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요하네스버그 경유해서 케이프타운 가는데...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카트에 짐 끌고 나오니..웬 현지인이 어디 가느냐고 묻길래 케이프타운 국내선 간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카트를 가로채서 지가 밀고는 국내선 쪽으로 감..터미널 입구에서 돈 요구.. 헐... 안 주면 총이라고 꺼낼 거 같아 얼마 쥐어 줌... ㄷㄷ 내가 일행이 몇 명 있었기 망정이지... 혼자였으면 지릴 뻔 했음
안녕하세요, 지금 남아공 거주 2년차 학생입니다. 치안이 그나마 좋은 더반 근처에 살고있지만, 집 밖을 걸어다니는 것도 어렵고 학교도 차타고 오고가고 해야합니다. 거의 모든 방학을 집에서만 보낼 수 밖에 없으며, 친구들도 만나기가 힘듦니다. 가끔 집에있다가도 전기가 나가고, 가끔은 예정없이 나가기도 해서 다음날일정이 꼬이기도 합니다…..뭐 좋은게 없어요… 다른 도시들은 단수와 정전이 하루에도 3번씩은 난다네요..
헐 그정도에요?? 멕시코도 다들 위험하다 말로는 그러지만 사실상 몇몇 특정 위험지역 빼곤 엄청 평화롭거든여 .. 그래서 남아공 위험하다 뭐다 해도 멕시코처럼 다들호들갑 떠는거지 실질적으론 설마하니 그정돈 아니겎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런데 어쩌다 거주하시게된건지 넘 궁금하네요
아프리카 말라위라는 나라의 거주자입니다. 남아공과 가까운 내륙국 거주자 입장에서는 남아공이 오히려 천국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거 쇼핑하러 놀러가죠. 요하네스버그는 치안 막장이라 거기는 가 본 적은 없고요. 대체로 케이프타운이나 더반은 치안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하지만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기본적으로 자기 보호를 위해서라도 자차로 움직여야 합니다.
조벅에서 현지 사진관에서 일했습니다. 월요일 출근할 때는 일요일에 털린 데 있는지 쫄면서 했고 퇴근 때는 내 뒤통수 노리는 애들 없는지, 따라오는 차량없는지 확인했고, 집에 와서는 전기 철벽 잘 가동되는지, 문 잘 잠겼는지 확인했습니다. 가끔 강도들 도끼로 벽 깨서 들어오고, 권총 강도도 있었고, 경찰한테 뇌물 줘야 움직이더라구요.
@@kitch-guy 당시 남아공 흑인들이 사진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진 인화소를 많이 차렸습니다. 저도 어떤 분 소개로 간 거구요. 흑인들 사는 밀집구역들은 교통편이 불편해서 찍사들이 사진찍으면 사진관에 와서 인화하고 갔다 팔았는데 제가 일하던 매장은 한 장당 100원 정도 받았고, 찍사들은 900원에 팔아서 수입을 올렸습니다. 뽀샵이나 합성사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수명이 짧은 편이고 할 게 없어서 지들끼리 놀고 사진에 담아 추억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제 매장도 하루 기본 500만 원은 찍었죠.. 그래서 현지 강도들 타겟되기에 좋았죠.. 동양인들은 현금 다발 가지고 다닌다는 얘기들이 있어서요..
요하네스버그에서 온 남아공국적 친구한테 직접 물어본 적이 있음. "야 너네나라 치안 위험하다는데 어느정도임?" 돌아오는 답이 "살인, 강도 같은건 너무 당연해서 뉴스도 안나오고 경찰서가 갱단한테 털려도 경찰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24시간 중에 20시간 이상 정전이어서 뭘 할수도 없다."
남아공 봉사로만 2번 갔다왔는데 참 묘한 나라임 주요 도시는 한국 소도시 못지않게 꽤 발달 되어있지만 차 타고 좀만 나가면 바로 판자촌 나오고 일 하는 사람들은 흑인들인데 쩐주는 거진 다 백인들 좋은 동네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도 거의 다 백인들 돈 많은 백인이 참 많았던 나라 봉사 갔던 흑인들이 다니는 학교랑 놀러갔던 백인들이 다니던 학교랑 시설을 비롯해서 분위기 차이가 많이 대비됐었음
@@Dahlcom22 고등학생 때 시에서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2주정도 갔다 왔습니다 비용은 시에서 다 대줘서 100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거의 비행기 값만 내고 갔다 온 듯 말만 봉사지 1주 봉사 1주 관광하고 왔습니다 봉사 내용은 학교에 페인트칠 해주고 각종 물품 전달해주고 문화 교류하는 내용이에요 같이 축구도 했는데 확실히 잘함 ㅎㅎ
아프리카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남아공은 아프리카 선진국이 맞다는것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물가가 비싸고. 돈이있어도. 필요한걸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남아공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들이 많습니다. 호텔도 아프리카 여타국가에 비해서. 시설이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프리카 다른나라에서 남아공 가면 문명사회로 온것처럼.. 숨통이 틔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프리카인의 얼굴이 정말 다양하다고 느낀게.. 동양인처럼. 가는눈을 가진 아프리카인도 많있고. 또. 양산을 쓰는 사람도 않았다는게 특이한점이었어요.
@@주찬이-i2k 어떻게 보면 원래 남아공 최대 목표는 미국 호주 케나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처럼 원주민들을 사실상 사멸 시키고 유럽계 백인 이민자들로 인구를 체워서 운영하려고 했던거죠 그래서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이나 호주의 원주민 격리 조치 정책마냥 남아공도 토착 원주민 격리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시행했었고 당연히 정복자인 자신들의 새보금자리인 남아공에 동시대 유럽 수준의 인프라 개발을 했던거고요 근데 남아공이 미국 주도 경제 제재 당하고 경제 나빠지니까 유럽에서 와야할 이민자는 안 오고 결국 토착 흑인 원주민들한테 쪽수가 밀려서 원주민들 한테 나라 넘어간거죠
미국에서도 어떤 사건 사고가 이슈가 되고 흑인들이 그걸로 인해 인종차별 당했다 싶으면 그 사건 사고를 일으킨 상대를 욕하고 비난 해야지 걸핏하면 아무 상관없는 마트나 유명 브랜드 매장 혹은 한인들 가게문을 깨부시고 물건 훔쳐가고...저런 도둑질 하고 싶어서라도 매일 인종차별 사건 생기라고 고사 지내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무가내 약탈행위....그런거보면 차별 당한게 안쓰럽고 불쌍해서 동정해 주고 싶다가도 오만정 떨어지고 저러니 차별 당하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뉴질랜드에서 생활 할 떄 남아공에서 온 애들이랑 같이 친하게 지냈던 적 있는데 그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남미보다 심각한거 같았음.. 아프리카는 여행 접근성이 멀어서 와닿지는 않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음 .... 남미나 남아공이나 음식으로 치면 냄새나는 홍어 먹는 것처럼 위험하지만 여행 환상이 너무 큼
안타까운 현실인데 흑인이 주도한 나라 중에 잘 된 경우를 보기가 힘들다. 어느 인종이나 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한다 다만 전체적인 통계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 문제는 흑인 사회는 부유한 미국에 있던 유럽에 있던 가난한 아프리카에 있던 교육률 낮고, 범죄율 높고, 권력 가지면 부패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 흑인이 과거 노예제의 피해로 그 여파가 남아서라고 말하기엔 이미 너무 긴 시간이 지났고 더 늦게 같은 차별을 받으셔 이민 간 아시아인이나 중동인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심하다. 이제는 과거 문제로 치부하기 보단 자기들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기사 스스로 돌아볼 능력이 있었으면 이렇게 개판이 되지도 않았겠지
If you will have possible, it is to avoid going to have to India or South Africa. If you might have to go, please you stay within the hotel. If you will be feeling it with your full body, don't listen to my saying and trying. If you will seen a crime to the place , you might make your senses.
지식한입! 오늘도 정말 인사이트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3이라서 따로 책을 읽거나 뉴스를 읽거나 할 시간을 없는데, 국제 사회의 일들을 쉽고 재밌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혹시 지금 가장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이슈들도 다뤄 줄 수 있나요? 지식한입의 영상으로 보면, 더 객관적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존스홉킨스 의대생의 경험담 ..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에 불만을 가진 환자가 총으로 담당의사를 죽이고 난동을 부릴때 재빨리 대피한 다른 의사나 간호사들 한두번이 아니라는듯이 갇힌 공간에서 여유롭게 모두 휴대폰이나 들여다보면서 침착 했다나 .. 존스홉킨스 바로 옆동네가 최악의 빈민가여서 늘 껵는 일이라고 .
저는 조벅은 아니고 케이프타운에서 혼자 어학 연수 생활을 잠깐 했었는데 그 때 학교 주변임에도 약에 취해서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사람도 봤고 무리 지어 다녀서 돈 좀 달라 면서 안주면 주머니에서 지갑이나 물건들 훔쳐가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해 본 적은 없지만 경찰 시스템이 부실하다고는 많이 들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긴 합니다.. 거주하기에는 참 안전하지 않은 곳인데 그래도 며칠 간은 놀기에는 좋은 게 공기도 좋고 여름엔 많이 안 덥고 시원하고 겨울엔 비교적 많이 따듯해서 어디 다니든 좋습니다. 좀 땅덩이가 커서 차에서 기본 너덧시간은 보내야 해서 지루한 감이 있지만 희망봉 같은 자연 풍경이 예뻐서 여행으로는 가이드 동원해서 다니면 한번 즈음은 가볼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침략자들한태 나라를 갈취당한뒤 독립을 했음에도 침략자들의 자손들이 나라의 모든 부를 움켜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상상만 해봐도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절망감이 얼마나 깊게 느껴질지 상상도 안되네요. 인종을 떠나 같은 사람으로써 생각해본다면 저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불가피한거라 생각됩니다.
1세대부터 2세대 자식 교육을 시키고 감내해야지 발전이 있는거지 불만이면 다른 방법으로 시위를 해야지 다 때려 부수고 약탈하면 누가 들어가서 사업을 할까? 자기들이 한짓에 악순환이 이어지는거지 미국도 보면 가난한 도시 보면 약탈하다 기업 철수하고 더욱 가난해지고, 교육도 더욱 망가지고
요하네스버그에 2년 정도 살았는데 치안 빼면 살기 좋아요. 그렇다고 해서 뉴스보는 것처럼 살인하고 약탈하고 이런게 눈 앞에 매일 벌어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조심하며 살아야 하지만 괜히 벌벌 떨면서 다닌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식자재, 음식, 날씨, 자연, 레저 등등 즐길 것들이 풍부한 나라예요. 너무 아름다운 나라인데 이렇게 풍비박살 난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
몇 년 전 요하네스버그 경유해서 케이프타운 가는데...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카트에 짐 끌고 나오니..웬 현지인이 어디 가느냐고 묻길래 케이프타운 국내선 간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카트를 가로채서 지가 밀고는 국내선 쪽으로 감..터미널 입구에서 돈 요구.. 헐... 안 주면 총이라고 꺼낼 거 같아 얼마 쥐어 줌... ㄷㄷ 내가 일행이 몇 명 있었기 망정이지... 혼자였으면 지릴 뻔 했음
미친;
외국에 그런식으로 여행객 삥뜯는 사람들 많음
조심하셈 특히 개도국들이 그럼 선진국은 별로 없음
흑인였죠??
흑인이 나라를 지배할 때 불행해 지는법
흑인 ㅋㅋㅋ
안녕하세요, 지금 남아공 거주 2년차 학생입니다. 치안이 그나마 좋은 더반 근처에 살고있지만, 집 밖을 걸어다니는 것도 어렵고 학교도 차타고 오고가고 해야합니다. 거의 모든 방학을 집에서만 보낼 수 밖에 없으며, 친구들도 만나기가 힘듦니다.
가끔 집에있다가도 전기가 나가고, 가끔은 예정없이 나가기도 해서 다음날일정이 꼬이기도 합니다…..뭐 좋은게 없어요…
다른 도시들은 단수와 정전이 하루에도 3번씩은 난다네요..
헐 그정도에요?? 멕시코도 다들 위험하다 말로는 그러지만 사실상 몇몇 특정 위험지역 빼곤
엄청 평화롭거든여 ..
그래서 남아공 위험하다 뭐다 해도 멕시코처럼 다들호들갑 떠는거지 실질적으론 설마하니 그정돈 아니겎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런데 어쩌다 거주하시게된건지 넘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멕시코 치안이 더 좋을덧같은데요....;;
사연이야 모르겠지만 꼭 그학교로 갔어야했나 그생각이 드네요 다른나라도 많은데 말이죠
본인이 선택해서 간 거잖아요
저도더반에살고있어요
실제로 남아공 현지인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케이프타운 근처에 사는데도 전력난때문에 종종 인터넷을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남아공 전역이 전기 공급문제가 극심해요. 더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turtleforestkr 와 ~~ 무섭네요 저는 이런글 쓴적이 없어요 이런것도 도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아프리카 말라위라는 나라의 거주자입니다. 남아공과 가까운 내륙국 거주자 입장에서는 남아공이 오히려 천국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거 쇼핑하러 놀러가죠. 요하네스버그는 치안 막장이라 거기는 가 본 적은 없고요. 대체로 케이프타운이나 더반은 치안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하지만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기본적으로 자기 보호를 위해서라도 자차로 움직여야 합니다.
아프리카는 어디서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잘 터지나요?땅덩이 그렇게 크면 설치망 비용 꽤 나올텐데 궁금하넹.
님이 거기살면서 불만 갖지말고 감수하고 사세요 관심없습니다😊
@@BeeHeeM ??
@@seaman109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가봤는데 다 잘 터짐
@@seaman109 스타링크 쓰지 않을까요?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내려서 아무하고 눈 마주치면 안 됨 눈에 불을 켠 그냥 깡패 이상이라고 보믄 됨. 혼자서 여행하지 마세요
걍 ' 그 인종 ' 얘네가 문제임
세계 어딜봐도 얘네가 주축인 나라중 선진국은 없음
더 간단한게 있음 남아공 여행 안가면됨
알면서 갔는데 피해입으면 그건 오로직 본인잘못 아닌가
뷸랙크 색의 사람 집단은 받으면 안됨 ㅇㅇ 나라망함
진짜 유튜브 너무하네 그엄정색 사람들 욕하면 바로 제재 먹이노 필터링 피해서 말하기 너무 힘들다
조벅에서 현지 사진관에서 일했습니다. 월요일 출근할 때는 일요일에 털린 데 있는지 쫄면서 했고 퇴근 때는 내 뒤통수 노리는 애들 없는지, 따라오는 차량없는지 확인했고, 집에 와서는 전기 철벽 잘 가동되는지, 문 잘 잠겼는지 확인했습니다. 가끔 강도들 도끼로 벽 깨서 들어오고, 권총 강도도 있었고, 경찰한테 뇌물 줘야 움직이더라구요.
어휴… 조벅 시내에서 국제선 버스 타고 보츠와나로 가려고 했는데요. 왠지 공항 나가자마자 사지분할 될까봐 포기하고 나미비아로 갔습니다.
저런데리ㅡ 왜 이민감? 아무리 돈 많이 줘도 걍 언제든 총맞을수 있는곳이라 메리트가 있나
굳이 저런 나라 가서 일하시는 건 이유가 있는 건가요?
단전되면 전기벽도 꺼지나요? 보조발전기 돌리나요?
@@kitch-guy 당시 남아공 흑인들이 사진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진 인화소를 많이 차렸습니다. 저도 어떤 분 소개로 간 거구요. 흑인들 사는 밀집구역들은 교통편이 불편해서 찍사들이 사진찍으면 사진관에 와서 인화하고 갔다 팔았는데 제가 일하던 매장은 한 장당 100원 정도 받았고, 찍사들은 900원에 팔아서 수입을 올렸습니다. 뽀샵이나 합성사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수명이 짧은 편이고 할 게 없어서 지들끼리 놀고 사진에 담아 추억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제 매장도 하루 기본 500만 원은 찍었죠.. 그래서 현지 강도들 타겟되기에 좋았죠.. 동양인들은 현금 다발 가지고 다닌다는 얘기들이 있어서요..
요하네스버그에서 온 남아공국적 친구한테 직접 물어본 적이 있음. "야 너네나라 치안 위험하다는데 어느정도임?" 돌아오는 답이 "살인, 강도 같은건 너무 당연해서 뉴스도 안나오고 경찰서가 갱단한테 털려도 경찰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24시간 중에 20시간 이상 정전이어서 뭘 할수도 없다."
😫😫😫😫😫😫😫😫
유언비어 오지네 ㅋㅋㅋ 많아야 4시간이 정전이지 무슨 20시간이 정전이야 ㅋㅋ
@@TWR1215 너병신이면글내려걍
@@TWR1215남아공, 에너지 위기로 최소 6시간 씩 정전 ㅡ kbs뉴스
‘하루 10시간 정전’ 남아공, 석탄 화력발전소 폐쇄 연기 시사 ㅡ 이투데이
"하루에 10시간 암흑"…최악 전력난 남아공, 국가재난사태 선포 ㅡ 서울경제
니는 무식한기가 아님 게으른기가?
니가 가봤냐?@@TWR1215
지난 달 요하네스버그 경유하는데 밤 시간이었습니다.
공항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까 직원이 나가지 말라던게 생각이 나네요...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고졸이신가...
@@데스나이트-n8q 오 자기소개
@@데스나이트-n8q장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n8q어 꺼져 ㅋ
남아공 봉사로만 2번 갔다왔는데 참 묘한 나라임
주요 도시는 한국 소도시 못지않게 꽤 발달 되어있지만 차 타고 좀만 나가면 바로 판자촌 나오고
일 하는 사람들은 흑인들인데 쩐주는 거진 다 백인들
좋은 동네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도 거의 다 백인들 돈 많은 백인이 참 많았던 나라
봉사 갔던 흑인들이 다니는 학교랑 놀러갔던 백인들이 다니던 학교랑 시설을 비롯해서 분위기 차이가 많이 대비됐었음
나도 중학교 다닐때 남아공 봉사갔었는데 요하네스버그 케케이프타운은 삐까번쩍 한데 차타고 나가면 슬레이트로 만든 집 나오고 그랬음
원래는 아프리카의 호주 뉴질랜드 미국 케나다 마냥 흑인들 소멸시키고 백인 이주민 받아서 백인 국가화 시키려고 했었어서 그럼
봉사는 무슨 ㅋ 가지말라면 좀 가지마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가셔서 무슨 봉사를 하셨나요?? 종교활동은 제가 너무 혐오해서.. 그 외 기여할 수 있는 해외 봉사활동이 있다면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나요?? 제가 정보가 없어서.. ㅜㅜ
@@Dahlcom22 고등학생 때 시에서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2주정도 갔다 왔습니다 비용은 시에서 다 대줘서 100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거의 비행기 값만 내고 갔다 온 듯
말만 봉사지 1주 봉사 1주 관광하고 왔습니다 봉사 내용은 학교에 페인트칠 해주고 각종 물품 전달해주고 문화 교류하는 내용이에요
같이 축구도 했는데 확실히 잘함 ㅎㅎ
아프리카는 진짜 지원을 해줘도 부정부패로 다 까먹으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심정임
거기 최대 문제가 공통된 도덕관이나 종교관 같은게 없는게 큼.
@@Kinglang100민족관 종교관 윤리관 이런 거 다 통일이 안되니까 사분오열되고 다같이 잘해보자 이런것도 안됨
이래서 도덕관 윤리관 종교관이 중요한거군
걍 탈프리카만이 답인듯
@@Kinglang100 이게 유럽 열강이 이상한 선긋기로 다 잘라놔서 부족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종교도 다 다르고 그런데 지 맘대로 그으니까 분열에 내전까지 다 터지는 거임
현재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는데 전기 나가는 걸 로드쉐딩이라고해요. 스케줄 따라 미리 미리 잘 해놓는 편이고 몇몇 집들은 태영열이나 배터리가 있어서 전기가 끊기지 않고요. 케이프타운은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서 좋은 편이에요.
전세계의 주요 제조업들이 저렴한 인건비를 찾아 중국 동남아, 인도를 거쳐 결국에는 아프리카로 제조시설이 옮겨가 아프리카 국가들도 비교적 소득이 늘게 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다 순진한 생각임. 아프리카로 제조시설이 넘어가기 전에 로봇이 대체할 것임.
아..그럴수도 있겠네요..ㅠㅠ 갠적으론 인건비 영향으로 전 세계가 중국 정도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앞으로 기술력 때문에 개도국들은 더욱 희망이 없어질듯 합니다..ㅠㅠ
제조시설을 옮기기에 환경도 안좋고 아시아처럼 교육에 집중하는 지역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지역이 아님.
아프리카는 국가정신보다 부족정신이 강해서 자기부족들 소이익만 챙기느라 그런거 신경 못쓸듯.
@@normal77079 아시아 국가들같은 교육열이 일부 부족 제외하면 너무 부족
애초에 동남아 인도로 절대 다 못 옮김 왜냐하면 중국 정도로 기반시설 되어있는 나라 없고 동남아 인도 같은 곳들보다 해외 기업이 들어가기도 쉬움 그리고 아무리 인권비 싸도 중국 노동자 1명이 거의 동남아 인도애들 50명 정도 일함
단순히 남아공의 상황을 알게 된 것 외에도 배울 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남아공은 아프리카 선진국이 맞다는것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물가가 비싸고. 돈이있어도. 필요한걸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남아공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들이 많습니다. 호텔도 아프리카 여타국가에 비해서. 시설이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프리카 다른나라에서 남아공 가면 문명사회로 온것처럼.. 숨통이 틔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프리카인의 얼굴이 정말 다양하다고 느낀게.. 동양인처럼. 가는눈을 가진 아프리카인도 많있고. 또. 양산을 쓰는 사람도 않았다는게 특이한점이었어요.
진짜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남아공 인프라는 다른 아프리카 나라에 비해 차원이 다름. 대도시는 유럽이라 다름 없음
@@username-iq1nt왜냐하면 호주 뉴질랜드 마냥 백인 국가로 테라포밍하려고 해서 그럼
미국, 캐나다, 호주,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는 원주민들 몰아내고 백인국가 되는게 성공했음
@@nationalsocialism5000ㄹㅇ 백인인구 덕분이죠...
@@주찬이-i2k 어떻게 보면 원래 남아공 최대 목표는 미국 호주 케나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처럼 원주민들을 사실상 사멸 시키고 유럽계 백인 이민자들로 인구를 체워서 운영하려고 했던거죠 그래서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보호구역이나 호주의 원주민 격리 조치 정책마냥 남아공도 토착 원주민 격리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시행했었고 당연히 정복자인 자신들의 새보금자리인 남아공에 동시대 유럽 수준의 인프라 개발을 했던거고요 근데 남아공이 미국 주도 경제 제재 당하고 경제 나빠지니까 유럽에서 와야할 이민자는 안 오고 결국 토착 흑인 원주민들한테 쪽수가 밀려서 원주민들 한테 나라 넘어간거죠
미국에서도 어떤 사건 사고가 이슈가 되고 흑인들이 그걸로 인해 인종차별 당했다 싶으면 그 사건 사고를 일으킨 상대를 욕하고 비난 해야지 걸핏하면 아무 상관없는 마트나 유명 브랜드 매장 혹은 한인들 가게문을 깨부시고 물건 훔쳐가고...저런 도둑질 하고 싶어서라도 매일 인종차별 사건 생기라고 고사 지내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무가내 약탈행위....그런거보면 차별 당한게 안쓰럽고 불쌍해서 동정해 주고 싶다가도 오만정 떨어지고 저러니 차별 당하지 싶은 생각도 들어요😢😢😢
흑인들이 권리라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나라도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자동차 위에 올라가서 부수고 성추행하는 놈들 많았잖음
@@팝송용계정-d4g 멀리 갈 거 없다. 동덕여대 폭동 일어난 거나 봐라.
뉴질랜드에서 생활 할 떄 남아공에서 온 애들이랑 같이 친하게 지냈던 적 있는데 그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남미보다 심각한거 같았음..
아프리카는 여행 접근성이 멀어서 와닿지는 않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음 .... 남미나 남아공이나 음식으로 치면 냄새나는 홍어 먹는 것처럼 위험하지만 여행 환상이 너무 큼
브라질 아르헨 우루과이 칠레는 갈만해요
안타까운 현실인데 흑인이 주도한 나라 중에 잘 된 경우를 보기가 힘들다.
어느 인종이나 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한다 다만 전체적인 통계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
문제는 흑인 사회는 부유한 미국에 있던 유럽에 있던 가난한 아프리카에 있던 교육률 낮고, 범죄율 높고, 권력 가지면 부패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
흑인이 과거 노예제의 피해로 그 여파가 남아서라고 말하기엔 이미 너무 긴 시간이 지났고 더 늦게 같은 차별을 받으셔 이민 간 아시아인이나 중동인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심하다.
이제는 과거 문제로 치부하기 보단 자기들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기사 스스로 돌아볼 능력이 있었으면 이렇게 개판이 되지도 않았겠지
공감합니다 결국 평균 지능 문재로 귀결될지도...
@@tiong3 짐바브웨가 로디지아 시절 아프리카에서 제일 가는 선진국이었음. 그 당시 사진보면 정말 미국못지 않음. 그런데 그게 흑인 정권으로 바뀌면서 정체되다 못해서 오히려 퇴보한 거임.
남아공은 진짜 개막장국가임. 흑인과 인종차별을 대놓고 명문화 시켜 저지른 나라인건 나중에 알고 정말 놀랬음. 엘리시움을 워낙 재밌게봐서 디스트릭트도 좀 분위기가 오묘하게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같은 감독인건 처음 알았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남아공 출신 배우 샤를리즈테론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에도 이 주제로 올라왔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지식한입님 혹시 최근에 의대 정원이 늘어나려고 하는데 의사협회에서 반대하는 이유 에대해 영상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인도네시아 관련 영상 해주실수있나요? 98년도 화교학살을 비롯해 국민성이 온순한데 반면 집단행동시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이 있고 정치도 복잡한거 같구요.. 궁금합니다!
그쪽 동내 국민성이 내로남불이라
If you will have possible, it is to avoid going to have to India or South Africa. If you might have to go, please you stay within the hotel. If you will be feeling it with your full body, don't listen to my saying and trying. If you will seen a crime to the place , you might make your senses.
지구반대편에선 이런일이있군요.... 유익한 영상입니다ㅜㅜ
1998년 20대 후반 일때 남아공 케이프타운, 더반, 요하네스버그에 출장을 갔었는데 흑인과 백인들 사는집에 엄청 차이가 나서 충격 먹었던게 생각 나네요.
백인들 사는 구역에 전기 담장과 벤츠, 포르쉐 차가 주차되어 있는 동네와 맨발로 걸어 다니던 흑인들.
얘전에 남아공 월드컵 때 "요하네스버그에서 강도 맞을 확률 150%" 이야기 있었음.
호텔 나와서 밖에 나가면 무조건 한번 털리고, 그다음에 돌아오는 길에 한번 더 털릴 확률이 50%.
4:36 먹고 살기 힘드니까 대형 마트나 쇼핑몰 터는건 이해하는데 불지르는건 선넘었지.... 초기 투자 비용이라는게 있는데 이러면 누가 거기서 사업을해 누가 와서 불지를지도 모르는데...
지식한입! 오늘도 정말 인사이트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3이라서 따로 책을 읽거나 뉴스를 읽거나 할 시간을 없는데, 국제 사회의 일들을 쉽고 재밌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혹시 지금 가장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이슈들도 다뤄 줄 수 있나요? 지식한입의 영상으로 보면, 더 객관적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남아공 하면 시드니 셀던의 소설 개임의 영왕이 생각납니다. 그 소설의 첫무대가 19세기말 남아공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나라라는게 놀랍네요ㄷㄷ
아프리카는 대양의 시대 이전까지는 원시 부족사회 였고 식민지 수탈을 200년 이상 격어오다가 정상화 되려면 자원을 가지기 위해 구테타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니 발전하기 어려웠을 듯!!
대양의 시대가 아니라 대항해시대 아닌가용
이집트문명 생길때 우리나라 뭐였는지 생각해보고 글좀 써라 ㅋㅋㅋ
걍 흑인들은 문명과 어울리지 않음 걍 초원에서 우가우가 하면서 ㅈ만 가리고 야생동물들 사냥해서 살아야 되는 애들한테 억지로 현대문명을 입혔으니 되겠냐
@@gbjy192이집트는 흑인이 아니자나
@@gbjy192이집트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다른문명을 미개부족으로 만들만큼 찬란했지.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저기가 아프리카에서 상황이 가장 좋으면 콩고민주공화국이나 남수단 같은 나라들은 얼마나 막장인 거냐..
남아공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라가 곧 망할 것 같아서요. 위험한 곳만 가지 않으면 다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 많은데 이제와서 굳이 남아공을 다시 갈것 같지 않네요.
현실이 sf영화를 뛰어넘음
요즘 물가 미쳤음
20년 전에 남아공에 여행을 갔었는데, 당시에는 케이프타운은 돌아다닐만 했습니다. 도시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더군요. 단, 요하네스버그에서는 호텔과 카지노 바깥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20년 전이면 아직 아파르트헤이트 폐지된지 얼마 안되서 가능한것
일론 머스크 그는 대체... 몇수 앞까지 보시고 미국으로 온겁니까...
군대가기싫어서 탈출한거
원문 내용대로 한다면 대표적인 백인 기득권층 아닌가? 인종차별철폐한지가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백인기득권 타령하니 발전 할 수가 잇나
할아버지가 아프리카 갈때마다 경찰이나 보안요원이랑 같이 움직이는게 이해가 가네요
할아버지가 누군데용?
할아버지 대단하네
@@g.2004 할아버지가 혹시 뭔지 몰라요?
이런거보면 그 시절 박정희 독재는 신의한수였네 역대급이네 독재를 하면서 부정부패는 커녕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업화 정책 밀어붙인게 ㄷㄷㄷ 전세계 역사에 독재자 중 이런사람 거의없는거보면 감동이네 리얼
뉴질랜드에는 남아공에서 온친규들이 정말 많은데 듣기로는 돈많은 기득권층들을 위한 도시나 마을들이 거의뭐 요새처럼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관문이 엄청많은 요새.
존스홉킨스 의대생의 경험담 ..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에 불만을 가진 환자가 총으로 담당의사를 죽이고 난동을 부릴때 재빨리 대피한 다른 의사나 간호사들 한두번이 아니라는듯이 갇힌 공간에서 여유롭게 모두 휴대폰이나 들여다보면서 침착 했다나 ..
존스홉킨스 바로 옆동네가 최악의 빈민가여서 늘 껵는 일이라고 .
저는 조벅은 아니고 케이프타운에서 혼자 어학 연수 생활을 잠깐 했었는데 그 때 학교 주변임에도 약에 취해서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 사람도 봤고 무리 지어 다녀서 돈 좀 달라 면서 안주면 주머니에서 지갑이나 물건들 훔쳐가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해 본 적은 없지만 경찰 시스템이 부실하다고는 많이 들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긴 합니다.. 거주하기에는 참 안전하지 않은 곳인데 그래도 며칠 간은 놀기에는 좋은 게 공기도 좋고 여름엔 많이 안 덥고 시원하고 겨울엔 비교적 많이 따듯해서 어디 다니든 좋습니다. 좀 땅덩이가 커서 차에서 기본 너덧시간은 보내야 해서 지루한 감이 있지만 희망봉 같은 자연 풍경이 예뻐서 여행으로는 가이드 동원해서 다니면 한번 즈음은 가볼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침략자들한태 나라를 갈취당한뒤 독립을 했음에도 침략자들의 자손들이 나라의 모든 부를 움켜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상상만 해봐도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절망감이 얼마나 깊게 느껴질지 상상도 안되네요. 인종을 떠나 같은 사람으로써 생각해본다면 저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불가피한거라 생각됩니다.
갈취 안 당했으면 잘 살았을까? 주변국을 보고 비교 해 보면 되죠. 생활수준 지금이 나을걸?
주인장 말하는 속도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디스트릭트9 진짜 명작
중산층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백인 흑인 아프리카 하자마자 남아공부터 생각났다 ㅋㅋ
다른유튜버랑 비슷한시기에 비슷한내용으로 겹치는경우가 있어보이는데 연관이 있나요??
누구에여?
지식두입이요
근데 이게 차이가 센다르크집안은 다달이 수입이나고 또 성향이 베푸는스타일이라 또 나가는게많은데 석천이형은 자기거굳게지키자나
사실 남아공이 아니라 세이셸 아프리카 최고 부국입니다. 대륙부만 따지면 가봉이고요
❤❤
1세대부터 2세대 자식 교육을 시키고 감내해야지 발전이 있는거지
불만이면 다른 방법으로 시위를 해야지 다 때려 부수고 약탈하면 누가 들어가서 사업을 할까?
자기들이 한짓에 악순환이 이어지는거지
미국도 보면 가난한 도시 보면 약탈하다 기업 철수하고 더욱 가난해지고, 교육도 더욱 망가지고
어학원들 백인이랍시고 광고하는데 대부분 남아공 무시하는게아니라 백인사대주의인지 많이모자라보임
국민성이 바뀔려면 100년은 걸리는데 투자하라고 하면 투자할까?
손해배상 해줄것도 아니고 평생 영국탓이나 하다가 영국탓이나 하겠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비슷한 시기에 식민 지배를 받고 독립했는데 유독 아프리카 국가들만 경제 발전에서 도태되는걸 보면 솔직히 인종 특성도 있는듯함. 인종 차별이 아니라 현실이 그것을 반증함.
이정도면 그냥 다시 네덜란드나 영국 따까리로 돌아가는 게 맞다.
네덜란드에 식민지때가 훨나았을듯 아프리카국가나 미국에 흑인들만 모여사는 주들보면 다 개판임
1:05 인종 구성 단위가 % 로 잘못 표기돼 있네요
만델라가 아니라 데 클레르크가 더 대단한 사람 아녀?
어찌보면 그렇지유
이런거보면 아무리 욕을해도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살기좋은곳도 많이 없는게 사실이다 ㅎㅎ
남아공 허구헌날 계획정전(로드쉐딩)에 안좋은 치안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님..
아프리카에서 잘 사는축이라도 이렇다는거..
아프리카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세이셸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이고 백인 독재자의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는데도 부패인식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높더군요.
토착민 사멸하고 이민자들 국가됨 세이셸은
악의 근원은 인간이야
요하네스버그에 2년 정도 살았는데 치안 빼면 살기 좋아요. 그렇다고 해서 뉴스보는 것처럼 살인하고 약탈하고 이런게 눈 앞에 매일 벌어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조심하며 살아야 하지만 괜히 벌벌 떨면서 다닌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식자재, 음식, 날씨, 자연, 레저 등등 즐길 것들이 풍부한 나라예요. 너무 아름다운 나라인데 이렇게 풍비박살 난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
그런건 교육불균형이 만들어냄.
풍비박산용
아프리카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는 그 바로위에있는 보츠와나와 나미비아 입니다. 아니면 대서양쪽에 섬나라인 카보베르데와 그 옆에 자원부국인 가봉.
인종차별이라기엔 통계가...
아닙니다~
남아공 여행 가는건 불가능하겠네...
남들 가지 말라는 데 안 가고, 남들 다 가는 데만 가면 돼요. 우범지대가 몇 군데 있는데, 거기만 피하면 괜찮습니다.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와이너리는 진짜 가볼만한 곳이에요.
놀랍게도 서구권에서는 남아공으로 여행 엄청감..
성공한 미국 흑인들이 어려운 흑인들 도와주면 되겠네
어? 지금도 영국 수출 금액 비중에서 금이 많이 차지하던데?
혹시?
흑인들은 참.... 그래......
아프리카에서 좀 친다길래 살만한 나라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단 심각하네
빈곤층 흑인들은 백인이 지배했을 때가 더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때는 백인들이 최소한 굶지는 않도록 기본적인건 챙겨줬으니까.
와~ "지식한입"이 이정도라구?
지식 한도가니인 것 같은데.
천하의 "간디"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기차 탔다가
유색인종이라고 "너 다른 칸으로 가" 해서 현타가 왔다는
건 너무 유명한 얘기죠.
당시는 둘다 같은나라ㄷ
그나마 남아공이 좀 살만하다고 넘어오는 불법이민자 문제도 심각함
웃긴게 흑인들이 불법이민 흑인들 차벌함 ㅋ
이젠 백인 탓만 하기엔 무리가 있다 흑인들 정치가 답없다
한국에서 태어나 참 다행이다
여기도 씨발 치안빼곤 그닥
남아공 아파르헤이트 정책할 때 전 세계에서 외교적으로 고립되니까 핵무기까지 개발하고, 미국이 경제제재를 했죠. 그래서 백인 정권이 결국 아파르헤이트 취소하고 핵무기 반납했죠.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겁니다.
아프리카 최고의부국 나이지리아 아닌감? 2위가 이집트고 2020기준 gdp로도 남아공은 3위인데 제가 자료를 잘못본던가요? gnp기준인가?
우리나라 운동권이랑 비슷하네
너무 좋은 내용인데 말씀이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네요 ㅠㅠ 조금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왜 다들 결국 그쪽으로 빠지는걸까
흑인은...남아공에서도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최하층민인거보면...문화의 문제만은 아닌듯😅
이런걸 볼때마다 국가 내의 빈부격차도 문제지만 국가 간의 빈부 격차도 좁혀지긴 힘들듯....
남아공 궁금하고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인데, 그 마음이 좀 없어진 것 같기도...
ㄹㅇ 무법천지 지옥이 따로없노 ㄷㄷ
아, 이런 데 가서 유튜브 찍다가 털려서 영상 올린 친구를 며칠 전에 본 듯.
흑인은 스스로가 자유의 투사라 생각하지만
그들의 행동과 생각은 더 많은 차별을 만든다
근데 한전도 한국 전력시장을 독점하지않나요?
공기업이잖여 .. 사기업처럼 이득을 취할 필요가 없어서 무지성으로 가격올리고 안그러잖아 오히려 한국 대부분 공기업은 국민들이 발작 심한 정서에 맞게 손해보면서 장사하고 천천히 올림 서비스도 제일좋고 싸고 운영 잘되고 있어
디스트릭트9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범죄율이 조금 높게 나오고 있어? 조금? 세계최악의 치안을... 하여튼 언제부턴가 말을 기괴하게 하는게 대유행이라니까
언제까지 현실을 보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인종차별이란 프레임만 씌우고 다닐까
아프리카와 미국 흑인의 범죄를 보먄 볼 수록 흑인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국 또 너야????
9:28 격차...
할당제.. 인구이탈..
이거 흠..
만델라도 해결못한...
영상을 x배속으로 틀어놓은 줄 알았네ㅎ
동남아 이민 받아들이면 벌어질일임 지금 남아공이나 그외 남미서 벌어지는 일들이
1:04 부분에 통계자료 실수가 있네요
벨 델핀(아헤가오녀)도 남아공 출신이다.
굿
헬국가에 영국은 안끼는곳이 없네 진짜
사실 여긴 너덜란드가 먼저 차지하고 인종차별 정책 벌이다가 영국한테 먹힌거라 시작은 네덜란드임
사실상 저긴 영국이 더 개입했어야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