
즉, 내재된 것이라면 본인 의사의 조절과 관계없이 발현 되는 것인데...
여기서 반론
'언어는 환경적 요소에서 조건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습득하는 환경적 조건과 의지가 관계없이 언어가 내재되는 것인가?
저의 개인적 견해와 결론은 태아가 청력 발달이 시작되는 즉시 산모에 의해서 산모 육체 밖의 언어들을 습득하게 되고,
세상에서 태어나면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습득되는 것이 뇌에 차곡차곡 쌓여 이것이 불현듯 무의식적으로 내재된 것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왜?
생김은 소멸이 있고 그 과정은 육감각에 의해서 느끼는 것이기에
이러한 느낌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뇌에서 언어는 아에 접촉을 하지 않았기에 내재될 것이 없다고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혹여
나의 잘못된 사고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요
쉽고 간결하게 또 매우 와닿는 표현으로 노암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을 개략해주셔서 감사해요...복받으시길요~~^^👍
저도 듣기가 재미 있네요.앞으로도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답방하러 와보니 유익한 인문학 영상이
많이 있군요.
대학원 공부할 때 파고 들었어던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에 관한 부분도 있군요.
종종 찾아와 살펴 보아야 겠어요.
우선 이곳에 발자욱 남기고
이웃맺습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촘스키가 더욱 반가웠을 듯싶네요.
궁금해서 관련책은 사놓고 읽기전인데 강의먼저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정리 시간을 가져서 더 이해하기 쉬워요
좀 더 깊이 들어가는 강의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용기주시면서 강의해주셔서 잼나게 끝까지 봤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지빛님.
감사합니다 🙏
시끄러운 음악때문에 집중이 잘안되네요.
이 다음 영상으로 인지 언어도 들어보고 싶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더 심화적인 내용은 언제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변형생성문법 여기서 제대로 접하네요.
변형생성문법은 인간인식의 선험성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언어뿐 아니라 수학,기하학도 선험인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외계에는 삼각형이 없다고 봅니다.
자연은 선을 그을 수 없다고 하는 말도 있고 색깔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눈 앞의 컬러풀한 다양한 모습의 세계는 외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필드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변형생성은 진동묘유란 불교식 개념과 세트로 보이고 색즉시공이란 정적인 진리를 역동적인 현실세계를 설명하는 도올 선생의 강의도 있습니다. 변형생성도 수학적 개념이라고 합니다.
변형생성은 물리적 개념으로 보이나 수학적 개념이라면 동양의 이기론같이 이가 기를 움직이는 어떤 단초를 설명할 수 있는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파도가 되는 것과 알이 애벌레 번데기 나비가 되는 것도 변형생성이어서 이 문법이론과 같은 이름을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황량한 사막의 사구에도 파동의 숨결이 있듯이 황량하고 무식한 우주가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어떤 신적인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희망을 변형생성문법이 줍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이 좀.. 소리가 크고,, 잘 맞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이 촘스키를 만난다면 뭐라 하실까
내용은 좋은데 배경음악때문에 집중이 어렵네요ㅠㅠ
강의는 정말 좋은데 배경음악이 방해가 되네요
넘 재밌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본유관념의 예시를 들으셨잖아요. 동그라미를 그려보시죠!라고 했을때 인간은 경험한적도 없는 현상을 알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미 '원'이라는 개념(즉, 모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에 가깝게 그리려고 및 그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이게 적절한 예시인지부터가 매우 헷갈리네요 흐흑.
최근 인공지능 자연어 분야와 관련된 언어학 이론이 있을까요?? 이공계생 재밌게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영상 만들어주세요!
유익!!
좋은 강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영상과 촘스키 이후의 언어학에 대한 이야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흥미로워서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인지언어편 기대하겠슴다
하나 더 궁금한게 있어요~9:44초에 인간이 처음 듣는 문장을 바로 이해하는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 예시가 있을까요? 문장과 함께 그 문장을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음의 억양등으로 유추할 수는 있어도 처음듣는 문장인데 이해할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 않네요 ㅠ
2년 전이지만 말씀드리자면,
처음 듣는 문장을 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불가하다면, 인간은 들어본, 학습한 문장만을 상황에 맞게 뱉어내는 수준에 불과할 것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문장도 방금 처음 보시는 문장이고, 이해에 문제가 없으시죠!
처음 보는 어휘로만 이뤄졌다면 모를까 인간의 언어 직관으로는 처음 보는 문장도 최소한 주술 관계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악할 뿐 아니라 학습하지 않은 문장을 변형하고 응용해서 발화합니다.
언어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모국어 화자라면 그렇습니다. 이 영상에 따른 견해입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집중해서 들어도 잘 못알아 듣는 부분이 많은 철학의 초보 입문자 입니다.혹시 배경 음악이 집중을 방해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ㅋㅋ
어려운 이론을 정말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인지언어편은 언제 쯤 볼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예정된 주제들 중에 인지 언어도 순서를 앞으로 옮겨야겠네요!
진짜 재밌네요
최소이론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ㅎㅎ
사실 노암촘스키 처음 들어봐요~ 설명 잘해주셔서 잘 듣고가요~
재밌게 보셨기를 바랄게요~ 제가 재밌게 진행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암튼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인지언어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
지하생활자의 수기 감사합니다~^^
노암촘스키 언어수행과 언어능력을 구분해야한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She thinks that Pedro told me that Mary believed that ...
언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Recursive 한다는 것이죠? 위와 같은 문장을 모든 인간이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저렇게 생성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처럼, 인간의 언어 능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이에요.
사실 저 종류의 문장을 실제로 발화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기에 언어 수행과 언어 능력을 구분해야하는 것이에요.
25:55
넬슨 굿맨 땡큐입니다!
촘스키 형이라는 얘기가 철학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던데요....
수학하고 언어랑 어떻게 연걸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한번에 다 이해하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어요. 촘스키의 이론이 쉬운 편은 아니거든요. 차후로 참고 도서가 필요하시면 소개해드릴 수 있으니 알려주시고요~
@@지혜의빛 넵!!! 감사합니다
정보처리기사 공부할 때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선형대수 부분에도 나와서 익숙하네요. 추상개념, Tree구조, 계승구조, 정규언어 등등 컴퓨터계산분야에도 안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인공지능도 관련있고 문학에도 관련 있으니. 참 다양한 곳에 적용되네요.
전산학 개론에 나오죠~ 그의 이론이 미친 영향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추가 영상 만들어 주세요~~~~
Hyun Lim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너무 시끄럽네요 집중인되요 없는게 나을텐데
원래 무슨 전공을 하셨나요? 언어학에 대해서 해박하시네...짧은 영상으로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보니까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촘스키 언어학에 대해서 이해를 도울만한 추천도서가 있나요?
, 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책이 있어요. 그의 언어학을 직접 공부하실 계획이면 이 책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혜의빛 감솹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문장 이해???
그 문장들은 모두 생전 처음 듣는 개념의 단어들로 구성되었다면 이해 못함.
성인에게는 모든 단어가 생전 처음 듣는 단어일 수는 없겠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환경(부모가정사회등)에 의해 언어 습득하고 그 언어 체계를 빨리 습득하는 능력만 이미 유전적(구강구조 및 의식사유실천능력)으로 가지고 태어남
촘스키도 정말 재밌는 언어학자죠~ 재밌게 봤는데 지금 또 본답니다
변생문법에서는
각 나라의 언어 들의 어순이 왜 달라졌다고 설명하나요?
모른다는거였군요 ㅋ ㅋ ㅋ
왜 그걸 모를까?
알면 아무것도 아닌걸...
인간에 언어 자체가 거대한 신비이다 인간에 언어는 지식이아니다 경이로운 신비 그 자체이다 언어학을 지식으로 정의할수없다 인간에 언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주신 천상에 선물이다 성경은 그렇게 기록되었다
이분은 전공이 모죠..?
'
내 학점의 원흉... 빠드득...
전 이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푸틴 지지지한 뒤로 절교했습니다. 책임 불태웠고요.
헐!! 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