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음악 #록키노래 #록키명장면 #운동할때듣는음악 영화록키ost 중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Bill Conti의 Going The Distance입니다. 록키시리즈 1탄에서 록키 발보아가 영화록키 마지막 장면에서 극중 록키의 애인 "애드리안"을 외치는 장면은 복싱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인정받죠.
신혼여행으로 동부에서 서부로 카렌트해서 La부터해서 뉴욕 나이아가라까지 갔었는데 내가 끝까지 우겨서 중간에 필라델피아 넣음 워싱턴dc 갔다가 필라델피아 가소 로키스텝 밟았음 다른 관광객들도 다 방방 뛰고 있고 나도 여러번 왔다갔다하며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ㅋ 그리고 옆에서 노숙자가 사진찍어줄테니 돈 달라고 하고ㅋ 가면 꼭 필리 치즈스테이크 드셔보시길 추천 와이프는 아직도 그것만 기억함
100만(96만)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찍으려다 보니 집안 친척들 동원 출연시키고,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인 당시엔 무명?(저예산)인 작곡가인 Bill Conti에게 의뢰했는데...그게 대박이나고 현재까지도 그 음악들이 회자되고 사용될 줄을 알았겠는가??? 약 100만달러로 찍은 뒤 전세계적으로 225배나 벌어들였다고 들었음...미국에서만 117배나 매출을 올린것으로도...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새벽에 몰래 찍었다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 씬까지 들리던 와 함께 이 곡이 시리즈의 대표적인 연주곡이 되었죠..그 후 후속에선 미술관에서의 촬영을 대환영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죠...록키 시리즈에 나온 음악들 다 유명하게 되었고요... 록 그룹 Survivor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시리즈이기도 하죠...
지금이야 일 때문에 필라델피아 자주 가지만, 딱히 방문하고 싶은 도시는 아니예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뭐 막장인 도시니까… 그래도 어렸을 적 필라델피아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였습니다. 이유는 딴거 없어요. 아마추어이지만 11살 부터 복싱을 했고 록키는 제 우상같은 존재였거든요. 미술관 계단을 그 처럼 뛰어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입학하고 첫 방학 때 친구들이랑 차 가지고 패서디나에서 일주일 동안 달려 필라델피아에 도착했고, 도착 하자마자 한게 미술관 계단 오르는 거였어요. 마침 새벽에 도착해서 어스름 한 무렵 친구들과 뛰어 올라가는데 묘한 가슴벅참이 느껴졌습니다. 온샂 인종차별에 불평등 이겨내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왔고, 아직 젊으니 할 수 있는 것도 가득하고… 그런 억울함과 성취감,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에 버무려져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더라고요. 그게 90년이었으니까 벌써 33년 전 일이네… 세월 참… 작년 첫째가 대학 진학했고 처음으로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갔습니다. 첫째도 저와 같이 어렸을 적 부터 복싱을 했고, 당연히 록키를 알죠. 저랑 같이 몇번을 보기도 했고요.ㅋ 미술관 와서 아들과 함께 계단 뛰어 올라가는데 또 한번 가슴벅참을 느꼈습니다. 저 보다 훨씬 앞서 멋지게 뛰어 올라가는 아들을 보면서 잠깐 울컥 하기도 했어요. 제 아들은 그 순간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부디 좋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랍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정말 위험한 도시입니다. 그 나마 미술관 근처는 관광객이 많고 치안도 괜찮은 편 입니다만 나머지 주변이 문제죠. 쉽게 여행 가 보라고 추천할 수는 없지만, 만약 필라델피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술관은 반드시 가 보셔야 합니다.. 그 때 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에 록키 스텝을 밟을 수는 없지만(현재는 그거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실상 그거 해 보려고 필라델피아 방문 하는거니까…ㅋ 한꺼번에 열 댓명이 뛰어 올라가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새벽은 절대로 위험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그래도 그 곳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거 하나만으로도 어쩌면 삶이 바뀔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새벽에 일어나 날 달갈 먹는 모습 낡고 너무 촌스러운 츄링닝... 몸이 부서져라 하는 운동들.. 지금은 우스게 소리에 헝그리 정신이지만 그당시 아무것도 없는 가진거라고는 몸뚱이만 있는 사람들이 승리가 아닌 기회만이라도 얻기 위해 목숨걸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인공이나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 조차도 록키였던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때 처음 주말의 명화에서 보면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패배 후 여자 친구를 찾는 모습에 웬지 모를 슬픔과 김득구 선수가 미국에서 경기하다가 마지막 패배하는 모습에 "왜 안돼지?" 그때는 그게 무슨 감정인지 몰랐는데 반백살이 된 지금 "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가 이해도 돼고 슬프기도 하고 후회도 없고 제 아버지와 동갑인 스텔론 아저씨나 제 부모님 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이들어 새삼 느끼는건 록키는 예나 지금이나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아닐까 싶네요. 현실에 포기하지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인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 준비된 자만이 록키가 될 수 있다는,,, 록키가 챔피언 될 수 있던건 복싱을 포기하지 않았다 것... 그리고 기회가 왔을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 갔다는것,...
스포츠 영화는 록키 전과 록키 후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록키 전과 후로도 록키를 능가하는 스포츠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소림축구 있잔여
@@_NakTa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NakTaㅋㅋㅋㅋㅋㅋㅋㅋㅋ
@@_NakTa 소림축구 존나 재밌긴해
록키 스텝 밟아보려고 진짜 이거 하나 때문에 신혼여행 중에 필라델피아 갔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나 말고도 방방 뛰는 관광객들 있더라
부럽습니다.ㄷㄷㄷㄷ
대단하노
언제갔노
부럽노
머리 속에서 울려퍼지는 BGM.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모두 로키죠
신혼여행으로 동부에서 서부로 카렌트해서 La부터해서 뉴욕 나이아가라까지 갔었는데 내가 끝까지 우겨서 중간에 필라델피아 넣음 워싱턴dc 갔다가 필라델피아 가소 로키스텝 밟았음 다른 관광객들도 다 방방 뛰고 있고 나도 여러번 왔다갔다하며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ㅋ 그리고 옆에서 노숙자가 사진찍어줄테니 돈 달라고 하고ㅋ 가면 꼭 필리 치즈스테이크 드셔보시길 추천 와이프는 아직도 그것만 기억함
금수저 부럽네요ㅋ
록키 시리즈는 다 보면 인생은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버티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내가 얼마나 많이 때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맞고도 버틸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아비무쌍
그누구도 챔피언한테 끝까지 버틴 선수는 없거든...
공감! 인생은 장기 레이스니까...
인생은 원데이 투데이 살고 죽을게 아니니까
록키 ost를 들으면
제가 20대 중후반 무기력하게 하루종일 게임을 하다가.. 용기내어 컴컴한 새벽을 나서면.. 시린공기 넘어가는 목구멍 안에서부터 내 열등감이라던지 분노라던가..설움같은걸 터뜨리며 비루한 몸뚱이로 5분 10분 내달리다 입안가득 피맛을 느끼고 지쳐서 돌아오곤했죠. 그 하루하루가 쌓이며 차츰 설움,분노가 아닌 색다른 감정들이 차오르면서 세상에 나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뭘해도 성공할거에요
성공할겁니다😂
그래 그게 인생이야..
화이팅 입니다^^
할수있어요..그런사세면..^-^
가난, 노력, 승리, 패배, 좌절, 실패, 성공, 사랑, 낭만, 모든 것이 다 있는 인생 영화 + 수십년이 지나도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 레전드 OST까지
이 음악만큼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없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을 뛰게 만들고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내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승리일 것이다!!!!
수십 수백번을 들어도 돌려 봐도 명곡 명작이군요
가슴을 타고 눈알까지 뜨거워 집니다
ㅠㅠ 같이 울자
나이 50 넘어 다시 보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저도 록키처럼 15라운드까지 버텨렵니다.
화이팅!
3월에 인생 첫 풀코스마라톤 뛰는데 이 음악들으며 연습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미제영화보지마 ㅋ
@@황애진-k1q 느그 엄마도 보는걸 왜 보지마라야
@@황애진-k1q ㅂ ㅅ ㅇ
옛날에 영화 볼 때 에이드리안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이겨주라고 말 하는 순간 내 눈에 눈물이 탁 맺히더라. 복싱영화이긴 하지만 가진 것 없는 젊은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이 나는 더 가슴에 와 닿더라고
님말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Wq
실제로 촬영당시 돈 없어서 주인공 가족들로 배역돌려막기도 히고.. 거의 올인
그앞에 자기를 걱정하는 에드리안에게 나 권투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 할께 라는 록키의 대사가 있어서 에드리언의 이겨요 저 대사는 더 빛이 나지요 몇번을 봐도 눈물 맺히게 합니다
수십년을 들어도 감동적이고 잘 만든 음악이다.. 이런걸 명곡이라 하는거지...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이 영화를 못본 제가 이 음악이 유명한줄 알 정도면 정말 명곡이 맞는것같아요 ^^
동감입니다. 그당시 저예산 영화로 알고있는데 이영화로 인해 무명의 이런 천재 작곡가도 알려진게 다행이네요..진짜 록키 ost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그런걸 클라식이라고 하죠, 스테디셀러라고도 하고요
@@MakuDonarudo. 멋진 말입니다.
아직도 들어도 소름 돋네 영화를 본 사람들은 1일 1소름 할수 있는 음악,
인생은 승리가 아니라...그저 버티어 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김재동 ㅎㅎㅎ
ㄷㄷㄷ책임없는말
왜? 버티는건 살아있다는 증거이지…사라지는건 패배의 증거이자…우리가 루틴을 지키며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이지
@@1Masterpiece노숙자나 살인범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남은것을 승리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냥 있어보이는 말일뿐 개소리입니다.
@@야광망또야광망또 그건 니가 멋대로 예시를 지정한거고
이런 추상적인 문구는 해당 영상이 무엇이었는지를 봐야지
이건 걍 로키가 경기에서 이기진 못했어도 마지막 라운드까지 불태운게 가치가 있다는 댓글이잖아
목 위에 달린건 장식이냐? 좀 사용해라
웅장하다. 가슴이 뛴다. 명곡은 영원하다. 전율이 흐른다.
말그대로 "웅장하다" 네요
@@uno4465맞아요! 웅장해요 ^^
15라운드까지 버티는게 인생이다!
죽을만큼 버티는게 인생이라는걸 알려준 영화입니다
음악만 들어도 벅차오르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걸 보면
게임에서 바드나 음유시인이 음악을 연주해서 캐릭들 버프 주는 게
거짓말이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음악.
과거 군대에 군악대가 존재하는 이유
@@ungkim4170 군악대가 옜날 전쟁때 맨 앞에 섰던 이유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ost인데 아직도 광고 예능 힙합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명곡임
심지어 아이돌 노래에도 리메이크됨
그러게요~ 넘 힘나는 곡이죠? ^^
전 지금도듣고있음
아이브 after like는 I'll survive 샐플한 거임. 비슷하지만 좀 다름.
MC sniper - Better than yesterday
미키가 진짜 매력적임. 정석적인 코치 그 자체 목소리부터 아드레날린 나오게 만듦
런닝이나 워킹할때 아드레날린 미친듯이 솟음 ㅋㅋ 대체 어떻게 만든 음악이지
저도. 항상 그런생각을 함.. 음악은 신의 영역중 하나인거 같음
요즘엔 저런 명곡안나옵니다 왜냐구요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zfkdc 하지만 AI 가 해내겠죠
@@냥센스-w7g결국 사람의 데이터를 따라하니 뭐가 뭔지 ㅡㅡ
100만(96만)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찍으려다 보니 집안 친척들 동원 출연시키고,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인 당시엔 무명?(저예산)인 작곡가인 Bill Conti에게 의뢰했는데...그게 대박이나고 현재까지도 그 음악들이 회자되고 사용될 줄을 알았겠는가??? 약 100만달러로 찍은 뒤 전세계적으로 225배나 벌어들였다고 들었음...미국에서만 117배나 매출을 올린것으로도...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새벽에 몰래 찍었다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 씬까지 들리던 와 함께 이 곡이 시리즈의 대표적인 연주곡이 되었죠..그 후 후속에선 미술관에서의 촬영을 대환영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죠...록키 시리즈에 나온 음악들 다 유명하게 되었고요... 록 그룹 Survivor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시리즈이기도 하죠...
촬영인원이 워낙 적어서 영화찍는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고..중간에 과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무명복서인줄 알고 과일던젼준거라고 ㅋㅋㅋ
실베스타스탤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그걸 가지고 영화사를 직접 돌면서 간청하여 어렵게 만든 영화죠
돈 없어서 엑스트라도 고용못한 영화가 대박떠트리는것도 모자라서 명곡이 몇개씩 나올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될놈될이 진짜인거 같다
정말 궁금 했던 내용입니다.. 저 예산 영화에 이렇게 좋은 곡이 다수인게.. 이해가 안되서.. ost 비화 로 검색도 해보고 했었네요..속 시언한 정보 감사해요
이 노래는 bill conti가 록키를 위해서 만든 노래는 아닙니다.
th-cam.com/video/QSgpFIskL5M/w-d-xo.htmlsi=JGBN1Q2kmKcTtvlb
이미 그 전에 작곡을 해놓았고 노래까지 만들었지만, 록키에서 재탕한거죠.
록키 시리즈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테마는 15라운드 마지막 종이 울리기 전까지 버티는거다.
얼마나 세게 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맞고 전진할수 있는게 중요하다!
펙트
우와..너 대단하구나 멋진걸
예스^^
록키1은 사랑, 희망, 꿈에 대한 근본적 이야기라 꼭 보시길 권합니다.
최고 중의 최고! 전설 중의 전설! 록키가 시합 전날 아드리언에게 "15라운드까지 버틸수 있다면 (= Going the Distance), 생애 처음으로 내가 의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될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명대사죠 슬프면서도 희망적인
정말 록키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처절하게 준비 했기에 더 와닿죠
몇년에 한번정도씩 나도모르게 록키1이랑 발보아를 챙겨보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다시 살아갈 용기가 나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군대서 고 남보원씨랑 운동하셨고 복싱하셨습니다 이음악들을때마다 아버지생각이나네요 어렸을때 복싱은이런거다 하시면서 세도우복싱도하시고 보고싶네요 아버지
록키1은 엄청난 명작임.
어릴때에 봤을때는 록키2,~5는 모두 결국엔 주인공(록키 발보아)가 이기는데 록키1만 주인공이 마지막에 패배해서 상당히 아쉽고 우울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확실히 현실과 희망 절망 인생의 쓴맛 단맛이 녹아있는 명작이란걸 깨달았음.
명작은... 진짜 나이먹으면서 몇번씩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전율이 느껴진다
진심 예술 서서히 예열하다 확 터뜨리는 느낌이 없던 감정도 폭팔시킨다
출근할때마다 들으며 힘냈던 기억.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일때 아침에 들으며 출근했었는데.
록키 이후 아무리 잘 만든 복싱 영화래도 록키만큼의 연출과 감동적인 복싱 영화는 다시 안 나올듯~~
삶이 너무 힘들때. 진짜 힘들때. 록키ost 를 들으면 뭔가 울컥합니다
등산 할때 숨이 안 쉬어지는 깔딱 고개에서 이 노래 듣고 록키 영화 한 장면 떠오르면 없던 힘도 솓아나게 하는 미친 음악임
5:38 록키가 로드웍 도중 행인이 사과 던져 주는 장면이 연출된 게 아니라 진짜로 록키가 운동선수인 줄 알고 준거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
팩트: 오렌지임
@@unclezoeㅋㅋㅋ ^^
젊은애가 열심히 하네 하고 던져준 듯 ㅋㅋㅋ
세기의 명작에 박제. ㄷㄷ
진짜 무명이었으니까
감동보다는 전율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BGM. 모든 남자들을 전사로 만드는 마법의 음악 ㅎㅎ
어릴때 봐서 줄거리를 잘못 알고있었네요. 마지막에 록키가 이긴걸로 생각했는데, 결국 판정패로 지는 내용이었네요. 오히려 더 뭉클합니다.
록키2에서 아폴로와 재대결하지묘.
@@pim950 그리고 승리 합니다. 3편에서는 아폴로를 위해 복수해주고요 4편은 소련 의 약물 기계 금발 복서랑 싸우고
50년이 다되어 가는 영화가 지금봐도 후진 느낌이 들지 않는것 보면 정말 명작이야. 이런거 해낸 실베스타 스탤론도 정말 난 인물이다
처음 시작에 운명을 알리는 듯한 종소리부터 진짜 명곡이다 명곡!!! ㅠ.ㅠ
그러고보니 탑건 주제곡도 처음엔 종소리로 시작하네요. 명곡들이란^^
@@juyounghong7708 듣는귀는 비슷하네요. 탑건 메버릭도 이전 탑건의 ost 종소리부터 울리면서 울컥했거든요.. 명곡의 클레스란 세월이 흐르면 더욱 농익는거 같습니다.
남자는 자기 여자가 말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건다. "이겨요" 이 한마디에 세상 그 어떤 두려움도 이겨낸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말 "사랑하오" 이 한마디에 못할 것 이 없다.
아재요 사랑하오
난 안되던데
연봉 .......
한녀 해당사항 없음
@@몬스터에너지중독자 그건 님이 한남이라서......
고속으로 달리는 장면 진짜 미쳤구나. 명작과 명배우는 쉽게 흉내낼 수 없다.
록키봤는데 응애세대지만 감동이 엄청 났어요!
노인과 바다처럼 인간 자체에 대한 경외심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시리즈 대부분 중박이상이었고 유명한 편은 숨도 못쉬고 봤어요 😊
한번 스탤론이 당시에 삼류 포르노배우로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직접 록키의 각본쓰고 소품같은 것도 대부분 자기 실제 물건이고 (특히 거북이)
그런 내용이 나온 다큐를 찾아보세요. 정말 감동이 훨씬 커집니다 ㅎㅎ
영화계의 노인과 바다 딱이네..
중고등학교때, 노인과 바다 엄청 읽었는데..
@@silnot8235 듣기론 스탤론집도 실제 살던 집이라고 들었네요.
난 이 노래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늙어서 그래 ㅠㅠ
벅차오르니까^^
ㅅㅂ 나도 울고있다
나도
나도 영상이랑 같이보면 항상 울어요😢
지금이야 일 때문에 필라델피아 자주 가지만, 딱히 방문하고 싶은 도시는 아니예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뭐 막장인 도시니까…
그래도 어렸을 적 필라델피아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였습니다. 이유는 딴거 없어요. 아마추어이지만 11살 부터 복싱을 했고 록키는 제 우상같은 존재였거든요. 미술관 계단을 그 처럼 뛰어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입학하고 첫 방학 때 친구들이랑 차 가지고 패서디나에서 일주일 동안 달려 필라델피아에 도착했고, 도착 하자마자 한게 미술관 계단 오르는 거였어요.
마침 새벽에 도착해서 어스름 한 무렵 친구들과 뛰어 올라가는데 묘한 가슴벅참이 느껴졌습니다.
온샂 인종차별에 불평등 이겨내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왔고, 아직 젊으니 할 수 있는 것도 가득하고… 그런 억울함과 성취감,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에 버무려져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더라고요.
그게 90년이었으니까 벌써 33년 전 일이네… 세월 참…
작년 첫째가 대학 진학했고 처음으로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갔습니다.
첫째도 저와 같이 어렸을 적 부터 복싱을 했고, 당연히 록키를 알죠. 저랑 같이 몇번을 보기도 했고요.ㅋ
미술관 와서 아들과 함께 계단 뛰어 올라가는데 또 한번 가슴벅참을 느꼈습니다. 저 보다 훨씬 앞서 멋지게 뛰어 올라가는 아들을 보면서 잠깐 울컥 하기도 했어요.
제 아들은 그 순간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부디 좋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랍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정말 위험한 도시입니다. 그 나마 미술관 근처는 관광객이 많고 치안도 괜찮은 편 입니다만 나머지 주변이 문제죠.
쉽게 여행 가 보라고 추천할 수는 없지만, 만약 필라델피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술관은 반드시 가 보셔야 합니다..
그 때 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에 록키 스텝을 밟을 수는 없지만(현재는 그거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실상 그거 해 보려고 필라델피아 방문 하는거니까…ㅋ 한꺼번에 열 댓명이 뛰어 올라가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새벽은 절대로 위험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그래도 그 곳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거 하나만으로도 어쩌면 삶이 바뀔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새벽에 가니
사람 거의 없었어요 ㅎㅎ
록키를 동경하며 록키와 같은 삷을 사신 분이겠군요 존경합니다
성공한 인생..
부럽고 멋지십니다.
아들과 함께 로드워크하고 쉐도우하고… 제 꿈이자 로망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필라델피아 미술관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우리 아버지시절 유명한영화인데
나 어릴때도 알긴했었는데
난 지금 사람이지만
옛날 이런영화 감성이 그리움
요즘 헐리웃에서는 만들기 힘듦 ㅠㅠ 뱃대지가 불러서 쉽게 돈 벌수 있는 히어로물만 주구장창 홍보하고 만들어냄
이 음악은 인류의 전설이다.
평생 운동과는 담 쌓고 살다가
이 음악 들으면서 매일 운동합니다 ㅎ
정말 명곡이에요 ^^
록키1은 인생영화...남자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명작~~~
가끔 삶에 의욕을 잃을때 들으면 다시 정신차리게 되는 노래
록키 1~4 까지는 정말 어린아이 청소년 대학생 소년공들 한테는 희망을 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록키원 스텔론의 그 어눌한 말투와 억양은 록키 주인공 자체였고 그 억양으로 에드리안을 울부짓는 마지막 장면은 감동 그자체 영원히 리스펙 한다
공격력 100,방어력 999였던 록키!!! OST는 지금도 최고다! 왜 이런 영화가 두번다시 왜 안나오냐고~
5:38 이씬의 오랜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섭외한 배우가 아니라 시장에서 뛰고 있는 스텔론이 진짜 복싱 신출내기 선수인줄 알고 먹고 힘내라고 던져준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운동할때 들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 브금 1티어
단시간에 빠르게 할거면 하와이 파시브 오!!
록키 발보아 빙의 쌉가능
운동음악중 최고의 음악. 명곡중의 명곡.
요즘 헬스장에서는 이상한 음악만 틈. 이런거 안틀어줘 ..
실베스타 스텔론은 이 영화 록키 전까지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포르노 배우 였다는, 그만큼 절박 했던 작품 록키 영화 이후 대스타가 됬다는,
지금의 전설적인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을 있게 해준 영화 "록키"
스탈론인생이 "록키"네요...
이 노래는 정말 남자를 위한 노래다 나는 운동할때 회사 갈때 마음이 힘들때 듣는다 이노래를 들으면 힘이난다
새벽에 일어나 날 달갈 먹는 모습 낡고 너무 촌스러운 츄링닝... 몸이 부서져라 하는 운동들.. 지금은 우스게 소리에 헝그리 정신이지만 그당시 아무것도 없는 가진거라고는 몸뚱이만 있는 사람들이 승리가 아닌 기회만이라도 얻기 위해 목숨걸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인공이나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 조차도 록키였던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때 처음 주말의 명화에서 보면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패배 후 여자 친구를 찾는 모습에 웬지 모를 슬픔과 김득구 선수가 미국에서 경기하다가 마지막 패배하는 모습에 "왜 안돼지?" 그때는 그게 무슨 감정인지 몰랐는데 반백살이 된 지금 "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가 이해도 돼고 슬프기도 하고 후회도 없고 제 아버지와 동갑인 스텔론 아저씨나 제 부모님 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릴때 들었을때는 그저 진부한 영화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한 남자의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지는 음악이다... 록키와 실베스터 스탤론 둘다
퍼진 육체의 깊은 곳에 숨겨진 추가 세트를 끌어낼 수 있는 명곡.
5:35
저때 사과(?)를 던져준 상인은
영화촬영인지 모르고 신인선수가 훈련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줘서 영화로 사용했다고 ㅎㅎ
이런걸 믿는사람이 있음??
@@rasa7843 배우가 직접 얘기 한건데요?
가슴시리고 처절한 남자의 혼신을 다한 진념
맞습니다.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처음 봤던것 같은데 그 어릴때 뭘 안다고 파이널씬과 이 음악에 울었다
40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뭉클하네
저도 그랬는데. 그때 토요명화 시간은 적확히 모르겠는데 늦은시간이라 부모님께서 자라고 해서 몰래보다가 마지막에 경기끝날때쯤 에드리안하고 부르며 이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서 펑펑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두요..수십년전이네요..
"애드리안!! 나 이겼어!!!!!!"
이렇게 울부짖는 장면에서 별별 감정이 다 솟아올라서 눈물이 나는 느낌이네요.
가끔씩 다시 오는데... 올때 마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희열 느낍니다. 마약이예요.
농구선수에게 이 음악을 들려 주었더니
권투선수로 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판 ; ?? 너 뭐하다 온놈이야
그리고 퇴장당했습니다
헬스장에 이노래만 틀어놓으면 다들 엄청난 파워업을 느낄거 같은데...
갑작스럽게 비장한 각오가 생겨날듯합니다.
ㅋㅋㅋㅋ
업장주들이 기계 부숴진다고 아우성을...........
이 노래랑 남아당자강도 헬스장 틀면 빠워업 됨!
이거 유산소존에 틀어두면 왠지 사이클만 타던 나도 트레드밀을 탈거 같은 느낌
한마디 쓰자면 영화 역사상 제일가는 스포츠영화고 또 제일가는 테마음악 입니다 스포츠를 다루는 영화는 앞으로도 록키1원 넘을수 있는 영화는 없을겁니다 흥행으로는 넘을수 있지만 작품성과 음악은 못넘을 겁니다
불의전차도 있읍니다
스포츠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록키는 하나의 바이블
록키는 인류문화유산이다.
영화계의 클래식이죠
인류역사에 길이남을 불후의 명작입니다
시나리오 까지 쓰는 천재 배우❤
이태리 종마~~~ 록키 발보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주부이든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모두 각자의 전장에 있다
삶은 전장이다
록키영화만 보면 흔한복서 성공스토리
음악만 들으면 그냥 웅장한 오케스트라
록키를알고 음악을들으면
감동의 도가니
레전드 장면이죠. 어렸을때 이 음악만 나오면 울었는데~
노래가 쏴라잇네 그레서 아카대미 작품성 인정이지 굿 네가제일 좋아하는 아카대미 작품작 영화 실베스타가 직접 시나리오 본인이 감독까지 할려고 한듯 그리고 실배스트 주연의 람보 클리프 행어 까지 진정한 배우 존경 합니다.
록키라는 영화는 말 그대로 인생임.
감독, 배우, 각복, 연출, 음악감독 등등 다 무명인생에서 투자금없이 오로지 도전과 끈기로 만든 영화임.
언제 들어도 가슴이 울컥울컥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록키는 스포츠 액션 영화가 아니라 멜로영화이자 인간찬가
영화보고 난 뒤에 이 음악을 알림음으로 쓰면 늦잠을 잘 수가 없음 마법의 곡임
늘 공부하기 싫을때 듣는 노래 정말 명곡이다
다죽어 가는 환자도 이노래 들으면 벌떡 일어나서 쉭쉭 거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명곡!!!
이댓글보러 다시 옴
ㅋㅋㅋㅋㅋ 젤 웃긴 댓글
나이들어 새삼 느끼는건 록키는 예나 지금이나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아닐까 싶네요. 현실에 포기하지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인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 준비된 자만이 록키가 될 수 있다는,,, 록키가 챔피언 될 수 있던건 복싱을 포기하지 않았다 것... 그리고 기회가 왔을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 갔다는것,...
무명각본가 무명배우 무명음악가가 똘똘뭉쳐 만들어낸 명작
무명 감독까지...
무명 포로노 배우가 만든거죠
진짜 실존 인물처럼 되어버린 록키 발보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 Win이라는 말에 꼭 보답하고 싶어서 오늘도 참고 이겨내고 살아간다. 고맙다 사랑해줘서.
나를 멈추게 않는... 두려움 따위는 없다
복싱영화이지만.. 러브스토리가 있기에 록키가 탄생!
왜 볼때마다
눈물 날까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헛. 진짜요??? 병원에 가 보세요 빨리.
갱년기라그런듯, 나도그래요 ㅜㅠ
이 영화 자체가 남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주제라서 그렇습니다.
영화의매력 76년도 하늘을 볼수있다
우리가 힘들고지칠때 잠시놓치고까먹을때 초심으로돌아가서살아가는이유를 꼽십게고 깨달께하는영화
록키 영화의 주제의식이 담긴 근본곡
9 out of 10! You cut out the 2nd "WIN!" when she whispers it. It's the most dramatic part of that scene....
It's what we all were waiting for.
이영화를 모르지만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드라 이 영화 되게 명작임 그래서 나 록키 처음 봤을때 매일 아침에 이거 틀고 아침 식사함
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주는 노래~
힘들때 피곤할 때 그리고 중간에 운동하다고 지치는 순간 틀으면
(일어나라 두한아!) 가 되는 ost
음악도 음악이고 저 러닝장면까지 진짜 명작
힘들때마다 검색하고 듣게되는…
오늘 버거운 이 하루를 또 버텨보자.
영화보고온 사촌형 주변에 둘러앉아 영화보지않고 스트리만 들었어도 가슴이 뛰던영화 ❤ 아 ... 추억이여~영원하라😊
정말 가슴을 뻐근하게 눈물이 고이게하는 영화 음악사의 최고 명곡중 하나..
포기하지말자.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어릴적에 봤을 때는 주인공이 이길 줄 알았는데 져서 뭐야 하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40 년쯤이 지난 지금보니. 그 때랑 다른 느낌이네요. 마지작까지 꽉 찬 감동과 다시 돌아볼 힘을 주는 영화네요.
아 의기소침 했는데 듣고 나니 전투력 솟구친다 후우 =_ =ㅋㅋㅋㅋ
초저예산 영화였던 록키1은 지금봐도 감동적일 게 분명하다....아니...젊은 시절에 봤던 기억보다 더 큰 느낌을 받을게 분명하다.
최고의 영화, 최고의 음악
언제 들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곡중의 명곡...
실제로 심리학자 외 과학자들이 실험을 했는데.
"Overture" 위 노래의 원곡(원 제목)
노래를 들었을 때 80% 넘는 테스트 참여자 들이
심박수 증가와 함께 도파민 분비량이 늘었다고 하며 하며
운동 수행능력 지수가 평소보다 7~12% 가량 늘어났다고 함.
숨쉬기 운동만해도 뭔가 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음악^^♥ 록키 OST는 진짜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