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이 그냥 어린이 만화라기에는 어른들에게도 메세지를 전해주는 내용들이 많았죠. 게다가 어릴때 본 저에게 있어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만화에서 고민하고 답답한 모습을 보인데다 누군가가 죽거나 파괴되는 내용들이 있어 충격이 가시질 않았었죠. 나이를 먹어 지금 다시 보더라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만화인거같습니다.
캬... 아틀라스편도 정말 재미있었지요.. 와.. 와 그나저나 애니 화질이 시대 생각하면 장난아니게 좋군요.. (자막으로만 보고 있어서 음질은 모르겠지만 ) 만화판에서 선물로 받은 조립식호버 사고로 토비호가 죽은게 생각나는군요.. 주된 내용중 한 축이 로보트의 권리 였던걸로 ( 인권처럼 ) 아이작 아시모프의 영향을 받은건 확실하고, 이걸로 그림과 디테일로 정말 재미를 업시킨 느낌이였죠.. 아틀라스 이후 에피는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이런
7,80년대 시절 지구를 지키는 전함이나 로봇이 나오는 일본 애니들이 주를 이뤘는데 어린시절엔 국내 애닌줄 알고 보다가 나이가 들면서 일본 애니인줄 알았을때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죠~ 전쟁 전범이었던 일본이 전쟁이 끝나고 만화로서라도 지구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라고 전세계인들에게 각색시킬려는 의도가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전쟁전범국이 지구를 지킨다?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한때는 들었습니다~~ 특히 우주전함 야마토애니는 실제 태평양전쟁때 사용할려고 건조한 야마토 전함을 모태로 만든것이고 제국주의가 뚜렷하게 보이는 전함 이름 그대로 딴 야마토를 지구를 지키는 우주전함 야마토로 방영했고 국내에선 우주전함 V호란 이름으로 방영도 했었죠~
역시 일본은 대단해. 만화 스토리도 재밌고, 저때에 인공지능 만화라니. 또 우주를 소재로 다룬 만화라니.. 은하철도999도 그렇고, 드래곤볼도 그렇고. 오로라공주 나오는 만화등등.. 우리나라 만화는 저때에 보통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저때 우리는 가난하고, 전쟁등으로 고아.이산가족 문제등.) 엄마잃은 주인공을 다룬 만화가 대부분이였는데ㅡ달려라 하니.독고탁.까치.똘이장군.둘리등... 보통 그런만화였는데.. (재미는 있었지^^) 일본만화는ㅡ 소재가 다양..특히 우주와 미래를 감미해서 상상을 자극해 재밌었지.. 머 만화를 좋아하고, 보다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도 궁금하고 가물가물 했던걸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아요 ^^
아톰의 첫사랑은 진짜 어렸을 때 봤는데 눈물이 나올뻔 한 걸 간신히 참았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에피소드. 참고로 애니로는 만들어졌는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바다뱀섬이란 에피소드에 나왔었던 아톰이 사랑했던 인간 소녀도 있었죠. 아톰을 인간인줄 알고 있었던 그 녀는 눈 앞에서 목이 잘리는 모습을 보고 기절하고, 아톰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알리지 말고 그대로 죽은 걸로 해달라고 부탁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70년대 후반인지 80년대 초반인지...MBC에서 방영했던 일본 수입 애니였는데... 인조인간이 주인공.. 그것도 여러명 나온.. 주인공이 007인가 그랬고 그외 00*번으로 여러 숫자 코드명으로 나왔던 ... 궁금하네요. 워낙 오래전 애니라. 삽화만 기억나는데 아톰과 유사했습니다. 제목 아시는 분요?
곽씨네님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어릴적 봤던 애니 한편이, 장면장면이 기억나는데 작품명을 몰라 답답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아실까싶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주인공 남자 어린이..(막 어리진 않고 중학생 정도? 주인공은 살짝 원시인같은 복장을 입고 있었습니다.)가 미래 기술로 발달된 도시의 어떤 감옥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인데, 로보트의 몸에 들어가서 움직이면 그 움직임대로 로보트가 움직여지는 애니였습니다. 마지막 보스괴물이 정확히 기억나는게, 불가사리 모양이었어요. 5개의 다리가 각각 머리, 팔 2개, 다리 2개 이렇게였고, 몸 가운데서 빔을 쏘는 강력한 보스였는데, 주인공 로보트가 그 빔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불가사리의 몸을 뚫고 지나가 결국 승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아신다면 ..ㅠ 1990년 초중반에 봤던 것 같습니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요..
![블랙홀에서 단 3분, 탈출해보니 1만년이 흘러버렸다..![애니리뷰/애니추천]](http://i.ytimg.com/vi/mQr4bL-55zI/mqdefault.jpg)
아톰이 먼저 태어났는데 키 크다고 형먹을라하네
이게 핵심ㅋ
나도 이게 궁금함 ㅋㅋㅋㅋ
아톰이 먼저 태어났는데, 왜 아틀라스가 형이야? ㅋㅋㅋㅋㅋ
부품은 먼저 준비했고
조립이 늦게된듯?ㅎㅎ
이런 일이 옛날엔 비일비재했죠.
동사무소에 주민등록을 텐마가 늦게해서...
동사 "얼우다(ㅅㅅ하다)"에서 명사 "어른"이 나왔는데,
아틀라스가 여자 로봇과 합체짓하면서 먼저 어른으로 인정받았고, 아톰은 여전히 꼬마 모습에 아다라서,
형제 서열이 뒤집힌 거 같습니다. 삐뚜루 빠뚜루
국딩때 보던 아톰...아련함과 추억 그리고 짙은 그리움
자율주행 초전도체응용 자동차 인공지능 .....저 시대에 대단한 예언적감각
84년 아톰 보려고 저녁때만 되면 집으로 달려갔던 기억이...주제가 나오면 두근두근. 그리고 주제가가 그렇듯 밝은 만화지만 뭔가 아련한 슬픔이 내재된 느낌을 어린 시절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 특별했던 작품입니다 (밍키도 마찬가지였지만, 아톰이 더 그런 느낌).
저는 부모님이 아톰로보트 사주신게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머털득득도사 그당시 TV만화 로봇은 최고의 선물이었죠!
줄거리만 봤는데도 대단한 작품이네요. 푹 빠져들어요..어릴 때는 캐릭터만 좋아했지 줄거리는 전혀 몰랐네요..
그리고 마르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1960년대 말에 흑백으로 보았던 아톰 다시 잘 보았어요. 감동은 영원히.
헛..감사합니다 어르신
아톰이 그냥 어린이 만화라기에는 어른들에게도 메세지를 전해주는 내용들이 많았죠. 게다가 어릴때 본 저에게 있어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만화에서 고민하고 답답한 모습을 보인데다 누군가가 죽거나 파괴되는 내용들이 있어 충격이 가시질 않았었죠. 나이를 먹어 지금 다시 보더라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만화인거같습니다.
@@chuckberry7749 불새도 감명 깊게 봤었죠. 처음에는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그래도 그 만화에서 말하고자 싶은 내용을 알게 되니깐 나는 어떤 존재인가 돌이켜보게 되더라구요🥲
그당시 작화,아틀라스의 색감은 잊을수없습니다
최애 애니메이션
아톰~
주제가만 들어도 설레이네요 ㅜㅡㅜ
유치원 가기도 전에 흑백티비로 봤던 아톰...
몇몇 장면만 간신히 기억에 남아있네요.
근데 아톰과 아틀라스가 인류를 대하는 태도가 최근에 본 엑스맨 97의 역학구도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아톰(프로페서 X)
아틀라스(매그니토)
인베이더(바스티온)...
저는 아톰의 첫사랑이 중간 에피소드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에피소드였었군요. 끝까지 봤던거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캬... 아틀라스편도 정말 재미있었지요.. 와.. 와 그나저나 애니 화질이 시대 생각하면 장난아니게 좋군요.. (자막으로만 보고 있어서 음질은 모르겠지만 ) 만화판에서 선물로 받은 조립식호버 사고로 토비호가 죽은게 생각나는군요.. 주된 내용중 한 축이 로보트의 권리 였던걸로 ( 인권처럼 ) 아이작 아시모프의 영향을 받은건 확실하고, 이걸로 그림과 디테일로 정말 재미를 업시킨 느낌이였죠.. 아틀라스 이후 에피는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이런
저도 솔직히 아틀라스까지만 기억이 있고 최종화는 이번 영상을 편집하면서 처음봤습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아틀라스
내 기억으로는 84년에 방영했을때 료카 성우가 전기병씨였나. 목소리가 예뻐서 잘 어울렸는데. 성체 아틀라스는 고 장정진씨였고. 확실히 기억의 왜곡은 존재한다. 아틀라스나 료카나 좀 더 세련된 모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40년만에 보니 아니네. 즐겁게 잘 봤어요.
그러게요. 저도 기억 속 어른 아틀라스는 완벽한 외모였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살짝... ㅎㅎㅎ 그래도 카리스마는 여전하네요.
데츠카오사무는 역시 전설 👍
테즈카오사무는 천재죠
40년전이네요. 40년이 지난 지금 기억나는 것은 몸 절반이 부서진 아틀라스가 완전히 부서진 리비아를 조립하는 장면이네요. 어린 마음에 참 슬펐었는데 이제는 나이 오십이 넘었네요.
1984년도에 방영한 만화가 1950년도에 나온 작품일줄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온아톰은 80년에 일본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지금 소개해주신 만화는 80년도때 제작 방영한 작품입니다
원작 만화책은 50년대 흑백버젼 만화는 60년도 2000년도에 다시한번
리메이크 버젼으로 방영
만화 아톰의 애니메이션화는 여러번 있어왔고 그 처음이 50년대 였습니다. 뭐 명작중의 명작이라 미래에도 수없이 애니메이션화는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7,80년대 시절 지구를 지키는 전함이나 로봇이 나오는 일본 애니들이 주를 이뤘는데 어린시절엔 국내 애닌줄 알고 보다가 나이가 들면서 일본 애니인줄 알았을때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죠~
전쟁 전범이었던 일본이 전쟁이 끝나고 만화로서라도 지구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라고 전세계인들에게 각색시킬려는 의도가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전쟁전범국이 지구를 지킨다?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한때는 들었습니다~~
특히 우주전함 야마토애니는 실제 태평양전쟁때 사용할려고 건조한 야마토 전함을 모태로 만든것이고 제국주의가 뚜렷하게 보이는 전함 이름 그대로 딴 야마토를 지구를 지키는 우주전함 야마토로 방영했고 국내에선 우주전함 V호란 이름으로 방영도 했었죠~
아틀라스는 완전한 악당이 아닌 일종의 안티히어로임.
곽씨네 덕분에 추억의 애니 많이 보구가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2:09 조립은 분해의 역순..
제대로 빵터졌습니다 ㅋㅋ
재조립 안하네요
아톰에 대해 자세히 몰랐는데 너무난도 커다란 슬픈사연이 있었네요....
데즈카 오사무 원작을 애니화한 작품 "메트로폴리스" 리뷰가 보고싶습니다.
오 아톰 감사합니다
역시 일본은 대단해.
만화 스토리도 재밌고,
저때에 인공지능 만화라니. 또 우주를 소재로 다룬 만화라니..
은하철도999도 그렇고,
드래곤볼도 그렇고.
오로라공주 나오는 만화등등..
우리나라 만화는 저때에
보통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저때 우리는 가난하고, 전쟁등으로 고아.이산가족 문제등.)
엄마잃은 주인공을 다룬 만화가 대부분이였는데ㅡ달려라 하니.독고탁.까치.똘이장군.둘리등...
보통 그런만화였는데..
(재미는 있었지^^)
일본만화는ㅡ 소재가 다양..특히 우주와 미래를 감미해서 상상을 자극해 재밌었지..
머 만화를 좋아하고, 보다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도 궁금하고 가물가물 했던걸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아요 ^^
명작들 보면 타고난 상상 DNA가 작가에게 있는건 분명함.
이 만화가 84년도에 kbs에서 방영 했었군요.. 95년 즈음에 SBS에서 재더빙 된 버전으로 봤었습니다. 참 추억이네요..
최종화가 아톰의 첫사랑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만화의 주제가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아틀라스편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아틀라스 캐릭터는 상당히 눈에 익네요.
오오~마지막 장면 생각도 못했는데 굉장히 슬프군요
아톰 결말부에 인베이더 침입이었다는거 40년만에 처음 알게 됐네요
84년 방영 돌아온 아톰에선
료카는 중간에 나왔고
아틀라스가 어릴적 나와 아톰이랑 싸우던 건 아예 방영도 안했답니다
플루토는 정말 충격적이었음 ㅠㅠ
폭탄해체하는데 20분만에 해체한 박사도 박사지만 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로봇자체가 폭탄아님?
저 애피소드 설명이 그거에요. 설계 자체가 폭탄과 전신이 일체여서 폭탄을 제거하면 복원 불가
@@z공중정원 오..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지금봐도 재밌네.. 만화는 세계어느나라도 일본을 따라잡을수 없다고 본다..
일본 명작들을 보면 단순 만화 애니메이션이 아닌 종합 예술임.
아틀라스가 베짙터 포지션인가봐요?
아톰 재미지네??
아톰이 어디 서커스에 팔려갔다가 거기 누나가 빨간장화 신겨주던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몇화가 끝이였는지 몰랐는데 52화였군요.. 마지막 발 이야기도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아톰의 첫사랑은 진짜 어렸을 때 봤는데 눈물이 나올뻔 한 걸 간신히 참았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에피소드.
참고로 애니로는 만들어졌는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바다뱀섬이란 에피소드에 나왔었던 아톰이 사랑했던 인간 소녀도 있었죠.
아톰을 인간인줄 알고 있었던 그 녀는 눈 앞에서 목이 잘리는 모습을 보고 기절하고, 아톰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알리지 말고 그대로 죽은 걸로 해달라고 부탁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70년대 후반인지 80년대 초반인지...MBC에서 방영했던 일본 수입 애니였는데... 인조인간이 주인공.. 그것도 여러명 나온.. 주인공이 007인가 그랬고 그외 00*번으로 여러 숫자 코드명으로 나왔던 ... 궁금하네요. 워낙 오래전 애니라. 삽화만 기억나는데 아톰과 유사했습니다. 제목 아시는 분요?
사이보그 009, 몇 해 전에 리메이크도 됐어요.
예전kbs에서 방영했던
Gi조 라고 만화영화가 있는데 한글번역판 으로 볼수있는데 있을까요?
나도 아틀라스 편이 아톰 마지막편인줄 알고 있었슴 ㅎㅎㅎ
70년 전에 나왓구나 앞으로30년 후면 대부분 실제화 될듯.
지금보니 곳곳에 훗날 오마주가 되는 내용들 투성이네요.
처음에는 발가락이 없었다 나중에 생겼는데 그걸 설명한게 저 애피소드
저 빨간 장화도 애피소드가 따로 있습니다
발에서 불 뿜는데 장화가 멀쩡해서 신기했다는 (옷은 항상 타서 없어지는데 장화만 멀쩡)
저도 솔직히 최종화 "발" 에피소드는 이번 영상을 다루면서 처음 알았네요^^
지상최대의 로봇은 진짜충격이컷죠 로봇들의 전투씬 대단했죠 근데....아톰에서 태어났으면 좀늦은 형제인데 키가좀 컷다고 형이라니 음.....🤔 그래도 자기희생으로 형다운 역활이 좀슬펐어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상당재밌고 로봇이지만 인간의 마음을가지고 료카에대한 추억을 간직하기위해 료카의 다리를 이식한 아톰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전 아무생각없었는데 많은분들이 지적해주셔서야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왜 아틀라스가 형이지????
저 혹시 담에는 아키라 어떤가요?ㅇㅅㅇ
료카다리나 아톰다리나 뭔 차이가?
오프닝만 기억합니다 😊
역시 일제가 최고여
원작에서는 텐마박사가 죽은 아들
비슷한 외형으로 만든 아톰을 서커스단에 판매.
옛날애 아톰 장난감 3개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아톰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 애니매이션이 Z소년 마르스.
데즈카 오사무가 참여한 작품.
옳습니다. 리뷰엔 생략했지만 아톰의 실질적 아빠는 코주부박사죠^^
이정도면 돌아온 아톰의 중요 에파소드는 전부 건드렸군요.ㅎ
여기에선 결국은 아틀라스가 지구를 구하게 되고!!
벽걸이 티비, 피부이식, 안전인증, 수직 이착륙, Ai, 생체 칩, 모발모발
12:08 이것의 당신의 히로인입니다.
뭐야쇼발돌려줘요
그러니까 아틀라스가 동생인 것이 당연한 거죠!!
그냥 아동용 애니가 아니네요
빌런도 멋있게 묘사했네
소재는 아동용이지만 뭐랄까.. 꽤 진지하고 심오한 무언가가 있었죠..말로 표현하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신밧드의 모험, 원탁의 기사도 부탁드립니다.
12:09 분해한거 역순으로 조립하자
웃긴짤 모음에서 본적 있는뎈ㅋ
일본은 쌍둥이의 경우 늦게 태어나는 사람이 형임.
그래서 아트라스가 형 먹으려 하는듯
8:06 ㅇㅇ??? 아톰이 먼저 만들어지고 나중에 아틀라스가 만들었으면 아톰이 형이 아닌가???
챗gpt 생각이 자꾸 나서 예전처럼 가볍게 아톰을 보기가 좀...
왜케잼있냐 옛날건 다잼있네
그 상상력이 50년대에 나왔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1956년 최초의 리모콘 조종 슈퍼로봇 철인28호의 작가 요코야마 미츠테루.
대단하긴하내 80년초에 저런 애니라니
아톰이 먼저 만들어졌는데
왜 아틀라스가 형이지??
결말은 이제 봤네..
어릴 때 봤으면 충격 먹었을 듯..
여친 분해해놓고 조립 다시 못해서 죽다니 ㅎㅎ 지금 보면 좀 동심파괴긴 하네요.
94년 95년에서도 아톰 티비에서 해줬어 난 그때 봤는데
데츠카 오사무....
저런 엔딩이었었군요
다리는 바꾸기 전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달라졌다는 건지?
7살 즈음인가 TV로 아톰을 보고선 맘이 뭔가 먹먹하고 이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특히 아톰이 하나씩 친구들을 잃으면 나도 친구를 잃은 듯한 아픔에 악몽을 꾸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50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아톰이란 만화를 떠올리면 슬픈 감정부터 떠오릅니다.
어떤 느낌이실지 알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느낌이 있네요
77년생?^^
아톰은 뭔가 슬프죠.
@@wincup 어렸을때 아톰 보고 참 암울하고 우울하고 약간은 슬픈 요소가 많았던거 같아요 웨이브에서 철완아톰 이라고 오리지널 시리즈 있던데 아틀라스 편부터 찾아서 봤어요 그런데 그게 더 슬퍼요 ㅠㅠ
@@ninjaboyranydy 사실 당대 (80년대) 일본아니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주제가에도 아련한 느낌이 많이 배어있죠. 아틀라스편부터 보셨으면 더 그러셨겠어요 ^^;
참 신기한게..거의 모든 만화의 완결은 못 본 것 같아;;
아토라스, 아토무... 아, 깜찍해라!
원래 아톰이 먼저 태어 났으니까 아톰이 형인것이 당연 합니다.
곽씨네님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어릴적 봤던 애니 한편이, 장면장면이 기억나는데 작품명을 몰라 답답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아실까싶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주인공 남자 어린이..(막 어리진 않고 중학생 정도? 주인공은 살짝 원시인같은 복장을 입고 있었습니다.)가 미래 기술로 발달된 도시의 어떤 감옥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인데, 로보트의 몸에 들어가서 움직이면 그 움직임대로 로보트가 움직여지는 애니였습니다. 마지막 보스괴물이 정확히 기억나는게, 불가사리 모양이었어요. 5개의 다리가 각각 머리, 팔 2개, 다리 2개 이렇게였고, 몸 가운데서 빔을 쏘는 강력한 보스였는데, 주인공 로보트가 그 빔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불가사리의 몸을 뚫고 지나가 결국 승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아신다면 ..ㅠ 1990년 초중반에 봤던 것 같습니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요..
흠..글쎄요..언듯 떠오르질 않네요;; 혹시 아시는분이 답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유튜브에 처음 답글 달아보는데...찾으시는게 혹시 아닌가요? (곽씨네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minoyi8577미쳤다.... 맞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거의 30년간의 궁금증이 해결 ㅠㅠㅠ
@@곽씨네밑에 분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저 작품 맞습니다😄
먼저 만들어진건 아텀인데 왜 저 놈이 형이여????
추억의 애니는 왜 이리 결말이 소름이냐.. 여자다리.ㄷㄷ
내가 처음으로 마지막화라는 개념을 알았던 만화
어렸을때...... 만화는 영원히 같은 시간에 틀어주는 건줄 알았지.........
저도 비슷했던 느낌^^ 공감합니다~
린돌프 박사가 료카의 몸에 중성자 장착 폭탄!!
그 당시 일본애들이 대단하긴 했지. 은하철도999도 1900년대 초에 처음 나온거로 아는데~ 대단한 상상력이지.
예전에 재능 티비 채널에서 하던거 생각나네
아톰이 왜 동생이야...형이지.....덩치 크다고 형이 아니고 먼저 제조된 순서대로 임. ㅋㅋ
그러나 료카는 아톰의 여차친구인 고급 로봇!!
그릐니까 스컹크는 로봇으로 지구정복!!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구.. 정작 있을때 잘해주지 못하고 죽은 아들을 대신해 만든 로봇아들이 자라지 않는다고 다시 버린 그 로봇아이가 인간들을 구하는 영웅이 된다는 ㅜㅜ
맞습니다. 전체내용을 한줄로 요약한다면 말씀하신 내용이지요^^
기억나는건 여자얘 로봇 문제로 빨간 장화 신고 눈물 흘린 기억이......
철완 아톰 1980년판
료카.....왠지 건담의 강화인간 같은.....
원래 아톰이 형인데!!
테슬라 안드로이드와 포터블 ai가 있는 2024년
뭐랄까 지금 인간이 만들려고하는 AI로봇의 이상형...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
아틀라스가 더 늦게 태어난거 아닌가요?
아톰 커워웡!
짱가...
아톰 KC인증받고 방연한건지 ㅎ😂😂
다음 회차인 아톰의 설계도를 훔친건 린돌프 박사!!
포항스틸러스 축구단 최초 마스코트 포항 아톰즈 축구단
으아니 그럼 아톰은 여친 다리를 이식 받은건가
말많은 악당에 친절한 1시간 유예
아톰이 형이 되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