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 요즘 내면일기를 쓰면서 돌아보게 된 감정중에 가장 뿌리에 수치심이 자리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수치심은 부모님으로부터 느낀 감정도 있었지만, 정말로 이성한테 사랑받지 못했다(못할것이다) 버림받았다라는 데서 왔던 수치심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놀랍게도 기억을 톺아가다보니 수치심은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9살 10살때, 그러니까 정말 어릴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다른 애들보다 예쁘지 못해서 선택받지 못했나? 몸무게가 더 나가서 사랑받지 못했나?라는 감정은 여러 형태로 절 수치스럽게 하고 또 절 바꾸라고 닥달하는 내면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이후엔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으니까! 이제 내 외모는 내가 가꿀 줄 아니까! 나 좋다는 남자들도 있었으니까! 등등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었어요. 수치심이란 감정은 '남자 하나 때문에 수치를 느끼는 나' 조차 수치스러워 하며 점점 몸집을 불렸고, 그럴수록 전 그 수치심이란 감정을 무의식이란 지하벙커에 꾹꾹 눌러 숨겼어요. 결국 얼마전에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무너졌을때, '이제 뭐든 좋으니 그만하고 싶다'고 체념한 순간 그 수치심이 하늘까지 높이 뻗은 콩나무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졌단 걸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도 그 수치심을 자기계발을 한다고,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쓴다라는 보기 좋은 핑계를 댔어요.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랑받길, 버림받지 않길 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수치심을 느껴도 괜찮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괜찮아'란 마음을 갖고 수치심에도 머무르는 시도를 했는데도, 오늘까지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이성을 봤을때,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여전히 수치심을 느끼는 절 보고 다시 질문했던 것 같아요. 왜 단지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난 수치심을 느낄까.... 생각해보니 여전히 '사랑받고 싶은 마음'='창피한 것'='선택받지도 못할 거면서 그런 마음을 가져 떽!' = '넌 그런 자격이 없는데 저사람이 거절하면 상처받으니까 호감일랑 갖지도 마!' 이런 날카로운 목소리가 남아있었더라구요. 하지만 바로 이 부분에서 러브님의 말이 열쇠가 되어준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너무 귀여웠다" 란 말에 그냥 같이 푸흐흐 웃어버렸어요. 그래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그렇게 보면 아까의 나 조금 나도 귀여울지도(?)! 하면서요 ㅎㅎㅎㅎ 어쩌면 머무름의 한발짝 앞을 미리 러브님이 안내해준 것처럼 느껴져서 뭔가 신기했어요 이련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을 보는 순서가 뒤섞였지만 앞으로의 채널 방향, 그러니까 치유와 수용에 관해 러브님이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기대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매일을 그냥 그렇게 살다가 늦은 나이에 목표가 생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육아, 살림, 공부 늘 정신이 없고 힘들어요. 끌어당김 법칙과 감정의 중요성은 조금 주워들은게 있어..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게 딸려오니 좋게만 생각하자 했죠. 그게 제 삶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방향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러브님을 만나게 되었고, 영상 3개를 연달아 보는데 눈물이 쏟아지면서 멈추지가 않네요.ㅠㅠ 마음이 늘 조급해서 10분 이상의 영상은 클릭도 안하는 편인데 ... 정말 좋은 영상,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지는 이 고마운 말씀들 하나도 넘기지 않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힘에 부치고 지친..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내 모습도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주고 공감해볼게요. 오늘도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숲 가족님💓 제가 마음안에 잔잔하게 숨쉴 공간을 만들어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런데 게다가 소중한 마음까지 보내주시다니… 제가 정말 정말 복이 많아요 🙇🏻♀️🩷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쩍 추워진 날씨인데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구, 마음만은 따뜻한 11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뭐가 맞고 틀리고 아닌거 같고.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느라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이었네요.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나를 또는 타인을 비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알아차리고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수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차차 알게 되겠지요. 이 또한 과정이고 여정이지 않을까요.. '결국엔 잘나고 차고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하신 분의 말의 의도가 좀 헷갈리는데요. 제가 이 말에 화가 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살짝 불쾌감이 올라오는게 느껴졌거든요.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감정을 또 발견하게 해주셔서요. 진심입니다.
우린 어쩜 평생 느껴야될 각 감정의 양을 타고 나는지도 몰라요... 한평생 일어나는 사건은 그 감정을 세상에 나오게 하는 도구일뿐.. 만일 다 느끼지 못하고 남겨두거나 타인에게 넘겨버렸거나 눌러서 더 키웠다면 그게 업(業)이되어 다음생으로 이월되는건 아닌지.. 이번생에 가져온 모든 감정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맘껏 느껴주며 남김없이 다 녹여버릴테다~ㅎ
러브님 영상으로 제 인생이 영원히 바뀔 것 같아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며 외국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중에 "나는 비시민권자라서 이 나라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내 앞날은 불안하다"라는 마음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버둥 칠수록 내가 외국인이라서 불이익받는 상황은 점점 더 많아지더라고요. 불안함, 열등감, 분노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아직은 죽을 만큼 힘들지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펜들고 필기하면서 봤어요 현재 저한테 가장 필요한 작업이에요 전 초등교사인데, 아이들이 제 훈육사항을 따르지 않을때 속에서 너무너무 화가 나요. 그러고는 아이에게 ‘너 선생님 무시해? 그렇게 내가 우스워?’ 이 말을 정말 많이했어요. 웨이터 사례를 듣고 아 이건.. 내가 그 아이들에게서 자꾸 무시받는 경험을 쌓으려는 것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일도 훈육할 일이 있어요.. 출근길에라도 저의 이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보려구요. 너가 무시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자연스러워. 괜찮다며 말이죠. 벌써 이렇게 결심만 해도 살짝 이해받는 느낌이 있네요ㅎ 오늘 너무너무 귀한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시라면 "미움받을 용기"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아니 인간이 문제행동을 하는데는 목적이 있다.야단치는 행위는 그 목적을 이뤄주므로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아들러는 여기서 아이를 신뢰하고 존경하라고 합니다.존경은 아이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관심을 가져주라고 합니다.러브님영상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똑같죠.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를 신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말이라도 상대는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이건 돈 주고도 못듣는 명강의에요 정말 많은 걸 깨달았어요 저도 감정을 현실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다가갔기에 안좋은 감정은 빨리 없애고 좋은 감정만 남기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이 감정들도 제편이잖아요 성격이 현실적인 편이라 명상을 하다가도 이 감정을 느끼다보면 더 민감해지고 빨려들어가는 거같은데라는 생각을 몇번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 생각 또한 회피하고 싶었던 제 감정이였고 이젠 감정이란 아이의 제대로 된 부모가 되려구요 선생님 덕분에 삶이 많이 바뀌였어요 사랑해용 ㅠㅠ❤❤
그동안 제가 무시하고 있던 감정이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대로 계속 누워서 웹툰, 드라마 등을 보면서 시시덕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싶었거든요. 주말 어느날을 보내는 것처럼 느즈막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밥먹고 핸드폰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어요. 근데 저는 그건걸 다 무시하고 안돼, 너 지금 일어나서 공부해야 해, 운동해야 해, 너가 지금 하기 싫은건 알겠지만 이걸 해야지 성공할 수 있어. 회사도, 학교도 제대로 열심히 한 것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하는 이것까지 포기할꺼야.하면서 채찍질했어요. 그러면 '아, 나 하기 싫은데 성공하려면 해야지' 하면서 일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불행해지는거에요. 내가 싫은 것도 꾹 참고 열심히 했는데, 내가 지금 누워서 웹툰보는 소중한 시간도 포기하고 했는데 왜 아무런 성과가 없지. 그러면서 우울해지고, 실패한 인생처럼 느끼고. 그럼 또 저 '게으름'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않을수록 저를 더 타이트하게 조여서 그럼 너 이것도하고 저것도 추가해봐 하면서 감정을 더 무시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울해지면, '괜찮아 이 또한 과정이야.'라고 되뇌이면서 긍정확언 100번쓰기, 소원일기 100일쓰기 같은 것도 하고요. 그런데도 현실은 제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저는 더 힘들어졌어요. 러브님 영상을 보고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특히 '불안함'을 달래준 이야기들을 제가 전해듣기만했는데도 제 안의 불안이가 위안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감정을 열심히 느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결국은 내가 원하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느껴준 것이었네요.
저랑 같은 내용의 글이라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유튜브를 볼때도 티비를 볼때도 ... 항상 드는 생각이 이 시간에 공부를 하지.. 이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자 더 읽지.. 운동해야지 !!! 하면서 저를 엄~~~~청 채찍질을 했었고 지금도 그래요...ㅠㅠㅠ 그러면 그럴수록 더 불행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 또 그럴수록 더 하기싫은거있죠... ㅠㅠ 솔직히 지금 이 영상도 제 미래에 대한 답답함 막막함 때문에 보게된거거든요.. 그런데 뭔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싶은데 아무것도 하기는 싫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이 나이되도록 머하나 이뤄놓은것도 없고.... 저도 제가 너~~~~~무 게으른 사람이란걸 잘 아는데 이렇게 게으른 사람한테 자꾸 뭘 하라고 압박을 하니.. 말을 듣겠냐구요... ㅠㅠㅠ 제 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ㅠㅠㅠ 저같은 분이 또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신기하고 ...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러브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또 답답하네요... ㅠㅠ
제가 자꾸만 감정을 없애려고 접근하니까 자꾸만 저항심과 부정적 감정이 계속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아.. 평소에 해왔던게 감정을 느끼는게 해소하고 싶고 없어졌음 하는 마음에만 접근 해왔구나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제 안의 저항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없애려고 하지않고 제가 옆에 있어줘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사람이 싫어진 요즘이었는데 사람의 대단함을 느끼네요. 러브님도 그냥 사람일뿐인데 이렇게 엄청난 깨달음을 먼저 겪어보시고 알려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일줄 아는 법이란게 정말 얼마나 대단한 깨우침인지 그냥 흘려들었다가 체감하게되니 자꾸 소름이 돋아요 감사해요.
12:52 감정은 내가 아니라 몸안에 일시적으로 들어온 에너지다. 내 몸을 통해 작음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고있다. 아이가 내몸을 통해 표현이 가능하도록 내 품을 내어 기대게 해준다. 감정과 분리가 가능해진다. 아이의 시점으로 감정을 인정해주고 부모의 시점으로 감정을 안아주고 위로해줄수있다. 14:58 감정을 없애려는 의도와 태도는 안되요. 제일중요. 16:19 두 가지 비유. 의사선생님 나의 더 나은 현실을 위해 이 아이를 고쳐주세요. 감정수용은 문제해결과정이 아니다. 그러니 문제해결 수단으로 의도를 품으면 안된다. 18:04 다음중 누구 앞에서 더 쉽게 감정을 털어놓을수 있을까요?18:52 감정을 나쁘다고 여기며 싸우게 되는 경우.감정을 없애겠다는 의도, 니가 언제 지치고 그만 우는지 두고 보자. 감정에 대한 저항감.20:31 니 우는 소리 듣기싫어란 마음을 인정하는것이 우선. 저항의 감정을 인정하도 해소하는 것이 먼저. 23:05 감정을 아이로 대하는 부모로써의 자세. 아이가 슬픔에서 벗어나서 얼른 빵긋 웃었으면 좋겠네는 부모의 이기적 기대.
선생님 🙏💜 와아..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이 너무나 기뻐요 🥺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선생님의 이런 귀한 마음도 받을 수 있는 삶이라니 제가 참 복이 많네요..💓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느슨한 연결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숲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사랑합니다아 😍❤️❤️
저도 '하루의 사랑작업' 읽고 있습니다. 저도 그간 제 감정들 수용하는척 쫒아버리려고 했는데 머리로는 인지하겠는데 그간 혼자 실행하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며 수용해주고자 합니다. 나의 무능함에 슬픈 나, 버려질까봐 두려운 나, 수치심을 들킬까 벌벌 떨고 있는 나.. 다 하나같이 외롭고 안쓰러운 제 자아예요. 이제 혼자 두지 않고 같이 있어 주려고 합니다. 실패하면 또 시도하면 되죠.^^ 러브포레스트님 덕분에 한결 마음공부에 길잡이가 있는것 같아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쉐어해 주신 경험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아끼지 않고 정말 한 영상에 다 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수치심과 무능이를 느껴주려고 하니까 계속 그런 일들이 생기네요 무시했던 감정들을 느껴주다보니 매일매일 울고 힘들어도 이것또한 하늘에서 제가 정화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주신 상황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이성에 대한 수치심이 가득하고 무능한 저를 받아들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의 삶에 한줄의 동아줄이 되어주신 러브포레스트 님은 어떤 말로 포용할수 없이 선한 구름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심지어 자신의 지인도 아닌 타인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다니 믿을 것 없다고 느껴지던 세상에서 저도 남들에게 아직 세상은 믿을만 하다고, 제가 믿고있는 세상은 그렇다고 말해줄수 있을 거 같아요 혼자였으면 고달프고 방황했을 시간들을 이렇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을 챙기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저도 이런 내 현실 문제를 고치기위한 수단으로 생각 해 왔었네요 누구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거절당해도 버림받아도 모두 다 괜찮으니 이런 버림받을까 두려워했던 어렵고 고달픈 내 마음 한켠의 아이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네요 이 친구도 자리할 수 있도록.
정말 적절한 타이밍에 제 삶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최근에 제 감정을 꾸밈없이 다 받아들여줬던 경험을 했거든요. 그 후로 요동치던 감정들이 고요해지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그 날 이후로 세상이 달라보였고 내가 내 스스로 사랑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니까 나를 더 아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실은 제 스스로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싶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 사실을 깨닫고나니 속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소중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 계시는 가족님이시군요 태어나서 처음 보내시는 후원이라 어떻게 하는 지 찾아보고 저를 위해서 보내주셨을텐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의 첫 후원을 받나 무척 영광입니다😭 전달 해 주신 마음 잘 받았으니,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힘 드리도록 할게요.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주셨네요 1.웨이터이야기에서 집에가서도 생각날정도면 그 감정을 들여다봐야한다 2.감정수용을 현실을 바꾸는 용도로 사용하면안된다 그대로 느껴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안아주고 보듬어준다 제가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고찰을 했었는데 점점더 늪으로 빠진 이유가 있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엄마와의 사이에서 느꼈던 불만과 이해 안되는 감정, 친언니와 소통의 불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사실은 내안의 어린이와 나자신과의 관계에서의 불만과 소통불화였음을 알게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내 감정을 털어내어 얘기해보려고 해요 엄마와 언니의 그 모습들이 모두 내 모습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 작은 아이에게 엄마역할을 할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도무지 느껴주지 못하겠어서 무심했고, 무능한 자신을 고백하게 되네요 이 작은 아이에게 오히려 이해를 구해야할 거 같아요 내가 솔직하게 얘기해주길 기다렸나봐요 내 속마음을 모르니까 아이는 아이대로 답답하고 서운했던거 같아요 소통이 안되었어요 나의 작은 아이에게 내가 어른임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얘기하니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 아이가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정말로 신기하게도 마음이 힘들어 등산을 하다가 러브님 명상 죽음직전 나와 만나는 명상을 산을오르며 진행하고 억눌러져있던 슬픔이라는 감정이 막 올라왔어요 눈물이 나고 숲속에서 가만히 앉아 나를 보았습니다 내 감정을 바라본거 같아요 그리고는 제가 좋아하는 인사이드 아웃 영화가 생각났어요 아 나도 조이처럼 슬픔이를 못나오게 꽉꽉 막고 있던게 아닌가 내 감정들을 그저 기쁨이라는 포장지로 포장만 하고 있엇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후로 내 감정을 인정해주자 그게 뭐가됫든 자연스럽게 흐르게 나두자 라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한것 느낀것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
제가 어려서부터 느꼈던 두가지 두려움과 똑같아서..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으로 유능하고 싶어하는 나, 이성간의 관계에서 버림받는것에 대한 두려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대한 수치감 으로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혼자 몇년간 마음공부를 하였습니다. 풀렸다고 생각하였는데 반복되는 감정이 약하게 계속 올라왔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께서 경험에 빗대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예가 저랑 너무 동일해서… 정말 마음이 감정이 그대로 에너지가 풀려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맞아요. 감정 수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해소가 안 되어서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되어요. 제가 제 내면의 아이에게 빨리 상처를 치유하자고 재촉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너가 상처를 빨리 치유해야 내가 가고 싶은 목표로 향해 갈 수 있어. 이렇게요. 저는 제 감정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면 아이의 속도대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온전히 감정을 수용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써봅니다. 저는 현재 19살 고등학생 입니다. 저는 평소에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을 읽고나서 2를 읽던 중에 자각몽 대한 내용이 저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상하게도 그것에 대한 생각이 계속 저에게서 떠나지 않고 자각몽을 꾸는 것은 위험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는 제가 자각몽을 꾸게 되어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게 될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어째서인가 그 생각을 지워보려 노력했지만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고 더군다나 끌어당김의 법칙은 생각이 느낌이 지속적으로 일치하면 발동한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자각몽을 꾸게 되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생각은 점차 더 커져서 죽음과 관련한 생각으로 바뀌었고 그 생각을 지워보려고 정말 애썼지만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평소에는 긍정적인 저였지만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쓸데없고 유치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저의 생각과 느낌 때문에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현실화가 될까 두렵습니다. 저 정말 간절합니다.. 이 글을 보시게되는 누구라도 좋으니 저를 이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아이구 ㅠㅠ 댓글만 봐도 너무 무섭고 힘드실거같아요. 많이 놀라고 힘드셨죠? 그 문장을 읽고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두려운게 당연해요. 저의 답을 드리자면, 두려움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시면 그 두려움은 더욱 커질거에요. 제게 도움이 된 방법은 그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를 더 큰 관점으로 바라봄과 동시에 두려움을 안아주는거에요. 지금은 현재 ’내가 어디론가 사라질까 두려워‘ 라는 작은 자아의 시선으로만 100% 계시다면, 그 관점에서 한발짝만 더 벗어나서 확장된 관점에서 그 자아를 관찰해보세요. 나는 어른인데 그 감정이 무서움에 떠는 어린아이인것 처럼 보는거에요. 그리고 그 알아차림/관찰의 상태에서 내 몸에 일어나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깊고 느린 여러번의 호흡을 통해 몸도 이완시켜주세요. 우리가 생존에 위협을 느낄경우 생각만으로도 호흡이 빨라져요. 그렇기에 깊고 느린 호흡을 여러번 의식적으로 쉬는 것을 통해 몸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그리고 몸이 이완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두려워하는 감정이 가장 듣고 싶어할 만한 말을 해주세요. 이 곳에서 사라지는게 두려운 그 감정은 나로부터 무슨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안심하고 안전하다고 느낄까요?
내가 가진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그 문장과 공명했기때문에 더욱 크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올라오셨을거에요.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수용을 한다고 억지로 그 공포감을 깊이 느낄 필요가 없어요. 내가 안전함을 느끼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래도 두려움이 너무 오래지속되면 꼭꼭 주변의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요청하시구요. 또한 참고로 저는 자각몽과 관련된 바딤젤란드의 해당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을뿐더러 그것은 그의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맞지 않는 지식과 믿음은 그 사람의 고유의 진실로서만 여기고 거리를 두세요. 다만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사라지게 하거나 힘을 빼앗아 갈수 없다는 거에요. 구독자님의 본질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장엄한 존재입니다. 지금은 지나가지 않을것 같은 이 감정도 분명 지나가고 많은 것들이 선명해질거에요. 오늘밤은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이야기 남겼던 고딩입니다. 러포님의 영상을 보고 감정을 느끼는 마음에게 '행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죽음의 공포를 계속 느꼈습니다. 행복이가 느끼는 공포인만큼 계속 공감하고 저도 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눴어요. 그랬더니 어느새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거의 없어지고 행복한 미래에 대해 같이 상상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제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이런 죽음의 공포라는 감정이 왜 저에게 왔는지 알았습니다. 지금은 감정을 느끼는 마음을 저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온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행복이를 만나지 못했을테니까요. 꼭 행복해야한다는 집착마저 사라진 느낌입니다. 몸이 너무 가뿐해요. 러포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러포님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삶이 이끄는 행복한 삶을 사시길🙏
@@앙낭-d8v 와.~ 이 댓글을 읽고 너무 뭉클하고 행복해졌어요. 머물기 쉽지 않은 감정이셨을텐데... 행복이가 무서워할때 그 아이를 혼자두지 않고 함께 해주셨군요. 너무 아름답고 대견합니다. ^^ 또 비슷한 감정이 찾아와도 행복이가 무서워하는구나. 두려워하는구나.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안아주시면 될거에요.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정말 정말 바라겠습니다. 😍❤
저 진짜 인생에서 중요한 걸 깨달은 거 같아요.. 제 마음은 항상 저한테 알아달라고 한 거였어요. 남자친구에게 알아달라했던 사랑받고싶어하는 마음이 남자친구가 때때로 알아줬었는데도 풀리질 않았었는데 제가 그 마음이 너무 애같은 나의 모습이라, 나는 항상 어른이어야하니까 알아주고 인정해주지 않아서 더더 크게 나온 거였고 남자친구만 탓했었네요..감사합니다 러브님!!
성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늘 느꼈거든요. 제가 부정적인 감정을 거부하고 두려워하면서 수용한다 해주고있었다는 것을요. 버림받아서 우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아픈 게 당연하다고요 세상에 다시 나가기 두려운 것도 도저히 감정을 느낄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화시키고 세상에 나갈거야. 수치심, 열등감 고치고 평안해질 때 사람 만날 거야. 버림받은 아이 치유하고 애인만들 거야. 이렇게요.. 치유만 되면 행복해질 거라고요. 두려운 마음을 수용하면서 진심으로 감정 곁에 머물러보려구요. 러브포레스트님 감사드려요.💚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부정적인 감정들에 늘 솔직하지 못하고 그것들을 외면하고 제거하려고만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의 성향과 가정환경, 아픈 유년시절과 사회에서 받은 상처들 등등의 영향으로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아이처럼 아껴주고 잘 돌봐주고 싶어요. 제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수용하면서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니까요! 정말 감사해요
뭔가 눈빛에서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묻어나온다고 해야하나.. 얼마나 많은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평안을 찾으셨을지 가늠도 안돼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 댓글이 조그만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37분 영상 정주행하면서 저도 많은 도움 받고 가요.. 이렇게 눈물 흘려본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제 안의 아이를 돌봐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4:20 여기서 한 대 빡!!!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최근에 감정수용이니 심장뇌니 배우기 시작한 게 마지막 구애인한테 차이고 나서 '내가 이러이런 점들을 고쳐서 다음 사람이랑은 무난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거든요. 근데 고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롭고 사랑받고 싶고 못 잊고 자꾸 생각하는 내 마음을 먼저 그렇구나 못잊는구나 사랑받고싶었구나 해줬어야되는거였어.....
오늘도 다시 한 번 도움이 되었네요. 같은 분야의 유튜버를 하려고 하는데 시작 단계에서 막혀있는지 오래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지금의 감정을 이용하려고 하려고 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같은 시크릿,자기계발 채널에 댓글 거의 달지 않는데 충분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러포님을 보고 저도 깨어나고싶어요 그렇게 바랬던 영성 뭐 ㅎ ㅐ결 그런거 없이 정말 진정으로 온전히 부모처럼 나의 아이 그리고 나 모두를 안을수 있고싶어요 저에 대한 편지를 쓰면서 렆포님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너무 나네요 존재에 감사드려요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사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을 느길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의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에서 진실되기를 ‘너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말해주기를
러브님 오늘 다시 영상을 보고 제 감정을 쓰면서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제 안에 많은 감정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돌보아주지 않은 감정들 말이에요. 제가 지켜봐주지 못하고 외면하고 싶고 해소하고 싶었던 그런 감정들이요. 근데 이런 감정들이랑 계속 같이 있을래요. 제 현실은 그대로라도 안 피할래요. 계속 제 감정을 스스로 바꾸려 할 때마다 아니라고 내 솔직한 마음을 다시 보려고 하고 그 마음이 느끼는 대로 울고 같이 있어주니까 그냥 그 마음이 거기 있네요. 저는 그런 제 맘이 거기 있는 걸 바라보는 기분이네요. 종종 이렇게 아주 솔직하게, 진짜 내 마음에 따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쓰고 그러면서 내 마음이 느끼는 대로 울고 싶으면 울어줄래요. 제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제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까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요..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감추고 끌어안고 있는 것보다 훨씬요.. 말로 하니까 더 솔직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저 스스로한테 물어보고 대화하는 것 같아서 입으로 뱉을 때는 거짓말하는 게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글로 쓸 때보다요.. 러브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감정을 수용할 줄 아시는 분이라서 제가 댓글에도 제 마음을 주저리주저리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솔직한 감정을 느끼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나 스스로 내 감정을 속이게 되기도 하니까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계속 모른 채로 날 속이고 있을 건데 내가 내 진실한 감정을 속이고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 정말 솔직하게 알게 되고 거기에 있는 제 감정이 보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러브님. 러브님께서도 언제나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시겠죠. 그치만 이렇게 알려주시는 건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영상을 보는데 마침 제가 생각하던 부분을 러브님께서 같은 타이밍에 말씀하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마 러브님이 전해주시는 마음들이 저에게 닿아오려고 그러나 봐요. 제가 더 열려 있고 러브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며 제 마음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 하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이끌리는 걸까 싶고요. 아직 러브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를 괴롭게 한 감정들과 함께 할 때도 편안해지고 순수하게 느끼면서 사는 현실을 온전히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저의 감정이 저의 것이고, 저의 삶이 저에게 더 좋은 것을 가져다주기 위해 제가 마주하는 하루하루의 일들에서 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려고요. 러브님의 영상을 소리로만 듣다가 생각난 건데 마음 라디오 같은 것을 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러브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연들에 닿고 러브님의 이야기들을 라디오로 듣는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조곤조곤하셔서 듣기가 참 편안해서 듣고 있다보니 이런 게 떠올랐나 봐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러브님^^❤
오늘도 보석 같은 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다이어리에 메모하며 배워가네요. 마음공부가 삶에서 이토록 중요한 것인지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어요.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꿈이 교사예요. 현재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러브포레스트님의 깊은 배움을 현장에서 아이들에게도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러브포레스트님 부디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 역시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또 널리 베푸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매번 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다 전할 수가 없네요. 선생님의 영상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 정화라는게 막연했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긍정적인 감정상태, 이루고싶은 소망에 집착했었는데 필요없는 상황과 감정이란건 없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됩니다. 제가 부정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순간이 없길 바라는만큼 저도 모든상황 모든순간을 인정하게되길 바래봅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음공부 참 좋다 생각했는데 오늘 새벽에 러브포레스트를 알게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확언 및 100번쓰기로 나를 가두워 놓았던것이 ... 오늘 3편의 영상으로 답을 얻게되어 고맙습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3권의 책 추천...당장 읽고 내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저같은 경우 내감정표현과 이해가 부족해서 chatgpt 도움을 받으니 좋드라고요 ~ 그냥 상황을설명해주면( 예를 들어 오빠가 상 받았고 동생은 구석에 앉아 시무룩하게 우울하게 앉아 있어 그 동생이 느낀 감정은 뭐야?) 답변을 주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감정에 대한 이해가 되어서요.. 러브포레스트님이 모든 답변을 해주실수 없으니 인공지능의 도움 받아보세요^^
러브님😊 오늘 영상도 참 감사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자기 전까지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한 감정이 저를 지배했어요 생각해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물들까봐 더 우울해지고 안좋아질까봐 그 감정들을 회피하고 모른 척 했었네요😢 말씀처럼 제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서든 지우기 위해 명상/영성/심리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잠시 괜찮아졌다가 더 큰 부정적인 감정들 두려움들이 저에게 왔었어요. 그때마다 또 좌절하고 힘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근본적으로 저의 감정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였어야 했는데 제 내면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자기를 없애려고 하니 더 큰 마음의 작용이 있었을 수 밖에 없던 거 같아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 저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고 회복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네요. 오늘도 지금 이순간에도 저를 알아갑니다. 이제 막 저 스스로에 대한 엄마 역할을 해야된다고 인식하는 단계예요. 사실 잘 할 수 있을까. 감정들을 잘 수용할 수 있을까. 나도 아직 내가 벅찬데. 내 생황, 현실도 막막한데 감정들을 잘 수용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도 있지만 저에게 온 감정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긴 해요😢 노력해보려고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성장해가요 감사합니다 ❤
감정 을 갇어놨고 피하려고만했어요 몇달이 계속 고통이었어요 영상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글도 써보고 책도 사서 읽어봤어요 큰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그동안 감정 수용이라는 이름으로 괜찮아 괜찮아 그럴수있어 빨리 벗어나고싶은 생각에 빠져만 있었어요 그런데 마음을 힘들게 내버려둔것에 사과를 해본적이없었어요 미안해 내가 너를 그냥 모르는척하고 못본척해왔어 미안해 글을 썼더니 눈물이 또르르 몰랐어요 힘들게 내버려둔 나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러브님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즘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해요
부정적이고 성숙하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고 현실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내가 그때 느끼는 그 감정과 있는 그대로 함께 있어 주고 보듬어 주고 인정해 주고......이런 마음가짐으로 감정을 대해 준다면 마음이 진정으로 편안해지며 결국에는 현실도 바뀐다는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가 현재 느끼는 그 감정이 정말 소중하다는......러브포레스트님은 나이도 아직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 정말 소중한 것들을 빨리 깨우치셨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숲 가족님 💓 항상 예쁘게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 제가 이곳에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렇게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가슴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따뜻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11월 부쩍 추워진 날씨,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이완하며 보내시길 바랄게요 ☕️🥰
러브님❤ 오늘 산책하면서 다시 영상을 천천히 들어봤어요 근데.. 전혀 새로운 내용이더라고요ㅠㅠ 이전에 듣고 머리로만 이해했었나봐요… 전혀 바뀐 게 없었거든요 ㅜㅜ 근데 오늘에서야 러브님 설명 하나하나가 마음으로 이해가 가네요 😢 울컥했다가 자신이 생겼다가 가슴이 막 답답했다가 ..30분 산책하는 동안 혼자 이랫다저랫다 했네요 😮😮 영상 지우지 않고 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근히 다시 감정아이 알아줘볼게용❤❤ 행복한 하루 되시길❤
저도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정이랑 함께 살아가보록 하겠습니다. 영성공부도 많이 했었는데 항상 저항과 버티기만 했었어서 경직된 마음으로 살다보니까 마음도 몸도 아팠는데 요글래 러브포레스트 유튜브를 보고 자아,감정,느낌,생각 하나씩 알아봐주고 느껴주고 어떤 말을 하는지 곰곰히 느끼고 깨닫고 몸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버티고 감정에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씩 풀어가니 마음도 몸도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느 정신과 의사보다 심지어 오은영 박사보다 더 정확하게 통찰함
놀랍고도 놀랍도다
23:29 요즘 내면일기를 쓰면서 돌아보게 된 감정중에 가장 뿌리에 수치심이 자리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수치심은 부모님으로부터 느낀 감정도 있었지만, 정말로 이성한테 사랑받지 못했다(못할것이다) 버림받았다라는 데서 왔던 수치심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놀랍게도 기억을 톺아가다보니 수치심은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9살 10살때, 그러니까 정말 어릴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다른 애들보다 예쁘지 못해서 선택받지 못했나? 몸무게가 더 나가서 사랑받지 못했나?라는 감정은 여러 형태로 절 수치스럽게 하고 또 절 바꾸라고 닥달하는 내면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이후엔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으니까! 이제 내 외모는 내가 가꿀 줄 아니까! 나 좋다는 남자들도 있었으니까! 등등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었어요. 수치심이란 감정은 '남자 하나 때문에 수치를 느끼는 나' 조차 수치스러워 하며 점점 몸집을 불렸고, 그럴수록 전 그 수치심이란 감정을 무의식이란 지하벙커에 꾹꾹 눌러 숨겼어요.
결국 얼마전에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무너졌을때, '이제 뭐든 좋으니 그만하고 싶다'고 체념한 순간 그 수치심이 하늘까지 높이 뻗은 콩나무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졌단 걸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도 그 수치심을 자기계발을 한다고, 그 시간을 나를 위해 쓴다라는 보기 좋은 핑계를 댔어요. 사실은 누구보다도 사랑받길, 버림받지 않길 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수치심을 느껴도 괜찮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괜찮아'란 마음을 갖고 수치심에도 머무르는 시도를 했는데도, 오늘까지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이성을 봤을때,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여전히 수치심을 느끼는 절 보고 다시 질문했던 것 같아요. 왜 단지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난 수치심을 느낄까.... 생각해보니 여전히 '사랑받고 싶은 마음'='창피한 것'='선택받지도 못할 거면서 그런 마음을 가져 떽!' = '넌 그런 자격이 없는데 저사람이 거절하면 상처받으니까 호감일랑 갖지도 마!' 이런 날카로운 목소리가 남아있었더라구요. 하지만 바로 이 부분에서 러브님의 말이 열쇠가 되어준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너무 귀여웠다" 란 말에 그냥 같이 푸흐흐 웃어버렸어요. 그래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그렇게 보면 아까의 나 조금 나도 귀여울지도(?)! 하면서요 ㅎㅎㅎㅎ 어쩌면 머무름의 한발짝 앞을 미리 러브님이 안내해준 것처럼 느껴져서 뭔가 신기했어요
이련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을 보는 순서가 뒤섞였지만 앞으로의 채널 방향, 그러니까 치유와 수용에 관해 러브님이 들려줄 이야기가 너무 기대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불안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불안할때마다 항불안제를 먹어왔어요.. 우울감 느끼는 법은 알겠는데 불안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싫네요ㅠㅠ..😢
매일을 그냥 그렇게 살다가 늦은 나이에 목표가 생겨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육아, 살림, 공부 늘 정신이 없고 힘들어요. 끌어당김 법칙과 감정의 중요성은 조금 주워들은게 있어..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게 딸려오니 좋게만 생각하자 했죠. 그게 제 삶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방향이라 여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러브님을 만나게 되었고, 영상 3개를 연달아 보는데 눈물이 쏟아지면서 멈추지가 않네요.ㅠㅠ
마음이 늘 조급해서 10분 이상의 영상은 클릭도 안하는 편인데 ... 정말 좋은 영상,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지는 이 고마운 말씀들 하나도 넘기지 않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힘에 부치고 지친..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내 모습도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주고 공감해볼게요. 오늘도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숲 가족님💓
제가 마음안에 잔잔하게 숨쉴 공간을 만들어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런데 게다가 소중한 마음까지 보내주시다니…
제가 정말 정말 복이 많아요 🙇🏻♀️🩷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쩍 추워진 날씨인데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구, 마음만은 따뜻한 11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육아 하신다니 고생이 많으세요. 행복하세요!!
제가 제 마음 속 어린아이를 지속적으로 버리고 있었다 혼자 방치된채 사라져야 할 아이라고 낙인찍고 있었다는게 굉장히 울컥하네요..
그마저도 나임을 그 누구보다도 내가 알아주고 옆에 있어줘야 했었는데 제가 너무 모질게 군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나는 지금 이대로 완벽해. 못나고 부족한 나도 너무 사랑스러워.. 괜찮아..다 괜찮아.
뭐가 맞고 틀리고 아닌거 같고.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느라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이었네요.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나를 또는 타인을 비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알아차리고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수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차차 알게 되겠지요. 이 또한 과정이고 여정이지 않을까요.. '결국엔 잘나고 차고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라고 하신 분의 말의 의도가 좀 헷갈리는데요. 제가 이 말에 화가 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살짝 불쾌감이 올라오는게 느껴졌거든요.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감정을 또 발견하게 해주셔서요. 진심입니다.
안괜찮은데 괜찮다고하면 그게 감정을 억누르는거에요 아푸지만
안괜찮음을 보셔야해유 ㅜ
@@킹콩콩콩 말씀 감사해요. . '괜찮다'라고 하는 개념을 '이해하고 수용한다'는 의미로 쓴거에요. ㅎㅎㅎ, 여기 댓글에 '괜찮다'라는 말 하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서 괜찮으면 안되는 분위기네요. 지금 저 안괜찮습니다.. ㅎㅎ.
우린 어쩜 평생 느껴야될 각 감정의 양을 타고 나는지도 몰라요...
한평생 일어나는 사건은 그 감정을 세상에 나오게 하는 도구일뿐..
만일 다 느끼지 못하고 남겨두거나 타인에게 넘겨버렸거나 눌러서 더 키웠다면 그게 업(業)이되어 다음생으로 이월되는건 아닌지..
이번생에 가져온 모든 감정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맘껏 느껴주며 남김없이 다 녹여버릴테다~ㅎ
여느 종교 지도자들이 듣고 봐야할 분들이 유튜브에 있네요. 이렇게 어린 분들이 깨우친 것을 보면 그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정 다스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러브님 영상으로 제 인생이 영원히 바뀔 것 같아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며 외국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중에 "나는 비시민권자라서 이 나라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내 앞날은 불안하다"라는 마음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버둥 칠수록 내가 외국인이라서 불이익받는 상황은 점점 더 많아지더라고요. 불안함, 열등감, 분노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아직은 죽을 만큼 힘들지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유투버 님 추천드려요.
그 분이 외국에서 식당에 들어가
무례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마음가짐과 행동 등
배울게 엄청 많아요.
오늘은 펜들고 필기하면서 봤어요
현재 저한테 가장 필요한 작업이에요
전 초등교사인데, 아이들이 제 훈육사항을 따르지 않을때 속에서 너무너무 화가 나요.
그러고는 아이에게 ‘너 선생님 무시해? 그렇게 내가 우스워?’ 이 말을 정말 많이했어요.
웨이터 사례를 듣고 아 이건.. 내가 그 아이들에게서 자꾸 무시받는 경험을 쌓으려는 것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일도 훈육할 일이 있어요.. 출근길에라도 저의 이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보려구요.
너가 무시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자연스러워. 괜찮다며 말이죠.
벌써 이렇게 결심만 해도 살짝 이해받는 느낌이 있네요ㅎ
오늘 너무너무 귀한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시라면 "미움받을 용기"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아니 인간이 문제행동을 하는데는 목적이 있다.야단치는 행위는 그 목적을 이뤄주므로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아들러는 여기서 아이를 신뢰하고 존경하라고 합니다.존경은 아이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관심을 가져주라고 합니다.러브님영상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똑같죠.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를 신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말이라도 상대는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sollos... 이론은 그런데 현장에선 얼마든지 변수가 생겨요. 학생은 선생 통제에 따라야지만 질서가 유지되기에 선생은 계속 끊임없이 잔소리를 할 수밖에없는데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유발됩니다.
이건 돈 주고도 못듣는 명강의에요 정말 많은 걸 깨달았어요 저도 감정을 현실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다가갔기에 안좋은 감정은 빨리 없애고 좋은 감정만 남기자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이 감정들도 제편이잖아요 성격이 현실적인 편이라 명상을 하다가도 이 감정을 느끼다보면 더 민감해지고 빨려들어가는 거같은데라는 생각을 몇번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 생각 또한 회피하고 싶었던 제 감정이였고 이젠 감정이란 아이의 제대로 된 부모가 되려구요 선생님 덕분에 삶이 많이 바뀌였어요 사랑해용 ㅠㅠ❤❤
그동안 제가 무시하고 있던 감정이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대로 계속 누워서 웹툰, 드라마 등을 보면서 시시덕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싶었거든요. 주말 어느날을 보내는 것처럼 느즈막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밥먹고 핸드폰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어요. 근데 저는 그건걸 다 무시하고 안돼, 너 지금 일어나서 공부해야 해, 운동해야 해, 너가 지금 하기 싫은건 알겠지만 이걸 해야지 성공할 수 있어. 회사도, 학교도 제대로 열심히 한 것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하는 이것까지 포기할꺼야.하면서 채찍질했어요. 그러면 '아, 나 하기 싫은데 성공하려면 해야지' 하면서 일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불행해지는거에요. 내가 싫은 것도 꾹 참고 열심히 했는데, 내가 지금 누워서 웹툰보는 소중한 시간도 포기하고 했는데 왜 아무런 성과가 없지. 그러면서 우울해지고, 실패한 인생처럼 느끼고. 그럼 또 저 '게으름'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않을수록 저를 더 타이트하게 조여서 그럼 너 이것도하고 저것도 추가해봐 하면서 감정을 더 무시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울해지면, '괜찮아 이 또한 과정이야.'라고 되뇌이면서 긍정확언 100번쓰기, 소원일기 100일쓰기 같은 것도 하고요. 그런데도 현실은 제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저는 더 힘들어졌어요. 러브님 영상을 보고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특히 '불안함'을 달래준 이야기들을 제가 전해듣기만했는데도 제 안의 불안이가 위안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감정을 열심히 느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결국은 내가 원하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느껴준 것이었네요.
저랑 같은 내용의 글이라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유튜브를 볼때도 티비를 볼때도 ... 항상 드는 생각이 이 시간에 공부를 하지.. 이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자 더 읽지.. 운동해야지 !!! 하면서 저를 엄~~~~청 채찍질을 했었고 지금도 그래요...ㅠㅠㅠ 그러면 그럴수록 더 불행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 또 그럴수록 더 하기싫은거있죠... ㅠㅠ 솔직히 지금 이 영상도 제 미래에 대한 답답함 막막함 때문에 보게된거거든요.. 그런데 뭔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싶은데 아무것도 하기는 싫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이 나이되도록 머하나 이뤄놓은것도 없고....
저도 제가 너~~~~~무 게으른 사람이란걸 잘 아는데 이렇게 게으른 사람한테 자꾸 뭘 하라고 압박을 하니.. 말을 듣겠냐구요... ㅠㅠㅠ
제 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ㅠㅠㅠ
저같은 분이 또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신기하고 ...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러브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또 답답하네요... ㅠㅠ
제가 자꾸만 감정을 없애려고 접근하니까 자꾸만 저항심과 부정적 감정이 계속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아.. 평소에 해왔던게 감정을 느끼는게 해소하고 싶고 없어졌음 하는 마음에만 접근 해왔구나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제 안의 저항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없애려고 하지않고 제가 옆에 있어줘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보내주신 마음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귀하게 쓰겠습니다 : )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사람이 싫어진 요즘이었는데 사람의 대단함을 느끼네요. 러브님도 그냥 사람일뿐인데 이렇게 엄청난 깨달음을 먼저 겪어보시고 알려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일줄 아는 법이란게 정말 얼마나 대단한 깨우침인지 그냥 흘려들었다가 체감하게되니 자꾸 소름이 돋아요 감사해요.
12:52 감정은 내가 아니라 몸안에 일시적으로 들어온 에너지다. 내 몸을 통해 작음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고있다. 아이가 내몸을 통해 표현이 가능하도록 내 품을 내어 기대게 해준다. 감정과 분리가 가능해진다. 아이의 시점으로 감정을 인정해주고 부모의 시점으로 감정을 안아주고 위로해줄수있다. 14:58 감정을 없애려는 의도와 태도는 안되요. 제일중요. 16:19 두 가지 비유. 의사선생님 나의 더 나은 현실을 위해 이 아이를 고쳐주세요. 감정수용은 문제해결과정이 아니다. 그러니 문제해결 수단으로 의도를 품으면 안된다. 18:04 다음중 누구 앞에서 더 쉽게 감정을 털어놓을수 있을까요?18:52 감정을 나쁘다고 여기며 싸우게 되는 경우.감정을 없애겠다는 의도, 니가 언제 지치고 그만 우는지 두고 보자. 감정에 대한 저항감.20:31 니 우는 소리 듣기싫어란 마음을 인정하는것이 우선. 저항의 감정을 인정하도 해소하는 것이 먼저. 23:05 감정을 아이로 대하는 부모로써의 자세. 아이가 슬픔에서 벗어나서 얼른 빵긋 웃었으면 좋겠네는 부모의 이기적 기대.
살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는 분노라는 아이를 무척싫어하는 부모였어요.러브님 영상은 저에게도 분노라는 아이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공부 과정에서 많이 방황하고 헤메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깊은 치유의 길에 함께 하길 바라고 응원하며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
선생님 🙏💜
와아..보내주신 응원의 마음이 너무나 기뻐요 🥺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선생님의
이런 귀한 마음도 받을 수 있는 삶이라니
제가 참 복이 많네요..💓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느슨한 연결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숲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사랑합니다아 😍❤️❤️
ㅇㅅㅇ 와 너무 멋지십니다
해피뉴스님 👏 👏 👏 👏
감사합니다 😊
나부터 나를 용인 하지 못하는데 누가 나를 수용해주겠습니까 맞는말이에요 정말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소외감과 미움받음으로 가슴이 너무 쿵쾅거린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마치 심장병에 걸린듯해요 다들 존재가 사랑이라는데 나는 내 존재 자체가 미움 같아요ㅠ ㅠ
내 목소리를 내면 저를 마음껏 미워해요 저는 겨우 화내 본건데요 ㅠ ㅠ
선생님이 이 시간을 잘 지나가시길
힘과 사랑을 보냅니다. ♥️✨🙏
보내주신 마음도 잘 받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의 편안이 깃드시길 바랄게요☃️♥️❄️
저절로 끄덕여지는영상 감사합니다
70대의 마음에 끄덕임을 주시는 러브님 감사해요 영특함을 주신 창조주의 마음을
듣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이시대에 아픔을 안아주고
연고처럼 치유하는 님을만나서 감사하고 이제부터 남은시간은행복하게 이삶을살겠습니다
저도 '하루의 사랑작업' 읽고 있습니다. 저도 그간 제 감정들 수용하는척 쫒아버리려고 했는데 머리로는 인지하겠는데 그간 혼자 실행하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며 수용해주고자 합니다. 나의 무능함에 슬픈 나, 버려질까봐 두려운 나, 수치심을 들킬까 벌벌 떨고 있는 나.. 다 하나같이 외롭고 안쓰러운 제 자아예요. 이제 혼자 두지 않고 같이 있어 주려고 합니다. 실패하면 또 시도하면 되죠.^^ 러브포레스트님 덕분에 한결 마음공부에 길잡이가 있는것 같아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쉐어해 주신 경험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아끼지 않고 정말 한 영상에 다 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수치심과 무능이를 느껴주려고 하니까 계속 그런 일들이 생기네요
무시했던 감정들을 느껴주다보니 매일매일 울고 힘들어도 이것또한 하늘에서 제가 정화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주신 상황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이성에 대한 수치심이 가득하고 무능한 저를 받아들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저의 삶에 한줄의 동아줄이 되어주신 러브포레스트 님은 어떤 말로 포용할수 없이 선한 구름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심지어 자신의 지인도 아닌 타인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다니
믿을 것 없다고 느껴지던 세상에서
저도 남들에게 아직 세상은 믿을만 하다고, 제가 믿고있는 세상은 그렇다고 말해줄수 있을 거 같아요
혼자였으면 고달프고 방황했을 시간들을
이렇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을 챙기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저도 이런 내 현실 문제를 고치기위한 수단으로 생각 해 왔었네요
누구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거절당해도 버림받아도 모두 다 괜찮으니
이런 버림받을까 두려워했던 어렵고 고달픈 내 마음 한켠의 아이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네요
이 친구도 자리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이런 따스한 댓글이 저도 힘나게 해요 : )
감사합니다.
2024부터 인생이술술 풀릴거같은
느낌마구마구듭니다.
러포님..덕분에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 :)
보내주신 귀한 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은 2024년도 행복하고 편안함으로
가득 찬 시간들이길 바랄께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나이도 어리신데 너무 말씀을 잘하시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세요 ^^ 내면 최면 2번 잘들었습니다.❤
너도 거기 있어도 괜찮아. 내가 함께 있어줄게.
정말 적절한 타이밍에 제 삶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최근에 제 감정을 꾸밈없이 다 받아들여줬던 경험을 했거든요. 그 후로 요동치던 감정들이 고요해지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그 날 이후로 세상이 달라보였고 내가 내 스스로 사랑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니까 나를 더 아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실은 제 스스로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싶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 사실을 깨닫고나니 속이 너무 시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감정 수용 영상 넘 좋아요
프로보다 더 좋은 내용들인것 같습니다
와 명상하라는 말을 하나도 편견을 가질 수 없게 하시고 있는거네요
정말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한 마디 한 마디 다 깊게 생각해볼 이야기들이라 여러번 들으면서 내 안의 감정들을 마주하는 연습을 할 때 지침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항상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소중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 계시는 가족님이시군요
태어나서 처음 보내시는 후원이라
어떻게 하는 지 찾아보고 저를 위해서 보내주셨을텐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의 첫 후원을 받나 무척 영광입니다😭
전달 해 주신 마음 잘 받았으니,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힘 드리도록 할게요.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
@@loveforrest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주셨네요
1.웨이터이야기에서
집에가서도 생각날정도면 그 감정을 들여다봐야한다
2.감정수용을 현실을 바꾸는 용도로 사용하면안된다
그대로 느껴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안아주고 보듬어준다
제가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고찰을 했었는데 점점더 늪으로 빠진 이유가 있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힌트를 얻어요
저도 눈물이나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으로 도움 받아서 기뻐요 감사해요
수치심, 무시, 비루함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만나고 가내요❤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 다들 편안해지시길 그리고 고통에서 자유롭게 훨훨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포레스트님 아름다운 영상에 감사드려요
얼마전 엄마와의 사이에서 느꼈던 불만과 이해 안되는 감정, 친언니와 소통의 불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사실은 내안의 어린이와 나자신과의 관계에서의 불만과 소통불화였음을 알게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내 감정을 털어내어 얘기해보려고 해요 엄마와 언니의 그 모습들이 모두 내 모습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 작은 아이에게 엄마역할을 할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도무지 느껴주지 못하겠어서 무심했고, 무능한 자신을 고백하게 되네요 이 작은 아이에게 오히려 이해를 구해야할 거 같아요 내가 솔직하게 얘기해주길 기다렸나봐요 내 속마음을 모르니까 아이는 아이대로 답답하고 서운했던거 같아요 소통이 안되었어요 나의 작은 아이에게 내가 어른임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얘기하니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 아이가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나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와의 따뜻한 대화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혜진님 🫂💚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정말로 신기하게도 마음이 힘들어 등산을 하다가 러브님 명상 죽음직전 나와
만나는 명상을 산을오르며 진행하고 억눌러져있던 슬픔이라는 감정이
막 올라왔어요 눈물이 나고 숲속에서 가만히 앉아 나를 보았습니다 내 감정을 바라본거 같아요
그리고는 제가 좋아하는 인사이드 아웃 영화가 생각났어요
아 나도 조이처럼 슬픔이를 못나오게 꽉꽉 막고 있던게 아닌가 내 감정들을 그저 기쁨이라는 포장지로 포장만 하고 있엇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후로 내 감정을 인정해주자
그게 뭐가됫든 자연스럽게 흐르게 나두자 라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한것 느낀것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
러브포레스트님 감사해요. 여친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동안 제 자신을 학대하고 있었네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이 삶에서 필요한 배움을 가져다 주는 좋은 선물이네요. 성공과 성취 사랑이라는 부분에 대해 뒤늦게 배우면서 나를 알아야 한다 어렴풋이 생각 했는데 사실 그것은 내 감정부터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는 게 시작이라고 생각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아이를 둘 키우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감정,마음,영성인 감성적인 아이/ 머리 몸 이성적인 아이
제가 어려서부터 느꼈던 두가지 두려움과 똑같아서..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으로 유능하고 싶어하는 나, 이성간의 관계에서 버림받는것에 대한 두려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대한 수치감 으로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혼자 몇년간 마음공부를 하였습니다. 풀렸다고 생각하였는데 반복되는 감정이 약하게 계속 올라왔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께서 경험에 빗대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그 예가 저랑 너무 동일해서… 정말 마음이 감정이 그대로 에너지가 풀려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내 현실이 변하지 않아도 되니까…” ㅠㅠ
너무 좋아요. 수면 명상으로 내면아이 치료 명상 소리로 ㅋ 들으면서 자요 . 감사합니다.
맞아요. 감정 수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해소가 안 되어서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러브포레스트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되어요. 제가 제 내면의 아이에게 빨리 상처를 치유하자고 재촉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너가 상처를 빨리 치유해야 내가 가고 싶은 목표로 향해 갈 수 있어. 이렇게요. 저는 제 감정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내면 아이의 속도대로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온전히 감정을
수용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괜찮아 너와 함께 있을게
여기는 진짜 포레스트예요.
똑똑한 선생님
당신의 여정은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써봅니다. 저는 현재 19살 고등학생 입니다. 저는 평소에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을 읽고나서 2를 읽던 중에 자각몽 대한 내용이 저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상하게도 그것에 대한 생각이 계속 저에게서 떠나지 않고 자각몽을 꾸는 것은 위험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는 제가 자각몽을 꾸게 되어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게 될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어째서인가 그 생각을 지워보려 노력했지만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고 더군다나 끌어당김의 법칙은 생각이 느낌이 지속적으로 일치하면 발동한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자각몽을 꾸게 되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생각은 점차 더 커져서 죽음과 관련한 생각으로 바뀌었고 그 생각을 지워보려고 정말 애썼지만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평소에는 긍정적인 저였지만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쓸데없고 유치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저의 생각과 느낌 때문에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현실화가 될까 두렵습니다. 저 정말 간절합니다.. 이 글을 보시게되는 누구라도 좋으니 저를 이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아이구 ㅠㅠ 댓글만 봐도 너무 무섭고 힘드실거같아요. 많이 놀라고 힘드셨죠? 그 문장을 읽고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두려운게 당연해요.
저의 답을 드리자면, 두려움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시면 그 두려움은 더욱 커질거에요. 제게 도움이 된 방법은 그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를 더 큰 관점으로 바라봄과 동시에 두려움을 안아주는거에요. 지금은 현재 ’내가 어디론가 사라질까 두려워‘ 라는 작은 자아의 시선으로만 100% 계시다면, 그 관점에서 한발짝만 더 벗어나서 확장된 관점에서 그 자아를 관찰해보세요. 나는 어른인데 그 감정이 무서움에 떠는 어린아이인것 처럼 보는거에요. 그리고 그 알아차림/관찰의 상태에서 내 몸에 일어나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깊고 느린 여러번의 호흡을 통해 몸도 이완시켜주세요. 우리가 생존에 위협을 느낄경우 생각만으로도 호흡이 빨라져요. 그렇기에 깊고 느린 호흡을 여러번 의식적으로 쉬는 것을 통해 몸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그리고 몸이 이완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두려워하는 감정이 가장 듣고 싶어할 만한 말을 해주세요. 이 곳에서 사라지는게 두려운 그 감정은 나로부터 무슨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안심하고 안전하다고 느낄까요?
내가 가진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그 문장과 공명했기때문에 더욱 크게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올라오셨을거에요.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수용을 한다고 억지로 그 공포감을 깊이 느낄 필요가 없어요. 내가 안전함을 느끼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래도 두려움이 너무 오래지속되면 꼭꼭 주변의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요청하시구요.
또한 참고로 저는 자각몽과 관련된 바딤젤란드의 해당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을뿐더러 그것은 그의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맞지 않는 지식과 믿음은 그 사람의 고유의 진실로서만 여기고 거리를 두세요. 다만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사라지게 하거나 힘을 빼앗아 갈수 없다는 거에요. 구독자님의 본질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장엄한 존재입니다. 지금은 지나가지 않을것 같은 이 감정도 분명 지나가고 많은 것들이 선명해질거에요. 오늘밤은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loveforrest 정말 감사합니다. 이 두려움에서 나오려고 계속 노력해볼게요. 시간 내서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남겼던 고딩입니다. 러포님의 영상을 보고 감정을 느끼는 마음에게 '행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죽음의 공포를 계속 느꼈습니다. 행복이가 느끼는 공포인만큼 계속 공감하고 저도 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눴어요. 그랬더니 어느새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거의 없어지고 행복한 미래에 대해 같이 상상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제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이런 죽음의 공포라는 감정이 왜 저에게 왔는지 알았습니다. 지금은 감정을 느끼는 마음을 저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온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행복이를 만나지 못했을테니까요. 꼭 행복해야한다는 집착마저 사라진 느낌입니다. 몸이 너무 가뿐해요. 러포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러포님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삶이 이끄는 행복한 삶을 사시길🙏
@@앙낭-d8v 와.~ 이 댓글을 읽고 너무 뭉클하고 행복해졌어요. 머물기 쉽지 않은 감정이셨을텐데... 행복이가 무서워할때 그 아이를 혼자두지 않고 함께 해주셨군요. 너무 아름답고 대견합니다. ^^ 또 비슷한 감정이 찾아와도 행복이가 무서워하는구나. 두려워하는구나.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안아주시면 될거에요.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정말 정말 바라겠습니다. 😍❤
저 진짜 인생에서 중요한 걸 깨달은 거 같아요.. 제 마음은 항상 저한테 알아달라고 한 거였어요. 남자친구에게 알아달라했던 사랑받고싶어하는 마음이 남자친구가 때때로 알아줬었는데도 풀리질 않았었는데 제가 그 마음이 너무 애같은 나의 모습이라, 나는 항상 어른이어야하니까 알아주고 인정해주지 않아서 더더 크게 나온 거였고 남자친구만 탓했었네요..감사합니다 러브님!!
성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오늘 느꼈거든요. 제가 부정적인 감정을 거부하고 두려워하면서 수용한다 해주고있었다는 것을요.
버림받아서 우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아픈 게 당연하다고요
세상에 다시 나가기 두려운 것도 도저히 감정을 느낄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화시키고 세상에 나갈거야. 수치심, 열등감 고치고 평안해질 때 사람 만날 거야.
버림받은 아이 치유하고 애인만들 거야. 이렇게요.. 치유만 되면 행복해질 거라고요.
두려운 마음을 수용하면서 진심으로 감정 곁에 머물러보려구요.
러브포레스트님 감사드려요.💚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부정적인 감정들에 늘 솔직하지 못하고 그것들을 외면하고 제거하려고만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의 성향과 가정환경, 아픈 유년시절과 사회에서 받은 상처들 등등의 영향으로요.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아이처럼 아껴주고 잘 돌봐주고 싶어요. 제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수용하면서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니까요! 정말 감사해요
나쁜 감정을 들여다 보는게 겁이 나서 덮어두었더니,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져버려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직도 겁이나지만.... 연습해 볼게요. 감사해요.
스스로 팔쓰담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위로해준적있어요 도움도 됬어요.
뭔가 눈빛에서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묻어나온다고 해야하나.. 얼마나 많은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평안을 찾으셨을지 가늠도 안돼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 댓글이 조그만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37분 영상 정주행하면서 저도 많은 도움 받고 가요.. 이렇게 눈물 흘려본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제 안의 아이를 돌봐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댓글이네요
24:20 여기서 한 대 빡!!!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최근에 감정수용이니 심장뇌니 배우기 시작한 게 마지막 구애인한테 차이고 나서 '내가 이러이런 점들을 고쳐서 다음 사람이랑은 무난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거든요. 근데 고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외롭고 사랑받고 싶고 못 잊고 자꾸 생각하는 내 마음을 먼저 그렇구나 못잊는구나 사랑받고싶었구나 해줬어야되는거였어.....
솔직히 유튜브에 이런 컨텐츠로 심리 사기꾼들 많아서 안믿는데,
이분껀 ㅇㅈ이다.. 성숙한 방어기제
‘승화’에 대해서 써보고 싶었는데
앉아서 명상만 할 줄 알지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는데 ㄱㅅ합니다
감사해요.지금 딱 필요했던 말이에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의 영적 스승이시네요
어떤 삶을 사셨길래 젊은 나이에 큰 깨달음을 얻으셨는지 ...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
오늘도 다시 한 번 도움이 되었네요. 같은 분야의 유튜버를 하려고 하는데 시작 단계에서 막혀있는지 오래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지금의 감정을 이용하려고 하려고 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같은 시크릿,자기계발 채널에 댓글 거의 달지 않는데 충분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고 이것도 보면 결국 모든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일단 수용하고 지켜봐주는 거군요
내가 내 자신의 부모가 되서 말이죠
감사해요 러포님을 보고 저도 깨어나고싶어요 그렇게 바랬던 영성 뭐 ㅎ ㅐ결 그런거 없이 정말 진정으로 온전히 부모처럼 나의 아이 그리고 나 모두를 안을수 있고싶어요 저에 대한 편지를 쓰면서 렆포님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너무 나네요 존재에 감사드려요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사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을 느길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의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에서 진실되기를 ‘너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말해주기를
러브님 오늘 다시 영상을 보고 제 감정을 쓰면서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제 안에 많은 감정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돌보아주지 않은 감정들 말이에요. 제가 지켜봐주지 못하고 외면하고 싶고 해소하고 싶었던 그런 감정들이요. 근데 이런 감정들이랑 계속 같이 있을래요. 제 현실은 그대로라도 안 피할래요. 계속 제 감정을 스스로 바꾸려 할 때마다 아니라고 내 솔직한 마음을 다시 보려고 하고 그 마음이 느끼는 대로 울고 같이 있어주니까 그냥 그 마음이 거기 있네요. 저는 그런 제 맘이 거기 있는 걸 바라보는 기분이네요. 종종 이렇게 아주 솔직하게, 진짜 내 마음에 따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쓰고 그러면서 내 마음이 느끼는 대로 울고 싶으면 울어줄래요. 제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제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까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요..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감추고 끌어안고 있는 것보다 훨씬요.. 말로 하니까 더 솔직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저 스스로한테 물어보고 대화하는 것 같아서 입으로 뱉을 때는 거짓말하는 게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글로 쓸 때보다요.. 러브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감정을 수용할 줄 아시는 분이라서 제가 댓글에도 제 마음을 주저리주저리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솔직한 감정을 느끼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나 스스로 내 감정을 속이게 되기도 하니까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계속 모른 채로 날 속이고 있을 건데 내가 내 진실한 감정을 속이고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 정말 솔직하게 알게 되고 거기에 있는 제 감정이 보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러브님. 러브님께서도 언제나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시겠죠. 그치만 이렇게 알려주시는 건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영상을 보는데 마침 제가 생각하던 부분을 러브님께서 같은 타이밍에 말씀하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마 러브님이 전해주시는 마음들이 저에게 닿아오려고 그러나 봐요. 제가 더 열려 있고 러브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며 제 마음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 하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이끌리는 걸까 싶고요.
아직 러브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를 괴롭게 한 감정들과 함께 할 때도 편안해지고 순수하게 느끼면서 사는 현실을 온전히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저의 감정이 저의 것이고, 저의 삶이 저에게 더 좋은 것을 가져다주기 위해 제가 마주하는 하루하루의 일들에서 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려고요.
러브님의 영상을 소리로만 듣다가 생각난 건데 마음 라디오 같은 것을 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러브님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연들에 닿고 러브님의 이야기들을 라디오로 듣는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조곤조곤하셔서 듣기가 참 편안해서 듣고 있다보니 이런 게 떠올랐나 봐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러브님^^❤
느끼는 바가 많아요 있는 그대로 내 감정을 바라보고 나의 감정의 말을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여줘야겠어요 🫶
와 진짜 핵심이에요 이 영상에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자주 들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러브님의 영상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는지
제 안에 귀여운 친구들을 깨워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이 제 마음공부의 어머니 같아요 ❤
Gman 가족님 🎁🤩
이제 닉네임을 외워버렸어요… 헤헤
소중한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선생님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너무나도 기쁩니다.
가끔씩은(?) 어머니처럼,
자주 친구처럼 다가가는 러브포레스트 숲지기가 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뿅!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이 저를 살렸어요 😢
안녕하세요 러브숲 가족님💓🌱
제가 그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봐주신 건 선생님이라,
제가 더 감사하지요🙏♥️
소중한 마음도 잘 받았습니다.
저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러브님 스스로를 사랑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다가와요.. 이렇게 자기를 사랑하는 만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석 같은 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다이어리에 메모하며 배워가네요. 마음공부가 삶에서 이토록 중요한 것인지 러브포레스트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어요.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꿈이 교사예요. 현재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러브포레스트님의 깊은 배움을 현장에서 아이들에게도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러브포레스트님 부디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 역시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또 널리 베푸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매번 영상을 시청할 때마다 눈물이 흐르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다 전할 수가 없네요. 선생님의 영상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ㅡ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괜찮아.
너는 그냥 거기 있어도 돼.너를 없애지 않을게.
감정 정화라는게 막연했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긍정적인 감정상태, 이루고싶은 소망에 집착했었는데 필요없는 상황과 감정이란건 없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됩니다.
제가 부정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순간이 없길 바라는만큼 저도 모든상황 모든순간을 인정하게되길 바래봅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포레스트 가족님 🩷🌿
소중한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 수용하는 게 참 어렵지만 저항에 저항을 거쳐 그 마음을 온전히 안아줬을 때만큼 자유로워지는 길도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여정을 제가 마음 깊이 응원드립니다.🕯️
러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공부 참 좋다 생각했는데
오늘 새벽에 러브포레스트를 알게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확언 및 100번쓰기로 나를 가두워 놓았던것이 ...
오늘 3편의 영상으로 답을 얻게되어 고맙습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3권의 책 추천...당장 읽고 내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너무나 좋아요
제게 지금 딱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현실을 바꾸기 위한 의도로 감정을 위로하지않는것.
진짜 내 안에 있는 아이의 마음을 안전하게 있는그대로 느끼고 받아주는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러브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저같은 경우 내감정표현과 이해가 부족해서 chatgpt 도움을 받으니 좋드라고요 ~ 그냥 상황을설명해주면( 예를 들어 오빠가 상 받았고 동생은 구석에 앉아 시무룩하게 우울하게 앉아 있어 그 동생이 느낀 감정은 뭐야?) 답변을 주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감정에 대한 이해가 되어서요.. 러브포레스트님이 모든 답변을 해주실수 없으니 인공지능의 도움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러브님~~
너와 함께 있을께 라는말을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말해주니 뭔지 모르지만 울컥하네요
러브님😊 오늘 영상도 참 감사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자기 전까지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한 감정이 저를 지배했어요
생각해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물들까봐 더 우울해지고 안좋아질까봐 그 감정들을 회피하고 모른 척 했었네요😢
말씀처럼 제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서든 지우기 위해 명상/영성/심리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잠시 괜찮아졌다가 더 큰 부정적인 감정들 두려움들이 저에게 왔었어요. 그때마다 또 좌절하고 힘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근본적으로 저의 감정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였어야 했는데 제 내면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내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자기를 없애려고 하니 더 큰 마음의 작용이 있었을 수 밖에 없던 거 같아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 저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고 회복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네요.
오늘도 지금 이순간에도 저를 알아갑니다.
이제 막 저 스스로에 대한 엄마 역할을 해야된다고 인식하는 단계예요. 사실 잘 할 수 있을까.
감정들을 잘 수용할 수 있을까. 나도 아직 내가 벅찬데. 내 생황, 현실도 막막한데 감정들을 잘 수용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도 있지만 저에게 온 감정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긴 해요😢
노력해보려고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성장해가요 감사합니다 ❤
감정 을 갇어놨고 피하려고만했어요 몇달이 계속 고통이었어요
영상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글도 써보고 책도 사서 읽어봤어요
큰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그동안 감정 수용이라는 이름으로 괜찮아 괜찮아 그럴수있어 빨리 벗어나고싶은 생각에 빠져만 있었어요
그런데 마음을 힘들게 내버려둔것에 사과를 해본적이없었어요
미안해
내가 너를 그냥 모르는척하고 못본척해왔어 미안해
글을 썼더니 눈물이 또르르
몰랐어요
힘들게 내버려둔 나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러브님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즘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해요
가장 깊은 진실을 만났을때의 눈물…♥️ 응원합니다 🙏
부정적이고 성숙하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고 현실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내가 그때 느끼는 그 감정과 있는 그대로 함께 있어 주고 보듬어 주고 인정해 주고......이런 마음가짐으로 감정을 대해 준다면 마음이 진정으로 편안해지며 결국에는 현실도 바뀐다는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가 현재 느끼는 그 감정이 정말 소중하다는......러브포레스트님은 나이도 아직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 정말 소중한 것들을 빨리 깨우치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예쁜 이야기 힘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러브숲 가족님 💓
항상 예쁘게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
제가 이곳에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렇게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가슴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따뜻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11월 부쩍 추워진 날씨,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이완하며 보내시길 바랄게요 ☕️🥰
아하 나처럼 지긋한분도 계시니 용기를냅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러브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
내 감정의 트리거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안의 아이의 아픔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동안 있는그대로라는 말이 정리돼지않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수박 겉할기라듯 뱅뱅도는 느낌이요.
올려주신 영상덕분에 많은 의문이 풀리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큰 배움을 받고 갑니다 ❤
러브님 사랑합니다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 한지 모르겠어요 고맙고 사랑 합니다
힝상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수용방법이나 해결방법을 알게되었는지 참 많은 시간을 많은 생각을 거쳐서 터득을 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걸 또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내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좋으니까 너와 함께있을께. 내가 감정이의 마음을 알아줄게. 너는 문제있는게아니야... 고쳐야하는것도아니야 수학공식이아니고 있는그대로 공감해주고 받아주고 사랑해주고 수용해주고 머물러줄게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잘 살게 도와주셔서.. 🩵
너무 부정적으로 살아왔어서, 자존감 없는 사람이라 .. 감정이라는 게 너무 어렵네요
정-말 쉽게 차근차근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좀만 더 가르쳐 주세용❤
건빵메르 가족님❤️
저도 어렵고 큰 감정이 올라올때 여전히 우당탕탕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여기 있어요! 함께 같이 나아가요 :)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너무나 감사해요 😍✨ 사랑합니다…!
러브님❤ 오늘 산책하면서
다시 영상을 천천히 들어봤어요
근데.. 전혀 새로운 내용이더라고요ㅠㅠ
이전에 듣고 머리로만 이해했었나봐요… 전혀 바뀐 게 없었거든요 ㅜㅜ
근데 오늘에서야 러브님 설명 하나하나가 마음으로 이해가 가네요 😢
울컥했다가 자신이 생겼다가 가슴이 막 답답했다가 ..30분 산책하는 동안
혼자 이랫다저랫다 했네요 😮😮
영상 지우지 않고 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근히 다시 감정아이 알아줘볼게용❤❤
행복한 하루 되시길❤
러브포레스트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오늘도 어디에 있든 행복하세요^^
저도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정이랑 함께 살아가보록 하겠습니다. 영성공부도 많이 했었는데 항상 저항과 버티기만 했었어서 경직된 마음으로 살다보니까 마음도 몸도 아팠는데 요글래 러브포레스트 유튜브를 보고 자아,감정,느낌,생각 하나씩 알아봐주고 느껴주고 어떤 말을 하는지 곰곰히 느끼고 깨닫고 몸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버티고 감정에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씩 풀어가니 마음도 몸도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한마디한마디가 군더더기가없이 표현도 얼마나 정확한지 감탄이절로납니다. 남편이 루게릭판정받고 황망한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ㅜ
러브님 영상으로 삶과 죽음을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여러가지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가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