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 열다섯-신지훈(covered by 민광진, 개사 민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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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서른하나, 가을에 갈 거야
흩날리는 꽃잎 씁쓸함이 깃든
그 미소를 한 그녀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애달프던 스물다섯에 갈 거야
서로의 마음 돌보지 못해 헤매이다
빛을 잃은 가족들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1980년, 엄마에게 말할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해서만
삶을 택하시라고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모두를 슬프게 할 나에게
정말 소중한 건 그 무엇도 아닌 나의 곁에
이미 있다고 말해줄 거야
그러나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
그러나 시간이 전부 잊혀가게 하겠지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이런 게 정말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거지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잘듣고갑니다 ㅎㅎ
와아아 좋다아아 💕🥰
으앗 본인등판!!!!! ❤❤❤❤❤
약간 김광석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