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여기가 진짜 중요하다 생각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목표로 연애중이라면 연애초반에 제일 서로 할말 많을 시기에 재산 및 경제관념,가치관,집안,정치성향 등 다 까고 이사람이 나랑 맞다, 다 맞지 않아도 이정도면 내가 감당 가능하다 싶으면 그때 감정 올인 들어가야함. 수년간 한건 같이 맛집 술집 여행지 핫플레이스만 죄 찾아다니다 결혼할때 가서는 이제와서 한쪽이 원래 결혼생각이 없었니, 애가질 생각이 없었니 모아둔것도 하나도 없고 감정만 깊어져서 이제와 헤어지지도 못하고 진행도 못하고 시간낭비만 하는 노총각 노처녀들 한트럭임
남자 서른셋이랑 여자 서른셋은 완전 다르다... 공감하고 갑니다 또래 여자들하고 얘기해보면 진짜 달라요 ㅋㅋ 여자들은 만나는 사람 있으면 이제 이 남자랑 결혼해야지~ 하는데 남자들은 결혼? 어 뭐... 잘되서 하면 좋겠지~ 정도의 마인드 ㅋㅋ 그리고 남자는 진짜 결혼생각 있으면 자기가 통장을 까든 진지하게 대화를 하든 먼저 하자고 합니다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
여자는 25~30까지가 가장 꽃다운 전성기면 남자는 30~35가 가장 잘나가는 시기라 그런거 같아요, 여성분들도 뭔가 20대 남자랑 결혼하기엔 살짝 괜찮을까 싶지만 서른 초중반 남자는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듯이. 또 뭔가 남녀 공통으로 30 들어가는 순간 마인드셋이 확 바뀌더라구요. 여성분들은 이제 만남 하나하나에 신중하고 상대의 결격사유를 재기 시작하고, 남자들은 20대처럼 그냥 여자면 다좋다고 헤벌쭉 쫓아다니는 성향이 줄어들고 하나씩 재기 시작하는 커트라인이 30같음
맞아요 저는 제가먼저 남자친구에게 한달정도 사귄후 결혼, 지금까지 모은 자산 얘기 먼저 공유했어요 그럼 결혼할 마음 있고 준비된 남자는 같이 미래를 그리며 얘기해줬어요 말안했던 케이스는 아직 결혼까진 원하지않고 연애만 하고싶어하거나, 누가봐도 결혼할만큼의 돈을 못모았거나 두가지 경우였어요 그럼 저도 바로 헤어지고 소개팅다시 잡았구요 이렇게 해도 내가 생각하는 경제력 얼추 맞는사람중에서 마음까지 맞는사람 찾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걸려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데 1년반 걸렸구요(만난지 두달만에 결혼얘기 나옴) 글구…여자는 만32살 넘어갈수록 그 기회가 적어지기때문에 훨씬더 찾아나서는 노력을 하셔야해요
의학적으로 만 34살 이후부터는 노산 의학적 연구결과 사람은 일평생 3번 몸이 확 늙는데 그게 34, 60, 78세임 그래서 노산 기준이 34살이 되는거임 본인도 자녀 계획 없고 딩크족만 찾을거면 나이는 상관 없지만 자녀 계획이 있다면 임신기간까지 고려해서 아무리 늦어도 만 33세를 넘기지 말아야 함
28이면 하나도 안늦었어요 과거는 힘이 없다고해요. 과거연애를 통해 어떤점을 더 성장할지 앞으로 어떤 상대를 만나고싶은지 상대에게 난 무엇을 줄수 있는지 정리해보시고 우선 그냥 가볍게 소개팅부터 해보세요! 꼭 연애해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요 ㅎㅎ 그러다보면 인연을 만나실꺼에요!
10:27 공감되네요. 기혼자인데, 1-2년은 만나봐야한다는 생각을 저도 늘 가지고있었지만 막상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생각할 때에는 그런생각을 안했어요.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결혼을 고민하거나 한다면 조언으로 1-2년 만나보라하지만 정말 결혼할 사람 만나면 그런 생각은 안하게되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보다보면 결혼 좋은 거 알겠고 가정을 꾸리는 것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심지어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이 쪽집게로 이거저거 설명해주니 감사함. 근데 뭐랄까.. 학원같다고 해야하나... 사실 대중과 다수의 사람을 상대로 하는 컨텐츠니 당연하지만 이 유튜버를 떠나서 그냥 한국사회에서 결혼하려면 해야하는, 챙겨야하는게 물질과 능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까지 있으니.. 한국에서 가정을 꾸려서 나라는 존재로 살아가려면 결혼 후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듦.. 서로의 인내가 결혼의 전제가 되어야한다는 뜻의 인내가 아니라(그게 당연한 건 나도 알아요) 결혼과 가정의 안정을 위해 해야할 게 너무나도 많음. 이런 컨텐츠까지 나오는게 너무 한국이 가정을 꾸리기 쉽지 않다는 방증같음.
결혼얘기는 걍 첫 한달안에 결판납니다 ㅋㅋㅋ 30넘었고 결혼생각 있는데 남자건 여자건 상대가 뜨뜻미지근 하면 뒤로 선을 보던 뭘하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결혼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많고, 그런 사람들만 결혼합니다 세월 지나면 하겠지 이생각 한다는거자체가 상대가 준비가 안되있거나 생각없는 거니까 빨리 도망치십쇼 지팔지꼰 하지말고 제발
개인적으로 가장 답답한 유형들이, 최소 1년은 봐야 한다. 이렇게 기간에만 얽매인 사람들임. 솔직히 연애랑 결혼은 아예 다름. 연애는 서로 각자의 사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서, 가면 쓸 수 있음. 그렇다고 뭐 몇 개월 만에 결혼하란 소리가 아니라 단순 연애 기간에 얽매이지 말라는 소리 ㅠ_ㅠ 개인적으로 저 여자 분 냉정하게 지금 승부수 던지고 헤어져야 함. 저런 식으로 자기 위안 (나도 결혼 급하지 않다, 2년 후에나 하고 싶다)하며 만나다가는 노처녀 테크타기 십상임 ㅠㅠ 뭐 본인이 딩크고, 비혼주의다 하면 상관없음. 걍 연애만 하면 되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정신 차리고 서로 결혼 준비가 된 사람을 만나야 함😢 어느 콘텐츠에서 여자 30대가 넘어 간 후 6개월 이상 만났으면 결혼 얘기 꺼내고 진전이 안 되면 헤어져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ㄹㅇ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저런 식으로 만나봤자 시간 낭비임 ㅠ 뭐 간혹 운 좋아서 남자도 그때 가서 다른 여자 없어서 결혼하는 커플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4:05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제 스스로도 제가 여유가 없을땐 베품도 적어지고 별거 아닌거에도 까칠하게 굴때가 있었는데 통장에 돈좀 쌓이고 벌이도 잘되니까 훨씬 유해지고 주변사람들이 좀 무례하게 나와도 허허 하고 넘어가지더군요. 주변에서 넌 공감이나 위로도 잘 한다 소리도 듣게 되구요
남자놈들 엄청 단순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절대 안놓칩니다 다만 자기 여건이 안좋아서 미루자라고 할 수 있는데 여자쪽에서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돼. 난 빠르게 결혼하고 싶어.'라고 하면 당장 한달 뒤라도 결혼하려고 들탠데.. 저 사연자 33살 먹고 연애를 어떻게 해온거지? 뭔가 되게 미성숙해보여서 내 또래로 안느껴짐. 연애 거의 '못'해본 나도 아는걸 일반적인 33살 여자가 모른다는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가 결혼을 하고 싶은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20대 중반부터 애인 사귈때 결혼에 대한 고려는 조금씩 해야함. 갑자기 어느 순간에 딱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오는 게 아님. 점점 나이 들면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날 확률도 줄어들거고. 진짜 비혼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고려 필요함.
@@aaqqqww1924 연애 조금 오래 하다가 결혼하면 되죠ㅋㅋㅋㅋ 저도 스물 세 살에 남자친구 만났는데 1년 정도 사귀다 보니까 이 사람이 나랑 결혼할 사람이구나! 하고 뽝 오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저랑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 밝혀서 3년 후에 집 사면 결혼하기로 계획까지 다 짜놨어요. 둘이 마음만 잘 맞으면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이 들면 잘 지켜보고 이야기 잘 해보셔요
장기연애하다가 33에 헤어졌는데 다시 연애하려니 이제 내맘에드는사람이 몇안남았다는걸 깨닳고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할수도있다는걸 알고나니 결혼이 하고싶어짐..ㅋㅋ 그때부터 열심히 소개팅하고 연애하고 35에결혼함 !돌이켜보면 관리잘한 여자라도 33까지가 남자가 나이로 마다하지않는 마지노선같음..
35에 만나서 6개월만나고 결혼 , 36에 출산 지금 돌지난 아들 키우고 있어요 .. 김달님 말 들으세여 .. 그 시기부터 1년이 무서워요 ! 아기생각있으시면 결혼전제로 사람 많이 만나보시고 이사람이다 싶으면 빨리 진행하셔야해요 ; 시간 흐를수록 조급해지는건 여자맞고 아기 낳고 넘 이뻐서 둘째가지고 싶어도 나이땜에 걱정되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
저는 30대중반에 결혼했는데 물론 살짝 늦었다고 생각합니다.20대후반부터 하고싶었는데 결혼생각한분과 30대초에 헤어지고 겉으로는 티 안 냈지만 너무 한해한해 가는것이 불안했어요. 결혼과 출산생각이 있어서요.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할 수도 없구요. 근데 제 주위 지인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너무 느긋해서(결혼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척하는거 아니고 진짜로요.)오히려 제가 이상한가했어요 결국 저는 중반에라도 좋은분만나서 결혼했고 출산도 그 다음해에해서 어느덧 40대중반입니다. 느긋한 지인들 아직 결혼 안했어요..
@@jisoo8345 인연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분은 외모와 학벌은 좋았는데 계속 공부중이었고 집안은 여유롭지 못한 분이었는데 저도 갑자기 현실이 무서워졌고 그분역시 결혼준비도 안되어 있었어요. 장기연애였습니다.ㅠㅠ 더 일찍 헤어졌어야했는데..ㅋㅋ 여튼 이미 저는 살짝 꺾인 나이에 솔로가 되었고 다행이 계속 연애는하고있어서 외모관리는 되어있는 나이있는여자로 싱글이 되었고 계속 선, 소개팅 미친듯이 했죠.ㅋㅋ 지금 남편은 외모는 제눈에만 귀엽고 키크고 능력있고 집안도 여유로워요. 헤어질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고 나 결혼할수있나?(괜찮은사람과?)했는데 진짜 계속 노력하면 인연이 오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연예인급 아니면 가만히있으면 안 생기고 5~6년도 그냥갑니다. 20대에도 평범정도에 끼없으면 그냥 안생기고 좋은시절 솔로로 보내는 사람도 많은데 30대는 더 빨라요. 40금방이에요ㅜㅜ
남자는 진짜 여자가 행동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당..내가 일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는데 상대가 ‘다힘들지’ 라고 말한다면.. ‘아 얘는 왜 공감을 못하지?’ 라고 생각해서 서운해하고 그러기 보다는, 내가 먼저 ‘그렇긴하지.. 그럼 ㅇㅇ이도 힘들겠구만?!ㅜㅠ 우리 둘다 힘드니까 맛있는 거 먹자 따라와!‘라고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얘기했을 때 상대가 점점 변하는 게 보였거든요..! 내가 상대에게 바라기 보다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그걸 상대에게 퍼붓는거죠! 그럼 어느 순간 상대방도 저처럼 말도 예쁘게 하구 그러더라구용 .. 😎 진짜 남자는 여자가 조련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성적 사고가 강하신 붐들이 하는 말들은 어떻게 보면 다 팩트에요.. 팩트니까 감정으로 몰아붙이지말구 인정하는 것도 나름 나의 이성적 사고를 강화(?) 시키는 데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아니 결혼이 임신과 출산으로만 여자에게 맞춰져있는 댓글들 많아서 아쉽네요... 결혼은 임신출산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동반자를 만나는 과정이예요... 저는 임신과 출산 때문에 결혼 서두르는거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천천히 알아보실 분들은 알아보는게 길게봤을 때 좋아요. 임신 할 사람은 나이 있어도 다 가지고 못가지는 사람은 나이 어려도 못해요 임신은 😢
전 좀 이해가 안감 2년은 봐야한다 사계절은 봐야한다 그런 여자분들은 대체 남자의 어떤 점을 본다는거임? 뭐 오래 사귀고도 니가 나한테 어떻게 나오는지 태도를 보겠다 그런건가.. 정작 그 남자는 여자랑 결혼 생각도 없는데 봐서 뭐함; 마치 내가 하고 싶으면 할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임
@@holse9417 ㄹㅇ 저도 이해가 안 가는 유형이에요, 연애랑 결혼은 아예 달라서 연애는 아무리 오래 만나도 개인 시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정말 인성파탄자만 아닌 이상 가면 쓰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거 충분히 가능해요. 일례로 아무리 여행을 가고, 자취방에 놀러 간다고 해도 생활 습관 하나하나 다 본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죠. 물론 오래 만날 수록 그 가면이 벗겨지는 건 맞지만,, 굳이 저렇게 시간에 얽매이면서 최소 1년 이렇게 정해 놓는 사람들 보면 잘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ㅠ 당연히 그렇다고 뭐 단기간에 결혼해라 이런 게 아니라 단순 만남의 기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저는 늘😢
20대 중반부터는 제발 전략적으로 연애하세요...ㅠ 결혼 아무나랑 하고 싶은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사람 만나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연애 초반에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다? 바로 빠이하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그에게 쓸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애초에 정상적인 지능 소유자면 저 나이 되면 외적 이끌림이나 재미 이런거에 저리 안끌리고 성격도 다 고려하고 사귀는데. 저 여자는 참 지능문제다. 33살에 여유롭고ㅋ 페미 백프로지. 왜 여자는 나이 많으면 안되욧! 왜 남자 33은 괜찮은데! 현실과 싸우고 있음ㅋㅋ 남자 마음이 그렇다는데; 2년뒤에 먹버 당하고 35살 뭐가 남지 ; 저런 어리석은 여자들 천지다. 아직도 주변에 철없는 멍청한 여자 있는데 35살에 30살짜리 연하남 만나고있음 ㅋㅋ 얼마전에 헤어졌더라 진짜 멍청.
20대 중반이후부터는 어느정도 결혼 생각을 하면서 만나세요. 물론 남자한테 결혼생각 하고있다라는 말은 하지 말고 남자를 찬찬히 보세요. 성격 성실함 가치관 집안 등등 생각보다 빨리 알 수 있어요. 결혼할 남자가 아니란걸 알면서 달라지겠지 헤어지지도 못하고 사귀다가 결혼적령기되서 어쩔수없이 결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좋은사람이랑 사랑하고 결혼하세요. 저는 초반에 나 좋아한다하고 나도 호감있으면 시작은했었어요. 사귀다보니 자격지심심하고 성실하지않은 남자. 직업은 좋은데 집안이 힘들어서 부모님 부양하는데 돈써야되는남자. 작은일에 욱하는 남자. 나는 결혼해서 아이낳고싶은데 아이를 못갖는 남자. 결혼하면 문제가 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되자마자 빠르게 정리를 하고 29살에 남편 만나고 괜찮은 사람이라 이쁘게 사랑하고 11개월 사귀고 결혼했어요. 아들하나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31살에 낳고 케어에 올인하다가 7살쯤 복직하고 친구들만나고 자기관리 하면서 사니까 너무 좋아요. 근데 36에 인공수정으로 애낳은 제친구는 아직도 육아에 힘들어해요. 주변에 보면 아이 안생기는 스트레스도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어차피 결혼할거라면, 아이 낳을거라면 시간낭비 하지 말고 빨리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키워놓고 자기관리 하면서 내생활 즐기면 너무 좋을것같네요.
달님에게 상담을 온다는것은 결혼을 하고싶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결혼과 애기를 생각한다면 달님이 얘기하시는 결혼 적령기에 맞춰서 결혼을 진행 할수있다면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에 쫓겨서 빨리 바로 해야지 이것도 당연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결혼에 있어 혼란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달님의 영상들을 시청하시고 갈피를 잡으시길 바래요! 이 분야에 있어서는 정말 탑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춰서 진실되게 상담을 잘해주시는 분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혹시 상담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라이브에 오세요! 그리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상담 하시고 영상 올려주신 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나이 28 남편 26에 만났는데 당시 남편이 만남 초반부터 결혼 이야기 꺼내며 제가 서른 되기 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밀어부쳐 다음해 바로 결혼했어요. 그때 저희 둘다 어려서 모아놓은 돈 터무니없이 적었지만 그런대로 형편에 맞게 최대한 돈아껴 결혼했어요. 물론 다 저희같은 경우만 있지는 않겠죠. 근데 주위에 이제 결혼한 부부들이 꽤 있는데 기혼자들은 대부분 초반부터 결혼이야기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이어갔던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차라리 김달님처럼 조건을 맞춰두고 사랑을 키우든지, 아니면 사랑에 올인하고 조건은 따지지 말든지 해야 결혼적령기의 여자들이 후회 안하고 결혼 할텐데, 사랑은 사랑대로 키우고, 조건은 조건대로 따지면 "사랑하는데 조건이 아쉬워요"라느니, "조건은 좋은데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라느니 이걸 안일하다고 해야 할지, 욕심이 많다고 해야 할지 살 때는 코치백 가격을 원하면서 브랜드는 샤넬백이길 바라는거야..
사연들으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내 애인은(정상인이라는 전제 하에) 내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초긍정파인데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편이던 남자친구가 정말 바뀌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반대로 저도 현실감각이 좀 생겼구요ㅋㅋ 우리 모두 내 삶 살아가기만도 바쁘고 힘들지만 옆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넬 수 있다면 같이 힘날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 그리고 억지공감도 아득바득 받아내려하지 않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를 대해야 한다 생각합니당
사연자분이 얘기하신 전략은 20대라면 가능한 전략입니다. 20대에는 연애 경험도 별로 없고 데이터가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에 그 선택지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내가 결혼생각이 있다면 30대에는 전략을 바꿔야합니다. 30대에는 한사람을 오래 관찰하기 보다 살면서 쌓인 데이터와 촉을 믿고 단시간에 이사람과 결혼이 가능한지 판단을 빨리 내려야 돼요. 나 자신을 객관화 시켜 바라봤을때 내가 직업, 외모, 성격 등이 정말 개 쩐다 이게 아닌 이상은 마지노선 35 이전에는 식장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 여자고 33에 식장 들어갔어요. 33이면 시간이 금 입니다. 지나가다 오지랖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결혼 할려면은 제대로 마음먹으셔야 될 거 같아요. 저도 제 남편이랑 20대 중반에 만나서 금방 결혼 했는데요, 연애 하기로 하고 몇 주 안 돼서 제가 먼저 물어 봤어요. 나는 1-2년 안에 결혼 할 건데 너도 그런 생각 있냐고.. 그때 그 질문을 할 때는, 애초에 마음이 깊어져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 하기 전에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안 만나려고 했었던 거였거든요. 제 주변에 결혼한 커플들 보면 진짜 초반에 결혼 얘기 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30대 여전히 미혼인 친구들 보면 다 똑같이 얘기 하더라구요. 적어도 사계절은 봐야 결혼 생각이 들지 않겠냐고….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결혼 확률은 줄어 든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 남자는 점점 없어지고… ㅠ
33살이면 애기를 한참 키울 나이인데 아직도 본인 감정을 받아줄 사람을 찾다니요 그나이면 감정을 받아줄수 있어야 하는 나이에요 나중에 그런 감정상태면 아이 낳아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아이는 항상 떼쓰고 해달라는거 투성이거든요 이제는 남이 해주길 바라는 나이는 지났습니다 해줘야 하는 나이입니다
아니... 출산 생각이 있으시다면서 여유 부리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애 낳아도 노산인데 2년 더 만나고 결혼? 서른 다섯에 결혼준비 1년 하고 서른 여섯에 결혼해서 임신하면 정작 애 낳는 나이는 서른 일곱인데 진심이신가? 서른 정도 됐으면 웬만하면 싸울 일 서로 안만드려고 하는 편일텐데 성격 너무 안맞는다 그러면서 결혼할 생각 하는것도 답답하고..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부스터 달고 상견례 해도 모자랄 판에 상대방에게 결혼 의사가 확실하게 있는지도 모르는 연애를 2년이나 왜 해요!!
@@tmrnjfn4558 난 솔직히 노산 보다는 미래가 걱정되던데... 사회나가서 늦장가 간 사람들보면 50초중반에 자식이 초등,중학생임. 근데 일반 기업이면 55부터 회사에서 퇴직압박이 시작됨. 그러면 한참 대학 등록금 낼때 은퇴하는데., 남은기간은 어떻게 돈벌것이고, 어떻게 자식의 미래를 보장해줘야하고, 내 노후는 어떻게 보장해야 할까? 솔직히 이런거 그때가서 생각하지뭐 할꺼면 그냥 딩크하셈... 자식 낳으면 죄짓는거고, 나자신의 미래도 보장 못 한다 생각함.
자존심 부리지 마시고 너무 따지지 마세요 시간 금방가요 2년이면 만나면서 결혼 준비하고 뭐하면 금방 가는데ㅜㅜ 저 32살 남편 35살 5월에 만나서 6개월 만나고 프로포즈 받아 다음해 2월 식장잡고 5월 상견례하고 7월 입주해서 12월 결혼했네요... 지금 남편 만난지 이주도 안 돼서 결혼 이야기 했고 6개월만에 했다고 봐도 무방해요. 눈 떠보니 같이 살고 있고 눈 떠보니 식장이더라고요. 준비 많이 안 되어 있었는데 밀어붙여서 했네요.. 결혼은 남자가 밀어부치면 어떻게든 되는 거 같아요 자존심 부리지 마시고 밀어부치는 남자 아니면 헤어지세요....
8월방송이니 사연자분이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공교롭게도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시기에 연애 시작해서 지금은 내년 결혼준비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건 진짜 여유부릴때가 전혀 아님... 미친듯이 찾아다니고 노력해도 모자랍니다😂 그만큼 짝을 만나는건 힘든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서의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니, 시댁쪽 사람들이 어떤지도 봐야하니깐요 ㅠ 그 모든것이 대략적으로 괜찮다싶은 사람을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mbti가 결혼 얘기에 나와서 철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 내 스스로 다름을 이해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내 기준에서는 별 일 아닌게 상대방은 큰 일이고 내가 정말 싫어하는게 상대방에겐 어릴때부터 평생 가지고 있던 바뀔 수 없는 습관 일수도 있음 근데 그런걸 제외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면 오해도 너무 쉽게 일어나고 거기서 오는 감정적인 화나 스트레스가 정말 꽤 큼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건 힘든일임 평생을 대화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부부인데 가벼운 말 조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와 힘듬을 준다는걸 알고 참고 넘어가도 스트레스와 화라는게 일정량이 차오르면 행동으로 나타 날 수 밖에 없음 그게 화를 내게 하고 다툼으로 이어지고 관계가 점차 틀어지게 되어있음 그걸 이해하고 조심하며 살아가는게 서로에게 맞추는것이겠지만 조율되기 어렵다고 느껴질만한 사람은 있음 서로 맞지 않는데 억지로 끼워 맞출 생각말고 헤어지는게 낫고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가진 기준을, 내가 가진 욕심과 욕구, 내 스스로의 가치관을 포기하면 됌 그게 사랑이고 내가 가진 기준, 가치관, 선입견 그런것보다 그 사람이 덜 중요하니까 내가 가진걸 포기하지 못하니까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고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저 좋아만 하니까 내가 가진걸 포기 할 수 없는거임
@@유닉스-u5y 이게 팩트임.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더 사랑하는게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이유가 이거임... 연애동안 구워 삶아서 여자가 결혼해서도 쭉 헌신하게 만드는 것은 그래서 남자 몫. 여자가 더 사랑해야 남자가 행복한건 원초적인 부분에선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함. 남자는 애초에 씨를 널리 뿌리고 싶어하는게 본능인데 여자가 더 좋아서 헌신한다? ㅋㅋ파국임 그냥. 여자들은 대쉬하는 남자 중에 젤 괜찮은 놈을 고르거나.. 자신 없음 상여우 스킬이라도 달고 지가 만에 드는 애를 잘 꼬시고 신비감을 유지시키거나 하는게 현명하고 전략적임
저는 남자인데 저 여자분 입장이 저랑 같네요.. 저도 1년은 만나봐야지 2년은 만나봐야지 그렇게 연애만 4번 하니 12년이 지났고, 30대 후반이 됐네요. 아쉬운건 사귀면서 결혼까지는 고민된다 싶을때 단호하게 헤어졌어야하는데, 제가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또는 죄책감이 그러지 못하고 서로 시간만 보내고.. / 다시 태어난다면, 연애 초반에 서로 결혼에 대해 결격사유가 없는지 알아보고, 서로 차이나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나가는지 보고 바로 청혼할듯..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했네요 김달님 말 맞아요 결혼얘기가 가볍게 슬슬 나올때쯤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내가 이사람이랑 맞춰가며 살수있을까, 다른 부분을 내가 배려 이해하고 감내할수있을까 였어요 머리로는 안맞는다는걸 아는데 사랑해서 당장은 헤어지진 못하겠고 더 지내다보면 맞춰져가겠지 하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결국엔 언젠간 헤어지더라고요 내가 상대에게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늘 마음에 걸렸었으니까요 싸울때마다 이래서 안되겠네, 안될거야 하는 마음이 나중엔 점점 더 커집니다 그때 결심하고 헤어지고보니 서른 중반이네요ㅋ.. 안맞는것같으면 바로 결단내세요 그사람 만나기 3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결혼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자녀계획까지도 있다면 부모님들 만나서 인사하고 경제력없다면 결혼식부터 할생각말고 일단 작은집 구해서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면서 애기낳고 함께 돈 모으던지하세요.. 돈 다 모아서 내가 생각한 이상에맞춰서 하려고하면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했을때) 케바케긴하겠지만 시간너무 오래걸리기도하고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다 준비되었을땐 이미 몸나이가 늙어서 애기 못가질수도있어요..자녀계획이 없다면 또 모를까...
김달님 영상 친추로 인해서 거의 다 봤어요 사연 신청하려다가 영상보고 하지 말라는건 거의 98%는 다 해버렸더라구요 제 사연은 아마 들으시면 "세상에 이런일이" 엄청 욕먹을꺼임 진작 볼꺼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김달님 상황극과 영상보고 웃으면서 많이 위로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솔직히 말해서 남자 나이 33살 여유있어요. 요즘 남자들 35살부터 결혼생각을 하더라고요. 남자나이 33살은 아직은 굳이 결혼을 빨리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여자 나이 33살 급합니다.급해...2세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돼요. 8개월째 만나는건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 파악할대로 파악했다는 뜻이에요. 근데 아직도 고민중이라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여요. 8개월 동안 만날때 생각을 좀 하고, 어느정도 물어볼건 물어보고 파악하면서 사귀셨어야죠. 20대도 아니고... 마냥 좋아서 그냥 사귀는것도 아니고, 결혼생각을 하고 사귀는거면...그리고 여자 나이도 많고... 2년뒤면 35살...그때 현재 사귀고있는 남친이랑 헤어지면 뭐 다른 남자가 금방 생길 것 같죠? 그때되면 다른 남자 만나기 많이 힘들어요. 남자들 은근히 여자 나이 따지더라고요.35살되면 남자들이 생각하기에 멈칫!하게되는 나이죠... 1년도 아니고2년을 만나보고 결혼을 결정한다?! 여자분이 되게 여유가 있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2세까지 따져봤을땐 급해요.급해!! 35살에 다른 남자 만나서 2년 만나고 결혼하면 37살...그때는 50대50으로 2세 생각을 접던지, 아니면 2세를 시험관 또는 인공수정으로 낳을건지 잘 생각해봐야될 거예요. 임신하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35살되면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것도 어느정도 포기하셔야 될거예요. 누군가 만나서 결혼하는거 어려워요. 어느정도는 혼자 살생각도 하셔야돼요.
제 나이 30, 남친 33살. 만나는 초반부터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도 좋겠다라는 마음이었는데 제가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상태라 3년뒤에 결혼하자 했었습니다. 개뿔 그 해에 바로 결혼 준비 시작해서 다음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생각 바꿔서 결혼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 듭니다. 저 내년에 33살인데 주변에 결혼전제로 동거하는 커플이거나 작년~내년까지 다 결혼한, 예정인 친구들밖에 없습니다. 20대 후반 30까지만해도 다들 결혼 안하고 결혼 할 사람도 없었는데(저포함) 거짓말처럼 때 되니 다 갑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 사람이다 싶으시면 너무 길게 끌지마시고 결혼하세요..!!
저도 김달님 말씀 공감인게, 지금 남편이랑 처음 만났을때부터 나는 결혼생각 있고 여기서 시간 낭비 할 시간 없기때문에 결혼 생각이 있는지, 있으면 언제가 목표인지 다 물어보고 시작하자고 했어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돈도 모아야하고 한 2년 있다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나는 늦는다고 어렵다고 했거든요. 서로 경제적인거 싹 다 오픈하고 한달에 얼마 일년에 총 얼마 모을 수 있을지 다 계산하고 집은 언제쯤 마련할지 거기까지 다 대화한 후에 뭐 거의 바로 결혼했어요. 처음에 2년 이야기하더니 결국은 3개월 만나고 바로 결혼 했습니다. 둘다 모은돈 별로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 결혼 전에 계획한 대로 차곡차곡 돈 잘 모으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경험해보면 알겠지만 많은 여자들이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감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말 그대로의 뜻이 아님 ㅋㅋㅋ 공감=무조건 내 편을 들어달라 따뜻한 말=서너살 아기처럼 우쭈쭈 해달라 머리로는 이게 다 큰 어른을 상대로 우쭈쭈 해줘야 할 일인가 싶은데 그렇게 해줘야지만 상대 기분이 좋아지니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 되는 남자는 얘기하기 싫고 현타가 올 수밖에 없음
서른 중반 아줌마인데 이런 글 읽으면 너무 안타까워요ㅠ 진짜 여자 서른 훨씬 넘고 마흔 넘어도 결혼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선동하는 요즘 사회랑 사람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혼 생각이 없다면 상관없는데..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특히 여자라는 존재는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뜻한 가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남편,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아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본능이 디폴트구요. 물론 트라우마와 상처로 인해 가정이나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혹은 남자)분들도 있지만 그 속에는 진정으로 건강하고 완전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이 내제돠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서른 중반이 된 여자분들중 사연자님분같은 분들 있는데 선동적인 말에 의지해 여유부리다 너무 늦어버린 분들.. 보는것만으로도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아예 이성의 애정에, 가정에 대한 꿈이 없으면 모를까.. 인간인 이상은 불가능하더라구요 참 잔인한 현실이에요😢
@bright8-b2c 저도 아줌마인데 저는 초등생딸에게 20대 중후반쯤에 가는게 좋다고 말해요. 더 좋은 남자찾다가 금방 30대가 되고 설령 그때 만나도 그남자가 결혼해줄 가능성도 희박하고요. 누구나 장점ㆍ단점이 있으니 그 단점을 내가 흐린눈으로 지나치며 살수 있음 좋고 도저히 그 단점을 지나칠수 없다 싶으면 결혼하면 안되는거다 말해요. 여튼 남자들에게 불리한법(이혼후 결혼전 재산까지 재산분할ㅡ공정하지 않은법이라 생각ㆍ이런 법들때문에 앞으로 남자들은 더욱더 결혼기피하거나 국제결혼으로 빠질거임)등으로 남자들이 결혼기피하니 결혼생각있으면 얼릉 찾아보시길~~~ 혹시 비혼?생각있으면 입으로 말하지 말고 평생 경제적으로 문제 안 생기게 준비 철저히 해야한다고 딸에게 말하고 있네요.
진짜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얘기네요. 30살이 넘었는데도 진짜 생각이 짧은 여자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젤 친한 동생이 지금 서른초인데 연애사 듣는데.. 원래는 연애시장에서 찬밥이었는데 얘가 착실히 스펙업해서 직장 좋으니 30 쯤 되니 여자들이 확실히 이쁘지 않은이상 여자가 을로 포지션 바뀌는 모양새임. 을인게 뭐 어떠냐 할 수 있겠지만 아예 결혼이나 애낳을 생각 없는거 아니면 여자는 어영부영 자기 전성기를 날리는거임. 현실이 이렇더라.
예쁜 여자도 나이먹으니 을로 변해가는 경우가 대다수임. 보통은 진짜 예쁘다고 항상 무리마다 손에 꼽혀도 연옌만큼 예쁜게 아니잖아요 ㅋㅋ 늙으면 와꾸는 비슷비슷해짐 생각보다... 그래서 여자한테도 나이들수록 성격이나 재산 등을 더 따져보게 되는 것도 있고, 그냥 30~35살 넘어서도 결혼 못하면 애낳는건 포기하는게 낫죠 그래도 좋다고 결혼하자는 남자 있음 땡큐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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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떠나서 말투 거슬리고 그거에 속상하고 기분나빠지고 한다면 진짜 결혼하지말아야돼요..상대방 말투가 엄청 틱틱거리고 짜증스러운데 왜이리 짜증내고 말이 안이쁘냐고 말하면 상대가 "나 짜증안냈는데?너가 왜이리예민해?"이딴식으로 반문하면 그거진짜 미쳐버림 평생못고쳐요..말이쁘게 다정하게 나랑 결이 비슷한사람이랑 결혼해야돼요
@@user-irene555 와 이거 진짜 인정.. 입니다 ㅠㅠ 그 전 연애에서 제가 느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순간 닭살이.. ㅠ
나연희두같음..
가스라이팅임
너 왤케 예민해?
언냐 나만 불편해?
진짜 본인은 짜증 안냈는데 습관이 그러면 못느낍니다. 경상도 출신들이 자주 그래요. 억양이랑 집안 분위기가 있어서, 본가에서는 짜증내는 축에도 속하지 않는 언행인데, 연애할때나 다른 사람에게는 짜증나는 말투가 됄 수 있음. 경상도 출신이 심함.
5:31 여기가 진짜 중요하다 생각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목표로 연애중이라면 연애초반에 제일 서로 할말 많을 시기에
재산 및 경제관념,가치관,집안,정치성향 등 다 까고 이사람이 나랑 맞다, 다 맞지 않아도 이정도면 내가 감당 가능하다 싶으면 그때 감정 올인 들어가야함.
수년간 한건 같이 맛집 술집 여행지 핫플레이스만 죄 찾아다니다 결혼할때 가서는
이제와서 한쪽이 원래 결혼생각이 없었니, 애가질 생각이 없었니
모아둔것도 하나도 없고
감정만 깊어져서 이제와 헤어지지도 못하고 진행도 못하고 시간낭비만 하는 노총각 노처녀들 한트럭임
ㅇㅈ나도 그래서 1년사이에 남자 200명정도 만나보고 지금 남친 만나서 결혼준비중ㅋㅋㅋ
말이 만나본거지 첫 만남or에프터에 아니면 바로 손절친게 대부분이라😅
정에 휘둘리면 안되고 냉정하게 생각해야함.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소개받고 만나서 35되는 내년에 결혼함. 30대초중반 여자는 20대 같은 마인드만 계속 가지고 있으면 결혼하기 힘듬😂
@@jjeong6219 200명을 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제 이야기네요.. 곧 노처녀 예정.. ㅠㅠ
진짜팩트다이거 내얘긴대ㅋㅋㅋㅋ
진짜 결혼할 사이면 대부분 초반에 남자가 먼저 결혼하고싶다고 자주 여자에게 입력을 해줍니다. 드물게 아닌경우도 있지만 미래를 설계할때 확률과 빅데이터를 참고하는게 안전합니다. 지나가는 아줌마 올림.
감사합니다
아주모니
좋은 댓글이네
결혼할 사이일지 몸만 빌려쓰는 사이일지는 만나자마자 50%결정되고 나머지 안맞는 부분을 감수할 수 있느냐에 40%, 나머지 외부조건이 마지막으로 10% 고려합니다
즉, 결혼하고 싶은 여자면 주머니 다 털어서라도 데려가려고 합니다.
제 경우에 교제 초반 결혼 얘기는 오히려 철모르던 20대 초중반에 많이 겪었고, 진짜 결혼은 “결혼 생각 없으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남편이 후다닥 상견례 잡고 진행됐습니다. 현실적 준비랑 상관 없는 거 맞습니다.
생각보다 위험한 댓글
남자 서른셋이랑 여자 서른셋은 완전 다르다... 공감하고 갑니다 또래 여자들하고 얘기해보면 진짜 달라요 ㅋㅋ 여자들은 만나는 사람 있으면 이제 이 남자랑 결혼해야지~ 하는데 남자들은 결혼? 어 뭐... 잘되서 하면 좋겠지~ 정도의 마인드 ㅋㅋ 그리고 남자는 진짜 결혼생각 있으면 자기가 통장을 까든 진지하게 대화를 하든 먼저 하자고 합니다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
여자는 25~30까지가 가장 꽃다운 전성기면 남자는 30~35가 가장 잘나가는 시기라 그런거 같아요, 여성분들도 뭔가 20대 남자랑 결혼하기엔 살짝 괜찮을까 싶지만 서른 초중반 남자는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듯이.
또 뭔가 남녀 공통으로 30 들어가는 순간 마인드셋이 확 바뀌더라구요. 여성분들은 이제 만남 하나하나에 신중하고 상대의 결격사유를 재기 시작하고, 남자들은 20대처럼 그냥 여자면 다좋다고 헤벌쭉 쫓아다니는 성향이 줄어들고 하나씩 재기 시작하는 커트라인이 30같음
맞아요 저는 제가먼저 남자친구에게 한달정도 사귄후 결혼, 지금까지 모은 자산 얘기 먼저 공유했어요
그럼 결혼할 마음 있고 준비된 남자는 같이 미래를 그리며 얘기해줬어요
말안했던 케이스는 아직 결혼까진 원하지않고 연애만 하고싶어하거나, 누가봐도 결혼할만큼의 돈을 못모았거나 두가지 경우였어요
그럼 저도 바로 헤어지고 소개팅다시 잡았구요
이렇게 해도 내가 생각하는 경제력 얼추 맞는사람중에서 마음까지 맞는사람 찾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걸려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데 1년반 걸렸구요(만난지 두달만에 결혼얘기 나옴)
글구…여자는 만32살 넘어갈수록 그 기회가 적어지기때문에 훨씬더 찾아나서는 노력을 하셔야해요
@@cc.3340 ㅇㅈ합니다. 33살 노처녀가 저런 정신머리로 사연 어쩌고 하는거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ㄹㅇ 저 남자분은 별로 결혼 할맘 없음 ㅋㅋ
의학적으로 만 34살 이후부터는 노산
의학적 연구결과 사람은 일평생 3번 몸이 확 늙는데 그게 34, 60, 78세임 그래서 노산 기준이 34살이 되는거임
본인도 자녀 계획 없고 딩크족만 찾을거면 나이는 상관 없지만 자녀 계획이 있다면 임신기간까지 고려해서 아무리 늦어도 만 33세를 넘기지 말아야 함
죄진게 없는데 자꾸 죄진 느낌으로 들어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내얘기같고..셀프팩폭맞으면서들어옴 ㅜ
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찔림 그냘 찔림ㅋㅋㅋㅋㅋ내얘길 것 같아서 찔리면서 들으러 와욬ㅋㅋㅋ
죄를 발견헌것임✝️
깨달으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방법이에용 일찍 깨달은애들은 30전후로 다 최적의 남자 채간것뿐..
일단 자기반성하는 마음으로 클릭 😂
몸은 서른셋인데 마음은 스물셋이구나...
이래서 어릴때 연애를 ㅈㄴ해봐야함
@@jjeong6219 근데 남자들이 또 연애 많이 해본 여자 싫어함 ㅋㅋ 이쁘고 몸매 좋은데 모쏠급인 여자 원함
열세살 같은데...
사실 인생관 자기 세계관이 명확히 잘 자리잡고 이타적이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만 있으면 연애는 쉬움
옜날에 모쏠 형님 30중반에 여우같지만 아주 좋은 여자분 만나서 바로 결혼하는거 보고 박수쳤음
28인데 벌써 초조해짐... 아직 모아둔것도 없고 얼마전에 7년연애하다 헤어져서 그런가 자존감도 떨어지고 누굴 또 만나서 알아가고 할 생각하니 막막하기만한데 나이는 계속 먹고ㅠ
28이시군요 꼭 이때 다따져서 만나세요. 정에휘둘리지 마시구
같은 감정…내 통장잔고 0
28이면 하나도 안늦었어요 과거는 힘이 없다고해요. 과거연애를 통해 어떤점을 더 성장할지 앞으로 어떤 상대를 만나고싶은지 상대에게 난 무엇을 줄수 있는지 정리해보시고 우선 그냥 가볍게 소개팅부터 해보세요! 꼭 연애해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요 ㅎㅎ 그러다보면 인연을 만나실꺼에요!
28이면 ㄱㅊ은데 대신 지금부터 정보다는 냉정하게 남자 만나야함.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치고ㅇㅇ
늦은 나이 아닙니다. 지나간 거 의미 하나도 없어요
10:27 공감되네요.
기혼자인데, 1-2년은 만나봐야한다는 생각을 저도 늘 가지고있었지만 막상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생각할 때에는 그런생각을 안했어요.
물론 가족이나 친구들이 결혼을 고민하거나 한다면 조언으로 1-2년 만나보라하지만 정말 결혼할 사람 만나면 그런 생각은 안하게되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보다보면 결혼 좋은 거 알겠고 가정을 꾸리는 것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심지어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이 쪽집게로 이거저거 설명해주니 감사함. 근데 뭐랄까.. 학원같다고 해야하나... 사실 대중과 다수의 사람을 상대로 하는 컨텐츠니 당연하지만 이 유튜버를 떠나서 그냥 한국사회에서 결혼하려면 해야하는, 챙겨야하는게 물질과 능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까지 있으니.. 한국에서 가정을 꾸려서 나라는 존재로 살아가려면 결혼 후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듦.. 서로의 인내가 결혼의 전제가 되어야한다는 뜻의 인내가 아니라(그게 당연한 건 나도 알아요) 결혼과 가정의 안정을 위해 해야할 게 너무나도 많음. 이런 컨텐츠까지 나오는게 너무 한국이 가정을 꾸리기 쉽지 않다는 방증같음.
결혼얘기는 걍 첫 한달안에 결판납니다 ㅋㅋㅋ
30넘었고 결혼생각 있는데 남자건 여자건 상대가 뜨뜻미지근 하면
뒤로 선을 보던 뭘하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결혼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많고, 그런 사람들만 결혼합니다
세월 지나면 하겠지 이생각 한다는거자체가 상대가 준비가 안되있거나 생각없는 거니까 빨리 도망치십쇼
지팔지꼰 하지말고 제발
30넘는 순간 시간은 금입니다.
고.스톱 빠르게 결정 못 하면
30중반 바로 오고
30 후반 눈앞에 보입니다.
미친사람이네 헤어지면 헤어졌지 뒤로 선을보라네ㅋㅋㅋㅋ 혐오스럽다 정말
2년뒤란 얘기를 남자한테 한거부터 이미 그 남자랑 결혼은 글럿다.
33살에 결혼하고싶다면서 끝이 정해진 2년짜리 연애를 하고잇네.
@@만랩찍어야대는데 이 간단한걸 모르는거 보니 사연자 인생이 보임
그 인생을 읊으면 악플이 되어버려서 글을 쓰지도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가장 답답한 유형들이, 최소 1년은 봐야 한다. 이렇게 기간에만 얽매인 사람들임. 솔직히 연애랑 결혼은 아예 다름. 연애는 서로 각자의 사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서, 가면 쓸 수 있음. 그렇다고 뭐 몇 개월 만에 결혼하란 소리가 아니라 단순 연애 기간에 얽매이지 말라는 소리 ㅠ_ㅠ 개인적으로 저 여자 분 냉정하게 지금 승부수 던지고 헤어져야 함. 저런 식으로 자기 위안 (나도 결혼 급하지 않다, 2년 후에나 하고 싶다)하며 만나다가는 노처녀 테크타기 십상임 ㅠㅠ 뭐 본인이 딩크고, 비혼주의다 하면 상관없음. 걍 연애만 하면 되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정신 차리고 서로 결혼 준비가 된 사람을 만나야 함😢 어느 콘텐츠에서 여자 30대가 넘어 간 후 6개월 이상 만났으면 결혼 얘기 꺼내고 진전이 안 되면 헤어져야 한다고 본 것 같은데 ㄹㅇ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저런 식으로 만나봤자 시간 낭비임 ㅠ 뭐 간혹 운 좋아서 남자도 그때 가서 다른 여자 없어서 결혼하는 커플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생방 채팅보면 여자 36살도 애기지 애기
@@무지성국평오헛소리는 댓글에 나이나오게 해야함. 이미 망한 분들이 물귀신작전 쓰는듯
36이면 라떼는 초등학생 애가 있을 나이였는데... 애기ㅋㅋㅋㅋ..ㅋ
4:05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제 스스로도 제가 여유가 없을땐 베품도 적어지고 별거 아닌거에도 까칠하게 굴때가 있었는데 통장에 돈좀 쌓이고 벌이도 잘되니까 훨씬 유해지고 주변사람들이 좀 무례하게 나와도 허허 하고 넘어가지더군요. 주변에서 넌 공감이나 위로도 잘 한다 소리도 듣게 되구요
남자놈들 엄청 단순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절대 안놓칩니다
다만 자기 여건이 안좋아서 미루자라고 할 수 있는데 여자쪽에서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돼. 난 빠르게 결혼하고 싶어.'라고 하면 당장 한달 뒤라도 결혼하려고 들탠데..
저 사연자 33살 먹고 연애를 어떻게 해온거지? 뭔가 되게 미성숙해보여서 내 또래로 안느껴짐.
연애 거의 '못'해본 나도 아는걸 일반적인 33살 여자가 모른다는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단순해서 그런건 아니고 남자도 다 계산 때리고 들어가는 말임.. 특히 30넘어가면
단순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절대놓치기 싫은 여자는 안놓습니다
나이가 33살인데 마인드는 20살인듯
여자가 너무 모르는 것도 있는데, 남자 입장에서 보니까 더 잘 보이는 것도 있는듯
괜찮은 남자면 30대 여자 안만나죠
지금당장 통장까고 부모님만나뵙기 시작하고 결혼식장알아보러다녀도 결혼식은 1년뒤라고 봐야해요..모은 돈마저 없으면 집은 어떻게 할지 돈은 어떻게모을지 당장 얘기 꺼내도 2년뒤에 실행가능할까 말까인데. 지금당장 26년에 서로 결혼하자고 확신해도 준비할게많아서 여유부릴때가 전혀아니에요...
애기 가질생각 있으면 솔직히 지금당장 결혼해도 늦는다는 생각 있어야해요..제가 31에 아기갖고 32살출산예정인데 전혀전혀 빠른게아니에요. 요새 평균늦다는건 한참 늦게 40즈음에 하는 일부때문이지 막상 병원다녀보면 초산은 30~33살 임신부가 가장 많아요
결혼하고 싶다면서 여자 33살이면 ㅈㄴ 늦은건데 진짜 천하태평이네.... 누가보면 23살인 줄 ...
내가 결혼을 하고 싶은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20대 중반부터 애인 사귈때 결혼에 대한 고려는 조금씩 해야함. 갑자기 어느 순간에 딱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오는 게 아님. 점점 나이 들면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날 확률도 줄어들거고. 진짜 비혼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고려 필요함.
이게 맞음 결혼은 나이 맞춰서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결혼할 상대가 나타났을때 하는건데 그 상대가 20대에 나타날지 30대에 나타날지 모름 20대 중반이라도 진짜 이사람이다 싶으면 해야함 나이가 아직 어리다고 질질 끌다가 놓치면 평생 결혼 못할수도 있음
@@ซอกฮิยอนนํา 23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어떡하나요
@@aaqqqww1924복 받으셨네요..ㅎㅎ두 분이 준비가 되셨을 때 결혼하시길!
@@aaqqqww1924 연애 조금 오래 하다가 결혼하면 되죠ㅋㅋㅋㅋ 저도 스물 세 살에 남자친구 만났는데 1년 정도 사귀다 보니까 이 사람이 나랑 결혼할 사람이구나! 하고 뽝 오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저랑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 밝혀서 3년 후에 집 사면 결혼하기로 계획까지 다 짜놨어요. 둘이 마음만 잘 맞으면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이 들면 잘 지켜보고 이야기 잘 해보셔요
장기연애하다가 33에 헤어졌는데 다시 연애하려니 이제 내맘에드는사람이 몇안남았다는걸 깨닳고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할수도있다는걸 알고나니 결혼이 하고싶어짐..ㅋㅋ 그때부터 열심히 소개팅하고 연애하고 35에결혼함 !돌이켜보면 관리잘한 여자라도 33까지가 남자가 나이로 마다하지않는 마지노선같음..
이게 현실적이에요. 저 또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에요. 진짜 여자 나이 무시 못하더라고요. 나이 30에서 한살,한살 먹을수록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31 32 33 33까지가 마지노선 맞는듯...
깨닫고
남편이 불쌍하네요..설거지도아니고 이게뭔
@@해운대엘시티남자도 다른 연애하고 왔겠죠;;; 왜 남편을 모쏠 만들어요 ㅜㅜ
35에 만나서 6개월만나고 결혼 , 36에 출산 지금 돌지난 아들 키우고 있어요 .. 김달님 말 들으세여 .. 그 시기부터 1년이 무서워요 ! 아기생각있으시면 결혼전제로 사람 많이 만나보시고 이사람이다 싶으면 빨리 진행하셔야해요 ; 시간 흐를수록 조급해지는건 여자맞고 아기 낳고 넘 이뻐서 둘째가지고 싶어도 나이땜에 걱정되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
@@배부른토낑 6개월 만나고 결혼은 너무 성급한거같네요, 아마 시간에 쫒기셨나봅니다ㅠ
@ 말씀처럼 시간에 쫓긴것두 맞아용 ㅜ 그래서 30살 넘었음 여유부리지 말았음하구요 .. ㅜ 저또한 아기생각때문에 서두른것도 맞아요 .. 35넘음 노산인데 1년지날수록 아기도 고생 엄마도 고생입니다 ㅜ 다행히 자연임신에 별 이벤트도 없이 건강히 낳았지만 주변에 별별 케이스를 많이봐서 아기생각한다면 늦장안부리길 하는 맘이네요 ㅎㅎ 물론 딩크거나 하시면 괜찮아요 ! ㅎㅎ
@@배부른토낑 그래도 이미 초산이 아니라면 노산이여도 훨씬 위험이 적어요 둘째 힘내십쇼 애국자
진짜 결혼할 사람이면 2년정도 만나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닷!! 인연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지나가던 유부올림-
@@hyeyeonjeon-tv4lp 그럼 2년보다 더 일찍 생각이 든다는 건가요?ㅜㅜ
@@인생은_즐거워저는 그랬어요! 사람을 파악하는건 6개월이면 충분했었고 너무 좋아서 빨리 결혼하고싶었네요. 결혼해서도 너무 행복합니다❤
2년까지 안만나도 생각든다고 고쳐주심 좀더 이해가빠를듯함미댜🤍
@@레모나니-j4xㄹㅇ… 두 번 읽었네요
@@hyeyeonjeon-tv4lp 이게 뭐라고 안 읽힌다고 난리들이지; 바로 읽혔는데 오히려 대댓보고 내가 잘못 읽었었나 하고 다시 읽어봤네 ㅋ..
저는 30대중반에 결혼했는데 물론 살짝 늦었다고 생각합니다.20대후반부터 하고싶었는데 결혼생각한분과 30대초에 헤어지고 겉으로는 티 안 냈지만 너무 한해한해 가는것이 불안했어요. 결혼과 출산생각이 있어서요.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할 수도 없구요. 근데 제 주위 지인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너무 느긋해서(결혼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척하는거 아니고 진짜로요.)오히려 제가 이상한가했어요
결국 저는 중반에라도 좋은분만나서 결혼했고 출산도 그 다음해에해서 어느덧 40대중반입니다.
느긋한 지인들 아직 결혼 안했어요..
왜헤어지셨나요?ㅜ 저도 30초에 헤어지먄 너무 불안할거같아요
@@jisoo8345 인연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분은 외모와 학벌은 좋았는데 계속 공부중이었고 집안은 여유롭지 못한 분이었는데 저도 갑자기 현실이 무서워졌고 그분역시 결혼준비도 안되어 있었어요. 장기연애였습니다.ㅠㅠ 더 일찍 헤어졌어야했는데..ㅋㅋ
여튼 이미 저는 살짝 꺾인 나이에 솔로가 되었고 다행이 계속 연애는하고있어서 외모관리는 되어있는 나이있는여자로 싱글이 되었고 계속 선, 소개팅 미친듯이 했죠.ㅋㅋ
지금 남편은 외모는 제눈에만 귀엽고 키크고 능력있고 집안도 여유로워요.
헤어질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고 나 결혼할수있나?(괜찮은사람과?)했는데 진짜 계속 노력하면 인연이 오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연예인급 아니면 가만히있으면 안 생기고 5~6년도 그냥갑니다.
20대에도 평범정도에 끼없으면 그냥 안생기고 좋은시절 솔로로 보내는 사람도 많은데 30대는 더 빨라요. 40금방이에요ㅜㅜ
느긋한 지인들은 결혼안하다x 못한거고 앞으로도 못한다 o
@@Summer-kb2if 장기연애 하셨던 전남친분은 왜 결혼준비가 안 되어 있으셨던 건가요?
남편이 이 글을 보면 얼마나 피눈물이 날까요.. 끼리끼리인데..ㅎㅎ
남자는 진짜 여자가 행동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당..내가 일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는데 상대가 ‘다힘들지’ 라고 말한다면.. ‘아 얘는 왜 공감을 못하지?’ 라고 생각해서 서운해하고 그러기 보다는, 내가 먼저 ‘그렇긴하지.. 그럼 ㅇㅇ이도 힘들겠구만?!ㅜㅠ 우리 둘다 힘드니까 맛있는 거 먹자 따라와!‘라고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얘기했을 때 상대가 점점 변하는 게 보였거든요..! 내가 상대에게 바라기 보다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그걸 상대에게 퍼붓는거죠! 그럼 어느 순간 상대방도 저처럼 말도 예쁘게 하구 그러더라구용 .. 😎 진짜 남자는 여자가 조련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성적 사고가 강하신 붐들이 하는 말들은 어떻게 보면 다 팩트에요.. 팩트니까 감정으로 몰아붙이지말구 인정하는 것도 나름 나의 이성적 사고를 강화(?) 시키는 데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현명하시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오.. 한수배우고갑니다
혹시나이가? 이런 사고는 얼마나 경험을 해야 체득할수 있는지 궁금해서..
근데 이거는 진짜 좋아해야 그정도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오
아니 결혼이 임신과 출산으로만 여자에게 맞춰져있는 댓글들 많아서 아쉽네요... 결혼은 임신출산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동반자를 만나는 과정이예요... 저는 임신과 출산 때문에 결혼 서두르는거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천천히 알아보실 분들은 알아보는게 길게봤을 때 좋아요. 임신 할 사람은 나이 있어도 다 가지고 못가지는 사람은 나이 어려도 못해요 임신은 😢
기혼자의 덧글이면 인정
저 사연자분은 나이가 있음에도 안일하게 행동하고있어서 더 그런댓글이 많은것같네요 만나는 8개월동안 상대방이 얼마모았는지도 파악이안되어있으니까..말그대로 동반자를 만나는일인데 사연자분은 그냥 연애만 하고있으니까요..
본인 입으로 가장큰 문제라고 말하면서 그거에 대해 언급하는게 뭐가 아쉽다는거임?ㅋㅋㅋ
@ 행간을 읽으시길^^
나이 있으면 임신확률은 그만큼 더 없고 출산시 위험도 더 커집니다...안일하게 볼게 아니예여...
33살 8개월차에 남자친구한테 2년 후에 결혼할 생각이다 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도 그렇게 얘기한다? ㅋㅋㅋ
지금 당장 생각 없다는 게 팩트고... 2년 버리기 싫으면 더 넘어가세요...
전 좀 이해가 안감 2년은 봐야한다 사계절은 봐야한다
그런 여자분들은 대체 남자의 어떤 점을 본다는거임?
뭐 오래 사귀고도 니가 나한테 어떻게 나오는지 태도를 보겠다 그런건가..
정작 그 남자는 여자랑 결혼 생각도 없는데 봐서 뭐함;
마치 내가 하고 싶으면 할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임
@@holse9417 ㄹㅇ 저도 이해가 안 가는 유형이에요, 연애랑 결혼은 아예 달라서 연애는 아무리 오래 만나도 개인 시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정말 인성파탄자만 아닌 이상 가면 쓰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거 충분히 가능해요. 일례로 아무리 여행을 가고, 자취방에 놀러 간다고 해도 생활 습관 하나하나 다 본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죠. 물론 오래 만날 수록 그 가면이 벗겨지는 건 맞지만,, 굳이 저렇게 시간에 얽매이면서 최소 1년 이렇게 정해 놓는 사람들 보면 잘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ㅠ 당연히 그렇다고 뭐 단기간에 결혼해라 이런 게 아니라 단순 만남의 기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저는 늘😢
연애 암만 사계절 내내 해봤자 뭐해요
내가 좋아하는 행동만 하면서 좋은것만 보고 먹고 예쁘게 꾸민채 데이트만 하는게 연애인데 ㅋㅋㅋㅋㅋ
결혼은 내가 가장 추할때, 인간의 본능 그대로 보여줄때도 있고 가장 못난 모습을 보일때도 있음 ㅋㅋㅋ 연애와 결혼은 천지차이
@@holse9417 왜그런지아나요???
여성이 결혼에서는 갑이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서 그런것도 있음
2년짜리 ㅈ집이지뭐...
다른거보다 mbti 저거 없애버리고싶다...mbti 로 사람을 단정짓는게 ㅈㄴ 멍청한거같음 요즘보면
T랑 F이런식으로 얘기하지않고 공감능력이없는사람이다 이성적인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괜찮아지나요? 둘이 똑같은 얘기인데 굳이 mbti로 얘기한다고 강박적으로 그냥 싫다는것도 좀 시야가 좁은거같아요
애초에 t랑f는 공감능력이 없니 감성적이니 다 지랄이고 t는 이성적 사고를 하는 타입이고 f는 감정적 사고를 하는 타입인거임
@@박충남-y6n자기가 생각을 논리적으로하질 않는걸 mbti f이니 하면서 합리화 하니까 그런 듯
저게 33살 마인드인거는 좀 짜치잖아
이거 개공감 😂😂😂 뭐만하면 t ㅇㅈㄹ
@@박충남-y6n
저나이 먹고 본인에겐 중요한 사안이라 사연으로 보낸건데도 굳이굳이 MbTI 끼워넣어서 얘기하는거 자체가 나이값 못하는거 맞음.
20대 중반인 여자도 제목보고 호다닥 달려옴 ..❤😊
성연씨 화이팅 좋은사람만나세요
20대 초반도 들어옴!
그때가 여자 전성기입니다 결혼 잘할 확률 높이려면 이때 잘하셔야돼요
@@DVMLEE 어떻게 하는게 잘 하는 걸까요 외내적 자기계발?
20대 중반부터는 제발 전략적으로 연애하세요...ㅠ 결혼 아무나랑 하고 싶은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사람 만나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연애 초반에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다? 바로 빠이하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그에게 쓸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이게 안되는 사람이 요새 많은 게 20대초반까지 하고 싶은 연애를 다 못해서 아닐까 싶어요 20대 초반까지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이성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면 중반부터는 자연스럽게 전략적으로 바뀌더라구요
@@arukuart-to9gy 그거때문에 퐁퐁남, 설거지론이 등장한 거임... 걍 초반에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하는 게 최고인데 참 안타까움
ㅇㅈ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손절치셈ㅋㅋㅋㅋㅋ
난 그냥 미래도 없고 ㅈ같으면 잠수이별 때리기도 함
@@최우성-w6t이렇게 하면 퐁퐁이라 욕하고 저렇게 하면 노처녀되고 역퐁퐁당하고
뭐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노~
20초반부터 그래야지 뭔 20중반부터 .. 어후
서른셋에 아직 기분,감정 얘기? 글렀다 그냥
ㄹㅇ 저런 타입은 딱보면 그냥 정신적으로 미성숙한것 같음 20대야 이해 해주지만 33먹고 저러는건 좀 그렇다..
애초에 정상적인 지능 소유자면 저 나이 되면 외적 이끌림이나 재미 이런거에 저리 안끌리고 성격도 다 고려하고 사귀는데. 저 여자는 참 지능문제다. 33살에 여유롭고ㅋ 페미 백프로지. 왜 여자는 나이 많으면 안되욧! 왜 남자 33은 괜찮은데! 현실과 싸우고 있음ㅋㅋ 남자 마음이 그렇다는데; 2년뒤에 먹버 당하고 35살 뭐가 남지 ; 저런 어리석은 여자들 천지다. 아직도 주변에 철없는 멍청한 여자 있는데 35살에 30살짜리 연하남 만나고있음 ㅋㅋ 얼마전에 헤어졌더라 진짜 멍청.
왜 본인 20대때 쓰던 도구들을 30대되서 여전히 쓰는지 모르겠음. 어리광 부리고 싶으면 어려야 됨. 나이 먹었으면 그에 맞는 언행이 필요하지
받으려고 만 하는 그 성별
20대 때 하던 행동을 나이 33 먹고도 그대로 하고 있네 ㄷ
20대 중반이후부터는 어느정도 결혼 생각을 하면서 만나세요.
물론 남자한테 결혼생각 하고있다라는 말은 하지 말고 남자를 찬찬히 보세요. 성격 성실함 가치관 집안 등등 생각보다 빨리 알 수 있어요.
결혼할 남자가 아니란걸 알면서 달라지겠지 헤어지지도 못하고 사귀다가 결혼적령기되서 어쩔수없이 결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좋은사람이랑 사랑하고 결혼하세요.
저는 초반에 나 좋아한다하고 나도 호감있으면 시작은했었어요. 사귀다보니
자격지심심하고 성실하지않은 남자.
직업은 좋은데 집안이 힘들어서 부모님 부양하는데 돈써야되는남자.
작은일에 욱하는 남자.
나는 결혼해서 아이낳고싶은데 아이를 못갖는 남자.
결혼하면 문제가 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되자마자 빠르게 정리를 하고
29살에 남편 만나고 괜찮은 사람이라 이쁘게 사랑하고 11개월 사귀고 결혼했어요.
아들하나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31살에 낳고 케어에 올인하다가 7살쯤 복직하고 친구들만나고 자기관리 하면서 사니까 너무 좋아요.
근데 36에 인공수정으로 애낳은 제친구는 아직도 육아에 힘들어해요. 주변에 보면 아이 안생기는 스트레스도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어차피 결혼할거라면, 아이 낳을거라면
시간낭비 하지 말고 빨리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키워놓고 자기관리 하면서 내생활 즐기면 너무 좋을것같네요.
결혼은 현실이다..
달님에게 상담을 온다는것은 결혼을 하고싶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게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결혼과 애기를 생각한다면 달님이 얘기하시는 결혼 적령기에 맞춰서 결혼을 진행 할수있다면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에 쫓겨서 빨리 바로 해야지 이것도 당연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결혼에 있어 혼란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달님의 영상들을 시청하시고 갈피를 잡으시길 바래요!
이 분야에 있어서는 정말 탑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춰서 진실되게 상담을 잘해주시는 분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혹시 상담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라이브에 오세요!
그리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상담 하시고 영상 올려주신 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나이 28 남편 26에 만났는데 당시 남편이 만남 초반부터 결혼 이야기 꺼내며 제가 서른 되기 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밀어부쳐 다음해 바로 결혼했어요. 그때 저희 둘다 어려서 모아놓은 돈 터무니없이 적었지만 그런대로 형편에 맞게 최대한 돈아껴 결혼했어요. 물론 다 저희같은 경우만 있지는 않겠죠. 근데 주위에 이제 결혼한 부부들이 꽤 있는데 기혼자들은 대부분 초반부터 결혼이야기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이어갔던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쁘니
가능한거
@@청검강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냥 평범녀예요 오히려 남편이 잘생긴 편이고요. 아이 잘키울거 같고 알뜰하고 살림잘할것 같아서 ㅡ였네요. 남편이 똑똑해요...😅 요즘엔 남자도 여자만큼 철저하게 따지고 판단해서 결혼 결정하는거 같아요.
@@아자아자-o4c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을 알아보고 일찍 품절되는거
남자나 여자나 같네요
백세에 사별하실 때까지 행복하세요
@@청검강 좋은말씀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아자아자-o4c 👍
차라리 김달님처럼 조건을 맞춰두고 사랑을 키우든지,
아니면 사랑에 올인하고 조건은 따지지 말든지 해야
결혼적령기의 여자들이 후회 안하고 결혼 할텐데,
사랑은 사랑대로 키우고, 조건은 조건대로 따지면
"사랑하는데 조건이 아쉬워요"라느니,
"조건은 좋은데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라느니
이걸 안일하다고 해야 할지,
욕심이 많다고 해야 할지
살 때는 코치백 가격을 원하면서
브랜드는 샤넬백이길 바라는거야..
욕심이 많은거라고 생각햇는데 안일한거에도 해당이 되나요?
@@jisoo8345
사연자가 30대 결혼적령기인데 여유부리는 것 같은
말을 해서 안일할 수 도 있는 것 같아 그리 표현했습니다
ㅁㅈㅁㅈ
30대는 가장 바쁘게 사회생활 할 나이라 진짜 확 지나갑니다 여유부리면 금방 40대가 되니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야 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20대때처럼 연애하면 시간 다 날립니다
ㅇㄱㄹㅇㅋㅋㅋ내친구도 잘생긴 헬창이랑 20대에 조건 안보고 결혼했는데...
맨날 남편욕하고 후회함.
아직 노선 안정했다면 내가 원하는게 조건일지 사랑일지
둘 다면 비율은 어떻게 할지 노선부터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 예전에 내모습이다 ㅜㅠ
김달님 진심어린+현실적 충고
그때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사연자분! 진짜 시간낭비에서 하루빨리 나오시길.. 😭
결혼 12년차로서.. 말씀 드리면..결혼은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더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안변하고 그래도 내가 그걸 납득못하는 사람이면 결혼생활은 유지가 안됩니다
사연들으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내 애인은(정상인이라는 전제 하에) 내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초긍정파인데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편이던 남자친구가 정말 바뀌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반대로 저도 현실감각이 좀 생겼구요ㅋㅋ 우리 모두 내 삶 살아가기만도 바쁘고 힘들지만 옆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넬 수 있다면 같이 힘날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 그리고 억지공감도 아득바득 받아내려하지 않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를 대해야 한다 생각합니당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언제 결혼하는지가 아님
자식생각이 있다면 특히 둘째생각이 있다면 둘째 태어나는 나이를 계산해야함
적어도 몇년은 만나야 = 사실상 결혼을 미루는걸 좋게 표현한 말. 미루니까 그 시간동안 제대로 생각을 안하고 헛되게 보냄. 나이가 더 젊었어도 똑같다고 생각함.
상대한테도 결혼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해야되요
제가 가진게 없어서 자신감도 없었어요 지금 상황도 사실 그다지 다르지 않지만
마음가짐은 좀 달라요 이제는 모아보려고 노력해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어서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여자 나이 서른 셋.. '아직까지 괜찮지' 할 나이 아니다...
늦기 시작했다
한국사회는 여자한테 너무 관대함
남자 나이 35세에 경력없이 편돌이.. 아직 괜찮지?
진짜 괜찮겠냐고 ㅋㅋㅋㅋ
불과 10년전만 해도 나이 30넘어서도 결혼 못한 여자는 문제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들었는데 ㄹㅇ
이미 끝났는데?😅
@@Xkwks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남자든 여자든 35이상인데 직장 변변찮으면 상폐
TV에 30대 초중반 여자연예인들의 솔로 라이프를 너무 화려하게 비춰줌.... 그건 돈 많고 이쁜 여자 "연예인"들이니깐 가능한거고.....
맞아요...썸타던 사람이 앞으로 2년 만나보고 결혼하고싶다 해서 그만뒀어요 결혼생각이없다로 들리더라고요
아니면 2년동안 결혼상대자가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건가ㅎㅎ
근데 만나자마자 결혼 하기싫지 않을까요..
최소 1년은 만나고 그얘기가 나오는게맞죠
@snp500eco 그럴수는있으나 사귀기시작할때 부터 저렇게 얘기하는거면 결혼생각은 없다고봐야죠
잘하셨어영
사연자분이 얘기하신 전략은 20대라면 가능한 전략입니다. 20대에는 연애 경험도 별로 없고 데이터가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에 그 선택지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내가 결혼생각이 있다면 30대에는 전략을 바꿔야합니다. 30대에는 한사람을 오래 관찰하기 보다 살면서 쌓인 데이터와 촉을 믿고 단시간에 이사람과 결혼이 가능한지 판단을 빨리 내려야 돼요. 나 자신을 객관화 시켜 바라봤을때 내가 직업, 외모, 성격 등이 정말 개 쩐다 이게 아닌 이상은 마지노선 35 이전에는 식장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 여자고 33에 식장 들어갔어요. 33이면 시간이 금 입니다. 지나가다 오지랖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뭔가 김달님 영상보다보면 결혼생각없는 내가 이상한 사람된듯한 느낌…ㅠㅠ 결혼에 목숨 걸어야 정상인인가…
결혼생각없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근데 김달님이 결혼,출산,육아에 대해 많이 긍정적이고 장려하는 유튜버니까요^^
김달님하고 생각이 다른데 여기 계시는건.. 얼빠신가보네여^^
-김달님 외모 보러 가끔 들리는 1인-
결혼 할려면은 제대로 마음먹으셔야 될 거 같아요. 저도 제 남편이랑 20대 중반에 만나서 금방 결혼 했는데요, 연애 하기로 하고 몇 주 안 돼서 제가 먼저 물어 봤어요. 나는 1-2년 안에 결혼 할 건데 너도 그런 생각 있냐고.. 그때 그 질문을 할 때는, 애초에 마음이 깊어져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 하기 전에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안 만나려고 했었던 거였거든요. 제 주변에 결혼한 커플들 보면 진짜 초반에 결혼 얘기 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30대 여전히 미혼인 친구들 보면 다 똑같이 얘기 하더라구요. 적어도 사계절은 봐야 결혼 생각이 들지 않겠냐고….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결혼 확률은 줄어 든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 남자는 점점 없어지고… ㅠ
33살이면 애기를 한참 키울 나이인데 아직도 본인 감정을 받아줄 사람을 찾다니요
그나이면 감정을 받아줄수 있어야 하는 나이에요
나중에 그런 감정상태면 아이 낳아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아이는 항상 떼쓰고 해달라는거 투성이거든요 이제는 남이 해주길 바라는 나이는 지났습니다 해줘야 하는 나이입니다
아니... 출산 생각이 있으시다면서 여유 부리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애 낳아도 노산인데 2년 더 만나고 결혼? 서른 다섯에 결혼준비 1년 하고 서른 여섯에 결혼해서 임신하면 정작 애 낳는 나이는 서른 일곱인데 진심이신가? 서른 정도 됐으면 웬만하면 싸울 일 서로 안만드려고 하는 편일텐데 성격 너무 안맞는다 그러면서 결혼할 생각 하는것도 답답하고..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부스터 달고 상견례 해도 모자랄 판에 상대방에게 결혼 의사가 확실하게 있는지도 모르는 연애를 2년이나 왜 해요!!
@@akma_gisa 노산이어도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
@@tmrnjfn4558장애인 감당 가능하면 괜찮죠
@@tmrnjfn4558 난 솔직히 노산 보다는 미래가 걱정되던데...
사회나가서 늦장가 간 사람들보면 50초중반에 자식이 초등,중학생임. 근데 일반 기업이면 55부터 회사에서 퇴직압박이 시작됨.
그러면 한참 대학 등록금 낼때 은퇴하는데., 남은기간은 어떻게 돈벌것이고, 어떻게 자식의 미래를 보장해줘야하고, 내 노후는 어떻게 보장해야 할까?
솔직히 이런거 그때가서 생각하지뭐 할꺼면 그냥 딩크하셈... 자식 낳으면 죄짓는거고, 나자신의 미래도 보장 못 한다 생각함.
그리고 저게 26년에 하자 해도 또 상황상 26년에 딱 못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도 지금도 노산인데 그때되면 애가 바로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T랑 F 탓 하는것부터 아직 정신 못 차린거임
자존심 부리지 마시고 너무 따지지 마세요 시간 금방가요 2년이면 만나면서 결혼 준비하고 뭐하면 금방 가는데ㅜㅜ 저 32살 남편 35살 5월에 만나서 6개월 만나고 프로포즈 받아 다음해 2월 식장잡고 5월 상견례하고 7월 입주해서 12월 결혼했네요... 지금 남편 만난지 이주도 안 돼서 결혼 이야기 했고 6개월만에 했다고 봐도 무방해요. 눈 떠보니 같이 살고 있고 눈 떠보니 식장이더라고요. 준비 많이 안 되어 있었는데 밀어붙여서 했네요.. 결혼은 남자가 밀어부치면 어떻게든 되는 거 같아요 자존심 부리지 마시고 밀어부치는 남자 아니면 헤어지세요....
와 난 27인데 아직 괜찮지 라는 생각 안드는데...33에 아직 괜찮지 라는 생각이 드는 여유가 부럽네요😅
님이 정상이셔요 ㅠ 화이팅.. 꼭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실거예요
27이면 ㄱㅊ긴한데..
대신 지금부터 많이 만나보고 손절 잘치는 연습 해야함
포기할게 없는 사람과 많은 사람 차이요
@@가나다라-h5j 화이팅
좋은 사람 만나세요
결혼에 간절한 여자는 처음 만났을때 남자가 마음에 들면 남자가 화장실 간사이 몰래 계산합니다.
8월방송이니 사연자분이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공교롭게도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시기에 연애 시작해서 지금은 내년 결혼준비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건 진짜 여유부릴때가 전혀 아님...
미친듯이 찾아다니고 노력해도 모자랍니다😂
그만큼 짝을 만나는건 힘든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서의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니, 시댁쪽 사람들이 어떤지도 봐야하니깐요 ㅠ
그 모든것이 대략적으로 괜찮다싶은 사람을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집안과 집안.. ㅇㅈ
천생연분을 만나도 시댁이 개판이면 결혼은 좀ㅠㅠ
맞아요 모든게 나랑 어느정도 맞는 남자 찾기가.. 너무너무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남편 겨우 만난.. ㅎㅎ
나는 이미 늦었지만😂😂 20대 친구들아.. 제발 이 영상을 널리널리~
어휴 이분은 달님이 평생 은인 아니냐 ㅠㅋㅋㅋㅋ 제발 잘 되시면 좋겠다...
그놈의 mbti 좀.. 에휴
30초반 이 피크가 나는 그래도 아직 어리지 혹은 동안이지의 정점인듯. 결혼에 대해 저렇게 크게 생각해본적도 없고. 저렇게 재는 행위. 진짜 많다고 느끼네요. 저런 생각인 사람도 30중반되면 그제서야 생각 고치거나 단념하거나. 둘 중 하나임.
맞아요.. 내남친..물론 알고지낸지
20년이라 그런지 만난지 두달 되었을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본인 월급부터해서
통장에 얼마있구. 청약얼마있구
다~ 오픈하더라구요..
남자는 결혼할맘 있으면
먼저 다 오픈ㅎㅏ는거 같아용 ㅎㅎ
나이 서른 셋에 지가 스물세살인줄 아네 ㅋㅋㅋㅋㅋㅋ
김달을 내가 25살에 알았어야됐는데ㅡㅡ그때 김달님은 10살이었음ㅋㅋ😂
@@공지원1018 ㅋㅋㅋㅋ
달님의 이런 상담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져요
20대 극후반에 나의 미래 서방님 골라골라서 연애1년정도 이후부터 나는 결혼예정인여자임을 은근 세뇌시켰고, 서른초반에 결혼안할거면 헤어지자고 결혼공격하구 올해 결혼골인했슴다ㅎㅎ아직 신혼이긴하지만 남편은 결혼해서 더 행복하다고 말해요! 적령기여자분들 결혼공격 추천합니다😊
mbti가 결혼 얘기에 나와서 철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 내 스스로 다름을 이해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내 기준에서는 별 일 아닌게 상대방은 큰 일이고 내가 정말 싫어하는게 상대방에겐 어릴때부터 평생 가지고 있던 바뀔 수 없는 습관 일수도 있음
근데 그런걸 제외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면 오해도 너무 쉽게 일어나고 거기서 오는 감정적인 화나 스트레스가 정말 꽤 큼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건 힘든일임
평생을 대화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부부인데 가벼운 말 조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와 힘듬을 준다는걸 알고 참고 넘어가도 스트레스와 화라는게 일정량이 차오르면 행동으로 나타 날 수 밖에 없음
그게 화를 내게 하고 다툼으로 이어지고 관계가 점차 틀어지게 되어있음
그걸 이해하고 조심하며 살아가는게 서로에게 맞추는것이겠지만 조율되기 어렵다고 느껴질만한 사람은 있음
서로 맞지 않는데 억지로 끼워 맞출 생각말고 헤어지는게 낫고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가진 기준을, 내가 가진 욕심과 욕구, 내 스스로의 가치관을 포기하면 됌
그게 사랑이고 내가 가진 기준, 가치관, 선입견 그런것보다 그 사람이 덜 중요하니까 내가 가진걸 포기하지 못하니까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고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저 좋아만 하니까 내가 가진걸 포기 할 수 없는거임
김달님 말 백퍼 공감
제가 이제껏 연애 하고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봤을때 결혼할 남자들은
본인 스스로가 경제적 부분 단도직입
적으로 다 깜
제가 볼땐 남자분도 상담자분과 그닥
결혼 할 맘이 크게는 없는듯
이 영상보고 생각을 고쳐먹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당ㅠㅠ
그러고 보니 나를 진짜 좋아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맨날 혼자 미래를 그렸어요ㅋㅋ 가족, 아이계획, 육아계획, 결혼도 말하고. 지금 남편은 만나자마나 얼마 안 지나서 결혼 얘기를 했었던것 같네요
출산생각하시는거면 30대 이후엔 혼전임신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 애기만 봤을때 여유부릴시간이 없어요. 노산입니다.. 얼른 헤어지고 결혼할남자 찾는게 좋습니다
그냥 아기낳는게 중요한게 아니고...건강한 아기.. 이거진짜 30대부터는 임신하고 매일 기도하거든요.
막연히.. 지금당장은 애기생각없다. 맘의준비.. 이리저리 1.2년 훅가고 서른중반될걸요.. 동갑이라서 더 공감되고 후회할까바 조언드려요. 그남자는 빨리 헤어지시고 다음에 결혼할남자 찾으시면 혼전임신도 방법입니다.
연애 선택권은 보통 여자에게
결혼 선택권은 보통 남자에게
왜냐하면 결혼은 남자들이 보통 비용을 훨씬 더 써야되니깐
연애 선택권도 남자에게 있다고 봄
거의 다 남자가 먼저 데시하니까
여자들은 선택받기 원하는 수동적인 존재임
@@유닉스-u5y 이게 팩트임.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더 사랑하는게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이유가 이거임... 연애동안 구워 삶아서 여자가 결혼해서도 쭉 헌신하게 만드는 것은 그래서 남자 몫. 여자가 더 사랑해야 남자가 행복한건 원초적인 부분에선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함. 남자는 애초에 씨를 널리 뿌리고 싶어하는게 본능인데 여자가 더 좋아서 헌신한다? ㅋㅋ파국임 그냥. 여자들은 대쉬하는 남자 중에 젤 괜찮은 놈을 고르거나.. 자신 없음 상여우 스킬이라도 달고 지가 만에 드는 애를 잘 꼬시고 신비감을 유지시키거나 하는게 현명하고 전략적임
왜냐면 결혼은 책임을 동반하고 그 책임을 대부분 남자가 지는게 일반적이라서 그럼. 결혼의 선택권에 그후 책임이 뒤따름
저는 남자인데 저 여자분 입장이 저랑 같네요.. 저도 1년은 만나봐야지 2년은 만나봐야지 그렇게 연애만 4번 하니 12년이 지났고, 30대 후반이 됐네요. 아쉬운건 사귀면서 결혼까지는 고민된다 싶을때 단호하게 헤어졌어야하는데, 제가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또는 죄책감이 그러지 못하고 서로 시간만 보내고.. / 다시 태어난다면, 연애 초반에 서로 결혼에 대해 결격사유가 없는지 알아보고, 서로 차이나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나가는지 보고 바로 청혼할듯..
사연자분! 근데 힘들다는 여자친구한테 '다 힘들지'가 f와t의 문제임? 그냥 그사람이 그런사람 같은데.
김달님 조언 잘 듣길..,
흔한 Mbti 과몰입한 인간들 사고죠, 재미로 보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파고드는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F와 T의 문제 절대 아님...
그냥 여자분한테 마음이 크지 않거나 그런 사람이거나
맞아요. 저랑 남편이랑 완전 극T인데 남편이 오늘 힘들었어 라고 말하면 저는 무슨일 있었냐? 누가 우리 신랑 괴롭혔나 이렇게 반응 나오는데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김달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괜찮겠지~'싶었어요.
그런데 생일 지나고 나서 보니 출산, 육아가 더 힘들어질것같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고 남친과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내년 후반기에 날 잡고 했어요.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했네요 김달님 말 맞아요 결혼얘기가 가볍게 슬슬 나올때쯤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내가 이사람이랑 맞춰가며 살수있을까, 다른 부분을 내가 배려 이해하고 감내할수있을까 였어요 머리로는 안맞는다는걸 아는데 사랑해서 당장은 헤어지진 못하겠고 더 지내다보면 맞춰져가겠지 하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결국엔 언젠간 헤어지더라고요 내가 상대에게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늘 마음에 걸렸었으니까요 싸울때마다 이래서 안되겠네, 안될거야 하는 마음이 나중엔 점점 더 커집니다 그때 결심하고 헤어지고보니 서른 중반이네요ㅋ.. 안맞는것같으면 바로 결단내세요 그사람 만나기 3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여자 나이는 남자의 시간과 다르다며 남자 압박하는거 진짜 기분 더러움 아니 님이 낭비한 시간을 왜 남자한테 던지냐고 시간이 없으면 그 전에 결혼 하셨어야지
ㄹㅇ 지가 젤 중요한 20대는 누구랑 허비해놓고 왜 엄한사람한테 압박함 ㅋㅋㅋㅋ
노산이라 애를 못갖는 경우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 중에 애 못갖는 여자분들 많음.. 요새 환경탓인지..
스마트폰 전자파, 각종 인스턴트 식품 환경호르몬 때문에 요즘 남자나 여자들 모두 불임 확률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고 함.
결혼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자녀계획까지도 있다면 부모님들 만나서 인사하고 경제력없다면 결혼식부터 할생각말고 일단 작은집 구해서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면서 애기낳고 함께 돈 모으던지하세요.. 돈 다 모아서 내가 생각한 이상에맞춰서 하려고하면 (지금부터 준비한다고 했을때) 케바케긴하겠지만 시간너무 오래걸리기도하고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다 준비되었을땐 이미 몸나이가 늙어서 애기 못가질수도있어요..자녀계획이 없다면 또 모를까...
거 나이 40 넘어가도 솔로되기 딱 좋은 마인드네.... ㅋ
첨에 가치관 성향 모아둔돈 경제상황 결혼에대한생각 얘기많이나누세여~ 전 진지한대화 계속 나눴고 연애한지3달좀지나서 식장예약부터 그냥했습니다 6달뒤에 부모님께통보하고 상견례하고 쭉 진행요
내나이 서른하나에 결혼 올해 했는데
그리 빨리 한거같지도 않아요 😂
어차피 결혼할거면은 빨리해서 애도 빨리낳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lovekim5449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달님 말씀에 공감하는 게 저도 사연자분처럼 상대에게 저는 2년 후에 무조건 결혼 생각이 있고, 결혼 생각까지 없으면 우리는 안 만나는 게 맞다고 이야기하면서, 2년 내에 난 결혼 생각이 있냐고 이야기했을 때(지금 그 상대랑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
서른셋 : 여자입장에선 ‘아직괜찮지’가 피크인 나이
남자입장에선 ‘아 서른셋여자는 좀..’이 시작되는나이
냉정하게 말씀드리지만.. 사연보내주신 분 33인데 그런 관점이시면 결혼은 힘들다고 밖에
33살 여자 누가 만나냐
@@아요-d4f넌 안만나고 니 애는 안낳아 여혐아 ㅋㅋㅋㅋ
@@Joon-d4t
겁나 이쁘고 착했으면 누가 이미 대리고 갔겠지
@@Joon-d4t 겁나 이쁘고 착한 여자가 33까지 결혼을 못하겠음? ㅋㅋㅋㅋ
근데 왜 같은 나이라도 여자는 결혼 ‘못한’거라고 생각함? 요즘 남녀 불문하고 결혼 일찍 안하는 추세인데. 사회적인 문제고.
2년 두고봤는데 좋아. 근데 남자가 아니라 그러면 깔꼼하게 사라져줄 자신은 있나..
김달님 영상 친추로 인해서 거의 다 봤어요
사연 신청하려다가 영상보고 하지 말라는건
거의 98%는 다 해버렸더라구요
제 사연은 아마 들으시면 "세상에 이런일이"
엄청 욕먹을꺼임 진작 볼꺼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김달님 상황극과 영상보고 웃으면서
많이 위로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궁금해요 썰 하나만 풀어주세요
@ ㅎ ㅎ 너무 많아서
김달님 영상 거의 다 봤는데. . .
제 사연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상담신청 하고싶은데
김달님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전 그래도 당당히 썅뇬됐어요 ㅋ ㅋ
통장도 오픈 안 하는 미룬이 여성한테 어떤 남자가 적극적으로 결혼에 확신이 차서 얘기 하겠어요? 내가 남자같으면 상대가 33살인데 현실적인 것들 하나도 얘기 안 꺼내고 T니 F니 하는 여친 보면서 그냥 '얘도 결혼할 감은 아니구나' 싶을 듯.
10:36
저 33 와이프 27때 만나서 결혼할거면 사계절은 만나보자 했고, 사계절 지나고나서 바로 결혼준비 했습니다. (물론 결혼전제로 만났고 몇달안됐을때 재정상황 집안까지 전부 오픈했음)
그런사람 없지는 않아요 😂 아주 잘살고있음.
솔직히 말해서 남자 나이 33살 여유있어요. 요즘 남자들 35살부터 결혼생각을 하더라고요. 남자나이 33살은 아직은 굳이 결혼을 빨리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여자 나이 33살 급합니다.급해...2세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돼요. 8개월째 만나는건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 파악할대로 파악했다는 뜻이에요. 근데 아직도 고민중이라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여요. 8개월 동안 만날때 생각을 좀 하고, 어느정도 물어볼건 물어보고 파악하면서 사귀셨어야죠. 20대도 아니고... 마냥 좋아서 그냥 사귀는것도 아니고, 결혼생각을 하고 사귀는거면...그리고 여자 나이도 많고...
2년뒤면 35살...그때 현재 사귀고있는 남친이랑 헤어지면 뭐 다른 남자가 금방 생길 것 같죠? 그때되면 다른 남자 만나기 많이 힘들어요. 남자들 은근히 여자 나이 따지더라고요.35살되면 남자들이 생각하기에 멈칫!하게되는 나이죠...
1년도 아니고2년을 만나보고 결혼을 결정한다?! 여자분이 되게 여유가 있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2세까지 따져봤을땐 급해요.급해!! 35살에 다른 남자 만나서 2년 만나고 결혼하면 37살...그때는
50대50으로 2세 생각을 접던지, 아니면 2세를 시험관 또는 인공수정으로 낳을건지 잘 생각해봐야될 거예요. 임신하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그리고 35살되면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것도 어느정도 포기하셔야 될거예요.
누군가 만나서 결혼하는거 어려워요.
어느정도는 혼자 살생각도 하셔야돼요.
결혼할 사람이면 만난기간이 중요하지 않아요. 남자는 결혼할 생각 있으면 여자가 오케이하면 당장이라도 해요.
제 나이 30, 남친 33살. 만나는 초반부터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도 좋겠다라는 마음이었는데 제가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상태라 3년뒤에 결혼하자 했었습니다. 개뿔 그 해에 바로 결혼 준비 시작해서 다음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생각 바꿔서 결혼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 듭니다.
저 내년에 33살인데 주변에 결혼전제로 동거하는 커플이거나 작년~내년까지 다 결혼한, 예정인 친구들밖에 없습니다.
20대 후반 30까지만해도 다들 결혼 안하고 결혼 할 사람도 없었는데(저포함) 거짓말처럼 때 되니 다 갑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 사람이다 싶으시면 너무 길게 끌지마시고 결혼하세요..!!
그냥 여자가 남자 안 좋아하는 거임 ㅋㅋㅋ 남자에게 푹 빠졌어봐. 2년이 뭐야 2달만에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해도 할텐데
33살 먹고도 제가 피곤한 스타일인건 알겠는데??? 하이고야...
저도 긴가민가한 상태로 불안해하며 연애하다가 드디어 양가 인사드렸네요!! 잘해결하실듯. 안맞는 부분은 맞추면되어요. 심각한것만 아니면 ㅎㅎ
저도 김달님 말씀 공감인게, 지금 남편이랑 처음 만났을때부터 나는 결혼생각 있고 여기서 시간 낭비 할 시간 없기때문에 결혼 생각이 있는지, 있으면 언제가 목표인지 다 물어보고 시작하자고 했어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돈도 모아야하고 한 2년 있다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나는 늦는다고 어렵다고 했거든요. 서로 경제적인거 싹 다 오픈하고 한달에 얼마 일년에 총 얼마 모을 수 있을지 다 계산하고 집은 언제쯤 마련할지 거기까지 다 대화한 후에 뭐 거의 바로 결혼했어요. 처음에 2년 이야기하더니 결국은 3개월 만나고 바로 결혼 했습니다. 둘다 모은돈 별로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 결혼 전에 계획한 대로 차곡차곡 돈 잘 모으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경험해보면 알겠지만 많은 여자들이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감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말 그대로의 뜻이 아님 ㅋㅋㅋ
공감=무조건 내 편을 들어달라
따뜻한 말=서너살 아기처럼 우쭈쭈 해달라
머리로는 이게 다 큰 어른을 상대로 우쭈쭈 해줘야 할 일인가 싶은데 그렇게 해줘야지만 상대 기분이 좋아지니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 되는 남자는 얘기하기 싫고 현타가 올 수밖에 없음
사연자분 그냥 결혼하지말구 평생 혼자살아ㅋㅋ기분,감정 맞춰주는거 진짜 돌아버린다
우쭈쭈 해주는 아빠같은 자상한 남자 구함 ㅋㅋ
진짜 사업하느라 일은 일대로 하지 힘들어죽겠는데 집가면 더피곤하게함...내그래서 2년 사귀고 헤어짐...얘랑 결혼하다가는 정신병걸린것같아서
요즘 결혼준비에 1년 4개월은 잡아야함… 1년 예상하고 계획하면 30대 초반은 힘들어질수도 있음…벌써 26년 3월 예약하는 예신들 생겼어요
서른 중반 아줌마인데 이런 글 읽으면 너무 안타까워요ㅠ 진짜 여자 서른 훨씬 넘고 마흔 넘어도 결혼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선동하는 요즘 사회랑 사람들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혼 생각이 없다면 상관없는데..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특히 여자라는 존재는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뜻한 가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남편,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예쁜 아이를 낳아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본능이 디폴트구요. 물론 트라우마와 상처로 인해 가정이나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혹은 남자)분들도 있지만 그 속에는 진정으로 건강하고 완전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이 내제돠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서른 중반이 된 여자분들중 사연자님분같은 분들 있는데 선동적인 말에 의지해 여유부리다 너무 늦어버린 분들.. 보는것만으로도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아예 이성의 애정에, 가정에 대한 꿈이 없으면 모를까.. 인간인 이상은 불가능하더라구요 참 잔인한 현실이에요😢
@bright8-b2c 저도 아줌마인데
저는 초등생딸에게 20대 중후반쯤에 가는게 좋다고 말해요.
더 좋은 남자찾다가 금방 30대가 되고 설령 그때 만나도 그남자가 결혼해줄 가능성도 희박하고요.
누구나 장점ㆍ단점이 있으니 그 단점을 내가 흐린눈으로 지나치며 살수 있음 좋고
도저히 그 단점을 지나칠수 없다 싶으면 결혼하면 안되는거다 말해요.
여튼 남자들에게 불리한법(이혼후 결혼전 재산까지 재산분할ㅡ공정하지 않은법이라 생각ㆍ이런 법들때문에 앞으로 남자들은 더욱더 결혼기피하거나 국제결혼으로 빠질거임)등으로 남자들이 결혼기피하니 결혼생각있으면 얼릉 찾아보시길~~~
혹시 비혼?생각있으면 입으로 말하지 말고
평생 경제적으로 문제 안 생기게 준비 철저히 해야한다고 딸에게 말하고 있네요.
@@bright8-b2c지금부터 결혼 전제로 많이 만나세요! 상대방도 결혼 생각이 있는 사람을 찾다보면 24이면 꽤 빠르게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전 결혼 일찍하고 싶어서 대학생 때부터 그런 사람들만 찾아다녔는데 결국 26에 만나서 28에 결혼했어요!
진짜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얘기네요. 30살이 넘었는데도 진짜 생각이 짧은 여자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ㅠㅠ저는 결혼하고싶은데
금공 취준오래되서 벌써29인데욬ㅋㅋ 미래준비 너무오래했나 이런영상볼때마다 울적함..ㅋㅋㅋㅋㅋㅋ 막 다른언니들은 남자는 직업 안본다 여자는 얼굴가꾸고 어릴때 중소가서 오빠들 만나서 결혼해라이러는데 그건 또싫고 꿈은 이루고싶고 ㅎㅎㅋ 면접준비나해야지
ㄴㄴ여기는 연애/결혼이 인생 최대 목표중 하나인 사람들 이야기고 (나도 반절은 포함)
그보다 더 큰 꿈이 있으면 목표대로 사는게 맞다봄
세상에 정답은 없음.
김달이 2030타켓 "연애,결혼 장려"유튜버기 때문에 그 쪽에만 관심이 올인인 사람들밖에 없는게 당연ㅇㅇ
본인 목표가 연애/결혼
저랑 비슷하세요. 결혼도 커리어도 둘 다 잘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빨리 붙으셔야겠네
근데 29때 결혼 생각있는 남자 안만나면 진짜 저 사연녀처럼 급해집니다. 사실 남자입장에서 여자 가치는 30이후로 확 떨어지긴해서..
남자친구가 2년 더 만나보고 결혼?????;;;이처자자야!!!! 남친은 처자랑 결혼할 생각이 없다!!!!!!아이고오.. 남은 젊음을 이리 보내버리다니 ㅠㅠ 내딸이였음 아이고오…. ㅠㅠ(지나가는 딸둘 아줌마)
지나가는 딸둘 아주머니라 하셨으니까 저도 한번 댓글 달아봐요, 따님 둘은 시집 가셨을까요?..시집 보내셨다면 대체로 어떻게 (사위 되시는분이)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 저희딸둘은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20대 후반인 저도 조급하고
못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앞서는데
사연자분은 여유로우시네....
나이 숫자 자체보다.. 내가 결혼할 준비(육체적 정서적 경제적 영적 등 여러 면에서의 독립)가 잘 되어 있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좋은 사람으로 서 있으면 좋은 사람은 바로 생긴다.
젤 친한 동생이 지금 서른초인데 연애사 듣는데.. 원래는 연애시장에서 찬밥이었는데 얘가 착실히 스펙업해서 직장 좋으니 30 쯤 되니 여자들이 확실히 이쁘지 않은이상 여자가 을로 포지션 바뀌는 모양새임. 을인게 뭐 어떠냐 할 수 있겠지만 아예 결혼이나 애낳을 생각 없는거 아니면 여자는 어영부영 자기 전성기를 날리는거임. 현실이 이렇더라.
예쁜 여자도 나이먹으니 을로 변해가는 경우가 대다수임. 보통은 진짜 예쁘다고 항상 무리마다 손에 꼽혀도 연옌만큼 예쁜게 아니잖아요 ㅋㅋ 늙으면 와꾸는 비슷비슷해짐 생각보다... 그래서 여자한테도 나이들수록 성격이나 재산 등을 더 따져보게 되는 것도 있고, 그냥 30~35살 넘어서도 결혼 못하면 애낳는건 포기하는게 낫죠 그래도 좋다고 결혼하자는 남자 있음 땡큐인거고
왜냐면 연애는 여자가 선택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선택하는거라서. 결혼은 책임이 뒤따르는데 그 책임을 대부분 남자가 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래서 남자가 결혼은 선택하는거
아 연애하기 힘들다..
감정전에 결혼유무까지 파악해야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난 연애도 어려운데...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