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수동의 추억이.. 1종 보통 타이탄으로 시험보던게 벌써 28년전이네요. 한달동안 클러치로 전진후진 연습하고 S 자 후진까지 완벽 마스터마고 언덕 정지후 출발은 포기했던.. 아르바이트로 화물차를 몰았는데 수동차의 최고 난이도는 내리막에 주차하고 앞차간격이 좁아서 후진으로 경사로 올라간 뒤에 다시 빼는거.. 발컨트롤의 최고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물차는 무게 때문에 경사로에서 밀리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뉴코란도c 6단 수동 오너입니다. 포터나 승용디젤엔진 차량은 1500~2000rpm에서 변속이 좀더 부드럽구요. 호주에서 92년식 마쯔다 323 5단 수동 운전때는 PD님 처럼 2500rpm대가 가장 이상적이더라구요 벨로스터N 수동도 운전해봤는데 엔진 토크가 높은 편이어서 디젤처럼 낮은 RPM에서도 쉽게 박차고 나갑니다 수동은 그냥 차와 내가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운전하면 됩니다 내가 페달을 떼고 밟는 만큼 차량이 움직여 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어지간한 등반도 시동을 끄지 않고 충분히 갈수 있어요 라고 하지만 말그대로 그 차가 가지고 있는 클러치 유격과 변속 기어비 엔진 특성에 빨리 익숙해지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방지턱 넘기전 감속을 하면 클러치는 무조건 밟기보다 지금 내 차의 속도와 변속 단수에 맞춰서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판단하는게 더 좋습니다. 굳이 클러치를 떼지 않고 엑셀만 떼고 속도를 줄여서 넘는것도 충분해요
수동설명 간단명료하게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등반때도 그렇고 출발할 때 반클러치 덜풀려서 의도치않게 rpm확 올라가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이것도 결국 유격점 익숙해지면 개선이 되지만요 시동꺼먹는거보단 그래도 엑셀쳐서 rpm오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 렉스턴 스포츠수동보다가 마지막 수동을 좀 더 재밋는걸로..라는 느낌으로 뜬금없이 아n을 사긴 했지만 손맛이 좋아서 어디 다니는게 참 재밋어요 1,2종 보통 면허있으시면 고성능 아니라도 수동차량 한번쯤 경험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스페인 여행가서 일정이 틀어졌었습니다. 렌터카 빌리러 갔더니 자동이 다 나갔다 하더군요!! 다 어디갔냐 했더니 몇 대 없는거 다 한국사람이 빌려갔답니다ㅋㅋㅋㅋ 결국 그래서 수동운전 면허따고 15년만에 첨 했었는데 이틀동안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차 사고 여러번 날뻔하고 고속도로 오르막에서 시동 꺼뜨리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ㅋ 유익한 영상입니다!!!!
현재 수동 자가용 타는중인데 클러치 생각보다 깊습니다.. 악셀 브레이크랑 비교도 안되게 깊이 들어가는데 뗄 때 발목으로 커버가 안되는 깊이라 무릎을 드시는데 미세하게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발가락이랑 발 앞꿈치 사이 정도로 클러치 페달을 앞으로 쭉 밀어내시듯 누르시고 뗄 때는 뒷꿈치를 바닥에 미끄러뜨린다는 생각으로 바닥을 끌면서 떼시면 컨트롤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ㅎㅎ
영상에는 안 나왔길래 궁금한 거 여쭤봅니다. 가끔가다 영상 보면 클러치 아예 안 밟고 변속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진택 기자님도 마스터인가 시승기에서 하셨던 건데, 어떤 원리로 이뤄지는지 아직 잘 모르겠더군요. 변속이 가능한 최적 회전수에서는 클러치를 안 밟아도 된다는데 보통 어느 정도 수치인지, 그리고 차마다 많이 다른지(연료 차이 제외) 궁금합니다.
한달정도있으면 DCT차량 받게되는데 DCT는 수동차량처럼 생각하고 타라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등반할때 사이드도 있지만 이때 잠깐 왼발로 브레이크 밟고 엑셀 천천리 눌러서 rpm오르면 그때 브레이크 놓고 가는법도 있다하네요 물론 왼발브레이크는 좋은것은 아닌데 필요한 특수상황이라 하네요
택배기사입니다.제 업무차량인 봉고 2.4가솔린(LPi) 하이탑 슈퍼캡요. 이 모델은 수직 수동변속만 있습니다. 금년하반기나 내년초 터보차저가 추가된 LPi엔진에 자동변속기로 포터/봉고 트럭들 출시예정.(디젤은 단종) 사실 업무상 승하차 반복이 많은데 이럴 땐 수동변속..불편해요.ㅋㅋ. 디젤차 싫어서 택한 LPg차량이지만 수동변속만 있네요.ㅋㅋ. 영상속 승용차에 비해서는 훨씬 신형차량이고 언덕길 출발시 밀림방지기능은 있어요.언덕후진시에도 이 기능 작동. 난 기어 내리고 가속시 액셀을 쳐주지는 않고 클러치를 서서히 떼면서 바뀐 기어에 엔진을 적응시키는 방식을 씁니다.물론 LPg차량 연비가 나쁜 것도 원인이죠.ㅋㅋ. 차량을 정지시킬 때는 기어도 4-3-2 식으로 내려주면서 브레이크는 가볍게.제 차는 20 이상 속도일 땐 1단이 안 들어가요. 짐 싣는 찬데 LPG차량 괜찮냐고도 묻는 사람이 있어요.중량 실을 일이 없어서 괜찮아요. 쿠팡이거든요.쿠팡짐은 작고 가벼운 비닐포장상품이 70%..즉,날짐이죠. 주행시 타이어소음 엄청 올라옴ㅋㅋ.디젤에 비해 엔진이 상대적으로 조용하니..타이어소음이 더 올라오죠.전기차에 전용타이어 쓰는 이유죠. 예전 포터/봉고 하면 디젤엔진+수동변속이었는데. 구형 대우차 기어위치.. R135 24 식이죠? 6단수동 모델도 있었나요? 아반떼N 수동은 R135 246 이던데요.또..수동변속차량..중형트럭인 현대 마이티(2.5~3.5톤).. R24 135 마이티 6단버전은 135 R246 내 꺼..봉고2.4Lpi.. 135 24R 봉고/포터 디젤수동 R135 246 식으로 아반떼N 수동버전과 기어위치 동일. 예전 대우 승용차 수동모델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R135 24 식으로 기어위치가 설계되어 있죠? 친구 꺼..라노스는 그랬습니다.R단으로 넣으려면 기어봉 아래 링을 손가락사이에 끼고 끌어올리기. 이건 포터/봉고 수동,아반떼N 수동모델도 마찬가지.
트럭이나 버스를 몰아본 사람이라면 반 수는 수동운전자이고요. 도시에서의 변속 불편 때문에 그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그래도 운전을 할 줄 안다는 사람은 수동변속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지요. 래브매칭이나 힐앤토를 이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2014년...1종 면허따고 9년만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피아트500 가솔린 수동을 렌트했었죠 시내 벗어날때 이탈리아 남부지방 겁나 기운쎈 사람들의 온갖 손가락욕을 받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은 언덕올라갈때 쩔쩔매니까 뒤에 벤틀리였나 롤스였나 암튼 고급차가 살짝 후진 해 주더라구요. 언덕은 부웅부웅 하면서 후까시 넣으면서 출발하면 젤 쉽습니다. 그 이후로 몇년 수동렌트 하긴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자동 렌트합니다. 잘 찾아보면 가격차이도 크지 않음.
지금 크로아티아 여행중인데 피아트 500 수동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경찬데 생각보다 시동 쉽게 안꺼지고 잘 갑니다. 나름 변속하는 재미도 있고 운전도 쉽네요. 다만 아직 시내에서 신호 바뀌고 빠르게 가야할때 조금은 어렵네요...ㅎㅎ 천천히 부드럽게 가자니 교통 흐름에 민폐되는것 같아 그냥 RPM 조지면서 변속하고 빨리가고 있습니다. 뭐.. 현지인들이 모는 다른 차들도 그러면서들 다니더라구요
서울도심에서만 10년을 수동으로 운전했는데 다리에 쥐난다는 사람들은 운전습관을 제대로 길들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차가 막힐때는 중립에 놓고 클러치에서 발을 떼고 휴식하면됩니다 출발할때 다시 클러치 2초정도 밟고 1단 바퀴가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2단 이렇게 습관만 들이면 다리에 쥐날일도 없고 오토보다 훨씬 편하고 추진력도 훨씬좋습니다 연비는 당연히 오토보다 좋고요
경사로에서 사람마다 다들 습관들인방식으로 가르치는데 엑셀을 밟아서 알피엠을 올리면서 클러치를 떼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엑셀을 한번에 붕~ 밟는게 아니라 붕붕 붕부우웅 하면서 밟아줍니다 알피엠이 높으면 클러치에서 발을 떼도 시동 안꺼져요
포니2 엔진을 단 중고로 산 홈카인 스텔라 프리마E 부터 90년대 구입한 프라이드DM까지 수동이었고, 1999년~2003년까지 회사차인 현대정공 갤로퍼II와 스타렉스, 이스타나와 포터 더블캡까지 수동으로 몰았었죠... 재미있었어요...그중 백미는 프라이드DM 캬블레이터식 엔진에다 노파워에 뒷 창문은 수동..그리고 잠금을 일일이 다 장궈야 한다는 것...조금 더 써서 인젝션 방식의 프라이드FS를 사고 파워핸들이라도 옵션으로 넣을 것을.....2010년까지 프라이드 DM을 몰았었으니...제일 재미있던 수동의 묘미를 느낀 차는 갤로퍼II...직업상 산악 비포장길도 가야 했기에 전고도 높은 진정한 오프로드의 맛을 느꼈던...4륜도 정지 상태에서 수동 스틱 옆 조그만 레바로 조정 후 뒤로 후진을 해야 4륜이 되는 구조...비포장 도로에 진짜 최고였던...포니 때부터 현대차의 기술제휴선이었던 미쓰비시의 파제로 1세대격...
진짜 이때까지 본 수동 영상중 가장 유익함
수동기어..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희귀템이 되고 있습니다. 렉스턴포츠도 수동을 버리고 말았으니까요. 이런 콘텐츠 자주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구아방이 수동으로 90년대에 면허따고 운전연습을 했는데 차살때는 오토사서 지금까지 수동을 해본적이없네요.
땜빵이라기엔 너무 고퀄 영상 이네요ㅎㅎ잘봤습니다~~
ㅎㅎ 수동의 추억이.. 1종 보통 타이탄으로 시험보던게 벌써 28년전이네요. 한달동안 클러치로 전진후진 연습하고 S 자 후진까지 완벽 마스터마고 언덕 정지후 출발은 포기했던.. 아르바이트로 화물차를 몰았는데 수동차의 최고 난이도는 내리막에 주차하고 앞차간격이 좁아서 후진으로 경사로 올라간 뒤에 다시 빼는거.. 발컨트롤의 최고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물차는 무게 때문에 경사로에서 밀리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이런컨텐츠라 재밌게봤습니당 ㅎㅎ
대체휴일 미디어오토 감사합니다...
수동운전의 좋은점
급발진이 없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이 된다
운전실력이 는다
제 나이 스물여섯... 남들이 극구 말릴때 2주전에 수동차 샀습니다 얼마전에 오르막에서 시동꺼먹고 애먹었고 금요일 올림픽대로 올라갔다가 왼다리가 뭉쳤지만 너무 즐겁습니닼ㅋㅋㅋ 아직 급경사 정지 후 반클러치랑 저단으로 변속시 충격없애는게 안익숙했어서 이번영상에 큰감사드립니다 안전운전하면서 다른사람의 모범이 되는 운전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함다! ㅎㅎ
고PD님 단독 영상은 오랜만에 보네요~ 장기자님이 출장을 자주 가셔야 하나... ㅋㅋㅋㅋ
고PD님 컨텐츠도 엄청 재밌는데 종종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1종 보통 면허 딸 때만 운전해보고 수동 몰아본 적이 없는데, 수동 몰 기회가 여전히 없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15년전 1종보통 면허 땄는데 전부 자동변속기만 탔는데 지금 수동 운전 해보라면 절대 못할 것 같아요ㅎ
영상 보니깐 조금은 알것 같은데 막상 몰아보면 허탕칠듯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클러치 감 어느 정도 이 켰다고 생각하고 운전하면 20%는 출발을 못 하고 뒤차한테 욕먹기 때문에 도로 나올 대는 동내 주차장 가서 100% 감 이킬 대 까지 연습하는 걸 추천합니다
감각이야 연습하면 된다쳐도 애초에 엔진 회전율이랑 클러치 발동지점 조합만 가능해도 수동 잘 운전할겁니다.
역시 시작은 차옆에서 뛰어 와야 미디어 오토지!!!ㅋㅋㅋ
이런 컨텐츠도 좋은거 같아요!!
수동변속기 운전방법이 유툽에 올라 올 정도로 시간이 지났네요. 저도 아재 쌉고인물이 됐나봅니다. 30년 동안 온갖 기어로 운전하면서 무사고인것을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오히려 수동차가 운전에 집중하게되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듯 ^^ ...."너무 심한 오르막은 안가시면 되죠 ㅋㅋ" 오늘 최고의 명언? 입니다 ㅋㅋㅋㅋ.
확실한 건, 졸음운전 빈도가 확 줄더라고요.
뉴코란도c 6단 수동 오너입니다. 포터나 승용디젤엔진 차량은 1500~2000rpm에서 변속이 좀더 부드럽구요. 호주에서 92년식 마쯔다 323 5단 수동 운전때는 PD님 처럼 2500rpm대가 가장 이상적이더라구요 벨로스터N 수동도 운전해봤는데 엔진 토크가 높은 편이어서 디젤처럼 낮은 RPM에서도 쉽게 박차고 나갑니다
수동은 그냥 차와 내가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운전하면 됩니다 내가 페달을 떼고 밟는 만큼 차량이 움직여 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어지간한 등반도 시동을 끄지 않고 충분히 갈수 있어요 라고 하지만 말그대로 그 차가 가지고 있는 클러치 유격과 변속 기어비 엔진 특성에 빨리 익숙해지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방지턱 넘기전 감속을 하면 클러치는 무조건 밟기보다 지금 내 차의 속도와 변속 단수에 맞춰서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판단하는게 더 좋습니다. 굳이 클러치를 떼지 않고 엑셀만 떼고 속도를 줄여서 넘는것도 충분해요
수동설명 간단명료하게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등반때도 그렇고 출발할 때 반클러치 덜풀려서 의도치않게 rpm확 올라가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이것도 결국 유격점 익숙해지면 개선이 되지만요
시동꺼먹는거보단 그래도 엑셀쳐서 rpm오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
렉스턴 스포츠수동보다가 마지막 수동을 좀 더 재밋는걸로..라는 느낌으로
뜬금없이 아n을 사긴 했지만 손맛이 좋아서 어디 다니는게 참 재밋어요
1,2종 보통 면허있으시면 고성능 아니라도 수동차량 한번쯤 경험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수동의 최대장점은 50%차량절도 방지
급발진 사고 0%
역시 운전은 군대에서 배우는게 제대로 ㅎㅎㅎ
예전에 수동으로 오르막이 그렇게 힘들었는데.. 여러 태크닉보다..
최신차를 사는게 그냥 부담없이 좋더라구요.
저도 군대에서 배웟어요
업무용으로 포터 수동을 다뤄봤었는데 출력이 좋아서 참 편하게 몰았던 기억이 나네요. 수동이 기계를 다룬다는 그 감각이 있어서 참 좋긴 한데, 일반 승용으로 모는 건... 음...
컨텐츠 좋아요
영상도 딱 깔끔하게 만드셨네요🎉😊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1종보통면허따고 2년정도 수동미션 승용차몰았는데 기어변속시 울컥거려 혼도 났었죠.. 적응하니까 바로 자동미션으로 차를 몰게되니 그이후로는 수동미션차를 몰일이 없더라구요.. 수동몰면서 출발시 시동꺼짐이 제일 신경쓰였지만 특히 언덕에서 정차후 출발시 시동꺼져 뒤로밀려 사고날까봐 제일걱정했죠.. 수동미션이 대부분이던 시절은 언덕에서 신호대기나 정체로 정차시 다들 차간거리를 넗게 유지하고 그랬는데 지금 오토미션이 보편화된 시점에는 언덕에서도 바싹붙어서 대기하니 더 힘들지않을까싶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내가 본 영상 중에 제일 이해가 잘 됐다
익혀두면 전혀 어렵지 않쵸 다만 처음에 적응하기가 조금 어려울뿐,.,
참고로 경유차는 평지기준 2000rpm 되기 직전에 변속하면 됩니다 (경사 좀 있는 언덕에서는 2500rpm)
수동환자로서 이 영상 귀하게,격하게 환영합니다👏👍
대체 휴일~
대체 콘테츠~~~
굿입니다❤~~~
누비라 스패건~~~
수동을 배워야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지금은 몇년째 전기차를 몰고있어서 아예 변속이라는 개념도 잊은지 오래지만, 저도 98군번 운전병출신입니다.
소총수들의 영원한 발이었던 K511 속칭 두돈반만 2년2개월 꽉 채우고 전역한게 20년이 넘었네요.
80년생 8191부대 372호 잘 있으려나요?
힘이 워낙 좋아서 기본이 2단출발에 3단넣으면 3천 rpm에서 기어 갈리는 소리나던 친구..
또 가고싶지는 않지만, 그립기는 하네요 ㅎㅎ
8191면 1사단 11여단이군요
@@oasis-yu2ox 정확히는 11연대입니다. 3대대였었나..
@@구정모-m9e 앗 2020년 부터 국방개혁을통해 연대급들은 여단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본인께서 근무하시던 시절은 11연대가 맞겠네요 ㅎㅎ
@@oasis-yu2ox ㅎㅎ 제대한지 22년이니 지금이야 모르죠 ㅎ
8191-372호 그립구나.
와 저도 작년에 8191부대 3대대에서 전역했는데 ㅋㅋ 반갑네요
고PD 오랜만이네요~ ㅎㅎ 설명도 잘하구~~ 자주 보여줘요😊
내가 기본은 다 아는구나..오르막은 수동이 더 쉬울텐데
그런데 10년 이상 본적도 없으니 막상 타기는 좀 무섭다 ㅋㅋㅋㅋ
잘봤슴돠
수동의 즐거움은 정말
도가니의 아픔
아직도 수동의 즐거움은 몸에 남아 있습니다.
아 언덕에선 친구가 운전병 출신인데 엑셀로 조지는 방법 알려줘서 언덕에선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 뉴카렌스 수동 샀네요 기분이 괜히 좋습니다
스페인 여행가서 일정이 틀어졌었습니다. 렌터카 빌리러 갔더니 자동이 다 나갔다 하더군요!! 다 어디갔냐 했더니 몇 대 없는거 다 한국사람이 빌려갔답니다ㅋㅋㅋㅋ
결국 그래서 수동운전 면허따고 15년만에 첨 했었는데 이틀동안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차 사고 여러번 날뻔하고 고속도로 오르막에서 시동 꺼뜨리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ㅋ 유익한 영상입니다!!!!
워~~👍🏻👍🏻👍🏻👍🏻
고PD님 앞으로도 컨텐츠좀 많이 찍어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남자는 수동이 아니라 운전은 수동입니다~ 얼마나 재밌는데요
이제는 유튜브에 수동이 관심대상이되다니...
저는 지금 직업상일하는차도 수동, 승용차도 수동, 취미로타는 오토바이도 수동인데
어느날 같이일하는 여자직원이 화물차 안을보더니 왜 패달이 3개있냐고 물어서 한참웃었네
왜패달이 3개있냐고물어봐서 의아해했더니 요즘 오토면허라는게 있다네...😂😂😂
현재 수동 자가용 타는중인데 클러치 생각보다 깊습니다.. 악셀 브레이크랑 비교도 안되게 깊이 들어가는데 뗄 때 발목으로 커버가 안되는 깊이라 무릎을 드시는데 미세하게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발가락이랑 발 앞꿈치 사이 정도로 클러치 페달을 앞으로 쭉 밀어내시듯 누르시고 뗄 때는 뒷꿈치를 바닥에 미끄러뜨린다는 생각으로 바닥을 끌면서 떼시면 컨트롤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ㅎㅎ
수동은 반응도 빨라 참 좋은데..
예전에 수동차로 언덕에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눈물난적이 있습니다
후진주차도 한번 다뤄주세요
첫차부터 수동을 오래타서 그런지 15년이 지났지만 가끔 수동운전을 하면 몸이 기억 하더라구요. 수동운전 진짜 재미있습니다. 차와 내가 하나된 느낌?이랄까ㅋ
고피디님 간지네 ㅋㅋ지금 처럼 차 리뷰 소신껏 하시면 땜빵 다 될거 같은데.
말씀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ㅋㅋ진행력 갑
영상에는 안 나왔길래 궁금한 거 여쭤봅니다. 가끔가다 영상 보면 클러치 아예 안 밟고 변속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진택 기자님도 마스터인가 시승기에서 하셨던 건데, 어떤 원리로 이뤄지는지 아직 잘 모르겠더군요. 변속이 가능한 최적 회전수에서는 클러치를 안 밟아도 된다는데 보통 어느 정도 수치인지, 그리고 차마다 많이 다른지(연료 차이 제외) 궁금합니다.
레브매칭하듯이 rpm소리와 변속지점알면 하면된다고 하는데 저는 안되고 드르륵 걸리버라구요.
그 덜덜덜 떨리느게 수동의 매력이죠 ~
우와 엄청 축하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잘봤어요
반클러치가 디젤차량은 잡기 쉬운데 가솔린차량은 어렵습니다. 특히 초보분들은 가솔린차량으로 운전할때 악셀후까시 없이 반클러치만 출발하려면 쥐도새도 모르게 꺼지는 수가 자주생깁니다. 그래서 악셀로 후까시 주면서 반클러치 출발하셔야 됩니다.
한달정도있으면 DCT차량 받게되는데 DCT는 수동차량처럼 생각하고 타라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등반할때 사이드도 있지만 이때 잠깐 왼발로 브레이크 밟고 엑셀 천천리 눌러서 rpm오르면 그때 브레이크 놓고 가는법도 있다하네요 물론 왼발브레이크는 좋은것은 아닌데 필요한 특수상황이라 하네요
양발운전은 특수한상황(브레이크밟으면서 악셀밟을 그즉시 때브레이크떼는 수준)아니면 절대하면안됩니다.
일단 통상의 양발운전자들은 운전이 느리고 뒤에서 따라가면 이게가속하는건지? 브레이크밟는건지? 알수없습니다. 서킷들어가서 필요한거아닌이상 모든주행에선 불필요합니다. 그것도 하지말라고 N에서 레브매칭까지? 해놓은거 마찬가지입니다. 10:36
DCT차량은 저단 변속에서 수동차처럼 울컥임(변속충격)이 있으니 감안하고 운행하라는 것이고 요즘 나오는 DCT는 그런 울컥임도 덜해서 자동미션과 별차이가 없을 거에요
캬아 신박한 고피디의 컨텐츠 재밌게 잘봤습니다^^
웨건타입의 누비라 스패건 직이네요 아주 멋집니다^^
좋은컨텐츠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계속 자동변속기를 탈껍니다^^
누비라~~!! 역시 이쁘네여여여여 제차도 해주세요 고피디 리뷰.!
수동 첨에 연수 받을 때 오르막에서 시동 계속 꺼져서 쌍욕 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여. 너무 심한 오르막을 안가면 된다는 그런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
택배기사입니다.제 업무차량인
봉고 2.4가솔린(LPi) 하이탑 슈퍼캡요.
이 모델은 수직 수동변속만 있습니다.
금년하반기나 내년초 터보차저가 추가된
LPi엔진에 자동변속기로 포터/봉고 트럭들
출시예정.(디젤은 단종)
사실 업무상 승하차 반복이 많은데 이럴 땐
수동변속..불편해요.ㅋㅋ.
디젤차 싫어서 택한 LPg차량이지만 수동변속만 있네요.ㅋㅋ.
영상속 승용차에 비해서는 훨씬 신형차량이고
언덕길 출발시 밀림방지기능은 있어요.언덕후진시에도 이 기능 작동.
난 기어 내리고 가속시 액셀을 쳐주지는 않고 클러치를 서서히 떼면서 바뀐 기어에 엔진을 적응시키는 방식을 씁니다.물론 LPg차량 연비가 나쁜 것도 원인이죠.ㅋㅋ.
차량을 정지시킬 때는 기어도 4-3-2 식으로 내려주면서 브레이크는 가볍게.제 차는 20 이상 속도일 땐 1단이 안 들어가요.
짐 싣는 찬데 LPG차량 괜찮냐고도 묻는 사람이 있어요.중량 실을 일이 없어서 괜찮아요.
쿠팡이거든요.쿠팡짐은 작고 가벼운 비닐포장상품이 70%..즉,날짐이죠.
주행시 타이어소음 엄청 올라옴ㅋㅋ.디젤에 비해 엔진이 상대적으로 조용하니..타이어소음이 더 올라오죠.전기차에 전용타이어 쓰는 이유죠.
예전 포터/봉고 하면 디젤엔진+수동변속이었는데.
구형 대우차 기어위치..
R135
24
식이죠?
6단수동 모델도 있었나요? 아반떼N 수동은
R135
246
이던데요.또..수동변속차량..중형트럭인 현대 마이티(2.5~3.5톤)..
R24
135
마이티 6단버전은
135
R246
내 꺼..봉고2.4Lpi..
135
24R
봉고/포터 디젤수동
R135
246
식으로 아반떼N 수동버전과 기어위치 동일.
예전 대우 승용차 수동모델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R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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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기어위치가 설계되어 있죠? 친구 꺼..라노스는 그랬습니다.R단으로 넣으려면 기어봉 아래 링을 손가락사이에 끼고 끌어올리기.
이건 포터/봉고 수동,아반떼N 수동모델도 마찬가지.
성님 가스차는 몇단출발하십니까
수동운전의 묘미는 내가 원할때 기어변속이 가능하다는점 인거 같아요
고한규 피디님 잘봤습니다! 화이팅!!
트럭이나 버스를 몰아본 사람이라면 반 수는 수동운전자이고요. 도시에서의 변속 불편 때문에 그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그래도 운전을 할 줄 안다는 사람은 수동변속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지요. 래브매칭이나 힐앤토를 이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내일 빈티지 피아트 투어 이걸로 예습하고 조져보겠습니다..
수동초보시절
비오는날 벡화점 골뱅이 지하4층 주자창에서 올라가는데 차 막혀서 1대 출차하면 올라가고 서고 하는데 뒤에 차 붙어서 식겁했습니다ㅎㅎ
누비라 자가정비 DIY 땜빵 컨텐츠 추천요 ㅋㅋ
10년동안 수동 SUV 몰다가 오토차 3년째 몰고있는데...가끔은 수동의 감성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ㅎㅎ
왜 시동 걸 때 중립으로 놓아야 하나요? 유럽에서 수동을 배웠는데 시동 걸 때 1단으로 놓고 하는 걸로 배웠거든요.
끝까지 수동을 버리지 못하는 1인..lf쏘나타 뉴라이즈 수동 타고 있는데 끝까지 가져갈 예정입니다ㅎㅎ국산 중형차 마지막 수동차량이라 생각해서..
편하다고 반클러치 계속 쓰면 나중에 지옥을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이야 맨날 몰아서 감흥이 없는데
이야
누비라 스패건 크~~~~
정말 보기 힘든차를 젊은분이 타고 계시네요 :)
저도 3투어링을 타고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2014년...1종 면허따고 9년만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피아트500 가솔린 수동을 렌트했었죠
시내 벗어날때 이탈리아 남부지방 겁나 기운쎈 사람들의 온갖 손가락욕을 받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은 언덕올라갈때 쩔쩔매니까 뒤에 벤틀리였나 롤스였나 암튼 고급차가 살짝 후진 해 주더라구요.
언덕은 부웅부웅 하면서 후까시 넣으면서 출발하면 젤 쉽습니다. 그 이후로 몇년 수동렌트 하긴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자동 렌트합니다. 잘 찾아보면 가격차이도 크지 않음.
오르막길 중간에 멈췄을때 뒤로 밀리는게 정 불안할거같으면 사이드채우신 상태에서 기어변속하고 엑셀밟으면서 사이드 풀어주시면서 올라가는것도 하나에 방법이긴합니다. 자주 쓰기엔 차에 무리가갈순있지만
Save the manuals! 다시 수동차를 타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땜빵컨텐츠가 아니라도 종종 출연해주세요!! 그리구 버스리뷰 같은것도 한번씩 부탁드려요 ㅎㅎ
요즘 수동차는 오르막에서 브레이크 꾹 밟으면 2초간 뒤로 안밀리게 잡아줍니다
그때 엑셀 꾹 밟고 클러치 천천히 떼주면 되요...
수동 오르막 너무 겁내지 맙시다....
진택이형 출장 간김에 좀 푹 쉬다 오세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수동이 최고입니다!!! 전 gr86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당 ㅋㅋ
재밋게봤습니다 ㅎㅎ
묘하게 김광현 선수 닮으셨네요
긴 내리막길 브레이크 페달과 함께 다운시프트로 감속하는 것도 큰 차 몰 때는 유용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8:27 등반,언덕길!!
땜빵용 아닙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땜빵컨텐츠.. 잘먹겠슴다
일단 수동 운전 강의전에 증명해야함.
촥촥촥촥촥 하면서 신속하고 메끄럽게 기아 넣는거 보여주세요!
진택이형은 얼마전 살짝 보여주심ㅁ
제가 한번 차를 빌려 쓰면 안됩니까?
스틱이 참 그리워서요.
저도 한번 스틱을 잡으면 기가 막히게 잘 합니다.
군 대형운전병출신인데 반클러치하면 욕 많이 먹었죠 ㅎㅎ 클러치 패드 마모된다고요.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클러치 역할을 대신해주는게 토크 컨버터라는 장치가 있는데 차가 정지해도 시동이 안꺼지죠. 유체로 차량을 움직이니까요. 재미있게 봤네요.
아아.... 수동.... 그립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마력이라도 좋으니 수동 한대 있었으면 하는게 인생 목표....
지금 크로아티아 여행중인데 피아트 500 수동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경찬데 생각보다 시동 쉽게 안꺼지고 잘 갑니다. 나름 변속하는 재미도 있고 운전도 쉽네요.
다만 아직 시내에서 신호 바뀌고 빠르게 가야할때 조금은 어렵네요...ㅎㅎ 천천히 부드럽게 가자니 교통 흐름에 민폐되는것 같아 그냥 RPM 조지면서 변속하고 빨리가고 있습니다. 뭐.. 현지인들이 모는 다른 차들도 그러면서들 다니더라구요
맨날 트럭들 수동만 타다가 가솔린 수동 타니까 처음에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적응하는데 며칠 걸렸었건 기억이... 수동 초보시라면 엑디수 크루디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ㅌㅋㅋㅋ
suv 디젤도 괜찮죠 자세때문레 클러치 조작이 suv가 좋조 포터 처럼요
전 아버지 차가 스타렉스 수동이라 그걸로 운전연습 했었는데 가솔린 수동이 그렇게 어렵나요..?
잘 봤습니다. 저는 오토로 하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또하나의 중요 확인사항!!!!!
전 06년 스므살 첫차로 티뷰론 수동 몰다가
군대가서 운전병으로 수동차 주구장창 몰다 나왔네요
제대후 08~10년 젠쿱 한창 유행할때 주변 친구들 수동운전 알려주러 많이도 다녔습니다.
근데 초반출발때 시동 많이 꺼먹고 언덕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친구들 대부분이
클러치 밟았다 뗐다 할때 뒷꿈치를 붙인상태로 발목만 까딱거리며 조절하고 있더라고요
하... 그러니까 힘들지..
클러치는 발과 다리 전체를 움직여서!!
처음엔 잘못해도 운전하다보면 이부분은 저절로 깨닫게 되겠지만 초심자들은 이부분 잘 몰라서 엑셀 밟는것처럼 뒷꿈치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서울도심에서만 10년을 수동으로 운전했는데
다리에 쥐난다는 사람들은 운전습관을 제대로 길들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차가 막힐때는 중립에 놓고 클러치에서 발을 떼고 휴식하면됩니다
출발할때 다시 클러치 2초정도 밟고 1단 바퀴가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2단
이렇게 습관만 들이면
다리에 쥐날일도 없고 오토보다 훨씬 편하고 추진력도 훨씬좋습니다
연비는 당연히 오토보다 좋고요
경사로에서 사람마다 다들 습관들인방식으로 가르치는데
엑셀을 밟아서 알피엠을 올리면서 클러치를 떼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엑셀을 한번에 붕~ 밟는게 아니라
붕붕 붕부우웅 하면서 밟아줍니다
알피엠이 높으면 클러치에서 발을 떼도 시동 안꺼져요
아 기어단수 내려서 엔진브레이크쓰는게 단순히 속도를 줄인다라는게 아니라고 책에서 봤는데, 속도를 더 내고싶으면 기어단수를 내린다 라는 의미가 여기에 있었군요
좋은공부가 되었어요 이해가 이제 됩니다
감각만 익숙해지면 쉬운데 대신 클러치누르는 왼쪽신발에 주름이 오른쪽보다 훨씬 많이지는 단점이 내 신발 ㅠ.ㅠㅋ
프라이드 해치백 수동차 오너로써 운전 재밌어요 ㅎㅎㅎ
렉스턴스포츠 23년식 4월 출고 수동변속기 모델 빌려드릴수 있슴다!
아주 오래전에 타던 차네요. 제것은 오토였네요...😍
포니2 엔진을 단 중고로 산 홈카인 스텔라 프리마E 부터 90년대 구입한 프라이드DM까지 수동이었고, 1999년~2003년까지 회사차인 현대정공 갤로퍼II와 스타렉스, 이스타나와 포터 더블캡까지 수동으로 몰았었죠... 재미있었어요...그중 백미는 프라이드DM 캬블레이터식 엔진에다 노파워에 뒷 창문은 수동..그리고 잠금을 일일이 다 장궈야 한다는 것...조금 더 써서 인젝션 방식의 프라이드FS를 사고 파워핸들이라도 옵션으로 넣을 것을.....2010년까지 프라이드 DM을 몰았었으니...제일 재미있던 수동의 묘미를 느낀 차는 갤로퍼II...직업상 산악 비포장길도 가야 했기에 전고도 높은 진정한 오프로드의 맛을 느꼈던...4륜도 정지 상태에서 수동 스틱 옆 조그만 레바로 조정 후 뒤로 후진을 해야 4륜이 되는 구조...비포장 도로에 진짜 최고였던...포니 때부터 현대차의 기술제휴선이었던 미쓰비시의 파제로 1세대격...
오르막일땐. 안좋을수있지만 저같은경우는 클러치 유격위치랑 엑샐 밟는 깊이랑 거즘 동일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후까시 넣곤해요.
저도 수동을 꼭 몰아보고 싶어서 스파크 수동으로 뽑고 잘 몰고 있습니다. 근데 힐앤토는 공도에서 쓸 일이 없어서 아직도 잘 못 쓰고 있네요 ㅋㅋ
며칠 전 에어컨이랑 타이어 고치러 갔던 날, 저의 올뉴마티즈를 리프트에 올리려고 운전석에 앉은 정비사님, "오우~~~수동~~~!!" ㅋㅋ 올뉴마티즈 세컨카로 수동사서 재미나게 탑니다.
와 특전사 나오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운전만 하신건가요?
수동 기어의 좋은 점... 전화 와도 못 받음.. 회사에서 연락오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왜 전화, 카톡 안 받냐고 따지면 운전 중이라고 하면 되죠..
간혹 자동 운전자 중에 전화 받다가 사고 내는 경우를 봐서.. 더더욱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엥...블루투스 연결하니 수동이어도 통화 하면서 운전이 가능 하던데요...
사이드 소리 간만에 듣내요 ㅋㅋ 요즘은 자동으로 잡히니 땡기는 맛이 덜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