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때 씨비매스...현대방송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처음 봤을 때 와 씨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힙합이 나올수가 있구나 해서 깜짝 놀랬었지 그 후로 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1집 콘써트 스태프 모집한대서 부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붙어가지고 크림 레코드에서 씨비매스도 만나고 그 당시 shout out 녹음 중이었는데 가녹음본도 커빈 형이 들려주기도 했었음 얀키도 소개시켜주기도 했고 콘써트 뒷풀이 때는 지금도 있나? 남대문 메사에서 무브먼트 크루들 전체와 회식도 같이 했었고 그 후에 MP에서 씨비매스가 공연한 적이 있는데 커빈 형이 오라고 해서 커빈 형이 돈마니 사장님이랑 얘기중에 형님 오랜만이네요 인사하니 어 왔어 하면서 공짜로 공연장에 넣어주기도 했었음 참 내 나이 스물 한 살 때였는데 이 영상 보니 추억 완전 새록 새록 돋네
와 1세대 리슨너로서 새록새록하네요 ㅎㅎcb mass때 중대 힙합 동아리 다씨사이드 힞합행사 같은거 공연때 진짜 멋졌었는데 ㅎㅎ 이때 허니 패밀리 mc스나이퍼 주석 디지 스컬(데거즈) 등등 모두 신인에다가 이렇게들 다 잘 될줄 알았었음 ㅎㅎ그때 언더에서 공연해도 다 멋졌었거덩요 새록새록ㅎㅎㅎㄹ영상 잘 보고갑니다 ❤ 아!! 가수 현도형이랑 잠깐 2009년즘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누가 젤 잘 하는거 같냐고 물으니 개코라고 했었음 ㅎㅎ 저도 동의함👍
와... 어릴 때 생각나네요 ㅎㅎ 힙합을 잘 몰랐을 때 엠넷이었나? 어떤 음악전문채널에서 CB MASS 음악이랑 뮤비를 정말 자주 틀어줬었는데 그 때 그 뮤비가 웃겨서 자주 봤었죠 그 뮤비에 구리구리 양동근 형님도 폭탄머리한 채로 나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ㅎㅎ 그러다 2000년 중반에 다듀가 처음 나올 때 CB MASS의 멤버가 팀을 배신하고 나가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그 때 소문으로는 영화 짝패의 OST '도망자'가 그 배신한 멤버를 디스하는 곡이라고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군대 입대하고 대중가요는 거의 듣지도 못하고 자대 배치 받기전에 연대 대기중 내무실 청소시간에 카세트로 틀어줘서 처음 들었던CB Mass의 진짜! 당시 그래도 입대 전 힙합 좀 듣는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 노래 듣는 순간 이 녀석들 진짜다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3인방이었습니다 그래도 듀오라도 잘 되서 다행
무브먼트 시절 이후에 국힙 안듣게 된거 같아요 그시절엔 언더에서만 즐기던 힙합이 노력해서 TV 진출하고 대중화되고 했는데 언더씬과 TV씬 서로 욕하고 사이도 안좋고 시간이 지나며 세대가 바뀌고 스웩,리스펙 같은 단어를 남발하던 세대가 등장하며 예전 초창기 힙합뮤지션들을 전혀 리스펙 하지 않고 힙합은 대중적으로 볼때 하나의 장르일 뿐인데 아이돌이 부르면 힙합이 아니고 나이가 많으면 올드하고 젊은애들이 부르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뮤지션들 스스로들 까기 바쁘죠 아무리 그들만의 리그라고는 해도 다른 장르 뮤직들과는 다르게 폐쇄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느끼다보니 점점 안듣게 되더라고요
어릴적 티비에서 나침반 뮤직비디오 보고 충격받아서 코묻은 돈 모아서 앨범사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곤 했었습니다 결혼한 지금도 차안에서 듣는노래예요 윤리적인부분을 논외로 하자면 커빈의 독보적인 보이스나 프로듀싱 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못한건 맞음 ㅋ) 썸네일보고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시절 좋아했던 힙합 음악들.. 1999,2000 대한민국이랑 허니 패밀리 cb mass,드렁큰 타이거 추억이네요. 그리고 4wd 이사람도 지금 사진관련 일한다는데 p-type이랑 같이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 노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아쉬운 남는 랩퍼.. 작업량만 좀 많았어도 많은 족적을 남겼을거라 생각하는데요.
00년대 초중반 홍대는 한창 20년전부터 힙합클럽 하나만이 유행할때와 달리 락클럽, 재즈클럽, 힙합클럽 등이 혼재되어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선 대학로와 더불어 젊은이들의 성지였음 서로가 영향도 받고 열정을 태우며 모자란 음악적 감성과 지식, 욕구를 채울 수 있던 장소였지 정말 즐거웠다 메탈에 온몸을 바친 내가 봐도 그 시절에 본 CB mass는 그냥 충격 그 자체였음
다이나믹 듀오보다 CB MASS시절을 100배는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다듀는 좋아한 곡이 한곡도 없슴). 진짜 CB MASS 시대의 감성은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같은 그룹같은 느낌조차 아니네요. 힙합이라곤 초짜인 저도 그들의 음악에는 진짜 바이브가 제대로 있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명곡이 넘치던 그룹인데... 너무 아까운 그룹. 물론 저런 짓을 한 커빈은 용서가 안되지만, 음악적으로만 말하면 이렇다는 거.
목소리만 뺴고는 라임도 잘 못만드는 노실력랩퍼였음. '목소리'만 좋아서 그당시 뭐 솔리드의 '이준'같이 굵고 저음베이스로 랩하는게 마치 본토스러우니까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랩메이킹을 잘 못함. 재능이 없으니까 최자 개코한테 손을 내밀었지, 혼자했으면 됐겠음? 그리고 저작권수익 자기한테 다 돌려놓고 친했던 동료들도 만류했지만 결국은 돈들고 튀면서 잘먹고 잘산다더라. 한심한 인생임.
@@쌀먹-z5v 빠는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가 아까워서 그럼. 사기치고 인성 ㅈ망한거야 뭐.. 솔직히 내가 알빠인가? 그 사건조차 이제는 그냥 국힙 역사의 일부로 느껴짐. 어쩌다 씨비매스 노래 다시 듣게 되면 커빈 톤이 주는 간지가 아까움.. 셋의 조화가 너무 멋있었는데.. Shout out은 지금 들어도 지린다고..
14:06 90년대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한국 힙합씬이란 건 존재하지 않지. 그냥 연예인이나 정치인 아들, 부모 돈으로 장비 사서 허세 좇는 중2병 애들, 엄마 밥 먹기 싫은 애들의 사회비판과 병역비리 음주운정 온갖 성범죄 등 터프가이는 되고 싶지만 터프한 건 무서운 래미안 사립 급식충들의 컬쳐를 국힙이라 부르게 되었지.
Movement 는 진짜 개쩔.. 그때 힙합의 감성을 다시는 느끼지 못할듯 ㅜ
와 CBMASS!!!!!!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cbmass노래 많이 듣는데ㅜㅜ
나침반 아직까지 좋아
나침반, 서울 blues, 아직도 한달에 한번은 듣죠
20년째 동네 한바퀴 듣고 있음...❤❤❤
저때가 진짜 홍대 감성이었지 지금은 뭐 술판뿐임
다들 홍대로 돌아갑시다
마약판임
운전자 교체 클라스?
ㅇㅈ
0405홍대 진짜 개꿀잼이였는데....nb 코쿤 H 흐지부지 M2...불사파 짜파게티ㅠㅠ 놀이터에서 사먹던 막걸리아재 막걸리...하....그립다
메카형 !
, 좋아요
Cbmass는 내 친구 🔥
아 씨비매스 진짜 추억이네요
아직도 테잎이랑 cd 가지고 있는데
저 시절 힙합이 그립네요
0:45 다 아는 아이디네요. 😇 (하이텔 mp 게시판인 것 같은데 donemany와 LAZYBIRD는 지금 MPMG의 이종현 헤드 프로듀서와 김상규 대표입니다. 디제이씬은 나중에 군 전역 후 디제이스케줄원이 되죠.)
와 찐 골수팬님이시네요 ㄷㄷㄷㄷ
오 역시 하박국님 OG 중에 OG 시군요
초창기 한국힙합씬의 아버지이자 지금은 한국 인디씬의 아버지 돈마니..
민트페이퍼의 아버지 이종현.. 초기 MTV에도 나왔고 예전에 라디오 나와서 선곡하는 거 보면 정말 좋은 음악 많이 아시던데 지금은 뭐하시나
와 시비메쇼!!!! 나침반 제목은 몰랐는데 가사들으니까 바로 알겠넫ㄷㄷ
2000년 한국힙합.. 참 좋았는데 말이죠.....그때 그립네요....
그때 힙합은 듣는 사람만 듣던 음악이였는데....이렇게 힙합이 한국에서 인기가 커질지 몰랐네요
그때보다 열정이나 실력이나 참..
눈에 안차는건 왜 일까요
분명 시스템은 좋아졌는데
진실성이랑 절실함이 없어서 일까요
@@제이크램 격하게 공감
@@musicmeccatv 그러게요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셋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니까!!
진짜 저 때 씨비매스...현대방송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처음 봤을 때 와 씨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힙합이 나올수가 있구나 해서 깜짝 놀랬었지 그 후로 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1집 콘써트 스태프 모집한대서 부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붙어가지고 크림 레코드에서 씨비매스도 만나고 그 당시 shout out 녹음 중이었는데 가녹음본도 커빈 형이 들려주기도 했었음 얀키도 소개시켜주기도 했고 콘써트 뒷풀이 때는 지금도 있나? 남대문 메사에서 무브먼트 크루들 전체와 회식도 같이 했었고 그 후에 MP에서 씨비매스가 공연한 적이 있는데 커빈 형이 오라고 해서 커빈 형이 돈마니 사장님이랑 얘기중에 형님 오랜만이네요 인사하니 어 왔어 하면서 공짜로 공연장에 넣어주기도 했었음 참 내 나이 스물 한 살 때였는데 이 영상 보니 추억 완전 새록 새록 돋네
형님 캐치 라이트도 많이 가보셨나요 ?
사실이라면 살아있는 역사의 산증인 ㄷㄷ
@@ish05041 그냥 아재죠 뭐 1집 콘써트 때 엠피 멤버들 와서 공연도 같이 해주고 그랬는데 그 때 본 일스킬즈 주석 등등 822 패거리들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개싫어했었었네요 지금 시절 지나 생각해보니 그저 다 추억입니다 ㅎㅎ
형님눈물납니다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hyunchaehong2256 누구요 커빈형이요? 디저트 사업 크게 하시잖아요 살도 오지게 많이 찌셨던데
2000년대 힙합 앨범 cd사러 레코드가게 뛰어가서 브로마이드 하나 더 받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돈 땜에 cb mass 해체는 알고 있었는데 20년전에는 매거진 외에 알수없는 소문들로 가득했죠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전 cd로 cb mass 1집을 들어봅니다
mp에서 씨비메스 첫공연 봤는데 mp에 사람 그렇게 많이 몰린거 첨봄. 힙합이 주류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했었는데 지금은 힙합클래식과 재즈만 듣고있음
정말 충격이었다.
Cd를 트는순간.
깜짝놀랐다.
나침반앨범 난 지금도 있지
행복하면 됐잖아.
나 고등학교때 진짜 듣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그때 빠져 현재까지 이 형들 팬이 되었지요.
와 1세대 리슨너로서 새록새록하네요 ㅎㅎcb mass때 중대 힙합 동아리 다씨사이드 힞합행사 같은거 공연때 진짜 멋졌었는데 ㅎㅎ 이때 허니 패밀리 mc스나이퍼 주석 디지 스컬(데거즈) 등등 모두 신인에다가 이렇게들 다 잘 될줄 알았었음 ㅎㅎ그때 언더에서 공연해도 다 멋졌었거덩요 새록새록ㅎㅎㅎㄹ영상 잘 보고갑니다 ❤ 아!! 가수 현도형이랑 잠깐 2009년즘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누가 젤 잘 하는거 같냐고 물으니 개코라고 했었음 ㅎㅎ 저도 동의함👍
좋은 추억거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옆학교 숭대 다피스였네요 ㅎㅎ 다씨싸이드 정말 저희랑 교류많았던 팀!
@@JustinSBaek 오오오 숭실대 국민대도 기억납니다👍👍
저는 국민대지코드였는데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와... 어릴 때 생각나네요 ㅎㅎ 힙합을 잘 몰랐을 때 엠넷이었나? 어떤 음악전문채널에서 CB MASS 음악이랑 뮤비를 정말 자주 틀어줬었는데 그 때 그 뮤비가 웃겨서 자주 봤었죠 그 뮤비에 구리구리 양동근 형님도 폭탄머리한 채로 나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ㅎㅎ 그러다 2000년 중반에 다듀가 처음 나올 때 CB MASS의 멤버가 팀을 배신하고 나가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그 때 소문으로는 영화 짝패의 OST '도망자'가 그 배신한 멤버를 디스하는 곡이라고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뮤비는 아마도 휘파람이였을겁니다 ㅎㅎㅎ
군대 입대하고 대중가요는 거의 듣지도 못하고 자대 배치 받기전에 연대 대기중
내무실 청소시간에 카세트로 틀어줘서 처음 들었던CB Mass의 진짜!
당시 그래도 입대 전 힙합 좀 듣는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 노래 듣는 순간 이 녀석들 진짜다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3인방이었습니다 그래도 듀오라도 잘 되서 다행
정리 감사해요
무브먼트 시절 이후에 국힙 안듣게 된거 같아요
그시절엔 언더에서만 즐기던 힙합이 노력해서 TV 진출하고 대중화되고 했는데
언더씬과 TV씬 서로 욕하고 사이도 안좋고
시간이 지나며 세대가 바뀌고 스웩,리스펙 같은 단어를 남발하던 세대가 등장하며
예전 초창기 힙합뮤지션들을 전혀 리스펙 하지 않고
힙합은 대중적으로 볼때 하나의 장르일 뿐인데
아이돌이 부르면 힙합이 아니고 나이가 많으면 올드하고 젊은애들이 부르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뮤지션들 스스로들 까기 바쁘죠
아무리 그들만의 리그라고는 해도
다른 장르 뮤직들과는 다르게 폐쇄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느끼다보니
점점 안듣게 되더라고요
조폭마누라1 ED에 나왔었던 MIRROR BALL도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관련영상 찾아보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3집이 진짜 씹명반이지. shout out remix 는 지금 들어도 예술임
너무 그립네요. 한창 MP가서 힙합공연 즐기던 시절인데!side-b테이크 다크루 seven랩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Dope boys 혼누님 태권돕형님이랑 가끔 스타랑 포트리스 같이 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어릴적 티비에서 나침반 뮤직비디오 보고 충격받아서 코묻은 돈 모아서 앨범사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곤 했었습니다
결혼한 지금도 차안에서 듣는노래예요
윤리적인부분을 논외로 하자면 커빈의 독보적인 보이스나 프로듀싱 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못한건 맞음 ㅋ)
썸네일보고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시절 좋아했던 힙합 음악들.. 1999,2000 대한민국이랑 허니 패밀리 cb mass,드렁큰 타이거 추억이네요. 그리고 4wd 이사람도 지금 사진관련 일한다는데 p-type이랑 같이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 노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아쉬운 남는 랩퍼.. 작업량만 좀 많았어도 많은 족적을 남겼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노자는 인생 디스곡입니다.
셋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니까 ~
저때는 진짜 완전 어두운 클럽에서만 듣는 노래들에서 막 올라온 음악
2집 MASSMATICS는 진짜 명반중의 명반...버릴 곡이 단 한곡도 없죠. 안 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맞아요 지금도 돌려요!!
다듀 1집이 그 위라고 생각함 ㅋ
점점더 점점다 다가와봐 빅헤비워먼~
영상 보면서 이력서 가사가 떠오르는건 기분탓인가ㅋㅋㅋ
Cb mass 신선했고 다듀 1집은 충격적으로 명반이었음 ^^ 이때 최자가 절정기. 😊
다듀 막 결성하고 동댐에서 공연할때 관객 한 30-40명만 모여서 즐겼었네요ㅋㅋㅋ 건물에서 뭐라한다고 뛰지 말라고 했었는데ㅠ 어케 안뛰고 버톀ㅋㅋ
진짜 내인생의 최고 명반 탑3 . CBMASS 메스메틱스 .. 근데 그 탑3 안에 다듀 1집도 있다는게 ,,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 개코팬이네 ㅡㅡ
씨비메스1집이 정말 내 취향. 커빈도 커빈이지만 이윤상과의 조화도 좋았죠.
서울 bluse 듣고 충격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곡이라 생각 되는 곡
진짜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음악들
메이크원까지 언급되다니 ㅠㅠ ♥️♥️♥️ 완전 팬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힙합을 아직 수박 겉핥기도 못해서 그런지 버벌진트&데프콘 궁금합니다 또는 버벌진트만이라도 언젠가 영상이 올라온다면 좋겠네요
버벌 진트와 데프콘은 불화가 있긴 했지만 한 때 다이나믹 듀오에 빗대어 자신들을 다이나마이트 듀오라고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버벌 진트, 데프콘 도 제가 한때 좋아했던 랩퍼인데 훗날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일했던곳 강남구청 그 어딘가
커빈님 가끔씩 봤는데
예의도 있으셨고 인사도 잘해주셨음
진짜 같은 시대에 살면서 모르던 얘기를 너무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차에 있는 씨비맥스노래..
무브먼트는 진짜 쩔지
와!! 시비메스 아시는구나!
Cbmass첫번째 콘서트에 간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 아마 신촌 근처 조그만 콘서트홀이었는데 사장님이 이정도로 관객 많았던건 처음이라고, 너무 뛰면 무너질수 있으니 살살뛰라고했던 기억이나네욬ㅋㅋㅋ
억ㅋㅋㅋ 당시에는 뛰지 말라는 얘기 많았죸ㅋㅋㅋㅋ 전 동댐에서!
지금도 나침반의 반주가 시작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때가 순수하게 돈을 떠나 가난했지만 힙합음악이 정말 좋아서 했었던 K-힙합의 전성기였던것 같음
커빈의 만행 덮어두고 음악 자체로만 본다면 다듀 보다는 CB MASS 음악성이 압승이지
일스킬즈가 앨범이 없었나요,, 2000년초 고등학생때, 알아들어 엄청 많이 들었는데,,, 45rpm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도 기억나고,, 허니팸, CBMASS, 주석,, 추억돋네요
저랑 동갑이신가보네요 ㅎㅎ 일스킬즈 좋은 노래 많았죠 ㅎ
아쉽게도 EP 도 한장 내지 못했습니다 ㅠㅠ 알아들어 는 천리안 2001 대한민국에 실린 곡입니다
어머 왜 내용을 듣는데 이력서 가사가 그대로 리마인드되죠?? 😂
한국떠나면서 지금 가장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90년대 홍대 근처 언더 따라다니고 음반은 다 모으고 희귀앨범도 구하고 그랬는데 한국 떠나면서 급하게 오느라 한국에 다 놔두고 온거임. 이젠 어디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갑자기 슬프네
역시 우리나라 힙합도 외국 힙합도 이해도가 높다는게 사랑하는 음악 장르겠죠 최고최고 ㅎㅎ 멋져요
캬아…. 홍대에서 신촌까지 매타가 깔아놓은 힙합리듬…의 시기에 일어난 훌륭한 큰 나무…ㅠㅠ
매스매틱스는 진짜 띵반임. 시디를 내돈주고 산 몇안되는 ㅎㅎㅎㅎ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셋" 이부분을 듣고 전율이 느껴졌었던 기억이
저 당시가 진짜 힙합의 부흥기였다.
그의 삼고초려와 같은 설득에 우린 결국 승낙 시작했지 CB MASS
Movement III 최자 파트는 지금 들어도 정말 스킬풀한...
저때의 랩퍼들은 밑바닥부터 스토리가 있어서 그래도 OG 느낌이 강함 주석도 옛날 다큐 보니 친구랑 또랑에서 랩연습하고 집에서 그시절 작곡 하는거 보니 세상 멋지더라
마스터 플랜때부터 같은자리에 생긴 클럽 정글까지 쭉 봐온 사람으로CB MASS는 아쉬운 존재죠 ..
Cbmass 앨범 정말 최고였지 커빈이 인성만 괜찮았다면 3명이서 씹어먹었을텐데 최자 개코가 씹어먹긴했지만 커빈 보이스도 그리운건 사실
셔니스로우도 그립다 ㅡㅜ
ㅋㅋㅋㅋㅋ이력서 가사 차용 재밌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셋보다 나은 둘 최자와 개코..
이센스가 최자보고 랩 퇴물이라고 햇지만 cbmass 에서 보여준 최자 모습은 진짜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노력으로 원탑찍은 개코도 대박
커빈은.. 에휴 사기만 안쳤어도 다듀때보다 더 좋았을지도
00년대 초중반 홍대는 한창 20년전부터 힙합클럽 하나만이 유행할때와 달리
락클럽, 재즈클럽, 힙합클럽 등이 혼재되어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선 대학로와 더불어 젊은이들의 성지였음
서로가 영향도 받고 열정을 태우며 모자란 음악적 감성과 지식, 욕구를 채울 수 있던 장소였지
정말 즐거웠다
메탈에 온몸을 바친 내가 봐도 그 시절에 본 CB mass는 그냥 충격 그 자체였음
고3때 무브먼트3 많이들었었슴다..... 다듀 1,2집도 샀었네요 그게벌써 20년전.. 아 그러고보니 무브먼트크루 공연씨디도 샀던 찐팬이었네 나...
camass랑 tbny 중2때 힙합음악 듣고난뒤로 알게되고 꽤 많이 들었던기억나는데 cbmass가 다이나믹듀오엿던건 처음알앗네요
2집은 지금도 간간히 듣는다
누가 최자 보고 퇴물이라 그러냐 do what i do 같은 곡 들으면 이렇게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래퍼가 있냐 싶다. 중2병 걸린 허세충들만 가득한 힙한씬에 내 최애 중 하나는 여전히 최자다
한국힙합의 본질은 누리넷 이라는 건가요?
그럼 지금이 가장 본질과 가깝군요!
저의 숨겨진 의도를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듀1집은 진짜 명반이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CB Mass. 저의 Favorite list에 항상 들어있고 중고딩 친구들과 노래방 가면 여전히 부르는 명곡들. 돌이킬수 없는 사이이겠지만, 이시절 날것의 음악이 그립고 한번 보고 싶기도 해요.
저도 노래방 가면 CB MASS 노래 가끔 부릅니다 ㅎㅎㅎ
타이거 샤인 무브먼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ㅜㅜ
곁다리로 들은 무브먼트와 그외의 힙합 아티스트 의 갈등에 대해서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석 이였던거 같아요
cb mass 1집 cd 집에 어디 찾아보면 있을건데 아~ 시디플레이어가 없네 ㅜㅜ
와...홍대 마플 생각나네 간만에...지나간 내 청춘아~ㅋㅋㅋ 아저씨가 대학생 때 즐겨듣던 cb mass 추억에 잠겨 잘 봤습니다
커빈의 중저음톤의 랩핑이 상당히 좋았음
개인적으론
Shout out remix 버전이 제일 좋았음
커빈의 비트 뽑느건 한국씬의 거의 탑수준
다이나믹 듀오보다 CB MASS시절을 100배는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다듀는 좋아한 곡이 한곡도 없슴). 진짜 CB MASS 시대의 감성은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같은 그룹같은 느낌조차 아니네요. 힙합이라곤 초짜인 저도 그들의 음악에는 진짜 바이브가 제대로 있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명곡이 넘치던 그룹인데... 너무 아까운 그룹. 물론 저런 짓을 한 커빈은 용서가 안되지만, 음악적으로만 말하면 이렇다는 거.
저때 나침반 엇박 랩은 개간지였는데... 윤희중이 씨비매스는 라임이 없어서 랩이 아니라고 해서 싸운거임 근데 저때 플로우와 라임을 두개다 구사하기엔 과도기이긴 했음
윤희중 왓은 진짜 안들어보신분 꼭 들어보세요 들을수록 생각나서 몇년마다 찾아들음
윤희중 형님 근황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앞서간듯 지금 들으니ㅡ윤희중은
개성있는 힙합이 맞는듯
외모도 패션도 노래도
라임 구성이 최고였죠~
최근에 다듀 라이브 공연 봤습니다 최자형님 스타일이 달라지긴 했지만 성량이랑 딕션 실제로 들으니깐 좋더군요 스타일은 좀 무색무취라서 스타일 변신만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근데.. 둘 보단 셋이 나음.. 목소리랑 능력 하나는 국힙 통틀어서 손에 꼽히는 재능이었던 역대급이었던 커빈..
커빈 빠는건 쫌 ;;; 왜 해체된지모름?
목소리만 뺴고는 라임도 잘 못만드는 노실력랩퍼였음. '목소리'만 좋아서 그당시 뭐 솔리드의 '이준'같이 굵고 저음베이스로 랩하는게 마치 본토스러우니까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랩메이킹을 잘 못함. 재능이 없으니까 최자 개코한테 손을 내밀었지, 혼자했으면 됐겠음? 그리고 저작권수익 자기한테 다 돌려놓고 친했던 동료들도 만류했지만 결국은 돈들고 튀면서 잘먹고 잘산다더라. 한심한 인생임.
@@kedogi ㅇㅇ 난 커빈왜빨아주는건지 이해가안됨 랩메이킹만봐도 개별로구만 당시에서 조차 별로엿음
@@쌀먹-z5v 빠는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가 아까워서 그럼. 사기치고 인성 ㅈ망한거야 뭐.. 솔직히 내가 알빠인가? 그 사건조차 이제는 그냥 국힙 역사의 일부로 느껴짐. 어쩌다 씨비매스 노래 다시 듣게 되면 커빈 톤이 주는 간지가 아까움.. 셋의 조화가 너무 멋있었는데.. Shout out은 지금 들어도 지린다고..
정작 당사자들은 그냥 저냥 지내고 최자는 길가다가 우연히 만나서 인사까지 했다는데.. 제3자가 이렇게 열 낼일인가 싶기도 하고.. VIP 사건 조차 이제는 최자 개코한테 추억이 되는 중 같음. 20년이나 지났는데 뭐..
검은소리 mp에 미쳐있던00년전후 힙합시대...그립네요ㅎ
예전에 우스게로 치즈버거mass듣고웃었던 기억이ㅋㅋ
CB Mass was dope
힙합적 퀄리티는 cb mass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최자가 털 있었을 땐 더 눈이 갔었다 목소리가 일단 빵빵하니 겁나 좋음
mc성천은 잘지내려나... "빌어먹을~!"
작곡가로 활동하신 다는 근황을 어렴풋이 들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이력서" 가사가 새록새록 나오는군요
저때의 최자가 지금 이런 잘생긴 이미지가 될줄 몰랐고
저때의 깡패같던 허니패밀리의 길이 무도에서 바보 같을줄 몰랐었음..
2000대한민국에서 처음들었는데.
벌써 24년전이구나.
최자도 저 때는 특유의 그루브 엇박으로 정말 센세이션한 래퍼였지
대본 자체가 그냥 이력서 가사네
다듀는 곧 근본
최자가 랩을 잘하던 시절이 있었지
셋 보다 나은 둘
바다 vs 효리 ㅠ
14:06 90년대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한국 힙합씬이란 건 존재하지 않지. 그냥 연예인이나 정치인 아들, 부모 돈으로 장비 사서 허세 좇는 중2병 애들, 엄마 밥 먹기 싫은 애들의 사회비판과 병역비리 음주운정 온갖 성범죄 등 터프가이는 되고 싶지만 터프한 건 무서운 래미안 사립 급식충들의 컬쳐를 국힙이라 부르게 되었지.
개코는 레전드다
아~ 추억의 PC통신. 1세대 힙합 일부친구들과 음악얘기 했던 음감회
그립네요 저 시절 ㅠㅠ 갠적으론 저때는 개코보단 최자였음
맞습니다 최자도 개코 못지 않았죠
플로우도 더 미쳤구 털많은 최자는 뭐 사자였음
cb mass / 드렁큰타이거
당대 최고의 그룹~~
비교할수 없다
지금 나오는 그어떤 랩도 비교할수 없다
음악적으로 정말 최고였다 .
다이나믹 듀오때도 좋았지만
솔직히 cbmass때 음악이 훨씬 좋았다
개인적으론 흔적의 최자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