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재 [236] 제철 꽃게로 찜하기 / 김장용 무 파종 / 가을이 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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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พ.ย. 2024
- 지난주에 김장용 배추 모종을 심었지요.
물 걱정을 했더니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주엔 무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배추와 무를 심었으니
잘 자라만 준다면
올해 김장은 걱정은 없겠네요.
지인분께서 주신 꽃게로
찜을 해먹었습니다.
얼마나 달큰한지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정원에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꽃도 가을꽃이 피고
벚꽃나무는 벌써 단풍이 들었네요.
서해의 낙조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드는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운재 [237] 요즘엔 무슨 꽃이 필까 / 조금 게을러도 괜찮아 / 연잎밥으로 원기 회복](http://i.ytimg.com/vi/qErpaKzN6R4/mqdefault.jpg)
![청운재 [237] 요즘엔 무슨 꽃이 필까 / 조금 게을러도 괜찮아 / 연잎밥으로 원기 회복](/img/tr.png)
![청운재 [226] 수반에 키우는 개구리밥 / 여름 정원 예쁜 꽃들 / 수련 피는 연못](http://i.ytimg.com/vi/H_-E7ZfWw18/mqdefault.jpg)
극성이든 더위도 소리없이 갈길을 서두르고 풍성한 가을이 문턱에~
알알이 영그는 은행알~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가
정겹습니다
작가님 곁에서 게으름 피우는
깜순이가 귀엽구요^^
싱싱한 꽃게찜에다
시원한 맥주로 계절의
풍미를 즐기시는 모습이
침을 침을 꼴깍했답니다 ㅎ
늘 건강하소서~
추석 지나면
폭염이 물러간답니다.
가을 더위는
곡식을 살찌우는 보약이지요.
깜순냥은 부쩍
요령이 늘어갑니다.
약간 뺀질 스타일로
변해가네요.ㅎㅎ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낮의 노고가 사라지네요.ㅎ^^
가을은 그리움이 가득한 계절인듯 싶습니다...지금은 여름의 끝자락 초가을의 길목에 접어든듯 따가운 햇살이 힘겹지만 우수수 낙엽지는 가을이 깊어 질수록 그리움 또한 짙게 물들 테지요~^^
여름이 뜨거우면
그 해 가을 단풍은
몹시도 곱지요.
얼마나 곱게 물들어 갈지
설레기까지 하네요.ㅎ
가을은 조금
그립고 외로워도
참 좋은 계절입니다.ㅎㅎ^^
가을이 익기도 전에 시들까 걱정이에요 겁나 더운 여름이라서요.
땅콩은 아직 알이 덜 찾더라구요
저는 이번주에 배추.무 모종을 사서 심으려구요^^
아후ㅡ땅콩 씹으시는 소리ㅡ가을소리네요.
이번주에 심으셔도
늦지 않았으니
잘 자랄겁니다요.
물땅콩이라
쪄 먹으면 맛이 일품이지요.
가을이 곁에 왔으니
마음부터 분주해집니다.ㅎ^^
백로가지나니무더웠던여름은물러가고있네요!! 더웠던여름이지나가며,결실의계절이오고있네요,깜순이의여유로운자태,무씨앗파종,땅콩의수확,옷갈아입은낙엽,!!영상을통해계절을느낍니다!! 음악배경도좋았고청운재의풍경도평화롭습니다!!! 깜순아!! 건강해!! 굿
김장을 해보려고
배추랑 무랑 심었네요.
무농약으로 키워볼랍니다.
뭐 벌레도 좀 먹고
저도 먹고
그래보려고요.ㅎㅎ
일주일만에 청운재 내려가면
확 달라진
가을을 만납니다.
계절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고 있습니다요.ㅎㅎ^^
매주 참으로 알차게 마무리 한다는 느낌입니다
청운재에서 오롯이 가을을 담아보겠습니다
일주일만에
청운재 내려오면
할 일도 많지요.
재미있는 일도 많고요.ㅎㅎ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ㅎ
가을이 오니
깜순이도 저도 신이 납니다.^^
낙엽 밟는소리에 가을이 달려옵니다~~^^
책갈피에 낙엽을 말려서 시를 썼던 학생때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마음 가득
그리움들 채워져야
가을이지요.ㅎㅎ
우연히 책들을 펼쳐보다
언제 넣은지도 모를
마른 낙엽을 발견했을 때의
아련함이란...ㅎ
그런 추억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가을 냄새가 물컹나는 풍요로운 가을이 왔네요!
이 바쁜 시기 큰 일꾼(?) 깜순이는 일할 마음이 전혀없는듯!ㅎ
1일 부작하면
ㅡ하루 일하지 않으면ㅡ
1일 불식하라.
ㅡ하루 먹지말라ㅡ
깜순아 옛날 노장님 말씀이니까
붉디 붉은 홍게는 넘나도 보지말거라?
저 많은 가을걷이는 어떻게
다~아 하오리까요?
몸관리 하시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일을 안한 깜순이
굶길까요?ㅎㅎ
꽃게찜 얼마나 달큰하던지
완전 가을의 맛입니다.
거기다 시원한
맥주 한잔까지
뭐 더 바랄게 없네요.ㅎ
쉬엄쉬엄 놀멍놀멍
그리 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와서
참 좋습니다.ㅎ^^
가을이 이미 내려앉은 청운재 마당
그곳에 내려앉은 가을은 그리움을 노래하고~~
그리움은 내 맘에도 가득 차네요.
비워지는
나뭇잎을 보며
마음을 채워야는데
자꾸 몸무게를 채우네요.ㅎ
가을은 모두를
시인으로 만드는
마법의 계절입니다.
눈길 손길 닿는 곳마다
물이 듭니다.ㅎ^^
무우씨파종 하러 가자니 깜순이가 자장가로 들리나봅니다~ 모른척하는건가 ㅋ 배추모종이 물웅덩이 덕분인지 잘 살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깜순이가
시치미 뚝 떼고
모른척 하네요.ㅎㅎ
하도 더워서 그러는가 봅니다요.
시원했으면
앞장 서서 갔을텐데 말입니다.ㅎ
배추 모종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무 씨앗도 잘 발아돼서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네요.ㅎ^^
가을이 달려옵니다❤ ~~~~
바라고
기다린 만큼
가을이 달려옵니다.ㅎㅎ
가을은
입으로 눈으로
손끝으로 옵니다.
오감으로 즐기는
가을 되시길요.ㅎ^^
C’est une belle vidéo 🩷 chaleureuse… j’apprécie. Prenez soin de vous 😊🙏
L'automne mûrit.
Dans les saisons fluides
De nos jours, les choses deviennent de plus en plus belles.
J'espère que tu passes des jours heureux.^^
@@callipark merci pour ces belles paroles 😊👍
J'espère que les choses heureuses fleuriront comme des fleurs chaque jour. ^^
@@callipark😊🙏
시인 이시니 댓글도 다들 싯적이네요
감성돋는 밤입니다
저도 한때는 그랬거등요 ㅎ
너무 편안한 공간입니다
한때 그러신 마음
지금 꺼내 놓으시면 되지요.
가을엔 모두가
시인이 됩니다.
그래야 될 것 같은
가을입니다.ㅎㅎ^^
역시 먹방이 최곱니다.ㅋ
겁나 맛있는 꽃게 겁나 먹고잡네요.ㅋㅋ
소소한 일상을 단편 영화처럼 찍어내시니 역시 기술자이십니다.
시와 일몰의 영상은 예술 그 자체네요.최곱니다.
먹방이 최고지요.ㅎㅎ
이 야밤에
겁나 맛난 꽃게 드시고 싶으면
대략 난감입니다요.ㅎㅎ
그나저나
정말 달큰한 게
겁나게 맛있었네요.ㅎㅎ
노을 명당 도비산입니다.
추석명절 행복하소서.ㅎ^^
가을 숫꽃게 계절이 왔네요. 쩝!!!~~
완전 맛납니다요.
가을 꽃게 드시러
총총 오셔요.ㅎ^^
볼빨간 유홍초가 미소짖고
잠꾸러기 깜순이
꿈을 꾸고
이름도 이쁜 강아지풀 살랑거리는 가을이
청운재 뜰에 가득하네요
오랜만에,
노을지는 하늘에
걸어놓은
작가님의 시가
별을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
유홍초 아주 이쁩니다요.
어찌나 붉던지
보고만 있어도
꽃물이 듭니다요.ㅎ
마당가 삐딱이 벚꽃나무는
벌써 가을입니다.
도비산에 올라
노을을 보면서
저렇게 붉게 여름이 가는구나 했네요.
꽃 한송이 피었다가
처연하게 지는 모습처럼
하루가 그렇게 지더군요.^^
@@callipark
작가님의
몸과 마음은,
봉숭아 꽃물
유홍초 꽃물,
거기에 갖가지 꽃물과 도비산의 노을 빛으로 물들어
총천연색 ?
무지개 빛깔 ?
겁나 이뿌겠슈...ㅎㅎ
ㅎㅎㅎ 그런가요.
가을로 물들게
마음 자락 꺼내
깨끗하게 세탁해야겠네요.
가을이 어떤 색으로
물들어 올지
기다려 보겠습니다.ㅎㅎ^^
정말 부지런 하신 기력이 부럽읍니다.😊
우리 정원 연못가 아치에도 진한 청색 나팔꽃들이 흰 넝쿨장미와 아침마다 예쁜 모습으로 마음을 기쁘게 해 줍니다.
언제나 멋진 풍경들 잘 보고 있읍니다.
자주 볼수있는 강아지풀이 정겹네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지요.
봄부터 겨울 눈꽃까지
전에는 스쳤던 것들이
이젠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정겹지 않은 것이 없는
가을입니다.ㅎ^^
@@callipark
작가님은 배려심이 깊어신 분 이시네요.
댓끌마다 일일히 답 해주시고.그것도 밤 시간에도요.
푹 잠 주무시고 다음날을 맞이 하시면 젛겠읍니다.
깜순이가 작가님 많이 좋아하는 모습 흐뭇 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깜순냥 애교에
게으름을 피워도
웃고 넘깁니다요.
어찌나 치근덕 거리며
애교를 부리는지.ㅎㅎ
잘 자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밤에도 선선해서
풀벌레 소리 듣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네요.ㅎ^^
아름답고 여유롭고 따뜻한 영상입니다 ~ 구독맺고 자주 찾아 뵙고싶습니다
도시에서의 생활보다
시골에서의 일상이
더 여유롭고 편안합니다.
이제 정말 내려올 때가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ㅎ
계절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그리운 유년의 추억과
만나게 되네요.
프랑스에서의
일상들 구경갈게요.ㅎ^^
아우~~깜순아 사랑스럽다❤❤
❤❤❤❤❤
일하자고 하면
들은 척도 안합니다요.ㅎㅎ
아주 완전히
상전입니다.
그래도 이쁩니다.ㅎ^^
여기요~꽃맥2인 주문합니다~ㅎ
요즘 추석 택배가 많아
언제 도착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ㅎ
도착 할 때까지
일단 기다려 보셔요.ㅎㅎ^^
헐 땅콩이다 ❤❤❤
❤❤❤
땅콩 좋아하시나 봅니다.
물땅콩 푹 쪄먹으면
완전 맛있지요.ㅎㅎ^^
계절이 바뀌니 깜순이가 한결 느긋해 보입니다 정원의 꽃들 말간 얼굴입니다 하늘이 참 좋습니다 걱정하셨는데 배추가 잘 자랐어요 배추 사이사이 무가 자라는 모습도 보겠군요 덕분에 시를 읽으며 예전 같지 않던 감성이 살짝 깨어 좋았다지요~
깜순이 하도 더워서
축 늘어져 있더니
이젠 제법 장난도 치고 그러네요.
털옷 입고 여름 나느라
저보다도 더
가을을 기다렸을겁니다요.ㅎ
무 배추 어서어서 자라
푸른 밭을 촬영할 날을
기다려봅니다.ㅎㅎ^^
땅콩수확도 많이 하시고 김장무도 많이 심으시네요~^^^
땅콩은 제가 심은 게 아니고
사촌 조카가 심은거라
잠시 수확을 거들어 줬네요.
김장 무 얼마나 살지 몰라서
일단 많이 파종했는데
나중엔 솎아주고나면
몇개나 될지 모르겠네요.
동치미도 담가야는데
어쩔지 모르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