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딴 옥수수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물 조금 넣고 접시 얹고 그위에 쪄드셔봐요 진짜 맛있는데 .. 멧돼지가 안오나봐요 옥수수가 익어갈무렵 장대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칠흙같이 어두운밤 빗 소리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날 초토화해놓죠ㅠㅠ 이젠 텃밭에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지 않죠 부럽네요ㅎ 추억을 부르는 영상이에요
ㅎㅎ 이 빠진 옥수수 조금 서운하지요. 촌캉스가 별건가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잠시 누일 작은 공간이 허락되니 그거면 되었다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해먹에 누워 하늘도 보고 능소화 꽃들도 보고 잠자리 날아다니는 것도 보고 밤엔 풀벌레 소리 들으며 별도 보는 호사를 누려봅니다.ㅎㅎ^^
올해는 비가 참 자주 많이 오네요. 그 속에서도 옥수수는 잘 여물었네요. 여름밤 마당에 모깃불 피우고 멍석 깔고 누워 온 가족이 은하수보며 먹던 그 옥수수 맛은 아니네요. 그래도 추억은 오롯이 그 시절로 데려다줍니다. 장마도 끝물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햇살 만나게 되겠지요. 평안한 밤 되소서.^^
뉴슈가(신화당)와 소금 적절히 넣고 삶는 옥수수,찰옥수수라 맛이 기막히겠네요. 드론으로 보는 도비산의 여름 풍경이 멋집니다. 자연 속의 안분지족이 이런 삶이겠다고 생각합니다.귀거래사가 바로 이런 삶이었겠죠~^^. 마지막 장면의 깜순이 모습이 여운으로 남네요ㅎ.노자,장자가 환생한 건 아니겠죠?ㅋ
밤새 비 오더니 도비산이 밤새 물안개 덮고 잠을 잤나 봅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이고 노자 장자 화내십니다. ㅎㅎ 그냥 있는 거에 만족해보려 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고 지금을 누려보고 있네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도 괜찮은 일상입니다.ㅎㅎ^^
![청운재 [230] 여름 정원관리 / 시골에서 여름 나는 방법 / 텃밭이 필요한 이유](http://i.ytimg.com/vi/osXidxsmvuA/mqdefault.jpg)
![청운재 [230] 여름 정원관리 / 시골에서 여름 나는 방법 / 텃밭이 필요한 이유](/img/tr.png)
![청운재 [241] 그냥 보낼 수 없어서 / 비 오는 시골의 가을 / 캘리그라피 연서](http://i.ytimg.com/vi/ITLC7SxP9wo/mqdefault.jpg)
![청운재 [244] 봄꽃 구근 심기 / 온실 하우스에 화초 입주 / 드론으로 본 만추](http://i.ytimg.com/vi/p8-Gji3iL9g/mqdefault.jpg)
맛나는옥수수삶을줄도 아시네요
만능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아이~ 그럼요.
뭐 물 붓고 불켜면
알아서 잘 익어주니까요.ㅎㅎ
밭에서 따서
바로 삶아 먹는 옥수수
여름의 별미지요.
건강한 여름 되시길요.ㅎ^^
울긋불긋 청운제의 녹익은
여름입니다.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비폭탄이네요!
남부지방은
찜통더위입니다.
쉼~
꼭필요하제요!
쉬엄~쉬엄~하셔요~
서산에 산사태 주의보 내려졌네요.ㅠㅠ
비가 엄청 순식간에
쏟아집니다.
비 피해 없어야할텐데
걱정입니다요.
찜통더위도 무섭지요.
야외활동 자제하시고
물도 많이 드셔요.
해가 갈수록
기상이변이 심해지네요.
조심 또 조심요.ㅎ^^
옥수수 호박 매미소리 어릴적시간들이 가슴을 뛰게합니다 각가님 감성 넘 멋져요
고맙습니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분들은
다 고향에 대한
추억이 있지요.
세월을 돌아 다시 고향입니다.
옛날 보고 느끼고
즐겼던 것들이 더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소서.ㅎ^^
갖가지 여름 열매가 가득한 청운재네요~~부럽습니다유~~^^
@@jm-tu8cy 텃밭이 주는 선물이지요.
감사하게도 잘 먹고 있네요.ㅎ
장마 뒤 폭염이네요.
오늘도 폭염 경보가 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중복이니 복달임 추천요.ㅎㅎ^^
청운재 낙원에서 신선놀이를 하고 계시는 작가님!
깜순이도 주인을 닮아 여름밤하늘을 쳐다보며 갬성에 젖어있고~~
제비부부는 작년에 세든 그 부부일까요?
꽃들의 잔치는 여전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깜순이도 저를 닮아
살짝 빈둥거리네요.ㅎㅎ
제비는
올해 와서 새끼제비 출가시킨
부부입니다요.
청운재 지붕위를
빙빙 돌면서
요즘엔 잠자리 사냥하는 것 같아요.
잠자러 매일 옵니다요.ㅎㅎ^^
아이쿠 늦었네요 바쁜 일상속에서 그냥 넘어가 버렸네요 오늘이라도 봐서 넘 좋았어요 옥수수 먹으로 슝~
아이쿠~
그냥 넘어가시면
서운하지요.ㅎㅎ
고맙습니다.
찰옥수수 아주 쫀득한 게
맛납니다요.
여름에 맛을 봐야 제대로지요.
폭염이 극성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소서.^^
작가님 영상도 잘찍으시네요..
초기부터 구독했는뎅...즁간에 나오는 드론영상부터...영상이 따듯하게 느껴지네요..하하
촬영 방법이
조금씩 변해갑니다.
드론까지 동원하네요.ㅎㅎ
뭐 가끔 잊어버려서
드론찾아 삼만리도 합니다.ㅋ
주말동안 쉬면서
일하면서 촬영하면서
글씨도 쓰고 그러네요.
바로 수확해서 바로 먹는
시골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와~~~
글씨체멋있슈~^^
부럽당~^^
고맙습니다.
시골집을 갤러리처럼 고치고
정원 가꾸고 꽃심고
5도2촌 생활이 벌써
4년째네요.
시도 쓰고 캘리도 쓰고
소소한 일상을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청운재입니다.ㅎㅎ^^
집도 마당도 주위도 예쁩니다
해먹에 옥수수 딱입니다ㅎ
해먹에 누워 먹는
옥수수 맛이 일품입니다요.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쉼을 챙겨봅니다.
옥수수 먹다보니
스르르 잠이 오네요.ㅎㅎ
이제 7월도
거의 지나갑니다.
8월 폭염이 걱정이네요.
건강한 여름되소서.^^
어릴적 친구들과 도라지꽃에 개미넣어 잘 여며잡고 신랑방에 불켜라
각시방에 불켜라 하고 열어보면 꽃잎이 빠알갓게 물들었던기억,,,
별이쫌쫌이 박힌 여름밤에 쑥풀등 깔 벼서 모기불 피고 옹기종기 모여 옥수갱이 먹던 추억 ,,, 오늘도 추억돋는영상 잘봤슈~🪷🌻🌽🌽😍
신랑방, 각시방
왜 자꾸 불을 켜라고...ㅎㅎㅎ
그런 추억들 못 잊어
옥수수 심고 호박심고
텃밭을 가꿉니다.
여름이 점점
맛있게 익어가네요.ㅎ^^
옥수수색도 넘 이뻐요
맛도 좋겠지만 눈으로 먼저 먹을듯요~~ㅎㅎ
모기 걱정은 없나봐요?
요즘은 모기가 넘 무서워요~ㅎㅎ
잘 쉬다 갑니다
평안하세요~^^
모기 있습니다요.ㅎ
겁나 무섭습니다.
집 주변을
소독했더니
많이 사라졌습니다.
장마 끝나고 한번 더 소독하면
견딜만 할 것 같네요.
아 모기 정말 싫어요.ㅎㅎ^^
방금 딴 옥수수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물 조금 넣고 접시 얹고 그위에 쪄드셔봐요
진짜 맛있는데 ..
멧돼지가 안오나봐요
옥수수가 익어갈무렵
장대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칠흙같이 어두운밤 빗 소리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날
초토화해놓죠ㅠㅠ
이젠 텃밭에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지 않죠
부럽네요ㅎ
추억을 부르는 영상이에요
맛아요.
아무것도 안넣어도
쫀득쫀득
달착지근 맛나지요.ㅎㅎ
청운재 동네엔
멧돼지 안옵니다.
정말이지 멧돼지들 왔다가면
완전 초토화되지요.
가끔 고라니들 내려와서
먹고 가긴 하는데
별다른 큰 피해는 없네요.ㅎㅎ^^
우와 옥수수 농사 잘 지으셨네요~~
저희집은 이빠진 옥수수가 되버렸어요ㅠㅠ(듬성듬성..)
해먹에 누워 옥수수 드시는모습이 제대로 된 촌캉스 모습이네요ㅎㅎ
ㅎㅎ
이 빠진 옥수수
조금 서운하지요.
촌캉스가 별건가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잠시 누일
작은 공간이 허락되니
그거면 되었다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해먹에 누워 하늘도 보고
능소화 꽃들도 보고
잠자리 날아다니는 것도 보고
밤엔 풀벌레 소리 들으며
별도 보는 호사를 누려봅니다.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부터 힐링합니다.~😊
저희도 주말주택에 가면
모든 것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고추.호박.오이.가지.수박과
지난주에 심은 수국이 이번엔 예쁜꽃을 내밀며 같이 방긋하겠죠?
갈때마다 예쁘게 자라준식물에 대하여 감탄, 와우~.와우~를 외칩니다.
장마철에 풀은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
풀도 넘이뻐서 뽑기가 미안할정도예요.
힘은들지만 우리의 놀이터입니다.😊😊😊
맞아요.
화려한 꽃들 엄청 많지만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 있는 풀꽃에
더 마음이 갑니다.
세상천지
이유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겠나요.
작은 영역들 두고
서로 침범하지 않으려
애써보는 여름입니다.ㅎㅎ^^
고운빛깔 찰옥수수를 보니여름이면 시댁에서 고운빛깔 붉은 옥수수를 큰 양은 냄비에 물만 넣고 삶아 먹었던 옛생각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비오는 풍경, 아름다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올해는
비가 참 자주 많이 오네요.
그 속에서도
옥수수는 잘 여물었네요.
여름밤 마당에 모깃불 피우고
멍석 깔고 누워
온 가족이 은하수보며 먹던
그 옥수수 맛은 아니네요.
그래도 추억은 오롯이
그 시절로 데려다줍니다.
장마도 끝물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햇살
만나게 되겠지요.
평안한 밤 되소서.^^
한편도 안빠지고 다봤다고 생각했는데 텃밭농사는 언제 이리야무지게 하셨데요ㅎㅎ
오늘도 아름다운영상 휠링합니다.
심어만 놓아도
주인 게으른 거 알아서
자기들이 알아서 잘 자라주네요.ㅎㅎ
수박도 통통하게 익어가니
다음주엔
수박 따서 먹어봐야겠어요.
장마통에 썩지 말아야 할텐데
살짝 걱정입니다요.ㅎ^^
@@callipark수고로움의 보상이지않겠어요.행복한 여름밤되세요~^^
내려가면
할 일이 산더미이긴 하지요.
그런 걸 좋아하니 되었지요.ㅎㅎ
오늘밤도 비가 오락가락입니다.
평안한 밤 되소서.^^
매주올라오는“청운재”의영상은 심신의피곤을잊게해주는한편의아름다운영상이예요!! 자연그대로담은영상!! 정겨워요!! 굿
매주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시골에서의 일상들
만남들 변화들을
영상에 담아봅니다.
별다를 것 없지만
주말동안의 일들을
애청자님들과 함께 나눠봅니다.
나서 자란 청운재입니다.
추억이 곳곳에 남아있지요.
장마라 요즘엔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ㅎㅎ^^
감나무 영상이 유난히 아름답습니다ㆍ크고 작은 세상의 모든 사물을 아름다운 심상으로 바라보고 표현해 보여주시는 선생님께 늘 고마운맘 표합니다^^ 일주일 지친 맘이 청운재의 짧은 영상으로 위로받고 휴식을 얻습니다ㆍ이번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잠시나마
청운재가 쉼표역할을 할 수 있어
제가 더 고맙지요.
소소한 일상들이 주는
평온을 저도 주말마다
온몸으로 느껴봅니다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고 또 묻는 요즘입니다.
잘 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안부를 묻네요.ㅎ^^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작가님 절절한 글귀속에
여름이 무르익어 가네요. 옥수수 사러 가야겠어요ㅎ
여름은 꽃에서도
채소에서도
옥수수 알갱이에서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알맞게 익어가네요.
저도 좀 잘 익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옥수수 맛나게 삶아
여름을 즐기시길요.ㅎㅎ^^
삶은 옥수수가 석류알처럼 붉고 맛있어 보이네요.충청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청운재도 살짝 걱정이 되었답니다. 비설겆이 하신다고 아마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비가 정말이지
하루에도 몇번씩
오락가락 아주 변덕입니다.
많이도 왔는데
청운재는 큰 피해는 없네요.
키다리 화초들
쓰러지고 꺾이고 정도입니다.
계속 비가오니
뭐 어찌할 엄두가 안나
장마 끝나면 대대적으로
보수해야합니다요.
할 일이 많아
살짝 걱정입니다요.ㅎㅎ^^
텃밭엔 탐스런 호박이 영글어가고~
알이 탱글탱글 옥수수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주말에 청운제 도착하시면
곳곳에 작가님의 손길이
기다릴텐데 날씨덕분에
한가한시간 즐기시는 모습이
지상낙원이 따로없는듯 합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옥수수 정말 맛납니다요.
혼자 먹어서
살짝 죄송스럽네요.
수확한 옥수수가 많아서
이웃 지인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뭐 하나라도 나누며 지내는
살만한 시골살이입니다.
조금은 더 한가하고 싶어
가꾸어 가는 청운재입니다.ㅎㅎ^^
옥수수가 자그마한게 색깔이 곱네요.여름에는 옥수수와 수박이지요.올 여름 장마도 끝이 보이네요. 그러면 폭염이 우릴 기다리고 있겠지요. 까지 것 또 이겨내 보자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긴 장마도 걱정이지만
긴 폭염도 염려됩니다요.
그러면 또 그런대로
견디어 내겠지만요.ㅎㅎ
암요 이겨내봐야지요.
청운재 식구들
모두 이 여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선생님~옥수수 삶을때에는 소금과뉴슈가를 섞어서 넣어보세요 설탕은 좀 끈적일듯해서요~^^
아 넵..ㅎㅎ
끈적이지는 않는데
담엔 뉴슈가 넣어볼게요.
요즘 옥수수가 제철이라
아주 맛있네요.
맛난 점심 드셔요.ㅎㅎ^^
@@callipark 네ㅎㅎ 저도 옥수수 엄청좋아합니다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옥수수로
하모니카도 불고 그랬었는데..ㅎ
평안한 오후 되소서.^^
뉴슈가(신화당)와 소금 적절히 넣고 삶는 옥수수,찰옥수수라 맛이 기막히겠네요.
드론으로 보는 도비산의 여름 풍경이 멋집니다.
자연 속의 안분지족이 이런 삶이겠다고 생각합니다.귀거래사가 바로 이런 삶이었겠죠~^^.
마지막 장면의 깜순이 모습이 여운으로 남네요ㅎ.노자,장자가 환생한 건 아니겠죠?ㅋ
밤새 비 오더니
도비산이 밤새 물안개 덮고
잠을 잤나 봅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이고 노자 장자 화내십니다. ㅎㅎ
그냥 있는 거에 만족해보려 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고
지금을 누려보고 있네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도
괜찮은 일상입니다.ㅎㅎ^^
모처럼 비바람덕에 쉼이 있는 날이네요 시골집으로 휴가가서 편한느낌에 맛난 옥수수까지 부럽네요
그러게요.
장마 핑계로 놀멍놀멍입니다요.ㅎㅎ
뭐 이런날도 있어야지요.
휴가가 벌건가요.
마음 내려 놓고 쉬면
그게 휴가지요.
그러고보면 저는
매주 휴가를 보내고 있는 셈이네요.ㅎ^^
세상 편한 자세로 드시네요.
어찌나 편해 보이시는지 보는 저도
편안 해지네요.ㅎ
이쁜꽃과 바로바로 수확해서 드시는 농작물 등등
모두들 부러워 할 만한
장면만 보여 주시니까
작가님에 수고로움은 잊게 되네요.
그나저나 깜순이는
어디 다녀왔대요? ㅎㅎ
우하하하~
세상 편하고 싶어서
쌈직한 해먹하나 장만했지요.
해먹에 모기장도 있어요.
밤엔 모기장 치고 있으면
별이 총총합니다.
자연이 주는
완전 무료 공짜 영화지요.
그러게요.
깜순이 밥때도 모르고
돌아댕기네요.ㅎㅎ^^
❤❤❤
❤❤❤❤❤❤
옥수수 알맹이만큼
하트를 주셨네요.ㅎㅎ
여름에만 맛보는
텃밭 옥수수입니다요.
아주 달큰한 게 꿀맛이네요.ㅎㅎ^^
늘 기다려지는청운재입니다.장마.비.바람.구름.물안개.옥수수.호박꽃.제비.매미.쇠똥구리.해바라기.능소화.도라지꽃.참깨꽃.연꽂.개구리밥.해먹.쉼.깜순이.
이모두가위안이였습니다.
매회마다음악은또왜이렇게좋은지요.ㅎ
그러고 보니
청운재는
동물농장이네요.ㅎㅎ
잠자리들은
마당 위에서 뱅뱅~
매미들은
나뭇가지에서 맴맴~
깜순이는
따라다니며 야옹~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