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작곡가 빌 콘티가 한 집 건너 이웃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놀랍니다. 록키의 음악작업을 할 당시 빌은 무명이었지만,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친 인재였습니다. 빌이 얘기하길 록키의 음악감독을 맡기 전에는 다른 음악감독 밑에서 악보 사보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무명이었고 모두가 지독하게 가난했던 사람들이 모여 그런 명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Gonna fly now 후반 여성 코러스는 빌 조차 누구인지 모르고, 지금까지도 그 여성 코러스들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완전히 무명이었고, 심지어 그들이 프로 보컬이었는지도 알 수 없다는 얘기.
20살때 다시 본 록키 1/2를 보고는 역시나 당시 아카데미상은 택시 드라이버가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 30을 넘고 가정이 생기고 우연히 록키 1/2를 다시 봤는데 아...정말 눈물이 나는.. 야생의 삶에서 버티는 남자들을 대변하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나더라... 록키 1/2는 진정 명화다 은성종마형이 얼마나 영화적으로 스토리 뽑기 잘하는 지 알 수 있지 그 다음 시리즈는 생략하고..ㅎㅎ
헐리우드에서 배우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이태리계 미국인들이 진짜 많긴 했구나 싶은데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가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내역 보면 봉준호 감독이 로컬 시상식이라 말 한 것처럼 이태리 아일랜드 백인 이민자에게도 차별이 많았던 시절에 말도 어눌한 무명의 배우가 집필한 시나리오가 얼마나 매력적이였으면 결국 주연으로 영화가 나올 수 있었을까
록키 주제곡중 최고라고 생각함
록키뿐 아니라 모든 영화 OST중에서도 최고인듯
록키 ost중 최고의 남자의 곡이지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 들으면 마지막 한 번 더 힘을 내게 해주는 곡.
이곡은 복싱 음악을 넘어선 한 사람의 처절하다 못해 웅장한 인생이 담긴 곡이다.
위대한 영화..최고의 음악..들을때마다 눈물 맺히고 가슴이 먹먹하다.
하~~~ 한편의 인생 같구나....초년 중년 개 가난하게 살다가 말년에 피는 인생 같은 느낌...멋지다..
이 음악과 대결씬이 어린 나이에 정말 깊숙히 박혀들었구나, 이후로 몇 십년간 수많은 영화,드라마를 보고 한류가 세계를 휩쓰는 상상도 못한 격동을 지내면서도 이걸 다시 보니 또 졸라 울컥하네
좋은 영화, 훌륭한 영화,대작도 많지만 록키의 마지막 시합장면은 잊을수가 없다
매몰차게 나를 벼랑 끝까지 몰고 인생을 끝이 없을 때까지 끝 까지 끝난 것이 아닐때까지 걸어 나가자...!
아니 시작을 하자!!
다시 시작을 ...!!!!
진지한 인생의 기로로 바르게 놓고 다스리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록키 최고의 브금이고 남자의 브금이라 생각함
진짜 너무나 지치고 주저앉고만싶을때 들으면
아니야 아직 나한테도 마지막 뭔가가 남아있을거야 뭔진 모르지만 남아있을거야하고
끝까지 바지끄덩이라도 잡고 존버하게 해주는곡...ㅜㅜ
맞음ㅠㅠ 쓰러질려고 하면 머리끄댕이 잡고 일으켜주는 듯한 느낌!!!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로 당신은 열정과 패기가 많은 사람일것 같습니다.
아.....확 와닿네
Amen! 🇺🇸 💪 🇯🇵.
E proprio così ❤
영화보면 알겠지만 작품상탈만했음 존나 잘만들었음
이 장면의 OST는
영원히 남을듯
어떠한 액션 영화보다 록키와 아폴로의 복싱경기씬이 감동적이고 화끈했던거 같다
영화른 본사람만 이감동을 느낄수 있는건 아니겠지?
Ost는 지금들어도 명곡이다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병원 가보세요
록키1편은 분명 저예산 영화였는데 ost는 어떻게 이런 명곡을 뽑아냈을까??
제작비의 반 이상이 OST 곡값이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무슨 개소리를? 저떄 당시 작곡가 빌 콘티도 거의 무명이었다던데
이래나 저래나 록키1은 남자의 모든것이 담긴 영화임에 틀림없음~~~
놀랍게도 작곡가 빌 콘티가 한 집 건너 이웃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놀랍니다.
록키의 음악작업을 할 당시 빌은 무명이었지만,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친 인재였습니다.
빌이 얘기하길 록키의 음악감독을 맡기 전에는 다른 음악감독 밑에서 악보 사보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무명이었고 모두가 지독하게 가난했던 사람들이 모여 그런 명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Gonna fly now 후반 여성 코러스는 빌 조차 누구인지 모르고, 지금까지도 그 여성 코러스들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완전히 무명이었고, 심지어 그들이 프로 보컬이었는지도 알 수 없다는 얘기.
@@two-five-one우와 비하인드 스토리 조차 영화와 너무 잘어울리네요 모두가 밑바닥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싸우고 있었군요
진짜 록키는 1.2 가 슈퍼 명작
감히말하건데 이음악은 록키라는 영화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함. 아니 모든영화음악 통틀어서 수많은 명곡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감히 최고라고 생각함. 신이 빌콘티의 몸으로 들어가신게 분명함... 신이만든 멜로디임.
분명히 최고의 OST임에는 틀림없지만, 록키의 삶 자체인 실베스터스탤론이 없다면, 이렇게 감동스럽지만은 않을듯
웅장하다 어떻게 이런 브금을 만들었는지.
주식 바닥일때 들으면 버틸만 함 ㅋㅋㅋ
@@user-kc7wq4yi1v그러다 ㅈ돼요...ㅜㅜ
그야 샘플링이니까...원곡은 E Così Per Non Morire라는 노래임
이 노래를 여러 격투기 선수들이 '입장곡'으로 쓸 정도로 추앙받는 명곡.
Going the Distance(록키 o.s.t)
Better than yesterday(엠씨스나이퍼)
출,퇴근할때 이 두곡 들으면서
하루 시작과 마감하네요.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인순이 열정
Ive - after like
Jean roch - can you feel it........
@@user-kc7wq4yi1v 아이브껀 뺍시다..
엠시스나이퍼가 표절한거임? 멜로디 개똑같다 생각햇는데 여기꺼엿네
@@user-nb9ke4xf7j샘플링이죠..
@@user-jf1xs6cr7l 아하 그러면 차라리ㅡ 이런식으로 대놓고 샘플링을 하는게 낳겟네 ㄷ 몰래 표절 하고 나중에 까벌려진거보다 ㄷ
20살때 다시 본 록키 1/2를 보고는 역시나 당시 아카데미상은 택시 드라이버가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 30을 넘고 가정이 생기고
우연히 록키 1/2를 다시 봤는데
아...정말 눈물이 나는..
야생의 삶에서 버티는 남자들을 대변하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나더라...
록키 1/2는 진정 명화다 은성종마형이 얼마나 영화적으로 스토리 뽑기 잘하는 지 알 수 있지
그 다음 시리즈는 생략하고..ㅎㅎ
은성(sylvester=silverstar) 종마(stallone=stallion) 작명센스 좋으시네요 ㅋㅋㅋ
이음악만 있으면 신기한게 힘이남
감동
초초초초초초 명곡.. 진정한 명곡.. 모든 짐에 이 음악을 틀어야한다.
고마하잔다~~~~~~~~아폴로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록키야
명곡 이다.!!!
이 노래를 들으며 달리기를 하면, 25% 더 빠르고 더 먼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됨.
🤣🤣
진짜로 2시간 더 쌩쌩하게 일함 미친 노래
Rocky , We are going to go the distance and ring the final bell. 😊
저는 록키음악 들으면서운동하면 힘이납니다
대중가요따윈 필요없으요
Bel video di Rocky che non si arrende mai!
하루 서너시간 만이 내 시간이었때 지친나를 다시금 이악물게 해준 명곡
헐리우드에서 배우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이태리계 미국인들이 진짜 많긴 했구나 싶은데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가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내역 보면 봉준호 감독이 로컬 시상식이라
말 한 것처럼 이태리 아일랜드 백인 이민자에게도 차별이 많았던 시절에 말도 어눌한 무명의
배우가 집필한 시나리오가 얼마나 매력적이였으면 결국 주연으로 영화가 나올 수 있었을까
본인이 각본료 팍팍깎아가면서 자기가 영화따내려고 존나게 노력했음
이태리나 아일랜드계는 차별 많이 받았죠. 특히나 아일랜드인들은 '하얀' 흑인 취급 받았습니다
아폴로형 ㅠㅠㅠㅠㅠ맘 아네요
대한민국에는 아직 록키가 있다
레전드위에 레전드 박 종팔!!
실베스타 스텔론 배우가 태극기 휘날리며 를 극찬 했지만
한국인으로 써 난 이 영화를 극찬 해주고 싶읍니다..
아 .. 부르르 떨린다
명작
생각이 필요할때 듣는다.
Better than yesterday
wow
록키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곡은 너무 좋음
스텔론은 대단한 사람이다
음악만 들어도 전쟁터로 들어가는 비장함이 느껴진다. 권투의 링 위가 둘만의 전쟁터지...
god bless america, god bless liberty, and forever hollywood
시바 2018년에 코인 개폭락할때떨어질때 이노래듣고 존나버텨서 21년에조낸 벌고나왔다
나한테는 신과같은음악이다
인간승리 하셨네요😂
TV매체에서 하도 진흙탕 매치에 개그스럽게 배경음 깔던 음악이라 난 웃음이 나오기도 함 ㅠㅠ 냉정과 열정사이하고 똑같이 명곡인데 ...
개띵작 ost도
동네 사운드 집에서 찍었다고 하던디 ㅋㅋ
아줌마들 노래 부르고 동네 아저씨들 악기 부르고 미친 띵작임
Clase cambio de FISICO de esa película a Rambo , ósea trabajo físico fuerte en el GYM.
RIP Carl Weather 🕊️🙏🏼
제 전화벨이 이 노래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돈으로 산 거임.
왜 아폴로형을 ㅠㅠㅠㅠㅠㅠ 록키도 ㅠㅠㅠㅠㅠ
오ㅖ드리안 ~ 럭키! 오ㅖ드리안~
👊🏻👊🏻👊🏻
*4분10초에서 갑자기 눈물이*
아폴로형은 그만 싸우자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Better than yesterday가 이노래 샘플링 한거구나...
끝날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sin piernas solo brazos. aun japo se suma.
헐리우드 영화 짱~~~~~~~~
"@로호 발사성공"
기분좋다~
ㅋㅋㅋㅋ
야 기분좋다!
7% 부족해 죄송합니노~~
Bill Conti is an underrated composer.
1:28
이 브금만 들으면 왤케 스나이퍼 배럴댄이 생각이 나냐...ㅋㅋㅋ
오마주임
애드리안~~!
전율...
들어와 나아직죽지않았다
가슴이 터지겠다
록키1은 이번 동시대에 태어나 본영화를 해운이라고 생각한다.
삶이란 알 수 없듯
울 모두 그저
하루를 내 인생 마지막
이라고 살다 보면
아마도 조문객 그 들이
인정을 할까 하리오
아폴로형 가드하고 주먹을 안나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드리안 !!
스포츠영화는 록키 전과 록키 후로 나눌수 있다.
❤❤❤❤❤❤❤❤❤❤😮😮😮😮😮😮😮
Call Withers love him
4:10 부터 몸에 전률이옴 ~~~
간극을 메우다 -
록키 아들들에게 무조건 보여주어야함
1:28초 선체파괴자를 산 탑신병자들을 위한 시작점
에이드리안~~~~알러뷰
아카데미상 3개 받음 각본상, 편집상, 작품상
저기 종치는 분은 종마성님 아버지라더니 진짜 닮았네
버트영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에선 아폴로형이~~~~~~~~챔피원
노리호 발사 성공
盧로호
냐로호
아놀드 알리 의 현신 록키는 테크닉 쟁병의 인파이터 근데 타이슨 같은 훈련을 받았다면 아놀드는 캐박살 인데 아놀드가 록키를 자기화시킴 전 록키3 비에이 나오는게정말 최고 1탄 빼고
아놀드가 아니고 아폴로임
RIP APOLLO CREED
내나이 40대 삶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여기와서 힘을 얻다.
This is Ali vs Marciano
2024.04.26
기본기가 안되어있는 록키. 후루꾸로 이긴다
Stallone est un acteur qui a animé des films exceptionnel qui on touchait le genre humain dans sa nature profonde
도시어부
to 가 아니라 the
더록 오프닝과 견줄만 하다
록키 본 사람한테는 미안한데 나로호 발사하는 거 밖에 생각이 안 남
남자를 일으키는 곡 ㅋ
아폴로는~~~~~~~~~파퀴아오 보다 멋쪄요
택시 드라이버 존나 쓰레기 영화 ....
Bel video di Rocky che non si arrende 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