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스티노 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바이크 특별 기획으로 어드벤처 MBTI 와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어드벤처 바이크 전차종을 다루어 보았는데요, 본 영상에 나오는 종합가치와 추천 사용환경 부문은 공신력이 전혀 없는 저의 다분히 주관적인 판단이니 저와 생각이 다르다면 덧글로 알려주심 다양한 의견을 나눌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이 시청자분들께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히말라얀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선택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험도를 달리다 넘어졌을 때 내 부상보다 바이크 수리가 먼저 걱정되는 바이크를 타고 싶지는 않았어요. 같이 달리던 사람들이 내가 넘어지는걸 보더라도 "야 바이크 어쩌냐 큰일이네" 가 아니라 "야 ㅋㅋㅋㅋ 넘어졌냐 ㅋㅋㅋㅋ" 하면서 그 실패 자체를 큰 문제가 아닌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을만한 적당한 바이크를 원했죠. 실패가 두려운 바이크로는 어드벤쳐를 할 수 가 없겠더라고요
와 진짜 요즘 딱 고민하고 있던 주제네요 영상 다 보기전에 댓글부터 남깁니다 현재 어드벤처 장르에 꽂혀있지만 현실은 트레블인 상태.. 현재 엑드방 타고 있고 스쿠터만 10년째인데 이번에 1,300km정도 장거리 투어를 다녀와보고 나니 메뉴얼 어드벤처 장르에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특히 gs.. 최근 노든901 중고 매물도 보고 왔었구요 실력은 안되는데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계속 고민입니다. 영상보고 가닥이 좀 잡혔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어드벤처바이크 장르?? 명칭 설명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ㅠ 멀티퍼포즈, 듀얼퍼포즈, 듀얼스포츠, 경량듀얼, 엔듀로 등등... 2T, 4T 차이 등 검색하다보면 얼추 알거같기도 한데 뭔가 검색만으론 혼용되는 정보가 많은 거 같아 박쌤께 제대로 듣고싶습니다!!
베트남 에서 7년 정도 스쿠터 타고 생활 하면서 1년전에 CB150X 구매 해서 어더벤처 입문 해서 하나씩 배우면서 타고 있서요 얼마전에 프라이엄프 타이거 850 타면서 잠깐 여행 하면서 아~~ 어떤 회사 어떤 종류 많이 고민 하고 있어요. 정보 설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crf300l을 운행중입니다 일단 임도를 타는거 자체가 도심을 빠져나가서 임도까지 이동+목적지의 임도 차단기와의 싸움인데 이게 생각보다 열려있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다만 차단기 옆 샛길로 빠질만한 공간이 종종 있긴한데 이마저도 대부분이 경사로이거나 장애물로 인해 160kg이상의 바이크라면 혼자서는 빠져나갈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구가 있으신분들이면 경량 듀얼로 어떻게 비벼볼만한데 대부분은 이마저도 힘들고 함께 힘을 합칠 버디의 유무가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경량 듀얼의 경우 출력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간의 답답함이 존재하고 미들급 이상부터 답답한 부분이 해소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701엔듀로나 ktm890의 경우 가장 상단에 있는 주파력을 보여주나 높은가격대, 상대적으로 높은 유지비와 고급유 사양이라는 단점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이쪽 장르는 보시는분들이라면 대부분 모토캠핑까지 염두하실듯한데 그렇다면 중량급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crf300l을 앞뒤 서스펜션을 중량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 하여 운용중임에도 적재에서 상당한 재약을 느끼는 중입니다 메뉴얼상 적재 최대치가 140kg가량인데 순정 서스펜션 상태라면 이미 가드류에 장비를 착용한 운전자의 무게 합계가 100kg 정도만 되어도 바이크가 굉장히 많이 가라 앉습니다 캠핑가는데 필수생존용품만 들고 다닐순 없잖아요 저는 이부분에서 업글의 유혹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701시리즈나 890의 경우 메뉴얼상 적재 한계치가 180킬로정도 됩니다 1250gs 말고는 그래도 돈좀 쓰고 타겠다 싶은분들은 701엔듀로나 890어드벤쳐r이 다용도로는 정답인것 같습니다 노든901 익스페디션은 890어드벤쳐r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많이 무거운 편입니다 일반유 사양중에는 아프리카 트윈이 무게도 그렇고 일본가격대비 국내가격이 많이 비싸 추천하기 힘들고요 제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나는 부담없이 혼자 임도도 다녀보고 싸게 타고싶다 crf 300l 나는 금전적 여유는 좀 있는데 아싸라서 혼자 다니고싶다 701엔듀로 나는 같이 다닐 버디도 있고 금전적 여유도 좀 있다 890어드벤쳐r로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고급유 사양은 많이 신경쓰이네요
나에게 맞는 바이크를 타는게 맞는거 같아요. 누가 이게 좋다해서 타는게 아니라 내가 컨트롤하기 편한게.최고라고 생각해요 :) 사람이 빨리2소따서 넘어가라는데 와이프랑 스쿠터로 뽈뽈 다니면서 근교만 다니는 저에겐 과한거 같더라구요. 125 답답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너무너무 편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슴다 ㅎㅎ
박쌤! 바이크로 세계일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히말라얀, cb500x 어떤게 나을까요? 천만원 이하에 조금 가볍고 짐 많이 싣고 고장안나고 부품구하기 쉽고 정비 쉽고 유지비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원하는게 많죠? 모델 추천좀 해주세요)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트윈 스포츠 탑니다. 5년전 구매전 듀얼로 잘 사용하려 했는데 타보니 거대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높은 시트고로 인해 초기에는 일반도로도 버거운 상태였고 오프로드는 다루기가 힘들어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출퇴근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가끔 투어를 갑니다. 오프까지 할려면 작고 가볍고 다루기 편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경량부터 빅 듀얼 모두 타고 여행등 좀 타본결과 짐을 얼마만큼 싣고 주행을 하느냐도 중요하고 어디까지가 험로 인지도 중요 할듯 합니다 가벼운 바이크여도 짐이 많으면 날씨나 여건 상황에 따라 굉장히 힘들어 지니깐요 드라이버에 신장상황에 따라 빅듀얼도 가벼울수도 있으니깐요 어드벤쳐 영역도 정해지지 않은 공간이니깐요 새로운 공간을 가는것이 어드밴쳐 라고 묶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구요 라이더가 어떤 바이크던 활용에 따라 달라질것 같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라이더 분들이 너무 그레이드를 돈과 명성에 포커스를 마추는것이 아쉽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dustino_dstn 무게감이 있어 좋은면도 있지만 때론 그 무게감이 악재가 될때도 있더라구요 센드구간 머드구간 같은곳 말이죠 경량과 빅듀얼 사실 달리면 무게 차이는 중요 하지 않찮아요 그런데 넘어져서 일으켜세울때나 좀 버거운 구간만났을때 비단임도인데 이번처럼 폭우후 골이나 노면이 엉망진창일때 이럴땐 체력과 테크니션이 좌우를 하는듯 합니다 단지 경량는 부서질것이 많이 없어 제꿍이나 넘어뜨리지만 빅듀얼은 바이크 손상갈까봐 몸으로 막아버리는 ^^ 정말 어드밴쳐 라이프 즐기는 … 박샘이 지적 한 금액 유지비 관리비 충당이 문제 없는 선 그것도 참 중요하구요 꼭 나중에 팔생각에 ㅎㅎ 암튼 갠 적인 생각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만족도를 좌우 하고 그 활용에 가치를 바이크 편파가 없이 알려주는 공간도 필요 할듯 합니다
와우, 저도 외국 영상으로 adv 비교하는 것은 봤고 보면서 한국 얘기는 아닌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총 정리를 해주셔서 좋습니다. 멋진데요. 이젠 박샘은 바이크 전문가로 소개하셔도 충분/넘칩니다.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8월 31일/9월1일 수원에서 광주로 F650GS(2009년식)으로 여행하면서 더스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닫았더군요. ㅠㅠ. (숙소도 일부러 더스트하우스 옆으로 잡았는데, ㅎㅎ) 내용을 보니 어드벤처 아카데미 가셔서 그런건가 이해되네요. 큰맘먹고 간 남도 솔로 여행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방문하고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영상보고 고민 많이하셨을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KTM390으로 1년정도 타다가 미들급 고민 많이하다가 두카티 스크램블러 데저트슬래드(F/H)로 기변해서 1년 지났네요~ 처음에는 비단 임도 위주로 타다가 용인 초부리 코스나 마구산 코스 싱글을 야금 야금 타면서 느끼고 있는 점은 자꾸 타다보니 무겁게 느껴지던 바이크가 아주 조금씩 다루기 편해지는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 타이어를 깍두기로 바꾸고 좀 더 험한곳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두카티 스크램블러 데저트 슬래드도 산에서도 괜찬코 도로에서도 잘 나갑니다~ 사막썰매 화이팅~~~
데저트 슬래드 디자이너가 밝힌 컨셉이 과거 야마하 XT500 의 디자인을 따랐다고 밝혔죠. 그 야마하 XT500 은 다카르 초대 챔피언 머신이었습니다~ 데저트슬래드도 그런부분을 상당히 의식해서 만들었을거 같아요. 선택지를 넓혀주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 잔 보았습니다 ^^ 저는 184에. 운동도 좋아하고 바이크도 오래타고 한거 같아 가스가스가 맞는거 같아요 전부터 가스가스 보고있었는데 정리 하신거 봐도 저는 딱 가스가스가 맞는거 같습니다 튜브리스가 아니라 조금은 .. 고민이 되는거 같습니다 출ㆍ퇴근 매일 이동거리 5km미만 주말 투어 하면 가스가스가 좋은거 같습니다.
박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부 중입니다. 중장거리 로드 투어가 대부분이고 임도는 거의 안갈거라 예상해서 노든 익스페디션을 고려 중인데 키가 174인 저로서는 시트고가 문제네요. 로우시트도 있다지만 높은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과연 저에게 이런 듀얼류가 맞는건지도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안전 라이딩하세요^^
앗.. 거의 첫빠로 댓글을 달았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이틀만에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린것도 인상적입니다. 아프리카 트윈 고려중인데 실제로 사게 되면 거의 투어용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유라시아와 동남아시아 일주를 계획하고 있는데 얼른 구입해서 열심히 연습해야되는데 과연 그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저는 브이스트롬250으로 하드벤쳐 즐기고 있습니다! 낮은 지상고와 상대적으로 좁고 낮은 핸들 포지션 등등 아쉬운 점도 많지만, 무난한 토크와 출력 그리고 발착지성 덕분에 험로에서 부담없이 다루기 쉬웠습니다. 많은 경우에는 바이크 보단 라이더가 문제더라구요 ㅎㅎㅎ 애기부리 타다가 다른 어드벤쳐 바이크 타보면 오프로드에서 기변욕이 끓어오르지만...제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겠거니 하고 더 고민하고 연습하며 라이딩 스킬을 개선해나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기종으로 임도 이상 이벤트 코스 가는 분들 몇 없지만 점점 제 몸에 맞아가는 애기부리 보면서 더 애정이 가네요. 브이스트롬 카페가 다른 기종 카페보다 분위기가 적극적이고 활성화 되다보니 자가정비와 부품수급 정보가 많은 것도 험로를 맘놓고 주행하는데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부리가족 내력인지 모르겠지만 엎어지고 뒤집어져도 시동이 걸리고 잘 달려줬다는 신뢰성도 험한 길을 찾아 달릴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오프용 애프터 파츠 때문에 더 애기부리가 아니라 우락부락한 형님부리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 앞으로도 함께 오래 산을 누빌 것 같습니다😅
G310GS로 하드벤쳐를 즐기고 있습니다 3년정도 타고 있는데 나름대로 합리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험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일단 부품 수급이 잘 되는편입니다. 해외에 재고가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보름정도만 기다리면 수급이 되더군요. 단점이라면 기본기가 좀 부족하다는 건데 익숙해지니까 어느정도 극복되는 느낌도 있네요! 듀얼중 경량에 속하기에 혼자서 탈출도 가능하고 탈수록 만족 스럽습니다 ㅎㅎ 다만 약한 출력의 한계가 꽤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유익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우선 전부다 맞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다른걸 다 재쳐두고 높고 무고워서 오는 발 다리 깔림 사고 때문에 가벼운 어드밴쳐 추천합니다 험로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고난이도 불특정 난이도로 높은 산능선을 타는데 무거운거 끌고 탄다면 개인 자유지만 추천은 당연 가벼운것중에 출력 적당한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포장 도로나 비포장인데 그래도 평지에 가까운 비포장임 무거운 어드벤쳐도 좋은 선택이겠죠
@@dustino_dstn 아 저도 봤습니다!! 지옥같은 가격에 놀라고, 고작 5대던가,,에 놀라고, 그 것마저 몇 분만에 완판이었던지라 또 놀라고 ㅋㅋ 어찌됐든 저도 박쌤처럼 낭만있고 애착 가는 반려바이크 컬렉션을 갖추고 싶네요 그러려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카티스크램블러 데져트슬레드는 단종되었나요? 몇년전까지 탔었는데 도심과 야산까지 못가는곳이 없는 어드벤처에 가장 어울리는 가벼운 바이크 였는데.. 친구의 ktm엔듀로와 같이 산에도 자주 갔었어요. 기변병이 많지만 언젠간 허스크바나701 이나 데져트슬레드로 다시 돌아올거 같음..
은근히 CB500x 찾는 덧글들이 많네요 ㅎㅎㅎㅎ 이번에 출시한 트렌스알프가 CB500X 와 NC750X 의 상위호환으로 판단되어 리스트에서 뺐답니다 브이스트롬 650 역시 이번에 출시하는 800DE 가 미들급에서 650 과 대치되며 더욱 어드벤처 사양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MV 아구스타 투리스모 벨로체 들은 제 기준 어드벤처가 아닌 크로스 러너 장르로 100% 온로드 바이크라 판단 되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동사의 럭키 익스플로러는 어드벤처가 맞으나 국내 출시가 확인되지 않아 언급하지 못하였습니다. 버시스들은 X300 외엔 전형적인 온로드 바이크 들이고 X300 은 23년식이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영상 초반에 리스트 선정에 대한 기준을 말씀 드렸고 그에 입각해서 제작 되었답니다~
엔듀로 타는 분들 중에 GS나 어드방급 안 타본 분들이 다수던데.. 잘 타는 사람들은 어드방 타고 어지간한 산길 오프 투어를 날아 다닙니다. 비벼야되고 너무 비좁은 곳이 좀 버거울 뿐. 소형 용달차와 덤프트럭이 비교대상일까요? 엄밀히는 용도가 다르고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저 역시 국내 출시 당시 팬암으로 어드벤처 코스에 대한 경험이 있고 류명걸 선수님 시연도 현장에서 목격하여 팬암으로 어느정도가 가능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1. 작년 M3 도 최홍준 편집장님이 팬암 엠버서더로 계실때 였는데 나머지 팀원도 기흥 관계자 분들로 알고요, M3 출전 자체가 일반 유저가 아닌 특수 관계인 점. 2. 현장에 가보질 않아 전체를 볼순 없었지만 올해 치뤄진 M3 영상들 속에선 팬암이 보이지 않았던점. 으로 미루어보아 어드벤처 라이딩으로 한정하여 본다면 실제 팬암 유저들이 GS 유저들 대비 그 영역에서 활동하는 양이 압도적으로 적다 판단 하였습니다. 평가가 박한건 영상 서두에 밝힌것 처럼 실제 유저 그룹의 활동성도 평가에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기계적으로 GS 와 돌파 능력 자체에서 큰 차이는 없을것이다 라는 점은 저 역시 동의 합니다만 굳이 승패를 가려야한다면 GS 우세를 점치고 싶은 정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팬암은 트레블부터 소프트 어드벤처 까지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행이나 캠핑 가는길에 만나는 임도 부터 일부러 그래블 정도의 코스를 찾아 들어가는 정도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공도용 바이크로 평가한것은 아니고요, 제가 타본 바이크는 케스팅휠 버전이었음에도 공도 7 : 험로 3 정도에 비중으로 느꼈습니다 미르님의 의견도 너무 좋고 소중한 의견이세요~ 이런 실제 유저분들의 영상에서와 다른 의견들이 모여야 이번 주제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더스티노 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바이크 특별 기획으로 어드벤처 MBTI 와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어드벤처 바이크 전차종을 다루어 보았는데요,
본 영상에 나오는 종합가치와 추천 사용환경 부문은 공신력이 전혀 없는 저의 다분히 주관적인 판단이니 저와 생각이 다르다면 덧글로 알려주심 다양한 의견을 나눌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이 시청자분들께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히말라얀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선택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험도를 달리다 넘어졌을 때 내 부상보다 바이크 수리가 먼저 걱정되는 바이크를 타고 싶지는 않았어요. 같이 달리던 사람들이 내가 넘어지는걸 보더라도 "야 바이크 어쩌냐 큰일이네" 가 아니라 "야 ㅋㅋㅋㅋ 넘어졌냐 ㅋㅋㅋㅋ" 하면서 그 실패 자체를 큰 문제가 아닌 즐거움으로 삼을 수 있을만한 적당한 바이크를 원했죠. 실패가 두려운 바이크로는 어드벤쳐를 할 수 가 없겠더라고요
엇 저희 설문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상황이 딱 그런 지점이에요~
충분히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실거 같습니다!
화이팅~~~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막내던질 수 있는 바이크로 하나 들이려고 했는데 막상 타보니 출력이 너무 아쉬워서 접었네요.
그래도 목적에 부합한다면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슈퍼커브로 오프로드를 즐깁니다 ㅋㅋㅋㅋㅋ 위험하다 싶으면 망설임 없이 던질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굿 쵸이스 😅
히말라얀은 ktm이나 다른 고성능바이크로 안넘어질 상황에도 넘어 질 수 있습니다ㅋㅋㅋ
저도 GS타고있지만 보여주기식이었던듯합니다~이영상보니 다음바이크는 남들한테 보여주기식보단 현실성있는 바이크로 고려해보려고합니다
엄청 공들이셨을것 같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간에 마음 졸이며 봤는데 제 바이크가 제가 원하는 용도에 걸쳐서 적극추천이라 매우 다행이네요.ㅎㅎ
ㅎㅎㅎㅎ 저도 다행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와... 제목만 봐도 내용 알찰거같아서 두근두근거림....일단 배달 시키고 틀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그와중에 히말라야 450 때깔이....
ㅎㅎㅎㅎㅎ 저도 이제 저녁밥 먹슴다!
얼마전 올려주신 영상만 봐도 크고 무거운 바이크로 임도를 가는건 저한테는 도저히 무리겠다 싶더군요.. 진짜 어드벤쳐 장르 타시는분 중에서도 험한 임도 타시는분은 정말 드물고 대부분 포장도로 타시더라고요 '편안한 투어러' 느낌으로..
물론 대부분이 편한 여행용 바이크 처럼 운용하실거에요.
근데 이번에 보니 생각보다 진지하게 대형 어드벤처 바이크로 고난이도 코스에 도전하고 훈련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뭐든 즐기는 방법은 다양한것 같습니다 뭐는 맞고 뭐는 틀린 문젠 아니니깐요~
굉장히 좁다면 좁은 우리나라 어드벤쳐 시장에서 말하기 민감할수도 있는 주제였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빅듀얼 (멀티스트라다) 타다가 경량듀얼 (701 엔듀로) 타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바운더리를 만족하는 바이크는 결국 없고, 바이크는 기추가 답이시다!
맞죠~ 1대로 전부 가능할순 없죠
사람이 일부를 포기하던 바이크를 추가로 구입하던 어느쪽으로든 선택을 해야죠~
ㅎㅎㅎㅎ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아앗 액트님이다 요새 영상 왜 안올라오나요 !! 😮
crf300l crf1100l 둘다 소유하다가 crf300을 처분했습니다 . 경량듀얼은 온로드나 여행에서 피곤했고 crf1100은 DCT에 무겁지만 의외로 오프로드에 강합니다 . 아트방 짱
네 맞아요~ 주변에도 아트방으로 어드벤처 즐기는 분들이 꽤 있어요!
아주 유익한 리뷰였습니다. 관심 깊게 자세히 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아프리카트윈을 타고 있고 세컨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오호~ 세컨 입양 축하드립니다!!!
우와....힘 빡 주고 만드신게 보이네요...
2023년 어드벤처 백서 잘 보았습니다.
2024년 백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백서는 매년 발간인건 아시죠? ㅋㅋㅋ)
히에에에에엑 호달달.....
와 진짜 요즘 딱 고민하고 있던 주제네요
영상 다 보기전에 댓글부터 남깁니다
현재 어드벤처 장르에 꽂혀있지만
현실은 트레블인 상태..
현재 엑드방 타고 있고 스쿠터만 10년째인데
이번에 1,300km정도 장거리 투어를 다녀와보고 나니
메뉴얼 어드벤처 장르에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특히 gs..
최근 노든901 중고 매물도 보고 왔었구요
실력은 안되는데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계속 고민입니다. 영상보고 가닥이 좀 잡혔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엑드방도 좋은 바이크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Bmw GS는 잔고장이 심해요. 즐기는거보다 고치는대 짜증이 심합니다.
쪽발이면 치가 떨리는데 오토바이는 무조건 일본바이크로 사세요 (저는 2013 Super Tenere, 2006 Suzuki Burgman 650, 2006 FZ1 Yamaha, 1988 Kawasaki 400 타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바이크는 WR250R 이에요.
세로운걸 사시려면 Honda crf300 를 추천 해 드립니다
제가사는 광주남구 봉선동에서 가와사키 버시스를 보았습니다. 어드벤처바이크처럼보이더라구요.ㅎ
그럼 버시스 X300 일듯 합니다.
현재는 수입되고 있지 않습니다
멀티에 첫발을 디딜분에겐 아주 유용한 내용이네요
30분동안 방구석에서 눈과 귀로 간접체험을 한듯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스티노님
따봉 날리고 가요~
이번 영상 진짜 편집 고생했어유. ㅎㅎㅎㅎ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어드벤처바이크 장르?? 명칭 설명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ㅠ 멀티퍼포즈, 듀얼퍼포즈, 듀얼스포츠, 경량듀얼, 엔듀로 등등... 2T, 4T 차이 등 검색하다보면 얼추 알거같기도 한데 뭔가 검색만으론 혼용되는 정보가 많은 거 같아 박쌤께 제대로 듣고싶습니다!!
최고다 더스티노!!!!!!! 국내 유일한 최고의 진정한 바이크 유튜브 채널!!!!!!
ㅎ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베트남 에서 7년 정도 스쿠터 타고 생활 하면서 1년전에 CB150X 구매 해서 어더벤처 입문 해서 하나씩 배우면서 타고 있서요 얼마전에 프라이엄프 타이거 850 타면서 잠깐 여행 하면서 아~~ 어떤 회사 어떤 종류 많이 고민 하고 있어요. 정보 설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경험이 시행착오를 줄여주실거에요~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crf300l을 운행중입니다 일단 임도를 타는거 자체가
도심을 빠져나가서 임도까지 이동+목적지의 임도 차단기와의 싸움인데
이게 생각보다 열려있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다만 차단기 옆 샛길로 빠질만한 공간이 종종 있긴한데
이마저도 대부분이 경사로이거나 장애물로 인해 160kg이상의 바이크라면 혼자서는 빠져나갈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구가 있으신분들이면 경량 듀얼로 어떻게 비벼볼만한데 대부분은 이마저도 힘들고 함께 힘을 합칠 버디의 유무가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경량 듀얼의 경우 출력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간의 답답함이 존재하고 미들급 이상부터 답답한 부분이 해소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701엔듀로나 ktm890의 경우 가장 상단에 있는 주파력을 보여주나 높은가격대, 상대적으로 높은 유지비와 고급유 사양이라는 단점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이쪽 장르는 보시는분들이라면 대부분 모토캠핑까지 염두하실듯한데 그렇다면 중량급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crf300l을 앞뒤 서스펜션을 중량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 하여 운용중임에도 적재에서 상당한 재약을 느끼는 중입니다
메뉴얼상 적재 최대치가 140kg가량인데 순정 서스펜션 상태라면 이미 가드류에 장비를 착용한 운전자의 무게 합계가 100kg 정도만 되어도
바이크가 굉장히 많이 가라 앉습니다 캠핑가는데 필수생존용품만 들고 다닐순 없잖아요 저는 이부분에서 업글의 유혹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701시리즈나 890의 경우 메뉴얼상 적재 한계치가 180킬로정도 됩니다
1250gs 말고는 그래도 돈좀 쓰고 타겠다 싶은분들은 701엔듀로나 890어드벤쳐r이 다용도로는 정답인것 같습니다
노든901 익스페디션은 890어드벤쳐r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많이 무거운 편입니다
일반유 사양중에는 아프리카 트윈이 무게도 그렇고 일본가격대비 국내가격이 많이 비싸 추천하기 힘들고요
제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나는 부담없이 혼자 임도도 다녀보고 싸게 타고싶다 crf 300l
나는 금전적 여유는 좀 있는데 아싸라서 혼자 다니고싶다 701엔듀로
나는 같이 다닐 버디도 있고 금전적 여유도 좀 있다 890어드벤쳐r로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고급유 사양은 많이 신경쓰이네요
님 같은 덧글이 나오길 바랬습니다~
경험과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면 제 영상 + 많은 분들의 경험과 생각이 합쳐져서 이번 내용이 완성되는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스쿠터로 종종 장거리여행을 가는데, 올해 들어서 더스티노때문에 어드벤쳐장르를 보고 있어요. 이번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히말라얀->슈퍼모토->아프리카트윈으로 가고싶네요. 마음은 이렇지만, 히말라얀에서 신형 히말라얀으로 갈지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테크트리이신데요~ ㅎㅎㅎㅎ
저도 이번 신형 히말라얀 기대 많이 되요!
이 장르는 제가 다룰수 있을까? 하는 장르라 😂😂 그렇지만 자상한 설명이 이해를 도와주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 사람 타라고 나오는건데요~
나에게 맞는 바이크를 타는게 맞는거 같아요. 누가 이게 좋다해서 타는게 아니라 내가 컨트롤하기 편한게.최고라고 생각해요 :)
사람이 빨리2소따서 넘어가라는데 와이프랑 스쿠터로 뽈뽈 다니면서 근교만 다니는 저에겐 과한거 같더라구요. 125 답답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너무너무 편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슴다 ㅎㅎ
좋은 마인드 이십니다~ ㅎㅎㅎ
굳이 남말 들을 필요 있나요 충분히 경험 해보고 느끼고 그에 맞춰서 실천하고 재밌게 즐기고~
그럼 되는거죠!
이정도 수준이면 다큐로 방송되어야 합니다.
어드벤처바이크 가이드 궁금점 해결영상~~❤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슨상님 근디 500X는요,,,,?
하핫 감사합니다!
아래에도 비슷한 문의가 있었는데
온로드 지향이것과 트랜스알프가 상위 호환 같은 느낌이라 따로 언급 안했습니다~
너무너무 정리를 잘하셨고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신형 테네레700은 언제 수입이 될까요..쩝
잘하면 들여올것 같긴 하더라구요.
가까운 시점은 아니지만...
박쌤!
바이크로 세계일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히말라얀, cb500x 어떤게 나을까요?
천만원 이하에 조금 가볍고
짐 많이 싣고 고장안나고 부품구하기 쉽고 정비 쉽고 유지비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원하는게 많죠? 모델 추천좀 해주세요)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루트중 흙길 비중이 높으심 히말도 괜찮을거 같고요,
그 외 조건들은 CB500X 가 유리해 보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
현재 고3이라 수능끝나면 브이스트롬250을 살려고 하는데 혹시 이제는 신차로 못 구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국내는 신형이 유로기준이 맞지안아서 단종됬습니다 중고 알아보셔야되요
@@꼬마부리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 라이더로 도로에서 뵙겠습니다 안라하세용
아프리카 트윈 스포츠 탑니다. 5년전 구매전 듀얼로 잘 사용하려 했는데 타보니 거대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높은 시트고로 인해 초기에는 일반도로도 버거운 상태였고 오프로드는 다루기가 힘들어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출퇴근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가끔 투어를 갑니다. 오프까지 할려면 작고 가볍고 다루기 편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네 바이크들 각자의 쓰임이 전부 다른거 같긴해요~ ㅎㅎㅎㅎㅎ
영상 잘 봤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경량부터 빅 듀얼 모두 타고 여행등 좀 타본결과 짐을 얼마만큼 싣고 주행을 하느냐도 중요하고 어디까지가 험로 인지도 중요 할듯 합니다
가벼운 바이크여도 짐이 많으면 날씨나 여건 상황에 따라 굉장히 힘들어 지니깐요
드라이버에 신장상황에 따라 빅듀얼도 가벼울수도 있으니깐요
어드벤쳐 영역도 정해지지 않은 공간이니깐요
새로운 공간을 가는것이 어드밴쳐 라고 묶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구요
라이더가 어떤 바이크던 활용에 따라 달라질것 같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라이더 분들이 너무 그레이드를 돈과 명성에 포커스를 마추는것이 아쉽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가벼운 바이크보단 확실히 빅 바이크가 뚝심이 있달까요? 그런 안정감은 있는것 같아요~
@@dustino_dstn 무게감이 있어 좋은면도 있지만 때론 그 무게감이 악재가 될때도 있더라구요
센드구간 머드구간 같은곳 말이죠
경량과 빅듀얼
사실 달리면 무게 차이는 중요 하지 않찮아요
그런데 넘어져서 일으켜세울때나 좀 버거운 구간만났을때 비단임도인데 이번처럼 폭우후 골이나 노면이 엉망진창일때 이럴땐 체력과 테크니션이 좌우를 하는듯 합니다
단지 경량는 부서질것이 많이 없어 제꿍이나 넘어뜨리지만 빅듀얼은 바이크 손상갈까봐 몸으로 막아버리는 ^^
정말 어드밴쳐 라이프 즐기는 …
박샘이 지적 한 금액 유지비 관리비 충당이 문제 없는 선 그것도 참 중요하구요
꼭 나중에 팔생각에 ㅎㅎ
암튼 갠 적인 생각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만족도를 좌우 하고
그 활용에 가치를 바이크 편파가 없이 알려주는 공간도 필요 할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박샘 영상을 보면 관심 밖의 대상들이 관심사가 되고, 가슴이 뛰게 하는 매력이 넘치십니다. 학구적이면서도 위트가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
아앗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지금도 촬영하러 나가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어드벤처 바이크가 디자인이 멋있고 비포장도로뿐 아니라 돌길등 험로를 잘 달린다는 장점도 있지만, 고사양, 대형바이크는 가혹주행 혹은 매니아 층에 적합한 것 같더군요. 무조건 크고 비싸고 고성능이면 일단 지르고 본다는 좀 아닌 것 같더군요.
그렇쥬~ 모든 물건이 제 역할이 있는것이고 바이크도 그 역할에 맞게 사용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냥 지르고 보면 오히려 바이크에 적응도 못하고 이 좋은 취미를 접는 분들도 많이 봐서리...
오버리터급은 로망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미들급, 쿼터급이 제일 적합하겠네요.
대체적으론 그럴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와우, 저도 외국 영상으로 adv 비교하는 것은 봤고 보면서 한국 얘기는 아닌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총 정리를 해주셔서 좋습니다. 멋진데요. 이젠 박샘은 바이크 전문가로 소개하셔도 충분/넘칩니다.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8월 31일/9월1일 수원에서 광주로 F650GS(2009년식)으로 여행하면서 더스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닫았더군요. ㅠㅠ. (숙소도 일부러 더스트하우스 옆으로 잡았는데, ㅎㅎ) 내용을 보니 어드벤처 아카데미 가셔서 그런건가 이해되네요. 큰맘먹고 간 남도 솔로 여행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방문하고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오오 이제는 귀해진 바이크를 타시는군요~
근데 더스트하우스는 당분간 휴업할거 같아요. 먼길 오셨는데 죄송흐네유
영상보고 고민 많이하셨을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KTM390으로 1년정도 타다가 미들급 고민 많이하다가 두카티 스크램블러 데저트슬래드(F/H)로 기변해서 1년 지났네요~ 처음에는 비단 임도 위주로 타다가 용인 초부리 코스나 마구산 코스 싱글을 야금 야금 타면서 느끼고 있는 점은 자꾸 타다보니 무겁게 느껴지던 바이크가 아주 조금씩 다루기 편해지는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 타이어를 깍두기로 바꾸고 좀 더 험한곳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두카티 스크램블러 데저트 슬래드도 산에서도 괜찬코 도로에서도 잘 나갑니다~ 사막썰매 화이팅~~~
데저트 슬래드 디자이너가 밝힌 컨셉이 과거 야마하 XT500 의 디자인을 따랐다고 밝혔죠.
그 야마하 XT500 은 다카르 초대 챔피언 머신이었습니다~
데저트슬래드도 그런부분을 상당히 의식해서 만들었을거 같아요.
선택지를 넓혀주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dustino_dstn 데제트 슬래드에 그러한 역사가 있다는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데저트 슬레드 점수는요?
스포츠랑 네이키드, 투어러, 크루저도 정리해주시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용~~
이런 정리 자료가 필요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흐흣 자료조사하면서 수능 다시보는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ustino_dstn 선생님 헌커가 빠졌데요 ㅋㅋㅋㅋㅋ
790 adventure R로 오프로드 타다가 무게 감당이 안되서 690 enduro r로 넘어왔네요. 높은 시트고가 여전히 걸림돌이긴한데 그래도 좀 손보면 어느정도 여행도 가능하고 탈만한 것 같네요 ㅎㅎ
저도 701 을 오래탔었는데 690도 참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알찬 내용입니다 조회수 대박나겠네요^^ ㅋㅋㅋ
ㅎㅎㅎㅎ 그러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잔 보았습니다 ^^ 저는 184에. 운동도 좋아하고 바이크도 오래타고 한거 같아 가스가스가 맞는거 같아요 전부터 가스가스 보고있었는데 정리 하신거 봐도 저는 딱 가스가스가 맞는거 같습니다 튜브리스가 아니라 조금은 .. 고민이 되는거 같습니다 출ㆍ퇴근 매일 이동거리 5km미만 주말 투어 하면 가스가스가 좋은거 같습니다.
피지컬이 좋으시네요~ 가스가스 바이크도 이쁘고 이미 690, 701 로 검증이
된 상태라 참 좋습니다
@@dustino_dstn 아직 여유가없어 pcx타고 출ㆍ퇴근하고있습니다ㅎ 20년넘게 알차만 탓습니다 ㅎㅎ
와 이 영상은 그냥 영양가 그 자체...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네. 여러 종류 잘봤습니다. 👍👍👍
필렌 401은 .... 열외 인가요 ?
넵 필렌은 장르로 본다면 어드벤처보단 스트리트로 구분해야할것 같습니다~
박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부 중입니다.
중장거리 로드 투어가 대부분이고 임도는 거의 안갈거라 예상해서 노든 익스페디션을 고려 중인데 키가 174인 저로서는 시트고가 문제네요. 로우시트도 있다지만 높은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과연 저에게 이런 듀얼류가 맞는건지도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안전 라이딩하세요^^
로드 투어가 대부분이라면 탈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속 상황(유턴 같은), 그리고 밀고 당기고 등등은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키가 172 입니다. ㅎㅎㅎㅎㅎ
영상 기획력이 good 입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이번 시리즈 반응 좋으면 다른 장르도 이런 형식으로 한번 다뤄보려구요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1250gs 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 확 와닿네요.ㅎㅎㅎㅎ
한국이나 외국이나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한듯~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혼다 CB500X는 어드벤처 바이크에 들어가지 않는지요?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는지 궁금합니다 ^^
은근히 CB500X 찾는 덧글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이번에 출시한 트렌스알프가 CB500X 와 NC750X 의 상위호환으로 판단되어 리스트에서 뺐답니다~
NX 500 구입 하고 싶다
Cb500x 도 평가해주세요~~
제가 타고있어서 궁금합니다~~^^;
NX 500 구입 하고 싶다
허스크바나 701엔듀로는 비추천인가요?
아니요
큰틀에서 가스가스 ES 700, KTM690 엔듀로 R 과 구성이 유사해서 같이 이야기 한다고 영상속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종합가치 4포인트로 높은편입니다
흠... 20년식 아빠부리(1050XE)를 처분하고 추가금 많이 안 들이고 넘어갈 매력 어드벤처 투어러는 뭘까욤^^
XT 말씀 이신거죠? XT 에 만족하셨다면 상태 잘 보셔서 중고 1200GS 도 좋은 선택지 같아 보입니다~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나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쌤 :-)
이번에 자료 조사하면서 범위가 너무 넓어 시험공부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단한 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미서부에서 아프리카 트윈을 타본 결과 확실히 KTM 듀얼 스포츠같은 가벼운 오토바이가 오프로드에서는 정답입니다 :)
저도 미국에서 어드벤처 라이딩 해보고 샆네요~!!!
앗.. 거의 첫빠로 댓글을 달았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이틀만에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린것도 인상적입니다.
아프리카 트윈 고려중인데 실제로 사게 되면 거의 투어용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유라시아와 동남아시아 일주를 계획하고 있는데 얼른 구입해서 열심히 연습해야되는데 과연 그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저도 원인은 모르지만 덧글이 유튜브 자체 필터링에 걸렸을 확률이 있어요.
덧글에 링크를 포함 하셨거나 욕설로 오인할수 있는 단어가 있거나 등등 인거 같습니다~
멋진 계획이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dustino_dstn 그럴리가 없는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완전 소중한 영상입니다. 추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브이스트롬250으로 하드벤쳐 즐기고 있습니다! 낮은 지상고와 상대적으로 좁고 낮은 핸들 포지션 등등 아쉬운 점도 많지만, 무난한 토크와 출력 그리고 발착지성 덕분에 험로에서 부담없이 다루기 쉬웠습니다. 많은 경우에는 바이크 보단 라이더가 문제더라구요 ㅎㅎㅎ 애기부리 타다가 다른 어드벤쳐 바이크 타보면 오프로드에서 기변욕이 끓어오르지만...제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겠거니 하고 더 고민하고 연습하며 라이딩 스킬을 개선해나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기종으로 임도 이상 이벤트 코스 가는 분들 몇 없지만 점점 제 몸에 맞아가는 애기부리 보면서 더 애정이 가네요. 브이스트롬 카페가 다른 기종 카페보다 분위기가 적극적이고 활성화 되다보니 자가정비와 부품수급 정보가 많은 것도 험로를 맘놓고 주행하는데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부리가족 내력인지 모르겠지만 엎어지고 뒤집어져도 시동이 걸리고 잘 달려줬다는 신뢰성도 험한 길을 찾아 달릴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오프용 애프터 파츠 때문에 더 애기부리가 아니라 우락부락한 형님부리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 앞으로도 함께 오래 산을 누빌 것 같습니다😅
오오 사람도 바이크도 대단하십니다~
이런 실제 유저분들의 영상에서와 다른 이야기들이 모여야 이번 주제가 완성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이 비디오에서 V Strom 250 이 안 나와서 의외였죠.
@spritual_enlightenment 올해 스즈키 코리아 공홈에 보심 250 이 리스트에 빠져 있어요~ 아마 지금은 판매를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 험로도 부담없이 가려면 crf300이나 보그300랠리가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r1200gs같은 덩치로는 기술이 없어 산속에서 무게와 싸우다 집에 가는 소원을 빈 적이 몇 번 있고 나서는 ... ㅋㅋ 험로는 포기했슴당... 가벼운 임도는 좋아요 ~
G310GS로 하드벤쳐를 즐기고 있습니다
3년정도 타고 있는데 나름대로 합리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험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일단 부품 수급이 잘 되는편입니다. 해외에 재고가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보름정도만 기다리면 수급이 되더군요.
단점이라면 기본기가 좀 부족하다는 건데 익숙해지니까 어느정도 극복되는 느낌도 있네요!
듀얼중 경량에 속하기에 혼자서 탈출도 가능하고 탈수록 만족 스럽습니다 ㅎㅎ
다만 약한 출력의 한계가 꽤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유익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우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강뱅글이님 같은 덧글이 나오길 바랬습니다~
경험과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면 제 영상 + 많은 분들의 경험과 생각이 합쳐져서 이번 내용이 완성되는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은 국내에 유일무이한 영상이다. 향후 5년간은 찾아보기 힘들 듯. 고생하셨네요.
800MT 생각중이었는데 2점 이라니...ㅠㅠ
이 평가는 오프로드 위주의 활동시 평가여서 저희 리뷰영상에도 있지만 일반 여행시 매우 가치가 높은 바이크 였습니다~ 오프로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시는게 아니라면 매우 좋은 바이크 입니다
@@dustino_dstn 옙 감사합니다. 800MT의 시트고가 이 중에 제일 낮은 것도 한몫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히말라얀 기추 넘 땡기네요. 수냉 나오면 더할나위없을듯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왜 한국 야마하는 테네레 700 수입을 안 할까요? 배기가스 문제인가...
추측컨데 국내 수입시 판매 가격이 좀 문제 일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XSR900 은 한국 야마하에서 팔지만 XSR700 은 안팔거든요
정독완! 이름도 못들어본 바이크가 꽤나 나와서 놀랐네요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 알지 못하고 있었어!! ㅎㅎ
이런거 보니 나름 우리나라가 바이크 강국이드라고요~
@@dustino_dstn 그러게유 더 커져야 하지만 좋네요 ㅋㅋ 스즈키 800 기대!
헌터커브가 없네요,.,,ㅎㅎ
히말라얀 이번에 나오거는 5점줄수있을듯... 라이더 30년째인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ㅎ
Kawasaki KLR 650, Suzuki DR 650, Aprilia 660
앞에 2개는 대한민국에선 판매를 안해요
아주 훌륭한 검토였어요~ 부릉부릉
감사합니다 부릉 부릉 👍👍👍👍👍
히말라얀 1에서 4까지 가게 만든 사람 중 1인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오호~ 여윽시 산증인이 나타나셨군요!
브이스트롬250은 빠졌군요😢
ㅎㅎㅎ 저는 F900gs adv 사고 싶네요 . 질문에는 6개 해당.
와~~~~최고
👍👍👍👍👍
브이스트롱 1050 오너입니다
듀얼퍼포우즈 느낌 나는 공도주행용 바이크입니다.
적당한 임도까진 괜찮은듯 하고
가성비와 덩치가 커서 좋음...
역시 한국인은 짱.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고 흥미진진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선 전부다 맞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다른걸 다 재쳐두고
높고 무고워서 오는 발 다리 깔림
사고 때문에 가벼운 어드밴쳐 추천합니다 험로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고난이도 불특정 난이도로 높은 산능선을 타는데 무거운거 끌고 탄다면 개인 자유지만 추천은 당연 가벼운것중에 출력 적당한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포장 도로나 비포장인데 그래도 평지에 가까운 비포장임 무거운 어드벤쳐도 좋은 선택이겠죠
다음번에는 공도로드용 바이크도 이렇게 분류해주시길 ㅡㆍㅡ
별점 0.5 정도 저보다 후하신 모델이 몇몇 있었던 것 외에 저와 평가가 아주 비슷하시네요 ㅋㅋ
klx가 인증실패했다는 건 몰랐는데 아쉽습니다
테네레700이 들어오면 890어드방 유배 보내버리고 crf300과 비슷한 위상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테네레 700 이 이번에 병행으로 약간 들어왔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dustino_dstn 아 저도 봤습니다!!
지옥같은 가격에 놀라고, 고작 5대던가,,에 놀라고,
그 것마저 몇 분만에 완판이었던지라 또 놀라고 ㅋㅋ
어찌됐든 저도 박쌤처럼 낭만있고 애착 가는 반려바이크 컬렉션을 갖추고 싶네요
그러려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바르트필렌 450은 어떨까요?
401 말씀이겠죠? 어떤 용도로 괜찮냐는 말씀인가요?
정리 최고네요
흐흣 감사합니다유~
두카티스크램블러 데져트슬레드는 단종되었나요?
몇년전까지 탔었는데
도심과 야산까지 못가는곳이 없는
어드벤처에 가장 어울리는 가벼운 바이크 였는데..
친구의 ktm엔듀로와 같이 산에도 자주 갔었어요.
기변병이 많지만 언젠간 허스크바나701 이나 데져트슬레드로 다시 돌아올거 같음..
정독했슴당.... 감솨합니다 ~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honda CB500X
suzuki vstrom650
mv아구스타 turismo veloce
가와사키 버시스..들?
은근히 CB500x 찾는 덧글들이 많네요 ㅎㅎㅎㅎ
이번에 출시한 트렌스알프가 CB500X 와 NC750X 의 상위호환으로 판단되어 리스트에서 뺐답니다
브이스트롬 650 역시 이번에 출시하는 800DE 가 미들급에서 650 과 대치되며 더욱 어드벤처 사양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MV 아구스타 투리스모 벨로체 들은 제 기준 어드벤처가 아닌 크로스 러너 장르로 100% 온로드 바이크라 판단 되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동사의 럭키 익스플로러는 어드벤처가 맞으나 국내 출시가 확인되지 않아 언급하지 못하였습니다.
버시스들은 X300 외엔 전형적인 온로드 바이크 들이고 X300 은 23년식이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영상 초반에 리스트 선정에 대한 기준을 말씀 드렸고 그에 입각해서 제작 되었답니다~
장거리에 편안함과 가끔 임도를 만나면 걱정없이 즐길수 있고 방지턱 따위 편안하게 지나가는 그 맛에 GS를 탑니다
그리고 신장이 190 넘어가면 선택지가 적어 집니다 ㅎㅎ
정확한 GS 의 용도 인것 같습니다~
야마하 테네레 짱~
천만원대 중반 정도에 출시 된다면 상당히 훌륭한 선택지가 추가되는건 사실일텐데요, 현재 국내에서 분위기는 솔직히 조금 부풀려진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베넬리 TRK 502X 는 어떤가요??? 디자인적으로는 이쁜것 같은데. 성능이나 등등이요. 중국산 바이크지만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있거든요.
아쉽지만 23년형은 국내에 수입이 안되고 있는것 같아요~
일단 판매 통계를 알수 있는 이태리 상황을 보면 TRK 가 상당히 판매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태리에서도 스쿠터 시장 말고 레져 바이크 시장에서는 어드벤처가 강세거든요
@@dustino_dstn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엔듀로 타는 분들 중에 GS나 어드방급 안 타본 분들이 다수던데.. 잘 타는 사람들은 어드방 타고 어지간한 산길 오프 투어를 날아 다닙니다.
비벼야되고 너무 비좁은 곳이 좀 버거울 뿐.
소형 용달차와 덤프트럭이 비교대상일까요?
엄밀히는 용도가 다르고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시청 감사합니다👍👍👍
브이스트롬650과 250이 빠진 이유가 있나요?
브이스트롬650과 250 그리고 g310gs 셋을 고민중인데, 대상인 두 개가 빠져있길래 궁금해서요
650 은 800 로 치환이 예상되는 모델이고 800 출시가 임박해서 650을 이야기 하는것보단 800을 이야기 하는편이 맞아보입니다. 250은 스즈키 코리아 가보심 리스트에서 빠져있습니다.
카와사키 버시스나 혼다 CB500X는 영상에 없던데 너무 온로드 위주의 바이크라 그런걸까요?
버시스에선 X300 정도가 어드벤처로 분류 될수 있을거 같은데 23년형이 안들어온거 같아요. cb500x 도 참 좋은 바이크지만 아무래도 온로드 성향이 짙고 트렌스알프가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 있어서 이번 영상에선 언급을 안했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비엠 gs가 넘사벽인거 같음 이번 신형 장냔없던디요
이번 신형 여러모로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2023 어드벤쳐 바이블 !!!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흐흣 감사합니다유~!!!
굿 자료~^^*
👍👍👍👍👍
위시리스트에 히말라얀이랑 아프리카 트윈 적어놓고 있는데 제 성향이랑 맞는 모델이라고 나와서 신기하네요 ㅋㅋㅋ
나름 설문 문항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주 도움되는 명쾌한 영상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cb500x 들어갈 자리있나요? ㅎㅎ
베넬리 TRK502X 모델이 없네요. 이것도 국내에 팔던데요.
조사해본바론 23년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국내엔 22년식까지 있는거 같아요
180에 80키로. 힘 좀 씁니다. 어드방으로 산 타는데, 골병 들어요 ㅎㅎ
선생님! Cb500x는 안나오나요!
은근히 CB500X 찾는 덧글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이번에 출시한 트렌스알프가 CB500X 와 NC750X 의 상위호환으로 판단되어 리스트에서 뺐답니다~
만약 산다면 혼다 crf250 재밌겠다 요즘 눈에 아른거리지만 시골 생활하면 무조건 창고에 짱박아두고 가끔 탈듯싶은데 아직은...
250 중고가 많이 빠지더라구요~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굳굳
👍👍👍👍👍
잘 보았습니다.. 항상좋은 영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기추시 참고 하겠습니다^^~
하핫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조사하면서 느꼈는데 우리나라에 참
많은 어드벤처 바이크가 있다고 느꼈어요~!
100키로대 400cc급 시트고 낮은 듀얼 바이크 찾고 있습니다!
번호판 달수 있는 엔듀로 모델이 그나마 근접하네요.
근데 공도 타기도 관리도 쉽지 않고
시트고는 높죠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ㅜㅜ
음..오너로서 말씀드리자면..팬암도 GS1250 수준의 임도는 갈 수 있습니다..이미 M3랠리 완주도 가능한 것으로 증명되었구요..그냥 내용이 너무 좋은데 팬암이 아무래도 공도쪽으로 기우는 것 같아서요..라이더의 문제지 바이크의 성능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 역시 국내 출시 당시 팬암으로 어드벤처 코스에 대한 경험이 있고 류명걸 선수님 시연도 현장에서 목격하여 팬암으로 어느정도가 가능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1. 작년 M3 도 최홍준 편집장님이 팬암 엠버서더로 계실때 였는데 나머지 팀원도 기흥 관계자 분들로 알고요,
M3 출전 자체가 일반 유저가 아닌 특수 관계인 점.
2. 현장에 가보질 않아 전체를 볼순 없었지만 올해 치뤄진 M3 영상들 속에선 팬암이 보이지 않았던점.
으로 미루어보아 어드벤처 라이딩으로 한정하여 본다면 실제 팬암 유저들이 GS 유저들 대비 그 영역에서 활동하는 양이 압도적으로 적다 판단 하였습니다.
평가가 박한건 영상 서두에 밝힌것 처럼 실제 유저 그룹의 활동성도 평가에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기계적으로 GS 와 돌파 능력 자체에서 큰 차이는 없을것이다 라는 점은 저 역시 동의 합니다만 굳이 승패를 가려야한다면 GS 우세를 점치고 싶은 정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팬암은 트레블부터 소프트 어드벤처 까지 추천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행이나 캠핑 가는길에 만나는 임도 부터 일부러 그래블 정도의 코스를 찾아 들어가는 정도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공도용 바이크로 평가한것은 아니고요,
제가 타본 바이크는 케스팅휠 버전이었음에도 공도 7 : 험로 3 정도에 비중으로 느꼈습니다
미르님의 의견도 너무 좋고 소중한 의견이세요~
이런 실제 유저분들의 영상에서와 다른 의견들이 모여야 이번 주제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선배님.궁금한게 있습니다.ktm390어드벤처중고600만원대,😊crf300l새차 둘중 어느게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주행 : 대부분의 상황에선 KTM390 이 더 낫고요 험로 특히 난이도가 좀 올라가면 그땐 CRF 가 장점이 더 생깁니다.
유지, 관리 : 지방이라면 CRF 가 편할거고요 대도시 근방에 KTM 관리가능한 거점이 있다면 KTM 크게 어렵지 않고요
@@dustino_dstn 목포입니다 선배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