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 어드벤쳐 다카르와 1190 어드벤쳐 1290 슈퍼 어드벤쳐 지금은 "T"모델이라고 하죠 운용을 했었습니다. 존잘님이 잘 설명을 해 주신것 같아요. LC8엔진을 대부분 경험해본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상대적 판매부진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었던 KTM이 오스트리아 주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여받아 사업의 확장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나온 제품들이 바로 990어드벤쳐 이후의 모델들입니다. 자그마하게 운영하고 있는 제 채널에서도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만 결국 그간 "우린 남들과 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왔던 KTM이 오히려 지금 향하고 있는 곳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바로 그 방향이라는것에서부터 KTM의 성격은 희석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990 어드벤쳐를 탔을때 누구와도 다른지만(누구나 좋아할 생김새라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만듬새는 결과적으로 라이더로 하여금 만족감으로 다가왔고 더군다나 일반적인 라이더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는 개선의 필요가 분명 있다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집해왔고 그것이 오히려 KTM의 아이덴티티로 느껴졌으며 그래서 더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시장의 볼륨을 넓히는 것과 팬들에게 더 깊숙히 자리잡는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니까요. 자~이제 자금도 충분해졌겠다 이것에 보답하는 방법은 결국 시장에서의 볼륨을 높이는 것밖에 없다는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브렘보와 합작해 인도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도 합니다. 아시아시장의 작은 배기량의 바이크들을 공급함으로써 시장볼륨을 넓히겠다는 취지하에 말이죠. 그 결과물들이 바로 DUKE 저배기량 바이크들입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KTM의 매출증대에 현격한 성과를 가져오기 시작했죠. 오프로드에 국한된 제품으로는 시장볼륨을 극대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적극적으로 온로드용 바이크들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발된 기술을 너무나도 오프로드성향에 치우쳐져 있던 대형 어드벤쳐류의 바이크에도 접목하기 시작했구요. 1190 어드벤쳐가 나왔을때 분명히 KTM측에서는 1290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그레이드일뿐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본인들 스스로도 실험차량이라는 이야기를 한게되죠. 990어드벤쳐를 타다가 1190을 탔을때 제일 먼저 느낀점은 모든것이 너무나도 강하고 빠르고 가볍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990이라는 "재즈"음악을 듣다가 1190이라는 "아이돌음악"을 듣게된것 같은 느낌이라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음악 장르의 우열을 논하자는것이 아니라 이 표현만으로도 무슨 느낌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한쪽은 거칠고 어렵지만 무언가 여운이 남았다면 새로운 한쪽은 깔끔하고 경쾌하지만 음악이 끝나고 나서의 여운은 존재하지 않는듯한... 한발 더 나아가 드디어 1290엔진의 셋업이 완성이 되고 S,R,T 세가지 모델로 출시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KTM은 NORMAL버젼과 R 버젼만이 존재했었습니다만 볼륨의 확대에 치중하고 있던 KTM은 이것에서조차 3개의 그레이드로 분류를 하게됩니다. 그중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T 버젼은 조금더 장거리에 극대화시킨 모델이라는 것이 KTM의 개발단계에서의 기획내용이였습니다. 결국 그 장거리의 최대 핵심인 연료탱크의 크기를 키웠고 각종 편의사양들이 들어갔죠. 여기에서부터 KTM의 오류아닌 오류가 시작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S는 온로드 위주의 라이딩에 포인트를 맞추고 언제나 그렇듯 R 모델은 오프로드 위주의 라이딩에 포인트를 맞췄으며 T 모델은 장거리투어에 포인트를 맞췄다는것이 잠시 생각해보면 "오~잘 세분화했네" 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만 하지만, 그래서 어느쪽도 두루두루 만족시켜야 한다는 ALL-ROUND의 성향에 집중해야할 MULTI-PURPOSE라는 쟝르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게됐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1290어드벤쳐 T 모델을 운행하시고 GS와 비교를 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어떤부분은 GS보다 나은데 어떤 부분은 좀 못하다 라는 결론이 나오죠. 그런데 재밌는것이 1290어드벤쳐 R 모델을 운행하고나서 GS와 비교를 한다면 이것또한 어떤 부분은 GS보다 낫고 어떤 부분은 못한건 사실인데 그 포인트가 T 를 운행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곳에 있는 상황이 도래됩니다.S 역시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포인트가 GS보다 낫기도 하고 또 전혀 다른 포인트가 못하기도 한 결과로 귀결됩니다. 결국 같은 이름의 1290어드벤쳐라고는 하지만 그 성향들이 다 달라서 오는 차이가 발생하게되죠. 또한 결국 그래서 모두모두 대체적으로 만족시켜야 한다는 MULTI-PURPOSE의 취지에서 멀어지는 결과가 됐구요. S,T,R 이 세가지 버젼의 특징을 하나로 모을수만 있다면 그게 진정 우리 라이더들이 바라는 어드벤쳐 바이크의 완성판이 될걸로 생각이 됩니다. GS를 모든면에서 이겨내고 그보다 더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이륜차가 될것임에 틀림이 없겠죠. GS는 운용을 해보진 않았고 시승만을 해보았기에 딱하니 정의를 내리는것에는 오류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KTM에 비해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직결감"이였습니다. 출력도 서스펜션도 아닌 "직결감"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다시 한대만을 타라면 주저없이 990어드벤쳐를 타겠다라는 대답을 서슴없이 하는 저를 볼때 사륜차나 이륜차나 우리가 탈것을 이용하면서 만족하게되는 최대포인트는 출력이 아니라 첫번째 서스펜션과 두번째 엔진필링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990 어드벤쳐의 WP서스펜션은 "990 MAG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정도로 훌륭했었습니다. 여기서 사설처럼 말씀을 드리면 간혹 KTM은 왜 다른 서스펜션을 채용안하고 늘 WP만을 채용하느냐? 혹시 올린즈같은 서스펜션이 비싸서 그런거냐? 라는 우스꽝스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WP(WHITE POWER)는 KTM의 자회사 입니다. 이야기를 제자리로 돌려서 GS에서 그 부족하다 느꼈던 "직결감"을,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직 KTM은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이어 나가고는 있습니다. 물론 말씀드린것처럼 이미 너무 "대중성"이라는 물과 섞여 희석되버린 부분도 많지만. 구동방식의 채용에 있어 KTM은 지금도 앞으로도 드라이브샤프트 방식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는것이 바로 그러한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바이크의 영상에 저도 모르게 봇물터지듯 글을 쓰다보니 너무나도 길어 졌습니다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내일은 BMW 호켄에나 가볼까 합니다~ㅎㅎㅎ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1세대전 모델이라 좀 아쉬운부분이 있을거라보이고(퀵쉬프트 계기판) 1200gs(노말 어드벤쳐 소유) ktm1190adv(소유) 1290adv(시승) 해봤는데 1190과 1290사이에서는 1190이 만족도가 더높았습니다. 1190이서스부터(훨씬 소프트함) 성능도 더높게 느껴졌습니다.(1190이 10마력낮음) 브레이킹도 더좋게 느껴졌구요 아마도 훨씬가벼운 무게 때문일텐데 1190adv이 오버리터 어드벤쳐중에 제일가벼워서 토크감이 훨씬좋았습니다. 신형에서도 S T R 3가지가 있는데 T모델이 gs로 볼때 어드벤쳐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1200gs와 ktm adv중에서는 재미와 성능 다이나믹은 ktm이고 편안함과 밸런스는 gs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 지향점이 완전 다른곳에 있더군요 임도에서 타본바 ktm adv모델이 훨씬 타기좋았습니다. ktm adv가 망했다는 표현을 할정도라면 gs외에 어드벤쳐 시장은 다망했다고 해도 될정도라고 봅니다. (아프리카트윈,테네레,멀티스트라다,브이스트롬등) 지에스 어드벤쳐가 3410만원 ktm 1290adv가 2880만원인데 600만원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성능만 보고 비싸다 라는해석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이들구요 gs에 없는 실시간대응형 전자쇽 열선시트 신형에는 언덕밀림방지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과 동기화등 전자장비도 ktm이 더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오히려 성능+각종고급파츠등을 생각한다면 ktm이 더합리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ktm타면서 가장 최악의 단점이 제가타본 바이크중에 제일뜨거웠습니다. 여름 34도에 투어나갔다가 현기증 나서 기절할뻔했거든요 1200gs는 라이더한테 열이 전혀 전달이안되죠 아마도 존잘님 취향에서는 s모델이 더취향에 맞을거 같습니다. 한남동 가셔서 한번 s모델을 시승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990 어드벤쳐 다카르와 1190 어드벤쳐 1290 슈퍼 어드벤쳐 지금은 "T"모델이라고 하죠 운용을 했었습니다. 존잘님이 잘 설명을 해 주신것 같아요. LC8엔진을 대부분 경험해본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상대적 판매부진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었던 KTM이 오스트리아 주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여받아 사업의 확장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나온 제품들이 바로 990어드벤쳐 이후의 모델들입니다.
자그마하게 운영하고 있는 제 채널에서도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만 결국 그간 "우린 남들과 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왔던 KTM이 오히려
지금 향하고 있는 곳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바로 그 방향이라는것에서부터 KTM의 성격은 희석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990 어드벤쳐를 탔을때 누구와도 다른지만(누구나 좋아할 생김새라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만듬새는 결과적으로 라이더로 하여금 만족감으로 다가왔고 더군다나 일반적인 라이더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서는 개선의 필요가 분명 있다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그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집해왔고 그것이 오히려 KTM의 아이덴티티로 느껴졌으며 그래서 더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시장의 볼륨을 넓히는 것과 팬들에게 더 깊숙히 자리잡는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니까요.
자~이제 자금도 충분해졌겠다 이것에 보답하는 방법은 결국 시장에서의 볼륨을 높이는 것밖에 없다는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브렘보와 합작해 인도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도 합니다.
아시아시장의 작은 배기량의 바이크들을 공급함으로써 시장볼륨을 넓히겠다는 취지하에 말이죠.
그 결과물들이 바로 DUKE 저배기량 바이크들입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KTM의 매출증대에 현격한 성과를 가져오기 시작했죠.
오프로드에 국한된 제품으로는 시장볼륨을 극대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적극적으로 온로드용 바이크들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발된 기술을 너무나도 오프로드성향에 치우쳐져 있던 대형 어드벤쳐류의 바이크에도 접목하기 시작했구요.
1190 어드벤쳐가 나왔을때 분명히 KTM측에서는 1290으로 가기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그레이드일뿐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본인들 스스로도 실험차량이라는 이야기를 한게되죠.
990어드벤쳐를 타다가 1190을 탔을때 제일 먼저 느낀점은 모든것이 너무나도 강하고 빠르고 가볍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990이라는 "재즈"음악을 듣다가 1190이라는 "아이돌음악"을 듣게된것 같은 느낌이라는 표현을 했었습니다.
음악 장르의 우열을 논하자는것이 아니라 이 표현만으로도 무슨 느낌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한쪽은 거칠고 어렵지만 무언가 여운이 남았다면 새로운 한쪽은 깔끔하고 경쾌하지만 음악이 끝나고 나서의 여운은 존재하지 않는듯한...
한발 더 나아가 드디어 1290엔진의 셋업이 완성이 되고 S,R,T 세가지 모델로 출시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KTM은 NORMAL버젼과 R 버젼만이 존재했었습니다만 볼륨의 확대에 치중하고 있던 KTM은 이것에서조차 3개의 그레이드로 분류를 하게됩니다.
그중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T 버젼은 조금더 장거리에 극대화시킨 모델이라는 것이 KTM의 개발단계에서의 기획내용이였습니다.
결국 그 장거리의 최대 핵심인 연료탱크의 크기를 키웠고 각종 편의사양들이 들어갔죠.
여기에서부터 KTM의 오류아닌 오류가 시작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S는 온로드 위주의 라이딩에 포인트를 맞추고 언제나 그렇듯 R 모델은 오프로드 위주의 라이딩에 포인트를 맞췄으며 T 모델은 장거리투어에 포인트를 맞췄다는것이 잠시 생각해보면 "오~잘 세분화했네" 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만 하지만, 그래서 어느쪽도 두루두루 만족시켜야 한다는 ALL-ROUND의 성향에 집중해야할 MULTI-PURPOSE라는 쟝르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게됐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1290어드벤쳐 T 모델을 운행하시고 GS와 비교를 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어떤부분은 GS보다 나은데 어떤 부분은 좀 못하다 라는 결론이 나오죠.
그런데 재밌는것이 1290어드벤쳐 R 모델을 운행하고나서 GS와 비교를 한다면 이것또한 어떤 부분은 GS보다 낫고 어떤 부분은 못한건 사실인데 그 포인트가 T 를 운행했을때와는 전혀 다른 곳에 있는 상황이 도래됩니다.S 역시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포인트가 GS보다 낫기도 하고 또 전혀 다른 포인트가 못하기도 한 결과로 귀결됩니다.
결국 같은 이름의 1290어드벤쳐라고는 하지만 그 성향들이 다 달라서 오는 차이가 발생하게되죠.
또한 결국 그래서 모두모두 대체적으로 만족시켜야 한다는 MULTI-PURPOSE의 취지에서 멀어지는 결과가 됐구요.
S,T,R 이 세가지 버젼의 특징을 하나로 모을수만 있다면 그게 진정 우리 라이더들이 바라는 어드벤쳐 바이크의 완성판이 될걸로 생각이 됩니다.
GS를 모든면에서 이겨내고 그보다 더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이륜차가 될것임에 틀림이 없겠죠.
GS는 운용을 해보진 않았고 시승만을 해보았기에 딱하니 정의를 내리는것에는 오류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KTM에 비해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직결감"이였습니다.
출력도 서스펜션도 아닌 "직결감"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다시 한대만을 타라면 주저없이 990어드벤쳐를 타겠다라는 대답을 서슴없이 하는 저를 볼때 사륜차나 이륜차나 우리가 탈것을 이용하면서 만족하게되는 최대포인트는 출력이 아니라 첫번째 서스펜션과 두번째 엔진필링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990 어드벤쳐의 WP서스펜션은 "990 MAG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정도로 훌륭했었습니다.
여기서 사설처럼 말씀을 드리면 간혹 KTM은 왜 다른 서스펜션을 채용안하고 늘 WP만을 채용하느냐? 혹시 올린즈같은 서스펜션이 비싸서 그런거냐? 라는 우스꽝스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WP(WHITE POWER)는 KTM의 자회사 입니다.
이야기를 제자리로 돌려서 GS에서 그 부족하다 느꼈던 "직결감"을,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직 KTM은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이어 나가고는 있습니다.
물론 말씀드린것처럼 이미 너무 "대중성"이라는 물과 섞여 희석되버린 부분도 많지만.
구동방식의 채용에 있어 KTM은 지금도 앞으로도 드라이브샤프트 방식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는것이 바로 그러한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바이크의 영상에 저도 모르게 봇물터지듯 글을 쓰다보니 너무나도 길어 졌습니다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내일은 BMW 호켄에나 가볼까 합니다~ㅎㅎㅎ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한편의 제대로 된 리뷰를 본 것 같습니다 ^^
@@jonjalmg 주저리주저리의 내용이였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댓글에 왜 블로그 리뷰가?
한계까지 쓰는사람..
표현이 정말 좋으십니다. 저희 아부지께서 지에스만 10년 넘게 타시다가 케템으로 넘어가셨는데 마음에 드신다고 하네요ㅎ
편의성말고 출력이 목마른데 알차타긴 싫으신 분들에겐 딱일듯합니다..
경쾌하게 타셔야 경쾌하죠^^
우리나라는 ktm바이크가 선호도가 낮아서 전세계적으로는 엄청 좋은 부랜드이며 레전드인데 말이죠 우리나란 ㅂ엠 이나 제팬만 타려고함 ㅡㅡ
고생하셨어요ㅎ
역시 가래떡(프론트서스) 뽑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한남KTM 지날때마다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나네요 매력적인 브랜드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없어서 못 타지~♡
모든 바이크를 타보고싶다는~
잘보고가요
잠깐타보고 바이크를 판단하는것 같아 아쉽내요
제가 1290어드벤쳐랑 1200어드방 두개다 타봤어요~~~ 타는재미는 1290이 훨씬 나아요~~단점은 승차감이 부족정도 그리고 여름에 열이 너무 많이나는거 정도에요~~ 서스는 어드방이 최고~~ 일반인 기준이에요~ 고속안정감도 어드방이 좋아요~~
Gs가 가볍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무게중침 차이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차를 눕혀서 다시 세울 때 차이가 느껴오죠.
1세대전 모델이라 좀 아쉬운부분이 있을거라보이고(퀵쉬프트 계기판)
1200gs(노말 어드벤쳐 소유) ktm1190adv(소유) 1290adv(시승) 해봤는데
1190과 1290사이에서는 1190이 만족도가 더높았습니다.
1190이서스부터(훨씬 소프트함) 성능도 더높게 느껴졌습니다.(1190이 10마력낮음)
브레이킹도 더좋게 느껴졌구요
아마도 훨씬가벼운 무게 때문일텐데 1190adv이 오버리터 어드벤쳐중에 제일가벼워서 토크감이 훨씬좋았습니다.
신형에서도 S T R 3가지가 있는데 T모델이 gs로 볼때 어드벤쳐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1200gs와 ktm adv중에서는 재미와 성능 다이나믹은 ktm이고 편안함과 밸런스는 gs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 지향점이 완전 다른곳에 있더군요
임도에서 타본바 ktm adv모델이 훨씬 타기좋았습니다.
ktm adv가 망했다는 표현을 할정도라면 gs외에 어드벤쳐 시장은 다망했다고 해도 될정도라고 봅니다.
(아프리카트윈,테네레,멀티스트라다,브이스트롬등)
지에스 어드벤쳐가 3410만원 ktm 1290adv가 2880만원인데 600만원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성능만 보고 비싸다 라는해석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이들구요
gs에 없는 실시간대응형 전자쇽 열선시트 신형에는 언덕밀림방지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과 동기화등
전자장비도 ktm이 더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오히려 성능+각종고급파츠등을 생각한다면 ktm이 더합리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ktm타면서 가장 최악의 단점이 제가타본 바이크중에 제일뜨거웠습니다.
여름 34도에 투어나갔다가 현기증 나서 기절할뻔했거든요
1200gs는 라이더한테 열이 전혀 전달이안되죠
아마도 존잘님 취향에서는 s모델이 더취향에 맞을거 같습니다. 한남동 가셔서 한번 s모델을 시승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GS의 아류라는 말에 기가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엠이랑 ktm 을 비교하다니.....ㅋㅋㅋ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어드방이 잘팔려서 따라했다는 뜻이 었는데 전달을 제가 잘 못했나보네요 ^^;
15:56 사장님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따봉
시승기 재미 있어요. 정보도 잘 간추려 주시네요.케템 어드방 T는 장거리를 염두에 둬서 너무 크게 만든거 같아요. 아마 앞으론 KTM에서 이렇게 큰놈은 안만들듯해요.
16년 초에 국내1호차 타봤는데 편의성은 모르겠으나 기동성과 퍼포먼스 면에서는 어드방 따위
상급자가 탄다면 정말 한계를 시험해보고프게 만든 바이크 같습니다
그냥 gs 얘기가 너무 많아서 gs 리뷰로 보여요;;; 비교라고 하기가 좀;;;;;; 그리고 계속 같은 얘기가 몇번이나 나와서;;;;;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도 않아서;;;;;; 모르겠네요;;;;
태능을 오셧으면 저한테 연락을 해야쥬!ㅋㅋ
일정이 빡빡해서 못보고 갓어융
한시간 남음 ㄷ ㄷ ㄷ ㄷ
현기증 나네요
GS의 아류?
리뷰하시려면 역사공부 좀 하심이
어드방의 아류영
좋은 바이크인데 망하는데 이유는 있다.?!
부리천이나 타야겠네요 ㅎㅎ
비싼값하는 좋은바이크 지만 지에스와 직접경쟁에서 편의성이 떨어지고 일반라이더가 사용하는 영역(?) 대로는 지에스로도 충분하기에 너무 하이퍼포먼스만 추구하여 가격만 올라간... 뭐 그래서 안팔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초공개 이런것좀 안햇으면 좋겟다
편집 다시 해요. ㅠㅜ 속도계 어쩔라구요. 또 시껍하실라고 얼른 내리던가 해요.
다른영상을 퍼와서 첨부했습니다. 절묘하죠?
다른곳 보고 오신거 아님? 아직 그대론거 같은데;;;
High performance! 오타 있어요!
사신분이 많이 실망하실듯 역시 이쪽에선 그냥 지에스네요..
저런 스포크휠은 빵꾸가... 옳지않아
튜브리스 인데 왠 빵꾸 걱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