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무엇보다도 니카라과 수화의 탄생이야기가 제일 인상깊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듣는 데 어려움이 있고 또 말하기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이런 저런 몸짓을 하면서 언어로 발전시켰다는 게 큰 인사이트를 주네요. 그러니 듣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의사소통의 의지는 곧 언어 탄생과 발전의 근간이었다고 충분히 추론해볼 수 있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그 순간순간 만들어지는 소통 방식들이 누적되고 또 그 과정에서 유용한 것들 위주로 남거나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그 이유를 충분히 알 수는 없지만 어떤 표현 방식들이 관례화 되면서 그렇게 질서 있는 언어가 되었을 거라는 게 참 설득력있네요. 사실 20세기 언어학계를 지배했던 촘스키의 보편 문법이나, 그런 것을 생득적으로 가지고 태어났을 거라고 보면서 관련 유전자를 찾던 기존 연구들에 비춰보면 바로 이런 언어 해석이 훨씬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지빛님이 올려주신 촘스키 강의 본적 있는데 변형생성문법은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이렇게 제스처 게임으로 보게되니 언어의 쇠퇴 현상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허황된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인가 하는 점도 알게되고, 라틴어가 왜 복잡한 격 체계를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것부터 현대 영어의 대명사에 남겨진 그 격 체계의 잔재들까지 잘 이해할 수가 있게 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셨네요. '진화하는 언어' 이 책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촘스키의 보편 문법이 무너진 시대에 이러한 제스처 게임 이론이 나왔다는건 그만큼 언어에 대한 신비주의가 인지과학으로 벗겨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라이프니츠로부터 콰인에 이르는 저 철학자들의 상상이 즉흥성과 우연이 지배하는 현실에 대한 오해라는 말씀 정말 큰 통찰이네요. 책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상세하게 해설을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언어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집합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성에 따라 변화무쌍한 형상들이 만들어진 듯합니다.^^ 문법은 언어를 체계화하는 수단입니다. 진화하는 언어에서도 언급했듯이 필요성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열정과 헌신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정중히 표합니다.^^
인간의 언어, 기원을 찾기 위한 연구가 많았네요. 진화하는 언어, 무질서하고 불완전한 언어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해석돼는군요. 제스쳐 같은 비음성적 언어가 수화로 발전해나가는 과정도 흥미로워요. 인간의 언어가 변화한다는 것은 유연하게 발전한다는 의미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과 리뷰 감사합니다
인간의 언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매우 유익하고 흥미롭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화가 출연하게 된 배경과 발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류가 언어를 배우기 이전에는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했다는 내용도 신기했습니다. 소중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빛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언어도 우리 뇌에 맞게 형성된 의사소통수단이다... 이 주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늘 사용하는 언어의 역사에 대해 알게된 유익한 영상입니다. 언어학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차분한 목소리에 귀에 쏙쏙!! 😊 즐청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응원합니다!진화하는 언어 꼭 읽어 보겠습니다~
아담의 언어를 찾았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히브리어, 중국어, 덴마크어 등등 저마다 이 언어가 아담의 언어라고 주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언어의 기원이 궁금했다는건데 이런 언어를 인지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필요한 상황애 따라 즉흥적이고 우연히 만들어졌다니~ 진짜 재밌네요!
재밌네요. 언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라틴어에 온갖 '격'이 필요했던 이유도 쉽게 이해했습니다. 언어의 변화와 발전은 그 유연성 덕분에 가능했던 거군요.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줄임말도, 나중엔 '시간 속의 언어'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로 풀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이번 주제는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 , 문과 출신으로서 저의 사견을 올려보겠습니다.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서술어, 품사로 따지면 동사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와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둘 다 처음에는 주어로 시작하지만, 한국어는 목적어 등등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동사가 오지만,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를 먼저 말하고 그 다음 목적어를 포함해서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 말하지요. 제가 이 얘길 왜 하냐면, 짪은 시간에 말을 길게 해야하는 토론 프로를 보면서 느꼈는데요. 한국어는 가장 중요한 동사 및 서술어가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어순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는데 말이 길어지다보면 시간의 압박을 받은 사회자가 강제로 끊으려하다 토론자와 마찰을 빚는 장면에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반면, 미국의 대표적인 토론 프로인 예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패널이나 청중이 발언권을 얻어 말을 할 때 엠시가 중간에 말을 끊어도 그들이 그냥 수긍을 하더라는 겁니다. 왜냐 동사를 먼저 말하면 그 다음은 자연히 상상이되어 알 수 있으니까
언어간 차이를 말씀하셨네요 여기서는 왜 그러한 차이가 생겼나를 말하려는것 같네요 그런데 그 기준이 제스처라고 말하는데 좀 부족하게만 들리네요 제스처는 단어에 해당되는건데 언어란 단어와 어순으로 이뤄져있는데 단어까지만 얘기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님경험처럼 언어간 차이의 원인을 밝히려면 어순에관해 논했어야할텐데 말이죠
언어가 변화한다? 언어가 변화하는게 아니고 언어가 가리키고자 하는 인간과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말은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이 변하면 말도변하는것이다 다만 말은 기존의 말로 쓸수 있는데 까지 확장해서 쓴다 그러다가 기존의것으로 안되면 말이 달라지는것이다 말이 변하는게아니다 말이 살아 있는게 아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또 생각이 변하는 것일 뿐이다
몸짓과 소리만으로는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다음세대 혹은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어서, 인간은 처음부터 표의-표음 문자를 개발하여 언어와 함께 사용 하였습니다. 많은 진화론자들이, 수십만년동안 짐승같은 소리와 몸짓에서 인간의 언어가 진화했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하고있습니다. 야생에서 늑대의 보호속에서 자라난 늑대소년을 과학자들이 데려와 언어를 가르치려고 매우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지만, 결국 야생에서 발견된 다른 아이들 처럼 인간의 언어를 배우지 못하고, 인간사회에 적응하는데 실패한 사려들이 증거들입니다. 그럼 제스쳐와 소리에서 시작하여 언어를 가르치면 가능했을까요? 역시 실패입니다! 언어는 진화가 아니라 발전이고, 언어는 인간의 뇌만 가지고 있는 유전적 기능이지만 그것도 전부는 아닙니다. 많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2~13세 사이에 타인과의 인격적인 교감과 심리적 애착 관계를 통해 전달되는것이고, 그 시기를 놓치면 배울수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언어를 배웠고, 나중에 인류의 타락으로 언어가 복잡해졌고 지금과 같이 발전해 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우연과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독특한 존재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이 엄마처럼 가르쳤고, 언어는 진화가 아니라 글자처럼 역사속에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이 책은 전제가 잘못된 것 같다 말과 글을 혼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글은 말을 기록하기위해 후대에 만들어진것이다 수화역시 모양을 기준으로 하므로 글과 같은것이다 말은 단어와 어순으로 이뤄져있다 제스쳐란 단어에 해당한다 수화 역시 단어를 가리킨다 단어를 이으면 말이 된다 언어를 말하면서 단어만 얘기하고 있는것 같다
@@klogos2282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장).
저는 그 무엇보다도 니카라과 수화의 탄생이야기가 제일 인상깊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듣는 데 어려움이 있고 또 말하기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이런 저런 몸짓을 하면서 언어로 발전시켰다는 게 큰 인사이트를 주네요.
그러니 듣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의사소통의 의지는 곧 언어 탄생과 발전의 근간이었다고 충분히 추론해볼 수 있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그 순간순간 만들어지는 소통 방식들이 누적되고 또 그 과정에서 유용한 것들 위주로 남거나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그 이유를 충분히 알 수는 없지만 어떤 표현 방식들이 관례화 되면서 그렇게 질서 있는 언어가 되었을 거라는 게 참 설득력있네요. 사실 20세기 언어학계를 지배했던 촘스키의 보편 문법이나, 그런 것을 생득적으로 가지고 태어났을 거라고 보면서 관련 유전자를 찾던 기존 연구들에 비춰보면 바로 이런 언어 해석이 훨씬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지빛님이 올려주신 촘스키 강의 본적 있는데 변형생성문법은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이렇게 제스처 게임으로 보게되니 언어의 쇠퇴 현상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허황된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인가 하는 점도 알게되고, 라틴어가 왜 복잡한 격 체계를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것부터 현대 영어의 대명사에 남겨진 그 격 체계의 잔재들까지 잘 이해할 수가 있게 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셨네요. '진화하는 언어' 이 책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화하는 언어~~오늘도 귀한영상 잘 듣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279
시간속에 언어/진화하는 언어
공유해 주셔서
새로운 경험의 시간입니다
좋아요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행운 가득한 나날되세요 🍀 🌱
진화하는 언어..
언어와 그 기원과 발전을 설명하는 책이군요.
시간 날때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엄지 척!!!
지혜의 숲 인문학에 대한~
유친님🙋♂️ 안녕하세요 😄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좋은 컨셉의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즐겁게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편안하십시오!🙏
👍🔔🎁를 확인하고 응원합니다.😊
촘스키의 보편 문법이 무너진 시대에 이러한 제스처 게임 이론이 나왔다는건 그만큼 언어에 대한 신비주의가 인지과학으로 벗겨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라이프니츠로부터 콰인에 이르는 저 철학자들의 상상이 즉흥성과 우연이 지배하는 현실에 대한 오해라는 말씀 정말 큰 통찰이네요. 책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상세하게 해설을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언어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집합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성에 따라 변화무쌍한 형상들이 만들어진 듯합니다.^^
문법은 언어를 체계화하는 수단입니다. 진화하는 언어에서도 언급했듯이 필요성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열정과 헌신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정중히 표합니다.^^
'언어는 인간의 독창성이 수천 년간
축적되며 만들어진 산물이다.'
유익한 정보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인간 언어의 기원과 문법 체계에 대한 이야기 흥미롭네요. 언어의 무질서가 언어의 핵심이라는 부분이 인상적 입니다. 👍👍
인간의 언어, 기원을 찾기 위한 연구가 많았네요.
진화하는 언어, 무질서하고 불완전한 언어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해석돼는군요.
제스쳐 같은 비음성적 언어가 수화로 발전해나가는 과정도 흥미로워요.
인간의 언어가 변화한다는 것은 유연하게 발전한다는 의미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과 리뷰 감사합니다
인간의 언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매우 유익하고 흥미롭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화가 출연하게 된 배경과 발전 과정에 대한 설명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류가 언어를 배우기 이전에는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했다는 내용도 신기했습니다.
소중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시청 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갑니다~~
언어에 대한 귀한 강의
공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어학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필수 영상이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언어에 대한 저의 그간의 상식이 다 깨졌네요. 대박입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빛님😊
안녕하세요? 지빛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언어도 우리 뇌에 맞게 형성된 의사소통수단이다... 이 주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늘 사용하는 언어의 역사에 대해 알게된 유익한 영상입니다. 언어학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차분한 목소리에 귀에 쏙쏙!! 😊 즐청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응원합니다!진화하는 언어 꼭 읽어 보겠습니다~
아담의 언어를 찾았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히브리어, 중국어, 덴마크어 등등 저마다 이 언어가 아담의 언어라고 주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언어의 기원이 궁금했다는건데 이런 언어를 인지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필요한 상황애 따라 즉흥적이고 우연히 만들어졌다니~ 진짜 재밌네요!
재밌네요. 언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화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라틴어에 온갖 '격'이 필요했던 이유도 쉽게 이해했습니다. 언어의 변화와 발전은 그 유연성 덕분에 가능했던 거군요.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줄임말도, 나중엔 '시간 속의 언어'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현상 중 하나로 풀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내 평생 궁금했던 그것
그것의 실마리를 주는 책과 채널이네요
귀에 익은 촘스키 부터 시작되는 언어학에 대한 설명 담은 영상 유익합니다.
언어학 공부하며 많이 흥미있었는데 다시 들으며 기억해 냅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나누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박수!!
언어에 대한 많은 유익한 내용을 소개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세요.
와 인트로부터가 예술입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멋진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어머~~~이렇게 지혜롭고 좋은강의를 이제 접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틈틈히 공부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탁월한 설명 능력! 감탄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화하는 언어😊
귀한 강의로 자세한 설명해 주시고 도움이됩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
진화하는 언어. ❤
소개, 감사합니다.
248❣️
진화하는 언어
언어는 변한다는것~언어의 무질서~~강의를 들을수록 재미있어지네요
첫방문이지만 손잡고 응원합니다 🎁 좋은이웃으로 함께하고싶네요 😂
언어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하고
발전해 가겠지요
아직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언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해석하지 못하는 단계지만 미래는 알 수가 없지요
진화하는 언어 관심이 생기네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던 언어 창조의 원리였는데 이렇게 귀한 강의로 풀어주셔서 넘 좋습니다. 차분히 듣고 갈께요. 언어를 익히고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걸느끼고 손잡고 응원합니다.
검은종 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또 찾아뵈을께요.
고대나 현대나 미래에도 말의 소통없이 서로의 행동을 같이 할 수 없습니다.의미가 내포된 언어가 제일 편리합니다
두꺼운 책을 완독하시고 요약 공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잠깐 훑어 본 가 떠오르네요. 두 책에서 말하는 언어의 기원 이야기가 서로 어떠한 관계일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그리고 설득력있다고 느낍니다
많이 배웠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재밌는 내용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Wow very good sharing
ㅎㅎ 언어를 위해 많은 연구가 있었네요 우리가 쓰는 언어에 이런 과정이 있었는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언어가 자꾸 변하는 것에 뭔가 불안감이 있을것 같았는데 이런 과정들이 발전과 유연함으로 인식하면 되겠군요 듣고 있으니 은근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 , 문과 출신으로서 저의 사견을 올려보겠습니다.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서술어, 품사로 따지면 동사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와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둘 다 처음에는 주어로 시작하지만, 한국어는 목적어 등등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동사가 오지만,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를 먼저 말하고 그 다음 목적어를 포함해서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 말하지요. 제가 이 얘길 왜 하냐면, 짪은 시간에 말을 길게 해야하는 토론 프로를 보면서 느꼈는데요. 한국어는 가장 중요한 동사 및 서술어가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어순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알 수 있는데 말이 길어지다보면 시간의 압박을 받은 사회자가 강제로 끊으려하다 토론자와 마찰을 빚는 장면에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반면, 미국의 대표적인 토론 프로인 예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패널이나 청중이 발언권을 얻어 말을 할 때 엠시가 중간에 말을 끊어도 그들이 그냥 수긍을 하더라는 겁니다. 왜냐 동사를 먼저 말하면 그 다음은 자연히 상상이되어 알 수 있으니까
확실히 언어활동은 그 활동이 일어난 문화 영역에 영향을 미치나봐요. 어순도 청자와 화자 사이에 성립되는 태도에 큰 영향를 미치는 듯하네요.
언어간 차이를 말씀하셨네요
여기서는 왜 그러한 차이가 생겼나를 말하려는것 같네요 그런데 그 기준이 제스처라고 말하는데
좀 부족하게만 들리네요
제스처는 단어에 해당되는건데
언어란 단어와 어순으로 이뤄져있는데
단어까지만 얘기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님경험처럼 언어간 차이의 원인을 밝히려면
어순에관해 논했어야할텐데 말이죠
언어의 창조 🎉
히부리어 🎉
언어가 불안전하고
쇠퇴한다
언어의 무질서가 언어의 핵심이다
끝까지 즐감하고 응원하고 🎶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평강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했습니다
좋은 공부했어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듯, 인간의 언어 또한 사회적 산물이다. 이게 핵심이겠죠. 인간이 태생적으로 언어의 구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촘스키와는 완전 다르죠.
맞아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유능해도 아직 '언어' 게임에서는 인간에게 필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진화하는 언어' 도서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읽어 보겠습니다.
유익한 북리뷰 감사합니다!
W❤️W! That’s Incredibly Awesome! Happy Weekend! 🌸🤗❤️✨
❤🎉
Thanks for sharing
김명현 교수 강의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초의 언어는 알 수 없고
바벨탑 이후 아주 정교했던 언어들이 서서히 무질서해진 겁니다.
고대 언어들 보면 문법이 아주 복잡하고 규칙적이었죠.
근데 현대에 와서 편의에 따라 예외도 많이 생기고 단순화되었죠.
❤❤❤ 일단 20만 가즈아 ㅡ ❤❤❤❤❤❤❤❤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다. 사회 구성이 변하면 언어도 변한다. 이런 변화는 막을 수도 없고 막지도 말아야 한다. 자장면이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우리는 짜장면이라 한다
책 사러갑니당ㅋㅋ
👍👍👍
Stay connected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그 자체가 문제다.
아 좋타~
정신병자들의 개.소리만 듣다가
차분한 지식을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ㅎㅎ
(이전 강의에 대한 질문입니다) 존재와 무는 어떤 번역본이 초심자가 보기에 가장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현재 정소성 선생님 번역본 외에 다른 번역본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버마스J 감사합니다~~
AI는 인간의 언어와 비교할 언어라고 할 수 없지요~ 인간사회에 늘려있는 정보취합과 수집된 정보창고로 언어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기계/로봇일뿐!
상중에도 ㅜㅜ 상주임에도 콘텐츠를 만들어시다니
노자 1장을 보면 개념 하나하나에 숫자가 부여되어 있는데요. 참으로 놀라운 점은 아무도 이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주실수 있으신지요?
@@user-globalgrammar2752저녀석 그런거 몰라요...저녀석 영상 보시면 ''미친놈''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이 훌륭한 채널 영상 영상마다 들어와 저런 개소리를 지르고 다니는 notorious 한 녀석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인간 다움이 더 필요하지 않은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인공지능의 언어만으로도 충분해 질 것 같아 걱정스럽긴 합니다.
촘스키의 사고방식은 liberalism 의 그것이었군요.
검색해보니 받침이 있는 언어는 한국어 밖에 없던데 그 이유도 궁금하네요
쓰는방법이 다를뿐 모든언어에 받침이 있습니다
언어가 변화한다?
언어가 변화하는게 아니고
언어가 가리키고자 하는 인간과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말은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이 변하면 말도변하는것이다
다만 말은 기존의 말로 쓸수 있는데 까지 확장해서 쓴다 그러다가 기존의것으로 안되면 말이 달라지는것이다
말이 변하는게아니다 말이 살아 있는게 아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또 생각이 변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의 언어는 곰에게서 나왔다
하늘에서 환웅이 내려와 쑥과 마늘을 먹고 변신한 웅녀가 처음으로 말을 했다
이것이 언어의 기원이다
따라서 인류최초의 언어는 고조선어이다
내가 똑띡히 봤다 😢😢😢😢😢
비행기타고 외국에 나 가지는 않으시겠네요
다행이예요
같은 외국어 써도 싸워요 하유..
아담의 역사 6000년
환인 역사 9000년
농업의 역사 12,000~
무지를 지식이라 착각 하지 않기를
언어 그 자체가 거대한 신비임니다 언어는 하나님에 나라에 지식임니다 언어를창조한자는 잔능하신 하나님만 행할수있는일잉니다 언어는 인간에게주신 선물 하나님세계에 신비에 속한 지식임니다 인간은 언어에 기원에 신비를 영원히 찻지못함니다 그 비밀은 성경에 세셰히 기록하고있읍니다
글쎄~ 증명할 수 없는 ‘설’~
" 설 "중에 아직 그럴듯한게 없네요
언어는 단어와 어순으로 이뤄지는데
단어에대한 설은 수없이 많은데
어순에 대해서는 아직이네요
몸짓과 소리만으로는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다음세대 혹은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어서, 인간은 처음부터 표의-표음 문자를 개발하여 언어와 함께 사용 하였습니다.
많은 진화론자들이, 수십만년동안 짐승같은 소리와 몸짓에서 인간의 언어가 진화했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하고있습니다.
야생에서 늑대의 보호속에서 자라난 늑대소년을 과학자들이 데려와 언어를 가르치려고 매우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지만, 결국 야생에서 발견된 다른 아이들 처럼 인간의 언어를 배우지 못하고, 인간사회에 적응하는데 실패한 사려들이 증거들입니다.
그럼 제스쳐와 소리에서 시작하여 언어를 가르치면 가능했을까요? 역시 실패입니다!
언어는 진화가 아니라 발전이고, 언어는 인간의 뇌만 가지고 있는 유전적 기능이지만 그것도 전부는 아닙니다.
많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2~13세 사이에 타인과의 인격적인 교감과 심리적 애착 관계를 통해 전달되는것이고, 그 시기를 놓치면 배울수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언어를 배웠고, 나중에 인류의 타락으로 언어가 복잡해졌고 지금과 같이 발전해 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우연과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독특한 존재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이 엄마처럼 가르쳤고, 언어는 진화가 아니라 글자처럼 역사속에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여기서는 말이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담한테 언어 가르친건 크톨루임. 좀더 공부하셈.
원시 언어에 창조자는 동이족(우리들 조상)이다, 가=去=go, 나=我=i,섯다=徐=stop 기부=寄付=give(돈과 물건을 공짜로 줌=선물), 들이켜=-Drink, 디지다=Dide 등 2000 단어 이상 찾을 수가 있단다.
단어는 소리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거죠
어느언어가 먼저라는건 좀 ...
우리말이 지구가아니라 우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면
더 기분이 좋으시겠네요
말이 같다는 것은..윗 조상들이 한 곳(한 마을)에 모여 살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user-globalgrammar2752
이 책은 전제가 잘못된 것 같다
말과 글을 혼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글은 말을 기록하기위해 후대에 만들어진것이다
수화역시 모양을 기준으로 하므로 글과 같은것이다
말은 단어와 어순으로 이뤄져있다
제스쳐란 단어에 해당한다
수화 역시 단어를 가리킨다
단어를 이으면 말이 된다
언어를 말하면서 단어만 얘기하고 있는것 같다
카피캣!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인정안하면
답없다. 아무리 철학, 학문, 과학, 역사연구해도.
성경얘기는 다 틀리고 다 맞다
그것은 교훈이 담긴 우화이기때문이다
아기를 다리사이에서 주워왔다는 얘기와 같다
맞는말도없고 틀린말도 없다
그속에서 교훈을 얻으라는 것인데
사실을 찾으려하면
하느님도 멍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klogos2282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장).
@@hos854에휴 개독 아줌마 성경만 읽지 마시고 다양한분야 책들좀 읽어요 우물안개구리 아지매
@@hos854엘프는 신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