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증조할아버지가 우파래극장 주인이셨어요ㅎㅎ 극장이랑 양조장이랑 같이 하셨다고 엄마께 들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시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극장이 생겼다하시니 아마도 50년대말~60년대 초쯤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으로 보게되어 신기하네요^^ 외가가 북변동이었는데 옛날 거리도 반갑고요 엄마께도 영상 보여드려야겠어요
반갑습니다!! 김포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가수 정미조씨(이제는 화가로 활동중이신) 인터뷰를 보게 됐는데, 김포 출신이고 집에서 극장과 양조장을 하셨다고 그러더군요. 김포에 극장이라면 우파래극장 하나였다던데, 그렇다면 그집 딸이신가? 했는데, 맞을까요? 그냥, 신기(?)해서 여쭙는 겁니다. 자료에서 본 공간과 아는 분(물론 가수로서 아는 것^^)의 연결고리가 있는 게 신기하다 했거든요^^
김포초등학교가 산 위에 있어도 저렇게 장엄한(?) 산은 없는데.. 장릉산 일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맞을 수도 있겠어요 ㅎㅎ 밑에 향교도 있는 것 같고! 개인적인 하소연이지만, 신도시 생기기 전 김포가 그리워요. 물론 그 더 전에 48번 국도 1차선 시절 길이 밀려서 공항까지 2시간 걸려서 다녔다는 전설도 전해지지만 ㅋㅋ 그냥 그 때가 그립네요. 탁 트이고 한적하고 조용했던 ㅎㅎ 이상 80년대 김포 출생, 현재까지도 김포에 거주중인 시민이었습니다 ㅎㅎ
예전군청 경찰서 건물은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은 민간에서 쓰는 거로 알고 있어요. 김포 공설 운동장도 나왔으면 좋았는데 학교 대표 선수로 체육대회 1년에 한번씩 나가서 메달 따왔거든요. 전학오고 나서 반대항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1등인가 3등 했다고 육상부 쌤이 찾아 오셔서 너 육상부 해라 해서 그냥 육상부 소속 투포환 했습니다. 초등때 라서 그런지 던지기 라고 했어요. 양곡도 반갑네요 양곡에서 학교를 다녀서
@@peter.j7978 비슷한 연배시겠네요 전 초딩 6학년 1달~중2까지 집은 부모님 돈 + 조부모님 돈으로 12단지 집 사서 들어가면서 2년 남짓 살았는데 (당시 22평 기준 입주 5천만원에 가능폼미쳤다) 이사 직전에 한 달 정도는 신림역 근처에 있던 당곡초로 전학가기 전까지 지하철로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냥 통과하는 역도 있구나 하고 신기했었쥬 다시 강서구 근처 일을 잠시 할 때에 신방화역까지 걸어가면서 봤던 건물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이사갈 때 즈음 되니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이게 그때의 마곡역 근처였다고???? 와 하고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7:05에 나오는 공용정류장에 대해 여쭤봐 주실 수 있을까요? 김포터미널에 관한 자료는 1985년에 지역분들이 만들었다는 내용만 찾을 수 있는데, 사진 속 장소는 암만 봐도 그 이전 시기의 모습이라서요. 사진 속 건물을 새로 만든 건가 싶다가도 주변 풍광이 영 다른 것 같고....
@@koreangeographic3860 안녕하세요! 공용정류장은 지금은 북변 4구역 재개발로 사라진 북변동에서 130번 종점에서 옛 주택은행(국민은행) -> 김포정형외과 (?) 삼거리에 있던 장소라고 하십니다. 우파래 극장은 현재 북변동 한전 앞 김밥천국 건물 자리 인 것 같다 라고 하시는데 잘 기억이 안나시는 듯 합니다. (더 예전 시절인가봐요 ㅎㅎ) 어머니께서 근처에 사셨던터라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걸포북변역 근처까지 수로? 농로? 가 있어서 배가 드나들었었다. 라고 들으셨던 기억이 있으신 듯 합니다. 아무튼 부모님께 좋은 추억 선물해 드린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영등포구 여의도 공항이 1958년부터 김포 공항으로 옮기는데 당시는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구로 편입되었다가 1977년 강서구로 편입되었죠. 1961.5.16 때 김포공항 옆에 공수단이 있었는데 박치옥 대령 공수단장과 해병 예비역 김동하 준장이 해병 김포 1여단을 이끌어내면서 쿠데타에 성공하죠. 공수단은 확대개편되어 1979.12.12처럼 지금도 1공수여단이 김포공항 옆에, 9공수여단은 인천 부평 쪽에 있는데 9공수여단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접근이 용이했는데 당시 교통편이 없어 서울 진입이 빠르질 못했다. 강남구의 영동고등학교와 영동백화점의 영동은 영등포의 동쪽에서 유래했다.
참 귀한 사진자료 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김포정주7년.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됐습니다.귀한영상고맙습니다.
아이 러브 김포시!!!
4:11 쯤나오는 공항근처 초등학교는 송정초등학교로 보이네요.
90년대 김포 사진에서는 변하지 않은 풍경이 아직 남아있는 것도 있네요.
어릴적 김포 모습이 머리 속을 많이 스쳐지나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하늘이 정말 맑네요.
6:24 제가 2013년까지 김포초등학교 다닐 때 코너길에 있던 지붕 위에 타이어도 있고 허름한 집이 저때는 새집으로 있으니 신기하네요
북변동 일대 재개발한다고 해놓고 진척은 없고.. 점점 슬럼화 되어갔죠 😢 3,4 구역은 뭐 철거완료까진 했지만 김포초 앞 5구역은 정말 심각합니다 ㅎㅎ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이것을 보고 있으니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죠
잘보고갑니다
나의고향 김포의 옛날모습을 잘보고 갑니다
들판과 들녘사진들 보니깐 연무가 없어서 완전 클린처리 한것처럼 선명하네요. 와 깨끗한 공기~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50년대 서울 부산 영상 있는데 사진자료 찾으신게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우파래극장 주인이셨어요ㅎㅎ
극장이랑 양조장이랑 같이 하셨다고 엄마께 들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시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극장이 생겼다하시니 아마도 50년대말~60년대 초쯤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으로 보게되어 신기하네요^^
외가가 북변동이었는데 옛날 거리도 반갑고요
엄마께도 영상 보여드려야겠어요
반갑습니다!!
김포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가수 정미조씨(이제는 화가로 활동중이신) 인터뷰를 보게 됐는데,
김포 출신이고 집에서 극장과 양조장을 하셨다고 그러더군요.
김포에 극장이라면 우파래극장 하나였다던데, 그렇다면 그집 딸이신가? 했는데, 맞을까요?
그냥, 신기(?)해서 여쭙는 겁니다.
자료에서 본 공간과 아는 분(물론 가수로서 아는 것^^)의 연결고리가 있는 게 신기하다 했거든요^^
맞아요 정미조할머니가 저희 할아버지 동생이세요ㅎㅎ 김포토박이분들은 다 아시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할아버지댁 가면 솥단지같은 데서 막걸리가 보글보글하고있던 게 생각나네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김포에서 사셨는데 가장 좋아하시던 노래가 정미조님의 개여울 이라는 노래였어요!! 뭔가 신기하네요ㅎㅎㅎ덕분에 저도 개여울이라는
노래(물론 원곡이 더 좋지만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개여울 노래를) 되게 좋아합니다.
@@김가란-o6n 감사합니다. 사진이 그냥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사람'의 흔적과 기억이 들어있다는 느낌이 팍! 드네요^^
저도 어른이 돼서야 좋아하게 됐답니다^^ 개여울이 원래는 김소월님 시라는 걸 알고 달리 보이더라고요ㅎ 아이유님도 적우님 리메이크도 다 좋아요
여기서 1979년 당시의 대한전선 대리점 간판을 오래간만에 보네요.
저 당시에는 디제로 TV나 로얄 1.2.0 냉장고, 무지개 세탁기 등으로 한참 유명했던 시기였죠.
87년~89년 군생활을 김포에서 했는데 최근에 가본적이 있는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게 변했더라고요~
옛 추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81년생인데 86년부터 김포 살기 시작했어요..그당시 모습이 그립습니다. 가을이면 황금들녁에 시골이지만 정말 정겨웠는데..
김포에 있었던 극장으로는
우파래극장(右波來劇場)을 들 수 있다. 이 극장은
1970년. 경에 정민해가 개설·운영하던 것이었는데 15, 16년 후에 폐관되었다.
어려서 김포에서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7:25 양곡사거리 크ㅡ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조부모님이 625때 개성에서피난 나오셔서 삼대째 김포에서 살게되었습니다
5:41 사진은 현 등촌중 부근에서 검덕산방면(강서구청입구사거리)을 보고 찍은사진 같군요.. 뭔가 느낌이 비슷
90년대초 군 훈련하러 가던곳인데...
장릉 사우리 고촌 계양산 아~
추억이새록새록
48번 국도 옆 사우리에 있는 부대가 제가 복무하던곳이죠
차타고 가다보면 지금도 그대로 있죠
그당시 저는 사우리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을 당시 였는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그 시절에 산 적도 그 곳에서 산 적도 없지만 그리운 건 왜 때문인지..
환생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본인은 옛날에도 그곳에산적이있기때문
그때가 젊은 시절이라 그런게 아닌지
과거는 항상 미화되는법. 현재 사는게 힘들고 니이먹고 늙으면 자연스레 과거를 추양하고 그리워하는법. 현실은 미래지향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과거보다 현재가 살기 좋다 느끼고 미래에 대한 전망도 밝게 생각함
@@김헤헤-o6l 근데 본인은 그런사람아니잖아요.
갱년기야..아니면
주글때가 됐거나
6:13 현재 김포시청사네요 김포군 시절부터 썼으니 김포시 승격 이후에도 쓰고 있죠
김포에 30년넘게 살고있는 사실상 김포토박이나 다름없는데요 ㅎㅎㅎ 제가 태어나기 이전의 김포의 모습들이 너무나 신기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저당시에 유모? 한테서 자랐다고했던 우리 어머님 은 얼마나 잘살았던걸까...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공유해주세서 감사합니다.혹시 1999년에서 2002년 까지 김포 통진 시내 구도로 사진이나 영상 볼수 있을까요??부탁드립니다.
양곡(양촌) 시외버스터미널 입구 보이네요 ㅋ
아련한 기억의 장면들
현재 김포에 있는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4:25 신월동은 강서구가 아니라 양천구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군청 근처 살았는데 새롭네요 ㅎㅎ
김포초등학교가 산 위에 있어도 저렇게 장엄한(?) 산은 없는데.. 장릉산 일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맞을 수도 있겠어요 ㅎㅎ 밑에 향교도 있는 것 같고!
개인적인 하소연이지만, 신도시 생기기 전 김포가 그리워요. 물론 그 더 전에 48번 국도 1차선 시절 길이 밀려서 공항까지 2시간 걸려서 다녔다는 전설도 전해지지만 ㅋㅋ
그냥 그 때가 그립네요. 탁 트이고 한적하고 조용했던 ㅎㅎ 이상 80년대 김포 출생, 현재까지도 김포에 거주중인 시민이었습니다 ㅎㅎ
아이구 김포여중 졸업 고등학교 인천으로 유학 ㅎ
저 중턱이 깎여서 강당이 지어졌었고 외진쪽은 충현탑과 골목집들이 들어섰더랬죠.
저 산 언저리에 국민학교 친구들과 며칠 동안 우리만의 아지트라고 기지를 짓던 예전이 생각 납니다.
이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뭔가 정겹네요..몇몇 사진들은 지금 할머니집 가도 볼 수 있는 풍경 같기도 ㅎㅎ
우리 어머니는 양곡초중고 출신이신데요
양곡 다 기억하신데요 ㅋㅋ
양곡사거리 타일외장 건물은 아직도 똑같아요
제가 태어날때 김포군민이였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ㅋㅋ 그 다음해에 시로 승격이 된 후 계속 김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개발이진행 되어있던 김포와 지금의 김포만 보면서 살다보니까 옛 김포의 모습이 신기하면서 정겹네요ㅠㅠ 아버지한태도 보여드려야겠어요ㅠㅠ
가난했지만ᆢ 정겨운 풍경입니다
김포공항 가는 길 쪽으로 칼국수 맛집이 많은 느낌이 들던데 혹시 예전에 비행기 타고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칼국수 한그릇 하기 위해서 그런건가요?
김포읍내에 80년대에 동시상영하던 극장이있었던거같아요 포스터 붙어있던건 많이 봤네요
예전군청 경찰서 건물은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은 민간에서 쓰는 거로 알고 있어요.
김포 공설 운동장도 나왔으면 좋았는데
학교 대표 선수로 체육대회 1년에 한번씩 나가서 메달 따왔거든요.
전학오고 나서 반대항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1등인가 3등 했다고 육상부 쌤이 찾아 오셔서 너 육상부 해라 해서 그냥 육상부 소속 투포환 했습니다.
초등때 라서 그런지 던지기 라고 했어요.
양곡도 반갑네요
양곡에서 학교를 다녀서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옛날 마곡역 5호선이 허허벌판에 있던 시절에 강서구에서 살았다 보니 인천을 가기 전 김포국제공항의 시간에 따른 변천사를 보면서 이렇게 생겼었구나 하는 걸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저도요 ㅋㅋㅋ 송정역에서 발산역까지 마곡역은 그냥 통과하고 공항대로로 거의 쭉 내달릴 수 있었는데 길 옆에는 다 논밭이였고
그래서 지금의 마곡역 주변을 보면 아직도 조금 낯설게 느껴져요 ㅋㅋㅋ
@@peter.j7978 비슷한 연배시겠네요 전 초딩 6학년 1달~중2까지 집은 부모님 돈 + 조부모님 돈으로 12단지 집 사서 들어가면서 2년 남짓 살았는데 (당시 22평 기준 입주 5천만원에 가능폼미쳤다) 이사 직전에 한 달 정도는 신림역 근처에 있던 당곡초로 전학가기 전까지 지하철로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냥 통과하는 역도 있구나 하고 신기했었쥬 다시 강서구 근처 일을 잠시 할 때에 신방화역까지 걸어가면서 봤던 건물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이사갈 때 즈음 되니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이게 그때의 마곡역 근처였다고???? 와 하고 감탄했어요
까치산역 까치터널 산위에서 한강 김포 전부 보였는데.. 지금은 건물로 가려서 전부다 안보여요..
일산 개발전
어무이가 일산땅샀다고
일산가서 저기가 우리땅이야
속으로 논인데 왜 샀을까..하며
응....무미건조하게 답했던.. 올때 일산에서 신촌까지오는 2캬짜리 전철탔었는데
진짜 개느려서 지루해죽는줄알았는데...
2시간 걸렸는데 덜커어더어엉
덜커어더어엉 이런 소리내며 운행했던 기억이..
저당시 김포는 가본적없지만 비슷한 느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포에 통진이라는 곳이 조선시대에 행정지도에 나올 정도로 일찍이 있었던 동네였네요.. 음..!!
김포옛모습 새롭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3:46 이런 거 영국에서 많이 봤는데, 엄청 멋지던데, 한국에도 있었네요..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콘크리트로 다 덮어버렸다는 거.
저는 검단신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김포였는데 지금 김포는 신도시 아파트로 도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옛날엔 사진관을 디피점
이라 불럿는데 그게바로
DPE 였군요
금천구시흥동사진은
없나요 ?
슬픕니다
김포가 외가이고 초등학교 몇해를 살았어서 많이 봐왔는데 양촌은 최근이랑 비슷하네요 ㅎ
김포가 고향인 어머니께 보내드렸습니다. 북변리의 저 거리와 건물들을 보면 옛생각 나실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7:05에 나오는 공용정류장에 대해 여쭤봐 주실 수 있을까요?
김포터미널에 관한 자료는 1985년에 지역분들이 만들었다는 내용만 찾을 수 있는데,
사진 속 장소는 암만 봐도 그 이전 시기의 모습이라서요.
사진 속 건물을 새로 만든 건가 싶다가도 주변 풍광이 영 다른 것 같고....
@@koreangeographic3860 안녕하세요! 공용정류장은 지금은 북변 4구역 재개발로 사라진 북변동에서 130번 종점에서 옛 주택은행(국민은행) -> 김포정형외과 (?) 삼거리에 있던 장소라고 하십니다. 우파래 극장은 현재 북변동 한전 앞 김밥천국 건물 자리 인 것 같다 라고 하시는데 잘 기억이 안나시는 듯 합니다. (더 예전 시절인가봐요 ㅎㅎ) 어머니께서 근처에 사셨던터라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걸포북변역 근처까지 수로? 농로? 가 있어서 배가 드나들었었다. 라고 들으셨던 기억이 있으신 듯 합니다. 아무튼 부모님께 좋은 추억 선물해 드린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LondonGrainCompany 답변 감사합니다😃😃😃
영등포구 여의도 공항이 1958년부터 김포 공항으로 옮기는데 당시는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구로 편입되었다가 1977년 강서구로 편입되었죠. 1961.5.16 때 김포공항 옆에 공수단이 있었는데 박치옥 대령 공수단장과 해병 예비역 김동하 준장이 해병 김포 1여단을 이끌어내면서 쿠데타에 성공하죠. 공수단은 확대개편되어 1979.12.12처럼 지금도 1공수여단이 김포공항 옆에, 9공수여단은 인천 부평 쪽에 있는데 9공수여단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접근이 용이했는데 당시 교통편이 없어 서울 진입이 빠르질 못했다. 강남구의 영동고등학교와 영동백화점의 영동은 영등포의 동쪽에서 유래했다.
지금 김포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인데 북변동같은데는 변한게 없어서 신기하네요
저도 김포에서 고등학교 다녀요!
아이구 장릉으로 소풍감 ㅎ
초가집에 군사시설 빼면 정말 아무것도 없던 깡촌을 여기도 새마을운동으로 많이 현대화 시켰고 이걸 보며 다시 한번 박정희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드라마 대추나마사랑걸렸네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 김포(고촌)였습니다.
네,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원일기 드라마 속 마을이 양촌리인데, 사람들이 김포 양촌이랑 헷갈려서 전원일기를 김포에서 찍었다고 아는 분이 많다고 하네요.
@@koreangeographic3860 네 정작 전원일기는 주로 양주에서 찍었습니다.
0:17 이 사진 언제 누가 찍은겨
강화대교 와 초지대교 사이에 대교 하나 더 지어지면 통행량 많이 분산 될텐데..
와 그냥 깡촌이네 지금은 서울 편입이 가능하기는 할까 강서구에 편입된 부분은 처음 알았네
50~60년대 기린사진좀 올려주세요.
0:33 이 사진도 츨처가 어디지
공항 근처 학교는 송정초 아닌가요?
지가 송정초출신인데 69년 사진과 비교해보니 송정초등학교 사진 맞습니다
90년대 KBS에서 방송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드라마 배경이 김포 고촌
그 드라마가 김포 시골시절 모습 아카이브
90년대 목포, 무안 사진좀 올려주세요.
😮😊
약 500 몇십년전 고려시대부터 살았던 내 선조들의 삶의 터전였던 지역
아직도 많은 선산이 집안 명의로 남아 있지만..
현재 강서구 신월동이 아니라 양천구 신월동입니다
88년 전에는 강서구 입니다. 88년 전에는 양천구가 생기면서 신정동 목동과 함께 신월동도 양천구로 편입 된거로 알고 있음.. 우리집 목동도 그전에는 영등포구 ㅋㅋㅋ
일제와 미군정의 흔적이 담긴 영상이군요.. 김포 공항의 원조가 일본군 비행훈련장이었군요. 하긴 총독부를 오랫동안 중앙청으로 사용했던 사실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죠..
지금 쓰고있는 시설은 대부분 식민시대랑 군정때쓰던거임
서울역 용산기지 등등 대부분기지 및 항만도 일제때 만든거
@@박세정-k8c서울역 자체가 생긴건 대한제국 때인 1900년. 서울역 구역사 생긴게 일제 때
김포공항 사진 1992년에 아메리칸 이랑 747 개 많누
저시절 서울 변두리도 논있고 밭있고 과수원 있었다
이 지역 또한 대한민국에 있어 암덩어리 같은 생명체들이 엄청 늘어난 지역으로 변했고 최근 더욱 늘어 나고 있는 지역이다.
4:35 양천구 신월동으로 오류 정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착각했군요. 감사합니다.
민둥산보소 나무가 거의없네
sk 전신인 유공 간판 오랜만에 보네요.
저게 강화교가 맞다면 건너편 좌측으로 갑곶진이 언덕위에 존재 해야 하는데...저렇게 평지로 이어진곳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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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의 배경지...김포...
아님
50년대 보면 아프리카 토인도 저렇게 거주하지 않을듯
검단도 현재는 인천으로 편입되었죠…
지금은 인구가 너무 많아
경기도 김포 옛날 사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뉴스에서 보니,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된다고 나오는데, 정확히 언제 편입될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곧 서울이 될 김포네요
아직도 그걸 믿는 사람이 있구나 .. 이러니 정치인들이 국민을 개돼지라고 말하지 ㅋ
손꾸락 담글겨?
1:02 상복 입은 사람이네
이야 저랬던 한국이 지금은 세계 10위권 선진국이라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1세대 재벌들의 선구안과
나라와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애쓰셨던 어르신들 덕에
내가 이런 호사를 누린다
TEC--->대한전선 간판
김포교통은 김포를 오가는 버스를 만들어라!
그건 시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회사권한이 없는걸로 아는데
킬포운수와 달리 운전매너부터 차원이 다른 근본 김포교통은 옛날부터 강서구에 종점삼고 서울 안에서만 다니는 운송회사지 ㅋ,
@@hazelnut3794 ㄴㄴ 강서구가 원래 김포였음 그러다 서울로 편입되고 김포오가는 노선이 유지되다 없어진지 얼마 안됨
북한 옛날 사진 인줄ㅋㅋ
김포 놈들 서울 가고 싶어서 안달 났구만..
국민들 세금만 왕창 녹아 내리게 생겼어...
이게 무슨 뜬금포 댓글이지?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서울이 김포로 오는거지 왜 김포놈들이 서울로 가고싶어 안달 난거지?
김포사람으로서 서울로 편입되는거 반대요 알고떠드시오
가기 싫은뎈ㅋㅋㅋ
김포토박이인데 이딴 얘기 개빡침 김포사람들 서울편입 싫어해요ㅋㅋㅋ 그냥 김포로 살고싶지 서울시 김포 싫다고요
쓰레기소각장에 혈안된 정치인들때문에 애먼 김포인들만 욕먹네
이게 얼마 전인건데 허허
어릴적추억이생생
와 저 유공주유소..
내 1997년까지 이용했었는데
50년대모습이. 90년초 우리시골과 별차이가 없네
쵼나 파츄맨
도시 발전하는거 건물 올라가고 인프라 깔리면 금새 이루어지는듯 세월무상
KIMPO → GIMPO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