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라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는 것이, 지금이야 살 찐 사람과 안 찐 사람의 대결이지만, 분명히 모두가 살 빼기 쉬운 시대가 오면 근육이 있냐 없냐로 분명히 싸우게 될지도 모르죠. 그러면 이제는 헬스장이라는 것이 살 빼기 위한 곳이 아니라 정말 근육 만들기 위한 곳이 되는거고..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근육 만들러 오는 곳이 될지도 모르죠. ㅋㅋ
@@TheJuyeung 일단 근육은 정답이 아닐 확률이 아주 높음 지금 당장 운동하는 헬스 이외 모든 스포츠하는 일반인 기준 근육 이냐 다이어트냐 라고하면 다이어트가 압도적이고 여성 회원일 경우 는 더욱더 압도적임 그럼 반대로 남성들로만 장사한다? 남성 회원역시 근육만을 위한 회원은 당연하게 지금 현재보다 줄어들거고 여성회원이 사라진 헬스장? 자연스럽게 남성회원도 같이 줄어들어서 미래가 좋은 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계사님 의견 먼저 말씀하시고 핏블리님 의견을 물으셔서 회계사님 말이 거의 정답 아닌가? 다른 답변을 할 수 있나? 했는데 또다른 의견을 막힘없이 말씀하시는 핏블리님 보고 놀랐어요ㄷㄷ 이 분야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셨구나ㅠㅠ 이런 트레이너분들께 배우고싶네요ㅎㅎ
핏블리가 비관적이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이 산업에 종사하며 겪고 깨달은 바라서 현타 옴. 노화에 안 좋은 게 비만과 근육이 줄어드는 거지만 운동 자체를 줄여서는 안될 텐데. 그럼에도 핏블리 말처럼 인간은 늘 편한 걸 찾기 마련이고 의지하게 될 듯. 기억력도 감퇴하는데 운동하는 재미마저 누리지 못하는 나약한 사회가 될 것 같아요. 체육 과목조차 없애고 있으니.
fun이 들어간 운동종목들이 있어서 그 정도까진 아닌듯 합니다. 애초에 헬스 없었어도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종목은 활발하게 했잖아요. 사실 건강관리 차원에선 그냥 홈트나 조깅으로도 충분하죠. 노화도 막아주는 약물이 생길거고 문제될거 없고요. 오히려 헬스 문화 보면 과시욕과 약쟁이들이 활개쳐서 오히려 그게 전 나약한 사회의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성과 순수성이 사라지니까요.
@@kn911216 헛소리라 치부하기엔 좀... 코로나 이후 체육은 사실상 하지 못하였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체육과목을 기피하는 분위기 아닙니까? 사고 발생시 교사 책임 추궁 문제 국영수 과목 위주로 편성 바라는 부모들. 관점에 따라 초, 중, 고로 나눌 수도 있고 몇 년 전에 비해 체육과목의 세분화가 되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체육과목 시간이 늘었다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단 댓글입니다. 예의는 좀 갖추고 살자. 아이디 보니 91년 12월생이면 나이 제법 먹은 것 같은데.
@@dyno0415 약물로 노화의 어떤 부분을 얼마까지 막아줄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근데 비용이 엄청 비쌀 것 같죠. 하긴 저도 스트레스 풀려고 운동하고 등산도 하니 공감하는데 허세욕구로라도 운동인구가 많아진 것도 주관적이나 과거에 비하면 느껴지기도 해서요. 약쟁이는 문제지만 과시욕 자체만 갖고 머라하긴 좀 그럴 것 같아요. 들어보니 경제가 어려우면 되려 헬스같은 취미를 많이 갖기도 한다더라고요. 이해도 감.
나도 개인적으로 재용님 생각에 동의함. 차라리 헬스장 기본비용을 올리고, 체육관에 상주하는 트레이너들이 개인 PT가 아니라 요청하는 사람들 간단하게 운동 알려주고, 핏블리님이 해외 헬스장 말한 것처럼 내부에 카페 같은 것도 함께 만들어서 단백질 쉐이크 팔고. +대댓글들 봤는데... 다들 장사를 그렇게 접근하시면 안됨; 동네 구멍가게들도 경쟁하는데, 당연히 전략에 맞게 경쟁력있게 세팅을 할 생각부터 해야죠. 핏블리님도 말했듯 앞으로는 프리미엄 헬스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도태될 거라고 봄. 매월 최소 15만원 이상 회원제로 운영해도 갈 사람은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일반 헬스장인데 월 10짜리 다녔어요. 전 운동도 잘 모르고 그냥 다닐까해서 끊은 겁니다.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월 10? 솔직히 수입이 높아진만큼 월 20도 충분히 지출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함. 다만, 여기서 일반적인 헬스장을 떠올리면서 그 가격 받으려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욕먹겠죠. 좋은 머신이나 기구는 솔직히 2번째라고 생각하고, 가장 첫번째는 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환경이라고 봅니다. 지금 헬스장은 너무 불편해요. 사람만 바글바글하고 다들 운동을 어디서 배워온건지 척척하고. 헬스장에 던져진 헬린이들이 보통 여기서 뻘쭘하게 돌아다니다가 점점 흥미가 떨어져서 안옵니다. 그걸 노리고 트레이너가 PT영업을 한다? 물론 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임. 따라서 환경부터 누구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운동 이후에 가볍게 시간을 보내거나 거기서 만난 사람들끼리 단백질쉐이크라도 들이킬수 있는 카페공간이 Bar처럼 함께 공존한다면 그게 셀링포인트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헬스장에서 고용하는 트레이너들은 나눠서, 몇몇은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헬린이들 운동 가르쳐주거나, 전반적인 관리를 맡기고(예전 동네헬스장 관장님들처럼) 또 일부는 지금처럼 1:1전문 PT로 운영하면서 투트랙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유명한 말이 있죠.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헬스장에 가라. 샤워라도 해라. 헬스장은 사람들이 그냥 헬스장에 올 수 있게끔 환경만 조성한다면, 그 비용이 비상식적이지만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분히 지불할 의향이 있을 거라 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현 상황에서는 불가능 한게 비슷한 퀄리티의 A헬스장이 월 5만원에 운영하면 옆에있는 B헬스장은 월 4만원에 운영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B헬스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죠 현재 피트니스는 시장은 20년전 보다 회원권이 저렴합니다 즉 PT로 매출을 만들어 수익을 내야하는 구조입니다.
요새 기구사용법이나 운동팁 같은 거 유튜브나 블로그에 너무 잘 정리되어있기도 하고 홈트레이닝 기구들도 잘되어 있어서 저렇게 회의적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업 여러번 망하면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으로 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100만 유튜버든 강한 몸을 갖고 있는 결국 평범한 사람이잖아요? 태도나 언행에 큰 문제도 없었고, 저는 큰 불편함 없이 평소처럼 재밌게 봤습니다. 가볍게 즐겨요.
헬창아니고 일반인인데 운동이 주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약으로 살 뺄 생각 하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병행해서 몸매도 가져가면 모를까.. 거울에 비친 열심히하는 내 모습보면서 동기부여 얻는거, 힘이 조금씩 세지는거, 되지않던게 되는 거, 운동 마치고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까지.. 운동은 사람의 기분과 생기까지 바꾸기에 사람들은 점점 더 운동을 많이 할 것 같단게 나의 생각 ㅎㅎ
18:53 이런 식의 관장형 헬스장은 일부 프라이빗 헬스장을 빼면 망했고 망해가는 추세입니다 상시거주하는 트레이너가 모든 회원을 티칭하는 구조의 헬스장이요 관장님이 미스터코리아 출전하고 전국체전 금을 따고 이래도 망합니다 헬스장은 트레이너를 최저시급 아래의 기본급으로 프리랜서 형태로 돌리면서 피티비를 양분하는 형태로 매출을 냅니다 일부 매출센터는 본인 피티시간을 제외하면 짐에 아무도 없는 퍼블릭 센터도 많습니다 기형적으로 사람을 써서 돈이 나가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을 쓰고 돈을 뽑아내는 형태의 매출센터가 잘나갑니다
산업에 대한 분석과 정보전달이 핵심인 컨텐츠에서 전문가 게스트가 저런태도로 알박고 질문마저 사전 철벽치고 비만치료제 짱. 더 할말없음. 이런 스탠스면 대체 저기 왜 앉아있는거임? 운동하는데 핏블리님 영상 많이 도움 됐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런태도는 시청자한테도. 저기 앉아 있는 두분께도 매우 실례되는 행위라 생각함.
5:25 이거 레알이다. 30중반 전까지는 운동 일주일에 한두번만 하고 새벽 기상에 야근까지 하고 술도 주 2-3회는 마셨는데 넘어가니까 안 하면 심신이 전부 안 좋아져서 살려고 함. 운동 횟수도 주 4회 이상으로 늘렸고. 강도나 운동 종류만 바꿔서 거의 매일 하는 게 좋다고 봄. 주 3~4회 웨이트, 1~2회는 유산소성 운동으로 스쿼시, 러닝, 수영, 등산, 복싱 이런식으로.
헬스장이 소수의 취미로 돌아갈것이라기엔.. 진성 헬창들에 추가로 3040부터 살려고 운동하는 인구들도 계속될거라. 여기서 추가적인 대중화는 어렵겠지만 산업 자체가 사양산업이 되진 않을 것 같음. 요즘은 대중들 눈높이도 높아져서 뉴텍이나 디랙스 같은 브랜드 깔린 헬스장은 안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중. 해머스트렝스 싸이벡스 라이프피트니스가 차로 따지면 독3사인데, 서울 기준 이런 외산기구들 깔린 헬스장이 정말 흔해졌고, 파나타 같은 포람페 수준의 브랜드들까지 늘어나는 중.
영상 중엔 스포애니도 언급되는데 사실 스포애니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야 할 브랜드인데 이상하게시리 가격이 비쌈. 에이블짐 짐박스와 비교하면 스포애니는 기구도 차별화되지 않고, 트레이너 수준이 차별화되지도 않음. 가성비 헬스장 시장에 누군가 경쟁자가 나타난다면 가장 빨리 없어질 헬스장 프랜차이즈가 스포애니일 것. 아직은 가성비 헬스장 시장에 경쟁자가 동스장 밖에 없어서 스포애니가 살아있음.
@@정찬서-j9k사실 건강하게 살을 빼는 기간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미용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더더욱이 그렇고요. 게다가 이 두 목적을 달성했다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솓 유지를 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 말씀하신 두 목적이 오히려 사양산업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4년차 헬창의 입장에서 말해봤습니다.
ㅠㅠ 핏블리님 본인 분야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클텐데 저렇게 냉소적으로 보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때 살 많이 찌고 그걸 다시 PT받고 하면서 다시 빼면서 진짜 건강해짐을 느꼈었는데ㅠㅠ 근데 운동은 정말 몸에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ai, 로봇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인간만이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처럼요... 비만 치료제는 나오지만 명이 있다면 암도 있겠죠... 모든 일엔 명암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핏블리님은 이분야에 전문성이 없어요.. 헬스장은 그냥 컨텐츠의 한부분으로 운영한거고, 이 시장의 본질적인 트레이너가 아니라 그냥 자극적인 이쁜여성들 데리고 컨텐츠만들고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지는데 관심있는 분이니까요. 좀더 이 피트니스 시장에서 헬스장 운영이나 트레이너 본업을 잘 해내고있는 진짜 트레이너를 게스트로 모셔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봤던 컨텐츠들 중에서 가장 실망한 게스트인 것 같아요.
약으로 근육만드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서도, 해외에서는 합법인경우도 있다는둥 옹호하는 듯한 모습이 매우 불편하네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 대부분 자기 분야 자부심 있고 진심인 분들 많은데, 이분은 지기분야는 이미 틀렸다는 식이고. 다이어트는 약이 미래니 뭐니.. 그게 아무리 현실이어도 운동으로 땀흘려 얻은 근육, 다이어트로 얻은 성취감이나, 심폐지구력, 뇌건강등 긍정적인 요소가 정말 많을텐데 그런거 언급은 하나도 없고.. 약이야기만 계속..장난스러운 태도까지. 치즈볼 먹고 다이어트 한번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라 이해가 되네요. 여러모로 게스트 선정이 참 아쉬워요😂
옹호한다기보단 생각보다 대중화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한 것 같고,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정말 헬스 분야는 앞으로 어려울것같은데요 LP비유 듣고 인정했습니다 fun한 운동만 살아남을텐데 솔직히 근육운동을 재밌어서 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잖아요 지금과 달리 나중에는 그들만 바라보고 사업한다는건,, 2G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서 스마트폰 시대에 2g폰 사업이 잘된다고 얘기하지는 않죠
핏블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스테로이드도 그냥 부작용이 강하니까 싫어하지 부작용이 없으면 지금 헬스인들이 사용을 안할까요?? 근육만들려고 논문까지 찾아보는 헬창들인데 결국 헬창같은 사람들은 딱히 돈이 안되고 뉴비만 받아야 하는데 뉴비는 자기 시간써가며 하루 2시간씩 헬스는 하기 싫고 살빼고 근육만들고 싶으니까 그럴거 같습니다
5년차 트레이너입니다. 같은 산업 종사자이지만 저는 핏블리님보다 오히려 이재용 회계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만-비만치료제 약 맞으면 돼요 근육-불법이라서 그렇지 스테로이드 같은거 맞으면 근육키우는거 쉬워요 하며 살과 근육만이 오직 피트니스의 전부라고 하는 듯한 비관적인 발언들이 인간과 운동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본 트레이너의 말이라는 것이 의문입니다. 고혈압, 당뇨, 우울증 등의 질병은 약이 없어서 의사들이 꼭 운동을 하라고 할까요? 적어도 트레이너라면 남에게 보여지는 살과 근육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PT샵에서 트레이너로 일을 하며 만난 회원님들이 불과 몇년 사이에 "살은 됐고, 그냥 건강해지고 싶어요. 체력이 필요해요", "골프를 잘치고 싶어서 그거에 맞춰서 수업받고 싶어요", "그냥 운동을 잘하고싶어요. 강해지고 싶어요."라고 하는 회원님들이 과반수 이상입니다. 핏블리님의 경험에 따른 피트니스 업계라고 한다면 그러한 시각으로 보이실 수 있겠지만, 인간의 몸과 운동이 그렇게 단순하다면 현대인들이 얻는 질병들은 애진작에 해결되지 않았을까요? 헬스 트레이너 또는 피트니스 업계 사람들의 의견이 될 수 있는 만큼 '헬스'라는 운동의 본질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잘 설명해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잘생김김-r5k 물론 업무 지역에 따라 환경이 다르고 대상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체감하는 현실이 다르게 느낄 수 있으나,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최근 몇년간 운동의 트렌드와 운동의 목적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트레이너 할 때만해도 다이어트가 포커스였는데 지금은 체력, 건강부터 시작해서 골프, 테니스를 잘치고 싶어요 등등 다양한 이유로 pt를 받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해서 이 안에서의 또 다른 시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ㅎㅎ
ㅋㅋㅋ아니 핏블리님 오늘 새롭게 보이네요ㅋㅋㅋ 멋진분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은 정말 멋있었어요 bb 제약 산업이 실제로 가는 방향성도 그게 맞아요. ㅋㅋㅋ이제는 예방의 차원에서 약을 먹을거고 점점 더 적은 부작용,덜 쓰고, 먹기 편하고, 자주 안먹고, 자주 안맞고, 덜 아프게 투여하는 것. 이게 앞으로의 방향이라고 합니다 ㅋㅋ 오늘 나온 비만치료제들도 주사형이고 금액대가 있어서 분명 덜 아프게 맞고, 저렴한 금액의 제품이 하나 둘 새롭게 나오겠죠. 아마 시장가격이나 커뮤니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헬스장'이라는 공간은 줄지 몰라도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운동의 영역과 커뮤니티는 점점 늘어갈 것 같습니다. 제약 의료분야가 점점 커지면서 헬스케어 산업도 커지고 있으니 이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분들은 분명 더 큰 빛을 보실것이라 믿습니다 👍
어... 제가 완전은 아니지만 동네병원 간호조무사 6년차고 헬스 엄청 좋아하고 열심히 주 4~5일은 퇴근후 운동하는사람인데... (좋아해서 공부해보고싶어 자격증도 있음) 내향인에 약간 불안 우울도 있어서 운동전엔 피곤하고 활력도 없고.. 원래 안좋던 무릎도 아프고 그랬는데... 운동하니까 확실히 우울 불안 이런거 좋아지고 생기가 돌고 무릎도 덜아프고 좋더라고요 다이어트도 되니 일석삼조.. 물론 100퍼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운동이 주는 효과가 의외로 크기때문에... 운동쪽은 안 망하지 않을까.. 솔직히 다이어트약이 나와도 몸매? 만 좋아질뿐 근육이나 힘이 생기는건 아니니까ㅠㅠ 거기다가 그게 불안 우울을 나아지게 해주는건 아니니까 다이어트약은 보조고.. 아마 괜찮지않을까 싶어요
엄청많음 이미 선수들중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합법 되면 너도 나도 함 지금 부작용거리는건 약쓰면서 운동하는사람들을 까기 위한 목적이 더 큼 오히려 불법이라 관리 감독이 안되는 상황이에서 부작용 위험이 더 큰거임 합법 되고 관리받으면서 약물 하면 그만큼 부작용 위험이 더 크게 줄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은 합법 되면 더 줄어들지 거부감이 더 심해지진 않음
박박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결국 세 분 모두 지금처럼 대규모 산업으로는 어렵고 소규모 프리미엄으로 살아남을 것이다는 같은 말 같아요. 핏블리님은 개인적으로 그런 소규모 프리미엄 시장은 리스크테이킹이 커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일뿐.. 근미래에 좀 더 대중화될 시장을 선택하고자 하는 거죠.
헬스장 월사용료와 pt비용의 중간선이 있으면 좋겠음.. 헬스장 월 사용료는 일반인이 생각해도 싼거 맞다고 생각함 근데 기구만 쓸 수 있다일 뿐 운동을 배우거나 기구 사용을 배울수 없음 근데 배울수 있는 pt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쌈 월 사용료,pt 이 두가지 옵션밖에 없는데 갭이 너무 큼 중간이 있어야 뭘 하더라도 쉽게 경험해볼텐데 쉽지않음..
헬스장은 미래에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으로 남으면 안됨. 헬스장의 장점은 오프라인 공간임 운동을 하려면 무조건 헬스장에 와야되는데 그러면 헬스장 고객들이 모든것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경험"하게 되는거고 이 소비자들의 경험이 굉장히 귀중한거임 현재 마케팅의 주류가 온라인마케팅에서 팝업스토어로 바뀐것에는 그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가치가 중요하다는것을 시사하는 바임. 물론 요즘에는 팝업스토어의 의미가 조금 변질되긴 했지만... 쨌든 헬스장을 단순히 운동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로만 활용한다면 오래 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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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5 LP판처럼 헬스는 소수의 취미가 될 것이다 vs 쇠질러는 영원하다! 여러분의 의견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약먹으면서 헬스할 것이다.....
약먹으면서 헬스하는게 대세가되고 , 말타고가서 통나무 들고 나무줄기 꼬아서 나무에 걸고 당기고 하는 찐 낭만러들만 나무질 할듯
쇠? 그런건 [자연]스럽지 못하니까
시대라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는 것이, 지금이야 살 찐 사람과 안 찐 사람의 대결이지만, 분명히
모두가 살 빼기 쉬운 시대가 오면 근육이 있냐 없냐로 분명히 싸우게 될지도 모르죠.
그러면 이제는 헬스장이라는 것이 살 빼기 위한 곳이 아니라 정말 근육 만들기 위한 곳이 되는거고..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근육 만들러 오는 곳이 될지도 모르죠. ㅋㅋ
일반인이 운동해야지라고 할때 제일 접근성이 좋고 쉬운게 헬스라고 생각합니다 고인물들은 계속 유지될꺼고 뉴비들이 계속 유입되기때문에 영원할거라고 생각되네요
@@TheJuyeung 일단 근육은 정답이 아닐 확률이 아주 높음 지금 당장 운동하는 헬스 이외 모든 스포츠하는 일반인 기준 근육 이냐 다이어트냐 라고하면 다이어트가 압도적이고 여성 회원일 경우 는 더욱더 압도적임 그럼 반대로 남성들로만 장사한다? 남성 회원역시 근육만을 위한 회원은 당연하게 지금 현재보다 줄어들거고 여성회원이 사라진 헬스장? 자연스럽게 남성회원도 같이 줄어들어서 미래가 좋은 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디저트 산업' 할때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오ㅐ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야도 진짜 잘 얘기 하실듯
이분은 헬스유튜버 헬스인플루언서로서 헬스관련 정보를 알려주시는분이 아니라
같잖은 상황극으로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나 올리는데 관심이 많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린 영상들보면 죄다 그런것들뿐
@@호롱이-y7q엥 식단 운동법 도움되는거 엄청많은데…
와 재용회계사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게스트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대부분 그래도 오 그럴법한데라고 넘어가는데 그것보단 이것에 가깝다, 법이 문제다라고 하는건 오랜만인지 처음인지 아무튼 신기하네요. 핏불리님이 얼마나 분야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피땀으로 겪어왔는지 알겠네요.
몸으로 부딫혀온 폐업장인.
서양형 프리미엄 헬스장이 살아남는 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이 시점에서는 특히요 다이어트 득근 이런걸 떠나서 적적한 저녁시간에 헬스장은 커뮤니티거든요 그런 니즈에 맞게 시설 좋고 휴게실 쾌적하면 지금 러닝인구 늘어나는 것 처럼 많이 몰릴 것 같아요
핏블리 여자 없으니까 텐션 박살난게 킬포
zzzzz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치즈볼이라도 좀 앉혀 놓지 참
@@죠셴징죽여신고나 머겅 쫭깨샥갸
핏블리 냉소적인 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망해봐서 가능한리뷰
저는 마지막 이재용 회계사님 말에 동감합니다!!
근본적으로 운동을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이유는 건강한 심신을 위해서니까요.
그래서 저는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약이 나와도 그냥 맛있게 먹으면서 운동할래요~~
핏블리의 전망 살벌하네 ㅋㅋㅋ
회계사님 의견 먼저 말씀하시고 핏블리님 의견을 물으셔서 회계사님 말이 거의 정답 아닌가? 다른 답변을 할 수 있나? 했는데 또다른 의견을 막힘없이 말씀하시는 핏블리님 보고 놀랐어요ㄷㄷ 이 분야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셨구나ㅠㅠ 이런 트레이너분들께 배우고싶네요ㅎㅎ
트레이너라기 보다는 사업가적인 면모 아닌가요
@@aiaiauauusx둘 다죠ㅎㅎㅎ
핏블리님이 말씀은 잘 하시는데 틀린 부분이 쫌 있네요...
실패한 자가 피땀으로 얻은 통찰력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회계사님이 너무원론적인얘기만해서 ㅋㅋㅋㅋㅋㅋ
앞에 놓은 단백한 불닭볼은 끝까지 언급조차 없이....?ㅋㅋㅋ
새로운 방법인가.. 호기심에 찾아봤네요 ㅋㅋㅋㅋ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 🥹👍
핏블리가 비관적이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이 산업에 종사하며 겪고 깨달은 바라서 현타 옴.
노화에 안 좋은 게 비만과 근육이 줄어드는 거지만
운동 자체를 줄여서는 안될 텐데.
그럼에도 핏블리 말처럼
인간은 늘 편한 걸 찾기 마련이고
의지하게 될 듯.
기억력도 감퇴하는데
운동하는 재미마저 누리지 못하는
나약한 사회가 될 것 같아요.
체육 과목조차 없애고 있으니.
fun이 들어간 운동종목들이 있어서 그 정도까진 아닌듯 합니다. 애초에 헬스 없었어도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종목은 활발하게 했잖아요.
사실 건강관리 차원에선 그냥 홈트나 조깅으로도 충분하죠.
노화도 막아주는 약물이 생길거고 문제될거 없고요. 오히려 헬스 문화 보면 과시욕과 약쟁이들이 활개쳐서
오히려 그게 전 나약한 사회의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성과 순수성이 사라지니까요.
체육과목은 늘었지 줄지 않았는데 헛소리하네
@@kn911216 헛소리라 치부하기엔 좀...
코로나 이후 체육은 사실상 하지 못하였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체육과목을
기피하는 분위기 아닙니까?
사고 발생시 교사 책임 추궁 문제
국영수 과목 위주로 편성 바라는 부모들.
관점에 따라 초, 중, 고로 나눌 수도 있고
몇 년 전에 비해 체육과목의
세분화가 되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체육과목 시간이 늘었다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단 댓글입니다.
예의는 좀 갖추고 살자.
아이디 보니 91년 12월생이면
나이 제법 먹은 것 같은데.
@@dyno0415 약물로 노화의 어떤 부분을 얼마까지 막아줄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근데 비용이 엄청 비쌀 것 같죠.
하긴 저도 스트레스 풀려고 운동하고
등산도 하니 공감하는데
허세욕구로라도 운동인구가 많아진 것도
주관적이나 과거에 비하면 느껴지기도 해서요. 약쟁이는 문제지만 과시욕 자체만
갖고 머라하긴 좀 그럴 것 같아요.
들어보니 경제가 어려우면 되려
헬스같은 취미를 많이 갖기도 한다더라고요.
이해도 감.
@@dyno0415그냥 본인이 헬스 싫어해서 억까하는것일뿐 가장 효율적으로 근육량높여서 당뇨,노화나 체질적인 근골격질환 개선가능한게 헬스고 헬스장은 그걸 접근성 좋게 보급시킨거임.걍 축구도 선수할거아니니 쓸모없다 격투기도 현실에서 쓰면 쇠고랑찬다고 쓸모없다 까는거랑같은 어처구니없는소리임.
17:16와 다다다닥 나오는거봐
헬스 산업에 대해 평소에 얼마나 고찰해왔는지 알 수 있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뭐든 프리미엄으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하던 사람이 계속 할 거고 체력이 중요한, 자기관리가 덕목인 또는 높은 위치에 올라서서 시간이 많은 부자들은 계속해서 운동을 하겠죠.
헬스장 다니는 입장에서… 넓고 사람적고 말 안거는 헬스장이 최고임. 그리고 기계 브랜드가 먼지는 전혀 신경 안씁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입니다.
도전을 거듭하는 핏블리는 못참지
나도 개인적으로 재용님 생각에 동의함. 차라리 헬스장 기본비용을 올리고, 체육관에 상주하는 트레이너들이 개인 PT가 아니라 요청하는 사람들 간단하게 운동 알려주고, 핏블리님이 해외 헬스장 말한 것처럼 내부에 카페 같은 것도 함께 만들어서 단백질 쉐이크 팔고.
+대댓글들 봤는데... 다들 장사를 그렇게 접근하시면 안됨; 동네 구멍가게들도 경쟁하는데, 당연히 전략에 맞게 경쟁력있게 세팅을 할 생각부터 해야죠.
핏블리님도 말했듯 앞으로는 프리미엄 헬스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도태될 거라고 봄. 매월 최소 15만원 이상 회원제로 운영해도 갈 사람은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일반 헬스장인데 월 10짜리 다녔어요. 전 운동도 잘 모르고 그냥 다닐까해서 끊은 겁니다.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월 10? 솔직히 수입이 높아진만큼 월 20도 충분히 지출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함.
다만, 여기서 일반적인 헬스장을 떠올리면서 그 가격 받으려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욕먹겠죠. 좋은 머신이나 기구는 솔직히 2번째라고 생각하고, 가장 첫번째는 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환경이라고 봅니다.
지금 헬스장은 너무 불편해요. 사람만 바글바글하고 다들 운동을 어디서 배워온건지 척척하고. 헬스장에 던져진 헬린이들이 보통 여기서 뻘쭘하게 돌아다니다가 점점 흥미가 떨어져서 안옵니다.
그걸 노리고 트레이너가 PT영업을 한다? 물론 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임.
따라서 환경부터 누구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운동 이후에 가볍게 시간을 보내거나 거기서 만난 사람들끼리 단백질쉐이크라도 들이킬수 있는 카페공간이 Bar처럼 함께 공존한다면 그게 셀링포인트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헬스장에서 고용하는 트레이너들은 나눠서, 몇몇은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헬린이들 운동 가르쳐주거나, 전반적인 관리를 맡기고(예전 동네헬스장 관장님들처럼) 또 일부는 지금처럼 1:1전문 PT로 운영하면서 투트랙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유명한 말이 있죠.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헬스장에 가라. 샤워라도 해라.
헬스장은 사람들이 그냥 헬스장에 올 수 있게끔 환경만 조성한다면, 그 비용이 비상식적이지만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분히 지불할 의향이 있을 거라 봅니다.
올수입머신에 기구로 몇억 몇십억깔고
월 10만원씩 이라도 받을라 치면
기겁함 5프로이하 매니아들이나 인정하지 모든사업은 매니아가 아니라
대중성임
그러면 회원수 400명기준 월 15~20은 받아야 유지될걸요? 나만해도 안다닐듯...
이게 현실적으로 현 상황에서는 불가능 한게 비슷한 퀄리티의 A헬스장이 월 5만원에 운영하면 옆에있는 B헬스장은 월 4만원에 운영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B헬스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되죠 현재 피트니스는 시장은 20년전 보다 회원권이 저렴합니다 즉 PT로 매출을 만들어 수익을 내야하는 구조입니다.
당장 영화간 표 가격 보면 무리라고 봐요. 차라리 기본 가격이 아니라 카페와 결합 시켜서 카페쪽 매출로 추가 지출을 늘려서 어떻게 해보는 게 그나마 말하신 주장의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운영안된다
니가한번해바
ㅋㅋㅋ
요새 기구사용법이나 운동팁 같은 거 유튜브나 블로그에 너무 잘 정리되어있기도 하고 홈트레이닝 기구들도 잘되어 있어서 저렇게 회의적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업 여러번 망하면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으로 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100만 유튜버든 강한 몸을 갖고 있는 결국 평범한 사람이잖아요? 태도나 언행에 큰 문제도 없었고, 저는 큰 불편함 없이 평소처럼 재밌게 봤습니다. 가볍게 즐겨요.
근데 저친구는 운동으로만 하다망한게아니라 도넛이니 의류니 문어발확장하다 망한거라
헬창아니고 일반인인데 운동이 주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약으로 살 뺄 생각 하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병행해서 몸매도 가져가면 모를까.. 거울에 비친 열심히하는 내 모습보면서 동기부여 얻는거, 힘이 조금씩 세지는거, 되지않던게 되는 거, 운동 마치고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까지.. 운동은 사람의 기분과 생기까지 바꾸기에 사람들은 점점 더 운동을 많이 할 것 같단게 나의 생각 ㅎㅎ
핏블리와 함께하는 디저트 산업편 잘봤습니다!
제약회사 블리 응원합니다❤️🔥
근데 진짜 핏블리님 말이 맞긴 함. 약을 사서 먹는 비용으로 그 외 다른 비용들을 모두 안 쓸 수 있다면 그걸 어떻게 합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
오늘 호스트 창선님 왜이렇게 가늘어보이죠ㅋㅋㅋ
18:53 이런 식의 관장형 헬스장은 일부 프라이빗 헬스장을 빼면 망했고 망해가는 추세입니다
상시거주하는 트레이너가 모든 회원을 티칭하는 구조의 헬스장이요
관장님이 미스터코리아 출전하고 전국체전 금을 따고 이래도 망합니다
헬스장은 트레이너를 최저시급 아래의 기본급으로 프리랜서 형태로 돌리면서
피티비를 양분하는 형태로 매출을 냅니다
일부 매출센터는 본인 피티시간을 제외하면 짐에 아무도 없는 퍼블릭 센터도 많습니다
기형적으로 사람을 써서 돈이 나가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을 쓰고 돈을 뽑아내는 형태의
매출센터가 잘나갑니다
산업에 대한 분석과 정보전달이 핵심인 컨텐츠에서
전문가 게스트가 저런태도로 알박고 질문마저 사전
철벽치고 비만치료제 짱. 더 할말없음. 이런 스탠스면
대체 저기 왜 앉아있는거임? 운동하는데 핏블리님 영상
많이 도움 됐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런태도는 시청자한테도.
저기 앉아 있는 두분께도 매우 실례되는 행위라 생각함.
동감
때깔좋은 인사이트 뽑아낼 머리 부재 + 냉소적인 뷰로 쿨해보이는 이미지 획득 (찐 특) + 몸과 정신 모두 핏하고 또렷해보이지 않는 누가봐도 타성에 젖은 눈빛… = 계속 망하는 데는 이유가 있쥬
각 산업군별로 제대로 된 의견을 낼수있는 퀄리티 게스트 섭외해주세요. 게스트로 나왔으면 책임감을 갖고 균형있는 의견을 낼수 있었으면 합니다.
재용님 마지막 한 마디 좋네요
핏블릿님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을 통해 진심을 알거 같아요. 이제부터 찐팬 될게요. 승승장구 하세요^^~
❤❤ 핏블리님, ❤ 잘 봤습니다! 관심있던 부분들 유익했습니다.
재무쟁이님이 마지막에 진짜 좋은말 해주시네요
핏블리 정말 말잘하시네요 대단하싶니다 역시 업계에 실정을 잘알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재활치료같은 전반적 웰빙에 도움이 되는 트레이너가 필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25 이거 레알이다. 30중반 전까지는 운동 일주일에 한두번만 하고 새벽 기상에 야근까지 하고 술도 주 2-3회는 마셨는데 넘어가니까 안 하면 심신이 전부 안 좋아져서 살려고 함. 운동 횟수도 주 4회 이상으로 늘렸고. 강도나 운동 종류만 바꿔서 거의 매일 하는 게 좋다고 봄. 주 3~4회 웨이트, 1~2회는 유산소성 운동으로 스쿼시, 러닝, 수영, 등산, 복싱 이런식으로.
진짜 진짜 최애 컨텐츠
핏블리님 말씀 넘 웃기지만 유전공학 또는 의학 쪽으로 봤을 때 결국 그렇게 될 것 같긴 해요 ㅋㅋㅋ 곧 보조제 출시하시는가봐요 ㅎㅎ
아 오늘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헬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일텐데 좀 더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많네요
헬스장이 소수의 취미로 돌아갈것이라기엔.. 진성 헬창들에 추가로 3040부터 살려고 운동하는 인구들도 계속될거라. 여기서 추가적인 대중화는 어렵겠지만 산업 자체가 사양산업이 되진 않을 것 같음. 요즘은 대중들 눈높이도 높아져서 뉴텍이나 디랙스 같은 브랜드 깔린 헬스장은 안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중. 해머스트렝스 싸이벡스 라이프피트니스가 차로 따지면 독3사인데, 서울 기준 이런 외산기구들 깔린 헬스장이 정말 흔해졌고, 파나타 같은 포람페 수준의 브랜드들까지 늘어나는 중.
영상 중엔 스포애니도 언급되는데 사실 스포애니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야 할 브랜드인데 이상하게시리 가격이 비쌈. 에이블짐 짐박스와 비교하면 스포애니는 기구도 차별화되지 않고, 트레이너 수준이 차별화되지도 않음. 가성비 헬스장 시장에 누군가 경쟁자가 나타난다면 가장 빨리 없어질 헬스장 프랜차이즈가 스포애니일 것. 아직은 가성비 헬스장 시장에 경쟁자가 동스장 밖에 없어서 스포애니가 살아있음.
@@jiwoonam4031동스장은 프랜차이즈 이름인가했는데 비프랜차이즈동네헬스장 말하는건가요?
@@chhanghhw 넵
일반적인 사람들의 주 목적이 1. 미용목적 2. 살려고 근데 1,2 둘다 살이 빠지면 많은 부분에서 해결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하신말이 아닐까 싶네요
@@정찬서-j9k사실 건강하게 살을 빼는 기간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미용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더더욱이 그렇고요. 게다가 이 두 목적을 달성했다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솓 유지를 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 말씀하신 두 목적이 오히려 사양산업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4년차 헬창의 입장에서 말해봤습니다.
문석기 매번 볼때마다 똑똑한 사람이라는걸 느낌 … 물론 사업 외적으로
ㅠㅠ 핏블리님 본인 분야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클텐데 저렇게 냉소적으로 보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때 살 많이 찌고 그걸 다시 PT받고 하면서 다시 빼면서 진짜 건강해짐을 느꼈었는데ㅠㅠ 근데 운동은 정말 몸에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ai, 로봇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인간만이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처럼요... 비만 치료제는 나오지만 명이 있다면 암도 있겠죠... 모든 일엔 명암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자기 채널에서랑 다르게 지적인 얘기하는 게스트들 너무 멋짐❤
28:00 화룡점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블리님은 이분야에 전문성이 없어요.. 헬스장은 그냥 컨텐츠의 한부분으로 운영한거고, 이 시장의 본질적인 트레이너가 아니라 그냥 자극적인 이쁜여성들 데리고 컨텐츠만들고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지는데 관심있는 분이니까요. 좀더 이 피트니스 시장에서 헬스장 운영이나 트레이너 본업을 잘 해내고있는 진짜 트레이너를 게스트로 모셔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봤던 컨텐츠들 중에서 가장 실망한 게스트인 것 같아요.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개소리야 핏블리만큼 개업 폐업 많이해보고 요즘 트렌드적으로 지도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ㅋㅋ 육수 로이더 헬창 나와야 하냐 ㅋㅋ
저 트레이너분 마음에 듭니다. 예전 먹방하는 영상 보고 불호여서 이것도 안볼뻔 했는데, 보길 잘했네요.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재밌었습니다. 헬스업계에 있어서 오히려 현실을 더 잘 알고 냉정하게 판단하시네요, 핏블리님 말대로 결국 제약회사가 대부분을 가져갈 것이고 낭만 찾는 사람들이 유명 트레이너와 함께 매니악한 장르로 들어가지 않을지
18:04 와 …. 공감하며 들었어요. 헬스장은 특유의 기구 제한적인 환경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인바디는 팔과 다리에 미세교류전류 흘려 보낸 후 교류저항이라고 부르는 임피던스를 측정후 표준 체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과 근육 비율 역산하는건데, 지금쯤이면 아마 아주 아주 많은 부분이 특허로 등록되 있어 경쟁사들이 특허 피해서 유사 제품 내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조곤조곤 받아치시는 핏블리님 꿀잼
약으로 근육만드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면서도, 해외에서는 합법인경우도 있다는둥 옹호하는 듯한 모습이 매우 불편하네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 대부분 자기 분야 자부심 있고 진심인 분들 많은데, 이분은 지기분야는 이미 틀렸다는 식이고. 다이어트는 약이 미래니 뭐니.. 그게 아무리 현실이어도 운동으로 땀흘려 얻은 근육, 다이어트로 얻은 성취감이나, 심폐지구력, 뇌건강등 긍정적인 요소가 정말 많을텐데 그런거 언급은 하나도 없고.. 약이야기만 계속..장난스러운 태도까지. 치즈볼 먹고 다이어트 한번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라 이해가 되네요. 여러모로 게스트 선정이 참 아쉬워요😂
옹호한다기보단 생각보다 대중화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한 것 같고,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정말 헬스 분야는 앞으로 어려울것같은데요 LP비유 듣고 인정했습니다 fun한 운동만 살아남을텐데 솔직히 근육운동을 재밌어서 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잖아요 지금과 달리 나중에는 그들만 바라보고 사업한다는건,, 2G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서 스마트폰 시대에 2g폰 사업이 잘된다고 얘기하지는 않죠
너무 긍정적이시네
간단히 먹으면 부작용없이 살빠지고 근육생기는 약이 나오면 당신같은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땀흘리고 얻은 돈이 보람있으니까 로또나 주식같은건 말이안됨!
이거랑 별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핏블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스테로이드도 그냥 부작용이 강하니까 싫어하지 부작용이 없으면 지금 헬스인들이 사용을 안할까요??
근육만들려고 논문까지 찾아보는 헬창들인데
결국 헬창같은 사람들은 딱히 돈이 안되고
뉴비만 받아야 하는데 뉴비는 자기 시간써가며 하루 2시간씩 헬스는 하기 싫고 살빼고 근육만들고 싶으니까 그럴거 같습니다
핏블리 말이 맞음 아파트에 왠만한건 다있고 우리동네 제일 큰 헬스장도 망했음ㅋ 정말 엄청난 부자가 취미로 최대규모와 최고급기구 고급인력으로 운영할꺼 아니면 굳이 할 이유가 없는 산업임
솔직한 토크 좋네요 ㅋㅋ
5년차 트레이너입니다. 같은 산업 종사자이지만 저는 핏블리님보다 오히려 이재용 회계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만-비만치료제 약 맞으면 돼요
근육-불법이라서 그렇지 스테로이드 같은거 맞으면 근육키우는거 쉬워요
하며 살과 근육만이 오직 피트니스의 전부라고 하는 듯한 비관적인 발언들이 인간과 운동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본 트레이너의 말이라는 것이 의문입니다.
고혈압, 당뇨, 우울증 등의 질병은 약이 없어서 의사들이 꼭 운동을 하라고 할까요?
적어도 트레이너라면 남에게 보여지는 살과 근육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PT샵에서 트레이너로 일을 하며 만난 회원님들이 불과 몇년 사이에
"살은 됐고, 그냥 건강해지고 싶어요. 체력이 필요해요", "골프를 잘치고 싶어서 그거에 맞춰서 수업받고 싶어요", "그냥 운동을 잘하고싶어요. 강해지고 싶어요."라고 하는 회원님들이 과반수 이상입니다.
핏블리님의 경험에 따른 피트니스 업계라고 한다면 그러한 시각으로 보이실 수 있겠지만, 인간의 몸과 운동이 그렇게 단순하다면 현대인들이 얻는 질병들은 애진작에 해결되지 않았을까요?
헬스 트레이너 또는 피트니스 업계 사람들의 의견이 될 수 있는 만큼 '헬스'라는 운동의 본질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잘 설명해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살빼는약, 스테로이드합법 등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얻는 건강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그게 맞지만 핏블리님이 현실을 돌려까기 하는거 같은데요ㅋ
동의합니다. 헬스가 꼭 근육을 키우기 위한 목적인것만은 아니니까요.
저 같은 경우도 건강을 위해서 헬스를 하고
우울할때 근육을 쓰면서 기분을 환기할 수도 있고
건강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헬스를 할수 도 있고요.
물론 헬스 가 취미인 사람도 있겠죠.
이게 진정한 트레이너 마인드지
@@잘생김김-r5k 물론 업무 지역에 따라 환경이 다르고 대상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체감하는 현실이 다르게 느낄 수 있으나,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최근 몇년간 운동의 트렌드와 운동의 목적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트레이너 할 때만해도 다이어트가 포커스였는데 지금은 체력, 건강부터 시작해서 골프, 테니스를 잘치고 싶어요 등등 다양한 이유로 pt를 받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해서 이 안에서의 또 다른 시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ㅎㅎ
14:46 구글 입사시험 시작
핏블리 넘 웃기다 ㅎㅎ
핏블리 해외에서 일하고 은근히 냉정한 면이 있다 싶었는데 여기서 확 그렇군요
와아ㅏ아아ㅏ!!! ㅋㅋㅋㅋㅋ 운동할때마다 헬스장은 대체 어떤 수익구조를 가지는지 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악!!!
사람마다 동일한 현상을 두고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긴 하죠.
핏블리님은 다소 냉소적인 뷰라 신기하긴 했지만, 본인의 경험이 있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와 달리 텐션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티키타카가 잘 안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용님 복근 프로필 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비주류 왜케 욱겨
전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예전에 이훈인가 진짜 너무 정색하면서 절대 절대 헬스장(피트니스) 하지 말라고 소리 치던게 생각나네ㅋㅋㅋ
그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리저리휩쓸리다 폭탄맞은거라
매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넘 재밌게 봤습니다아~~😊
핏블리님 폐업 한창때 현타 많이 겪고 해탈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핏블리님 유튜브로만 봤을 때는 유쾌해보였는데 막상 이 영상 보니까 다시 보임…. 헬창들 사이에서만 있어서 그런건지 약물에 반감 1도 없는게 시청자로서는 불편함
ㅋㅋㅋ아니 핏블리님 오늘 새롭게 보이네요ㅋㅋㅋ 멋진분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은 정말 멋있었어요 bb 제약 산업이 실제로 가는 방향성도 그게 맞아요. ㅋㅋㅋ이제는 예방의 차원에서 약을 먹을거고 점점 더 적은 부작용,덜 쓰고, 먹기 편하고, 자주 안먹고, 자주 안맞고, 덜 아프게 투여하는 것. 이게 앞으로의 방향이라고 합니다 ㅋㅋ 오늘 나온 비만치료제들도 주사형이고 금액대가 있어서 분명 덜 아프게 맞고, 저렴한 금액의 제품이 하나 둘 새롭게 나오겠죠. 아마 시장가격이나 커뮤니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헬스장'이라는 공간은 줄지 몰라도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운동의 영역과 커뮤니티는 점점 늘어갈 것 같습니다. 제약 의료분야가 점점 커지면서 헬스케어 산업도 커지고 있으니 이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분들은 분명 더 큰 빛을 보실것이라 믿습니다 👍
살기위해 운동하는 1인 잘보고 갑니다😂
비주류경제학 항상 재미있어요
게스트선정이 좀 잘못된듯..?
몇 댓글에는 냉소적이라고표현했지만 그냥 티카타카가 그냥전혀안됨..이런 인터뷰나 팟캐같은 포맷에 적합한사람은아닌듯
핏블리님이 정확하시네여
어... 제가 완전은 아니지만
동네병원 간호조무사 6년차고 헬스 엄청 좋아하고
열심히 주 4~5일은 퇴근후
운동하는사람인데...
(좋아해서 공부해보고싶어
자격증도 있음) 내향인에
약간 불안 우울도 있어서
운동전엔 피곤하고 활력도
없고.. 원래 안좋던 무릎도
아프고 그랬는데... 운동하니까 확실히 우울 불안
이런거 좋아지고 생기가 돌고
무릎도 덜아프고 좋더라고요
다이어트도 되니 일석삼조..
물론 100퍼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운동이 주는 효과가
의외로 크기때문에...
운동쪽은 안 망하지 않을까..
솔직히 다이어트약이 나와도
몸매? 만 좋아질뿐 근육이나
힘이 생기는건 아니니까ㅠㅠ
거기다가 그게 불안 우울을
나아지게 해주는건 아니니까
다이어트약은 보조고..
아마 괜찮지않을까 싶어요
테크블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다양한 산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헬스장에 진짜 헬창만 남는 시대가 오겠네..
제약블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머니그라피 다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게스트 레전드네요 ㅋㅋ ㅠㅠ 유튜버로 섭외할거였으면 차라리 김계란이 나았을 듯.. 시종일관 시니컬하고 비협조적이고, 해당 산업 종사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준다거나 하는 게스트의 면모가 너무 부족함.
너무 재미있어요!😊
스테로이드가 합법이 돼도 쓸사람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셔 스테로이드에 대해 인식이 안좋은 이유는 불법이라서가 아니라 부작용이 얻는 것에 비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엄청많음 이미 선수들중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합법 되면 너도 나도 함 지금 부작용거리는건 약쓰면서 운동하는사람들을 까기 위한 목적이 더 큼 오히려 불법이라 관리 감독이 안되는 상황이에서 부작용 위험이 더 큰거임 합법 되고 관리받으면서 약물 하면 그만큼 부작용 위험이 더 크게 줄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은 합법 되면 더 줄어들지 거부감이 더 심해지진
않음
@@ddg7974 근육 관련 약물들은 한 번만 맞아도 호로몬계통 다 망가지는데 무슨 부작용 위험이 적어져요. 그렇게 부작용 걱정안해도 될 정도였으면 성장 멈춘 헬창들부터 너도나도 맞았습니다. 단순 불법이라 안맞는다 생각하시네요.
결과만을 중시하는 시대상황과 맞물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핏블리님 여기서 더 매력있네요 ㅎㅎㅋㅋㅋ
동네 보통 좀 잘 되는 헬스장 회원수 천명 그냥 넘어갑니다..!
보여지는 근육만을 위한 운동은 약으로 대체될지 모르지만 초반에 말했던 것처럼 커뮤니티가 동반되는 스포츠는 일정 경제력 이상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복합적인 이유로 현상유지 이상은 될 거 같아요
박박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결국 세 분 모두 지금처럼 대규모 산업으로는 어렵고 소규모 프리미엄으로 살아남을 것이다는 같은 말 같아요. 핏블리님은 개인적으로 그런 소규모 프리미엄 시장은 리스크테이킹이 커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일뿐.. 근미래에 좀 더 대중화될 시장을 선택하고자 하는 거죠.
ㅋㅋ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보다가 핏블리 님의 비관적인 의견 들으며 혼자 웃었어요.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봤어요.
핏블리 나가서 세수하고와라
헬스장 가격 오픈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정보비대칭은 공급자에게 항상 더 유리함
오픈 안하는 이유중 가장 큰건 경쟁 업체 가격 경쟁이 가장 큽니다. A센터가 3만원이면 B센터는 2만원에 행사를 해버리니 숨기려고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오픈하는 추세입니다 법적인 부분도 있고 오픈 안해도 조금만 조사하면 다 알게되니
레깅스 없으니 미소와 긍정을 잃어버린 청년
유툽 알고리즘에서 핏블리 겨드랑이 냄새 나길래 얼른 달려왔습니다.
헬스장 월사용료와 pt비용의 중간선이 있으면 좋겠음.. 헬스장 월 사용료는 일반인이 생각해도 싼거 맞다고 생각함 근데 기구만 쓸 수 있다일 뿐 운동을 배우거나 기구 사용을 배울수 없음 근데 배울수 있는 pt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쌈 월 사용료,pt 이 두가지 옵션밖에 없는데 갭이 너무 큼 중간이 있어야 뭘 하더라도 쉽게 경험해볼텐데 쉽지않음..
냉소적인것 같지만 현실적인거지 ㅋㅋㅋ
결국 제일 큰 시장이 다이어트인데 약으로 뺄 수 있으면
운동이 취미인 사람이몇 프로나 될까..
운동이 취미인 사람은 계속할 거같긴한데요? 일단 정신건강이 좋아지는 점이 커서
운동은 정말 즐거움을 주는 정도로 남겠죠 운동을 하는 사람이 적어진다기보단 F45처럼 사람들 만나는 수준의 강도만 남을 겁니다. 목적보단 수단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질 것 같아요
핏블리 믿고 일라이릴리 몰빵갑니다
광고산업도 궁금.. 대행사의 미래 같은 주제
뭔 헬스장에 vc니 규모의 경제니 법이 문제니 뭔가 있어보이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자기 객관화는 안 되어있는 것 같네요 ㅋㅋ
불법약물 운운하는거 커버쳐주느라 진행자도 힘들어보임...
13:13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
무인 24시간 헬스장 찬성...
생각보다 엄청 비관적이고 스마트해서 넘 신기한 편이네욥....ㅋㅋㅋㅋㅋㅋ
27:04 여기부터가 진짜 재밌네요 ㅎㅎ😂😂
헬스장은 미래에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으로 남으면 안됨. 헬스장의 장점은 오프라인 공간임 운동을 하려면 무조건 헬스장에 와야되는데 그러면 헬스장 고객들이 모든것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경험"하게 되는거고 이 소비자들의 경험이 굉장히 귀중한거임 현재 마케팅의 주류가 온라인마케팅에서 팝업스토어로 바뀐것에는 그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가치가 중요하다는것을 시사하는 바임. 물론 요즘에는 팝업스토어의 의미가 조금 변질되긴 했지만... 쨌든 헬스장을 단순히 운동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로만 활용한다면 오래 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헬스장은 어렵다고 봄 F45처럼 재밌는 운동만 살아남을듯
핏블리 의외로 진지한 모습 신기... ㅋㅋ
기술이 들어가고 패션 상품, 음식 상품 등을 묶어야 프렌차이즈화 가능하지 않을까.. 기술은 들어오면 운동 추적되고 기록되고... 등등
헬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해야 꾸준히 가능~😊
18:33 이거 나만 겪은 게 아니구나 ㅋㅋ없는 애완견 언급하면서 애 밥줄돈도 안남는다고 하니까 그렇게 가난하신데 반려견 키우는 건 욕심 아니냐 이런 말 까지 들으면서 PT 권유 받았는데.. 하 .. 거절하니까 인사도 안받고 그냥 유령취급하던.. ㅋㅋㅋㅋ
근데 맞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