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씨,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피곤한 거랍니다. 어른이 되면 어릴때는 싫으면 안보고 말면 그만 이지만 어른이 되면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어서 슬퍼도 웃어야하고 욕을 들어도 재치있게 넘어가야하고, 나이를 먹으니 어른이라고 부르는 거지 어른처럼 행동을 해야 어른 인거랍니다~ 가수이나영 의 어른이 되면 들어 보세요 저도 오늘 들으면서 딸 과 아들생각이 나더라구요~♡^^♡ 인서씨도 잘 할수있어요 ~ 걱정은 NO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망서리다가 크릭했는데 참 잘 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진으로만 본 그분의 후덕한 얼굴이 떠오르는데 아픈 슬픔이 아니라 더 감사합니다. 전에 "아이의 신발" ... 듣고 좀 많이 아팠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올려주신것은 사실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망서리다가 열었는데 "참 잘했어요" 하고 스스로에게 말했답니다. 고생을 하신 후에 내린 결정이지만 할머니의 과감하신 선택이 존경스럽고 그 당당함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축음에 축하할 수 있느냐고 나무라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의 마음에는 그렇습니다. 환우들에게 말하곤 했죠. 우리들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지만 단 한가지 우리가 선택할 없는 것은 생명의 시간이라고요. 그것은 신의 절대권한이라고요. 다만 우리는 살아있는 우리의 생명의 시간에 병실 침대의 무기력한 환자가 아니고 나 자연인으로 살다가 본인이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왔읍을 알고 간다면 그건 축복이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건강관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요. 그러나 이제는 다시 압니다. 평소에 생각이 그랬다해도 자기보다 귀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게 쉽지 않고 그리고 갑자기 닥치면 이성이라는 친구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게 된다는 것을요. 이제는 그말도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하는데 오늘 할머니의 말씀이 또 가슴을 꽉 체우네요. 골목시장이나 노점에세 물건 함부로하거나 깍자고 덤비지 말것 ... 동지를 만난것 같아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자작나무님! 안녕하세요! 나이들어 불면증이 있어 유튜브 이리저리 찾아 좋은 인문,철학강의,스님,신부님,심리등 다 듣기하다가 올해 봄인가 부터 우연히 자작님 을 만나 듣고 좋은거 친구들 보내고 밤잠을 잘자고있어요! 감사하고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젊은날에는 베스트는 다읽어보고 책도 소장욕심 있었는데. 삶에 어쩔수없이 바쁘다보니 책읽을 여유를 못 찾았는데 60대가 넘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네요! 자작님 아직도 음성이 넘좋아 매력에 빠집니다. 글보다 자작님음성 하나하나에 심취에있어요! 어쩜 그리 음성좋구 낭독을 잘하시는지? 전직 성우를 하셨는지?궁금 해집니다! 늘 목건강, 마음 건강 오랬동안 들려주시기 바램입니다! 자작님 꺼 그동안 못들은 거 다 찾아 듣겠어요! 모두에게 행복을 주시여 복많이 받길 기원할께요~~ 감사!감사!
너무 귀엽고 투정 부리듯 하신 뿌잉뿌잉 한참을 웃었습니다.. 낭독 듣기전에 마음을 어지럽히던 생각이 있었는데 자작님이 낭독해 주시는 양순자 할머니의 삶ㆍ생각ㆍ행동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들으니 방금전 까지 제가 하던 그것도 제가 내려 놓지 못한 욕심이구나를 생각하면서 반성 했답니다. 처음부터 낭독이 끝나는 그 시간 까지 계속된 저의 불멍~ 온갖 번뇌도 걱정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푹 빠져 있었습니다.. 한낱 사람이라서 마음에서 놓지 못하는 무엇인가 때문에 괴로운 생각이 들때는 내가 또 미련을 못 버리고 슬며시 고개드는 욕심에게 마음을 줄까말까 망설이고 있구나~를 느낀답니다. 힘들게 내려 놓고 비워 놓은 제 마음. 작은 아이가 많이 좋아지고 밝아지면 더 큰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마음 먹어 놓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가졌던 저를 반성 합니다.. 오늘의 낭독은 마음이 심란하고 잠깐이나마 뭔가에 대한 아쉬움ㆍ미련을 내려 놓지 못한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아주 좋은 낭독이었습니다. 자작님 일교차가 많이 나는 가을입니다. 목소리가 보배인 자작님 목 아프시지 않게 조심 하시고 좋은 가을을 느끼고 살아가 보입시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더 조금 더 길게 듣고 싶은 아쉬움이 여운을 남깁니다 오백원, 야채들고 뒤따라 달려온 야채 할머니 가슴 찡 참기름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 양순자 작가 할머니 어쩜 저리도 현명하실까요 수정처럼 맑은 영혼 작가님 하늘 나라에서 우정,사랑,나눔 맘껏 하시며 행복하시길 영원히 추앙합니다. 나의 비문을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단어 나는 행복하게 살다가 갑니다 소중히 잘 경청하고 가요 또 올꺼예요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
안녕하세요!! 내내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보다 눈물이 가슴에 와 콕 박혀서 ~~ 책읽어 주시는 시간동안 한숨이인지 아픔 인지 감동인지 아름다운 삶의 베품에 감동인거겠죠 주신 링크로 책한권을 구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잘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어른 공부 > 영상의 불멍을 보면서 ♡ 결혼하고 3년뒤 부터 유서를 썼다는 할머니 ♡ 장애를 안고있는 가족들에게 베푼 선행들 ♡ 다른 사람들 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고싶어 어른공부를 쓰게 되었다는 할머니 ♡ 내 비문에 새겨놓고 싶은말은 ? ♡ 나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 양순자 할머니 ♡♡♡ 참으로 고맙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비옵니다 자작님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양순자 할머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의 책 덕분에 이제부터라도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배웁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라는말 ....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와 닿지 않았는데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을 듣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루하루 즐겁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살아있음에 감사 하고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 읽어주시느라 고생 하셨고 덕분에 행복 지수가 올라갔습니다
왜 우리가 독서를 해야 하는지 알게해주는 멋진책이네요~ 독서를 통해서 내가알지 못하는 삶들을 배우고 깨닫고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혜가 생기고 타인을 이해하는 깊은 내면도 생긴다는 것을 알거같아요. 독서한 줄 안하는 주제에 감히 깊고깊은 인간들의 헤아릴수 없는 삶을 함부러 조언하고 가르칠수 없다는거 너무좋은 내용 독서가 모든이에게 겸손함을 알려주는 도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낭독 감사드려요~~~♡
참 지혜로운 글이네요. 착하고 지혜롭게 여우처럼 살아가는 것도 삶에 행복입니다. 얼마전에 농수산물 가서 호랑이콩을 샀는데 겉이 싱싱하고 아주 튼튼한것을 구입해 왔어요. 콩을 집에서 까는데 정말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 익고 껍질이 얄팍한것이 좋은거라는 것을 싱싱한걸 까니까 안익은 콩이 종종 있었고 콩 껍질의 무게가 더 나가서 콩은 덜 나온다는것을 그 주인양반이 택한것을 구입해 올걸 잘못 선택한 탓에 까는데 너무 힘이 들어 간다는 것을 ...이 책을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구입하는데 지혜로움이 없었다는 것을...ㅎ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져 기분이 착 가라앉더군요^^ 그러다 파란 하늘의 양떼구름을 보면서 기분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리셋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실존적 공허감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자는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고요^^ 세상에 도움이 되고 타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그 공허를 메꿀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하루가 아름답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늘~^^
@@책읽는자작나무 제가 사랑하는 귀인 북튜버님들이 제얘기를 하셨다니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네요. 그런데 이제야 이 댓글이 보이다니. 많은 사랑과 행운을 나눠주시는 자작🌳님을 많은 나무님들이 만나고 저처럼 하루하루 자유롭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북튜버라도 해야 자작🌳님 뵐 날이 올까요? ㅎㅎ 정말 제겐 최고의 귀인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어른 교육 좋은 이야기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마음은 사춘기로 가고있지요 모든게 짜증이였을때도 있고 좋은 선생님 만나 이야기도 듣고 같이 산책도 하다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왜 제가 이렇게 살았나 하는생각을 하게 되였어요💡 새로운 아침을 새롭게 열리는것을 느꼈어요 여직은 밥도 안먹고 모든게 싫었는대 그분에제이야기 들으면서 지금은 살아가는게 자신이 있어지면서 먹고싶은거도 있고 밥도 잘먹고 누구든 만나면 반갑고 제가 어느날 호박죽을 해서 옆집과 나누워 먹고 사위가 소개해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면 즐거웠어요 제삶은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들으면서 그약속을 꼭 지켜야지 하고 있어요 😴 모든걸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언제나 좋은 말씀들으면서저의 힘이 되였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 내여 ^^
@@euooheedschi2830 안젤라 현실에서 훌쩍 떠나 어느 낯선 곳에서 다시 만날 일 없을듯한 사람에게 내 가슴의 무거운 돌을 내려놓고 눈물이 마를때 까지 울고나서 새사람처럼 돌아오고싶었다우. 그래서 버스터미널에가서 충주행 버스 시간을 보니 하루 세차례 있더라구요. 당일은 어렵겠고 . 엄정면에서 일박하고 와야겠더라구요. 성당가서 당신 찾으면 연락닿겠지요?
피곤해도 우울하고
피곤해도 외로워서 ㅎ
자작나무 찾아봄요.
내맘같지않을때 참..외롭네요..
어른이 되면 좀 덜 외로울까요...
진짜 어른이 되면요...
음... 어른이 되어도 , 진짜 어른이 되어도 외로운건 같아요. 자동으로 '안외로운' 시간같은건 없더라구요. 내가 애써야 해요. 내가 남을 외롭지 않게 하겠다 노력하면 그럼 '나도 안외로움'이 돼요. 어때요? 쉬운가요? 굿모닝, 인서님.
사는게 더힘들고 외로워요.
인서씨,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피곤한 거랍니다. 어른이 되면 어릴때는 싫으면 안보고 말면 그만 이지만 어른이 되면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어서 슬퍼도 웃어야하고 욕을 들어도 재치있게 넘어가야하고, 나이를 먹으니 어른이라고 부르는 거지 어른처럼 행동을 해야 어른 인거랍니다~ 가수이나영 의 어른이 되면 들어 보세요 저도 오늘 들으면서 딸 과 아들생각이 나더라구요~♡^^♡ 인서씨도 잘 할수있어요 ~ 걱정은 NO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피로하다 ᆢ인정합니다
저도 피곤해서 우울하고 외로운데...
피로사회라 그렇지 않을까요?
셀프쓰담 하시게요.
애쓴다고 잘 하고 있다고, 사랑한다고...^^
할머니는 저도 처음이지만
이나이가 되면 모두가 원숙해 집니다 .
어른이 되면 노인의 삶도 좋네요.
나는 노인이라 좋다 !!!
캬캬캬캬캬
자작님 귀여운 짓!
뿌잉뿌잉 , 귀욤뽀짝 !
꺄르르 웃었네요 꺄르르꺄르르
지금은 야구시청 중입니다 ㅎㅎ
조용한 시간에 불멍하며 경청도 하러 올게요~
정말 감동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은 한사람으로 행하다가 지치고 또 일어서보고 그러나 아직 힘이있을동안에 더 사랑하며 행하고자 하는 간절함 ~^^다시 일깨워 주는 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60대에 깨우치는 울림~ 고맙습니다 ㆍ
양순자 할머니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
너무 멋진 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얼마전 공황장애가
재발해 어둡고 구석진 곳만
찾아다녔었는데..
세상밖으로 나갈까봐요
열심히 듣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계셨군요.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해봅시다. 한발씩, 조금씩 세상밖으로. 고마워요 재희님. 드문드문 소식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자작님~~~^^
넘 귀여워요~~~^^
양순자 할머니 너무 존경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망서리다가 크릭했는데 참 잘 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진으로만 본 그분의 후덕한 얼굴이 떠오르는데 아픈 슬픔이 아니라 더 감사합니다.
전에 "아이의 신발" ... 듣고 좀 많이 아팠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올려주신것은 사실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망서리다가 열었는데 "참 잘했어요" 하고 스스로에게 말했답니다.
고생을 하신 후에 내린 결정이지만 할머니의 과감하신 선택이 존경스럽고 그 당당함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축음에 축하할 수 있느냐고 나무라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의 마음에는 그렇습니다.
환우들에게 말하곤 했죠. 우리들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지만 단 한가지 우리가 선택할 없는 것은 생명의 시간이라고요. 그것은 신의 절대권한이라고요.
다만 우리는 살아있는 우리의 생명의 시간에 병실 침대의 무기력한 환자가 아니고 나 자연인으로 살다가 본인이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왔읍을 알고 간다면
그건 축복이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건강관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요. 그러나 이제는 다시 압니다. 평소에 생각이 그랬다해도 자기보다 귀한 사람의
경우에는 그게 쉽지 않고 그리고 갑자기 닥치면 이성이라는 친구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게 된다는 것을요. 이제는 그말도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하는데 오늘 할머니의
말씀이 또 가슴을 꽉 체우네요. 골목시장이나 노점에세 물건 함부로하거나 깍자고 덤비지 말것 ... 동지를 만난것 같아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오늘 소금님의 댓글은 양순자 할머니의 말씀만큼 제 가슴을 꽉 채웠습니다. 고마워요
지적장애 모녀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작가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저도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어 정을 많이 나눠 주고 싶은데...왜 이리 안되는지...속세에 찌든 어리석운 사람이 되었습니다..엉엉 울고 싶은 밤입니다
조석으로 제법 밤공기가
차가와~
이제 완연한 가을가을 하네요!!
차한잔 놓구갑니다^^
님의 멋진낭독 오늘도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낼 모레면 80 을 맞이하는데
버티며 참고 느끼고 깨닫고 이겨내고 배운게 귀한 삶이
되었네요 ^.^ 자작님 웃음이
좋아 늘 같이웃어본답니다😃😄
웃으셨다니 좋네요. 수선화님.
네네
조아요
마져요 계속들어도 조아요
자작나무님!
안녕하세요!
나이들어 불면증이 있어 유튜브 이리저리 찾아 좋은 인문,철학강의,스님,신부님,심리등 다 듣기하다가 올해 봄인가 부터 우연히 자작님 을 만나
듣고 좋은거 친구들
보내고 밤잠을 잘자고있어요!
감사하고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젊은날에는 베스트는 다읽어보고 책도 소장욕심 있었는데.
삶에 어쩔수없이 바쁘다보니 책읽을 여유를 못 찾았는데
60대가 넘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네요!
자작님 아직도 음성이 넘좋아 매력에 빠집니다.
글보다 자작님음성 하나하나에 심취에있어요!
어쩜 그리 음성좋구
낭독을 잘하시는지?
전직 성우를 하셨는지?궁금 해집니다!
늘 목건강, 마음 건강 오랬동안 들려주시기 바램입니다!
자작님 꺼 그동안 못들은 거 다 찾아 듣겠어요!
모두에게 행복을
주시여 복많이 받길
기원할께요~~
감사!감사!
큰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시골 바다동네 살고 있는 투덕투덕한 아저씨일뿐입니다. 밤잠을 잘 주무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친구되어주셔서 고맙고요
어쩜 제 마음 그대로를 대변해주시듯, 절묘하게 묘사하셨는지 공감은 물론이려와 화들짝 놀라웠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뵙게 됨이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자작님 ~~^^
귀염움짓~~~^^♡
정말귀엽습니다~~
덕분에 잠자리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
양순자 할머님의 유고작 < 어른공부 >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값진 말씀이 담겨 있네요.
자작나무님이 값진 어른나무를 발견하고,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홍님
눈물이 나서 울었네요
정신지체엄마 나오는 부분에서요
각박한 세상에 제대로된 사랑을 몸소 하신 현명하고 아름다우신분입니다
감사해요 책 구입했어요
2022년 마지막 달을 맞았습니다. 내내 행복하소서
참으로 따뜻하고 깊은 울림입니다
아둥바둥 앞만 보며 숨가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쉼표 한 점 찍어 주시는 여유로움이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양순자 할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장님
너무너무 좋아하는시간^^
자작나무님 목소리 듣는거에요
가슴따뜻한맘으로 듣습니다
뿌잉!뿌잉!~~~ㅎㅎ
아침공기가 꽤 차가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은경님.
너무 귀엽고 투정
부리듯 하신 뿌잉뿌잉
한참을 웃었습니다..
낭독 듣기전에 마음을
어지럽히던 생각이 있었는데 자작님이 낭독해 주시는 양순자
할머니의 삶ㆍ생각ㆍ행동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들으니 방금전
까지 제가 하던 그것도
제가 내려 놓지 못한 욕심이구나를 생각하면서 반성 했답니다.
처음부터 낭독이 끝나는
그 시간 까지 계속된 저의 불멍~ 온갖 번뇌도
걱정도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푹 빠져 있었습니다..
한낱 사람이라서 마음에서 놓지 못하는
무엇인가 때문에 괴로운
생각이 들때는 내가 또
미련을 못 버리고 슬며시
고개드는 욕심에게 마음을 줄까말까 망설이고 있구나~를
느낀답니다.
힘들게 내려 놓고
비워 놓은 제 마음.
작은 아이가 많이 좋아지고 밝아지면
더 큰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마음 먹어
놓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가졌던 저를
반성 합니다..
오늘의 낭독은 마음이
심란하고 잠깐이나마
뭔가에 대한 아쉬움ㆍ미련을 내려
놓지 못한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아주 좋은 낭독이었습니다.
자작님 일교차가 많이
나는 가을입니다.
목소리가 보배인 자작님
목 아프시지 않게 조심
하시고 좋은 가을을 느끼고 살아가 보입시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해본적이 없어 어설프고 어색한 걸 알면서도 이곳에서만큼은 벼라별짓을 다 해봅니다. 귀여운척도 해보고 늘 사랑받아본 척도 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인가 싶어 행복해지거든요.
ㄷ
결국은 바보가 남는다^^
80 을 향해가고있는 나
바보처럼 져주는 맘으로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는
지혜로 살려고 늘 노력하네요 넘좋은 말씀 다시듣네요^^
새해 🧧 많이받으세요 🫠
자작님 정말 매력덩어리~^^ㅎ귀여우셔라 🤦
지혜를 한가득 담아서 글로 남겨주신 양순자 할머니 고맙습니다ᆢ그곳에서 행복하시길 ~
어른 친구가 필요한것 같아~~라는 생각을 할때쯤 자작나무숲을 만났는데 정말로 요즘 어른공부 하는것 같아요
담담하게 읽어주시는데도 듣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ᆢ자작님 목소리 덕분이겠죠?!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댓글을 적고있습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어요^^♡
마음이 평온한게 최고의 선입니다. 잘하셨어요, 초밥님.
목소리 좋으니까 (합격)
듣는 사람 기분도
좋아집니다 (비타민)
토닥토닥 위로 받는다
참 고맙고 감사하구만
저장하고 구독 꾹꾹
너무 감동되는 내용입니다,
두번 계속 들으면서,
작가님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네요~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읽게 되었는데, 이미 천국에 가셨군요~
양순자 작가님, 천국에서 자작님의 책 읽어주는 모습보시고 미소짓고 계실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더 조금 더 길게
듣고 싶은 아쉬움이 여운을 남깁니다
오백원, 야채들고 뒤따라 달려온
야채 할머니 가슴 찡
참기름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
양순자 작가 할머니
어쩜 저리도 현명하실까요
수정처럼 맑은 영혼
작가님 하늘 나라에서 우정,사랑,나눔
맘껏 하시며 행복하시길
영원히 추앙합니다.
나의 비문을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단어
나는 행복하게 살다가 갑니다
소중히 잘 경청하고 가요
또 올꺼예요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
불멍때리며 낭독 들으며 ~뿌잉뿌잉 ^^
저 하늘에 별이 되신 양순자 할머니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내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보다 눈물이 가슴에 와
콕 박혀서 ~~
책읽어 주시는 시간동안
한숨이인지
아픔 인지
감동인지
아름다운 삶의 베품에
감동인거겠죠
주신 링크로 책한권을 구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잘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보석같은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순자 할머니 삶 사랑으로 가득하네요 마지막 죽음 준비까지 ...맘속에 깊이 새기며 살아야겟어요
마음 깊은 곳에 상처가 많은 헬레나님... 토닥토닥...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어요
와~~~
감사합니다
어른공부가 왔네요
몇번 들어도 좋았는데..
구매해야겠어요
좋은밤입니다~^
많은걸 깨닭게 해주네요.
얼굴도 이름도 처음 듣지만 존경스럽네요. 이세상에 없는분이지만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네요.감사합니다.
그냥계속 틀어놓고 들어봅니다
고맙다는말은 해야할듯
감사합니다
< 어른 공부 >
영상의 불멍을 보면서
♡ 결혼하고 3년뒤 부터 유서를
썼다는 할머니
♡ 장애를 안고있는 가족들에게
베푼 선행들
♡ 다른 사람들 에게 살아가는 힘을
주고싶어 어른공부를 쓰게 되었다는
할머니
♡ 내 비문에 새겨놓고 싶은말은 ?
♡ 나는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
양순자 할머니 ♡♡♡
참으로 고맙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비옵니다
자작님 ♡♡♡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요즘들어...
내게 주어진 이 축복받은 시간이
종종 너무 힘들어 억눌리고 억압받는 기분이였는데...
자작님께서 읽어 주시는 글 들으며 위안도 받고,감동도 받으며 삶의 방향을 다시 더듬더듬 다 잡아 봅니다...고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감동깊은 책을 발견했네요~~넘넘 심금을 적시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양순자
할머님~~명복을 빕니다!
남기신 향기로운 삶의 발자취 모두모두 본받고 싶습니다^^
좋은책 읽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다정한 댓글 , 고맙습니다. 성만님
.
양순자 할머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의 책 덕분에 이제부터라도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배웁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라는말 ....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와 닿지 않았는데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을 듣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루하루 즐겁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살아있음에 감사 하고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 읽어주시느라 고생 하셨고 덕분에 행복 지수가 올라갔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닙니다
어른답게 살아야 어른이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에 인생을 성장하며 살아봅시다
하늘이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시기를.
그동안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넘 감동적이라서...
자작님
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눈비비며 모닝커피마시며 불멍을하는 예쁜아침되게 해주신 자작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왜 우리가 독서를 해야 하는지 알게해주는 멋진책이네요~ 독서를 통해서 내가알지 못하는 삶들을 배우고 깨닫고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혜가 생기고 타인을 이해하는 깊은 내면도 생긴다는 것을 알거같아요. 독서한 줄 안하는 주제에 감히 깊고깊은 인간들의 헤아릴수 없는 삶을 함부러 조언하고 가르칠수 없다는거 너무좋은 내용 독서가 모든이에게 겸손함을 알려주는 도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낭독 감사드려요~~~♡
언제 들어도 따뜻한 목소리, 오늘은 더 따뜻한 내용이네요^^ 링크로 가서 책을 또 구매했습니다요~
모두의 아저씨, 뿌잉뿌잉 귀엽습니다요 ㅋㅋ
불멍하며 눈으로 느낌으로 진짜 사랑을 느낌있는 목소리로 들으니 할머니의 아름다운 인간애가 더 깊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티비나 영화는 두번 보기 싫지만
책은 또 읽고싶어지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들었던건데도 또 들으니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가운 목소리가 오셨네요~♡
들었던 얘기지만
다시 귀기울여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삶을 사신 양 할머님, 할머니 안 계시는 이 세상은 이전보다 더 춥고 배고프고 더 서러운 세상이 될 것이 자명합니다 그곳에서도 가엾은 영혼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자작님 음성으로
좋은책을 만날수있음이
행복한밤입니다~^^
책에서 할므니 쁘잉 ㅎㅎㅎ
좋아서 저도웃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성순님
모든 글들이
마음에 새기고파 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글과 만나게 해주셔서요. 혼자사는 제가 직장에서 말고 집에서는
개 딸래미와의 몇마디 주고 받는게 전부인데 이렇게
좋은책을 만나면 제 마음은 수다쟁이가 되는것 같아요.
수다쟁이 친구가 필요하면 언제든 자작나무 숲을 찾아주세요. 제가 한 수다 하잖아요?~ ㅎㅎ
멋지게 사셨네요.
참 따뜻한 책이네요...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하네요
이 가을 이 책한권 마음에 담아 봐야겠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 자기 전에 항상 틀어 놓고 자요~자장가 삼아 들으면서...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 주세요^^
자장가 삼아 늘 잘 주무셨기를. 영미님
어른 되기가 참 힘들어요ᆢ
불영상이 따스해지네요ᆢ
불멍ᆢ때론 참 좋아요ᆢ
좋은 하루 되세요!!
덕분에 책 잘 읽었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새벽에 큰 맘의 울림을 주신 할머니, 자작나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만남후~
책구입 만날수있었고~
다시또 자작님의낭독 만남으로~
이밤 마음의 따뜻함~~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Thanks for sharing. I loved your voice!! Cheers!!
세상에. 훌륭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시군요.
감동입니다.
듣자마자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제가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책을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 뿐입니다.
소개해주신 자작나무께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시는 책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셔요 ~~** 최고 이십니다 ~~** 듣고 또 들 을 것 같아요 마음이 힘 들때 조용한 곳 산책 할때요 ~
ᆢ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요즘 몸도 마음 도 힘들었는데.
어른 공부 양순자 작가님의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면서 위로받고
다시한번 고마운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즘 하루를
눈뜨면 자작나무님에 목소리로 시작하는 거이 루틴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하루의 시작이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순님
자작나무님의 귀여운짓
덕분에
자작나무님의 웃음소리
덕분에
얼굴가득 마음가득
행복을 담고
감사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파반느님 프로필 사진보고 있으면 꽃선물 받고 싶어져요. 노란 꽃. 🤭
@@책읽는자작나무"노란꽃 한아름" 마음에 담아 자작나무님께 보냅니다
늘 강건하시고
늘 평안하십시오💐
하루 하루를 강팍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에만 묻혀 살다가 자작나무 님의 저의 심경변화의 감사함을 보냡니다.
날마다 듣고 마음 가다듬고 사는것에
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지치고 힘이 드는데
마침 이책을 읽어 주셔서 어찌나
위로가 되고 감사한던지요---
많이 저를 되돌아보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작님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뿌잉뿌잉~~ 🥰😍🤩
마음껏 뿌잉뿌잉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고 있는 척. 우린 그게 필요해요
안녕하셔요
오늘 아침 자작나무
눈물을 머금고 듣는 책..
양순자 할머니의
좋은 책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선천적으로 마음이 정말 착하신 할머니
양순자 할머니 책
마지막 책이라 하니
정말 귀한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대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다른 사람이 읽어 주는 책이
귀에 더 쏙쏙 들어오고
더 좋을 때가 있거든요.
책을 다시 한번 꺼내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셔요^^
심미안
마음에서 아름다움이 진정하게
느껴지는 간절하고 절절한 눈동자
뜨거운 눈물이 팍 솟구치는!!
세상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은 이 순간!
느낌과 행동만 존재할뿐...
왜 눈물이 날까요~세상사람들 모두 이렇게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기적인 현실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ㅎㅎ 불멍 자작님 넘귀여워요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초가을 밤 넘든기 좋아요 감사 합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라 예요. ㅎㅎ 그럼 가슴 찡한 마음으로 잘 경청하겠습니다. 수고로움도 마다않으시는 자작님 의 헌신적인 숭고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으네요.
요즘 계속 나에 숙제 어찌 살아야 내게 미움받지 않는 삶으로 살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책을 읽어보고 답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아합니다
귀여운 자작나무님
양순자 할머니
극락왕생하시길 바람니다
양순자님이 남기신
고운 퍼즐조각들중
퍼즐 조각하나가
저의 남은 삶,
인생년말 결산서를 어찌 써야할지 ...
저의 인생 내신성적은 어떠한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도,
깊은 울림의 귀한책을
선별해서
읽어주신 자작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네, 혜란님도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자작님
좋은책 읽어주셔서…
늘 주변정리를 하면서 살아야지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생각뿐이었는데 정말 실천 해야겠어요
언젠가 시간이 다 되어서 누군가 가자할때 아무런 미련없이 가뿐하게 따라 나설수있게
정리가 안되니 어찌해야 할지요. 걱정입니다!!
어른공부 듣다 눈시울 젖는 새벽 이불속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30년전쯤 책속에나오는 정신질환자
엄마와 딸 가족
똑같은 상황을 보고 그냥 지나친 내모습을 말입니다...
잘 살아가야 겠습니다.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하셨을거잖아요. 그렇게만 해도 괜찮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상희님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어른을 만났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오후를 보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듣으니..고단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자작나무님 늘 감사드려요..💕
자작나무님 귀여운짓(?)
에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안하겠다는 약속은...못하겠습니다. 휘리힉~😝
목소리도 세련되게 멋지시고, 귀여운 짓까지 뿜뿜! ^^ 이러니 앞으로도 쭈욱~ 업 로드되실듯 해요.건행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자작님의 기분좋은 목소리 듣고 마음이 더 좋아져서 요 ㅎㅎ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옵는 자작님의 설득력 있는 헌신적인 숭고한 낭독 덕분에 어른 공부 제대로 배움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참 지혜로운 글이네요.
착하고 지혜롭게 여우처럼 살아가는 것도 삶에 행복입니다.
얼마전에 농수산물 가서 호랑이콩을 샀는데 겉이 싱싱하고 아주 튼튼한것을 구입해 왔어요. 콩을 집에서 까는데 정말 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 익고 껍질이 얄팍한것이 좋은거라는 것을 싱싱한걸 까니까 안익은 콩이 종종 있었고 콩 껍질의 무게가 더 나가서 콩은 덜 나온다는것을 그 주인양반이 택한것을 구입해 올걸 잘못 선택한 탓에 까는데 너무 힘이 들어 간다는 것을 ...이 책을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구입하는데 지혜로움이 없었다는 것을...ㅎ
목소리 좋으세요
좋은 내용들 잘듣고
갑니다~^^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져
기분이 착 가라앉더군요^^
그러다 파란 하늘의
양떼구름을 보면서
기분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리셋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실존적 공허감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자는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고요^^
세상에 도움이 되고
타인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그 공허를 메꿀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하루가 아름답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늘~^^
'꼭'이라고는 못하지만 자주 자주 행복하려고 애쓸게요. 자~ 새끼손가락 내놓으세요, 약속하게.😇
자작🌳님 목소리도 귀엽고 낭만적인데 요즘 낭독영상은 자작🌳님의 나무님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이 전해지네요.
저도 양순자할머니처럼 인생길을 흘러가기를. 양순자할머니도 림태주님처럼 자작🌳님 덕분에 아름다운 작가님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왜이리도 소름끼치듯 전율이 느껴지던지. 처음 들었을때의 저와 지금 저는 같은듯 다른듯 합니다.
자작🌳 뿌잉뿌잉~~ 엄지척 해드려요. ㅎㅎ 오늘도 배려있게 앞부분에 놓아주신 광고도 끝까지 잘 들었고요. 그러니
오래오래 함께 흘러가기를 소망하며 다음생애에는 여자 자작나무로 하하하하하하 ❤️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엊그제 책추남님 뵙고 인터뷰를 하면서 '기도나비'님 이야기도 나누었더랬습니다. 깊은 마음 잘 전해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제가 사랑하는 귀인 북튜버님들이 제얘기를 하셨다니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네요.
그런데 이제야 이 댓글이 보이다니.
많은 사랑과 행운을 나눠주시는 자작🌳님을 많은 나무님들이 만나고 저처럼 하루하루 자유롭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북튜버라도 해야 자작🌳님 뵐 날이 올까요? ㅎㅎ
정말 제겐 최고의 귀인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아침부터울컥하며감동적으로들었어요
멋진목소리와작가님이야기에..
이가을에일고싶었던책이네요감사합니다~🙏🙏🙏💕
좋은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행복이님
책내용이 너무 감동적 이고 공감가고 배울게 너무많아 저역시 2년전 암선고를 받고 수술받고 운동하며 음식 가릴려고 노력중이예요 이 내용을 듣고 바로 책주문을 했어요 눈이 침침 하지만 틈틈히 읽을려구요 좋은책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자주자주 영미님 소식, 들려주세요.
하아...너무 멋지게 살다가 가신 할머니의 글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묘비명을 생각하면서 남은 삶을 좀더 의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의시간 이였어요 저는 72세를 바라봅니다 유언을 준비할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산책하며 또 들었네요.
양순자 할머니 처럼 살아가야 겠네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도 반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애교떠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즐거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든날들이지나가고있습니다~진짜귀염 폴폴
몸이 좀 안 좋아서 집에서 쉬면서 자작님 채널을 벗삼고 있어요. 오늘 책은 특히나 들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작가님께, 낭독해주신 자작님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다시들어도 너무좋은책 조은목소리로 들으니 더 많이 행복하네요
출근길 늘 함께해주시는 자작님덕에 지옥철도 힘들지 않아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하고 먹먹한 내용이 있네요.
작가님~~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님 다정한목소리 어른공부 잘들엇습니다 듣는내내 나두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가진게 많은게 행복이아니고 우정 사랑 나눔 실천하면서 살아숨쉬는것부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비문도 한번생각하면서 인생을아둥바둥 너무연연하지않으면서 수월하게 아름답게 살아야겟다는생각이듭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들어주셨네요. 맞습니다. 우리 그렇게 살아보아요.
어른 교육 좋은 이야기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마음은 사춘기로 가고있지요 모든게 짜증이였을때도 있고 좋은 선생님 만나 이야기도 듣고 같이 산책도 하다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왜 제가 이렇게 살았나 하는생각을 하게 되였어요💡 새로운 아침을 새롭게 열리는것을 느꼈어요 여직은 밥도 안먹고 모든게 싫었는대 그분에제이야기 들으면서 지금은 살아가는게 자신이 있어지면서 먹고싶은거도 있고 밥도 잘먹고 누구든 만나면 반갑고 제가 어느날 호박죽을 해서 옆집과 나누워 먹고 사위가 소개해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면 즐거웠어요 제삶은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들으면서 그약속을 꼭 지켜야지 하고 있어요 😴 모든걸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언제나 좋은 말씀들으면서저의 힘이 되였어요 고맙습니다 목소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 내여 ^^
귀여운 짓 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불멍 하기 딱 좋은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님!
완연한 초가을 날씨네요.
환절기에 몸 건강하세요.
메멘토 모리!🐘🐳🕊💙♥️🍬우에 치 아모 무이또 호호호님🌹🌹🌹🌹🌹🌹🌹🌹🌹🍵🎻🎶
엊저녁은 편히 보내셨습니까.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워지네요. 눈내리는 겨울이 곧 올 모양입니다.
블루로즈님 생일이라네요. 이쁜 사람. 언니 저는 불멍 좋아합니다. 요사히는 화목 보일러가 망가져서 화덕하나 샀어요. 지천에 땜나무랑 깨단이 널려있어요. 들깨단은 들깨 냄새나고. 가장 이쁜 사과나무 타는 소리 냄새 불꽃이 곱지요. 사과 향기가 납니다. 불멍 까만 밤 하늘 참 고요합니다.
@@euooheedschi2830
안젤라
현실에서 훌쩍 떠나 어느 낯선 곳에서 다시 만날 일 없을듯한 사람에게 내 가슴의 무거운 돌을 내려놓고 눈물이 마를때 까지 울고나서 새사람처럼 돌아오고싶었다우.
그래서 버스터미널에가서 충주행 버스 시간을 보니 하루 세차례 있더라구요.
당일은 어렵겠고 .
엄정면에서 일박하고 와야겠더라구요.
성당가서 당신 찾으면 연락닿겠지요?
참 남편이 종진입니다. 엄정면 미곡 1길111-7입니다.
늘 좋았지만 이번 챽은 유난히 마음속 깊이 스머드네요.너무 감사합니다♡
불멍 잘했습니다🔥👍
저도 마지막 마무리를 단정하게 하고 싶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밤입니다.
참마음이 따뜻한 작가님이네요
그좋은 책에 자작님의 목소리가 덧대어지니
참 좋으네요~~♡♡
하늘이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시기를. 다이돌핀님
마음에 정화를 했네요 참 배우고 실천해서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살고 싶네요
코로나 걸려서 밖에 나가 운동도 못하는 상태라 영상을 TV에 연결해서 보고 듣고하니 너무 좋네요.
잘 들을께요~~
자작님과 나무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졸은 가을날들 만들어 가세요~~
가을 하늘이 찬란합니다.
내인생의 내신성적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여운이 남는 글들
마음속에 함께하며 몇번이고 읽을것 같네요
지루함 없이~~
감사합니다
어쩐지 저는 내신성적표가 할머니 만큼 자신있지가 않아서...흠... 걱정일세~ 😓
자작님~~!
저도 마찬가지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마음에 닿는 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맘에 와닿았어요
운전하면서 무심코 듣다가 너무 마음속에 스며드는 글이였어요
울면서 나도 저렇게 의젖할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책입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자신이 대한 마음정리가 많은 책을 통해 다져온 차분하면서도 소중한 자산이기에 이기에 말입니다.
나도 따라 해보기 유혹에 서는군요.
자작님의 목소리에 더 공감과 사랑스런 내용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을 구매하여 천천히 읽어 봐야 겠습니다.
하늘이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