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 마리 키우는 중에, 어쩌다 아픈 길냥이를 구조하게 되었고, 치료후에 방사 또는 입양추진할 목적이었지만 보면볼수록 하는짓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양신청자가 있었음에도 그냥 우리집 첫 양녀로 받아 들인게 6년차. 제 경우 냥이가 주는 행복의 비중이 너무 커서 모든 단점들이 전부 커버될 정도. 그저 가만히 있는 모습만봐도 힐링이되고, 늘 흐믓힌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묘한 생명체임. 점점 냥이 우선주의자가 됨^^
전 정말 10년 고민 했고 주변에 집사님들게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보고 한번씩 임보도 해주면서 금전적 여유가 생긴 서른살 이후에 결정해서 입양후 1년만에 파양된 첫째와 학대 받아서 구출한 둘째 이렇게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정말 키우실려는분들 책임감 가지고 오래 고민 해보시고 결정해주세여 한번 키우기 시작 하면 돈도 돈이지만 책임감이라는게 막중하게 들어여
12년차 2묘집사입니다.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공감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주변에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하는사람들에게 말해주는 것들...아 그리고 털은 단순히 막연하게 많이빠는게 아니라 니가 상상하는 정도가 어느정도이든지간에 무조건 그거보다 10배이상 빠진다고 말해주죠 ㅋㅋㅋ
새끼 고양이하고 2틀 같이 있었는데... 저같이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귀엽기도 하지만, 난 혼자 있고 싶을때가 많은데... 맨날 근처에 와서 앵기거나 내몸에 올라타서 자고 있음... 밤에는 시도때도 없이 와서 돌아다니고....잠도 엄청 설치게 됨..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이런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동물을 키우는게 사실 장점보다도 단점이나 고충이 굉장히 많은데 잘 모르고 외모만 보고 쉽게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유기동물이 계속 생기는것 같아요. 키우기전 한번쯤 이 영상 보시고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나온 단점 외에도 물건, 옷등등 망가짐도 생기고.. 감수해야 할게 많아요ㅜㅜ
12년전 우연히 아빠가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지금 그 고양이는 하늘나라를 가고 아들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덕후수준이라 말씀하신 단점들이 힘든건지 잘 몰랐어요. 단점보다 고양이한테 받는 사랑이 더 크거든요. (사람한테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 배신하지 않는 거 )저 상처주는 행동 안하는 거 등) 지금 HCM 케어중인데 고양이 아프면 급격하게 마니 듭니다( 월 50만원정도) 받은 거 갚아주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마니 들어서 마지막 반려묘라 생각하고 잘 케어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털??식성?? 모래?? 아닙니다. 고양이 집사라면, 그정도의 희생(?)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제가 보기엔 무엇보다 경제력(?) 입니다.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사주고 싶은데 못사주는 마음... 다른 고양이들 다 가지고 있는데, 내고양이만 없을때,,, 집사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때 입니다.
다 맞는말씀 근데익숙해지고 오만함 얌체 묘한 눈빛 에 더 매력으느껴 사랑 하게 됩니다 강아지처럼 사림에게 앵기지 않아서 더예쁨 집사가 먼저 사랑의 손길이 갑니다 쌀쌀 맞은매력 이랄까나? 오래키우니 잘때도 집사몸에 어디한구석이라도붙혀야잡니다 사랑하면 무언에 통하는것이 있답니다
강아지한마리키우다 다리다친 길냥이 입양!! 다른 고양이들에게 공격당하고 겨울에 밖에서 살아남을까 걱정됐는데 집으로 따라 들어옴! 지금은 진작에 입양을 시도해볼껄! 강아지랑은 완전 다른 매력! 털빠지는것 내가 더부지런해 져야하는것 돈이 좀더 들어야 하는것 뭐 이런것들이 보상될정도로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강아지랑 둘이 너무 잘놀아서 탈이네요!둘이 건강하게만 지냈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사가는 분이 두고 간 고양이와 가족이 되어 살고 있는 집사인데요..그냥저냥님의 말씀에 동감~더 부지런해져야하고, 더 열심히 벌어야하고, 털을 먹고, 입고,덮고 잔다는 각오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살자"하게 돼요.가족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존재~
이런 영상 참 좋아요. 진짜 중요한 핵심이네요. 근데 이거 알고가도 실감하지 못하면 힘들어요. 고양이 단점 정말 많죠. 단점 참고 2마리랑 살다가 1마리 더 같이 살게 되었는데 또 다르더라고요. 얘 키우는거랑 비슷해요. 말 알아듣기는 하는데 지가 듣고 싶은거만 듣지, 아프면 잘 티 안내서 심각한 상황까지 가고, 좀 스트레스 받았다고 아프고(눈병,방광염), 아프면 병원가는데 병원가는거 자지러지게 싫어하지, 병원비 눈물 나오지, 밥 투정 미쳐버리지, 심지어 화장실도 마음에 안든다고 똥오줌 테러하지, 새벽에 심심하다고 몇시간이고 울어대지, 서열정리 한다고 싸우지, 수직공간(캣타워)를 비롯해 필수 환경 구비하는데 어려워서 가구도 함부로 못사지, 벽지 다뜯지, 나이들어서 똑똑해지면 문도 열지, 서랍장도 열어서 개판 만들지, 개랑 다르게 잊을만 하면 이불이나 카펫에 다가 토하지... 영상에 나온 기본적인 것들은 충족시키면 해결될 것들이 많지만 사람 애기 보면 알잖아요. 기본 욕구 채워주기가 사실 그렇게 쉽지 않은거요. 이 모든 것은 돈이 없고 시간 없고 성격자체가 무언가의 생명을 책임 질 수 없다면 극복 절대 불가능. 고양이 키우는거 물건 사듯이 하지마세요. 심사숙고해서 가족을 들이세요. 그리고 절대 펫샵에서 가족 찾지마세요.
키우다보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검정색옷을 사더라도 미끈해서 안달라붙은 원단으로 사구여 왠만함 위로올리고 화장실은 크리스탈모래면 수분을 흡수해서 2~3일에 한번 화장실치우면 됩니다 물 사료 출퇴근시 챙겨주고 장모종 미용은 무마취 1년에 2번정도 물론 생각마니하고 키워야 하지만 너무 겁내지는 마시길~^^ 저는 털에 안예민한데 전선 물어뜯거나 걱정시켰음 후회했겠다 싶기도한데 다행이도 페르시안이라서인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잘지내요~! 본인의 성격 라이프를 잘 생각해보아야 할듯여
숏헤어 13년째 키우는 사람입니다. 냥이키울때 진짜 문제는 1)털날리는거‥ 2)이빨발톱 날카로워서 놀아주기 싑지 않다는거‥ 3)산책 싫어해서 함께 산책하는 재미는 없다는거‥ 이거 빼고 나머지 문제될거 없습니다. 그냥 냅둬도 잘크고 다크면 주인 알아보고 지가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쁘다고 품종묘 키우는거보다 그냥 숏헤어 키우는거 추천합니다. 정들면 다 똑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저는 털과 모래를 감당못할 사람이라는 걸 알거든요.. ㅠㅠ 그런데도 자꾸만 마음이 슬프니 고양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무턱대고 생명을 들일수는 없는 일. 올려주신 좋은 동영상보고 마음을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생명을 입양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 좀 보고 쉽게 입양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나 혼자 사는거 외 뭐든 손길과 신경을 써야합니다..어항속 물고기 식물도 마찬가지죠... 간혹 식물 죽는건 별 신경안쓰면서 고양이의 불편함은 지나치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식물 죽는건 아무렇지 않는데 개나 고양이가 학대받으면 미친듯 반응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애정이 필요합니다
@@GoooRm 손이 덜간다는 말이 어떤 부분에서인지? ... 9년차 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발언입니다!! 화장실 하루 3번 이상 치워야되고.. 사냥놀이 하루 30분 가까이 해야되고.. 밥도 제때 먹어야 되고.. 먹이면서 잘먹는지.. 물은 얼마나 먹는지.. 늘 신경써야 되고 중성화는 기본이죠? 사상충은 거의 다달이 해야 되고.. 돈은 강아지보다 몇배로 듭니다. 캣타워, 사냥장난감, 사료, 간식, 화장실 및 모래등등 유지비도 많이 들고 초기비용도 많이 들고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개보다 손이 덜 가는지 절 납득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유니아빠-l1g 저도 고양이 15년 정도 키워봤습니다. 그 3마리 고양이가 멍멍이 한마리 정도로 손 갈껍니다. 강아지도 5년정도 키워봤습니다. 물론 제 경험에서 나온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멍멍이에 비해 목욕을 자주 안해도되고 똥오줌 덜 치워도되고 주기적으로 산책안시켜도 되는 부분들이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입니다. 근데 야옹이 3마리 부럽네요ㅎㅎ
3묘 집사인데 정말 저렴하게 나름 키우지만 한달 40가량 들어요. 그리고 용품이 소모성 ㅋㅋㅋ 건조기가 솔직히 ㅋㅋ 열일해줌ㅋ 그럼에도 고양이가 좋은건 함께인것만으로도 내가 받는 행복감이 더 크다. 지금은 로봇청소기 로 청소해서 ㅋ 그나마 청소스트레스가 조금 덜하다. 그렇지만 청소를 직접하지 않는것은 아니란점 ㅋ 청소기만 무선 유선 로봇 물걸레 침구6개 가지고있네요. 다 씀ㅋ
다꼭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세상 만사 꽁 짜는 없읍디다 단점 과 장 점이 꼭비례하거든요 오랜시간 사랑 으로 키우다 보니 다 장 점 이 더 많아 졋어요 감정ㅈ적으로 대충 말을 집사의 표정 을 알아 듣드라구요 유기묘 를 12년 키우다 지난달 갑작스레 무지개 타고 가버렸어요 지금도 우리 짱 미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처음 입양 할때 엄청 날카로워서 장 미 가시 같았고 눈이 에리자베서 배우같이 파란 큰 눈이 아름다워 장미꽃 이름 으로 지었엇답니다 지금도 사랑 하는 짱 미!!!!! 보고 싶답니다.!!!!!
고양이의 단점이라고 말씀으로 표현하시는데 고양이 두마리의 집사로서..개인적으로 표현하자면 고양이는 죄가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집사와 우연하게 길가다마주쳐서 집으로 따라와 사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자연이 없어져서 인간이 보호라는 명목으로 가둬두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키우기 전에 책임감을 심어드리고자 영상만들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12년차 집사입니다 여지껏 아프지 않아줘서 고맙지만 언젠가 보내야 된다는 슬픈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걸 먹여도 털도 푸석하고 예전보다 민첩하지 않을걸 보면 그날이 가까워짐이 느껴져요 그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츄르 줄 시간이 다가오면 여전히 활발하네요 ㅋ
고양이 키우고 싶어한지 10년만에 한 마리 입양했는데요. 고민되시는 분들은 금전적 여유가 있는가? 하루 '최소' 1시간을 고양이를 위해 쓸 수 있는가? 를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다달이 드는 돈은 의외로 별로 없지만 병원비가 정말 큽니다. 고양이 배탈나고 이틀 밥 안 먹어서 병원 갔더니 바로 60만원 털렸는데 이건 별거 아니에요. 수술이나 장기 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려도 내가 돌봐줄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모종 한마리 키워서 그런지 털 문제는 크지 않아요. 물론 음식 마지막 고명은 털이긴 함 집사 하는 것마다 와서 참견하는거 보면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전 사생활이 없어져서 좋음 ㅠ ㅠ잠도 같이 자고...
고양이 품종에 따라 털빠짐 다르죠. 긴털일수록 많이 빠진다 보면 됩니다.(똑같이 빠져도 길면 더 많아보임, 긴 머리칼에 하수도 막히는 것과 같은 느낌) 개에 비해서 털은 섬유에 덜 박혀서 상대적으로 돌돌이에 수월히 정리되요. 물론 개도 개 나름이긴 하지만.. 정기적인 목욕과 털 빚기 부지런히 해주면 최소화 됩니다. 사람과 고양이 생활공간 분리를 새끼때 부터 해주면 침실까지 털로 오염되는걸 어느정도 예방가능해요. 원룸은 불가하겠죠? 그리고 개에 비해 외로움 덜 타서 분리불안도 덜 해요. 두마리 키우시면 3~4박 여행도 문제없습니다. 대소변은 화장실 모레 자주 갈아주면 대부분 문제없어요. 하지만 모레갈이 신경 안쓰면 밖에 싸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레값 지출이 좀 됩니다. 새끼때 피부병이 생기는 경우 많고 심장병 같은 건 많지 않아요. 유전병이 걱정되시면 믹스묘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이쁘고 안 이쁘고를 버리세요. 고양이는 충분히 다 이쁩니다. 품종묘는 열성 유전자의 집합이다 생각하세요. 모두를 일반화 시키긴 어렵지만 유전병 발병 확률은 높은게 확실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겉모습에 치중하지 마세요. 고양이 마다 모두 성격이 다릅니다. 품종을 따라가긴 하나 모두 그렇다~ 는 거짓입니다. 둔한 애들도, 예민한 애들도, 똑똑한 애들도, 미련한 애들도, 상냥한 애들도, 무심한 애들도, 순한 애들도, 난폭한 애들도.. 모두 케바케이니 성격에 맞게 케어 해 주세요. 모두 다 받아주지 마시고 혼낼때는 혼내주기도 해야 합니다. 세상 어떤 동물이든 교육은 필요하니까요. 본 영상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위 설명대로 성격과 행동, 건강이 케바케이니 그에 맞게 키우시고 케어하시면 됩니다. 참고) 고양이든 개이든 사람 어린아이 키우는 것 만큼 만만치 않다고 하면 정답입니다. 자신 없으면 애초에 포기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고양이를 키울 때 단점은 다 비슷하네요 전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항상 눈이 빨개지고 가렵더라고요.. 그리고 외출 전에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털때문에 고생도 해보고 침대 쇼파 그냥 손톱으로 망가뜨리고.. 그래서 부모님이 누나를 자취시켜서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는 동물은 못 키우겠더라고요. 키우기전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엽다는 이유하나로 입양해 키우다가,
나이들고 병들어 돈이 엄청들어가면,
갖다버리는 인간들이 보아야 할 영상입니다.
영상의 목적입니다 제마음을 간파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래 이거지.. 진짜 같이 살거 아니면 애초에 모셔오면 안됨...
@@나는대깨문이싫어요 ?? 뭔 소리야?
@@나는대깨문이싫어요 인성이 문제인가?
@달려라 ㅃㅂㅁㅁㅇ교6ㅛ쑈
뭐니뭐니 해도 털이지....
털 엄청남. 옷,이불 등등등등등.,.한마디로 집안 전체가 털임. ..
냥 키우는 후론 검정색 옷을 입지을 못함. ,.
맞아요 😀 외출할때마다 좀 더부지런해야하는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검은털을 가진 애를 키우세요. 그럼 검정색 옷 가능 ㅋㅋ
@@mjlee2069 그럼 또 흰옷을 못입ㅎㅎㅎ
@@mjlee2069 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매일, 열띰히 청소 해야 합니다.
그리고 20년을 같이 살 각오하고 입양하세용^^.
강아지 두 마리 키우는 중에, 어쩌다 아픈 길냥이를 구조하게 되었고, 치료후에 방사 또는 입양추진할 목적이었지만 보면볼수록 하는짓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양신청자가 있었음에도 그냥 우리집 첫 양녀로 받아 들인게 6년차. 제 경우 냥이가 주는 행복의 비중이 너무 커서 모든 단점들이 전부 커버될 정도.
그저 가만히 있는 모습만봐도 힐링이되고, 늘 흐믓힌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묘한 생명체임.
점점 냥이 우선주의자가 됨^^
영화 미저리가 생각나네요
구구절절 으이그....
@@HooniSs 살구 수준 딱봐도 알겠네
맞아요
진짜 다 빼고 단점은 하나뿐이다~~
바로 털빠짐..
고양이 키웠던 집은 고양이가 없어도
5년 동안 털이 나온다고 합니다..
전 정말 10년 고민 했고 주변에 집사님들게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보고 한번씩 임보도 해주면서 금전적 여유가 생긴 서른살 이후에 결정해서 입양후 1년만에 파양된 첫째와 학대 받아서 구출한 둘째 이렇게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정말 키우실려는분들 책임감 가지고 오래 고민 해보시고 결정해주세여 한번 키우기 시작 하면 돈도 돈이지만 책임감이라는게 막중하게 들어여
신중함이 믓찌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딱 한가지 빠트리신 것은 고양이 알러지 입니다. 입양전 내게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저는 그걸 확인 안하고 입양했다가...엄청 고생하고 결국 냥이들을 다른데 재입양시켜야만 했습니다.
저도 고양이 기르는데 털..
여행못가는것.
아프면 병원비..정도
모두 감수할수있는 것.
낮에 많이자도 밤에 모두
잠자리에들면 같이 자고
7시쯤이면 깨서 밥달라고 손을 살짝 문답니다.
알람이지요 냥이알람.^^
단점이 뭐가됐든 감수할가치가 있을만큼 귀엽다는게 단점임!!^^
냥이알람 공감입니다 😃
너무느무 예뻐요 냥이
고양이를 기른기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울 딸 소원을 안들어 줬을텐데. 다 맞는 말이네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힘듦을 감수할수 없으면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영상정말 잘 만드셨고 솔직한 영상 좋았어요.
고양이랑 놀아주는 것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 굉장히 귀찮아하고 놀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 많이 놀아주는 것이 좋아요. 잠만자는 고양이 볼 땐 참 옛날 생각나요 ㅠㅠ
그래서 전 제 취미도 챙기고 냥아치들 운동도 시킬수 있게
소형 드론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추격전 ㅋㅋㅋ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오오 천잰뎨?!?!ㄹ
12년차 2묘집사입니다.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공감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주변에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하는사람들에게 말해주는 것들...아 그리고 털은 단순히 막연하게 많이빠는게 아니라 니가 상상하는 정도가 어느정도이든지간에 무조건 그거보다 10배이상 빠진다고 말해주죠 ㅋㅋㅋ
ㅋㅋㅋ냥이 키우는 분들은 다 공감하죠 단점을 .. 근데 진짜 너무 사랑 스러운 아이들인건 맞아요^^ 보고잇음 내몸이 녹습니다!!ㅎㅎ
개동감 ㅋㅋ
1년이상 고양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잘 쌓으면 세상 귀찮게 안해요. 오히려 내가 따라다니며 귀찮게함. 밤에도 주인 잘 때 따라자는편이구요. 근데 두마리 기르는거 추천드립니다. 혼자면 외로움 많이타는편이고. 집사가 놀아주는것보다 지들끼리노는거 더 좋아해요^^
아웅~
아가들 다~너무 예쁘네요^^
집사는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죠~
집사가 부지런하면 털,냄새,모래..는 괜찮죠,뭐~
모래대신 펠렛쓰면 냄새,사막화는 거의 잡히던데요~
개랑 달라서 사료는 가득 담아 놓으면 자기 먹고싶을때 먹고,남겼다 또 먹고~
암튼 사랑스런 존재에요♡
새끼 고양이하고 2틀 같이 있었는데...
저같이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귀엽기도 하지만, 난 혼자 있고 싶을때가 많은데...
맨날 근처에 와서 앵기거나 내몸에 올라타서 자고 있음...
밤에는 시도때도 없이 와서 돌아다니고....잠도 엄청 설치게 됨..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이런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동물을 키우는게 사실 장점보다도 단점이나 고충이 굉장히 많은데 잘 모르고 외모만 보고 쉽게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유기동물이 계속 생기는것 같아요. 키우기전 한번쯤 이 영상 보시고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나온 단점 외에도 물건, 옷등등 망가짐도 생기고.. 감수해야 할게 많아요ㅜㅜ
@@dismiss83
네 ᆢ 친구집에 2마리 키우는데 식탁위에도 ㆍ 까만밥통위에도 털이 쫘 ~ 악
까스렌지 위에도 ᆢ
코숏 길냥이3마리 입양집사입니다
정말 진짜 순도 500% 정확한 이야기만 모아놓으셨네요ㅋㅋㅋ
그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신뢰가 생기면 잘때 꼭 붙어자고 대꾸도잘해요ㅋㅋㅋ 마성의고양이들♡
다른건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털은 사실 좀 문제죠. 영상의 털빠짐은 장묘종이라 심한거지만 일반털 짧은 애들도겁나게 빠집니다.
근데... 키우다보면... 신경 안쓰게 됩니다...
갓난 아기가 똥싼다고 해서 미워지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생각보다 고양이의 수명은 길어요. 그리고 필연적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병원비가 엄청 나와요...고양이와 23년째 함께하며, 장단점을 논할수는 없지만..입양전에 수명을 함께해야함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옳은 말씀들만 쭉 하신거 같아요^^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냥냥이들은 최고의 반려동물 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사고를 쳐도 이쁘고 냥이땜에 잠을 설쳐도 화가 나지 않는 정도니까요^^
마당냥이가 올무에 걸려서 뼈가 보이고 인대도 상해서 5개월 치료비로 300만원 정도 들었어요. 하루 4번씩 소독하고 레이저 치료까지 하느라고...그 후 2여년이 되어가는데 잘~살고 있어요.
12년전 우연히 아빠가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지금 그 고양이는 하늘나라를 가고 아들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덕후수준이라 말씀하신 단점들이 힘든건지 잘 몰랐어요. 단점보다 고양이한테 받는 사랑이 더 크거든요. (사람한테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 배신하지 않는 거 )저 상처주는 행동 안하는 거 등)
지금 HCM 케어중인데 고양이 아프면 급격하게 마니 듭니다( 월 50만원정도)
받은 거 갚아주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마니 들어서 마지막 반려묘라 생각하고 잘 케어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털??식성?? 모래?? 아닙니다.
고양이 집사라면, 그정도의 희생(?)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제가 보기엔 무엇보다 경제력(?) 입니다.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사주고 싶은데 못사주는 마음...
다른 고양이들 다 가지고 있는데, 내고양이만 없을때,,,
집사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때 입니다.
다 맞는말씀 근데익숙해지고 오만함 얌체 묘한 눈빛 에 더 매력으느껴 사랑 하게 됩니다 강아지처럼 사림에게 앵기지 않아서 더예쁨 집사가 먼저 사랑의 손길이 갑니다 쌀쌀 맞은매력 이랄까나? 오래키우니 잘때도 집사몸에 어디한구석이라도붙혀야잡니다 사랑하면 무언에 통하는것이 있답니다
역시 집사님 매력을 알아보시는군요😄
강아지한마리키우다 다리다친 길냥이 입양!! 다른 고양이들에게 공격당하고 겨울에 밖에서 살아남을까 걱정됐는데 집으로 따라 들어옴! 지금은 진작에 입양을 시도해볼껄! 강아지랑은 완전 다른 매력! 털빠지는것 내가 더부지런해 져야하는것 돈이 좀더 들어야 하는것 뭐 이런것들이 보상될정도로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강아지랑 둘이 너무 잘놀아서 탈이네요!둘이 건강하게만 지냈음 좋겠습니다~^^
같은 집사로써 100%공감 ! 정말 털은 정말 사랑하지 않음 견딜수 없습니다 ... 힘든것도 다 감수할만큼 행복을 주니까 사랑으로 견딜수 있는것 !
1년중 365일 털갈이중이 과언이 아닐만큼...ㅎㅎ
ㅎㅎ 그나마 숏컷은 좀 다행입니다
롱헤어는 우와....
진짜 우와.....
옆집에 먼치킨이랑 페르시안 있는데 우와.....
양 키우는줄....
맞아요 ㅠㅠ
양키우는줄...빵터짐 !
진짜 공감😅
저희는 아비시니안랑 렉돌 , 스코티쉬폴더라서 털이 털이 ㅠㅠ
그래도 고양이님들 모실려면 어쩌겠어요! 참아야줘 😂
공감해요~~👌👍 사랑스러우니 다 참아야죠~~ㅋ
역시 애완동물은 겉모습에 혹하지말고, 관리를 제대로 할수있느냐가 더 중요한건 같습니다. 자신없으면 일찌감치 접는게 낫겠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7년차 3냥이 집사입니다. 한 아이가 아프고나서 치매가 왔어요. 티스푼으로 맘마를 떠먹이고 있는데 그래도 하루라도 더 살길 바랍니다.
늙고 아파도 버리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는지 심사숙고 후 입양해야 합니다.
집사님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고 고양이한테 집중하셔서 양육하신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어요 .저역시 고양이 행동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키우는중인데
집사님 의견에 100%동감합니다.
훈육으로 길들여 지지는 않지만 사랑으로 교감은 가능해요.
고양이들이 집사를 정말 사랑하게 되면
하지말라는걸 알아듣고 노력해주더라고요♡
의자에 않아 있으면 다리타고올라와 엉덩이 옆이나 의자등받이 위에 아슬아슬하게 쉬는걸 좋아 합니다.
그러다보니 옷에 양이 발톱자국이 장난이 아니네요.
단점 추가 옷이 망가진다.ㅠㅠ
아 빵구나는 옷들이 종종있지만 영상에 담지 못했네요 추가의견 감사합니다
추가하자면 반바지 입었을땐 다리에 상처가 그대로 남 ㅋㅋ
걍 길냥이 구경하는걸로 만족해야겟네요
그치만 언젠가는 꼭 키우고파요
고양이6년차키우고있는데
이제는단점도 장점이되버렸네요
이제는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되네요
ㅋㅋㅋ
저도 이사가는 분이 두고 간 고양이와 가족이 되어 살고 있는 집사인데요..그냥저냥님의 말씀에 동감~더 부지런해져야하고, 더 열심히 벌어야하고, 털을 먹고, 입고,덮고 잔다는 각오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살자"하게 돼요.가족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존재~
신부전+심장병+갑상성항진증+ibd+간부전.....1달 약이랑 보조제 비용이 50만원 넘어요.혈검이나 초음파하는 달엔 백만원 넘고요. 자리보존 안하고 그래도 잘먹고 움직여서 너무 감사해요.
얼굴에 바디로션발라도 울 여사님 버텨주어서 좋아요.^^
고양이는 털만 안빠지면 세상에서 완벽한 동물입니다ㅋㅋ
맞습니다
ㄹㅇ
ㄹㅇ인정
쇼파 지지직
고양이 피부병이 사람한테 옴기는거 생각보다 많아요(저는 괜찮은데 와이프 피부 알레르기있음)
책임이 필요한 애견. 애묘.
끝까지 함께해줄 마음을 가지고 키워야해요~^^
영화 미저리를 본적이 있는가..
자신의 욕망을위해 동물을 가두고 고자로 만드는것을 책임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영화속의 주인공과 다른것이 무엇일가?
이런 영상 참 좋아요. 진짜 중요한 핵심이네요. 근데 이거 알고가도 실감하지 못하면 힘들어요.
고양이 단점 정말 많죠. 단점 참고 2마리랑 살다가 1마리 더 같이 살게 되었는데 또 다르더라고요.
얘 키우는거랑 비슷해요. 말 알아듣기는 하는데 지가 듣고 싶은거만 듣지, 아프면 잘 티 안내서 심각한 상황까지 가고, 좀 스트레스 받았다고 아프고(눈병,방광염), 아프면 병원가는데 병원가는거 자지러지게 싫어하지, 병원비 눈물 나오지, 밥 투정 미쳐버리지, 심지어 화장실도 마음에 안든다고 똥오줌 테러하지, 새벽에 심심하다고 몇시간이고 울어대지, 서열정리 한다고 싸우지, 수직공간(캣타워)를 비롯해 필수 환경 구비하는데 어려워서 가구도 함부로 못사지, 벽지 다뜯지, 나이들어서 똑똑해지면 문도 열지, 서랍장도 열어서 개판 만들지, 개랑 다르게 잊을만 하면 이불이나 카펫에 다가 토하지... 영상에 나온 기본적인 것들은 충족시키면 해결될 것들이 많지만 사람 애기 보면 알잖아요. 기본 욕구 채워주기가 사실 그렇게 쉽지 않은거요. 이 모든 것은 돈이 없고 시간 없고 성격자체가 무언가의 생명을 책임 질 수 없다면 극복 절대 불가능. 고양이 키우는거 물건 사듯이 하지마세요. 심사숙고해서 가족을 들이세요. 그리고 절대 펫샵에서 가족 찾지마세요.
영상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고냥씨는 어디에서 입양하는것이 좋나요?
@@대장전-p5u 강아지나 고양이 다 유기묘/ 유기견 센터가 최고죠..
저희집 냥이 캐물고 할퀴어서 손에 흉터 많아요. 이것도 꼭 참고하세요. 그래도 이뻐요.
넘 공감되는 이야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고양이가 넘 좋아요~~
맞아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당
네? 새벽 5시면 진짜 착한 고양이를 들이셨군요 ㅋㅋㅋ
울집 고양이는 무조건 3시 18분에 깨서 울어 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18분 ㄷㄷㄷ 주무시기전에 놀이를 한30분정도해주면 피곤해서 더 자지않을까요 ㅎㅎ
제 경우엔 애 둘이 새벽마다 밥 달라고 저를 깨우길래, 밤에 잠 들기 직전에 사료통 채우고 잤더니 더 이상 안 깨우더라구요.
시간 개념 정확하죠 ㅋㅋㅋ 매일 정확한 시간과 분에 칼같이 움 ㅋㅋ
ㅎㅎ 우린 4시 30분에...
좋은영상인것 같구요
8가지중
몰랐던게 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여유있고 안정적일때
키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진짜 키우고싶은맘이 자제가되네요 현실적인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흑흑 몇번을 키우고싶었지만, 이영상 두번 세번 보면서 랜선집사로 만족하려합니다! ( 본가에서 살때 강아지와 4년정도 함께 살았기때문에, 털이나, 외출시 마음불편함은 200%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고양이 키우고싶은 맘이 싹 가셨어요
많은 장점을 털빠짐 하나로 무마 시켜 버릴 정도로 털이 많이 빠져요. 털갈이 중인 강아지 1주일치 빠지는 정도가 털갈이 안하는 고양이 하루 정도 빠지는양이랑 비슷
날이 좀 따뜻해지니 온집안에 털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방금전에 고양이샵갔다가 2개월된 먼치킨이 너무 이뻐서 분양할까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안키우는쪽으로 돌아섰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그와중에 귀여움 심장아파요~
전 다른거보다 비염과 피부알레르기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영상으로만 만족합니다 ㅠㅡㅠ
저도 그게 좀 고민이에요 ㅠㅠ
훌륭한 정리네요!!!
미숙한정보인데 격려의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들이에요~ 그중에 특히 고양이 털이 가장 힘든 부분인것같아요^^
아무리 건조기 돌려도 속옷에도 털이 아주 많이 붙어있어요....ㅠㅠ진짜 고양이 키우려면 사전에 많이 아셔야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영혼에 와 닿음
키우다보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검정색옷을 사더라도 미끈해서 안달라붙은 원단으로 사구여 왠만함 위로올리고 화장실은 크리스탈모래면 수분을 흡수해서 2~3일에 한번 화장실치우면 됩니다 물 사료 출퇴근시 챙겨주고 장모종 미용은 무마취 1년에 2번정도 물론 생각마니하고 키워야 하지만 너무 겁내지는 마시길~^^ 저는 털에 안예민한데 전선 물어뜯거나 걱정시켰음 후회했겠다 싶기도한데 다행이도 페르시안이라서인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잘지내요~! 본인의 성격 라이프를 잘 생각해보아야 할듯여
고양이 중에도 뱅갈고양이는 일반고양이에 비하면 털이 빠지지않은펀이죠 나이들면서 움직임이적으니까 안거나 만지지 않으면털이 없어요
숏헤어 13년째 키우는 사람입니다. 냥이키울때 진짜 문제는 1)털날리는거‥ 2)이빨발톱 날카로워서 놀아주기 싑지 않다는거‥ 3)산책 싫어해서 함께 산책하는 재미는 없다는거‥ 이거 빼고 나머지 문제될거 없습니다. 그냥 냅둬도 잘크고 다크면 주인 알아보고 지가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쁘다고 품종묘 키우는거보다 그냥 숏헤어 키우는거 추천합니다. 정들면 다 똑같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대변과 침에서 발생하는 균이 사람 건강에 무서운 결과를 미칠 수도 있는데 단점이 경제적 시간 적 그런것 뿐이라니.면역력 약한 환자분들 정서적 지지 원해 키우다 위험 할 수도 있는데 수의사님들 정확히 알려 주심이 어떨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저는 털과 모래를 감당못할 사람이라는 걸 알거든요.. ㅠㅠ 그런데도 자꾸만 마음이 슬프니 고양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무턱대고 생명을 들일수는 없는 일. 올려주신 좋은 동영상보고 마음을 다잡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생명을 입양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 좀 보고 쉽게 입양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는 영상만 봐야함 그게 제일 멘탈편함
ㅠㅠ 맞아요,, 잘 키워야하는데 말이죠!
@청부업자조선족 슉슈슉.수.슈슛,슈슉.슈슛ㄱ.슈.슛.숙.슉슉. 시.시싯.싯.ㅣㅅ.시 바.발.1ㅏ.발 러마.
진짜 저도 집사지만, 털은 진짜 포기하고 살아야합니다. 부지런한 것과 별개입니다. 참고하세요...ㅠㅠ 특히 검은색 옷은 거의 못입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고양이1년 키워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불편해도 정이들어 좋습니다
설명중 제일 도움되여 감사함당👍🏼
미침 ㅋ 이 8가지가 다 우리 육냥이한테 해당됩디다.ㅋ 근데 졸라게 이쁘다는거ㅎㅎ 그래서 끈임없이 내가 포기하고 일도 쎄빠지게 함ㅋㅋ
고양이 너무 귀여운데 암두가 안 나네요~ 요즘 여러 영상 많이 보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몇년 집사님이신지 정확히 짚어주셨네요..젊은분들과 예술가들이 특히 선호하신다고 어디선가 밨는데,둘 다 아닌 저도 숟가락 얹습니다.자주 올께요
길냥이 입양해서 11년이나 외출냥으로 키웠는데 두달전에 무지개가 됬네요
키웠던 다른 냥이랑 달리 개처럼 부르면 달려오고 산책도 따라다니던 냥이인데....
마음이 텅빈것 같고 너무 슬프네요
수명이 짧은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키우기 전엔 털 빠져 못키워~
이빨,빌톱..야옹소리 다 시러~
근데 돈까지 들어간다고~~절대 절대 못키워했었지만 운명처럼 냥줍하고는
울애기가 주는 기쁨에 비함 이정도는 당연하다싶죠~집은 전보다 깨끗해졌어요ㅋㅋ청소 엄청나게 열시미하거든요
저도 집사로서 공감합니다. 1,2년만 키운다면 정성을 다해 키울 수 있는데 10년이상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화나고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한마리도 힘든데 몇마리, 10마리 이상 키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존경스러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무턱대고 키운다고할뻔했어요 저는 감당할 자신이없네요 ㅜㅜ 키우시는분들 대단쓰~~!! 전 그냥 영상만보며 대리만족할랍니다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나 혼자 사는거 외 뭐든 손길과 신경을 써야합니다..어항속 물고기 식물도 마찬가지죠...
간혹 식물 죽는건 별 신경안쓰면서 고양이의 불편함은 지나치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식물 죽는건 아무렇지 않는데 개나 고양이가 학대받으면 미친듯 반응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애정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최고 단점은 털빠짐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길들여지지 않는다라는 글들에 반감이 들었었는 데..생각해보니 길들인다는 단어보단 맞춰준다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매력적인 동물이죠~
개보다 고양이가 더 독립적이고 손이 덜 갈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집사님들 힘내세요
개 보다 손이 덜 가기는 합니다. 그건 확실해요 ㅎㅎ
@@GoooRm 손이 덜간다는 말이 어떤 부분에서인지? ... 9년차 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발언입니다!!
화장실 하루 3번 이상 치워야되고..
사냥놀이 하루 30분 가까이 해야되고..
밥도 제때 먹어야 되고..
먹이면서 잘먹는지.. 물은 얼마나 먹는지.. 늘 신경써야 되고
중성화는 기본이죠? 사상충은 거의 다달이 해야 되고..
돈은 강아지보다 몇배로 듭니다.
캣타워, 사냥장난감, 사료, 간식, 화장실 및 모래등등 유지비도 많이 들고 초기비용도 많이 들고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개보다 손이 덜 가는지 절 납득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유니아빠-l1g 저도 고양이 15년 정도 키워봤습니다.
그 3마리 고양이가 멍멍이 한마리 정도로 손 갈껍니다. 강아지도 5년정도 키워봤습니다.
물론 제 경험에서 나온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멍멍이에 비해 목욕을 자주 안해도되고 똥오줌 덜 치워도되고 주기적으로 산책안시켜도 되는 부분들이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입니다.
근데 야옹이 3마리 부럽네요ㅎㅎ
@@GoooRm 뭐 목욕 자주 안시키는부분은 그렇긴한데.. 그거말고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털은 강쥐보다 냥이가 더 많이 빠지죠 ㅠㅠ
모래하고 털때문에 1일1청소 해야됩니다 ㅠㅠ
@@유니아빠-l1g 사실 고양이 털은 답이 없죠ㅋㅋㅋㅋ 털은 마치 공기와같은...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가 옳다 라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
ㅋㅋㅋㅋ 고양이 사람한테 관심 가지는 행동 귀여워
3묘 집사인데 정말 저렴하게 나름 키우지만 한달 40가량 들어요.
그리고 용품이 소모성 ㅋㅋㅋ 건조기가 솔직히 ㅋㅋ 열일해줌ㅋ
그럼에도 고양이가 좋은건 함께인것만으로도 내가 받는 행복감이 더 크다.
지금은 로봇청소기 로 청소해서 ㅋ 그나마 청소스트레스가 조금 덜하다.
그렇지만 청소를 직접하지 않는것은 아니란점 ㅋ 청소기만 무선 유선 로봇 물걸레 침구6개 가지고있네요. 다 씀ㅋ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매력덩어리이고 사랑스러워서 키우고픈 마음이 간절했는데 여기 8가지가 저로서는 단 한 개도 참아내기가 힘든 내용들이네요...
그냥 영상으로 만족해야겠어요ㅋㅋ씁쓸...
한번씩 열린 서랍이나 옷장에 냥이가 들어가서 한나절 놀다 나와서 검정색 니트외 옷 전부 털 테이프로 떼는 고생을 몇시간 해야하고 침대 메트 위에 테이프로 매일...
저는 부모님과 살때 평생 개만키워오다가 독립후 지금 냥이 두마리 키우는데요 확실히 개가손이더 많이 갑니다. 개는 산책,목욕은 자주해줘야해요. 고양이는 화장실도 이틀에 한번 치워줘도 되지만 개는 그때그때 치워줘야하죠. 목욕도 개는 이삼일에 한번,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씻겨줘야지 안그럼 냄새도 많이나요. 제가 한마리가 아닌 두마리를 키워서 그런지몰라도 둘이 알아서 잘놀기에 제가놀아줘야하는 부담감도 크지 않네요. 둘다 키워온결과 고양이단점은 털하나 밖에 모르겠습니다 ㅎㅎ 개도빠지지만 고양이는 확실히 ...;; 엄마집에 멍뭉이는 부모님 집비우시면 바로 사고칩니다. 저희집 냥이들 가구나 쇼파한번도 긁은적없어요. 사고치는건 케바케,성격차이일것 같으나 제가 겪은바론 개쪽이 더 심한듯 합니다. 쨌든 이뻐서 라는 이유로는 둘다 키우지 마시고 눈으로만 보시길..
저 영상에 나오는 암모니아 냄새? 그거때문에라도 매주 씻겨줘야되는거 아닌가요?
@@_Giallorossi 글쎄용제가개키울때보다 고양이키울때 집에 동물냄새없다는데.고양이는 한달에한번정도 목욕시키는게나아욤.그래도몸에냄새안나고 암모니아냄새는 소변냄새인대 화장실청소잘해주면괜찮아염
고양이 참 귀엽고 키웠을 때 장점도 많지만 키우기에는 정말 단점들이 너무나 커
아가들 털은 사람 머리 빗는다고 생각하고
아침,저녁으로 빗어주면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요.털 빗질해주고 츄르로 보상해주면 냥이들도 빗질을 싫어하지 않게됩니다.
저희 아가둘은 빗질할때 골골~~송을 부른답니다.시원하게 느끼기까지 하는듯 보여요.
동물을좋아하면 털빠짐도 다~ 용서가됩니다 주로 찐회색종류 입지요
맞습니다 털빠짐은 애교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도움이 되고자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꼭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세상 만사 꽁 짜는 없읍디다 단점 과 장 점이 꼭비례하거든요 오랜시간 사랑 으로 키우다 보니 다 장 점 이 더 많아 졋어요 감정ㅈ적으로 대충 말을 집사의 표정 을 알아 듣드라구요 유기묘 를 12년 키우다 지난달 갑작스레 무지개 타고 가버렸어요 지금도 우리 짱 미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처음 입양 할때 엄청 날카로워서 장 미 가시 같았고 눈이 에리자베서 배우같이 파란 큰 눈이 아름다워 장미꽃 이름 으로 지었엇답니다 지금도 사랑 하는 짱 미!!!!! 보고 싶답니다.!!!!!
고양이의 단점이라고 말씀으로 표현하시는데
고양이 두마리의 집사로서..개인적으로 표현하자면 고양이는 죄가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집사와 우연하게 길가다마주쳐서 집으로 따라와 사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자연이 없어져서 인간이 보호라는 명목으로 가둬두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키우기 전에 책임감을 심어드리고자 영상만들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유익 합니다.. 쌩유~
고양이를 키울때의 단점이야 다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압도적인 귀여움이 모든 단점을 상쇄합니다. 아침에 두고 출근할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최고의 단점은 심장이 너무아프죵 ㅠ 넘기여워서
언제까지 귀엽기만할까. 아파서 병원비 줄줄 나오뵈 그때는 달라짐
인정 강아지와 다른 매력
@@하-k4l 더 비싸고. 자주 아파서 병원비 수십~수백 깨짐
ㅠㅠ
단점도 다 사랑스럽고 이뻐요 ㅋㅋㅋ
단점으로 안보임 ...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되었어요
울아옹이는ᆢ사료 이왜에는 절대 아무것두 안먹는데ᆢ나이가 많은지 몇살인지모름ᆢ진짜 얌전하구 이젠 장난감도 구찮아함ᆢ털이 문제이긴하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움ᆢ🥰🥰😍😍
맞아요 사랑입니다 냥님은
정말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이쁘다는 이유 하나로 데리고 와서 무책임하게 버리는 양심없는 인간들!!
이 영상보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12년차 집사입니다 여지껏 아프지 않아줘서 고맙지만 언젠가 보내야 된다는 슬픈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걸 먹여도 털도 푸석하고 예전보다 민첩하지 않을걸 보면 그날이 가까워짐이 느껴져요 그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츄르 줄 시간이 다가오면 여전히 활발하네요 ㅋ
센스짱 엄지척 내용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반려동물을 키울때는 꼭 신중하길!!
완전 강추네용~~
생활의 패턴이 사람중심에서 고양이중심으로 바뀝니다
제집은 이미 우리 주인 냥이님꺼~~~
집사 자발적으로~~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은 모두 냥님꺼~~~
여기 영상보다 단점이 더 있지만~~ 그럼에도 냥님을 사랑할수밖에 없는 집사의 운명~~♡
고양이 키우고 싶어한지 10년만에 한 마리 입양했는데요. 고민되시는 분들은 금전적 여유가 있는가? 하루 '최소' 1시간을 고양이를 위해 쓸 수 있는가? 를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다달이 드는 돈은 의외로 별로 없지만 병원비가 정말 큽니다. 고양이 배탈나고 이틀 밥 안 먹어서 병원 갔더니 바로 60만원 털렸는데 이건 별거 아니에요. 수술이나 장기 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려도 내가 돌봐줄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모종 한마리 키워서 그런지 털 문제는 크지 않아요. 물론 음식 마지막 고명은 털이긴 함 집사 하는 것마다 와서 참견하는거 보면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전 사생활이 없어져서 좋음 ㅠ ㅠ잠도 같이 자고...
고양이 품종에 따라 털빠짐 다르죠. 긴털일수록 많이 빠진다 보면 됩니다.(똑같이 빠져도 길면 더 많아보임, 긴 머리칼에 하수도 막히는 것과 같은 느낌) 개에 비해서 털은 섬유에 덜 박혀서 상대적으로 돌돌이에 수월히 정리되요. 물론 개도 개 나름이긴 하지만..
정기적인 목욕과 털 빚기 부지런히 해주면 최소화 됩니다. 사람과 고양이 생활공간 분리를 새끼때 부터 해주면 침실까지 털로 오염되는걸 어느정도 예방가능해요. 원룸은 불가하겠죠?
그리고 개에 비해 외로움 덜 타서 분리불안도 덜 해요. 두마리 키우시면 3~4박 여행도 문제없습니다.
대소변은 화장실 모레 자주 갈아주면 대부분 문제없어요. 하지만 모레갈이 신경 안쓰면 밖에 싸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레값 지출이 좀 됩니다.
새끼때 피부병이 생기는 경우 많고 심장병 같은 건 많지 않아요. 유전병이 걱정되시면 믹스묘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이쁘고 안 이쁘고를 버리세요. 고양이는 충분히 다 이쁩니다.
품종묘는 열성 유전자의 집합이다 생각하세요. 모두를 일반화 시키긴 어렵지만 유전병 발병 확률은 높은게 확실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겉모습에 치중하지 마세요.
고양이 마다 모두 성격이 다릅니다. 품종을 따라가긴 하나 모두 그렇다~ 는 거짓입니다. 둔한 애들도, 예민한 애들도, 똑똑한 애들도, 미련한 애들도, 상냥한 애들도, 무심한 애들도, 순한 애들도, 난폭한 애들도.. 모두 케바케이니 성격에 맞게 케어 해 주세요.
모두 다 받아주지 마시고 혼낼때는 혼내주기도 해야 합니다. 세상 어떤 동물이든 교육은 필요하니까요.
본 영상이 다 맞는건 아닙니다. 위 설명대로 성격과 행동, 건강이 케바케이니 그에 맞게 키우시고 케어하시면 됩니다.
참고) 고양이든 개이든 사람 어린아이 키우는 것 만큼 만만치 않다고 하면 정답입니다. 자신 없으면 애초에 포기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영상에 다 담지못한 부가적인 부분까지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시면 기분에 따라 키우다 버리는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노력하지안는 집사는 단점으로 보이는것들이네요.
극복방법
1. 사료 자동급여기,냥이화장실 추가
3. ,브러쉬질외 지나가기만해도,뒹굴거려도 자동 브러쉬질되는것도있구요.
5. 냥화장실입.출 주변 사막화방지판 깔아주기.
6. 낮에 사냥놀이로 사료먹을수있게 해주기.
(사냥식 사료먹을수있는장난감 등등 이외 방법 너무많음)
7. 6번으로 해주면 7번도 해소되고
자기직전 하루급여량 나눠놓은거 주고 자면됨
8. 강아지처럼 식욕이 적어서 교육이 덜되긴한데
고양이는 똑똑해서 교육방법 조금만 공부하면 못하는게없음
돈이 되야 키우겄네..
고양이는 길들려지지 않는게 매력~ㅋ
굿...좋은영상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주인님...
저희 주인님께선 제가 없으면 밥도안먹고 토를 계속하셔서 너무걱정입니다 ㅠ 껌딱지 주인님 알럽..
17년째 고양이 집사인데 정말 매일 매일 털걱정임.. 그런데 그것보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나라 갈까봐 그게 더 걱정임...집고양이는 엄청 오래 살아요. 오랜시간동안 함께할수 있는 분들만 입양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어떤 아이든 데려와보려고 영상 찾아보는 중에 보게 됐는데 ;; 혼자 사는 저로서는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네요ㅠㅠ 우선 예쁜 아가들 영상 본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ㅠㅠ
고양이는 말을안듣는게 매력 ㅋㅋ 오라면 절대안오지만 지가 안기고 싶을때 배위나 무릎으로 점프하는 녀석들보면 사랑안할수가 없음
맞아요.귀엽다고 그냥 데려왔다간 고생길 열립니다ㅎㅎ
정말...이 동영상을 보고 심사숙고해서 반려묘를 들이셨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키울 때 단점은 다 비슷하네요
전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항상 눈이 빨개지고 가렵더라고요.. 그리고 외출 전에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털때문에 고생도 해보고 침대 쇼파 그냥 손톱으로 망가뜨리고.. 그래서 부모님이 누나를 자취시켜서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는 동물은 못 키우겠더라고요. 키우기전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