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Ecuador se habla idioma Kiwcha,no Quechua. El imperio Inca en la país Ecuador solo estuvo 88 años ,en Bolivia 53 años ,no fueron siglos ,como fue con el Imperio Español
이렇게 알기 쉽게….제법 복잡하고 다양한 남미에 대해서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딱 설명해 주시다니….정말 대단한 지식과 통찰력이십니다. 이 동네는 우리에겐 너무 멀어서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잘 모르는데….남미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모두 와 닿을 정도로 좋은 설명입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남미 인생에서의 아주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자연이 엄청 뛰어난 곳이지요. 참고로 포르투갈어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는건 쉬운편이지만 스페인어에서 포르투갈어를 배우는것은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물론 타언어보단 쉽지만요.. 대신 스페인어는 이태리어를 방언수준으로 유사하여 안배워도 서로 대화할수있는 수준입니다. 남미서는 포르투갈어가 브라질 하나라서 거기에서 보통 스페인어를 금방 배웁니다.
콜롬비아에서 3년 (보고타) 페루에서 2년 살아본 사람입니다. 치안에 나쁘다고는 하는데 한국보다는 당연히 나쁘지만 생각보다 지낼만합니다. 사람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즐길줄 압니다. 저녁에 위험한곳이나 돌아다니지 않으면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주재원 생활이라 부촌지역에 거주해서 그렇게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나치전범들 그들의 가족, 독일인은 아니지만 나치에 부역했던 유럽인들 그들의 가족, 그리고 연합군, 소련군이 싫어서 이주해온 유럽인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들중에는 과학자, 기술자, 의사, 테크노크라트, 전투경험이 풍부한 군인들도 많아서 아르헨티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걸로 압니다. 이런 이야기도 한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 🇻🇪 의 국가는 그란콜롬비아의 시작으로 국기가 거의 비슷한데 영토문제인지 정말 사이가 안좋습니다! 에콰도르 여행하면서 느꼈던거지만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치안… 세계여행당하면서 소매치기당해본적이 없었는데 바로 에콰도르에서 당했습니다 🥲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 독립을 돕긴 했지만 원래는 합병하려 했었음. 당시 특정 무역 독점 문제 등이 겹쳐 독립을 그냥 시킨 거임. 그리고 칠레-볼리비아 & 페루 전쟁 때 칠레는 아르헨티나에게 중립을 요구했었고 그걸 받아들였었음. 아르헨티나의 역사 학자들은 당시 중립의 조건으로 전쟁에서 이길 시 태평양 쪽 영토를 일부 할양해 아르헨티나가 대서양, 태평양 모두 나갈 수 있게 조약을 체결했어야 했다는 주장을 하는 역사 학자들이 적지 않게 있음. 그 당시 중립을 지켰는데 포클랜드 (말비나스) 전쟁시 칠레가 배신을 때려 영국 편을 들고 지금도 포클랜드 들어가는 국제선이 산띠아고에서만 들어가니 아르헨티나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음. 칠레와 페루는 대사급 외교관계가 있지만 칠레와 볼리비아는 외교관계가 전무함.
5:29 이후에 축구 관련 추가 보충을 하자면 볼리피아가 남미선수권이라 할수 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볼리비아에서 열린 대회였죠. 심지어 볼리비아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다른 대회에서는 결승전이 두군데로 잡혀 있었습니다. 결승전을 두번 치뤄서 합산한게 아니라... 볼리비아가 결승 진출하면 라 파스에서 볼리비아가 결승에 없으면 그나마 낮은 곳에서 하는 것으로 잡혀 있었죠.
남미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스페인, 포르투갈의 정치적, 과학적 역량 부족이 크다고 봅니다. 영국이 지배한 북미,호주,뉴질랜드,홍콩,싱가폴 같은 곳은 지금도 세계적인 선진국이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지배한 남미는 지금도 엉망이다. 영국은 뉴턴,다윈,맥스웰같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학자들이 나왔고 또 애덤스미스,로크,존스튜어트밀같은 사상가들이 나왔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그런 위대한 인물이 나오지 못했다. 또 영국은 현대의 정치체계의 가장 중요한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이고 경제적으로 가장 먼저 자본주의와 금융시장이 발전했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해적질말고는 제대로 한 것이 없는게 지금의 영미권 국가들과 라틴권 국가들의 수준차이를 만든 거라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인종차별때문에 주먹쥐고 싸운게 딱 두 번인데 한명은 브라질 미술가고 다른 한명은 아르헨티나 건축가, 남미 가보지도 않아서 남미가 아니라 유럽 공항에서 싸웠어요. 그냥 멀쩡히 공항 카페테리아에서 혼자 커피 마시고 있는데 말걸며 와서 인종차별 시비질함. 유럽은 이종차별하면 본인들도 그걸 알고 해서 싸움까진 안가는데 얘네들은 인종차별이 일상인 것으로 보이더군요.
브라질과 콜롬비아에 갔다 와 봤지만, 인종차별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사는데 미국에 인종차별은 정말 심각해서 나이들어 은퇴하면 브라질 같은 곳으로 이민 갈까도 생각중일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미국은 언어적으로 굉장히 political correctness를 따지면서도 실제적인 인종차별은 심각한데 유럽이나 남미는 political correctness가 없어서 가끔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은 드는데 나쁜 의도로 이야기 하는 적은 거의 없더 군요. 브라질 친구도 많은데 인종차별 이야기 한다면 의아해 할 겁니다. 특히 브라질은 Santa Catarina아래로는 거의 백인들이 집중되어 있지만, 그 위로는 거의 다 혼혈이 많아서 혼혈이 주 인종이기 때문에 인종 차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죠. 물론 검을 수록 가난하고 하얄수록 부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인구의 30-50%가 혼혈이라 뭐 별로 따지지도 않습니다.
추가로 볼리비아에서 몇년 거주 했었는데 볼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한 총기사용금지 국가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자부심이 높습니다. 중남미에서 가장 마음은 놓이지만 브라질과의 국경쪽에선 총기밀수품이 들어와 사고도 있고 빈민촌에서는 절대 조심은 당연하지만요. 또 칠레도 싫어하지만 페루를 치를 떨며 싫어하더군요. 우리와 일본 같은 관계라고 할만큼요. 부유한 칠레보단 안데스 산맥의 고산에서 거주하는 원주민들 두 나라가 많아서 서로 더 견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파스 축구는 ㅋㅋㅋㅋㅋㅋ 볼리비아인들의 가장 높은 자부심 중 하나, 맞습니다 ㅋㅋㅋㅋ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의 지식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방금 남미에 왔는데 딱 이 영상이!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신빙성 있는 자료조사까지 함께 하는 지식브런치 최고입니다!
2:46 여기 나오는 케추아어는 잉카 제국의 공용어이기도 했습니다. 원래부터 안데스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였기에 잉카 제국에서도 공용어로 받아들였죠. 현재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지에서 널리 쓰입니다.
심지어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언어 배울 때 캐추아어 배워야만 남미 서해안쪽 무역 합니다 ㅎㅎㅎㅎ
En Ecuador se habla idioma Kiwcha,no Quechua. El imperio Inca en la país Ecuador solo estuvo 88 años ,en Bolivia 53 años ,no fueron siglos ,como fue con el Imperio Español
교수님 안녕하세요 07년에 고교졸업한 배움에 목마른 만학도입니다
제가 비록 대학을 나오진 못했지만 배움에 갈증을 이렇게나마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않은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아부지입니다
이미~^^
멋지십니다.
뒤늦게라도 배움에 뜻이 있으시다니 멋집니다.
흐앙 나랑 같은 나이인데 만학도에 아재 말투라니ㅠ 나 늙은 거 실감이 안나
대학 그거 별것 아닙니다
독서하지 않는 대학생은 중졸보다 못합니다. 요ㅇ기내시고 자녀들 잘 키우십시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1n학번 김구독입니다. 남미의 역사와 이해 오리엔테이션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끌려 비록 타과생이지만 교양을 신청하였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며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지식브런치님 어디학교 교수님이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
@@conan_min91 그냥 감사인사 드립같네요.
@@conan_min91 말하시는게 교수님 같아서 생긴 여기 밈인것같아용
@@conan_min91이 채널 초창기에 구독자들이 교양 교수님이 흥미롭게 수업하시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교수님-수강생 관계가 만들어졌답니다ㅋ
이쯤되면 QnA 할때도 됐는데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 순수하게 컨텐츠만으로 40만까지 끌고온거보면 퀄리티가 엄청나다는 증거
이렇게 알기 쉽게….제법 복잡하고 다양한 남미에 대해서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딱 설명해 주시다니….정말 대단한 지식과 통찰력이십니다. 이 동네는 우리에겐 너무 멀어서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잘 모르는데….남미에 살아본 사람으로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모두 와 닿을 정도로 좋은 설명입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10번듣기 외우고싶어요.
요긴한 정보입니다.교수님 ❤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젼 지식브런치 영상이 뜨면 일단 바로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힐링되기도 하면서 집중도 높여주는 목소리는 보너스♡
항상 흥미롭고 알찬 지식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 영상들이 집중이 잘 되게 만들어줘서 계속 집중하며 듣고,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면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교수님.
남미 개괄적 이해
너무 좋습니다~!!
남미 인생에서의 아주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자연이 엄청 뛰어난 곳이지요.
참고로 포르투갈어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는건 쉬운편이지만 스페인어에서 포르투갈어를 배우는것은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물론 타언어보단 쉽지만요.. 대신 스페인어는 이태리어를 방언수준으로 유사하여 안배워도 서로 대화할수있는 수준입니다. 남미서는 포르투갈어가 브라질 하나라서 거기에서 보통 스페인어를 금방 배웁니다.
앞으로도 너무 기대됩니다 !
정말 지식의 너비와 깊이가 경이로우신 분
다음번 영상도 기대됩니다~^^
쉽고 이해 잘 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 서로 싫어하는 국가와 그 이유를 다루었을 때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간단/명료/재미/유익/객관성....모든 것을 갖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11학번 한구독입니다. 남미의 역사와 이해 오리엔테이션 수업 잘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끌려 비록 타과생이지만 교양을 신청하였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늘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니 오티도 해주시고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
이공계 대학원생인데 인문학에도(특히 역사) 관심많아서 자주 봅니다. 퀄리티가 거의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인도 이야기를 참 잼있게 보고 있는데 남미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선 좋아요&댓글, 후 시청! ㅇㅇ
교수님 점심시간이 아닌데 올려주셨어요 ㅎㅎ
콜롬비아에서 3년 (보고타) 페루에서 2년 살아본 사람입니다. 치안에 나쁘다고는 하는데 한국보다는 당연히 나쁘지만 생각보다 지낼만합니다. 사람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즐길줄 압니다. 저녁에 위험한곳이나 돌아다니지 않으면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주재원 생활이라 부촌지역에 거주해서 그렇게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그동안 수많은 남미관련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머릿속에 정리가 쏙쏙 잘되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재밌게 보고 가요
이분모하시는분이시죠? 지식이 귀에 쏙쏙박힙니다
너무좋아요 ㅎㅎ
여행갔던기억도 새록나고요 ㅋㅋ
생각 해 보니 남미 쪽 역사는 잘 모르고 살아왔군요
오리엔테이션만 들어도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갑니다.
5:37 확실히 다인종 사회는 힘든 점이 많죠..
2차대전이 끝나고 수많은 나치전범들 그들의 가족, 독일인은 아니지만 나치에 부역했던 유럽인들 그들의 가족, 그리고 연합군, 소련군이 싫어서 이주해온 유럽인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들중에는 과학자, 기술자, 의사, 테크노크라트, 전투경험이 풍부한 군인들도 많아서 아르헨티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걸로 압니다.
이런 이야기도 한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유럽에 방충망 없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것도 고마웠구요
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영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 🇻🇪 의 국가는 그란콜롬비아의 시작으로 국기가 거의 비슷한데 영토문제인지 정말 사이가 안좋습니다! 에콰도르 여행하면서 느꼈던거지만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치안… 세계여행당하면서 소매치기당해본적이 없었는데 바로 에콰도르에서 당했습니다 🥲
여러가지 강의를 듣다가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설명에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다른 남미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와 남미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 계속 기대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와 개좋다 중남미 특집 ㅋㅋㅋ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의 듣고 가네요~~^^
내년엔 지식빵 대학 만드셔요~~^^
재미있어요. 역시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 독립을 돕긴 했지만 원래는 합병하려 했었음. 당시 특정 무역 독점 문제 등이 겹쳐 독립을 그냥 시킨 거임. 그리고 칠레-볼리비아 & 페루 전쟁 때 칠레는 아르헨티나에게 중립을 요구했었고 그걸 받아들였었음. 아르헨티나의 역사 학자들은 당시 중립의 조건으로 전쟁에서 이길 시 태평양 쪽 영토를 일부 할양해 아르헨티나가 대서양, 태평양 모두 나갈 수 있게 조약을 체결했어야 했다는 주장을 하는 역사 학자들이 적지 않게 있음. 그 당시 중립을 지켰는데 포클랜드 (말비나스) 전쟁시 칠레가 배신을 때려 영국 편을 들고 지금도 포클랜드 들어가는 국제선이 산띠아고에서만 들어가니 아르헨티나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음. 칠레와 페루는 대사급 외교관계가 있지만 칠레와 볼리비아는 외교관계가 전무함.
관련 전공자입니다.
1학년 전공수업 첫 시간에 들을 정도의 내용이라 썩 만족스럽습니다 교수임
남미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우와!! 아버지 일 때문에 한동안 브라질에 살게 됐는데 너무 반갑네요 ㅎㅎ
넘넘 재밌어요^^ 담 영상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책 꼭 구매해서 읽겠습니다~
국뽕 좌경화 된 H채널에 비해 매우 훌륭하고 유익합니다
목소리톤이 교수님톤이시내요~ 한 번 보면 끝까지 보게 되내요~~ㅎㅎ
남미 시리즈 기대 많이 됩니다 방학 특강 같군요 감사합니다 ^^
5:29 이후에 축구 관련 추가 보충을 하자면 볼리피아가 남미선수권이라 할수 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볼리비아에서 열린 대회였죠. 심지어 볼리비아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다른 대회에서는 결승전이 두군데로 잡혀 있었습니다. 결승전을 두번 치뤄서 합산한게 아니라...
볼리비아가 결승 진출하면 라 파스에서 볼리비아가 결승에 없으면 그나마 낮은 곳에서 하는 것으로 잡혀 있었죠.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이런 재미있는 얘기를 어떻게 모으시는지요. 항상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대학교에서 명예퇴직하고 유투버 하신 다는 얘기를 동기들에게 들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교수님의 또박또박한 발음과 명료한 목소리가 집중에 도움이 됩니다. 역사 전공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식이 늘었다
가벼운이야기 이지만 깊은..
말린체의 뒷이야기는 선생님의 영상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유독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현재 남미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데 본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와 이 채널을 왜 지금 알았지 너무 재밌어요!
😅😮😮
🎉
6:33
😅
😢😢😮😅😅😮❤😅
🎉
😂🎉🎉❤
😅😢😂😊😮😮❤
5분전은 못참지
남미는 진짜 온 대륙이 스페인 아니면 포르투갈 식민지라, 그것말고는 별 정보를 찾아보지 않았는데 남미시리즈로 겉핥기로나마 알아보려고 합니다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마있고 유익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좀~~~~ 며칠 째 이거만 보고 있어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ㅠㅠ
몇번 돌려봐야겠어요. 주제👍👍
남미가 전반적으로 경제적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유도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살아보니 북미와 다른 경제적상황을 겪게 된 게 다 문화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여러가지 요인이 있긴한데 대지주 계층이 기득권을 장악한 채 정치와 분리되지 않아 특정 계층을 위한 정책만 펼쳐지게 되었고 수입대체 산업화가 실패해버렸죠.
남미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스페인, 포르투갈의 정치적, 과학적 역량 부족이 크다고 봅니다. 영국이 지배한 북미,호주,뉴질랜드,홍콩,싱가폴 같은 곳은 지금도 세계적인 선진국이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지배한 남미는 지금도 엉망이다. 영국은 뉴턴,다윈,맥스웰같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과학자들이 나왔고 또 애덤스미스,로크,존스튜어트밀같은 사상가들이 나왔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그런 위대한 인물이 나오지 못했다. 또 영국은 현대의 정치체계의 가장 중요한 의회민주주의의 발상지이고 경제적으로 가장 먼저 자본주의와 금융시장이 발전했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은 해적질말고는 제대로 한 것이 없는게 지금의 영미권 국가들과 라틴권 국가들의 수준차이를 만든 거라 생각합니다..
계절학기인데 첫시간부터 진도 빡시네요ㅜㅠ
지식브런치는 말그대로 나의 브런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한일월드컵때부터 알았는데 이번에 더욱 잘배웠네요
대학 시절 볼리비아에서 온 오빠가 있었는데 포루투갈어와 스페인어가 비슷해서 각자어로 말해서 대충 통한다고 해서 뻥인줄 알았더니 진짜네요 ㅋㅋ
펠레와 마라도나가 통역없이 바로 대화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RIP 마라도나...
영국 식민지들 국가는 독립하고도 이럭 저럭 굴러가는데 스페인 포르투칼 프랑스 식민지들은 왜 엉망이 될까요?
광고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치 않게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동영상 줄줄이 보고 있어요ㅋㅋㅋ너무 재밌어요
호주에서 살면서 남미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됐어요! 친구들의 문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이란 페르시아 특집도 해주세여
헐 축구적인 상식에서 30년 넘게 그동안 남미는 10개국인줄로만 알았는데.. 수리남과 가이아나까지 12개국이었다니 ㄷㄷㄷ 완전 새로 알게됐네요 근데 이 2개 국가는 그럼 왜 남미축구연맹에 가입이 안돼있는걸까요??
역사적인 이유 같네요. 가이아나는 영국 식민지 출신, 수리남은 네덜란드 식민지 출신이라서 북중미 리그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 나라들의 축구 실력이 남미축구연맹에 있기엔 너무 부족하다보니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에 끼는 식으로 결정했습니다. 호주는 반대로 OFC에 있기엔 너무 다른 국가들보다 실력이 우위에 있어서 AFC에 들어오게 되었죠.
너무 유익한 채널인 듯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남미편 하시고
대륙별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식브런치 운영자부는천재
최고입니다
제가 보고싶었던 남미 경제사가 드디어 나오는건가요!!
오 너무 재밌어요!!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와...대박이네.. 학교때는 진도나가기 바쁜데.. 이렇게 큰 그림그려서 보니.. 세상이 달라보이네..
09:16 이런 농담도 있을정도면 독일에 7:1로 졌을때는 핵폭탄 하나 맞은 수준이지않았나..
남아메리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영상좀 😭
해외에서 인종차별때문에 주먹쥐고 싸운게 딱 두 번인데 한명은 브라질 미술가고 다른 한명은 아르헨티나 건축가,
남미 가보지도 않아서 남미가 아니라 유럽 공항에서 싸웠어요.
그냥 멀쩡히 공항 카페테리아에서 혼자 커피 마시고 있는데 말걸며 와서 인종차별 시비질함.
유럽은 이종차별하면 본인들도 그걸 알고 해서 싸움까진 안가는데 얘네들은 인종차별이 일상인 것으로 보이더군요.
브라질과 콜롬비아에 갔다 와 봤지만, 인종차별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사는데 미국에 인종차별은 정말 심각해서 나이들어 은퇴하면 브라질 같은 곳으로 이민 갈까도 생각중일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미국은 언어적으로 굉장히 political correctness를 따지면서도 실제적인 인종차별은 심각한데 유럽이나 남미는 political correctness가 없어서 가끔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은 드는데 나쁜 의도로 이야기 하는 적은 거의 없더 군요. 브라질 친구도 많은데 인종차별 이야기 한다면 의아해 할 겁니다. 특히 브라질은 Santa Catarina아래로는 거의 백인들이 집중되어 있지만, 그 위로는 거의 다 혼혈이 많아서 혼혈이 주 인종이기 때문에 인종 차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죠. 물론 검을 수록 가난하고 하얄수록 부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인구의 30-50%가 혼혈이라 뭐 별로 따지지도 않습니다.
뭘 했길래 인종차별이라는거죠?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축구나 인터넷 여기저기 보면 남미 애들 눈 쫙 찢어서 칭키 아이즈 만드는 건 그냥 일상인듯
@@somang8227 위에 써놨잖아요..
@@myrmoi 남미의 아시아인 차별은 심합니다.. 치노, 눈찢기 등 수없이 많은 동양인비하들이 남미에서 일어납니다. 본인이 안당했다고 단정좀 하지 맙시다...
남미역사 기대되네요!
남미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이전에 아즈텍 멸망 영상을 보고 남미와 서방 침략국에 대한 생각이 많이 전환됐었거든요. 앞으로 남미에 대한 제 시야가 확대될 것 같아 기대가 되는군용^^* 귀한 지식을 무료로 얻어가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OT날 인사드립니다 교수님. 이번 계절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분부분 역사 조금씩 알긴하지만 자세하게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이거보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전체GDP랑 한국GDP가 같음..
교수님의 남미학개론 이건 귀하네요
남미에 관해서 아는게 없었는데 이젠 남미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을때가 됐다.
추가로 볼리비아에서 몇년 거주 했었는데 볼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한 총기사용금지 국가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자부심이 높습니다. 중남미에서 가장 마음은 놓이지만 브라질과의 국경쪽에선 총기밀수품이 들어와 사고도 있고 빈민촌에서는 절대 조심은 당연하지만요.
또 칠레도 싫어하지만 페루를 치를 떨며 싫어하더군요. 우리와 일본 같은 관계라고 할만큼요. 부유한 칠레보단 안데스 산맥의 고산에서 거주하는 원주민들 두 나라가 많아서 서로 더 견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파스 축구는 ㅋㅋㅋㅋㅋㅋ 볼리비아인들의 가장 높은 자부심 중 하나, 맞습니다 ㅋㅋㅋㅋ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의 지식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허허 교수님 영상이 안올라오네용...
허정무 전 축구감독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선수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는 감독으로 아르헨티나와 경기했으나 패했다.
동질성도 동질성이지만, 특히 현대로 오면서 아무래도 내부사정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니 더더욱 '자기들끼리는' 안 싸웠겠지요..(아르헨티나의 한 머저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