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3시간 정도 수동변속기 버스 운전하는 격일제 시내버스 기사인데... 어후.. 수동변속기 너무 지겹습니다. 그래도 수동은 재미가 있죠. ^^ 잘 봤습니다. PS. 참고로 버스의 수동 운전시 다운시프트는 조심해야 합니다. 디젤 엔진이 압축비가 높아서 레브매칭을 잘해도 엔진 브레이크가 심하게 걸립니다. 서있는 승객이 넘어져서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큼니다. 5단에서 4단으로 기어비 차이가 적은 경우에 간혹 사용하고 대신 배기 브레이크나 리타더를 사용해서 엔진브레이크나 강제적으로 속도를 줄입니다.
강병휘 선수를 보면 정말 섹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일에 열심이고 전문적이고 젠틀하고 친화적이며 편안한 전달력에 부드러운 인상까지.... 참 부럽네요.. 잔근육 많고 조각같은 외모에도 섹시하다 라는 단어를 쓰지만 강병휘 선수같은 사람도 섹시하다 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니셜D 보고 수동과 고갯길에 홀딱 빠져서 벨로스터JS 1.6 터보 수동을 구매한지 어언 5년이 넘었네요 N보다 가볍고 서포트 제어가 없기에(레브매칭, 출발 시 RPM 보정해주는 클리핑 기능 등)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수동변속기는 내연기관에서만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쯤은 추천합니다. 옛날 이동수단 목적으로 사용되던 수동변속기 자동차와 요즘 나오는 수동변속기 자동차는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sm3 08년식 수동 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연비주행이라 보통 2000에서 기어 올리고, 1400에서 기어 내립니다..ㅎㅎ 아반떼 N을 기점으로 다시 수동모델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는 수동자동차가 많아 오르막길에서도 차간 거리가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오르막에서도 딱 붙어있어서 긴장하고 있네요.. 다시 그런 문화도 부활했으면 해서....ㅎㅎㅎ 그와 연관하여 요즘 수동차에 오르막에서 밀림방지 기능있는 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연비가 어떻고, 0,100 이 어떻고, 사운드가 어떻고... 이런 차량 제원에서 보면 되거나, 개인적 느낌으로 하는 방송과는 차원이 확실히 다르네요. 레브 매칭, 힐앤토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 기술과 언덕에서 출발, 언덕주차 등의 누구나 알 법한, 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은 기술들을 가볍게 알려 주시네요. 확실히 이 분야 최고 중의 한 분이신 걸 증명하네요.
지금 204마력짜리 아반떼 n라인을 타고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차는 130마력짜리 K-131 군용 레토나였습니다... 진짜 날 것 그 자체의 수동기어로 클러치 유격까지 직접 맞춰가면서 타고, 하사~중사 선탑자라도 태우는 날엔 인제-신남 구간 와인딩 도로를 2~4단으로만 타임어택하며 펀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차였죠... 4L 로우기어까지 넣으면 진짜 경사 50~60도짜리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고... 연병장 모래밭이면 사이드브레이크로 파워슬라이드도 가능하고요.. 솔직히 장난감용으로 하나 사고싶을정도로 최고의 차였네요 ㅋㅋㅋ
부앙~ 부앙~ 힐앤토나 레브매칭할 때 그 짜릿함 때문에 수동을 끊을 수 없죠~ 혹자는 요즘 세상에 그 뭔 청승이냐고 하지만.. 내가 차에 끌려가는 게 아니고.. 내가 차를 끌고 간다는 기분 때문에.. 수동 자동 다 갖고 있지만.. 수동에 더 애정이 가는 이유죠~ 수동미션의 미세한 클러칭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라도 수동차 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운전면허를 딴 2005년에는 스포티지 초기 수동모델을, 2010년도부터 2019년도 까지 스포티지R 수동 모델 운행했었습니다. 초기 수동모델은 뒤로 밀림 방지같은 기능이 없다보니 오르막에서도 클러치가 잘 붙었는지 안붙었는지를 밀리는 정도로 알게됬었던것 같은데, 2010년 스포티지R 같은경우에는 밀림 방지 기능으로 뒤로 밀리는게 없다보니 이게 클러치에 잘 붙은건지 아니면 안붙은건지 알수가 없어 시동 꺼먹은 경우가 많았네요. 첫 운전과 아이낳기 전까지의 나름 찬란한 20대를 함께한 수동자동차들이었습니다ㅋㅋ 수동의 느낌이 조금 그리울때도 있네요~
저도 제 도가니 생각안하고 아n수동을 사고 거의 1년이 되었는데 레브매칭해주는게 생각보다 많이 편해서 힐앤토는 할 일이 없더라구요 사실 힐앤토 자체가 익숙하진 않지만요😂😂 일반적인 상황에선 일부러 레브매칭을 켜고 탑니다 이러나저러나 수동의 명맥이 조금이라도 더 이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수동의 감성! 지금의 아내와 첫 만남 시절 아버지 차인 프라이드 수동을 가지고 데이트에 나갔다가 경사로에서 시동이 꺼져 힐앤토 기술까지 써 가며 간신히 탈출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는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얼굴이 사색이 된 마눌님의 표정 ㅎㅎㅎ;;;; 영상을 보다 문득 옛 생각이나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아반떼 N 수동 한번 운전해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영상에 나오는 수동차들은 싱크로메시가 달려 있어서 기어를 넣으면 그냥 돌아가지만, 미국의 깡 수동차같은 경우 싱크로메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 수동차들은 싱크로메시가 없는거죠. 이 싱크로메시가 없는 오래된 미국제 수동차를 몰려면 더블클러치를 해야 합니다. 미국에 깡 수동차 중에 오래된 차들은 정말로 싱크로메시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차들은 일단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중립으로 한 다음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알피엠 대략 2500이라 치면.. 그러니까 이런차들은 기어변속이 가능한 알피엠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하여간 중립 상태에서 악셀로 2500rpm으로 맞추어 주고 기어를 넣으면 됩니다. 이게 더블클러치입니다. 오래된 수동차들은 이렇게 해서 변속을 안하면 기어가 폭발? 할겁니다. 아마도.
첫 차가 아토스 수동 이었습니다. 타코 메타 없으니 변속은 오로지 엔진 소리와 느낌으로만 해야하고 엔진 자체도 힘이 없으니 경사로에서 클러치 조작 조금이라도 어리버리하면 시동 꺼 먹기 일수 였죠. 느리긴 하지만 감히 말하는데 그 시절의 경차는 레이서를 키우는 차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뭔가.. 수동 가이드보다 햅삐한 미아타를 찍고 싶었던 사심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죠?ㅋㅋㅋㅋ
윙크까지하면 완벽
너무 귀어움 저 눈ㅋㅋ
하삐하삐 하삐
14:54 은은하게 들리는 해피해피배피배피~~
스테이션B 같은 전문성 있고. 에듀테크적으로 노력하는 자동차 전문 방송은 시청자의 수준도 높여 준다고 봅니다. 열일하시는 병휘님도 오래도록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에듀테크적.. 처음 보는 단어 잘 배워갑니다.
@@근육아문오찬이십니다
하루에 13시간 정도 수동변속기 버스 운전하는 격일제 시내버스 기사인데... 어후.. 수동변속기 너무 지겹습니다. 그래도 수동은 재미가 있죠. ^^ 잘 봤습니다. PS. 참고로 버스의 수동 운전시 다운시프트는 조심해야 합니다. 디젤 엔진이 압축비가 높아서 레브매칭을 잘해도 엔진 브레이크가 심하게 걸립니다. 서있는 승객이 넘어져서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이 큼니다. 5단에서 4단으로 기어비 차이가 적은 경우에 간혹 사용하고 대신 배기 브레이크나 리타더를 사용해서 엔진브레이크나 강제적으로 속도를 줄입니다.
일부러 싹다 넘어트리면 개꿀이겠네여 ㅎㅎ
@@폴락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딸 수동은 가솔린 수동이랑은 느낌이 아에 달라요 디딸 몰다가 가솔린 몰면 99% 클러치 태우거나 시동 꺼지죠 45에어로시티 3년 몰다가 86모는데 처음에 적응기간이 필요했어요.
@@폴락년 압사사고로 사망이나 후유장애자 발생하면 인생 강종하고 싶을걸요?
저도 스타렉스 수동으로 수동에 익숙해지다 아반떼 스포츠수동 탔는데 확실히 디젤 수동과 가솔린 수동의 차이가 꽤 이더라고요 스타렉스 탈때는 레브매칭 안해줘도 그럭저럭 됬고 1단출발 할때 반클러치 만으로 편하게 출발했는데 아반떼로 넘어가서 레브매칭을 생각보다 자주 쓰죠
23년에도 수동차 타고있습니다 수동만세!!
강병휘 선수를 보면 정말 섹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일에 열심이고 전문적이고 젠틀하고 친화적이며 편안한 전달력에 부드러운 인상까지.... 참 부럽네요.. 잔근육 많고 조각같은 외모에도 섹시하다 라는 단어를 쓰지만 강병휘 선수같은 사람도 섹시하다 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병휘형 부계정 폼 미쳤다
@@kwonjine 아니야 아니라고
ㅗㅜㅑ?ㅋㅋ
이 사람은 분명 남자일거야 틀림없어 :-(
취향존중합니다!
오르막길에서 뒤차 바짝~ 붙어 있을 때, 브레이크에서 발 떼는 순간의 섬뜩함 크..............
수동다뤄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수있는... ㅎㅎ
요즘 같이 버스, 트럭에도 자동변속기가 달려 나오는 때에
이런 수동변속기 컨텐츠를 아니 이게 무슨 의미가
아주 있고 정말 감사합니다.
M2 수동 가즈아!!!
이야 좋은현장 다니시내요 저는 현장에서 수동만 봐서 공감하기가 힘든.. 오토미션 옵션이 빠지면 몇백이 절약이 되서 아직도 수동포터를 선호하죠
수동 오너의 입장에서 무척 반가운 내용이군요😁 직접 변속하고 차가 솔직하게 평가(?)해주는 재미는 수동이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매순간이요 ㅎㅎ
데일리 수동 1타강사 레인메이커님...
오 레인님ㅎ 수동 전문가님 등장!ㅋ
오홍 레인님이다!!
오오 레인님!
장발 알로하옷 1타강사..😊
사회초년생때 수동가족차 물려받아서 1년탔는데 밤에 언덕찾아가서 변속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수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길이 막혀서 정차 출발을 반복해야 할때 이때 진짜 수동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
도가니 아야..
스파크 수동 3일차입니다..
정체와 언덕은 저를 강하게 만듭니다...
하체 운동이 저절로~ ㅎㅎ
독을 푸내ㅋㅋ
스파크 수동 오너인데 날추워지면 도가니 아픔
현재 수동차 오너인데 운전하면서 뭐 먹거나 휴대폰 못 만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오르막이나 정체구간도 익숙해지면 그냥 되지요..ㅎㅎ
그나저나 수동 운전해봐만 공감할만한 디테일한 요소들을 말씀해주셔서 반갑네요 ㅋㅋㅋ
제 아는형은 수동차운전하면서 담배+버블티까지 마시더군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다할 수 있게 됩니다.
@@Bosojoku 저속구간에선 바빠요 ㅋㅋ 할려면 할순있습니다 😂
몇년하면 햄버거 먹고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그러면서 통화도 하고 다됩니다
그 오르막, 정체구간이 문제죠. 뒤로 밀려서 사고 나거나 무릎 아프기 시작하면 그냥 오토나 몰걸... 하고 바로 후회합니다
이니셜D 보고 수동과 고갯길에 홀딱 빠져서 벨로스터JS 1.6 터보 수동을 구매한지 어언 5년이 넘었네요
N보다 가볍고 서포트 제어가 없기에(레브매칭, 출발 시 RPM 보정해주는 클리핑 기능 등)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수동변속기는 내연기관에서만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쯤은 추천합니다.
옛날 이동수단 목적으로 사용되던 수동변속기 자동차와 요즘 나오는 수동변속기 자동차는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sm3 08년식 수동 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연비주행이라 보통 2000에서 기어 올리고, 1400에서 기어 내립니다..ㅎㅎ 아반떼 N을 기점으로 다시 수동모델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는 수동자동차가 많아 오르막길에서도 차간 거리가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오르막에서도 딱 붙어있어서 긴장하고 있네요.. 다시 그런 문화도 부활했으면 해서....ㅎㅎㅎ
그와 연관하여 요즘 수동차에 오르막에서 밀림방지 기능있는 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변속타이밍 알려주는 기능은 90년도 중반에 아버지께서 모셨던 대우로얄프린스에도 있었던 기억이...ㅠㅠ 저는 현직 엘란 오너인데. . . 진짜 깡수동 입니다만. . 그 재미에 탑니다.
헤비노우즈 엘란. ㅋ 고치다 고치다 미케닉에 넘겼어요. 엘란이 그대로 부활한다면 좋겠어요.
정말 친절한 영상이네요.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첫 등반때 아직 기억나네요 ㅎㅎ
뒤로 밀린다는걸 알고 머릿속에선 반클러치, 후까시, 등반!! 완벽했지만ㅋㅋㅋ
뒤로 밀리는 순간 밖에서 보면 살짝 움찔하는 정도지만
운전자에겐 한없이 뒤로 밀리는 큰 느낌ㅜㅜ
솔직히 고출력 오토보다 수동 저출력이 더 재밌습니다
ㄹㅇ
인정! 고출력의 역설.
수동 스파크 vs 아벤타도르
@user-kv9rz9on3l 게이도아니고 뭔 nsx오토여
@user-kv9rz9on3l 1세대도 오토가 있는데요 둘다수동이면 당연히 nsx지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연비가 어떻고, 0,100 이 어떻고, 사운드가 어떻고...
이런 차량 제원에서 보면 되거나, 개인적 느낌으로 하는 방송과는 차원이 확실히 다르네요.
레브 매칭, 힐앤토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 기술과
언덕에서 출발, 언덕주차 등의 누구나 알 법한, 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은 기술들을 가볍게 알려 주시네요.
확실히 이 분야 최고 중의 한 분이신 걸 증명하네요.
그런데 사실 언급하신 그 정도 테크닉은 예전 택시 기사 아자씨들도 다 구사하는 기술이에요ㅋㅋㅋ 진짜 강병휘 선수의 테크닉은 레이싱 중의 테크닉에 있겠지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수동비교부터해서 수동기어의 원리, 힐앤토 등등 양질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12:46 남자들이 가장 행복해지는 모먼트😊
지금 204마력짜리 아반떼 n라인을 타고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차는 130마력짜리 K-131 군용 레토나였습니다... 진짜 날 것 그 자체의 수동기어로 클러치 유격까지 직접 맞춰가면서 타고, 하사~중사 선탑자라도 태우는 날엔 인제-신남 구간 와인딩 도로를 2~4단으로만 타임어택하며 펀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차였죠... 4L 로우기어까지 넣으면 진짜 경사 50~60도짜리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고... 연병장 모래밭이면 사이드브레이크로 파워슬라이드도 가능하고요.. 솔직히 장난감용으로 하나 사고싶을정도로 최고의 차였네요 ㅋㅋㅋ
인제-신남 와인딩도로를 아시네요ㅋㅋㅋㅋ인제에서 현리로 들어가는 길도 참 재밌었는데, 첫차를 프디수로 샀는데 정말 재미있게 다녔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아반떼 AD 스포츠 수동모델을 타고 있는데 N라인 수동의 기어비는 어떤가요..?
탑기어 기준 2천 RPM에 시속 80이 나오고 고속도로에서 120으로 순항 하는데 3천 RPM 이라는 끝내주는 수치가 나오더라고요...
그덕에 고속연비가 영...
포터르기니 무얼시를라고 20년째 힐앤토입니다.
대안이 없습니다.
오토는 졸려서 운전 못해먹어요.
수동변속기 차량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미아타 관리도 잘되어있고 너무 이뻐요!!
미아타 런치할때 너무 신나 하시는 표정 ㅋㅋㅋㅋ
수동이 사라져가는세상에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아직 수동을타지만 반대로 기변할 수동차의 선택폭이 거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86 포터 스타리아 아엔정도 있는데 전 아엔 갈것같습니다
아 오늘도 야근후에 수동으로 운전재밌게하며 퇴근했어요 현대 땡큐~
클릭 수동 타고 다닐 때가 운전으로 제일 즐거웠는데요
수동차와 한 몸이 되는 기분은 말로 표현 못 할 것 같아요 😂
영상 덕분에 추억이 되살아났어요
감사합니다
14년식 수동 가스 스파크 차주입니다 양질의 수동 영상이 거의 없는데 드디어 ㅜㅜ 잘보고갑니다
강병휘 드라이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분 순삭이네요
그나저나 우핸들 수동 편하게 모시는게 인상적이네요... 전 심레이싱에서 R32 GTR 그룹 A 실감나게 몰아보겠다고 쉬프터 옮겼다가 게임인데도 변속 여러번 뻑나고 난리났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힐앤토는 일반적으로 쓸 일이 없지만 레브매칭은 수시로 씁니다. 꼭 중립넣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클러치 떼기 직전에만 하면 됩니다. 더블클러치보다 미션에 약간 무리가 갈 수는 있으나 요새차는 괜찮습니다.
수동 궁금했는데 좋은상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
수동 운전 궁금 했었는데~신선하고 탁월한 내용의 컨텐츠👍
부앙~ 부앙~ 힐앤토나 레브매칭할 때 그 짜릿함 때문에 수동을 끊을 수 없죠~ 혹자는 요즘 세상에 그 뭔 청승이냐고 하지만.. 내가 차에 끌려가는 게 아니고.. 내가 차를 끌고 간다는 기분 때문에.. 수동 자동 다 갖고 있지만.. 수동에 더 애정이 가는 이유죠~ 수동미션의 미세한 클러칭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라도 수동차 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운전면허를 딴 2005년에는 스포티지 초기 수동모델을, 2010년도부터 2019년도 까지 스포티지R 수동 모델 운행했었습니다. 초기 수동모델은 뒤로 밀림 방지같은 기능이 없다보니 오르막에서도 클러치가 잘 붙었는지 안붙었는지를 밀리는 정도로 알게됬었던것 같은데, 2010년 스포티지R 같은경우에는 밀림 방지 기능으로 뒤로 밀리는게 없다보니 이게 클러치에 잘 붙은건지 아니면 안붙은건지 알수가 없어 시동 꺼먹은 경우가 많았네요. 첫 운전과 아이낳기 전까지의 나름 찬란한 20대를 함께한 수동자동차들이었습니다ㅋㅋ 수동의 느낌이 조금 그리울때도 있네요~
09년도에 젠쿱 수동을 출고장에서 집까지 끌고올때 수십번 시동 꺼트리고 ㅎㅎ 새벽마다 수동연습한다고 돌아다닌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엑디수 오너입니다. 수동차량의 매력에 빠져 수동차량만 운용중인데 이 기어변속하고 RPM짜내는 맛은 자동변속기로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엑디수그만 보내주고 아엔으로 넘어오세요 언제쩍 엑디수입니까?
레브매칭, 힐앤토..
수동을 데일리로 5년간 탄사람으로써
레브매칭은 가끔 급가속 할때 다운쉬프트하면서 쓰고 대부분은 대충대충 울컥울컥하게 타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을 타도 가끔 시동꺼먹지만 남들한테는 오토스탑처럼 보이게 시동걸고 편하게 탑니다 ㅋㅋㅋ
장항준 감독님이시네요 멋있으십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기어변속타이밍은... 차와 하나가되면 안다...
엔진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힘을 쥐어짜는지 발과.손.귀에서 전해짐.
레브매칭은 치트키같은느낌이 들어서 끄고 힐앤토로 합니다
i20n 주문하고 잊고 있다가 지난주에 연락 왔습니다. 금욜날 가져가라네요. 수동운전 기대됩니다.
아엔 수동 운용중입니다
옛날 수동차에 비하면 정말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사로밀림방지에 레브매칭에 클러치도 가볍고 시내 주행에도 문제 없어
데일리카로도 운용하기 좋습니다 가끔 DCT를 운전하면 편하고 좋지만 그래도 재미는 수동이죠!
12년식 2.0 포르테쿱 수동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반가운 영상이네요.
최근 수동차량 뽑아서 이것저것 배우고 즐기고 있는데 덕분에 유익한 지식 습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드 신공은 진짜 신의 한수 입니다 사이드 케이블 고장나면 바로 힐앤토로 알피엠 올려서 출발해야 되죠 밀림 방지 기능 있는 수동 편하겠네요 ㅎㅎ
와 오래 보는데도 질리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짐 실은 라보 LPG 수동 경사로출발이 곡소리가 절로 나는게 역대급이었음.. 물론 그것조차 나중에는 적응됨ㅎ
경사로 후진도요ㅎㅎ
저도 제 도가니 생각안하고 아n수동을 사고
거의 1년이 되었는데 레브매칭해주는게
생각보다 많이 편해서 힐앤토는 할 일이 없더라구요
사실 힐앤토 자체가 익숙하진 않지만요😂😂
일반적인 상황에선 일부러 레브매칭을 켜고 탑니다
이러나저러나 수동의 명맥이 조금이라도 더 이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수동변속기도 사라지기 전에 엔차량 수동한번 몰아보고싶네요. 초년생이라 돈이 별로 없지만 언젠간 몰수있겠죠..?
저만 느끼는 불편함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경사로 밀림장치가 없던 수동차들은 미트시점을 정확하게 피드백받을수 있었던 것에 반해서, 경사로 밀림장치가 작동하는 동안 클러치미트에 대한 피드백이 굉장히 희미합니다.
이걸 끌수 없는 차들도 많아서 저는 도로 불편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23년 동안 오로지 수동만 몰고 있지만 힐앤토도 아직도 못하는 희귀종 돌연변이 아재입니다 ㅋㅋ
레브매칭 해주, 경사로에서 밀리는거 잡아주고, 어떤 차들은 출발할 때 RPM도 살짝 올려줘서 요즘 차들이 운전하기 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날 것 그대로의 수동이 더 재밌어 보여요!!
12:45 강병휘 선수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가즈아 20만
차와의 일체감은 매뉴얼 기어 이지요!!! 이전엔 1종수동 면허 따기도 힘들었는데....
교과서적인 내용이네요 강병휘 선수 왼발을 잘보세요 1단 출발시에 뒷꿈치를 붙이고 앞발만 띠어서 출발하죠 왼발을 전체적으로 띠시는분들 계시는데 이렇게하면 출발이 부드럽지 못하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강병휘 선수처럼 운전 하는걸 선호해서😅
재미있게 잘봤어요
일때문에 스틱 타는데
힐앤토에서 울컥거리면서 앞으로 쏠리는게 엔진 브레이크라 생각했어요
'아 브레이킹되면서 몸이 쏠리는구나'
23년식은 신세계네요
그래도 스틱은 스틱의 맛이 있는 있어서 좋아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6:46 RPM에 최대 토크 최대 마력 적혀있는 거 감성있다 ..
솔직히 나머지는 감 잡히면 금방인데 다운 쉬프트 가 힘들지 운전병할때도 그게 제일 감 잡기가 힘들었음 진짜 좋은 영상인듯
91년 면허인데요 자동미션차는 사본 적 없으요. 아직 젠쿱 몰고 있어요.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수동의 감성! 지금의 아내와 첫 만남 시절 아버지 차인 프라이드 수동을 가지고 데이트에 나갔다가 경사로에서 시동이 꺼져 힐앤토 기술까지 써 가며 간신히 탈출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는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얼굴이 사색이 된 마눌님의 표정 ㅎㅎㅎ;;;; 영상을 보다 문득 옛 생각이나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아반떼 N 수동 한번 운전해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동만의 감성이 있지요. 차와 소통하면서 컨트롤하는 그 느낌.. 점점 오토에 익숙해져서 수동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져서 생산을 거의 안한단게 슬플뿐..
스펙 적힌 종이 보면서 입으로만 리뷰 하는 여느 자동차 리뷰어와는 차원이 다른 채널
미국에서 21년식 ND Club 모델 수동 타고 있는데요
제어장치가 그렇게 많이 있진 않아서 레브매칭등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
무턱대고 연습하던 다운쉬프트... 설명이 있으니 한결 쉽네요...
16:44 요건 오르막 1단, 내리막 후진이지요. 기어가 역방향 회전은 하지 않도록 설겨됐기 때문에 쓰는 방법인데, 1단이라는 말만 보고 앞이 기울어진 내리막에서도 1단 넣어두면 흘러 내려갈 가능성 있습니다.
운전병 시절에 이 영상을 봤으면 정비병으로 좌천되는 일은 없었을텐데...ㅋㅋㅋ
20대이지만 운전을 군대에서 배우다보니 수동운전이 더 편할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집에 수동과 자동이 한대씩 있어 수동에 대한 감을 잊지 않는다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긴 하네요
수동이 재밌긴 해ㅋㅋ
수동운전은 면허 딸때랑 군대에서 밖에 안해봤지만 스틱 촵촵 움직이는게 재밌음
I30수동 젠쿱수동 페리아엔 수동 소유하고있는데
페리아엔 수동 뽑을때도 주변에서 사서고생하려고 수동뽑냐고 그런얘기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만족하면서 잼있게 타고디리고있습니다.
수동변속기 만세~~~~!
12:42 9년까지 수동 잘 타다 자동왔는데 잊고 있던 미소보고 대리만족합니다!!
옛날에 38만 키로 뛴 수동 아반떼를 3년간 몰았는데 클러치가 정말 2,3mm만 실수하면 시동이 바로 꺼졌습니다. 그차를 오래 몰았더니 수동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첫차로 벨N 들인 여자사람입니다. 슨생님 감사합니다,,,, 잘 배워서 잘 몰아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수동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설명도 쏙쏙 들어오고 영상미 또한 감탄했습니다 :)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수동 뽐뿌오네요 ㅋㅋ
저런 찐짜 오리지널 쌩 미아타가 아직 남아있는게 제일 신기하네요 재석형님
스파크 수동 오너입니다. 수동 모델만 23년 운행 중인데 고바위에서는 멈추는 순간 공포와 아드레날린이 폭발합니다. 특히 뒤에 차량이 붙으면 남량특집이 시작됩니다.
수동차도 밀림 방지 기능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예전에 수동 많이 타서 래브매칭은 하는데
힐앤토는 정말 모르는
영역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성인되고 밀림방지 없는 수동만 타다가 요즘 차는 밀림방지 기능이 있다는걸 몰라서 시동 몇 번 꺼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여기서도 미아타라니 아주 지리는군뇨!!
1단 주차는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차를 안전하게 주자할 수 있겠습니다.
기어 거는거 개꿀
언덕에서는 1단놓고 주차
내리막은 후진 놓고 주차
@@jy44558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영상에선 내리막과 오르막 상관없이 1단이 P기어 역할을 한다거 하시네요??
수동만 15년. 차 두대일땐 둘다 수동일정도로 수동차만 고집했는데, 무릎 버려가며 타다가 결국 펀카는 수동 데일리는 자동으로 가게 되었네요 ㅎ
지금 갖고있는 자동이 더 잘나가고 더 출력이 좋긴 한데 그래도 수동의 손맛 때문에 수동을 못버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수동을 타면 재미 있는데, 이젠 무릎이 아파서... 연세는 극복을 못하겠어요. ㅠㅠ
처음 언덕출발 보여주면서 참 쉽죠 이러길래 영상 끌뻔,,,
그래서 gr86 샀습니다! ㅋㅋ
첫차부터 수동만 타고다니다가 회사에서 사장님차 그랜저를 몰일이 생겼었는데 수동만 몰아봐서 자동 운전 못해요 라고 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ㅋㅋㅋ
지금은 벨엔 수동 몰고다닙니닼ㅋㅋ 수동을 벗어날수 없어요
수동차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엔진브레이킹 장점하나 더 있어요.. 엔진 실린더 청소한다고 브루스 원샷 넣는 분들...... 엔진브레이크 사용하면 실린더 청소가 자동으로 됩니다....
아반떼 ad n/a 수동 타고 있습니다 ㅎㅎ 기어 다운 힌트는 고단 저rpm에서 엑셀 깊게 밟아서 무리하게 가속하려하면 뜹니다!
Ex) 6단 50km 1300rpm에서 악셀 너무 깊게 밟을 때
아니 요즘 수동차는 진짜 다 알아서 해주네... 😮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들 자잘한 것들도 직접 시범을 보여주니 수동에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보기에도 너무 좋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20살 때 제가 차를 좋아하게 될 줄 모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2종 보통 자동을 땄는데... 지금 그래서 자동변속기 미아타(16년식 nd 1)를 타구 있습니다... 여유가 되면 수동 면허 따서 수동차들을 몰아보고 싶네용 나중에 이 영상으로 공부하러 올게요!
차 울컥 할때마다 차주님 눈치 보시는거 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수동차들은 싱크로메시가 달려 있어서 기어를 넣으면 그냥 돌아가지만, 미국의 깡 수동차같은 경우 싱크로메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 수동차들은 싱크로메시가 없는거죠. 이 싱크로메시가 없는 오래된 미국제 수동차를 몰려면 더블클러치를 해야 합니다. 미국에 깡 수동차 중에 오래된 차들은 정말로 싱크로메시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차들은 일단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중립으로 한 다음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알피엠 대략 2500이라 치면.. 그러니까 이런차들은 기어변속이 가능한 알피엠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하여간 중립 상태에서 악셀로 2500rpm으로 맞추어 주고 기어를 넣으면 됩니다. 이게 더블클러치입니다. 오래된 수동차들은 이렇게 해서 변속을 안하면 기어가 폭발? 할겁니다. 아마도.
첫 차가 아토스 수동 이었습니다.
타코 메타 없으니 변속은 오로지 엔진 소리와 느낌으로만 해야하고 엔진 자체도 힘이 없으니 경사로에서 클러치 조작 조금이라도 어리버리하면 시동 꺼 먹기 일수 였죠.
느리긴 하지만 감히 말하는데 그 시절의 경차는 레이서를 키우는 차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오토 미션을 개발하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기어 변속이 어려운데 아니라 클러치 밟는게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냥 클러치 안밟고 기어만 봉으로 변속하면 되는 차가 있으면 좋을듯.ㅎㅎ
티뷰론tgx를 타고 힐앤토를 연습할때가 기억나네요. 젠쿱380의 무거웠던 클러치답력등등...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수동차를 몰고 싶은 욕망이....
옛날 수동차로 쭉 운행하다가 신형 수동차 몰면 오르막 밀림 방지 저거 때문에 이질감이 장난 아니었죠.
신차 클러치에 적응해야 하는데, 어느때는 밀림방지가 켜지고 어느때는 안켜지고.. 오르막 출발할때, 클러치 띠면서 악살 밟는데, 클러치가 닿였구나 싶었는데
악살 밟으면서 밀림방지가 꺼지면서 뒤로 밀림. ㅋ.. 클러치 감을 익히기 전까지는 여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