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프로TV입니다. 임동근 교수님과 함께한 이번 신과 함께 편은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도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편이 김포의 서울 편입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만 들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 믿을만한 분을 추천해주시면 더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저희 삼프로TV 콘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위성도시를 편입 시키는 일을 전문가들의 토론과 깊은 시물레이션을 한뒤에 발표를 하는게 수순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풀리즘 정치를 하는 일부 의원님들의 표를 얻기 위한 경솔한 정치와 그걸 보고 있는 정부도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나라와 국민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정치쇼만 하는 의원들은 절대 당선 시키지 말아야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식견이 이해를 돕는 면도 있지만, 일반인이 듣기에 서로 모순되는 설명도 있는듯…이를테면 김포가 왜 고양 과천 광명 하남 등보다 먼저 거론돼야 하는지가 불투명…폭넓은 검토를 하다보면 김포는 우선순위가 처지고 다른 지역 여러곳이 서울 편입 효과가 크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서울 편입에 대한 이득보다 사회적 비용으로 인한 실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서울로 편입되서 서울이 뭐 엄청나게 크게 변화될 만큼의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닌데 굳이 왜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이 더 도시화되고 인구 밀도만 더 집중화시키게 되면 반대로 출산율은 지금보다 더 타격을 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병세권입니다. 아침 채혈(공복)검사하러 6시~8시 병원 주차장 가득입니다❤ 지방 국립대병원을 키워야하는 이유입니다. 수서역, 서울역 지방환자분들 병원버스, 택시 줄 장난아닙니다. 지거국중심 대형병원 클러스트를 만들어 의료서비스 인력 고용을 늘리고 지거국중심 대도시화로 지방분권을 활성화해야 수도권 과밀화가 해소됩니다.
관념적으로 도를 넘어서는 이동이 더 멀 것이라는 외부의 인식이 문제되는 경우가 아직 있어요. 예를 들어 대기업의 수리서비스센터를 짓는다고 칩시다. 제천에서 충주가 행정구역상 같은 도니까 그리로 가는 것이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 기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원주가 거리상 더 가깝거든요. 즉 현재 행정구역상 구분과 실제 경제적 영향을 주고 받는 위치로서의 구분이 다른 도시가 많을 거에요. 생활권과 행정구역 상의 구분이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교통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상 달라진 것이겠죠.
통신사들 통해서 기지국당 통신사용량, 인구이동 데이터 모으고 경제산업 이동성조사 하고 합해서 생활권 지도 및 통계를 만들어서 공개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순서 같네요. 행정구역 문제는 그 뒤에 지자체끼리 하던지 결과 보고 중앙정부 및 의회에서 결정하고... 고령층일수록 이동성이 낮거나 통신사용량이 다를테니 연령별 인구비율도 적용해서 볼 수 있게 하고... 하여튼 빅데이터 지도를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용시 비용받고요. 공짜는 안되니
글쎄요. 충분히 정치적인것같은데요. 프랑스같은데는 파리외곽에서 파리로 진입하는데 30분이내로 이미 gtx가 잘 정비되어있구요. 도쿄도의 미친 거미줄같은 전철은 뭘 말하구요. 그리고 수시로 강남권이나 지대가 낮은곳에 항상 홍수피해가 있구요. 세계적인 수준이라는데 서울의 경쟁력은 이미 5위수준입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전세계의 5위정도 될까요? 김포는 정말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광명같은곳은 위성도시로써 서울편입을 염두에 둔 상태로 만들었던곳이기때문에 이런 인접권에 도시들은 생각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착각하고있는것이. 서울이라는 도시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2배가 이미 커진상태입니다. 이곳저곳을 편입시켰지요. 마치 만들어진 도시아래에 이대로 지켜야한다 라는것은 말이 맞지않습니다.
김포의 경우, 머지않아 경기 북도 또는 남도 또는 서울로 편입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 나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고양,파주,김포를 묶어 광역시로 재편하는 안도 함께 검토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솔직히 김포시민이라면 서울 편입을 가장 선호하겠지만, 여러 난관이 있는게 사실이고 차라리 고양,파주,김포를 묶은 안이라면 제법 찬성표가 나올거 같습니다.
지방 소멸을 막을 수가 없는 게... 지방의 이점은 거의 사라지고 단점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물과 공기가 좋은 곳이었는데... 수돗물은 서울이 더 깨끗하고 공기는 중국발 미세먼지 오면 전국이 다 안 좋고. 심지어 공단있는 지방은 더 안 좋고. 가장 큰 건 일거리인데... 코로나 같은 게 닥쳤을 때 일이 완전히 끊겼던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었다는 겁니다. 서울수도권은 다양한 일자리가 있으니... 당분간 그럭저럭 괜찮은 일거리를 찾아서 했지만 지방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나마 3D업종만 일자리가 있었죠. 외국인이 떠난 빈자리. 지역사회. 서로가 서로를 돕던 문화 관습 전통? 은 지방도 사라졌습니다. 이웃끼리 잘 모릅니다. 빈 곳은 결국 다 돈으로 매워야 하는데... 지방은 인건비가 비싸고 서비스도 서울수도권보다 안 좋습니다. 심지어 공산품 물가는 더 비쌉니다. 그럼에도 선입견과 편견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낯선이에 대해 배타적입니다. 알음알음이 있어야 뭐든 됩니다. 20세기죠.
정치, 정치, 정치,,,, 어떤일이 일어날지 잘모르겠어요... 어떤 통계와 자료를 기반하여 그레이터 런던, 그랑 파리, 도쿄부등 타 대도시와의 비교등으로 객관적으로 말씀하신다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김포는 모르겠고 과천, 광명, 구리와 위례신도시정도는 충분히 서울 통합 가능해보이고 논의와 시도는 해볼만 하다 봅니다. 메가서울 찬성하는 학자도 한번 모셔주시죠
전문가란 저 친구 서울을 생활권 기준으로 확장하자는 데에 대해서 막연히 선출직이 어떻고 세금이 어떻고 복잡한게 많다고 주장만하면서 반대하고 있네요. 구체적인 논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반대하는듯..시장은 구청장으로 시의원은 구의원으로..공무원은 그대로이고..뭐가 복잡한가요? 생활권이 같고 주민이 원한다면 그게 가장큰 논거 아닌가요? 솔직히 다른 것들은 다 부차적인거 아닌가요? 대단한 논리나 근거도 없으면서 자신의 희망 같은거만 나열하면 안되지요..
선진국일 수록 외곽에 부자들이 살고 도심에 서민이, 빈민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죠. 우리나라는 거꾸로 된거죠. 5.16 이후 선거때문에 서울을 넓혔다는 썰은 솔직히 재미는 있네요. 그렇게 해석한 학자의 편견이 더 맞지 않을가요 ? 뭐든지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뭔가 대단하다고 하던 때가 있었지요.
사실 김포 편입 이슈가 촉발된 사유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일자리가 서울의 몇몇 지역에 계속 집중되는 반면, 직주근접 가능한 주거지역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주거지역을 경기권에 만들었지만, 기업 이전 계획은 분당, 동탄과 같은 아주 일부 신도시에서만 실현되었고, 출퇴근 교통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게 현실이지요. 기업이 경기를 외면하는 이유는 ... 서울이라는 브랜드와 교통입니다. 비록 경기권이었지만, 분당/판교는 교통 측면에서 매우 유리해서, 그나마 기업이 자리를 자리잡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 경기지역 신도시는 그렇지는 못했죠. (신도시의 조상격인 고양/일산이 왜 아직도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고 있지 못할까요?) 분당/판교 만큼 교통을 확실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현재 자생력 없는 지역에 서울이라는 브랜드를 입혀서 기업을 유치하도록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발전 방안 입니다. 다시 말해 서울 확장은 서울의 기업 집중화를 완화시켜 현 경기권으로 서울의 생산력을 확대시키는 수도권 발전 전략입니다. (수도권은 수도권대로의 전략이 필요하고, 지방은 지방대로의 전략이 필요)
분당 판교는 서울과 지방을 잇는 경부축입니다. 그러니까 기업이 들어오고 그 아래로 기흥, 영통, 동탄, 평택, 천안아산, 청주, 세종, 대전 줄줄이 있는 거죠. 그 위로는 강남, 광화문 있고요. 반면 일산은 최전방입니다. 거기까지 도시화되어서 잊고 살뿐이죠. 한마디로 입지가 구립니다. 분당판교가 아니라도 평촌에 오뚜기나 LS 있죠. 역시 비교되는 입지고요. 동탄이나 평택처럼 수도권을 최대한 남쪽으로 내리는게 그나마 현실적일듯...
서울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는다고 경쟁력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기지는 않죠. 서울 안에서도 구 별로 따지고 들어가면, 산업기반의 거의 없는 베드타운이 여러 군데 있죠. 애초에 김포를 포함 경기 북부권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행정구역의 문제가 아니고, 물리적인 위치 문제, 더 나아가서 군사분계선에 가깝다는 지정학적 문제가 원인인데, 이런 부분들은 행정구역이 바뀐다고 같이 바뀌나요? 막말로 여러모로 가기 불편해서 기업들이 안 가는 곳을, 서울이라는 타이틀만 붙여놓으면 기업들이 가냐는거에요. 그럼 서울에 편입되면 교통이 편해지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김포가 서울에 편입된다고 물리적인 거리가 줄어드는거 아니고, 하루아침에 전철이 뿅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며, 하루아침에 없던 도로가 생겨나는 것도 아니에요. 김포- 서울 경계를 가로 막고 있는 수로, 산 은 그대로 존재하고, 전철 뚤었을 때 비용-편익비율도 바뀌는거 1도 없고요, 기존에 인프라 확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들 바뀌는거 1도 없어요. 만약 진짜 서울의 생산력 확대가 목표라고 하면, 남쪽으로 확장해야 논리적으로 맞는거죠. 경기북부권 지정학적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생산력 확대를 하자고 경기도 분도 얘기까지 나오는거구요. 서울이라는 행정구역을 키운다 안 키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정확하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 갈건지에 대한 합의가 최우선이지, 아무런 고민없이 일단 던져놓고 거기에 이유를 끼워맞춰서 선동질 해봐야 소모적인 논쟁이나 될 뿐 현실적으로 해결되는 거 1도 없어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김포에서 당장 현실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행정구역 개편인가요? 당장 급한건 5호선, GTX D 아닌가요? 김골라도 그렇고 지금 5호선 연장도 지연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용인구가 너무 적어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에요. 그게 서울로 편입되면 하루 아침에 수지타산이 맞아지나요? 이렇게 자꾸 쓸데없는 논쟁에 에너지를 소모하면 그 고통은 오로지 김포에 사는 사람들이 감내하게 될 꺼에요.
통학문제가 있으면 교통망부터 제대로 해야지.. 서울시 편입하면 문제해결되나.. 오히려 서울은 쓰레기매립지나 이런 혐오시설 문제를 경기도나 인천에 아웃소싱 못하게 되니까, 김포 영입해서 거기다 활용해 먹는 식인 거 같은데. 서울시 확장이 필요하고 합리적인진 모르겠는데, 단순 행정구역 편입은 김포발전엔 큰 의미가 없음ㅋ
서울 한곳으로만 몰리면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국가발전에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병원이나 학교 회사등 적어도 지역별로 대표 도시들 만큼은 서울 수도권 못지않게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젊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인구감소 문제라던지 노인문제 실업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될수 있을거같아요. 경쟁이 있어야 서로 견제도 하면서 경쟁력이 높아지는 법이니까요.
사대문 안에만 서울이라고 생각해보자..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것이다. 나라가 발전하고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도시가 확장돼왔다..지금은 강남도 서울이고 그 외의 지역도 서울로 편입되어 서울이 상당히 커지고ㅈ경쟁력도 강화되었다. 이제 김포나 기타 위성도시들도 서울로 편입될 시기가 도래한ㅈ것이다
김포의 서울 편입으로 김포의 현 문제가 해결된다는 논리는 지방의 대학교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 대학교를 서울대학교로 이름을 바꿔서 분캠식으로 변경하자는 논리랑 다를게 하나도 없음. 이름, 소속만 바뀔 뿐 바뀌는 게 하나 없는데. 문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이나 그게 맞다고 하는 지지자들이나. 각자 공천과 집값상승이라는 목적으로 주장하는 것 알지만, 차라리 논리라고 구색을 맞춰야지...
행정구역에 의미가 없다고요? 행정도시가 다르면 지철하나 놓는데도서울시에 동의가 필요한데요. 복지도 다른데요. 교통인프라도 행정도시가 같은면 더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집값 비싼 집을 못 가진분들이 이쪽으로 올수 있는데요(교통 인프라만 좋으면) 당신은 박사가 맞습니까. 눈앞에 보이는것을 외우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도전과 변화에 시대적인 차이를 반영하였습니까? 서울과 지방에 차이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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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프로TV입니다.
임동근 교수님과 함께한 이번 신과 함께 편은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도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편이 김포의 서울 편입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만 들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김포의 서울 편입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 믿을만한 분을 추천해주시면
더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저희 삼프로TV 콘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긍정적 의견은 정치적 이유 빼고 진짜 논리적으로는 사람들 설득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듯. 이걸 해내는 사람 삼프로가 섭외하시면 진짜 찐 인정.
광명시 부터 언급이 돼야죠~^
과천 광명시 02번호 쓰는지역도 있는데
위성도시를 편입 시키는 일을 전문가들의 토론과 깊은 시물레이션을 한뒤에 발표를 하는게 수순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풀리즘 정치를 하는 일부 의원님들의 표를 얻기 위한 경솔한 정치와 그걸 보고 있는 정부도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나라와 국민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정치쇼만 하는 의원들은 절대 당선 시키지 말아야 생각합니다
강남 편입도 시뮬레이션 없이 진행됐습니다 외국의 도시확장 참고해서 따라한겁니다 특히 일본 도쿄를 많이 모방하고 있어요
민주당에 이재명 같은넘이 버티고있으니까 윤석열도 이재명수준으로 놀수있는거임ㅋㅋㅋ
@@이순신-u4w ? ?
정부를 탓하는 일에
왠 이재명?
그저 뭐던지 갖다붙이는.
한심.
@@eunyoungahn-my2oe 이재명도 국정에 연관되어있으니까?
전문가의 식견이 이해를 돕는 면도 있지만, 일반인이 듣기에 서로 모순되는 설명도 있는듯…이를테면 김포가 왜 고양 과천 광명 하남 등보다 먼저 거론돼야 하는지가 불투명…폭넓은 검토를 하다보면 김포는 우선순위가 처지고 다른 지역 여러곳이 서울 편입 효과가 크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서울 편입에 대한 이득보다 사회적 비용으로 인한 실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서울로 편입되서 서울이 뭐 엄청나게 크게 변화될 만큼의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닌데 굳이 왜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이 더 도시화되고 인구 밀도만 더 집중화시키게 되면 반대로 출산율은 지금보다 더 타격을 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병세권입니다. 아침 채혈(공복)검사하러 6시~8시 병원 주차장 가득입니다❤
지방 국립대병원을 키워야하는 이유입니다. 수서역, 서울역 지방환자분들 병원버스, 택시 줄 장난아닙니다. 지거국중심 대형병원 클러스트를 만들어 의료서비스 인력 고용을 늘리고 지거국중심 대도시화로 지방분권을 활성화해야 수도권 과밀화가 해소됩니다.
지방에 응급 구급 센타 중심으로 확충이 필요합니다. 큰 병은 결국 서울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들은 임상이 중요한데... 지방보다는 서울이 임상 경험이 많습니다.
병들면 자연적 소멸로가서 한줌흙으로가면되지~뭘 10년 더살아보겟다고 병원 들락날락~
신과함께는 역시 삼프로 다 나와야 재밌음
다른 곳에서 듣기 힘든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혼여성인구가 창출하는 경제효과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향하는 부분들도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수님 자주 뵙고싶네요 ❤
지금 저출산, 저성장, 연금 등 국가의 존망이 걸린 시급한 개혁이 산더미같이 밀려있는데 선거철 표몰이에 눈이 시뻘게져있는 정치권, 거기에 동조하는 언론,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들 진심 안타깝다
사실을 적날하게 적다니.. 압수수색 당하겠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일보직전이고 지방소멸이 가속화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메가서울 정책을 밀어붙이는것은 대한민국 나라의 미래를 진짜 생각하는건지 의구심이 너무 듭니다 ㅠㅠ
고령사회와 서울확장은 무관하고요. 지방소멸이 아니고 국가소멸입니다. 서울 출산율이 0.55입니다.
오히려 서울을 확장하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도 확장을 해서 권한을 많이 넘겨주는게 균형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수도권 몰빵하고 지방은 거대농장화 하는게 차라리 현실성있지 않을까
@@벼리-w9q 글게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광역시도 뜯어 고쳐야 할 것 같은데 ㅋㅋ
@@벼리-w9q 노노~ 지방분권화가 전체가 살길입니다. 지금 모든 인프라가 서울로만 집중돼 그 폐해가 끝도 없이 일어나는데 서울이 덩치만 늘린다고 지방소멸이 사라질까요? 차라리 지방 광역시에 많은 인프라를 확충해서 분산시키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이털남에서 방송한 도시지리학 잼있게 들었는데요.
자주자주 얼굴보에주세요~^^
도시공학적 토론
귀에잘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와 간만에 국토발전 대한민국 도시 발전? 균형발전에 대한 진지한 (정치적 인 부분을 뺀..) 고민을 하신 전문가 분이 나오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그런 관점을 알려주시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아닌데요 저 교수님
소문나신 문재인 지지자세요...
정치적 성향을 많이 가미한 강의지요...
@@이호철-q4v 몰랐던 부분을 알려줘서 고마운데 그건그거고ㅡ 내용에 정치적 발언은 없었고. 국토개발 균형발전에 대해 공부잘했다 생각했음.
@@이호철-q4v 문재인 지지자가 문제될 것도 없지만 영상 내용에서는 정치적인 부분이 치우쳐져 보이진 않네요
양주 살면서 판교 가까운 서울 송파쪽에 it 종사 중이라 마지막 부분 공감하며 봤습니다. 저도 차소리와 새소리 같이 나는 곳에 계속 살고 싶습니다. ㅎㅎㅎ 일은 재택 근무도 가능하고 말이죠.
대기업이 지방에서는 고급인력 확보가 어려워 수도권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ㅠㅠ
관념적으로 도를 넘어서는 이동이 더 멀 것이라는 외부의 인식이 문제되는 경우가 아직 있어요. 예를 들어 대기업의 수리서비스센터를 짓는다고 칩시다. 제천에서 충주가 행정구역상 같은 도니까 그리로 가는 것이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 기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원주가 거리상 더 가깝거든요. 즉 현재 행정구역상 구분과 실제 경제적 영향을 주고 받는 위치로서의 구분이 다른 도시가 많을 거에요. 생활권과 행정구역 상의 구분이 다르다는 이야기에요. 교통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상 달라진 것이겠죠.
전국을 서울하자
국토 작은데
시사통에 그 ”임동근 “일까요???
너무 예전이지만,도시에 관련 10회에 걸친 강의가 인상깊어 기억합니다 …삼프로는 이 분과 도시에 관련 기획프로 꼭 만들어 주세요🙏
역시 정치가 중요하군요. 비효율적인 정치가 경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지요. 예리한 식견, 잘 경청했습니다. 행정 구역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가질 수 있았고 좋은 전문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문제는 정치에 이용하려 졸속으로 진행하는게 문제.
그거에 속고있는 국민들이 더 문제
@@clairchun307완전 공감
@@clairchun307정부청사 세종 이전도 속은건가? ㅋㅋㅋ 계속 진행형이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임 시작이 반이지.
김포는 오히려 서울 강서구 영등포. 인천 계양,검단 빼앗긴 땅 찾아가는게 빠르지 않아?? 그래서 아직도 서울공항 아닌 김포공항 이자나~~
전국을 서울화 참 좋아요 외국인들 참 편리하죠 한국은 서울에서 시작 서울로 끝나니까 얼마나 편한가 미친놈들
교수님의 심층적인 분석 잘 들었습니다.
시민들의 세세한 상황들까지 다 파악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3프로TV 감사드립니다^^
1995년에 김포검단을 인천광역시에 넘긴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행정구역을 바꾼 논리(?)와 결과가 어땠는지 김포시에서 있었던 일이라서 궁금한데, 얘기해주는 전문가가 없어요. 궁금합니다.
교수님 응급실 다녀오셨다는게 걱정되네요. 몸조심하셔요 교수님.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갈수록 지방소멸은 줄어들수 있는데 이는. 단지 인구구조가 변화를 하고 있어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매우 시급해요 지금까지는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것에만 신경. 쓰자 말고 어떻게 살아갈지가 중요해요 사랑합니다🧍♂️
통신사들 통해서 기지국당 통신사용량, 인구이동 데이터 모으고 경제산업 이동성조사 하고 합해서 생활권 지도 및 통계를 만들어서 공개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순서 같네요. 행정구역 문제는 그 뒤에 지자체끼리 하던지 결과 보고 중앙정부 및 의회에서 결정하고... 고령층일수록 이동성이 낮거나 통신사용량이 다를테니 연령별 인구비율도 적용해서 볼 수 있게 하고... 하여튼 빅데이터 지도를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용시 비용받고요. 공짜는 안되니
😊😅
😊😊
😊😊 18:49
😮😅
삼프로는 적어도 정치적인 것과 연관된 현안이라면 서로 상반된 시각을 가진 패널들을
모셔서 보다 균형있고 생각할 여지가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포는 강화도와 묶어서 별도의 특색있는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통일후 북한으로 다리나 지하도로로 바로 연결하여 평양이나 미래의 북한 서해안 공업지대를 어어주는 기점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강화도에 아파트 지으면 서울 5분거리라고 광고하면 되는건가?
ㅋㅋㅋㅋ
이런숨은분들을 만나서 애기들으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오
표만 얻으려는 정치 ... 걱정됩니다
박사님 만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그 저자분이시죠?
팟케스트로 듣고 책도 사서 다시 읽고..이분의 다른 책인 지도로 보는 수도권 신도시계획도 구입해서 봤는데... 일요일 아침이 감동의 쓰나미가 옵니다.
그냥 국호를 서울민국으로 하면됨 정치가 얼마나 얄팍한술수가 판을치는지 한심함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종합병원이 가까운게 최고입니다.
글쎄요. 충분히 정치적인것같은데요. 프랑스같은데는 파리외곽에서 파리로 진입하는데 30분이내로 이미 gtx가 잘 정비되어있구요. 도쿄도의 미친 거미줄같은 전철은 뭘 말하구요. 그리고 수시로 강남권이나 지대가 낮은곳에 항상 홍수피해가 있구요. 세계적인 수준이라는데 서울의 경쟁력은 이미 5위수준입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전세계의 5위정도 될까요? 김포는 정말 뜬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광명같은곳은 위성도시로써 서울편입을 염두에 둔 상태로 만들었던곳이기때문에 이런 인접권에 도시들은 생각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착각하고있는것이. 서울이라는 도시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2배가 이미 커진상태입니다. 이곳저곳을 편입시켰지요. 마치 만들어진 도시아래에 이대로 지켜야한다 라는것은 말이 맞지않습니다.
김포보다는 서울편입에는 지리적인 측면에서 광명, 과천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김포가 편입되더라도 김포시를 분할하여 전체가 아닌 시가지부분만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서울과 거리가 먼 농촌지역은 조선시대 식으로 통진군으로 분리시켜야 할 것입니다.
광명 과천은 80년대에 서울편입 시도 했는데 안됬어요
부도덕한 무능에 분노도 아깝다.
저게 정책이라니
그래도 지지하는 분들은 진보보수를 떠나 생각 좀 하고 살자!
부도덕한사람이 있죠. 범죄 경력이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부도덕한 무능?? 그쪽들 생각이죠
@@cthrns277무능 맞죠 하는 꼴이 한국에 이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
@@jkim7049
부모덕에 군대도
면제받고 편히살다
뭐하나 되더니
나라 말아먹는 무능
보다는
훨 낫다 정치 잘하면
아무 문제아니야
개딸?
생각은 이성적으로
잘 하나
결정은 감정적, 정치적으로
될수 밖에 없다는게
인간사
김포의 경우, 머지않아 경기 북도 또는 남도 또는 서울로 편입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 나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고양,파주,김포를 묶어 광역시로 재편하는 안도 함께 검토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솔직히 김포시민이라면 서울 편입을 가장 선호하겠지만, 여러 난관이 있는게 사실이고 차라리 고양,파주,김포를 묶은 안이라면 제법 찬성표가 나올거 같습니다.
이 생각 괜찮네요.👍
그것도 비용이 들잖아요. 교수님 요지는 어쨌든 ... 돈이많이든다고요. 어떤 사회적 문제가 야기될줄 모르고요.
@@도시고양이애용맨 돈안드는 일이 있나요? 돈드니 하지말자 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김포시민인데 서울편입 반대합니다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것이라 생각되요. 굳이 시의 자율성을 줄여가며 서울시의 덩치를 키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득대비효용이없단 뜻이죠 ㅎㅎㅎ 그렇다고 저자리가 강남될리도 없고... ㅎㅎㅎ 동영상 내용이 그말이잖아요~ @@데이터와이즌
자료로 주제 시사점 방향 같은걸 더 준비해 오셨서 컴팩트 하게 가다 질문도 좀 받고 그랬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데..좀 잡담..듣는거 같았어요.
행정적으로 너무 불편한 곳은 편입을 해주길 바랍니다. 위례신도시 삼국지라 너무 불편합니다.
양양도 서울에 편입시켜주세요!
이참에 모든 동, 읍을 강남구로 편입시키자!!
양양에서 떡침
와~~ 저런 문제가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음~~
다시 꼭 나와 주세요~~
지방 소멸을 막을 수가 없는 게... 지방의 이점은 거의 사라지고 단점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물과 공기가 좋은 곳이었는데... 수돗물은 서울이 더 깨끗하고 공기는 중국발 미세먼지 오면 전국이 다 안 좋고. 심지어 공단있는 지방은 더 안 좋고. 가장 큰 건 일거리인데... 코로나 같은 게 닥쳤을 때 일이 완전히 끊겼던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었다는 겁니다. 서울수도권은 다양한 일자리가 있으니... 당분간 그럭저럭 괜찮은 일거리를 찾아서 했지만 지방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나마 3D업종만 일자리가 있었죠. 외국인이 떠난 빈자리. 지역사회. 서로가 서로를 돕던 문화 관습 전통? 은 지방도 사라졌습니다. 이웃끼리 잘 모릅니다. 빈 곳은 결국 다 돈으로 매워야 하는데... 지방은 인건비가 비싸고 서비스도 서울수도권보다 안 좋습니다. 심지어 공산품 물가는 더 비쌉니다. 그럼에도 선입견과 편견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낯선이에 대해 배타적입니다. 알음알음이 있어야 뭐든 됩니다. 20세기죠.
정치권 잡으려고 투표권 확장이네요.
서울 확장은.
이름이 바뀐다고 도시가 바뀌진 않는다.
인프라의 확장이 순식간에 되는게 아닌만큼 쉽지않네요
수도권을 4개광역 단체로 분리하면 더욱 더 많은 지역간 갈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이 진정 세계적인 글로벌 메가씨티가 되려면 주변. 군소위성도시들을 합병하는것도 중요ㅡ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국제공항과 국제항구를 가진 인천광역시를 대대적으로 포함시켜야 도쿄ㆍ 상해나 뉴욕처럼 글로벌 해양도시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정치, 정치,,,, 어떤일이 일어날지 잘모르겠어요... 어떤 통계와 자료를 기반하여 그레이터 런던, 그랑 파리, 도쿄부등 타 대도시와의 비교등으로 객관적으로 말씀하신다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김포는 모르겠고 과천, 광명, 구리와 위례신도시정도는 충분히 서울 통합 가능해보이고 논의와 시도는 해볼만 하다 봅니다.
메가서울 찬성하는 학자도 한번 모셔주시죠
지방살리는 방법이 다양하겠으나 지역 공교육살리는것,의료 평준화,기업하기좋은 환경조성, 유능인재 포용방법 활동 제고 등
정치 중요한거 누가 모르냐 누구나 할수있는 일반론적인 얘기만 하고 그 얘기를 학자타이틀 달라고 하면 이 문제에 대해 디테일을 달아야지 무슨정친가 지방자치의 정치를 얘기하는건지 아님 행정구역 결정과정을 얘기하는건지.
바다를 품은 서울❤ 멋질거 같아요 😊
임동근 님 과거 김종배의 이털남에 고정출연하여 굉장한 인사이트를 받았는데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들어봤는데 3명이 임박사 질문을 끌어내지를 못하네
시도간 경계로 비효율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도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행정구역 개편은 필요합니다.
전문가란 저 친구 서울을 생활권 기준으로 확장하자는 데에 대해서 막연히 선출직이 어떻고 세금이 어떻고 복잡한게 많다고 주장만하면서 반대하고 있네요. 구체적인 논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반대하는듯..시장은 구청장으로 시의원은 구의원으로..공무원은 그대로이고..뭐가 복잡한가요? 생활권이 같고 주민이 원한다면 그게 가장큰 논거 아닌가요? 솔직히 다른 것들은 다 부차적인거 아닌가요? 대단한 논리나 근거도 없으면서 자신의 희망 같은거만 나열하면 안되지요..
김포시민들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ㅋㅋ
서울이. 될 가능성은. 몇프로일까요/
지나친 경제적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경제적 가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이 있어 이민을 가지 않는다는 인식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선진국일 수록 외곽에 부자들이 살고 도심에 서민이, 빈민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죠. 우리나라는 거꾸로 된거죠. 5.16 이후 선거때문에 서울을 넓혔다는 썰은 솔직히 재미는 있네요. 그렇게 해석한 학자의 편견이 더 맞지 않을가요 ? 뭐든지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뭔가 대단하다고 하던 때가 있었지요.
사실 김포 편입 이슈가 촉발된 사유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일자리가 서울의 몇몇 지역에 계속 집중되는 반면, 직주근접 가능한 주거지역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주거지역을 경기권에 만들었지만, 기업 이전 계획은 분당, 동탄과 같은 아주 일부 신도시에서만 실현되었고, 출퇴근 교통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게 현실이지요.
기업이 경기를 외면하는 이유는 ... 서울이라는 브랜드와 교통입니다. 비록 경기권이었지만, 분당/판교는 교통 측면에서 매우 유리해서, 그나마 기업이 자리를 자리잡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 경기지역 신도시는 그렇지는 못했죠. (신도시의 조상격인 고양/일산이 왜 아직도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고 있지 못할까요?)
분당/판교 만큼 교통을 확실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현재 자생력 없는 지역에 서울이라는 브랜드를 입혀서 기업을 유치하도록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발전 방안 입니다.
다시 말해 서울 확장은 서울의 기업 집중화를 완화시켜 현 경기권으로 서울의 생산력을 확대시키는 수도권 발전 전략입니다. (수도권은 수도권대로의 전략이 필요하고, 지방은 지방대로의 전략이 필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은 서울 중심이고 서울은 강남 중심..
결국 1기신도시 분당이 성공하고 그 중에서도 판교가 3기 신도시로 또 성공하는 이유는 지하철과 경부선 타면 30분만에 강남역을 갈 수 있어서..
분당 판교는 서울과 지방을 잇는 경부축입니다. 그러니까 기업이 들어오고 그 아래로 기흥, 영통, 동탄, 평택, 천안아산, 청주, 세종, 대전 줄줄이 있는 거죠. 그 위로는 강남, 광화문 있고요. 반면 일산은 최전방입니다. 거기까지 도시화되어서 잊고 살뿐이죠. 한마디로 입지가 구립니다. 분당판교가 아니라도 평촌에 오뚜기나 LS 있죠. 역시 비교되는 입지고요. 동탄이나 평택처럼 수도권을 최대한 남쪽으로 내리는게 그나마 현실적일듯...
이 논의가 그냥 정치적 목적으로
멍청한 지도자의 머리에서 적흥적으로
나왔다는게 문제고
이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띄우게 문제다
서울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는다고 경쟁력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기지는 않죠. 서울 안에서도 구 별로 따지고 들어가면, 산업기반의 거의 없는 베드타운이 여러 군데 있죠.
애초에 김포를 포함 경기 북부권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행정구역의 문제가 아니고, 물리적인 위치 문제, 더 나아가서 군사분계선에 가깝다는 지정학적 문제가 원인인데, 이런 부분들은 행정구역이 바뀐다고 같이 바뀌나요? 막말로 여러모로 가기 불편해서 기업들이 안 가는 곳을, 서울이라는 타이틀만 붙여놓으면 기업들이 가냐는거에요.
그럼 서울에 편입되면 교통이 편해지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김포가 서울에 편입된다고 물리적인 거리가 줄어드는거 아니고, 하루아침에 전철이 뿅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며, 하루아침에 없던 도로가 생겨나는 것도 아니에요. 김포- 서울 경계를 가로 막고 있는 수로, 산 은 그대로 존재하고, 전철 뚤었을 때 비용-편익비율도 바뀌는거 1도 없고요, 기존에 인프라 확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들 바뀌는거 1도 없어요.
만약 진짜 서울의 생산력 확대가 목표라고 하면, 남쪽으로 확장해야 논리적으로 맞는거죠. 경기북부권 지정학적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생산력 확대를 하자고 경기도 분도 얘기까지 나오는거구요.
서울이라는 행정구역을 키운다 안 키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정확하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 갈건지에 대한 합의가 최우선이지, 아무런 고민없이 일단 던져놓고 거기에 이유를 끼워맞춰서 선동질 해봐야 소모적인 논쟁이나 될 뿐 현실적으로 해결되는 거 1도 없어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김포에서 당장 현실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행정구역 개편인가요? 당장 급한건 5호선, GTX D 아닌가요?
김골라도 그렇고 지금 5호선 연장도 지연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용인구가 너무 적어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에요. 그게 서울로 편입되면 하루 아침에 수지타산이 맞아지나요?
이렇게 자꾸 쓸데없는 논쟁에 에너지를 소모하면 그 고통은 오로지 김포에 사는 사람들이 감내하게 될 꺼에요.
그런식으로 치면 다 서울이라고 하고 편입 시켜서 해결하면 되겠네요. 세상일이 그렇게 쉬우면 왜 그동안 안했을까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반박하고 싶지도 않은 글 이네어ㅗ
지금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현실적으로 돔이 안되는 탁상공론 같아요 정치적인것 배제하지 말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풀어가주면 좋겠어요
검찰편파수파 ㆍ 양평ㆍ해병ㆍ이런것들
눈돌리기 전략이지
통학문제가 있으면 교통망부터 제대로 해야지.. 서울시 편입하면 문제해결되나.. 오히려 서울은 쓰레기매립지나 이런 혐오시설 문제를 경기도나 인천에 아웃소싱 못하게 되니까, 김포 영입해서 거기다 활용해 먹는 식인 거 같은데. 서울시 확장이 필요하고 합리적인진 모르겠는데, 단순 행정구역 편입은 김포발전엔 큰 의미가 없음ㅋ
말은 많은데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하고,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천재가 돌아왔다. 임동근
노래듣고 가실게요 . 장철웅의 서울이곳은 ..
경기남북도 분리하지말고 경기도청을 서울로 이전하면 되죠 안그래요?
그리고 수도권 교통망 설계는 경기도 권한으로 하고 예산도 경기도로 편입시켜야 하죠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망을 설계해야 경기도가 살죠
김포가 서울된다고 하니 배아픈가? 난 좋은데…
당연히 배 아프겠죠..
자기지역 편입투표하면 80%이상 찬성
남의지역 80%이상 반대
관련 없는 지역에서는 무조건 반대 80%이상 이게 현 내로남불 상황.
난서울 무조건 반대😢😢😢
삼프로는 어쩌다~
순수함 없어지요.
머니앞에 조금씩 변절하네~
축하🎉
서울 한곳으로만 몰리면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국가발전에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병원이나 학교 회사등 적어도 지역별로 대표 도시들 만큼은 서울 수도권 못지않게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 젊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인구감소 문제라던지 노인문제 실업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될수 있을거같아요.
경쟁이 있어야 서로 견제도 하면서 경쟁력이 높아지는 법이니까요.
김포가 서울이 되면 농어촌이지
사대문 안에만 서울이라고 생각해보자..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것이다. 나라가 발전하고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도시가 확장돼왔다..지금은 강남도 서울이고 그 외의 지역도 서울로 편입되어 서울이 상당히 커지고ㅈ경쟁력도 강화되었다. 이제 김포나 기타 위성도시들도 서울로 편입될 시기가 도래한ㅈ것이다
경기도지사가 설치는 꼴 못보겠다..이거네요
삼프로가어쩌다~~
역시 삼프로는 이프로가 아무리 억지를 써도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전문가가 나와야 의미있는 컨텐츠가 나오는 듯
정치가 도시를 망가뜨린다는건 이전 정부도 똑같겠죠 지금의 정부를 저격하는건 옳지 않아보여요
안 그래도 수도권 비수도권 격차도 심한상태인데 김포 서울 편입 추진 하는 놈들은 걍 우리나라 현실 꼴 알빠노 시전이지 ㅋㅋㅋㅋ
궁금한데 상장은왜해요?
박사님은 이 사안에 대해 깊이 있게 아시지는 않은듯하네요.
그러게요 ㅎㅎ
더 공부한뒤에 토론에 임하여야 할 듯
33:55 이사람은 말하는 게 이미 김포가 서울인데?ㅋㅋㅋㅋㅋ 논란에 따른 비용이 아니라 시도하는 자체가 비용임. 연구도 해야지 공청회도 해야지 시민들 조사도해야지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맞음. 보고서 한 장도 없는 행정구역 통합이 말이 됩니까? 20년은 걸릴듯
김포서울되면 경기북부동두천 의정부 양주 동부구리남양주 남부성남 광명 안양서부부천 등 전부 서울로 편입하즈아......
편입돼면 실질적인 이득이 있을라나 편입되어도 물리적인 거리나 환경이 직접적으로 변하진 않는대...그냥 표 조금더 받아보겠다는 짧은 두뇌 회전의 산물일뿐...
도시학적 관점에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모두 이해가 됩니다
김포시가 서울시에 편입 되면 쓰레기매립장 자연스럽게 해결 될 거 같아요. 서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아닙니까. 이거 찬성하면 합치는 건 서울시가 유리 하지
행정구역을 초월해서 경제행위가 이루어지는곳
바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굳이 행정구역구분은 큰영향이 없다
정영진이 복귀했네
그런데 매불쇼는 왜 안나옵니까 ㅠ
위험해서 몸사리는거?
김포서울편입은 신의한수죠..
도시연담화 방지 효과의 그린벨트 효력상실 커밍아웃 정확합니다
공무원 숫자를 대폭 줄일 기회입니다
영국,일본비해서 한국공무원 숫자 많습니다
작은 나라에 도지사 왜 필요한가 지방자치 정치세금기생충 박멸해서 나라살림 살리자
경기 남,북도로 분할 되었을때 한강으로 인하여 김포가 섬이라고 하는데 서울에서 강남은 섬이네요
경기남도에 편입시켜야 할것 같아요
인천광역시도있는데
경기도하기 싫은 김포는
그냥 김포시하면안되나?
이 프로는 부동산 관련 대화에서는 뭔가 이상해. 개인적 의도. 정치적 의도가 보이는 느낌? 어쨌든 이 부분에서는 객관적 샤프함을 볼 수가 없군요 ㅎ
이게김포를노린걸까? 지도상도이상하고 바로고양시포함수도권30만이상도시를노린거지,,,경제효과가없다고 ㅋ 경기북도김포시고양시는경제효과가있나ㅋ 연대원주캠퍼스 강원대편입과,,서울신촌본교편입 어딜택할까?
김포의 서울 편입으로 김포의 현 문제가 해결된다는 논리는
지방의 대학교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 대학교를 서울대학교로 이름을 바꿔서 분캠식으로 변경하자는
논리랑 다를게 하나도 없음. 이름, 소속만 바뀔 뿐 바뀌는 게 하나 없는데. 문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이나
그게 맞다고 하는 지지자들이나. 각자 공천과 집값상승이라는 목적으로 주장하는 것 알지만, 차라리 논리라고 구색을 맞춰야지...
행정구역에 의미가 없다고요?
행정도시가 다르면 지철하나 놓는데도서울시에 동의가 필요한데요. 복지도 다른데요. 교통인프라도 행정도시가 같은면 더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집값 비싼 집을 못 가진분들이 이쪽으로 올수 있는데요(교통 인프라만 좋으면)
당신은 박사가 맞습니까. 눈앞에 보이는것을 외우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도전과 변화에 시대적인 차이를 반영하였습니까?
서울과 지방에 차이가 얼마나
도대체 이게 나라냐!!!!
서울 소재 대학을 모두 지방으로 이전시키는 방안를도입해서 학창시절을 지방에서 경험하게 하는 제도 도입도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서울 확장 또는 김포 서울 편입 논의와 같은 큰 일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인 공약, 결단이 필요한 사안 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신속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겠지요)
저도 찐서울 북촌 살고싶어요. 성북동 산 가깝고 문화시설 삼청동.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