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71년 당시 추억이 있거나 아는 지역 장소가 있으시면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복원왕 구독해주세요👍 : bit.ly/2Vhlf3l 보고 싶은 영상 댓글남겨 주세요 The first video I want to see Leave your comment まず見たい映像 コメントしてください
현제 세상은 과학이 발달하여 살기좋은 세상이지만 자연환경을 파손 시키지 않고 살아뜬 선조들의 지혜가 보이는 것에 대하여 존경 스럽게 생각이 남니다. 현제 세상이 살기좋은 세상으로 보일런지 모르지만 공기오염 각종 쓰레가 지구를 오염시켜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옛날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들의 지혜를 비교해 봣으면 합니다. 옛 것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인체에 해로울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복원왕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와....ㅠㅠ 이런 옛날 영상은 보기만 해도 왜 이리 가슴이 아릴까.그리움이 사무치고.. 어린아이로 돌아가 다시 한번 부모님 손잡고 서울시내를 거닐고싶네요.. 부모님이 젊을적 시간이 나면, 항상 우리 남매들을 데리고..백화점 구경, 극장구경, 창경원(창경궁)등을 돌아다니며 놀던 기억이 납니다
1973년생인데 1970년이면 우리 부모님 연애하던 시절이었네요 영상은 가난하고 척박해 보이지만 당시 부모님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있던 시절이겠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최근 녹내장이 생기셔서 많이 불편하십니다 부모님에게도 빛나는 청춘시절은 있었겠죠 참 세월이 바람처럼 흘렀네요
왤케 눈물이 나지. 70년대 태생이라 70년대가 기억에는 없지만..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도 시골이건 서울이건 명절날만 다가오면 전통시장 및 길거리에 장보는 사람들 북적북적했고 어머니 손에 이끌려 명절맞이 새 신발 옷 시장에서 사올때마다 온세상 다 가진 듯만 기쁜 마음에 설레였단게 생각나넹.. 저시절 및 90년대 초까지 굉장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던 시절이라 5인가족 아버지 가장 혼자서 벌어오는 소득으로 가족들 의식주 및 교육비 다 해결되던 그런 좋은 시절였지. 저때믄 저축도 가능했고 저축 이자고 높았고.. 진짜 세상 살기 좋은 시절였던거 같음. 사람들도 푸듯푸듯 정이 많고 소탈하고 ... 근데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 이기주의 냉랭한 사회가 되어버린듯. 아둥바둥 맞벌이 해야 겨우겨우 살아가지는 세상! 혼자 벌어서는 자녀들 키우기도 힘든세상.. 명절에는 시장가면 한산하고 명절 기분도 못느끼겠고 명절 기분도 안나지. 90년대 초까지 그시절들이 정겨웠어. 국민학교 세대들만이 공감할래나.. 초등학교 세대들부터는 저시절들을 아마도 잘 못느끼겠지?
70년 71년 당시 녹번동 살아서...광화문에 있는 덕수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오르락 내리락 했던 무악재 고개와 독립문... 감회가 새롭네요. 그 당시 버스들이 무악재만 넘어가려하면 수동기어를 저단으로 놓고 엔진에서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아주 천천히 올라갔던 기억, 엔진룸위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워 얼마 못앉고 일어서던 기억..그리고 눈이 엄청 많이 내려서 무악재 고개를 버스가 아닌 걸어서 학교에 등교했던 기억...못입고 못살았던 그 당시 기억이지만 그립군요.
무악재에서 독립문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 옛날 내가 살던 동네 입구가 그대로 나왔네요..~~ oh my god..너무 반갑네요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가 깡그리 없어졌는데.. 산동네로 올라가는 40도 경사 오르는 길이 아련히 5~6세때 서울로 이사와서 안산초등학교로 다닌던 옛길이 그대로 동영상 사진에 남았네요... 감사~~~^^^
중고등 학교 시절의 모습을 보니 옜날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육교, 무악재 고개, 독립문 등등, 그리고 김포교통 시골갈때 타고 다니고 삼화상운은 등교길에 늘 타고 다녔답니다. 미국에 와서 산지가 40년이 넘게 살고 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옜날 학창 시절의 추억들을 생각 나게 합니다. 영상 제작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아현동 살던 다섯살 어린이가 동네형 여섯살과 인근 동네까지 멀리 가다가 길을 잃어버려, 5학년 형아가 두 아이를 인근 파출소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다섯살 꼬마가, 집주소를 외우고 있어서 가족에게 백차로 데려다 주었죠. 아련한 기억에 동네 집앞에 온가족이 나와서 맞아주던 게 기억납니다. 당시 다섯살 꼬마(1965년생) 가 지금 내년 6학년 나이가 되네요. 가난했던 시절이지만, 주변에 따뜻한 정이 넘치던 건 기억이 확실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88세 어머님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시니... 삶은 그 당시에 비하면, 넉넉하지만...젊음과 바꿀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네요.
도깨비 시장은 지금도 남아 있어요 ㅎㅎㅎ 이름이 도깨비 시장은 아니지만, 대도상가 C동에서 E동까지 지하에 외국 물건들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군부대 물건도 아직도 가끔 나오구요. 당시엔 남대문 시장에서 물건 많이 사면 지게꾼이 품삯 받고 집까지 져다 주고 그랬었죠? 짐이 더 많으면 리어카구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신 일을 하십니다. 남겨둬야 합니다. 기록은 문서이건 화상이건 모두 반듯하게 남겨야 합니다. 그것이 바른 역사를 만들고 우리 자손들이 선대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리 혼란한 것도 근대사조차 제대로 된 역사의 기록이 없이 필요한대로 집어다 짜깁기질을 해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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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역 장소가 있으시면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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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는ㆍ제고향이ㆍ서울강북구ㆍㆍ수유리인데요ㆍ
ㆍ저는ㆍ어려을적에ㆍ버스ㆍ26-1ㆍ번스가ㆍ보고싶어요ㆍ
70년 대학1학년 30번 버스 타고 통학 하던 시절 광화문 사거리 지나면 매연으로 숨쉬기 불편 하던 기억이
어머니가 저곳에서 장사를 해 원효로에서 전차타고 많이 가봤던 기억이
너무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때는 가난했지만 지금보다는 670년대가 훨씬. 살아가는 데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 옛날이여🍀
자꾸 나도 모르게 보게 되네요. 잔잔한 음악도 사진도 다 좋은데, 왜 이렇게 슬픈지.
음악이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다신 돌아갈수없는 아련함과 그리움이 있네요.
서울종로구 인왕산중턱에 살다 미국뉴저지로 이민와서 40여년간 살다 보니.. 외로움과 아쉬움으로 고국과 고향을 그리워 합니다. 복원왕 덕분에 향수속에 착잡한 심정으로 과거와 현재를 반추해 봅니다. 복원왕에게 큰 행운이 있으라!!!
40여년 전이면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81년 서울을 떠나 88년도부터 버지니아에 살고있는데 70년대 장발에 통바지 ?? 종로, 명동 헤집고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아름다운 추억ㅇ
중동중학교 나온학생인가요
@@신상철-t6l
아닙니다. 서울사대부고 나왔읍니다...73학번이고...77년 해병대 간부후보생 61기 입대해서 전방 횡해도 앞에 교동도에 소초 장으로 근무하다 79년 대방동 해군본부에 경비소대장 하면서 박통 1026 사태 서거 치뤘고...1212 전두환이 반란도 보았고...80년 광주사태 다 보고 제대후 81년 한국을 떴네요
저는 중동중학교.나왔습니다.
3학년 9반 국어셈 담임이춘택..
나는 범띠 입니다 타국의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복원왕 YMCA앞 종로에서 동창생 쯤되보임
저 시절 집이 가난해 국민학교시절 학교갔다오면 여동생과 밀가루로 수제비만 주로 먹던 생각이 나네요~~수제비 양념은 간장한가지 그래도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저도 가끔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을때가 많아요 스마트폰, 신용카드 없이도 그리 불편함 못 느끼고 살았었는데 참 세상은 발전했는데 마음 한구석에는 쓸쓸한 고독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사는 세상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참 열심히들 살았죠 저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
나 국민핵교 4학년댕길때.
그 당시 68년 영천에서 청량리
전차 댕길때 였지요
그 당시 친구들 잘 있나?
영훈이,기현이 창섭이
그리고 울 옆집 이쁜 상희.
나이 드니 모든게 그리워지고 눈물이 많아 지네요~
저는73년생이지만 알수있을것같아요..고생많으셨던 아빠도 하늘나라로 가셨고..왠지 음악도 눈물이 납니다
저도 73년생입니다 아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저도 복권왕님의 사진을 보면 엣생각에 잠기면서 가끔 눈물도 나네요
저도 73소띠 인데 서울에 살지는 않았지만 ..ㅠ
전 74입니다.
태어나기 얼마전이지만, 가난한 제 어린시절 인천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친숙하네요.
가난했지만 인간적이고 행복했던 시절이었네요.
저희 누나랑 동갑이시네요 14살차이입니다 저는 막내(87년생)이라 잘 알수는 없지만 우리같은 부모님세대에선 상당히 생생히 익숙합니다 돌아갈수만있다면 저도 그시절그당시 풍경과환경을세밀하게 관찰하고싶습니다
감명적이라 눈물이앞을가리는건 별수가없네요
대~박입니다. 70년대 생이라 80년대가 더 생생하지만 70년대 어린시절 떠올려보며 감상에 젖었습니다. 감사해요. 책 막 주문했습니다.
옛날 풍경 사진을
복원하여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고향 생각이 많이남니다
현제 세상은 과학이 발달하여
살기좋은 세상이지만 자연환경을
파손 시키지 않고 살아뜬 선조들의
지혜가 보이는 것에 대하여 존경
스럽게 생각이 남니다. 현제 세상이
살기좋은 세상으로 보일런지 모르지만
공기오염 각종 쓰레가 지구를
오염시켜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옛날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들의 지혜를 비교해 봣으면
합니다. 옛 것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인체에 해로울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복원왕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의 독립문과 무악재...그때는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당시의 사람들 건물들을 다시보니 눈물나네요 ㅠㅠ
1967년에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왔는데 독립문 건너편 행촌동에서 살았는데 참 감회가 깊군요
전차 종점이 독립문 (영천) 이었는데 전차요금 3원 이었던 시절 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귀한자료 잘봤습니다
추억이 생생해야 할 복원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납니다.
5pg
우와....ㅠㅠ 이런 옛날 영상은 보기만 해도 왜 이리 가슴이 아릴까.그리움이 사무치고..
어린아이로 돌아가 다시 한번 부모님 손잡고 서울시내를 거닐고싶네요.. 부모님이 젊을적
시간이 나면, 항상 우리 남매들을 데리고..백화점 구경, 극장구경, 창경원(창경궁)등을 돌아다니며 놀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내가 꼬마이던 60년대 마산 불종거리로 돌아가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빵집에 들어가 깨죽을 먹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젊은 어머니에게 신장을 잘 돌보시라고 꼭 조언해 드리고 싶네요.
@@zamggurgy ㅜㅜ
무악재 고개 탈탈거리는 버스타고 불광동 까지 늘 다니던 1965 년 에서 군대가기전 1968 년 그때 기억 희미했는데 감회가 새롭슴니다감사합니다
41년~46년생 이신지요~^^
1973년생인데 1970년이면
우리 부모님 연애하던 시절이었네요
영상은 가난하고 척박해 보이지만
당시 부모님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있던 시절이겠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최근 녹내장이 생기셔서 많이 불편하십니다
부모님에게도 빛나는 청춘시절은 있었겠죠
참 세월이 바람처럼 흘렀네요
8367
맞아요. 우리딸 73. 75년생이고 난 70대 풍족하진 않았지만 인심좋고 행복했어요
@@서영란-k5r 8k
그냥 계속 보게 됩니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서울의 91년~99년대 또한 보고싶네요
복원왕님...
반갑습니다...
추억여행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음악 감사합니다.
복원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1970년대의 서울의 모습 너무 잘봤습니다~^^ 정겹고 그리운 서울의 모습이네요 그때 그시절 다시 돌아갈순 없겠죠 많은 추억이 그림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음악 너무 애절하고 사진분위기랑 😢😢😢 너무 어울립니다😂
정겨웠던 그시절😊😊😊
7080
1971년 내가 태어난시기! 저 장위동 살았는데 32번버스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70년, 71년이라고 해도 한국전쟁이 끝난지 20년쯤...전쟁이 만든 폐허 속에서 대단들 하셨습니다. 당시를 사셨던 분들, 요즘의 어르신들 참 존경합니다. 다만 요즘 젊은 것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니 서로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대문 지하도건너 남대문국민학교 다니던. 때가 가슴저리게 그립습니다
그 때만 해도 성벽의 남아 있어던 기억
이 나는데
저때가 사람 사는 냄새나고 참 좋았던 시절인거 같아요
영화를 봐도 그렇고
힘든 시절... 그래도 저때 사람들의 눈빛은 요즘에 보기드믄 밝고 선한 웃음띤 표정 이 보이네요.
나의 국민학교,중,고교 시절..그때가 너무 그리워 눈물 납니다...
이분 최소 50대일듯 😮
아뇨ᆢ70다되어가요. 내가 70인데 저시절 다격었어요
저 시절 서울역에서 버스내려 염천교다리 지나서 만리동 학교 다니던시절
1년후에 7학년인데, 차라리 저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좋으련만, 손정웅옹 월계수나무가 그립내요.
@@그려유-g6n 양정 나오셨나요? 아니면 그 위에 균명(환일)?
나도모르게 사진마다 혹시나 내가아는 누군가가 찍혀있을까 하면서몇번씩 돌려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그 시절 서울은 정감이 넘치는 아련한 영상 속에서도
활기차고 나름 발전된 모습이군요
참으로 흐르는 물 처럼 빠른세월입니다~ 그때 10 살이었는데 지금은 60이 되었네요~그리운 시절입니다
1970년 국민학교 1학년이었고 장위동 살았는데 32번 버스 삼화상운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반갑네요 전 이문동 살고있엇네요 ㅎㅎㅎ
아 너무 멋집니다. 역시 복원 왕 답습니다. 귀한 역사적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복원왕님 방금책구매했어요, 감사히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어김없이 잘 느끼고 갑니다. 보건학님 ㅎ 감사드려요.
👍👍👍👍👍👍👍
정말 그립네요. 모든게 발전한 지금보다 저때가 더 살기는 마음 편한 세상이었던거같아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먹고살기힘들고 모든게 부족하던시절 그러나 행복도 했었던 시절
왤케 눈물이 나지. 70년대 태생이라 70년대가 기억에는 없지만..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도 시골이건 서울이건 명절날만 다가오면 전통시장 및 길거리에 장보는 사람들 북적북적했고
어머니 손에 이끌려 명절맞이 새 신발 옷 시장에서 사올때마다 온세상 다 가진 듯만 기쁜 마음에 설레였단게 생각나넹.. 저시절 및 90년대 초까지 굉장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던 시절이라 5인가족 아버지 가장 혼자서 벌어오는 소득으로 가족들 의식주 및 교육비 다 해결되던 그런 좋은 시절였지. 저때믄 저축도 가능했고 저축 이자고 높았고.. 진짜 세상 살기 좋은 시절였던거 같음. 사람들도 푸듯푸듯 정이 많고 소탈하고 ... 근데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 이기주의 냉랭한 사회가 되어버린듯. 아둥바둥 맞벌이 해야 겨우겨우 살아가지는 세상! 혼자 벌어서는 자녀들 키우기도 힘든세상..
명절에는 시장가면 한산하고 명절 기분도 못느끼겠고 명절 기분도 안나지. 90년대 초까지 그시절들이 정겨웠어. 국민학교 세대들만이 공감할래나.. 초등학교 세대들부터는 저시절들을 아마도 잘 못느끼겠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소중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진 환상적인 콜라보 작품 감사드립니다.
비록 기억엔 없지만 그 시절을 볼 때면 친근하고, 사진 속의 인물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리신 영상대부분이 서울중심사진들이라 아쉽지만 , 과거로의 회귀가 즐겁네요
아~~동두천이다!
국민학교1학년 겨울때 흑석동에서 혼자 물어물어 찾아갔던곳
눈물나게 반갑네요
추억소환에 감사드립니다~
복원왕 최곱니다 짱짱 👍🏻👍🏻👍🏻
올해 67세, 중학교 다닐때 장위동 살았는데 32번 삼화상운 버스타고 다니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저는66세! 77년 보문동에서 종로 학원 다닐 때 자주 탓던버스네여
저와 동갑이 군요. 여중 여고 시절이. 사뭇 치게. 그립네요
@@이양숙-f7b 지금은 부산살고 있는데 얼마전 옛날이 그리워서 아들 며느리와같이 장위동에서 혜화동, 동숭동 대학로까지 추억여행을 다녀왔는데,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리운시절 저때로돌아가고싶은건 부모형재벗들이 다떠나고업기때문인거같다 보고싶은그리운분들
1966년도 제18주년 국군의날에 무전병으로 차출되어 남대문(승례문)성곽에서 행사 병력 으로 참여했던 생각이 납니다.
참좋은 추억의 사진이네요. 서울사람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한번씩 서울구경을 갔습니다. 가난해도 순박했던 그시절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사진 잘보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왜 이리 복원왕 영상 볼 때마다 가슴이 아리며 서러워지는지.. ㅜㅜ
32번 삼화상운, 고등학교 3년간 타고 다녔습니다. 돈암동 집에서 후암동 용산고등학교까지... 수도여고생, 보성여고생 등도 같이 타고 다녔지요^^
책 구매해 너무 잘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
제가 직접 본 모습은 아니지만...( 저 사진 찍힐 때, 전 다른 곳에 있었지요 ^^;;) 참 그리운 모습이네요....
귀한 책 꼭 구매해서 볼께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1971년 남대문옆 흥국생명빌딩이 반갑네요 ㅡ정확히 20년 후 1991년 우리회사본사였지요 ㅡ2~3년후 용산 삼각지로터리를 철거한다고 해서 돌아가는 삼각지를 운전했던 경험이 문득 생각나네요ㅡ 세월이 금새 지나가네요 건강하세요 ^^
Thanks so very much for all pictures that I missed
70년 71년 당시 녹번동 살아서...광화문에 있는 덕수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오르락 내리락 했던 무악재 고개와 독립문...
감회가 새롭네요. 그 당시 버스들이 무악재만 넘어가려하면 수동기어를 저단으로 놓고 엔진에서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아주
천천히 올라갔던 기억, 엔진룸위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워 얼마 못앉고 일어서던 기억..그리고 눈이 엄청 많이 내려서 무악재 고개를 버스가 아닌 걸어서 학교에 등교했던 기억...못입고 못살았던 그 당시 기억이지만 그립군요.
와~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국민학교를 버스로 그리 멀리 다녔다니요..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 저는 집이 신문로여서, 우리 동네 애들은 거의 덕수 다녔었습니다.
저는 수송국민학교를 다녔어요
그 시절 그립네요
@@김정민-b6y 동네 분이시네요~
조계사 뒤쪽에서 광화문 쪽으로 학교가 많았죠 .. 고등학교만 해도.. 중동.수송.수도.배재.이화.풍문 .덕성.대동.휘문.중앙.남산공전.경복.....당시종로 한복판에 재수 학원들이 엄청많았죠
집이 후암동이라 반세기 전 타고 다니던 추억의 32번 버스가 여기에....
감사합니다.
숏츠보다가 영상 하나하나 다 보는데
정말 장인이세요 사진 하나하나에
정성이 보여요 구독하고 가요~ 옛 우리나라를 컬러감있게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79년에 조국 떠났는데 가보니 완전 아파트로인해 시멘트로 변해 마음이 아렷어요 제가살던 아현동과마포는 완전 흔적을 못찾겠더라고요 어디 미국 윌셔에 왔나 착각들정도로
아파트도 층마다 두집이던데 서로 인사도 안하고 살벌하기까지 느꼈어요
제가살때는 가을이면 고사떡쪄서 골목 집집마다 떡을 나누어먹던 정겨운 기억이었는데 옛날이 무척 그립네요 옛날 마포 아현동 공덕동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포는 그렇다 쳐도 아현동은 그래도 옛 모습이 조금 남아 있을 텐데요~
아버지(59년생으로 1971년 당시 13살)와 어머니(64년생으로 1971년 당시 8살) 부모님의 어린시절 풍경...
67년생 인데 대구에서 자랐
지만 저 시절은 우리나라가
도시에서 살아도 가난한 시절이죠 이웃의 정이
묻어나는 명절 혹은 제사를
지내면 이웃끼리 음식도
나눠먹던 시절이였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 나도 59 년 생인데 ...
제가 중학교 들어가던 해
서울 시내 모습이
참 정겹네요
미래의 기술로 과거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새롭네요!
한참 전부터 복원왕의 애청자였지만 요새 올리시는 사진들은 아예 그냥 요즘 사진 같네요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말이 있지만 보여도 정겹네요^^ 가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태어난 해 71년, 세상이 이랬군요. 웬지 모를 먹먹함이 느껴집니다.
가을이면 김장시장이 큰 도로가에 ... 그 때 그 시절의 기역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이젠 모두가 흘러가버린 옛기역속에만 남아 있는 정경 조용히 눈물 흘리며 즐감하고 갑니다. 화면속의 인물들은 모두가 하늘나라에 계시겠죠. 우리 부모님도 그렇했으니...
무악재에서 독립문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 옛날 내가 살던 동네 입구가 그대로 나왔네요..~~ oh my god..너무 반갑네요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가 깡그리 없어졌는데.. 산동네로 올라가는 40도 경사 오르는 길이 아련히 5~6세때 서울로 이사와서 안산초등학교로 다닌던 옛길이 그대로 동영상 사진에 남았네요... 감사~~~^^^
정말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화질 살리기 힘든데 너무 멋지게 잘 나왔어요. 복 받으실겁니다 ^^
70년생 참 추억도 많았던시절
그립네요
항상 추억을 샘솟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감사드립니다
gamsa hamnida🙂👍記憶をたどりながら、懐かしいなーと見てます。
凄まじく変わった今のSeoul、韓国🇰🇷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も元気でいてください。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복원하셨는지 신기합니다. 어릴때 생각이 나며 반갑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요.
중고등 학교 시절의 모습을 보니 옜날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육교, 무악재 고개, 독립문 등등, 그리고 김포교통 시골갈때 타고 다니고 삼화상운은 등교길에 늘 타고 다녔답니다. 미국에 와서 산지가 40년이 넘게 살고 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옜날 학창 시절의 추억들을 생각 나게 합니다. 영상 제작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키야~~~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어서오세요 ^^ ~~~ 😍
귀한영상자료네요.
그저 그때가 그리워서 동남아 여행을 자주갑니다.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엿볼수 있거든요~
ㅠ ㅠ
와우 어렴풋이 기억나는 장면들. 칼라그래딩해서 보니 더 친근가네요. 감사합니다.
와,, 저는 겪어본 적 없는 서울이지만, 지금의 60대 이후 분들은 사진 속 서울부터 지금의 서울까지 의 변화를 경험하셨으니 정말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네요. 신기합니다! ㅎㅎㅎ
내가 중2때 ...너무 아련하다 대한민국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네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낭만의 시절이구만. 물론 전 89년에 태어나서 모릅니다만..저희 부모님 어릴떄로군요 ㅠㅠ
진짜 복원왕님 덕분에 저희아빠 태어난시대를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시간은 붙잡을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고 아빠의 어릴적 추억을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더 많은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72년생인데 뭔가 아련해요ㅜㅜ
소영씨는 뭐가 그리 아련해요?
어릴때 부모님과. 자주
다녔던 추억의 길들
엊그제 같은 그리움
돌아가신 부모님
그립네요
택시앞에서 아기 안고있는 엄마사진이 표정은 안보이지만 힘들어보입니다.지금은 집집마다 자가용 있지만 저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정말 힘들었겠습니다.우리 부모님세대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70년이면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세상 빛을 본 해네...
저 70년생. 명동에서ㅜ태어났어요. 종로. 남대문 을지로 광화문 용산 일대가 저의 생활 반경이었죠 . 옛날 어릴 적 사진 속 풍경들과 겹치네요. 감사합니다. ^^
북아현동 살던 다섯살 어린이가 동네형 여섯살과 인근 동네까지 멀리 가다가 길을 잃어버려,
5학년 형아가 두 아이를 인근 파출소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다섯살 꼬마가, 집주소를 외우고 있어서 가족에게 백차로 데려다 주었죠.
아련한 기억에 동네 집앞에 온가족이 나와서 맞아주던 게
기억납니다. 당시 다섯살 꼬마(1965년생) 가 지금 내년 6학년 나이가 되네요.
가난했던 시절이지만, 주변에 따뜻한 정이 넘치던 건 기억이 확실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88세 어머님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시니...
삶은 그 당시에 비하면, 넉넉하지만...젊음과 바꿀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네요.
저때 때어나지도 않았는데 저두 저시절이 더정겹내여~존 자료감사합니다
저기 남대문 안쪽 남대문 시장 입구에는 지게꾼과 리어카도 즐비하게 모여 손님 기다렸고.
어릴때인데도 이걸 보니 생각나네요. 그 근처에 도깨비 시장 (미군 px 물건 나와서
파는 암시장)도 있었고.
도깨비 시장은 지금도 남아 있어요 ㅎㅎㅎ 이름이 도깨비 시장은 아니지만, 대도상가 C동에서 E동까지 지하에 외국 물건들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군부대 물건도 아직도 가끔 나오구요.
당시엔 남대문 시장에서 물건 많이 사면 지게꾼이 품삯 받고 집까지 져다 주고 그랬었죠? 짐이 더 많으면 리어카구요~
이 흐르는 기타 멜로디는 무슨 곡일까요...?
정말 차분하게 옛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방금 한권 주문했는데.. 책을 보면서도 이런 멜로디가 들린다면 참 좋겠습니다..
spanish rose
대단하시고 훌륭하신 일을 하십니다. 남겨둬야 합니다. 기록은 문서이건 화상이건 모두 반듯하게 남겨야 합니다. 그것이 바른 역사를 만들고 우리 자손들이 선대를 제대로 이해하는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리 혼란한 것도 근대사조차 제대로 된 역사의 기록이 없이 필요한대로 집어다 짜깁기질을 해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부서가 다 알아서 관리하고 있어요. 하루에 못해도 10장씩은 기록중이니까 걱정ㄴㄴㄴ
32번 버스!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눈물도 납니다
70년 태어나 장위동에서 24년간을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갈때까지 타고다녔던 버스를 그것도 내가 태어난 년도의 사진으로 보니 감정이 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32번 보고 반가웠어요. 32번버스의 역사가 깊었네요. 전 태어나기 전이지만 96년까지 장위동에서 살다 일산 으로 이사했어요.^^
@@JJ-tc1qb 그렇셨군요! 고향분 만나니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동방고개 올라가는 쪽에서 살았는데 96년까지 사셨다니 오다가다 한번은 뵙지 않았을까 하네요 ㅎㅎ
딱 저시절 겨울방학때 서울 큰집에 놀러가서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던 옛기억이나네요 스케이트날 갈아주던 아저씨 생각도...그땐 서울에서 제일큰 빌딩이 3.1빌딩이었고...미도파백화점에서 처음 타본 에스컬레이터 생각도나고...어쩌다보니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ㅎ
bgm이 너무 좋네요 복원왕님 그리고 귀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70년대에 태어나셨은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복원왕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 ㅎㅎ❤😊
80~90년대 32번 35번 버스 참 많이도 탔었는데 지금의 103번이군요. 장위동고개 올라가던 길이 생각나는데 지금도 옛날 그대로 1차선 도로인거 보고 놀랐습니다. 소중한 영상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을찍는사진관" 책은 총 2권이 맞나요?
삼화상운...이문동에서 이촌동까지 다니던 버스였지요. ㅎ
@@모든지발리성철 이문동-이촌동은 진아운수 38번이구요~ 32번은 장위동 가는 삼화상운이었죠. 우이동 가는 333번도 삼화상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아운수,38번...
추억이....이젠70을바라보네요.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 이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때로돌아가고싶다.학군제로시험도없고그냥아무생각없이친구들과노는데만열중하던때.하교길에학교앞문방구점에서복숭아하드를기본열개씩은해치워버리고뿌듯하게집으로.
내 나이 13살 그 시절,
힘들고 고달프고 배고팠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뭘까..
2분20초 남대문 시장 지게꾼 아재 둣모습 오른쪽이 지금의 안경점 미술화방 많은 그곳인듯 하네요..복원왕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호~ 귀한 책이 나왔네요~^^ 사서 소장해야겠네요 그리고 복원왕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볼때면 왠지 가슴이 슬퍼지는지 저 많은 분들이 지금은 고인이신 분들도 얼마나 많을까 힘든 세상 사시다 가신 분들 ㅡㅡ 항상 귀한 엉상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70년도 취학전 모친따라 전차타고 남대문 화신(종각) 종점 동대문까지 갔습니다. 눈내리는 겨울 전차안도 난방이 안되었던지 싸늘했던 기억이 나네요.
펲시 열심히 광고하네.❤❤❤
삶이 만만치 않은 고달픈 이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