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 때 가장 아름다운 법: 마징가Z 인피니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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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ย. 2018
-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보내드리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마징가Z 인피니티 리뷰입니다.
되살아난 아수라 남작, 브로켄 백작, 그리고 헬 박사.
그들과 맞서는 마징가와 카부토 코우지의 이야기.
고전의 향기 그대로 되살아난 마징가!
로케트 펀치와 브레스트 파이어는 여전히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라이너와 함께 마징가 새로운 작품을 살펴보세요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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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아니라 50대 이상입니다
이러한 만화는 추억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데에 제 역할을 다 했다고봐요. 미디어 그 자체보다도, 그 시절이 좋았고 그립기 때문에 열광하는거겠죠. 90년대생인 저에겐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웨딩피치 등이 그러하듯이요.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우면 옛날을 추억하고 복고가 유행한다던데, 일본도 그런가봅니다.
라이너의 컬쳐쇼크 잘 보고있습니다.
마징가...1971년생인 제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올해 1월, 일본 개봉소식을 듣고 가족모두를 데리고 후쿠오카에 가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이후 5월에 국내 개봉소식을 듣고, 또 다시 아들과 함께 보고왔습니다.
영상 중에 말씀하신대로 우리세대는 마징가를 보고 자랐습니다.
60년대 생 선배들, 일명 386세대에 아직 밀리고 있지만, 20여 년간 열심히 살아온 결과,
회사의 임원이 되어, 이제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항상 사회와 가정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동네 꼬마 시절, 친구들과 함께 보고 꿈꾸던 마징가를 아들과 함께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내용, 개연성, 스토리, 말도 안되는 결말 등...말씀대로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세대의 영웅을 아들과 함께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리뷰 부탁드립니다.
긴 사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 댓글에 눈이 시큰 거리지..
후 전대물을 본 세데이긴하지만 진짜 이번건아님 그래도 남멀초롬 로망은 있었음
감동
음 가끔식 추억돌아보기 나쁘지 않아요.
뭐라할까 설명못하는 자신감이 생긴달까 ㅋㅋㅋ
진짜 기다렸어요!
그랑죠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진짜 좋아했거든요ㅠㅜ 그랑죠 리메이크버전 보고싶네요ㅎ
안녕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치 커버 아침마다 필수이구요. 역시 뭉클했네요. 채널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몰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자꾸 보다보니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복잡한 심리학책보다 영상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구입 했는데 아직 읽지는 못했네요. 첫 페이지에 사인이 있던데..진짜인지 쓱 손으로 만져보게 되더군요. 기분 좋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미국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일본의 애니업계는 이미 20여년전부터 불황으로 아주 곤혹스런 시기입니다.(수많은 애니회사가 도산했고 남아있는 회사들도 중국자본으로 연명하다가 요즘 넷플릭스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해 조금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나마 자금줄이 되어주는 연령층이 말씀 하신 4~50대라 경제력이 있어 시장이 그나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리메이크가 많을겁니다.
완구업계를보면 7~80년대 로봇물 리메이크판 아니면 오타쿠용 피규어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만큼 신규가 없어 매출을 기존 구매층에게 기대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계속해서 부작용은 늘어갈겁니다.)
또 요즘 갑자기 무슨일들이 벌여졌는지 모르겠지만 설명충에 괜한 개똥철학 읊어대는건 일본애니뿐만 아니라 일본영상업계의 고질병이 돼가고 있습니다.
"행복", "당신의 짓는 미소", "옳고 그름", "정의", "희망", "모두의 기운", "일본식 신파", 게다가 절대 빠질 수 없는 "하렘" 등등 저런걸 빌려서 어떻게든 개똥철학을 끼워넣다 못해 최면을 못걸어 안달이난 집단처럼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인지 일본영화나 애니를 보면 재미보단 오글거림과 피로가 먼저 오게 됩니다.(일례로 최근작 건담 유니콘 OVA를 보면 전투씬을 제외하고 무슨 철학자들만 나와서 줄창 떠들어대는지.....)
Jung Whun Bang 우리나라 드라마가 허구한 날 연애물 찍는거랑 비슷하네여 틈만 나면 교훈을 주려고만 하고..
40~50대 모솔족 남성과 돌싱족 남성의 구매력이 매우 좋습니다.
부부 생활에서는 여자가 구매력을 가지지만, 독신이 되면 여자보다 남자가 구매력을 가집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중년 여성복 시장은 주춤하며, 중년 남성복 시장과 피규어 시장 등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옛날 지구를 담보로 싸우는 만화들의 메인 빌런은 박사가 많은듯 하네요 머리좋은 사람이 왤케 나쁘게 생각을 해서...
옛날 지구를 놓고 싸우면 대부분의 만화에서 빌런들은 외계인임....이성인 주로 화성인...안드로메다성인..
음 저는 라이너님과 그다음세대 사이에 걸처있는 세대입니다만 사실 저는 재밌게봤답니다 뭔가 애니라서 실사영화보단 현실감이 떨어져서인지 가볍게 보게되더라구요ㅎㅎㅎ 낮간지러운 결말 등등 좀 거시기한 부분들많은영화였지만 말씀하신 10분남짓 액션은 정말 전율이 느껴졋다랄까요 ㅎㅎㅎ
그리고 인피니티워 바로 다음에봐서 뭔가 사이다라는 느낌도있엇구여 ㅋㅋㅋㅋㅋ
더빙 진짜 잘하신다 근데 화면은 예고편만 나와서 편하실듯 ㅋㅋㅋㅋㅋ
인트로👍마징가Z노래가ㅋㅋ 전 이상하게 70~80년대 애니가 좋더라구요^^은하철도999도 그렇고 시대랑 상관없이 그때 정서가 은근 땡겨요^^영화도80~ 90년대 영화가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라이너님에 영화평론 잘들었네요^^항상 넘치게 만족스럽다는
중3인데 초반에 말하신 만화 두번씩은 다봣습니다 저 정상인가요?
마징가Z가 MBC에서 방영해 준 게 제 기억으론 75년이었는데 지금 40대들은 최초 방영은 못 봤죠. 그 시대에 센세이셔널한 충격과 화제성을 감안하면 단연코 최초 방영 기준으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또 그당시 TV가 없는 집들이 많아서 마징가 때문에 티비있는 친구네 집에서 함께 보고 그랬었습니다.ㅎ
그런 이유로 엄밀히 말해 마징가는 50대 중반~60까지의 로망이죠.
마징가 리뷰를 어떻게 하실지 굉장히 궁금했어요..덕후님들을 향한 쉴드를 칠것인가...아님 냉정하게 도리깨질을 할것인가............역쉬 가차없으시군요...ㅋㅋㅋㅋㅋ 믿고 보는 리뷰 고생하셨습니다!!
마징걸스가 초반에 나와 몸매자랑하는것도 얼척이 없더니 후반에 나와 xx로켓 발사하는데에서 진짜 어이가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궁금해서 보긴했지만 머리에 남는건 천원돌파 그렌라간뿐....
레이싱걸도 난리인데..페미들이 그냥 넘어간게 용함.
마징가Z을 처음본세대는 50대중후반부터 60대정도입니다.그 이후세대는 재방등을 본거죠.75년생이 지금 49인데 또 로보트태권V가 최초개봉이 76년도인가 77년도인데 70년대 초반에 기억력이좋은 친구들이나 모르겠지만 50대중후반은 되어야 마징가나 로보트태권V를 처음봤을겁니다.그리고 흑백으로요.
라이너님이
목소리도 좋고 진행을
잘하시는것을 알았어요
영화리뷰 유트버들 아무리
찾아봐도 라이너님 만한분 없네요
이거 진짜... 괜히 봤다는 생각이. 그 전까지 스컬이니 마징카이저니 그냥 다 재밌게 봤는데, 인피니트는 정말이지... 하아...
4:30쯤에 마징가제트 인피니트 워라고 하신거같아요. ㅎㅎ
저도 계속 인피니트 하면 머릿속에선 "워" 가 꼭 붙는데 역시 마블이네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마징가 Z의 주제가. 사실 그리 기대도 안했기에 별로 놀랍지도
안네요. 그래도 마징가 라는 이름만 들어도 넘나 설래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걸
보니 비록 라이너님이 3점을 주셨어도 이건 볼거같네요.
오늘도 자기주장 뚜렷한 라니너님의 리뷰 넘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수고 하셨어요👍👍
오 영상감사합니다
인트로 항상 새롭네요 ㅋㅋ
마징가 Z 현재 28살인데도 어렸을때 비디오로 많이 빌려봤어요!
한 6살쯤 될려나
당시에는 스스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보트는 마징가야’라고 착각할 정도...
마징가를 어릴적에 보고자란 제입장에선
과거의 추억과, 후일담을 보는 기분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지루한 전개라고 하셨지만, 제 입장에선 이렇게들 살았구나 하고 봐서 좋았네요.
또 마지막 전투가 늦었다고 하지만
마징가, 볼테스, 콤바트라, 겟타... 당시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기체가 이렇게 늦게 등장했었습니다.
일종의 클리세라고 할까요..
그리고, 뭔가 맞지 않는 듯한 설명은 당시에 다 그랬습니다.
영화는 일본에서도 흥행이 준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저처럼 과거세대를 위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선 4,50대가 영화관을 찾는게 쉽지 않으니까요
저 이후의 세대에 대한 배려가 없음이 지적될순 있어도,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라는 평가는 과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저처럼 재밌게 본 사람도 있는걸요.
다만 영상에서 이야기한 마징걸즈에 대한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어렸을땐 이런 부분들을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커서 다시보기엔 많이 거슬리네요
👍마징가 노래가사가👌좋네요.👍😀ㅋㅋㅋ😀저는요.74년생입니다.그때그당시쟤어린시절추억에TV만화가좀기억이나네요.주말토요일TBC방송국에서상영한그래이트마징가그리고평일오후신조인간캐산그리고MBC방송국에서는주말토요일마징가Z를상영하였고평일오후에는그러이져X그오에도특촬물KBS1TV일요일상영한특촬물만화아이젠보그그외에도독수리5형제주말토요일상영한그랜다이져!까지70년후반에TV에서방영한축억에만화아닙니까!거의대부분은좀기억하고있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 어린이 인데...만화 소개에서 빨간망토 차차 빠져서 섭섭합니다..저도 베르사유의 장미 다 커서 완전 빠지지 않고 보았던 기억이..영상 소개 감사합니다..전 보다가 나왔어요
일본애니는 걸핏하면 듣기어려운 시스템얘기나 해댄다고는 하지만
마지막 원기옥패러디는 보는저도 기가 막혔습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영상 만들기 전 충분한 사전 조사 하시고 만들면 좋겠습니다.
마징걸스는 직접 출현할수없는 만화판 등장인물인 로리,롤 자매나 한참 뒤에야 지구로 오는 그렌다이저의 마리아 프리드, 임신중이라 전투에 참여못하는 그레이트 마징가의 쥰, 스토리상 다른 역할을 맡는 유미처럼 출현 못하거나 출현해도 전투가 불가능한 등장인물들의 오마주 캐릭터 입니다.
섹시 연출도 에로,그로테스크,넌센스 같은 요소들이 특징이라고 평가받고 본인도 그걸 즐기는 나가이 고인데 뭘 지금 감독이었으면 안합니까 아직도 그걸 즐기면서 활동중인 작가인데.
그외에도 등장 인물의 근황을 보여주고 이전 시리즈 장면들을 회상신에 사용하는 등 추억을 자극할 요소는 많습니다. 단지 그걸 일일이 설명하지 않을 뿐.
주인공인 과거의 영웅의 고뇌나 재기 과정을 보여준다고 까는 것도 어이없는데 주변인물들 개인사 늘어놓는다고 깐다?
팬 서비스 성 후속작을 볼 때 팬들이 기대하고 궁금해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등장인물들의 근황입니다. 근데 그걸 깐다니...
토에이판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인피니티는 전작들을 본것을 전제로 전작 팬들을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에 충실했고 그를 위해 희생한 요소들도 많죠. 그런 부분들은 신나게 까면서 전작팬들을 위한 회상장면이나, 근황에대한 설명은 없다니...
일부러 까고싶어서 긍정적인 부분은 다 뺀건가요? 아니면 몰라서 없는건가요?
아무리 봐도 토에이판 마징가를 본적 없는 마징카이저 같은 다른 마징가 시리즈만 본사람이 토에이판 팬들을 위한 작품을 보고 각 장면의 의미나 오마쥬, 전작과의 연결성 등에 대한 지식이나 조사 없이 만든.
팬이 아닌 사람이 팬들을 위한 작품을 보고 만든 영상같네요.
않이 빨간머리 앤 사진 뭐에요 ㅋㅋㅋㅋ
ㅋㅋㅋ리뷰 진짜 재밌어요.. 라이너님의 설명으로 영화 이미 다 봤네요 ㅎㅎ 설명하는 어투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인피니티하지 않았는지를 알겠어요 ㅋ 감사합니다~
인피니티는 안 봤으니 뭐라 말을 하기 힘들지만, 국민학교 다닐 때 마징가 제트는 참 소중한 추억이다.
당연히 디지털화된 시점에서 그림체가 많이 다르겠지.
근데 마징가의 마징이 마인이란 말의 일본어식 발음이란 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
캐산도 기억나고.
그때는 그냥 재미있었다. ^^
피천득의 인연이란 수필이 기억나네.
아사코였던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번 가을에는 춘천엘 갔다 와야겠다.
그럼 난 대성리나 강촌엘 갔다 와야 하나...
이것도 해주실줄이야......제 마징가와 너무 틀린 마징가.......ㅠㅠ
그렌다이져가 언급도 안된것이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작품은 마징가(그랜다이져) vs 미케네 vs 베가성인 3파전으로 가는 스토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70년대에 태어난신 분들에게는 추억의 만화영화니까 제가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겠죠.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최대의 포인트인 것 같은데, 그 세대가 아닌 저로서는 그다지... 사실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ㅜㅜ
그래도 리뷰는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영화도 컬쳐쇼크로는 항상 즐겁게 보게 되네요 :)
그래서 컬쳐쇼크를 애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참, 구독자가 어느새 5만이네요! 축하드려요!
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컬쳐쇼크의 진가를 알아보게 되었음 좋겠어요!
늘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컬쳐쇼크 화이팅!
진짜 내용은ㅋㅋ
그래도 계속 볼수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거라 생각했어요.
추억이라는 거겠죠...
그랑죠에 디즈니.... 저랑 같은 세대군요. 아죠씨!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징가는 그자체로 의미가 있죠 물론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어린시절 한번 생각나게 해주고 그추억을 되살려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에요 더 나이를 먹어보면 알게됩니다
타겟층들이 아, 저 친구들의 후일담이 그랬구나 느끼라고 넣은 장면들을 비타겟층이 재미없다고 , 존재가치가 없는 장면이라고 하시는건 좀 어떤가 싶네요.
전 토토로가 1시간동안 춤추는 고퀄리티 영상 나오면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의미없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감동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나가이 고의 50주념을 기념하기에 마징가 만한 작품이 없지만 이 마징가는 많이 아쉽네요
저랑 같은세대 ㅋㅋ 그랑죠 울트라맨 정말 빠져서 봤는데....... 일요일은 디즈니.......
어릴때 무척 재밋게 봣엇는데 ㅎㅎ
우리시대 1976년인가 그랬죠. 남자는 마징가 여자는 캔디였죠
너무 남녀 차이가 확실하게 갈렸던 기억이 남
마징가 만큼 캔디도 힛트작이었지만 남자들은 아무도 안봤다는..
마징가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는 분들은 평가가 박하더군요
전 친구들이랑 재밌게 봤습니다.
까짓거 뭐 어떻습니까 진 마징가가 아니라 그때 그 마징가가 다시 화면으로 나오는데
원래 말도 안되고 아스트랄한게 마징가 시리즈의 매력이죠 ㅎㅎ
스토리나 설정등등 따지면 유치뽕짝이지만 거대한 스크린에서 마징가 박력을 느낀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딱 이거임 / 컬쳐쇼크는 목소리 넘 좋고 영상 잘 만듦 / 발없는새처럼 되지 마셈 / 우리도 오프라인 만납시다
20대인 저는 왜 마징가z 독수리오형제 케산 디즈니 동산을 다 알까요 ?? ㅋㅋㅋ 오늘도 느끼지만 라이너님 최대의 장점은 적절한 미사여구와 목소리가 보았던 영상임에 불구하고 5번 이상은 꼭 다시 보게 됩니다 ㅋㅋㅋ
진짜.. 인물들의 일상 얘기 전개되면서 작품 모든 관람내용의 전부, 예고나 유출본 나왔을때도 얼마나 지루해 빠졌는지.. . 기겁~
딱 제느낌 이 이거 였음 ㅋㅋ 정말 첫 부분만 보면 딱 좋음.
개인적으로 메카닉물에 TV판보다 극장판이 명작으로 남았던것은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라고 생각함
마징가는 한자로 魔神兒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兒는 '풍운아', '기린아'할 때의 '아' 이구요.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 악마도 신도 될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구식 로보트를 탄 쇠돌이가 신식 로보드 철이대신 다시 주인공이 됬으니 그걸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영화 많이많이보시고
많이많이 해주세요
최대한 길게요 ㅎ
일반 관객 대상으로 하는 신작 마징가라기보다는, 원작이 끝나고 후일담 및 보너스 배틀 같은... 원조 마징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같은 느낌이네요.
쇠돌이는 원조 양아치야요~♡
그림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저도 이것때문에 마징가z 태권v 고드마르스 스타에이스(당가도) 우뢰매 로봇들을 모아 장식하면서 추억을 곱씹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가질 수 없었던 걸 리메이크작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로봇조종사는 당연히 지구를위해 목숨바쳐싸우는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여기선 목숨바치는 자의 개인적인 고뇌와 갈등 등을 볼수있어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인트로 실화냐..
20대분들은 브로켄 백작 어디서 많이 듣지 않았나요?
카오스 온라인에 나오잖아요 ㅎ
그 이름의 출처가 바로 마징가Z 입니다.
이런 만화라도 반도 방화따위보다는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평가가 좋음.
일단 반도 쓰레기 방화들은 사실상의 최악의 점수를 받고 있거든.
유전 리뷰도 보고싶어용
저는 지금 03년생인데 어릴때 마징가 어떻게 봤지?
이건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ㅋ
슈로대에서 마징가가 초광자력 로켓펀치 날릴때 리사는 왜 저 커다란 방망이를 휘두르는걸까 궁금했는데 원기옥이었군요 ㅋㅋㅋㅋ
난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후반부 미친듯이 싸우는 장면. 광자력도 그렇고... 기대도 안했던 작품을 리메이크해준게 다행이죠.
짱가도있지않나요?
에반게리온 리뷰도 해주세요
어라 이번엔 자막이 없네
마징가 제로 그쪽 버전 만화가 더 볼만한 듯하네요
마징가의 스킬연출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구를 파괴하는 나쁜넘은 마징가쪽인거 같네요. 지형이 바뀌는 핵폭발급 스킬을 남발하는 보스를 막아내는 기계수군단같달까요.. ㅋ
80년대생이시구만...ㅋㅋㅋ 마징가랑 그랜다이저는 그때도 비디오로 볼 순있었지만.. 시대감이 달랐죠..
.
.
그럼.. 후레쉬맨 비디오로 돌려본 새대신가요??
추억에 빠져, 건담을 조립하고 건담을 도색하기 위해 악어집게를 만들며 리뷰를 클릭.... 마징가는 그냥 묻어 놔야 겠네요.
월급쟁이라 얼마안되는 돈 후원했어요.
더 많이 해주고. 싶은데. .. 많이 늦고..
뻘쭘해서 여기다 남겨요.
영화 개봉하면 꼭 보고.
블루레이 나오면 꼭 살께요.
이너동생. 잘해봐요 ~~^^
요약: 마징가에 현대 일본 애니들의 단점(물론 모든 애니들이 다 이런 건 아니지만 많이 까이는 것들 보면 이런 특징 가진 것들 많음.)이 섞인 무서운 혼종. ...... 이라는 건가요? 나중에 찾아서 볼까 했는데 좀 아쉽네요.
푸하하하 제가 느낀 그대로에요!!!
71년 생인데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본 기억이 있네요 대략 5학년 정도 까지 tv에서 본거 같은데요
이건 이전의 마징가 제트를 리메이크한게 아니라 tv시리즈의 정식 후속작품이잖아요. 리메이크가 아니니까 마징가 제트의 세계관을 처음부터 설명해줄 친절함을 뺀게 아닐까요?
에베게리온은 리메이크가 맞으니까 처음부터 친절한거 아닐까요?
빨강머리 앤 와 디즈니 만화동산도 마징가 세대에 속할 듯 ... 계속 재방영 하는 것들이라...옛날 신문 방송 편성표를 보니 그렇더군요... 레디 플레이어원도 응답하라 추억시리즈 중 하나
추억은 추억일뿐 그시대에 감성을 지금 찾으라는건 역시 무리
오프닝이 가장 좋았다
이게 벌써 5년인가?
다시보더라도 역시 인피니티를 만드니 차라리 마징가 제로를 영화화 하는게 더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듬
필살기 대잔치 하는김에 토요타 광고 이걸로 이 극장판을 요약합니다 ,,사야카 스타킹작화로 그냥 만족하렵니다
마징가z가 이번에 처음 리메이크된것도 아니고 리메이크 작품마다 내용이 좀씩다르죠 나름 추억이고 잼있는데ㅎost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는ㅎ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만 게타로보처럼 리메이크될때마다 ost바뀌는건 좀 안습.솔직히 진마징가나 ,마징카이저ost도 별로인듯
마징가 ~~~
아니요 전 막내인데요 ♥
마징카이저나 마징가제로가 후에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라이너님 말씀 정말 동감 입니다 추억은 그저 과거일뿐이져 .............현제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린 미래를 향해가고있죠..
울아버지께서보셨던마징가 이럴리없다ㅠㅠ
이런 작품은 극장판보다는 OVA방식이 훨씬 스토리 짜기가 좋죠.. 건담오리진만 봐도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마징가z 인피니티워 ㅋㅋㅋ
ㅋㅋㅋ
나만 이상한게 아니었군
20대인데 저도 독수리오형제 마징가 다봤는데요?
나의 추억
재미있게 본걸 이렇게 저평가하다니..영웅은 영웅 마징가는 마징가로 받아 들입시다
사모님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시나봐요
몇살 차이인지 알려주세요!!!
저희 회사사람들과 극장에 같이가서 봤는데... 사실 마징가, 슈퍼로봇장르를 모르는 젊은 새대 사람들은 재밌게 봤는데... 마징가를 보고 큰 저같은 사람들에겐 거진 불쾌했어요.
영상은 영화관 스크린을 염두하고 만든거같지 않고...
퀄리티는 뒤로 하고 뜬금없는 몸만 보여주려는 이상한 모에요소인 새로운 여캐 (벗은 몸을 마구 보여주더니 나중엔 딸같은 존재라는 역겨운 전개로 가고...), 리얼리티를 따질필요 없는 슈퍼장르에서 결혼문제, 연애문제같은 이상한 사이드 스토리, 별 희한한 말도않되는 멀티버스 등등.. 정말 뭘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마징가를 3D 프린트로 다시 만들때는 정말 모룍적이었습니다.
프라모델 하나만 건졌다고 생각중입니다.
魔人도 마징으로 읽히지만 마징가의 마징은 魔神일거에요.
79년생인데 마징가 말구 메칸더나 고바리안 독수리 오형제 말곤 기억이 안나네요
마징가 팬으로 기대하고 봤다가 자버렸다...
모든걸 마징가자너!로 커버칠수있는 갓영화 ㄷㄷ
ㄹㅇ 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루한 설명충들 넘쳐나고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는 방식이 유치해도 원본이 그렇고 얘는 에반게리온이나 건담 디 오리진처럼 원본을 리부트한게 아니라 풀 메탈 패닉 IV마냥 원본들의 후속작의 개념이라 커버 가능 ㅋㅋ 애초에 계속 진부하다고 언급되는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클리셰들을 클리셰로 만든게 나가이 고라 어쩔 수 없는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