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가 제가. 4살때 아버지하고 싸운후 자살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칠십이 넘었는데도 엄마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황도 많이 하고, 부디 아이들 가슴에 못 박지 마시고 힘내세요. 지금은 마음고생을 끝이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올것입니다.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남편분이 처음에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줬기 때문에,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다시 예전으로 회복될수 있다는 기대를 정말 떨치기 어렵고, 내면의 힘이 약하니 생존적으로 나도 모르게 상태가 조금만 좋아지는것 같아 보이면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근데 이게 쥐약이고 마약이예요. 정말 저도 부모님이 냉정한 분들이셔서 어려서부터 마음기댈곳이 없어 의존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어떤 사람을 몇년동안 만나면서 정신병까지 걸리는 경험을 해봤는데(처음에는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줘서 마음을 주니 점점 나빠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지려고 하면 엄청 잘하고 보살펴주면서 기대를 갖게 하고 그 반복을 4년동안 했어요), 오래 엮이고 마음을 둘 수록 그 트라우마가 정말 오래갑니다. 저는 종교생활을 통해 이겨냈고, 걷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하루에 3-4시간 이상 씩 살기위해 걷고 또 걸었던것 같아요. 출근할때도 미리 내려서 40분씩 걸어가고, 퇴근후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있다보니 아예 2-3시간씩 걸어서 집에 오곤 했어요. 아이키우시는 입장이시니, 더 시간내기 어려우시겠지만, 무작정 걸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식을 위해 좋은걸 해주겠다는 욕심 있으시다면 내려놓으시고, 기본적인 보살핌은 해주시되, 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셔서 걸으시면서 불경을 외우시든 찬송을 부르시든 혼잣말로 어떻게 해야겠다, 결심이나 계획을 중얼거리면서 자신과 대화를 하시던, 나가서 걸으세요. 주변에 하소연 해봤자 누가 대신 해결해줄수 없고, 첨에는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던 사람들도 지겨워하게 되고, 그냥 나중엔 그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나약한 제탓이 되더라구요. 몸이 튼튼해지면 정신을 붙잡을 힘도 강해집니다. 걷기는 가장 쉽고 확실한 개운법입니다. 정말 힘내시고, 독립적인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편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강한 나를 찾아 나를 붙잡고 서셔야 합니다. 저도 죽고싶은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자아를 세우고 강하게 내 줏대를 세우니까 남편도 나를 존경하고 주변에서도 절 다르게 봅니다. 저는 혼자 많이 걷고 등산을 다녔습니다. 쇼핑몰이나 시내에 갈 때도 혼자 가서 돌아다니고 밥 사먹고 혼자 다니는 게 좋습니다. 혼자 다녀도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나와 함께 있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저도 수면제로 잠을 청하다가 우연히 스님의 법문을 듣다가 스르륵 잠을 이루게 되어 그 뒤부터는 수면제 복용 없이 계속 법문을 들으며 바로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임에 감사드리며 법륜스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님의 법문을 전하고 있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어 우리 중생들에게 빛이 되어 주십시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10대 후반에 바다에서 사고로 죽음의 기로에서 살아났읍니다 겨울바다에서 구조될 때까지 살고 싶었고 죽음이 바로 코앞인게 기가막히고 믿을수 없었지요 그 이후 살면서 수많은 고비에서도 죽고싶다는 건 입에 달지도 생각도 안했습니다 막상 죽음앞에서는 정말로 살고싶다는걸 경험했으니까요 질문자의 고통을 차마 다 가늠할수 없으나 스님 말씀처럼 어미는 믿기 힘든. 힘이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셔서 삶을 살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참 이럴때 보면 인연이란게 좋아 보이지만 이렇게 나락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무섭기도 합니다. 스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되어 지혜로서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2021년 마지막날 오늘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속 질문자 분에게도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 깃들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남의 일 갖지가 않네요. 과거 제 길을 걷고 계시는 듯해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전 결혼 21년 차입니다. 인내하고, 애들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더니 버젓한 집은 없어도 아이들은 건강하고 착실하게 커 주었습니다. 안 죽은 보람있네요. 사실 지금도 가끔 자살 충동을 느끼고 살지만 아이들에게 상처될까봐 입밖에도 못내요. 남편도 조금씩 변화되는 듯하고요. 아무튼, 자기만의 취미나 일을 가지셔서 극복 잘 하시기 바립니다. 애들 금방 크더라고요~^^
스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저도 아이를 돌봐야한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매일 기도하면서 집안일 열심히 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틈틈이 제가 좋아했던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서울에 있는 명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지난 날 했던 맘고생이 오히려 감사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내면이 약하니 상처를 크게 잘 받는 성격의 내가 되어 살 때 절망과 좌절속에서 낙이 안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생기니 힘이 나고 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고통을 주지않겠다는 각오로 힘이 절로 났습니다. 엄마로서의 삶은 또 다른 해야할일이었지만 새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애들의 가까운 희망입니다. 나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다~좋습니다! 늘 되뇌이며 걱정같은 욕심도 버립니다. 엄마는 신입니다! 법륜스님 생활도를 아무 댓가없이 알려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드립니다!
질문자님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난날 저도 너무나 힘든일을 겪은사람이라 몸근육과 더불어 마음근육도(내면의힘) 너무도 중요한걸알았어요 그때 저도 법륜스님의 수많은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됐습니다 질문자님 아직젊으셔셔 잘~~이겨내시고 스님 말씀처럼 내 대에서 이 업을 부디 끊으시길요 감사합니다🙋♀️
명상은 몸과 마음이 어느정도 건강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 깊히 공감합니다 명상을 통해 진아를 만나더라도 불안한 상태에서는 더 큰 고통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뭣도 모른 상태에서 깨어나 희열과 지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시기를 몇달 지내다가 그후 3년을 탐진치의 최고점을 찍고 몸마음 다 망가지고 나서야 잠도 못자고 죽을것 같은 마음에 걷기 시작하고 시시때때로 조여오는 무기력을 극복해나가며 긍정과 글쓰기 자기계발을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렇게 1년쯤 후에 다시 몰입을 검색하다가 다시 찾아온 각성 혹은 견성으로 내가 겪어온 길을 알게 되고 내려놓게 되고 1년간 공부하고 수행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5년간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내려놓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스님이 이야기하시는 108배는 몸과 정신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 방편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하라는 말도 자기계발에서 항상 하는 말인데 무슨 뜻인지 체감되는 날이 몇년안에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놀라지만 법륜스님은 정말 통달하신 분입니다 모든 진리는 통해있네요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 건강해지시길
@@denovo365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수년간 거듭된 상실과 어리석음으로 고통으로 번민하다 몇달간 출근전 정자에 앉아 사색하고 삶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이 명상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깨어난 현상을 그냥 영감이나 창조성인줄만 알고 다스리지 못하고 희열에 미쳐날뛴 것이 인과와 이치의 법칙에 의해 그 뒤 3년간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이제 마음이 번뇌를 벗어나 탄탄한 평온을 찾으면서 저렇게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주며 사는 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평온한 새해 되세요^^
내가 미친년이라는 소리를 듣든 미쳤든 엄마입니다. 나를 상처주는 인간들에게서 무조건 멀어지시고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라는 것 절대 잊지 마시며 . 할수 있습니다. 마음이 안정이 안된다는것은 내면의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얼마나 힘들게 하고 또 얼마나 힘들어서 그렇겠습니까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인터넷에 운동프로그램 많으니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많이 웃고 노세요!!!!! 죽을때는 아이도 없고 남편도 없고 혼자 가는길이잖아요. 원없이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어요~ 서로 에너지의 끌어당김이라 스님 말씀대로 감정과생각의 집착을 끊어야 합니다, 약도 잘 챙겨드시고 쉽지 않겠지만 몸을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해야해요~~ 아이와본인만 생각하세요~^^ 그럼 모든게 제자리를 찿을꺼예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살아내시느라 응원할께요~~♡
목소리가 앳되신데 아이엄마의 사연이 남얘기같지않아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제가 법륜스님말씀처럼 20여년을 아이에게는 집에 와 잠만 자는 아빠라도 아빠없는거보다는 낫지 그 생각 하나로 살았습니다 정말 괴로움이 극에 달했을때는 아파트 고층에 살았었는데 바닥에 떨어져 엎어진 제 모습과 옆에서 우는 두 아이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곤 했었어요 ㅠ 지금은 두 아이가 다 자라 성인이 되었고, 남편은 그때와 다름없이 여전하지만 제 마음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기대를 버려서인것 같아요 아이 둘 잘 키워내겠다는 마음 하나로 힘내고 또 힘내서 살았어요 사연자님도 꼭 힘내세요 시간이 흐르면 생각지도 못한 쪽으로 힘든 상황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오늘 법문 잘 들었습니다. 살아가며 힘든 일 많은데, 죽고싶을 때 많은데, 아이를 (자식을) 위해 나는 신이다 생각하고 잘 참고 극복해 나가라는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아이에게 엄만 신과같은 존재라는 처음 듣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강건하십시오.
약 끊지 마시고 좋아질 때까지 먹고 자녀를 일념으로 생각하세요~마으로나마 응원하고 건강챙기세요 햇빛보고 걷고 아이에게도 밝은 모습보이고 크게 혼자라도 웃어요~ 나도 우울증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애기랑도 밖에 나가서 푸른 나무도 보고 그냥 즐기세요~시간이 걸리니까 꾸준히 걸어요
저는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먼저 답니다. 우선 내면의 힘이 약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강한 사람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니 스스로 약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또 남편의 은혜, 배우자의 고마움, 감사 이런 표현과 마음 참 좋아요. 그런데 이런 감사함이 나의 희생과 5:5의 비율을 잘 맞추도록 노력하세요. 후자의 비율이 커지면 희생도 아니고 자기 파괴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감사한 상황에 해야 적절하지 나를 좀먹고 파괴하는 상황에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지가 부정보다 감사함을 갖고 살라는 말씀임은 알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신것같아서요. 그러면 결국 내가 말라죽어버립니다.
어떤것이든 나를 대신할수 없는듯 해요..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저는 힘들때,집착이나 두려움이몰려올때 머리속으로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 라고 몇번씩이고 말해요...잠깐이지만 맘이 편해지거든요..하루에도 몇십번씩 트라우마가 떠오르실꺼에요.. 억지로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나쁜생각보다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라고 몇배로 더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저도..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습관이 되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는 걸 몸으로나 정신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님은 행복해 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엄마는 신이다. 맞습니다. 제 나이 60 넘어 나를 이기기는 아직 힘드나, 자식이 관여 되면 무엇이든 할 힘이 생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고 싶으나 엄마는 내 자식을 위해선 수퍼우먼이 된다는 걸 나중에 깨달을 것입니다. 나만을 쳐다보는 아름다운 아기가 웃는게 엄마의 성공입니다. 웃는 엄마, 아기의 웃음이 나의 목표입니다. 사랑합니다. 스님의 마음에 예수님이 느꼈었던 아픔의 목소리와 마음이 느껴졌던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동시대에 우리의 법륜스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만도 행운입니다.
저두 사연자분과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미칠것 같았지만 엄마이기에 정신차리려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 운동도 하며 저스스를 일으켜 세우려했고, 그과정에 108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용 자신을 돌보는것 외엔 남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미소를 잃지않아용 힘내세용^^ 결코 내면이 약하신분 아니예요. 이렇게 버틴거 자체가 대단하신거예용 일어나세용 우린 엄마잖아용 화이팅!!
저는 매맞는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겁도 많고 위축되어 있지만 내면에 통제되지 않는 분노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니 아버지처럼 아이를 때리게 되더군요 아이가 4학년때 책만 읽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밤새 베개 하나를 다 적시고 108배를 시작했습니다 부처님 매맞고 자란 아버지는 엄마를 때렸고 저는 아이를 때립니다 제 아이도 그러겠지요 부처님 이 카르마의 연을 끊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울면서 오백배를하고 천배를 하고 삼천배를 하고 만배를 했습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질문자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에 이 카르마를 끊을수 있습니다!
자기 암시.감사.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할 일들을 한 가지씩 찾았더니 조금은 긍정의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아이와 산책하며 햇빛 많이 보시길요.긍정적인 힘은 밝은 기운을 받으면 도움되라구요. 조금은 힘들게 집안 정리,청소 수시로 하다보면 집의 밝은 기운으로 마음도 안정되어 숙면에도 도움이 되구요. 위기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오지요.지나가고나면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결혼생활 15년만에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느정도 안정된 삶을 살기까지 남편 주식실패로, 친정아버지 암 간병으로, 시부모님 부양으로, 불화가 끝이지 않았어요. 특히,아이 갖기를 원하는 저와 다른 견해로 이혼문턱까지 갔구요. 지금도 남편은 반려견조차 싫어해서 포기하고 살지만 남편이 왜 그런생각을 할까?라는 질문을 하다보니 남편의 생각을 바꾸려하기보단 어느 순간 이해하게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남편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저를 존중하고 감사하면서 서로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좋은 날 곧 올거예요.힘내세요!
저도 지금 만 5세 딸을 키우며 항우울제를 복용한지 일 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자살하고 싶다고 소리치다가, 딸도 상담치료 받고, 전 많은 시술과 수술, 딸도 많이 아프고... 지금은 딸이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중이예요.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정신과전문의와 스님이더라구요. 약 잘 챙겨드시고, 아이와 매일 산책하세요. 엄마는 절대 자살하면 안 됩니다. 남아있는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니깐요.
내면이 약하다고 하는데…저런일을 격고도 저리 버티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입니다 ㅠ ㅠ
그러니까요. 뭐 아래 댓글보니 이래러 저래라 훈수 들지만 솔직히 저런 일 겪고 저 정도면 그래도 잘 버틴것임.
엄마라 강합니다 환경때매힘들어약한것같지만 엄청강하신분이세요♡이시간도지나갈거에요..힘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극복한주부입니다 스님말씀처럼하시면 조금씩변화하는 나를보게됨니다 엄마니까 할수있습니다
😂힘내시고용기내세요 모두사랑으로 대하시면 행복해집니다
저의 어머니가 제가. 4살때 아버지하고 싸운후 자살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칠십이 넘었는데도 엄마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황도 많이 하고, 부디 아이들 가슴에 못 박지 마시고
힘내세요. 지금은 마음고생을 끝이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올것입니다.
강인수님의 사연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많이 힘드셨겠네요. 행복하세요.🦋
마음으로 강인수님의 엄마 잃은 어린시절을 진심을 담아 꼭 안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관세음보살..건강하세요.
토닥 ♡ 토닥🙏
강인수님 진심을 마음고생하셨습니다. 강인수님 잘버티고 어머님따라 안가신데 강한 존경심마저 듭니다.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남편분이 처음에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줬기 때문에,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다시 예전으로 회복될수 있다는 기대를 정말 떨치기 어렵고, 내면의 힘이 약하니 생존적으로 나도 모르게 상태가 조금만 좋아지는것 같아 보이면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근데 이게 쥐약이고 마약이예요. 정말 저도 부모님이 냉정한 분들이셔서 어려서부터 마음기댈곳이 없어 의존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어떤 사람을 몇년동안 만나면서 정신병까지 걸리는 경험을 해봤는데(처음에는 엄청 희생적으로 잘해줘서 마음을 주니 점점 나빠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지려고 하면 엄청 잘하고 보살펴주면서 기대를 갖게 하고 그 반복을 4년동안 했어요), 오래 엮이고 마음을 둘 수록 그 트라우마가 정말 오래갑니다. 저는 종교생활을 통해 이겨냈고, 걷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하루에 3-4시간 이상 씩 살기위해 걷고 또 걸었던것 같아요. 출근할때도 미리 내려서 40분씩 걸어가고, 퇴근후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있다보니 아예 2-3시간씩 걸어서 집에 오곤 했어요. 아이키우시는 입장이시니, 더 시간내기 어려우시겠지만, 무작정 걸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식을 위해 좋은걸 해주겠다는 욕심 있으시다면 내려놓으시고, 기본적인 보살핌은 해주시되, 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셔서 걸으시면서 불경을 외우시든 찬송을 부르시든 혼잣말로 어떻게 해야겠다, 결심이나 계획을 중얼거리면서 자신과 대화를 하시던, 나가서 걸으세요. 주변에 하소연 해봤자 누가 대신 해결해줄수 없고, 첨에는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던 사람들도 지겨워하게 되고, 그냥 나중엔 그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나약한 제탓이 되더라구요. 몸이 튼튼해지면 정신을 붙잡을 힘도 강해집니다. 걷기는 가장 쉽고 확실한 개운법입니다. 정말 힘내시고, 독립적인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준이맘 힘네세요
@준이맘 힘내세요 조금 더 인내를 가지시고 화팅하세요
@준이맘 긴급복지지원 신청하세요. 동사무소에서 가능합니다. 선지급 후점검이니까 실직하신거라면 남편분과 상관 없이 도움 받으실수 있어요.
솔직히 별로 도움은 안되는 말같아요
남편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강한 나를 찾아 나를 붙잡고 서셔야 합니다. 저도 죽고싶은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자아를 세우고 강하게 내 줏대를 세우니까 남편도 나를 존경하고 주변에서도 절 다르게 봅니다. 저는 혼자 많이 걷고 등산을 다녔습니다. 쇼핑몰이나 시내에 갈 때도 혼자 가서 돌아다니고 밥 사먹고 혼자 다니는 게 좋습니다. 혼자 다녀도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나와 함께 있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동이네요.저도 제 자아를 늘 곁에 두고 힘내야겠어요.
오 대단하십니다..
감동이요. 엘에이면 친구 되면 얼마나 좋을가요.
너무 멋진 말이에요♡♡
자존감 회복합시다~^^ 취미생활등 외국어. 공부하는것도 도움됨니다 남편도 희생양인듯 안스럽네요 부티 아이들과 행복한일 들로만 가득하시길 건강한 육신인것만도 감사합시다
"명상이라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을때만 가능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스님.
틑ㅈㄷ
ខ្ញុំព្រះអង្គជាព្រះគ្រប់លក្ខណឬជានាគគ្រប់គ្រងភពផែនដីរឿងនេះគឺជាការពិត ចូរសត្តនិករទាំងអស់នាំគ្នាស្រវាទ្បើងពីទំនាយវាលបីអន្លងបួនទើបសត្តនិករនោះអាចនៅមានជីវិតទាន។ខ្ញុំព្រះអង្គយាងចេញមកប្រកាសរាជលើកសាស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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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봐왔던 질문자 중에 가장 남탓을 안하고 가장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가장 간절하게 찾아오신듯합니다. 부부관계 꼭 회복되길 바라고 아이도 잘 자라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남편이 있어도 홀로 서야하고 남편이 없어도 홀로서야 합니다. 의존하는 마음을 버리고 꼭 정신적 독립을 하시기바랍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10년간 힘들다 스님의 여러 말씀 듣고 깨닿은 부분이 이거더라구요~
그랬더니 맘이 한결편해졌어요~
제가 편해지니 신랑하고도 편해지더라구요~~
진심입니다. 결혼 했던 안했던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살아보니 나이 50이 되어가니 알겠어요.
반전 제가 맘을 내려놔서 신랑도 편해졌는지 알았더니 신랑이 여자가 생겨서 편하게 행동했던거더라구요
서로 간섭안하고 자유도 주고 자기시간도 많이 주었더니 딴생각을 하더라구요
스님께선 이또한 내려놓으라고 하시겠지요
솔직히 남편이든 아내든 중독자이면 의존해서가 아니라 대처하기 힘든게 사실임. 언제 어디서 빚을 얼마나 낼지 모르는데;;;;;;저 사연자가 무슨 남편한테 의존하는 것 처럼 써놓셧네…;; 역지사지로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훈수는 안둘 듯…
옳으신말씀요ㆍ
아이엄마님 내면이 약하고 강한고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보면 그 고통다 받아가며 지금까지 버틴거 자체가 강한거 아닙니까 저도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때가 있었는데 천만다행인건 젊음이 있으니 천천히 하나씩만 해도 십년이면 지금보단 나을겁니다 십년 후닥입니다 저도 감당안되서 놓고싶었는데 더러운곳에서 마감하긴 싫어서 청소를 하니 깨끗해졌고 청소하면서 이것저것 물건들 들여다보니 좋았던적도 있었구나 행복했던적이 있었구나 또 대청소하니 허기져서 밥을먹고 깨끗한곳에 누우니 배부르고 잠이오고...인생원래 다 그런거같아요 어떤일이든 집중한다면 지금보단 나을거에요 남일같지않아 길게적었어요 분명한건 지금보다 나은내일이 올겁니다!!
훌륭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는 신이다.
한 사람은 극복하기 힘들지만 엄마는 할 수 있다.
내가 끊어야한다.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저도 수면제로 잠을 청하다가
우연히 스님의 법문을 듣다가 스르륵 잠을 이루게 되어 그 뒤부터는 수면제 복용 없이 계속 법문을 들으며 바로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임에 감사드리며
법륜스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님의 법문을 전하고 있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어 우리 중생들에게 빛이 되어 주십시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절에 다니지않습니다,
그러나 스님의 법문을 자주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
"아이에게 엄마는 신이다"
이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두요.
좀 힘들었었나 봅니다.
하지만, 아이들 덕분에 제가 이만큼 온 것이라, 아이들이 늘 고맙습니다.
힘듦이 느껴져 눈물이납니다.. 현명하게 이겨내시고 아이잘키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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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내 대에서 딱 끊는다!!엄마는 신이다!!
흔들리는 마음을 강하게 잡아주시는 스님말씀 마음에 단단히 새겨봅니다.어려운 이야기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질문자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10대 후반에 바다에서 사고로 죽음의 기로에서 살아났읍니다 겨울바다에서 구조될 때까지 살고 싶었고 죽음이 바로 코앞인게 기가막히고 믿을수 없었지요 그 이후 살면서 수많은 고비에서도 죽고싶다는 건 입에 달지도 생각도 안했습니다 막상 죽음앞에서는 정말로 살고싶다는걸 경험했으니까요 질문자의 고통을 차마 다 가늠할수 없으나 스님 말씀처럼 어미는 믿기 힘든. 힘이 있습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셔서 삶을 살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엄마는 신이다~🤗
내가 편해야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해진다~
스님 감동입니다~()()()
아이가 평온하게 웃으면, 엄마가 행복해 지고~^^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는 더 행복해 지고~^^
새해엔 엄마랑 아가랑 똘똘 뭉쳐서, 서로 바라보며 행복해 지시기를 응원합니다~🤗
스님과 여러 도반님들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생이 많으십니다.사람은 살아가면서 난관을 만나지요. 더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내면의 소리입니다.견데내세요 몇년후 웃고있는 자신을 보세요 .그러면서 웃으세요.절망은 없읍니다.겨울이 지나면 봄은 반듯이 옵니다.희망 의끈을 놓지마세요 .응원할게요!
오늘도 살았네 감사합니다
눈뜰때마다 되새겼더니 우울했던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볍게가볍게 하루에 집중해서 살아갑시다
지혜를 가지고 살아갈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참 복받은 사람입니다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스님 🙏
맞습니다~ 스님이 동시대에 같은 대한민국에서 한국인으로 계셔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많은 우리 중생들을 살려내 주시는지..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치료 잘 받으시고 잘 극복해 나가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 온가족이 행복하고 평온하기를 기도합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정신적으로 고통받고있는 사람에게
진심어린 맘으로 극복방법을 알려주시는 스님..
저도 스님말씀을 듣고 도움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렇게 버티신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슬픔이 절절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질문자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기를...
참 이럴때 보면 인연이란게 좋아 보이지만 이렇게 나락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무섭기도 합니다.
스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되어 지혜로서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2021년 마지막날 오늘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속 질문자 분에게도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 깃들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엄마는 신이다... 감사히 듣습니다.
108배로 편안한 마음 얻으시고 잘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 기쁠때도 어려울때도 아이의 맑은 미소가 늘 힘이 되었었는데요.. 아이의 맑은 미소와 함께하시는 22년 되시면 좋겠습니다
ㅜ.ㅜ 남의 일 갖지가 않네요. 과거 제 길을 걷고 계시는 듯해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전 결혼 21년 차입니다. 인내하고, 애들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더니 버젓한 집은 없어도 아이들은 건강하고 착실하게 커 주었습니다. 안 죽은 보람있네요.
사실 지금도 가끔 자살 충동을 느끼고 살지만 아이들에게 상처될까봐 입밖에도 못내요. 남편도 조금씩 변화되는 듯하고요. 아무튼, 자기만의 취미나 일을 가지셔서 극복 잘 하시기 바립니다. 애들 금방 크더라고요~^^
스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저도 아이를 돌봐야한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매일 기도하면서 집안일 열심히 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틈틈이 제가 좋아했던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서울에 있는 명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지난 날 했던 맘고생이 오히려 감사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잘되셨습니다
힘든 시간 고생하셨어요 !!
축하 드려요!!
축하드려요~^^
스님 법문을 계속 들으니 항상 편안합니다.
크게 아프지 않고 사는것이 감사하고 밥 먹는것도 감사하고 크고 작은 모든 일이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무교이지만 스님 말씀은 안정을 주니 넘 편안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무수히많은 영상을들었는데
이번께 최고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니 눈물이주룩주룩
엄마는 신이다
의존하는 성격을 독립적인 성향으로 스스로 만들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하여 심신을 단련해야 강해집니다. 강해지면 독립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티끌만큼 이라도 무지를 알아차릴 수 있을수 있게 겸허히 살겠습니다.
감동또감동의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만세~!!
내면이 약하니 상처를 크게 잘 받는 성격의 내가 되어 살 때 절망과 좌절속에서 낙이 안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생기니 힘이 나고 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고통을 주지않겠다는 각오로 힘이 절로 났습니다.
엄마로서의 삶은 또 다른 해야할일이었지만
새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애들의 가까운 희망입니다.
나는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다~좋습니다!
늘 되뇌이며 걱정같은 욕심도 버립니다.
엄마는 신입니다!
법륜스님 생활도를 아무 댓가없이 알려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드립니다!
질문자님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난날 저도 너무나 힘든일을 겪은사람이라 몸근육과 더불어 마음근육도(내면의힘)
너무도 중요한걸알았어요 그때 저도 법륜스님의 수많은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됐습니다 질문자님 아직젊으셔셔 잘~~이겨내시고 스님 말씀처럼 내 대에서 이 업을 부디 끊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존경하는 세 분중 한 분...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준이맘 사기꾼
스님말씀에 눈물이납니다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질문자에게 잘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엄마는 강하다 엄마는 신이다 힘내세요 화이팅!
질문자님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치료도 다니고 아이 발달도 신경쓰고 남편 빚까지 갚으신 강인한 어머니이자 철의 여인이세요. 꼭 지금 상황을 극복하시고 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펑범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힘내시길...!
저도 많은고통과 힘든일들끝에 많은생각하다가 아이들을 위해 물려주지않기위해
극복했습니다.
엄마이기에..
지금은 편안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이겨나가실거라 응원할게요~♡
우울할때는 명상보다는 절하고 운동하는게 답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운 엄마이십니다.
지나고 나면 인생의 일부 점일뿐
같이 지나갑시다
엄마 힘내요!
삶은 혼자 이겨 내야 합니다.누가 위로 해줄수 없더라구요.내 자신을 사랑하고 잘 만들어 가면 행복도 오고 우울증도 서서히 없어 집니다.힘드 시겠지만 용기 내시고 한번뿐인 내 삶을 사랑하며 살아 가길 빕니다.
자기계발서 심리학 책 한권 읽는것 이상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정말 조화롭습니다 우리들이 알기 쉽게 들려주시는 센스에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스님 말씀대로 실천하시다 보면 어느날에는 좋은시간이 찾아 올거라 생각됩니다
자신과 아이를 위하여 열심히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명상은 몸과 마음이 어느정도 건강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 깊히 공감합니다
명상을 통해 진아를 만나더라도
불안한 상태에서는
더 큰 고통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뭣도 모른 상태에서 깨어나 희열과 지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시기를 몇달 지내다가 그후 3년을 탐진치의 최고점을 찍고
몸마음 다 망가지고 나서야 잠도 못자고 죽을것 같은 마음에 걷기 시작하고 시시때때로 조여오는 무기력을 극복해나가며 긍정과 글쓰기 자기계발을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렇게 1년쯤 후에 다시 몰입을 검색하다가 다시 찾아온 각성 혹은 견성으로 내가 겪어온 길을 알게 되고 내려놓게 되고 1년간 공부하고 수행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5년간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내려놓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스님이 이야기하시는
108배는 몸과 정신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 방편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하라는 말도 자기계발에서 항상 하는 말인데 무슨 뜻인지 체감되는 날이 몇년안에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놀라지만 법륜스님은 정말 통달하신 분입니다
모든 진리는 통해있네요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 건강해지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지난하셨던 시간과 경험치들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도 가구요..
님도 세상 어느 중생보다 통달하신 분이시네요..
좋은 글과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법륜 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denovo365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수년간 거듭된 상실과 어리석음으로
고통으로 번민하다
몇달간 출근전 정자에 앉아 사색하고 삶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이 명상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깨어난 현상을 그냥 영감이나 창조성인줄만 알고 다스리지 못하고
희열에 미쳐날뛴 것이 인과와 이치의 법칙에 의해 그 뒤 3년간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이제 마음이 번뇌를 벗어나 탄탄한 평온을 찾으면서 저렇게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주며 사는 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평온한 새해 되세요^^
엄마는 아이한테는 신이다~!
맞습니다..
엄마라서 견딜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미친년이라는 소리를 듣든 미쳤든 엄마입니다. 나를 상처주는 인간들에게서 무조건 멀어지시고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라는 것 절대 잊지 마시며 . 할수 있습니다. 마음이 안정이 안된다는것은 내면의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얼마나 힘들게 하고 또 얼마나 힘들어서 그렇겠습니까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인터넷에 운동프로그램 많으니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많이 웃고 노세요!!!!! 죽을때는 아이도 없고 남편도 없고 혼자 가는길이잖아요. 원없이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여자문제 시댁문제는 없었네요
저는 3중고로 미쳤다가 약먹고 애들 보고 극복 중입니다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젊은 엄마, 힘내시길 간절히 빕니다~!!!!!!!!()
당신은 저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하신분입니다. 전 당신이 정말 위대하고 강인하며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두운 터널 반대편엔 반드시 밝은세상이 존재한다 합니다. 희망을 갖고 우리 함께 나아가봐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미혼일때는모든걱정이없는데 결혼을하면 왜그리풍파가 심한지..
이시대에 법륜스님같은분이
계시니 얼마나 위안이되나요 ?사례자분
아이잘키우고. 평화를 찾기바랍니다
마음이 복잡할때는 법률스님 법문을 듣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스님 올 한해도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어요~
서로 에너지의 끌어당김이라
스님 말씀대로 감정과생각의 집착을 끊어야 합니다,
약도 잘 챙겨드시고
쉽지 않겠지만
몸을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해야해요~~
아이와본인만 생각하세요~^^
그럼 모든게 제자리를 찿을꺼예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살아내시느라
응원할께요~~♡
내 대에서 끊는다!
우리 아이는 내가 겪은 고통을 더이상
물려 주지 않겠다!!
엄마는 모든지 할수있다!!!
엄마는 신이다!!!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다시 한번 나를 일어서게 하리라. 감사합니다.
법륜스님,항상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1년 마지막날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혼자 자식을 키우는 맘으로 살며 기대를 버려라
참 현명한 해법이네요^^
목소리가 앳되신데
아이엄마의 사연이 남얘기같지않아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제가 법륜스님말씀처럼 20여년을
아이에게는
집에 와 잠만 자는 아빠라도 아빠없는거보다는 낫지 그 생각 하나로 살았습니다 정말 괴로움이 극에 달했을때는 아파트 고층에 살았었는데 바닥에 떨어져 엎어진 제 모습과 옆에서 우는 두 아이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곤 했었어요 ㅠ 지금은 두 아이가 다 자라 성인이 되었고, 남편은 그때와 다름없이 여전하지만 제 마음이
훨씬 자유롭습니다 기대를 버려서인것 같아요 아이 둘 잘 키워내겠다는 마음 하나로 힘내고 또 힘내서 살았어요
사연자님도 꼭 힘내세요
시간이 흐르면 생각지도 못한 쪽으로
힘든 상황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나를 사랑하라고들 하는데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우울감으로 정신과 마음이 다 흩어져있는 상태니,..
엄마로서 꼭 극복하시고
치료잘받으셔서 아이와
행복하세요.
엄마는 강합니다
아이 때문에 버틸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고 지나고 나면 잘 살아 왔다고 나에게 감사 함을 느끼게됩니다 힘 내십시요
과거는 쉽게 잊혀지지는 않지만 마음을 비우고 아이만 생각하십시요
모든 아픈분들
어서어서 쾌차하시길~~
스님말씀
세상살이힘들고
고달프다고생각했을때
그게얼마나 허무한
집착이였나돼돌아봅니다
죽으면죽으리라하는
결심이없으면 바뀌지않는다는데
참어려운일입니다
나를바꾼다는게
늘좋은말씀을듣고
내안에악마가스며들지않도록
깨어서기도하겠읍니다
감사한말씀 피가돼고살이됩니다
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맞아요. 혼자가 아니라 엄마 이기때문에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자식을 위해 걷기라도 하셔서 건강을 챙기세요.
아이에게는 엄마가 신이고,어리석고 나약한 사람들에게는 스님이 신이십니다.스님과 동시대를 살고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삶에 희망과 행복이 찾아오길 마음으로 기도해요.
존경하는 법륜스님,!
오늘 법문 잘 들었습니다.
살아가며 힘든 일 많은데,
죽고싶을 때 많은데, 아이를 (자식을) 위해 나는 신이다 생각하고 잘 참고 극복해 나가라는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아이에게 엄만 신과같은 존재라는 처음 듣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강건하십시오.
약 끊지 마시고 좋아질 때까지 먹고 자녀를 일념으로 생각하세요~마으로나마 응원하고 건강챙기세요 햇빛보고 걷고 아이에게도 밝은 모습보이고 크게 혼자라도 웃어요~ 나도 우울증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애기랑도 밖에 나가서 푸른 나무도 보고 그냥 즐기세요~시간이 걸리니까 꾸준히 걸어요
스님 얼굴이 좀 나아지셨네요. 한참 안좋아 보이시더만.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귀한 법문 간간히 들려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람 살리는 스님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붇들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스님은 진짜 현명한 판단과
지혜를 주십니다
말씀마다 공감이 가고
도움을 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먼저 답니다. 우선 내면의 힘이 약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강한 사람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니 스스로 약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또 남편의 은혜, 배우자의 고마움, 감사 이런 표현과 마음 참 좋아요. 그런데 이런 감사함이 나의 희생과 5:5의 비율을 잘 맞추도록 노력하세요. 후자의 비율이 커지면 희생도 아니고 자기 파괴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감사한 상황에 해야 적절하지 나를 좀먹고 파괴하는 상황에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지가 부정보다 감사함을 갖고 살라는 말씀임은 알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신것같아서요. 그러면 결국 내가 말라죽어버립니다.
아 맞습니다. 저도맘이 건강하고 긍정적이니 아이들이 심성이착해요 항상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엄마는 신이다 "라는 말씀 잘 새기고 아이들과 지내겠습니다.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왠지 제사연같아서 아침에 듣다가 울었어요!!! 스님 말씀에 한번 더 힘내봅니다
""나는 편안합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나는 주변에 적이 없습니다""
""나는 괴롭지 않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법륜 스님과 즉문즉설 하신 것 자체가 아마도 괜찮아질 시작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법륜스님 말씀대로 몸을 많이 쓰는 절을 하는 등 지혜롭게 하루하루 대처하시다 보면 좋은 날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점점 더 평안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법륜스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 말씀 늘 들으며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담자 분 편하게 되시길 바랄께요. 😊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께 귀의합니다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아요 다들 힘내시고 극복했음 좋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귀한법문 고개숙여 듣습니다 법륜스님 소중하고 귀하시기에 오래 곁에있어 주세요
스님의 지혜에 늘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살아온 굽이굽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죽기로 살아내다보니 지금은 옛날애기 하면서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아직 애기들도 어리니 꼭 힘내세요 !!
어린애기들한테 부모님은 신과도 바꿀수없는 존재..꼭꼭 건강해지시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스님의 촌철살인의 말씀들이 둥그스름 해진 느낌입니다.
엄마는 신이다! 그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엄마는신이다 아이를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꼭 힘내세요!
행복하고 편안한날 꼭 올겁니다 ...!
들어보니 강하신분인거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오신게 느껴져서 너무 대단합니다.
행복하세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가 아니라 살아가야 할까요? 라고 질문하시는 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어떤것이든 나를 대신할수 없는듯 해요..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저는 힘들때,집착이나 두려움이몰려올때
머리속으로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
라고 몇번씩이고 말해요...잠깐이지만 맘이 편해지거든요..하루에도 몇십번씩
트라우마가 떠오르실꺼에요..
억지로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나쁜생각보다
나는 참 좋은사람이다..라고 몇배로 더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저도..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습관이 되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는 걸 몸으로나 정신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님은 행복해 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스님의 격려와 질문자분의 강인함에 감동 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스님의 따듯한 말씀이 어느 때 보디 강하게 들립니다. 아무쪼록 스님의 말씀을 듣고 평안을 찾으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엄마는 신이다' 스님의 가르침에 두 손 모읍니다🙏🏻
힘내세요. 엄마는 신이다. 맞습니다. 제 나이 60 넘어 나를 이기기는 아직 힘드나, 자식이 관여 되면 무엇이든 할 힘이 생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고 싶으나 엄마는 내 자식을 위해선 수퍼우먼이 된다는 걸 나중에 깨달을 것입니다. 나만을 쳐다보는 아름다운 아기가 웃는게 엄마의 성공입니다. 웃는 엄마, 아기의 웃음이 나의 목표입니다. 사랑합니다. 스님의 마음에 예수님이 느꼈었던 아픔의 목소리와 마음이 느껴졌던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동시대에 우리의 법륜스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만도 행운입니다.
저두 사연자분과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미칠것 같았지만 엄마이기에 정신차리려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 운동도 하며 저스스를 일으켜 세우려했고, 그과정에 108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용
자신을 돌보는것 외엔 남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미소를 잃지않아용 힘내세용^^
결코 내면이 약하신분 아니예요. 이렇게 버틴거 자체가 대단하신거예용
일어나세용 우린 엄마잖아용 화이팅!!
9촟
기도많이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바랍니다..꼭 좋아질껍니다 기도할께요
스스로 설 수 있게 하는 법문, 감사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법문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대한민국의 애기엄마들이 편안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내나라 대한민국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나라~~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말씀 듣게 해주세요
어디 편찮으신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저는 매맞는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겁도 많고 위축되어 있지만
내면에 통제되지 않는 분노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니 아버지처럼 아이를 때리게 되더군요
아이가 4학년때 책만 읽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밤새 베개 하나를 다 적시고
108배를 시작했습니다
부처님
매맞고 자란 아버지는
엄마를 때렸고
저는 아이를 때립니다
제 아이도 그러겠지요
부처님
이 카르마의 연을 끊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울면서
오백배를하고
천배를 하고
삼천배를 하고
만배를 했습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질문자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에 이 카르마를 끊을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처방대로 하시면 백퍼센트 건강하고 행복하실 날이 옵니다
제가 그 증인이거든요
법륜스님 말씀대로 꼭 하시길 바랍니다
님 마음에 평화를 빕니다
존겸스럽고 대단하십니다.사명감으로 이 힘든시기에 잠시 힐링하고 감니다.💚💚💚😭😭😭😭😭😭😭
자기 암시.감사.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할 일들을 한 가지씩 찾았더니 조금은 긍정의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아이와 산책하며 햇빛 많이 보시길요.긍정적인 힘은 밝은 기운을 받으면 도움되라구요.
조금은 힘들게 집안 정리,청소 수시로 하다보면 집의 밝은 기운으로 마음도 안정되어 숙면에도 도움이 되구요.
위기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오지요.지나가고나면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결혼생활 15년만에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느정도 안정된 삶을 살기까지
남편 주식실패로,
친정아버지 암 간병으로,
시부모님 부양으로,
불화가 끝이지 않았어요.
특히,아이 갖기를 원하는 저와 다른 견해로 이혼문턱까지 갔구요.
지금도 남편은 반려견조차 싫어해서 포기하고 살지만
남편이 왜 그런생각을 할까?라는 질문을 하다보니 남편의 생각을 바꾸려하기보단 어느 순간 이해하게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남편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저를 존중하고 감사하면서 서로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좋은 날 곧 올거예요.힘내세요!
저도 지금 만 5세 딸을 키우며 항우울제를 복용한지 일 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자살하고 싶다고 소리치다가, 딸도 상담치료 받고, 전 많은 시술과 수술, 딸도 많이 아프고... 지금은 딸이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중이예요.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정신과전문의와 스님이더라구요. 약 잘 챙겨드시고, 아이와 매일 산책하세요. 엄마는 절대 자살하면 안 됩니다. 남아있는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