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을 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애들은 시간이 가고 성장하면서 점점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고(샤워, 화장실 등) 학습능력이 늘어가지만 애완동물은 10-15년간 오늘 해준 관리를 매일같이 해줘야 한다는 것....(배설물, 목욕, 식사챙기기, 산책시키기 등등) 정말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Jaeran Lee 맞는 말이죠. 아이 키우는 것과 같다는 말은, 아기가 너무 어려 부모가 필히 돌봐줘야지만 생존이 가능한 절대적 의존상태인 채로 동물들은 살다 간다는 의미이죠. 죽음 때 까지 아이 돌보듯 보살필 수 있는 성실과 사랑의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이니까요. 공감하고 가요.
영상보면서 공감한 부분: 고양이도 외로움을 잘 탄다. 대공감. 출장을 자주가는 탓에 집을 비우는일이 많은데 2일정도로 짧게 일만 끝내고 돌아오니까 괜찮겠지?하고 다녀왔는데 보자마자 평소에는 울지도 않는 애가 울고 움직일때마다 따라다니고 자다가도 깨서 있는지 확인하는거 보면서 내가 참 못된짓을 했구나 하면서 둘째 데려오기전까지 출장갈때도 데리고 다니고 같이 휴가도 보냈는데... 정말 고양이 키우려는 분들이 그점은 꼭 잘알고 키우셔야할듯. 고양이는 외로움을 잘타는 존재입니다.
하다못해 꽃 키우는것도 엄청난 정성이 필요한데 살아 움직이는 생명을 키우것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도 안타고 독립적이다 이 소리는 진짜 무지한 소리.. 그리고 간혹 보면 원룸이나 자취방같은 좁은데서 키우는 사람들이 있던데 고양이는 밖에 잘 나가지는 못하지만 집안에서 활동성이 꽤 있어서 좁은집에서 기르기엔 사람도 고양이도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키우기전에 고양이의 성향과 본능 등 고양이에 관한 책들을 읽고 공부를 하고 길러야지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와서는 자기 생각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길에 버려서 유기묘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기 여건에 잘 맞는 집도 있어야하고 개인 사정, 여건, 돈, 등 조건이 다 맞아야지 데려올 수 있다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신아 반려동물에게 외롭지 않게 잘 보살필 수 있다는것, 아플땔 대비해 많은 공부랑 관찰력도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냥 키우시려는 분들이 외롭고 귀엽다는 이유로 막데려다 키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HW O 저도 샴 키우는데 애교도 많지만 말도 많고 질투도 많고 고집도 쎄요ㅋㅋㅋㅋ 정말 이쁘지만 가족과 충분한 상의 후 반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울냥이는 가족이 집에 있음에도 제가 나가면 사료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제 베게에 누워 잠만 잔다고 하더라고요ㅠ 분리불안이 있어 유독 심하긴 하지만 울냥이 같은 아이들이 종종 있답니다ㅠ
셀프어쿠스틱님, 이런 영상에 출연하신 덕분에 반려묘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 저도 랜선 집사가 아닌 진짜 집사가 되는데 셀프어쿠스틱님이 출연하셔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것 같네요. 저도 고양이에게 상냥하고 철저히 관리해주는 집사가 될 수 있겠죠?
한 번 아팠다 싶으면 몇십 나가는건 기본이고 장기치료가 필요하다면 몇 백도 쓰게되는게 현실이에요 여러분.. 저런 단점들 때문에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경제적 뒷받침 안돼서 버리는 사람 정말 여럿봤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고양이 용품도 생각보다 돈 많이들고요. 경제적으로 넉넉한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단점이 있지만 괜찮아 살만해 허허허허'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말 했어요 ㅋㅋㅋ 전 진짜 키우면서 욕나오고 진짜 화나고 울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 진짜 졸려 죽겠는데 울고 난리나고 깰 때까지 우는데 막상 놀아주니까 자기가 언제 불렀냐는 듯이 그냥 앉아서 구경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만져줘도 또 만져달라 울고 (특히 임신중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노트북 위에 올라가서 맥북이랑 노트북 하나씩 보내고, 첫째는 손에 모래 닿는거 싫다고 바닥에다가 똥싸고(몇년째), 이불위에 토해놓고, 또 병원비도 장난아니에요 ㅎㅎ 건강한 코숏도 병원비가 많이 들지만 장이 약하거나, 스코티쉬폴드처럼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등등 아프면 지속적으로 케어 하는 비용도 많이 들고, 또 주위 어른들 훈수도 많고 (그냥 지나가던 사람, 집에 수리하러 오시는 분 다 잔소리), 집 구할때도 고양이 때문에 집 구하기 힘든 경우도 많고, 고양이 키우니깐 월세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자취하면 가구는 보통 주인 꺼인 경우가 많은데 매트리스나 벽지 스크래치해서 물어줘야 하기도 하고 진짜 진심으로 화날때가 많은데 뭐 애키워도 그래도 애가 이쁘잖아요? 얘네들도 또 애교부리면 녹고, 내새끼라 그런지 이쁘고 암튼 이쁘니들 만지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1. 관리 면에서 저희집은 아기를 키워서 그런지 매일 청소하고, 산책은 안 시켜도 창문 꼭 열어주고 놀아줘요. 둘째는 아니지만 첫째는 냄새나서 목욕도 자주 시키고, 양치는 매일, 털은 이틀에 한번 빗기구요, 여름에는 몇번씩 밀거나 털 잘라주거나 해요. 또 동생들이 비염이 있어서 동생들 오면 매일 이불 돌돌이 하고 청소도 매일해야 비염이 좀 낫더라구요, 2. 아기 고양이의 경우 (아니면 활발한 경우) 캣타워만 있어도 혼자 잘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저희 고양이는 아니에요. 둘째는 외동으로 사람들이랑만 놀아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이 꼭 놀아줘야 하고, 첫째는 다른 고양이 안좋아하고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해요.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만져달라 그러고 와서 만져달라 울어요. 밥먹을때도 무릎에 있어야 하구요. 고양이카페에서 일할때도 혼자서만 잘 노는 고양이는 거의 못본 것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 끼리 놀라고 다른 고양이 데려와도 서로 맞춰가는데 몇년씩 걸릴 수도 있고 (저희 애들도 2년 같이 살았는데 아직 안친해요 ㅠ), 성격이 안맞을수도, 아니면 그냥 둘이 안놀고 각각 사람의 손길을 필요할 수도 있어요 :)
Joyce Lim 저는 길냥이 잠시 집에 들였다가 이불에 똥오줌을 하도 싸서 이걸 어쩌지 싶어 며칠동안 계속 따라다니면서 배변 제스처 취할 때마다 들어서 모래화장실에 데려다놓고 다 싸면 간식주고 그랬었는데, 그게 자기딴에는 스트레스 받았는지 제가 보는 앞에서 방충망 찢고 나가버리더라구요ㅠ.ㅠ 길냥이는 길에서 생활하다가 집에 갇히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대서... 지금은 밥이나 챙겨주고 있습니다ㅠ.
브러쉬로 빗고 브러쉬에 낀 털 빼면 한뭉탱이나와서 동생 그걸로 베게만든다하고 ㅋㅌㅌㅌㅌㅋㅌ 총체적난국 그리고 돌돌이 ㄹㅇ 없으면 안됨 검은색옷이 하얀색이되는 마법을보실수가있구요 진짜 하루에 2번씩 청소안하면 걍 잣됩니다 진짜진짜진짜 청소해도 다음날에 다시돌아오고 패브릭쇼파 애들 다뜯어놔서 실밥팅팅되있고 항상 간식 몰래 장열어서 하나다먹고있을때도있고 스크래치에 캣닢가루뿌려놓으면 헥헥거려서 다음날 스크래치 물바다고 진짜 똥냄새 겁나고약하고 딱딱하고 결국 엄청깨끗하게 정리하고 물로 씻고 그래도 모래넣자마자 바로 싸버리고 동생은 고양이똥싸는거 보고있고 사고뭉치임 문 조금만 열어놔도 탈출은 기본이오 나갈때 따라나간다하고 근데 진짜 한가지 진짜 귀여움 힘들어서 울때도 걔내들보면 집사들은 다 아는 눈빛보내줘서 괜히 위로돼고 옆에서 잘때 너무 귀엽고 간식먹는것도귀엽고 땅콩도 귀엽고 발톱도귀엽고 다귀엽다는게 함정
항상 이렇게 뭔가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한점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자취를 하면 꼭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 생각에 도움을 많이 받는 이런영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저도 언젠가 멋진 고양이 집사가 되는 그날까지~ ^ㅡ^
스크래처 충분하면 가구전혀 안긁구요 발톱 주기적으로 탈락해서 따로.안깎아줘도 됩니다. 두마리이상키우면 서로 그루밍해줘서 귀청소 서로해줘요..털빠짐도 생식으로 바꾸고나니 거의 없다시피 할정도로 줄었네요. 털빠짐이나 귀지 같은건 사료나.환경탓이.커요 습성 제대로 이해하고 환경만 조성해주면 굳이 사람손 많이 안가도 되지만 사랑과 관심은 많이줘야 좋아함
생식... 좋죠. 함정은 생식이라 해서 무조건 생고기만 먹이는게 아니라 (물론 고기가 주성분이겠지만) 비타민 섬유질 무기질 타우린 등등 고양이한테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가 되어야 하기에 쉽게 만들수 없을 뿐더러(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생식을 먹인다면야 문제될게 없겠지만 그 역시 백퍼 믿을 수 없는지라...) 생식의 특성상 쉽게 변질되기때문에 관리역시 까다롭고 무엇보다 생식을 모든고양이가 즐겨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쉽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생식 좋은거 몰라서 안시키는거 아닙니다...ㅡ.,ㅡ; 님처럼 쉽게 말씀하시면 사람들 착각하기 쉬워요... 생식엔 일정량의 야채나 과일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고양이한테 해로운 야채와 과일도 많기에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로 무턱대고 생식먹인다고 섞어줬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직업없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만 돌보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이 생식을 만드는 건 보통일이 아니죠. 그 만큼 시간투자 가 필요한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까요.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하지만.. 강아지는 가구 빼고는 저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걸요... 강아지도 패드 쓰니까 하루에 두세번은 갈아줘야 하고.. 제대로 조준 못해서 주변도 다 젖어있고.. 견종마다 다르지만 우리집 웰시는 털을 뿜고 다님... 청소기 하루에 두번하고 털도 매일 한번씩 빗는데도 털이 계속 나오고..ㅋㅋㅋ 개도 집에서 우다다 합니다!!! 산책 갔다와도 한강가서 뛰고 와도!! 집에서 또!!! 우다다!! 외로움은 개체 차이인거 같아요. 저희 집 애는 외로움..은 글쎄? 안아주는 것도 안좋아하고.. 짖는것도 개체차죠. 하루에 한번 안짖을 때도 있을 정도로 조용해서..
My cords getting bitten. That's the worst. I clean the litter box twice a day and I don't mind at all. But my internet cords, headphones and keyboard cords have all been ruined by my two kitties. Love them though :D
키우면 불편 한점 많죠!!! 4마리 키우고 잇는 집사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말해주신건 기본이구 환기시킬려고 문이나 창문을 오래 못열어 놓겠어요 저희 집애들은 열리기만 하면 나가서 구경하다가 돌아오는 길을 못찾아서 잃어버려서 찾아 다닌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리고 집에 모기가 잇어도 애들한테 안조으니 모기약도 못뿌리고 손으로 잡아야되고 아니면 애들을 한방으로 몰아서 가둬 놓고 약뿌리고 몇시간 지나면 다시 풀어주고 다른방뿌리고 해야된다는거? 그리고 애들이랑 지내면 제가 상처가 끊임없이 생긴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몸에 가늘고 긴 흉터가 엄청 많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집에선 오징어나 생선포 참치 같은 인간 간식이나 반찬도 먹기 힘듭니다 와서 달라고 찡얼찡얼 주기 싫어서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건데 미안해서 그후로 못먹구 잇습니다. 그외에도 중요한 문서 같은건꼭꼭 잘 챙겨서 가방이나 서랍에 넣어둬야됩니다. 저번에 폴더에 넣어놔서 괜찬을줄 알앗던 문서를 다음날아침 구멍슝슝 뚤린채로 남겨져잇엇습니다. 세세하게 위험분자들은 다 치우고 막아놔야지 우리 애기들 안전하게 키울수 있단거. 할일은 많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고 이쁜 아가들이라 마음이 사르를 녹는답니다. ㅋㅋㅋㅋㅋ 키우실분들 잘 생각하시고 쉽게 결정하지 마세요 ㅠㅠ 제발요...
터앙7개월 아이 키우는데 그만큼 털 안빠지던데ㅠㅠ 쓰다듬어도 잘안묻더라고요 계절탓도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스크레처만 긁고 다른 건 안 건드려서 소파도 안긁고!! 선도 안뜯고 우리 순둥이!!! 너무 귀여워서 화장실 청소, 식기청소 등등 다 힘들지 않아용 단점보다 장점이 x100000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히히
어휴 우리집 괭이넘은 장롱 위에 올려놓은 박스를 밀어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밑에서 자고 있던 제 머리로 떨어져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맞았네요ㅜㅜ 너무 아픈데다가 큰 소리 나서 엄마도 깨셔가지곤 엄청 혼냈더니 지도 잘못한거 아는지 이젠 박스 옆자리가 아닌 박스 위에 자리잡더라구요ㅋㅋ 어우 그 상자가 옷 상자라서 망정이지 정말 황천길 갈뻔했네요 하하
저는 단독주택이라 밖에서 성묘 6마리 이번에 태어난 애기냥이 15마리정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어디서 찾는지 자꾸 두더지를 잡아오더라구요... 잡아서 자랑하듯이 잘 보이는 곳에다가 놔요. 진짜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ㅋㅋㅌㅋㅋㅋ 요즘 애기냥이들 보는 재미에 산답니다👍😻 비록 사람을 경계하지만..ㅠ 눈으로 보기만해도 좋네요😚
털도 뭐... 전 털도 좋아서ㅋㅋㅋㅋㅋ 더러운걸 잘참아서 그런가, 살다보면 털쯤이야 뭐ㅋ 털빠진 음식은 살짝 서운하기도...?ㅋㅋㅋ 굳이 제가 싫은거라면 동물병원이랑 특별히 무슨 연고가 있지 않은 이상은 동물병원이 때론 사람병원보다도 더 비싸단거? 하물며 사람약이랑 똑같은데 (무좀약=링웜약) 고양이약 이름만 달고 가격은 몇배니... 흠... 그리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결국엔 죽는거?ㅜㅜ 고양이란 존재가 제게 행복을 준만큼 나중에 아플것 같아서요... 그래도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후회는 하나도 없네요. :) 사랑해 다이나~❤ (3년차 집사)
외동둔 집사로서 정말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안 그래도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생각하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이런 영상이 하나라도 더 있음으로써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같은 웹계열에 종사하는 새럼으로서 컴퓨터 정말...ㅋㅋㅋㅋ저희집은 그나마 제 무릎에 얌전히있는 편인데 쥐나서 쥬글 것 같은게 현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까 봐준다ㅠㅠㅠ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http://i.ytimg.com/vi/oYnFTuHcj-0/mqdefault.jpg)
강아지 : 인간들은 날 재워주고 먹여주고 돌보아준다 인간들은 신인게 분명해!
고양이 : 인간들른 날 재워주고 먹여주고 돌보아준다 나는 신인게 분명해!
실제로 이렇게 생각한대요 신까지는 아니고 대단한 존재로..(그거나그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키워보니깐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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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하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애들은 시간이 가고 성장하면서 점점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고(샤워, 화장실 등) 학습능력이 늘어가지만 애완동물은 10-15년간 오늘 해준 관리를 매일같이 해줘야 한다는 것....(배설물, 목욕, 식사챙기기, 산책시키기 등등) 정말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Jaeran Lee 맞는 말이죠. 아이 키우는 것과 같다는 말은, 아기가 너무 어려 부모가 필히 돌봐줘야지만 생존이 가능한 절대적 의존상태인 채로 동물들은 살다 간다는 의미이죠. 죽음 때 까지 아이 돌보듯 보살필 수 있는 성실과 사랑의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이니까요. 공감하고 가요.
Jaeran Lee 공감공감
평생 자라지 않는 아기 키우기...
Jaeran Lee 아기키우기랑 같다고 말하는건 댓글쓴님이랑 똑같은 맥락으로 말하는거에요;. 대부분 똥치우고 밥주고 하는 그런 일들이 똑같다고 생각하지 진짜 아기처럼 학습되겠네 하시는분은 없어요.
Jaeran Lee 고양이는 목욕,산책,배설물은 매일 안해도 되는데요..
다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 주셨어요! 단점... 아마 더 있을 것 같은데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고양이 험담에 물오름?) 고양이 키우고 싶어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마구마구 공유해 주세요~!
김메주와 고양이들 Mejoo and Cats 영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거리고 있네요~^^
공감이 되는 영상이예요~^^
김메주와 고양이들 Mejoo and Cats 애기들 비오틴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먹이면 털이 덜빠지더라구요
전 며칠전에 낳은 새끼들을 포함해서 6마리마 키워요.. 힘들겠네요.하핫
강아지가 무서워용
저도 털 날림이 제일 고민인데 덕분에 아침기상시간이 1시간 일찍일어나서 청소하고 출근하네요 :) 단점이 장점으로 호잇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고양이의 이쁜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입양했다가 유기하거나 파양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모든 생명에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히 생각해보고 입양을 결정했으면 ㅠㅠ
Min Kang 네.. 맞아요ㅠㅠ 저두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털이.....ㄷㄷㄷㄷㄷㄷㄷ... 귀엽고 애교도 많아서 진짜 좋긴하거든요..
이런영상조음ㅠㅠㅠㅠ 그냥 같이 살면서 느끼는 일상도 좋고 무턱대고 입양 안했으면 좋을거 같고
Min Kang 그런개갘은새끼들이잇나
Min Kang ㅐ
이렇게 랜선집사는 냥이들에 대해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이분 진짜 고양이 채널에서 많이 본다..
저도 이영상보고 다 걸리네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못키우겠네
영상보면서 공감한 부분: 고양이도 외로움을 잘 탄다.
대공감.
출장을 자주가는 탓에 집을 비우는일이 많은데 2일정도로 짧게 일만 끝내고 돌아오니까 괜찮겠지?하고 다녀왔는데 보자마자 평소에는 울지도 않는 애가 울고 움직일때마다 따라다니고 자다가도 깨서 있는지 확인하는거 보면서 내가 참 못된짓을 했구나 하면서 둘째 데려오기전까지 출장갈때도 데리고 다니고 같이 휴가도 보냈는데... 정말 고양이 키우려는 분들이 그점은 꼭 잘알고 키우셔야할듯. 고양이는 외로움을 잘타는 존재입니다.
고양이 데리고 다니면 냥이가 잘지내나요?? ㅠㅠ 저희냥이도 나가는것만 눈치채면 계속울고 중성화한 순간부터 잠시라도 떨어지면 슬퍼해요ㅠㅠ
근데 본가가고 그럴때마다 차에 태워서 데리고 다녀도 괜찮나요? 또 장시간 차타고 운전하거나 거주지 바뀌면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병원비 없어서 버리는 분들 많다던데 경제적인 부분도 고양이분양받기 전 충분히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ㅜㅠ
sk Kim 맞아요. 동물들은 사람과 다르게 보험이 하나도 안되고 100퍼를 다 내야하니까... 돈은 많이 들드라고요.
유레카 이것도 첨들어 보네요 ㄷㄷㄷ;;
승호김 많이 드는건 알아도 의외로 진짜 자기가 생각한거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이 들어요
예를 들면 기본 새끼때 하는 병원비용 중성화 혹시 어디 아파서 데려가면 별거 안해도 피검사만해도 몇만원 후두둑 엑스레이하면 십몇만원 후두둑 생각외로 훨씬 들어요...
집사님들 냥이뒷담화하는듯ㅋㅋㅋ
재밌네요ㅋㅋ
와 진짜 현실적이다......아무래도 저는 랜선집사로 살아야할것같아요
JIIN KIM 랜선집사가 뭐죠?
양효선 음..직접적으로 키우는 집사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하는 간접적?집사라 볼 수 있겠네요
오옹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쉜쀏궯뚫 ㅏ
내가 이래서 랜선집사로 만족하는거야... 난 저런것들을 책임질 자신이 없거든...
리네프 저도..
리네프 잘 생각하셨어요ㅠㅠ 책임 못지면 안키우는게 좋죠... 저도 그렇고..
배우신분
저두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제가 과연 할수 있을지...또 고양이의 우다다,가구 손상...이거 못참을꺼 같아요...처음부터 안키우죠
하다못해 꽃 키우는것도 엄청난 정성이 필요한데 살아 움직이는 생명을 키우것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고양이는 외로움도 안타고 독립적이다 이 소리는 진짜 무지한 소리..
그리고 간혹 보면 원룸이나 자취방같은 좁은데서 키우는 사람들이 있던데 고양이는 밖에 잘 나가지는 못하지만 집안에서 활동성이 꽤 있어서 좁은집에서 기르기엔 사람도 고양이도 서로에게 좋지 않아요 키우기전에 고양이의 성향과 본능 등 고양이에 관한 책들을 읽고 공부를 하고 길러야지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와서는 자기 생각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길에 버려서 유기묘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기 여건에 잘 맞는 집도 있어야하고 개인 사정, 여건, 돈, 등 조건이 다 맞아야지 데려올 수 있다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신아 반려동물에게 외롭지 않게 잘 보살필 수 있다는것, 아플땔 대비해 많은 공부랑 관찰력도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냥 키우시려는 분들이 외롭고 귀엽다는 이유로 막데려다 키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원룸에서 키우되 세로 공간으로 넓혀주면 되요. 캣타워 캣폴 책장 등등? 물론 전 넓은 공간에서 키우지만..
@@jlee8739 이게맞음 우리는 땅만밟고다니지만 고양이는 벽도탈수있잖슴... 근데솔직히 넓은집에서 사는데 고양이 집에서 방치만해두는거랑 원룸에서살고 자주 놀아주면서 잘챙겨주는거랑 어떤고양이가 더 행복할까? 결국은 집사하기 나름인듯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내 사진첩에 사진 80퍼센트가 냥이사진이 된다
+ 냥이 동영상땜에 맨날 저장용량에 허덕인다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사진첩 거의다 냥이사진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그래서 2테라짜리 외장하드까지 샀는데 2년만에 벌써 용량이 800기가 넘었어요 고양이 사진과 영상들로
저는 개를키우니까 90%가 개사진..개영상..ㅎㅎ
ㅇㅈㅋㅋㅋㅋ
진짜 이런 영상이 널리 널리 퍼져야 하는 건데. 고양이든 개든 다른 동물들이든 장난감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를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좀 깨달았으면 싶음...
아 진짜 샴 한달 키운 집사인데 정말 동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아직 3개월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털이 진짜 대박이라는거 성묘되면 더 심해질텐데 ㅋㅋㅋ 다음영상도 진짜 보고싶네요!!
HW O 저듀 샴 입양 하고싶은뎈ㅋㅋㅋㅋ 털 엄청 빠지는군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둥이죠?ㅠㅠ
HW O 저도 샴 키우는데 애교도 많지만 말도 많고 질투도 많고 고집도 쎄요ㅋㅋㅋㅋ 정말 이쁘지만 가족과 충분한 상의 후 반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울냥이는 가족이 집에 있음에도 제가 나가면 사료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제 베게에 누워 잠만 잔다고 하더라고요ㅠ 분리불안이 있어 유독 심하긴 하지만 울냥이 같은 아이들이 종종 있답니다ㅠ
둥샤 진짜요?ㅠㅠ 그럼 놀러다니거나 이럴때는 고양이가 집사님 엄청 기다리겟어요ㅠㅠ 에구에구ㅠㅠ 고양이는 집사님 밖에 없나봐요..ㅜㅠ
HW O 모든 고양이들이 쇼파 뜯고 그러나요??
HW O 원래 샴이가 많이 빠져요...ㅋㅋㅋ
이런 영상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예쁜 모습, 단편적인 것만 보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는거.. 저도 메주님 영상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고민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진짜 유익하네요!! 요즘 부쩍 고양이 채널이 늘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걱정됐는데ㅠㅠ 이런 식으로 경각심과 주의점을 알려주시는 컨텐츠 무척 좋아요😍
정말 아 이정도면 키울수있겠다 싶을때 데려오는게 맞는것같아요. 집에 자주 있을수있고 경제적으로도 도울수있고 정말 여유가있을때.. 그러므로 저는 랜선집사를 계속ㅜㅜ....
첫째는얌전한데 둘째키우고
둘째가 어리광+울보+뜯고 뭐든 다먹는 애라서 첫째도배우고ㅠㅠ 부엌에모든걸먹어채우고 첫째가 털실좋아하는데 둘째는털실을먹고켁켁거리고..
육묘는 힘들어~~ㅠㅠㅠㅠ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입양 전의 모든 예비집사들이 보면 좋겠어요
우아아아...😱 쵸꼬비 여집사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 현실 집사분들도 엄지척 해주시니 오래 걸려 만든 보람이 느껴집니다...ㅠㅠ
(여집사님 채널도 잘 보고 있어요 헷😉)
사칭이세요?
아닌데 쵸꼬비엄마집사는
지아님인데 뭐지?! 햇갈리게
사칭은 아닌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 다들 촬영도 잊고 집사들의 수다에 푹 빠져서 너무 재밌는 촬영이였습니다!!
편집하느라구 고생 많으셨어용!!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
에에~~!!☆>.
셀프어쿠스틱님, 이런 영상에 출연하신 덕분에 반려묘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 저도 랜선 집사가 아닌 진짜 집사가 되는데 셀프어쿠스틱님이 출연하셔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것 같네요. 저도 고양이에게 상냥하고 철저히 관리해주는 집사가 될 수 있겠죠?
셀프 어쿠스틱! 스톱모션 만드는데 고수!(제가 생각할때)
이론으론 머리에 박사학위도 따놓은수준인데 알레르기때문에 실천이 불가능한 이 슬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글쎄요... 그냥 좋아요ㅠㅠ 이유가 없으.. 좋으니까 좋은거ㅠㅠ
부족한 집사지만 나를 의지하고, 너무 좋아해주는 것도 고맙고.. 그냥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좋은 거 같아요. 말로 꼬집어 말 못하겠어요ㅠㅠ
이런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막상 처음엔 귀엽고 예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지만 현실적인 부분들은 한 번 더 생각 하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되고 준비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할께요 ~~
한 번 아팠다 싶으면 몇십 나가는건 기본이고 장기치료가 필요하다면 몇 백도 쓰게되는게 현실이에요 여러분.. 저런 단점들 때문에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 경제적 뒷받침 안돼서 버리는 사람 정말 여럿봤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고양이 용품도 생각보다 돈 많이들고요. 경제적으로 넉넉한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세상에키우기쉽고 손안가는동물이어딨겠어요 그리고에초에 개랑냥이랑 비교를한다는게말이안되잖아요
근데대부분이그렇게비교를하더라구요
신혜인 완전 다른종이라는걸 간과하고 키우는것 같아요 저도 초반엔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처럼 고양이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고 그래서 이런영상 좋네요
뱀이 반려동물들 사이에서 관리하기는 편한데 높은수준의 교감은 어렵다고 해요..
솔직히 사람도 머리카락 많이 빠지잖아요....강아지,고양이 다른 동물들이 털 날린거하고 똑같이 생각해요....편하게 키울수 있는 동물은 없죠 물고기 한마리만 키워도 손 많이 가는데..
맞아요
입양 전에 알아둘 게 있지않을까 해서 시청했습니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고양이를 입양하는건 역시 잘못된것같네요. 입양포기...
강아지랑 비슷한 키우는데에 있는단점들도 많을거같네요! 고양이를키우는 큰단점중하나는 발톱....상처..흉터.. 그리고 화장실모래...굳은거 잘못치우다가 찌끄레기가남으면 그대로 냄새가 퍼져서 냄새도냄새구..애기가 나올때 모래도 바닥에 다펼쳐지고... 모래를안쓰고 우드펠렛,변기훈련 시키면된다하지만 그걸 할수 없고 하기싫어하는 고양이들 너무많죠 ㅎㅎㅎ...뭐...꼽자면 많겧지만 지능있는동물을 키울때엔 감수해야하는 부분들이니까요.. 귀여우니 키울거야!나만고양이없어! 사줘! 가아닌 그 동물의 단점들은 반드시보세요... 기관지가 약했던저는 1년넘게 키우던고양이털로인해 심한 알레르기가 생겼고 저희 친언니에게 보냈던기억이있어서 다른분들이 더 걱정입니다.. 저는이제 같은공간에 5분이상있으면 피부에 두드러기, 콧물, 충혈, 재채기 등 약물로도 정리가안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꾸준히 병원치료받는중이에요.. 애기 데려오려구요..가끔마스크끼고 놀러가면 가끔보여주는 그 애교가 너무너무 이쁘고 미안하더라구요..그냥..뭐그렇다구여 ㅎㅎ 다들 이쁘게 키우시고 잘 헤쳐나가셨음 좋겠습니다!
그래도 전 저 단점들이 커버됭만큼 너무 이쁜아기랑 살아서 후회는없는거같아요! 제 배경카톡프사 친구들에게 자랑 내사진첩 모든 사진들이 고양이로 가득했었죠..ㅎㅎ
똔도롱 저의 몸에는 발톱, 상처, 흉터는 없는데ㅋㅋㅋㅋ 저희집 의자와 쇼파는 너덜 너덜합니다... 저의 가방도 몇개 해먹었어요ㅋㅋㅋㅋ 강아지와 또다른 고양이의 단점은 미친듯이 뿜는 털과 우다다ㅋㅋㅋㅋ 애기때는 고양이가 날짐승인가 싶을정도로 날아다니고... 지금 4,5살인데도 가끔 밤에 날아다녀요ㅋㅋㅋㅋㅋ
반려동물 키우는건 영원히 자라지않는 아이를 키우는거나 마찬가지래요 그래도 사랑으로 키우는 애견 애묘인들 대단합니다!
말그대로 자식키우는 기분ㅎㅎ
2 허언증 제가 적은 댓글에 거슬리는 점이 있으셨나요? 이런식의 답장이 달린건 처음이라ㅠㅠ 전 그저 고양이를 키우면 힘든점도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니깐 그 모든걸 감수하고 같이 생활하는 모습이 부모와 자식을 키우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껴서 적은 글인데 ㅠㅠ
꼬리 꼬리 / 저분은 하늘을 나는기분이야! 하는 말에 웃기고있네 니가 하늘을 날아봤냐?ㅋ 하실분 같으니 그냥 무시를 하시는게 평화로울 듯 하네요 ^^
음
허언증2 닉값
허언증2 왜 저래??찐따 색힌가 ㅋㅋ
보면서 단점이 적날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호하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생퀴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Joyce Lim 알려주세요!!!!!
Joyce Lim 저것도 좀 많이 나온편이에요 실제로 양치나 산책,목욕 자주 시키는 사람 거의 없고요 캣타워하나만 설치해줘도 혼자 잘 노는데 ..,
전반적으로 '이런 단점이 있지만 괜찮아 살만해 허허허허'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말 했어요 ㅋㅋㅋ 전 진짜 키우면서 욕나오고 진짜 화나고 울고 싶을 때도 많고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 진짜 졸려 죽겠는데 울고 난리나고 깰 때까지 우는데 막상 놀아주니까 자기가 언제 불렀냐는 듯이 그냥 앉아서 구경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만져줘도 또 만져달라 울고 (특히 임신중에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노트북 위에 올라가서 맥북이랑 노트북 하나씩 보내고, 첫째는 손에 모래 닿는거 싫다고 바닥에다가 똥싸고(몇년째), 이불위에 토해놓고, 또 병원비도 장난아니에요 ㅎㅎ 건강한 코숏도 병원비가 많이 들지만 장이 약하거나, 스코티쉬폴드처럼 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등등 아프면 지속적으로 케어 하는 비용도 많이 들고, 또 주위 어른들 훈수도 많고 (그냥 지나가던 사람, 집에 수리하러 오시는 분 다 잔소리), 집 구할때도 고양이 때문에 집 구하기 힘든 경우도 많고, 고양이 키우니깐 월세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자취하면 가구는 보통 주인 꺼인 경우가 많은데 매트리스나 벽지 스크래치해서 물어줘야 하기도 하고 진짜 진심으로 화날때가 많은데 뭐 애키워도 그래도 애가 이쁘잖아요? 얘네들도 또 애교부리면 녹고, 내새끼라 그런지 이쁘고 암튼 이쁘니들 만지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1. 관리 면에서 저희집은 아기를 키워서 그런지 매일 청소하고, 산책은 안 시켜도 창문 꼭 열어주고 놀아줘요. 둘째는 아니지만 첫째는 냄새나서 목욕도 자주 시키고, 양치는 매일, 털은 이틀에 한번 빗기구요, 여름에는 몇번씩 밀거나 털 잘라주거나 해요. 또 동생들이 비염이 있어서 동생들 오면 매일 이불 돌돌이 하고 청소도 매일해야 비염이 좀 낫더라구요,
2. 아기 고양이의 경우 (아니면 활발한 경우) 캣타워만 있어도 혼자 잘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저희 고양이는 아니에요. 둘째는 외동으로 사람들이랑만 놀아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이 꼭 놀아줘야 하고, 첫째는 다른 고양이 안좋아하고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해요.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만져달라 그러고 와서 만져달라 울어요. 밥먹을때도 무릎에 있어야 하구요. 고양이카페에서 일할때도 혼자서만 잘 노는 고양이는 거의 못본 것 같아요. 그래서 고양이 끼리 놀라고 다른 고양이 데려와도 서로 맞춰가는데 몇년씩 걸릴 수도 있고 (저희 애들도 2년 같이 살았는데 아직 안친해요 ㅠ), 성격이 안맞을수도, 아니면 그냥 둘이 안놀고 각각 사람의 손길을 필요할 수도 있어요 :)
Joyce Lim 저는 길냥이 잠시 집에 들였다가 이불에 똥오줌을 하도 싸서 이걸 어쩌지 싶어 며칠동안 계속 따라다니면서 배변 제스처 취할 때마다 들어서 모래화장실에 데려다놓고 다 싸면 간식주고 그랬었는데, 그게 자기딴에는 스트레스 받았는지 제가 보는 앞에서 방충망 찢고 나가버리더라구요ㅠ.ㅠ 길냥이는 길에서 생활하다가 집에 갇히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대서... 지금은 밥이나 챙겨주고 있습니다ㅠ.
저렇게 자잘한 일을 많이 해야되서 집사란 말이 생겼구만;;;
와 제가 엄마한테 매일 고양이 키울거라고 그랬는데 키우는 맘이 조금 가셨어요 제가 강아지는 그 책임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양이는 덜 구래도 된다! 라고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브러쉬로 빗고 브러쉬에 낀 털 빼면 한뭉탱이나와서 동생 그걸로 베게만든다하고 ㅋㅌㅌㅌㅌㅋㅌ 총체적난국
그리고 돌돌이 ㄹㅇ 없으면 안됨 검은색옷이 하얀색이되는 마법을보실수가있구요 진짜 하루에 2번씩 청소안하면 걍 잣됩니다 진짜진짜진짜 청소해도 다음날에 다시돌아오고 패브릭쇼파 애들 다뜯어놔서 실밥팅팅되있고 항상 간식 몰래 장열어서 하나다먹고있을때도있고 스크래치에 캣닢가루뿌려놓으면 헥헥거려서 다음날 스크래치 물바다고 진짜 똥냄새 겁나고약하고 딱딱하고 결국 엄청깨끗하게 정리하고 물로 씻고 그래도 모래넣자마자 바로 싸버리고 동생은 고양이똥싸는거 보고있고 사고뭉치임 문 조금만 열어놔도 탈출은 기본이오 나갈때 따라나간다하고
근데 진짜 한가지 진짜 귀여움 힘들어서 울때도 걔내들보면 집사들은 다 아는 눈빛보내줘서 괜히 위로돼고 옆에서 잘때 너무 귀엽고 간식먹는것도귀엽고 땅콩도 귀엽고 발톱도귀엽고 다귀엽다는게 함정
저희고양이는 털이 약간 검은색이여서 흰 옷이 검은색으로 ;;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신선하게 잘 봤습니다. 그간 강아지 키우면서 느꼈던 사소한 빡침을 반성하며 신세계를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ㅋㅋ
항상 이렇게 뭔가 고양이에 대해서 궁금한점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자취를 하면 꼭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 생각에 도움을 많이 받는 이런영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저도 언젠가 멋진 고양이 집사가 되는 그날까지~ ^ㅡ^
대박 ㅠㅠㅠ 메주님 이런영상 완전좋아요! 요새는 고양이 키우는게 유행이라고 할정도인데, 무턱대고 분양받고 냥줍하지않았음좋겠어요ㅠㅠ 책임이 분명히 따른답니다
난 이런 걸 감내할 자신이 없군. 앞으로도 랜선집사로 살겠노라.
집사로서 너모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고양이 키우시려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스크래처 충분하면 가구전혀 안긁구요 발톱 주기적으로 탈락해서 따로.안깎아줘도 됩니다. 두마리이상키우면 서로 그루밍해줘서 귀청소 서로해줘요..털빠짐도 생식으로 바꾸고나니 거의 없다시피 할정도로 줄었네요. 털빠짐이나 귀지 같은건 사료나.환경탓이.커요
습성 제대로 이해하고 환경만 조성해주면 굳이 사람손 많이 안가도 되지만 사랑과 관심은 많이줘야 좋아함
라라삐삐리삐삐 저희집 고양이 한마리인데 캣타워 두개에 방마다 스크래치있어요. 쇼파랑 의자가 거의 너덜너덜하구요. 고양이는 어릴때부터 키우지 않는이상 두마리이상 키우는게 힘들어요. 제가 엄마고양이보내고 새끼고양이 8년째 키우는중이여서 모르진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털빠짐을 논하는게 우수운게 털빠짐은 유전이에요 ㅋ 같은 코숏도 거의 안빠지는경우도 있고 엄청 심한 애들도 있고 냥바냥입니다. 사람도 건강하게 먹으면 탈모인사람이 머리가 안빠진다는 소리신가요 ㅋㅋ 일반화가 심한거같아거 적어봅니다.
생식... 좋죠. 함정은 생식이라 해서 무조건 생고기만 먹이는게 아니라 (물론 고기가 주성분이겠지만) 비타민 섬유질 무기질 타우린 등등 고양이한테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가 되어야 하기에 쉽게 만들수 없을 뿐더러(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생식을 먹인다면야 문제될게 없겠지만 그 역시 백퍼 믿을 수 없는지라...) 생식의 특성상 쉽게 변질되기때문에 관리역시 까다롭고 무엇보다 생식을 모든고양이가 즐겨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쉽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생식 좋은거 몰라서 안시키는거 아닙니다...ㅡ.,ㅡ; 님처럼 쉽게 말씀하시면 사람들 착각하기 쉬워요... 생식엔 일정량의 야채나 과일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고양이한테 해로운 야채와 과일도 많기에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로
무턱대고 생식먹인다고 섞어줬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직업없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만 돌보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이 생식을 만드는 건 보통일이 아니죠. 그 만큼 시간투자 가 필요한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까요.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라라삐삐리삐삐 저히집냥이도 방충망이나 벽지 쇼파 스크레쳐 전혀 안해요~~ ㅎㅎ
스크래치 충분해도 방충망이나 쇼파 뜯어요...
판사님 고양이가 썼어요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는 털이 전혀안빠져서 넘좋은데 아침6시에 꼭 체육대회가 시작해여....ㅎㅎㅎ
무슨 고양이 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세상 인생 얘 때문에 산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데 얘 때문에 삶이 힘듬....ㅠ.....랜선으로 만족해야지...
고양이가 털이 많이 날리는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ㅎ
다음편이 기대 되네요
와와와와와 너무유익해..!! 진짜죠타..! ❤️
지난번 영상에서도 병원비라든지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을 해주셨는데 또 해주셨네요.일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취업하면 키워야지 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나 책임감을 가지고 포기하는게 좋을것같네여.
진짜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신경쓰이던 털도 나중에는무신경하게 되어져요 ㅋㅋㅋㅋ 옷에 붙어있어도 그냥 외출하게 되고 ㅋㅋㅋ 컴퓨터할때 올라오는거, 그리고 바느질할때 천 위에 올라와서 살포시 앉아 있는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
하지만.. 강아지는 가구 빼고는 저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걸요... 강아지도 패드 쓰니까 하루에 두세번은 갈아줘야 하고.. 제대로 조준 못해서 주변도 다 젖어있고.. 견종마다 다르지만 우리집 웰시는 털을 뿜고 다님... 청소기 하루에 두번하고 털도 매일 한번씩 빗는데도 털이 계속 나오고..ㅋㅋㅋ 개도 집에서 우다다 합니다!!! 산책 갔다와도 한강가서 뛰고 와도!! 집에서 또!!! 우다다!! 외로움은 개체 차이인거 같아요. 저희 집 애는 외로움..은 글쎄? 안아주는 것도 안좋아하고.. 짖는것도 개체차죠. 하루에 한번 안짖을 때도 있을 정도로 조용해서..
울 애들은 확실한 관종이에요 ㅋ
일어나면 웅냥거리면서 옆에와서 만져달라고 10분넘게 칭칭댐 ㅎㄷㄷ
문제는 일어날때마다. . 애기라 하루5,6번은 자는데 그때마다 두냥이들 우쭈쭈 하느라 시간을 넘 잡아묵네요 ㅋ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저희집 냥이는 진짜 얌전하고 말썽 안피우는 타입인데도 (움직이는걸 시러함ㅋㅋㅋㅋ) 메주님 말대로 그냥 고양이를 키우는 그 자체로 진짜 은근 할일이 되게 많다는.. 많은분들이 입양하기전에 이 영상을 꼭 보셧으면 좋겟네용 ㅋㅋㅋ
Thank you for this video because I was actually thinking of getting a cat. Nice to know my pros and cons
이것도 워낙 냥바냥이라.... 털은 어쩔수 없지만 다른 건 고양이 종에 따라 좀 차이가 큼..
나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지만 털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음
집 고양이 되는 순간 독립적이 아니에요ㅜㅜ 울집 고양이 생각하면 항상 그때 생각나서 너무 미안하네요
어엌 인정이욬 털밥 밥에 털있으면 아 그냥 털 이런 느낌ㅋㅋㅋ 검은색 스웨터 입었다가 죽을뻔요ㅠㅠ 털이 콕콕 박혀서 안빠져요ㅠㅡㅠ 너무 공감 컨텐츠ㅠㅠ
관심종자의 기질 너무 이해가 되네욬ㅋㅋㅋㅋ 어휴 컴퓨터하려고 한 10분만 앉아있으면 안놀아준다 관심안준다 에옹에옹 울더라구요...ㅋㅋㅋㅋ 귀여워서 놀아주지만 뭔가 중요한 거 할 때는 미안해지고😢
점점 영상의 퀄리티가 👍🏻👍🏻👍🏻👍🏻👍🏻👍🏻👍🏻
공감합니다 ...
강아지한마리랑 고양이두마리 키우는데 손도 더 많이가고 키우는 비용도 그렇고 첫째냥이는 방충망 뚫고 나가 4층에서 떨어져서 몇십짜리 고구려시스템 방충망으로 바꾸고 수건에도 늘 털이고 렌즈낄때도 몇번을 다시 낍니다ㅋㅋㅋㅋㅋ가끔가다 무슨이유인지 울때는 미쳐버려요 잠들었는데 우다다거리면 강아지들처럼 혼낸다고 듣는것도아니고ㅋㅋㅋ저희집 강아지는 코카스파니엘인데 워낙 순하기도하지만 천사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고양이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없죠 ...참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천사구나..... 얘는 적어도 스크래쳐에만 발톱 가니까 ㅠㅠ 하루에 열 번 넘게 빗질해줘도 털이 날아다니고 뭐 그렇죠 ㅎㅎ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냥줍했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로 키우게 되었어요. 뭐 영상을 봤더라도 줍줍했겠지만 ㅋㅋ
My cords getting bitten. That's the worst. I clean the litter box twice a day and I don't mind at all. But my internet cords, headphones and keyboard cords have all been ruined by my two kitties. Love them though :D
개 고양이 키우기전에 이런내용 숙지하고 시험보고 허가증받고 키웠음합니다. 책임감도 없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새끼때 귀여운 사진만보고 장난감 사듯이 입양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키우면 불편 한점 많죠!!! 4마리 키우고 잇는 집사입니다. 일단 영상에서 말해주신건 기본이구 환기시킬려고 문이나 창문을 오래 못열어 놓겠어요 저희 집애들은 열리기만 하면 나가서 구경하다가 돌아오는 길을 못찾아서 잃어버려서 찾아 다닌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리고 집에 모기가 잇어도 애들한테 안조으니 모기약도 못뿌리고 손으로 잡아야되고 아니면 애들을 한방으로 몰아서 가둬 놓고 약뿌리고 몇시간 지나면 다시 풀어주고 다른방뿌리고 해야된다는거? 그리고 애들이랑 지내면 제가 상처가 끊임없이 생긴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몸에 가늘고 긴 흉터가 엄청 많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집에선 오징어나 생선포 참치 같은 인간 간식이나 반찬도 먹기 힘듭니다 와서 달라고 찡얼찡얼 주기 싫어서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건데 미안해서 그후로 못먹구 잇습니다. 그외에도 중요한 문서 같은건꼭꼭 잘 챙겨서 가방이나 서랍에 넣어둬야됩니다. 저번에 폴더에 넣어놔서 괜찬을줄 알앗던 문서를 다음날아침 구멍슝슝 뚤린채로 남겨져잇엇습니다. 세세하게 위험분자들은 다 치우고 막아놔야지 우리 애기들 안전하게 키울수 있단거. 할일은 많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고 이쁜 아가들이라 마음이 사르를 녹는답니다. ㅋㅋㅋㅋㅋ 키우실분들 잘 생각하시고 쉽게 결정하지 마세요 ㅠㅠ 제발요...
터앙7개월 아이 키우는데 그만큼 털 안빠지던데ㅠㅠ 쓰다듬어도 잘안묻더라고요 계절탓도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스크레처만 긁고 다른 건 안 건드려서 소파도 안긁고!! 선도 안뜯고 우리 순둥이!!! 너무 귀여워서 화장실 청소, 식기청소 등등 다 힘들지 않아용 단점보다 장점이 x100000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히히
항상 보면서 냥튜버 분들은 꼭 이런거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여. 인지도 있는 채널일수록이요. 그냥 귀엽다고 무턱대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분들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진짜 이런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뱅갈.... 공감이요......... 우다다ㅎ.... 예술쪽이라 학교다닐때 야작하면 그날은 과제와의 전쟁이 아니고 고양이와의 전쟁입니다ㅠㅠ 아랫집 미안해지고ㅠㅠㅠ 가끔 아침밥시간에 집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책상 다 엎어줍니다.. 향수병엎는순간 심장이 철렁 해요.. 진짜진짜진짜 예쁜데 진짜진짜진짜 사고많이쳐요.. 우다다하다가 밥그릇엎는거?ㅎ 어휴 단련됬습니다. 장난으로 야밤에 도자기컵 깨는거?ㅎ 얜 말귀 빤히 알아들으면서 깨요ㅎ 저 보면서 깨요ㅎ 그냥 그거 안치운 집사탓이죠ㅠㅠ 성격? 얼마나 까탈스러운지 화장실 모래바꿨다고 마킹하고(라텍스침대에...!!!) 다이어트사료만 사온다고 새벽내리 토하고(새사료 뜯지도않음ㅋ) 암튼... 뜻뜨미지근한 토사물을 치우며 그래도 예뻐서 훈육을 못합니다. 젠장.
전 냥냥이가 아니라 멍멍씨를 키우고있지만 반려동물은 평생동안 돌봐야하고 그아이들은 나만 바라보며 살아가요
내가 없으면 살아갈수없다는것
꼭 기억하기바랍니다
턱시도 검냥 수컷 키우는데..
우리냥이는 가구 쇼파등 살림살이에 손 안대는데
박스 비닐 면봉 난방텐트 가방 만 좋아하고 발톱은 스크레쳐에만 하고 울 강아지보다 애교 더 많고 완전 개냥이~♥
메주님 기획 너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5년째 랜선집사 생활 중이에요😂 나중에 자격이 됐을 때 키우려고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2편 기대기대
진짜 공감함다ㅠㅠ 기르기 전이랑 후는 완전다르죠ㅠㅠ 저희고양이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길냥이출신이라 그런지 유도제?그걸 안뿌려주면 소,대변을 아무대서 싸더라고요😂😂
유도제냄세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ㅠ집사가 꿈인 사람들이 꼭 필요한영상같네요!
어휴 우리집 괭이넘은 장롱 위에 올려놓은 박스를 밀어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밑에서 자고 있던 제 머리로 떨어져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맞았네요ㅜㅜ 너무 아픈데다가 큰 소리 나서 엄마도 깨셔가지곤 엄청 혼냈더니 지도 잘못한거 아는지 이젠 박스 옆자리가 아닌 박스 위에 자리잡더라구요ㅋㅋ 어우 그 상자가 옷 상자라서 망정이지 정말 황천길 갈뻔했네요 하하
tikiy 1 헐 ㅋㅋㅋ 괜찮으세요?
털....우리 언니는 저희 집에서 음식먹기 싫으답니다 ㅠㅜ 가끔 저도 가슴이 답답하면 애들 먹이는 헤어볼기능사료를 퍼 먹고싶음 ㅋㅋㅋ
정말 공감공감 ㅋㅋㅋㅋㅋㅋ 혼내도 오히려 복수를 합니다ㅋㅋㅋㅋ 화장실 하루 안치워주면 일어나면 얼굴옆 몸 옆 다리옆 오줌파티를 벌여욬ㅋㅋㅋㅋㅋ 혼내면 또 오줌오줌...ㅋㅋㅋ꺄하학 맞어마져하면서 즐겁게 봤네요 ㅋㅋㅋ
고양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키우고싶은데 저는 저한테 애교많이 부리고 같이 놀수있는 동물을 원하는데 강아지를 키워야하나요?... 그래도 고양이를 키울까요?...
현재 고양이 3마리의 집사로서 아주 극 공감이 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 저희집 애들한테 고맙네요 ㅜ 다치지 않고 사고 안쳐서 고마워 ~
얼굴어 로션바르고 냥이가 옆에 같이누워있으면 얼굴에 털 덕지덕지...공감해야되요..ㅠ
저는 단독주택이라 밖에서 성묘 6마리 이번에 태어난 애기냥이 15마리정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어디서 찾는지 자꾸 두더지를 잡아오더라구요... 잡아서 자랑하듯이 잘 보이는 곳에다가 놔요. 진짜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ㅋㅋㅌㅋㅋㅋ 요즘 애기냥이들 보는 재미에 산답니다👍😻 비록 사람을 경계하지만..ㅠ 눈으로 보기만해도 좋네요😚
아직 캣타워가 없어서 냐옹이가 자꾸 냉장고에 올라가요 ㅜㅜ 말릴 수도 없는거니까 그냥 위에 자주 청소해주고 하긴하는데 내려올때 완전 수직으로 내려오더라구요... 바닥이 맨바닥이라 완전 쿵 소리 내면서 착지하는데 관절에 무리가진 않을까 걱정되는데 괜찮으려나요 ㅜㅜ
뼈저리게..공감이.가네요...ㅎ.ㅎ..ㅠㅜ
저같은 경우는 가끔 몸개그 하나에 모든것이 용서가 되더라구요..
우리집 고양이는 진짜 스크레쳐에다가만 스크레지하고 가구는 전혀 안건들던데 우리 고양이가 착한거였구낭
고양이 데려오기 전에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용 😊😊💕💕💕💕
이번주에 분양 받을 예정인데 단점이 어마무시 하네요..! 하지만 처음 고양이 분양 생각했을때부터 단점만 찾아본 덕분?에 충격이 덜해여..ㅎ
고양이가 실내에 오래 있으면 주인한테 관심 받고싶어하고
산책을 좀 많이 하면 주인한테 산책 시켜달라고만 오는 거 같음ㅋㅋㅋ
털도 뭐... 전 털도 좋아서ㅋㅋㅋㅋㅋ 더러운걸 잘참아서 그런가, 살다보면 털쯤이야 뭐ㅋ 털빠진 음식은 살짝 서운하기도...?ㅋㅋㅋ 굳이 제가 싫은거라면 동물병원이랑 특별히 무슨 연고가 있지 않은 이상은 동물병원이 때론 사람병원보다도 더 비싸단거? 하물며 사람약이랑 똑같은데 (무좀약=링웜약) 고양이약 이름만 달고 가격은 몇배니... 흠... 그리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결국엔 죽는거?ㅜㅜ 고양이란 존재가 제게 행복을 준만큼 나중에 아플것 같아서요... 그래도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후회는 하나도 없네요. :) 사랑해 다이나~❤ (3년차 집사)
냥이 몇번이고 분양 받을까 고민 했는대 다시 한번 신중히 고민 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보고가요
리얼 빵빵 터졌습니다. 특히 도어락 삐비비빅! 에서 푸푸풋-
진짜 공감하는거 많아요. 키우는거 고려하시는 분들은 두번 세번 보시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할듯..!
솔직히 이런 이야기 있어야
예비집사님들이나 고양이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이럴줄은 몰랐어요
여기 등장하는 집사분들은 모든생활의 중심을 고양이네요
집사의 자격이 충분해요ㅠ◇ㅠ
오오옹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고양이 기를까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기 궁금한데 2~3개월 아기고양이는 사료 어떠거 먹어요?? 저가 고양이는 처음으로 이라??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남편욕하는 부인들 분위기.... ㅎㅌㅎㅌㅌㅎㅌㅎㅌㅎ 고양이는 사랑입니당
헐 대박,, 전신거울 엎은거 어쩜 울집 냥이들이랑 똑같죵... ㅜㅜ 저희집 거울은 다행히 깨지진않았지만,, 정말 그 이후로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새끼 고양이는 원래 털 잘 안빠지나여? 저희 고양이가 4개월인데 털 빠지는걸 못 느끼겠어요 털이 막 날라다니지도 않던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맨날 귀여운 사진 영상만 보면 저런 일들은 망각해바리게 되서... 다시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공감 100퍼네요
저도 시댁갈때 강아지만 데려갔었는데 갔다오니 평소 따로 자던애가 내옆에 딱붙어자드라구요
그모습에 가슴 아팠던 기억이‥
새벽우다다는 깊은잠을 깨워 짜증유발하죠
처음 화장실 모래를 먼지날리고 응고되면 변기에 버리는걸 썼는데 얼굴에 알레르기 나고 기관지에도 안좋더군요 잠잘때 마다 벅벅 긁어 괴롭고 해서 이것 저것 바꿔보다 두부보단 팰렛으로 바꿨더니 알레르기도 사라지고 변기에 버리면 되고 비료로 써도 좋고 나무냄새가 힐링도 되드라구요
ㅋㅋㅋ 저 친구가 잠깐 길고양이 키웠어서 보러 놀러갔다가 옷에 털이......ㅂㄷㅂㄷㅂㄷ 진짜 털 장난아냐 ㅠ 빨래해도 안빠지더군요
전 노트북에 우리애가 물쏟아서 메인보드가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혼내지도 못하고 혼자 울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자꾸 집에 모기랑 파리랑 들어오길래 창문에 방충망 설치했더니 냥이들이 그 사이사이 구멍에 손톱 꽂으면서 올라타고 놀아서..... 방충망 진짜.. 다 막 헤지고 ㅠㅠ 뜯어지고 ㅠㅠㅠㅠㅠㅠㅠ 허어어어어ㅓ어어엉어ㅓㅇ어ㅓㅇㅇ
김메주님 영상 너무 유용해요 집사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용기를 얻어요~^^ 요지친구를 키우고 있는데요. 병원도 태능다녀요 하하하
매일 귀여우면서도 귀여운게 안질려요...
늘 새로워..짜릿해..최고야
외동둔 집사로서 정말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안 그래도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생각하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이런 영상이 하나라도 더 있음으로써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같은 웹계열에 종사하는 새럼으로서 컴퓨터 정말...ㅋㅋㅋㅋ저희집은 그나마 제 무릎에 얌전히있는 편인데 쥐나서 쥬글 것 같은게 현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까 봐준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