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님 영상 을 보면서 옛생각이 나내요 예쁜 단풍주워 고이 말려 카드를 만들고 그 나뭇잎에 글씨를 써보던 학창시절 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했고 내마음을 흔들어 주는 분이 있어 행복했어요 언제나 만나면 마중나와 반가워 해주시던 아버지 아버지 손잡고 집에 가는길 참행복했어요 과수원 밑에서 냉이 달래 캐며 놀던때 저는 아무리 캐도 바구니가 안 차는대 둘째언니가 캐면 어느새 한바구니 제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후해가 많아요 꿈많던 그시절 엄마에겐 하지 못하는 얘기 아버지와는 허물없이 한것 같아요 연예인 좋아하는 얘기 도 아버지는 같이 들어주시고 언제 이렇게 컸어 하시던 아버지 그렇지만 아니다 그놈은 아니야 아버지에 그때 그미소 참 그리울때가 있어요 아버지는 친구같이 허물없이 살았던것 같아요 저를위해 모든걸 다 내놓으신 아버지 그때는 왜 그렇게 약했는지 우리집 일도와 주시는 그분이 제 책가방을 지개로 져 갔다 주시던 영화오빠 조금 모자라 갈곳없이 다녀 아버지가 데려다 아들처럼 같이 했던오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오빠와 상주를 해주신오빠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디론가 떠나가셨는대 소식이 없어요 언제나 내 책가방 지게로 챙피했는대 그래도 지금은 정겹다 자작님 지나간 이야기는 재밋어요 눈물 나지요 😂 😭 예전 영화오빠 어디서 고욤을 가져다 주셨는대 언니하고 먹으며 오빠 씨는뱃어 하니까 감씨도 먹는대 이것 쯤이야 해서 다들 웃었어요 그말끝 엄마가 어디에 버리셨나봐요 씨뿐인대 먹고 잘못됡까봐 ㅎ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반해서 지금은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계속 듣고있어요 계속 연결해서 몇시간씩 이어주내요 내 모자람을 들으면서 채우고 배우고 느끼고 인생공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사람들과의 대화까지 내 많은 모자람을 채우고있네요 감사해요 처음 책읽어주시는 목소리에는 따뜻한 색깔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하지만 담백하고 깔끔해서 그나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책한권 읽기힘든 요즘 대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하하하하하 자화자찬이 지당하십니다 나무님들 느낌도 그러하니까요 그때만해도 더 젊었을때라 ㅎ 호흡이 길었던거 아닐까요 ㅎㅎ 파도의 대한 예의는 모두에게 있는듯.., 영상에 나부끼는 곱디고운 환타색 단풍이 조용히 퉁겨나오는 기타소리도 아스라이 멋집니다 가슴속으로 눈속으로 속속~ 나이라는건 저절로 도착하는 정거장이라... 차가운 화이트와인 와~~ 자아도취된 멋쟁이 화가 할아버지 초급반만 세 번 초급반에 전문가 😂 노부부의 그림만큼이나 멋진 그림이 또 있을까요 만추보다도 더 깊디깊은 노련함 고로 멋진 하늘 아름다운 세상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ㅎㅎㅎㅎ~자작님 참!!! 열심히 읽으셨네요^^그때 목소리는 레몬처럼 상큼 했다면 지금은 중우하고 뻔뻔스러운 고구마 같다고 표현이 됩니다. 그래도 참~지난 목소리를 들어보니 목소리도 사진처럼 녹음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 저는 이번 추석은 생각도 많고 바쁘기도 하네요 제여동생이 11월 갔는데 친구들이면 보내고 잊을만 한데 친정집에 선물도 보내고 전화도하고 해서 아버지가 마음이 무거우셨나 봐요 그래서 동생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선물과 감사인사말 보내느라 어제는 정신 없었습니다. 53살 짧게 살다 갔지만 사람은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자친구들의 의리가 이렇게 대단할줄은 몰랐답니다. 그래서 하늘을 보면서 '참! 잘살았다.'얘기 해주었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올케가 공주님 쌍둥이를 낳아서 카톡이 불이 낫어요 ~ 명절음식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날리~날리 열였네~ 랍니다. 자작님 +나무님들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블루로즈-z3w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ㅎㅎ 제가 워낙 길게 쓰다보니 더 사연이 많아 보이는것 뿐 입니다^^ 블루로즈나무님도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제가 하루 마무리 하고 잠들때 꼭 마음 속으로 하는 말 입니다. ♡^^♡
@@무념무상-t9s 올해는 송편이 풍년이요. 마을에서 단체로 송편을 선물로 주셨고 모시 송편이라는 맛난 송편도 택배로 왔습니다. 저는 아직 밭에 있는 고추 노각 파 참외 통마토를 나눌수 있어서 행뵈했다우. 참 신선초는 잔디보다 좋은. 친구요. 먹고 또 먹어도 지금까지도 새로 나오니 감사드립니다. 시골서 송편을 만들지 않으니 도시는 어떠하겠소? 전통이 사라지니 안타깝소.
그때의 자작님이나 지금의 자작님이나 똑같아요 ㅎ 그것은 좋은 책을 전달해주려는 자작님의 진심과 작가의 경험이 담긴 산물 두개가 가슴을 울리네요~ 마지막 멘트 희망이다!! 희망은 의무이다! 우리의 삶과 생명을 소중히 해야하는것이 우리 인간의 의무라고 그래서 힘들고 괴로운 좌절 앞에서도 우리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모두들 의무로서 살아내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상쾌한 아침 입니다 또박또박 짹 읽음을 느끼며ㅎㅎ 그런대로 맑고 신선해 참 좋습니다 첫 방송을 듣다니 감동입니다~ 지금의 나를 얘기하는것 같다 장소와 그시간의 추억들을 몸으로 느끼고 기억만이 남아있는 것을 ~ 예전에 유럽갔을때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좋아 시간있다면 한참을 듣고싶었던 기억 우리나라도 저런공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지금은 버스킹이 흔하지만 기타의 선율은 늘 들어도 뿌듯하다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
초가을빛이 넘~이쁜 아침 입니다 ㆍ 자작님 첫번째영상ᆢ 첫번째 낭독을 만났네요 행운을 만난듯ᆢ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ㆍ 과장도없고 멋내려는 욕심없는 담백하고 정직하게 읽으주신글들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느낌 또한 참좋았습니다👍 ㆍ 60이 넘어서 비로서 모든것에 자유로워진 나를 만납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철이든것 같은 요즘ᆢ ㆍ 앞만보고 달려가지 않아도되고 욕심ㆍ욕망도 다 내려놓아도되는 ᆢ 이만 하면 잘 늙어가고있다고 가끔 나자신을 토닥토닥이며 그렇게 살고있네요ㅎ 늘 고마운 자작님 오늘도 행복가득하시길요~~💗
그랬군요. 같은 분이셨군요ㅎ 최근 자작님을 알게 되었는지라 잠시 긴가민가했어요. 다리가 긴 사람의 걸음에 짧은 다리로 보조를 맞추느라 잠시 숨이 가빴답니다 🤣 풋풋함이 묻어나는 새내기 시절을 지나 지금처럼 여유와 위로를 주는 북튜브가 되시기까지 애쓰신 자작님의 지난 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독일인 안톤숄츠의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도 자작님의 멋진 목소리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자작님 글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편안하게 되였어요 자작님 목소리 들으면서 행복하지요 저는 살면서 멋있다 사랑하고 싶다 그런마음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혼자 산책하고 에세이 집을 좋아하고 그렇게 살고있는것 같아요 저는 저에게 꽂힌한사람이 있었어요 기다리고 생각하고 일기장에 제마음을 쓸데가 많았어요 맛있는것을 먹으면 갖이 먹고싶고 라면에 열무김치도 갖이먹고싶었던 사람 이제는 추억에 오빠로 두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성숙한나였나 왜 하필이면 하고 있어요 그래도 내맘에 처음들어온 분 저는 하나는 알고 둘은 생각할줄 모르는 저예요 선배 오빠말대로 밀어내는게 아니고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다고
지나간 자작님의 시간을 느끼고 그 시간들속의 풋풋한 자작님의 목소리로 낭독해 주신 귀한 영상을 보고 느낀 소중한 시간여행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그 술집에도 마치 갔다온 착각이 들 정도로 푹 빠졌고~ 얼마 남지 않은 저의 60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상상을 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어떤 희망은 의무이다 그 부분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우리 작은 아이가 시간이 흘러서 어느 시간이 되면 지금 보다 더 밝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희망~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하면서 곁에서 더 편안하게 기댈수 있게 해 주는게 나의 의무라는 생각이 가슴 깊이 새겨지는 그런 밤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여행자들입니다.. 그 시간여행을 하는 길목에서 자작님을 만난건 참 좋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본 그 술집을 제 느낌대로 상상 하면서 잠이 들것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모든 요일의 기록 / 모든 요일의 여행 > ♡ 모든 나이에는 그 나름의 색갈이 있다 ♡ 자전거 한대가 과연 희망이 될수 있을까 ? /저렇게 희망이 웃고있는데 자전거 한대가 미래를 선물 하는것 이란걸 ㅡ / 나는 희망을 고집한다 /어떤 희망은 의무이다 / 공감 됩니다 김민철 작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작님♡♡♡ 너무 멋지십니다 가을 풍광도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복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완전한 사랑이네요. 파두가 숙명이네요. 그가 와인을 선물한 이유는 당신들이 고마워서 행복해서 함께 와인을 마신거지요. 안녕 내일 또 봐. 내일이 있어서 너무 좋아.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오늘만 살기로 했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면 안도하게된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약속이 두렵다. 나도 모르게 말을 한다. 나 올해는 벌초도 안하고 제사도 지내지 않을거야. 그러더니 풀을 깍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간지 한달이 다 되네. 세상에 그리 벌초 잘하고 제사 열심히 모시던 그분께서 어찌 미래를 그리 잘 아셨을까? 신비하다. 인간이 신비하다. 나이 한살 먹기위해 얼마니 애를 썼는데. 글쟁이들이 참 철이 없어요. 고생을 해 보아야지 철이 드는데. 한달머물지. 남의 마을이 좋으면 일년도 살아도 되지. 나이가 상관없어요. 할아버지도 남자. 여섯살 먹은 여자아이도 여자다. 그래서 남녀칠세 부동석 맞는 말씀입니다. 육십이 젊은이요. 백세까지 살아야하니 지금이라도 어떻게 재미있게 평범하게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한걸 나는 안다. 오늘도 나는 향기나는 여인들의 보며 행복합니다. 나는 분홍색 좋은데 뚱뚱해서 검정색 구로 권색 회색 진한 밤색 옷만 입었는데 후회스럽니다. 노랑 연두 하늘색 인디언 핑크색 물건을 갖어야지.
서툴러 끊어져 버렷네요 처음 시작하셧던 2년 6개월전 전 그때 벼랑끝에 서 있엇을때라 사별 또 이별.. 근데 이젠 자작님 만나 책을 읽어주시니.. 그것도 매번 절 감동 위로해주시니 오늘은 들으면서 여행을 즐겻네요 이 나이되니 책의 내용과 글귀가 한 세상 살아온 이야기 자체네요 들어보니 자작님도 한층 편안하고 잘 익은 와인의 맛이 느껴져요 톤도 흐름도 고마워요 오늘도 ..이런 시간을 주셔서 행복하세요💖
안정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내용이 참 좋아요 며칠전 뭐를 잘못눌렀나봐요 구독이 안되어 있어 다시 구독 누르고 듣습니다. 읽어주시는 글을 따라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참 좋고 저도 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요... 고맙습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어디서든늘함께하고싶은자작님우리큰나무들의태양같은존재인데더잘하시면어쩌라고~~~
오늘도너무잘들었습니다
늘건강하십시오🎉🎉🎉🎉🎉
2023년 7월 7일 ㅇ4시 38분 .칠석날 새벽, 감사히 듣겠습니다,건강하세요.❤🎉❤🎉❤
자작님 영상 을 보면서 옛생각이 나내요 예쁜 단풍주워 고이 말려 카드를 만들고 그 나뭇잎에 글씨를 써보던 학창시절 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했고 내마음을 흔들어 주는 분이 있어 행복했어요 언제나 만나면 마중나와 반가워 해주시던 아버지 아버지 손잡고 집에 가는길 참행복했어요 과수원 밑에서 냉이 달래 캐며 놀던때 저는 아무리 캐도 바구니가 안 차는대 둘째언니가 캐면 어느새 한바구니 제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후해가 많아요 꿈많던 그시절 엄마에겐 하지 못하는 얘기 아버지와는 허물없이 한것 같아요 연예인 좋아하는 얘기 도 아버지는 같이 들어주시고 언제 이렇게 컸어 하시던 아버지 그렇지만 아니다 그놈은 아니야 아버지에 그때 그미소 참 그리울때가 있어요 아버지는 친구같이 허물없이 살았던것 같아요 저를위해 모든걸 다 내놓으신 아버지 그때는 왜 그렇게 약했는지 우리집 일도와 주시는 그분이 제 책가방을 지개로 져 갔다 주시던 영화오빠 조금 모자라 갈곳없이 다녀 아버지가 데려다 아들처럼 같이 했던오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오빠와 상주를 해주신오빠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디론가 떠나가셨는대 소식이 없어요 언제나 내 책가방 지게로 챙피했는대 그래도 지금은 정겹다 자작님 지나간 이야기는 재밋어요 눈물 나지요 😂 😭 예전 영화오빠 어디서 고욤을 가져다 주셨는대 언니하고 먹으며 오빠 씨는뱃어 하니까 감씨도 먹는대 이것 쯤이야 해서 다들 웃었어요 그말끝 엄마가 어디에 버리셨나봐요 씨뿐인대 먹고 잘못됡까봐 ㅎ
자작님의 목소리로 위안과 평안을 매번 선물받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작님의 목소리는 저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줍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 😊
이뿌게 봐드릴께요
많이 이뻐요
전 좋아서 오늘 아침에 다시 듣습니다
꼬맹이 자작님!!!!
두구두구두구!!!!
기대만땅^^♡♡♡
처음 목소리도 좋습니다
'어떤 희망은 의무다,
자작 나무 숲에
머물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루에도 몇번 노크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목소리
꾸밈없는 편안한웃음
복잡한 저의마음들이 정화되면서
잠이 듭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자작님을 만나게 됨이 행복입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때 자작님 목소리 책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어느새 마음이 편안함 포근함을 느끼면서 잠이 들때가 있어요 제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정말 잘 하세요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구독 하고 첫 댓글 답니다! ㅎ ㅎ 목소리가 국보급이네요! 위로가 되는글.좋은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가을님, 어서오세요.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푸릇 푸릇 하십니다
그...랬죠? 하하하
멋찐음색은 꼭 같아요
너무너무 좋은목소리
신의선물 은 확실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물받은 좋은 음성에 대해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선물로 받은 것이니 나누겠습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반해서 지금은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계속 듣고있어요 계속 연결해서 몇시간씩 이어주내요 내 모자람을 들으면서 채우고 배우고 느끼고 인생공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사람들과의 대화까지 내 많은 모자람을 채우고있네요 감사해요 처음 책읽어주시는 목소리에는 따뜻한 색깔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하지만 담백하고 깔끔해서 그나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책한권 읽기힘든 요즘 대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하하하하하
자화자찬이 지당하십니다
나무님들 느낌도
그러하니까요
그때만해도 더 젊었을때라 ㅎ
호흡이 길었던거 아닐까요 ㅎㅎ
파도의 대한 예의는 모두에게 있는듯..,
영상에 나부끼는 곱디고운 환타색
단풍이
조용히 퉁겨나오는 기타소리도
아스라이 멋집니다
가슴속으로 눈속으로 속속~
나이라는건 저절로 도착하는
정거장이라...
차가운 화이트와인 와~~
자아도취된 멋쟁이 화가
할아버지
초급반만 세 번
초급반에 전문가 😂
노부부의 그림만큼이나 멋진
그림이 또 있을까요
만추보다도 더 깊디깊은 노련함
고로
멋진 하늘
아름다운 세상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ㅎㅎㅎㅎ~자작님 참!!! 열심히 읽으셨네요^^그때 목소리는 레몬처럼 상큼 했다면 지금은 중우하고 뻔뻔스러운 고구마 같다고 표현이 됩니다. 그래도 참~지난 목소리를 들어보니 목소리도 사진처럼 녹음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 저는 이번 추석은 생각도 많고 바쁘기도 하네요 제여동생이 11월 갔는데 친구들이면 보내고 잊을만 한데 친정집에 선물도 보내고 전화도하고 해서 아버지가 마음이 무거우셨나 봐요 그래서 동생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선물과 감사인사말 보내느라 어제는 정신 없었습니다. 53살 짧게 살다 갔지만 사람은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자친구들의 의리가 이렇게 대단할줄은 몰랐답니다. 그래서 하늘을 보면서 '참! 잘살았다.'얘기 해주었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올케가 공주님 쌍둥이를 낳아서 카톡이 불이 낫어요 ~ 명절음식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날리~날리 열였네~ 랍니다.
자작님 +나무님들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별사모님 사람답게 복잡하게 사시는 그대가 우리 곁에 오셔서 행복합니다. 은근히 사실은 열심히 기다리거든요. 보름달이 뜨고 온천지에는 꽃들이 만발합니다. 안녕 매번 봅시다. 별사모님. 건강하세요.
많은 사연이 있으셨네요.
별이모님!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블루로즈-z3w 송편이랑 드시고 넘 많이 일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별사모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의희지 저도 나무님들이 모두 건강 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셨으면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블루로즈-z3w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ㅎㅎ 제가 워낙 길게 쓰다보니 더 사연이 많아 보이는것 뿐 입니다^^ 블루로즈나무님도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제가 하루 마무리 하고 잠들때 꼭 마음 속으로 하는 말 입니다. ♡^^♡
지금도 울고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 듣고 있습니다 예전 목소리 중요하지않고 지금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전주 기타 감동입니다 지금 도피중이지만 이 글로 용기 얻어갑니다
책 한장으로 하루 살고, 또 몇줄의 글에 매달려 그 다음날을 버티다보면, 울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도 하더이다. 용기 내주어 고마워요, 썬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억납니다. 풋풋함이 뿜뿜 😁😁😁😁
막 풋풋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중에는 더 잘할수있어
시작하는용기~~응원합니다
그때도 넘.넘 잘했구요.
멋지고요~😅
1:21초읽기 뻥아님이죠
감사합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와우~ 자작님은 처음부터 목소리가 정겨워요. 그래서 쭈욱 응원할게요. 기대되네요.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듣기좋아 매일 감사히듣고있음니다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 좋읍니다
오늘 책으로 인하여. 낭만속으로 여행을 하며, 참으로 행복한 길이 됐습니다~
무척무척이나 행복합니다~~~
평화롭고 순수한 분위기, 저를 힐링시키네요~ 행복해서 감사드립니다~*^^*😄😆😆
무척무척이나 행복하시다니 기뻐요
좋은 글 작가님 만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자작님 덕분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가 계속 추가되고 있어요
자작나무님 귀여워요 ㅎ
여태 1년반이상 자작나무 목소리를 들으면서 느낀 건 목소리가 좋다
그리고 가끔 개인적인 말을 할때면 귀엽다는거
그리고 북튜버로서 노력한다는거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목소리가 나를 편안하게 해 주네요
좋은밤 되길요
일년반이상이나 자작나무숲의 벗이 되어주셨군요. 정말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하늘이 청명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시기를. 광복님
풋풋한 느낌, 좋으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정옥님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감사합니다
경옥님도 행복한 추석 보내셔요!
누구나 처음이 처음이라 갖게되는 여러감정들이 수줍게
느껴지네요 ㅋ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읽고 있습니다~~님의 선한 마음이 목소리로도 구독자들에게 전달이 되니까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너무 좋아요
이 때 들어서 힘을 드렸슴 좋았겠지만,
뭉클 뭉클. 감동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잘 읽고 잘하고 있어요. 자작님의 목소리엔 꿀이 뚝뚝 떨어져요.ㅎㅎㅎ
저도 마음이 답답할때 먼여행을 다네오면 마음이 홀가분 해지더라구요 휴개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동한그릇에 김밥 한줄이 마음이 차분해 돌아오지요 카페에 들러 국화차 한잔은 옛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ㅎㅎ
소년.청년
긴장한 자작소년
영원히 응원할께요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좋으네요!!감사합니다!❤
본인이 걸어야 할 길을
찾으신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네요
책읽어주는 자작나무
훌륭하시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본인의 길을 찾으신것에 대하여
ㅋㅋㅋㅋ
자작나무님 목소리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공부하지마요~이대로 좋아요ᆢ이건 또 들어야됨 😂
아냐아냐! 공부할꺼예요!
@@책읽는자작나무 😓 and 행복하시다면~~
그래도 하지마셔요ᆢㅋㅋㅋ 좀 더 놀고 쉬기 ᆢㅋㅋ
무념무상님 우리 마실은 단체로 송편 맞춰왔다우! 이거 시골 맞아요.
@@의희지 송편이 무엇이지요ᆢ?ㅋㅋ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보내셔요!!
@@무념무상-t9s 올해는 송편이 풍년이요. 마을에서 단체로 송편을 선물로 주셨고 모시 송편이라는 맛난 송편도 택배로 왔습니다. 저는 아직 밭에 있는 고추 노각 파 참외 통마토를 나눌수 있어서 행뵈했다우. 참 신선초는 잔디보다 좋은. 친구요. 먹고 또 먹어도 지금까지도 새로 나오니 감사드립니다. 시골서 송편을 만들지 않으니 도시는 어떠하겠소? 전통이 사라지니 안타깝소.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의 자작님이나 지금의 자작님이나 똑같아요 ㅎ 그것은 좋은 책을 전달해주려는 자작님의 진심과 작가의 경험이 담긴 산물 두개가 가슴을 울리네요~ 마지막 멘트 희망이다!! 희망은 의무이다! 우리의 삶과 생명을 소중히 해야하는것이 우리 인간의 의무라고 그래서 힘들고 괴로운 좌절 앞에서도 우리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모두들 의무로서 살아내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어떤 희망은 '의무'이기도 합니다. 굿모닝
자작나무님
예전이나 지금이나
따뜻한 목소리 똑같은데요 ᆢ
변함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변함 없는 것이 쉽지 않을거예요. 그래도 하는 날까지는 애써볼게요. 약속 🥹
상쾌한 아침 입니다
또박또박 짹 읽음을 느끼며ㅎㅎ
그런대로 맑고 신선해 참 좋습니다
첫 방송을 듣다니 감동입니다~
지금의 나를 얘기하는것 같다
장소와 그시간의 추억들을 몸으로 느끼고 기억만이 남아있는 것을 ~
예전에 유럽갔을때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좋아 시간있다면 한참을 듣고싶었던 기억
우리나라도 저런공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지금은 버스킹이 흔하지만 기타의 선율은 늘 들어도 뿌듯하다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
푸릇푸릇한 자작과의 시간, 재미있으셨죠? 추석 잘 보내세요 밍즈님
@@책읽는자작나무
존경하는 자작님도 가족과 오붓한 명절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자작님!
❤차음은신선했고 지금은 아주깊이 있어셔요 ^^*
진정어린겸손함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일욜 아침 선물 같은 귀한 영상 잘 들을게요 ~^^❤
아~하🤗
아나운서 같은 쪼금 딱딱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그럼요 그때 자자님의 목소리 잘 기억하죠
댓글달아주실땐 얼마나 저에겐 감동인지를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경아님은, 이번 영상도 기억하실 줄 알았어요. 추석 즐겁게 잘 보내세요! 약속~
@@책읽는자작나무 한결같은 답글
항상 소중하고 감사드립니다
추석선물받은 기분이랄까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자작나무님처럼 저두 댓글은 처음입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숲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주 뵐게요 수인님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듣다 중간쯤 부터 들었을때 자작나무 채널이 아닌가벼 하고 봤더니....ㅎㅎㅎ
20대 청년인줄 알았어요. ; )
청년. 🤣
@@책읽는자작나무 쎄구로! 스페니쉬로 진짜요! 정말요! 지금 여기는 오후 3시 15분. 주중엔 오후에 일하느라 일 나갈 준비하면서... 웃게 해주셔서 감사!
23년이네요
저는지금 24년12윌1일지금시간자정이가까운밤11시5분입니다
귀여우십니다 ㅎㅎ😂
전이ㅣ도 지금도 너무 잘 읽고 계심~~~❤❤❤
그림같은 글이다. 아름답다. ❤❤❤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좋은 목소리의 위로에요.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자작님 지나친 겸손입니다 ㅡ
그때도 지금도 너무 좋아요 목소리 ㅡ
신선해요 ㅡ때로는 감미롭고 ㅡ
감사해요 ㅡ화이팅 ㅡㅎ
자작나무님
오래전에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참 좋은데요. 정감 있었요.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주미님
음ᆢ60이되는데ᆢ
핑크빛은 ᆢ아닌듯해요
여운이 남는 문장들ᆢ 잘들엇습니다^^~
초가을빛이
넘~이쁜 아침 입니다
ㆍ
자작님 첫번째영상ᆢ
첫번째 낭독을 만났네요
행운을 만난듯ᆢ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ㆍ
과장도없고
멋내려는 욕심없는
담백하고 정직하게 읽으주신글들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느낌
또한 참좋았습니다👍
ㆍ
60이 넘어서
비로서 모든것에 자유로워진
나를 만납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철이든것 같은 요즘ᆢ
ㆍ
앞만보고
달려가지 않아도되고
욕심ㆍ욕망도
다 내려놓아도되는 ᆢ
이만 하면 잘 늙어가고있다고
가끔 나자신을
토닥토닥이며
그렇게 살고있네요ㅎ
늘 고마운 자작님
오늘도 행복가득하시길요~~💗
꽃담에 있는 꽃이름을 알려주세요. 저는 라일락 그리고 후리자가 좋습니다. 채송화 봉선화 과꽃 촌스런 백일홍도 좋아하지요.
그랬군요.
같은 분이셨군요ㅎ
최근 자작님을 알게 되었는지라 잠시 긴가민가했어요.
다리가 긴 사람의 걸음에 짧은 다리로 보조를 맞추느라 잠시 숨이 가빴답니다 🤣
풋풋함이 묻어나는 새내기 시절을 지나 지금처럼 여유와 위로를 주는 북튜브가 되시기까지 애쓰신 자작님의 지난 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독일인 안톤숄츠의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도 자작님의 멋진 목소리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굿모닝 폴라리스님. 알려주신 책은 메모해두었습니다. 저작권 허락문제가 있어 낭독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꼭 한번 찾아 읽어볼게요
풋풋함이 느끼게 되어 좋습니다
저는 올해 마흔이에요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했는데, 아직 학생일때 책을 좋아하는게 죄인것처럼 저에게는 사치인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었어요
자작님 덕분에 좋은글들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날이 부쩍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자작님 글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편안하게 되였어요 자작님 목소리 들으면서 행복하지요 저는 살면서 멋있다 사랑하고 싶다 그런마음을 가져본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혼자 산책하고 에세이 집을 좋아하고 그렇게 살고있는것 같아요 저는 저에게 꽂힌한사람이 있었어요 기다리고 생각하고 일기장에 제마음을 쓸데가 많았어요 맛있는것을 먹으면 갖이 먹고싶고 라면에 열무김치도 갖이먹고싶었던 사람 이제는 추억에 오빠로 두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성숙한나였나 왜 하필이면 하고 있어요 그래도 내맘에 처음들어온 분 저는 하나는 알고 둘은 생각할줄 모르는 저예요 선배 오빠말대로 밀어내는게 아니고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다고
자작님가을이예요낙엽떨어지는소리들리시나요ᆢ감사합니다
맞아요. 가을입니다. 행복한 가을입니다.
옛날엔 읽는데 집중하셨으면 지금은 읽으시면 감정에도 충실하고 내용에도 충실하고 부드러운 여유까지
지나간 자작님의 시간을
느끼고 그 시간들속의
풋풋한 자작님의 목소리로 낭독해 주신
귀한 영상을 보고 느낀
소중한 시간여행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그
술집에도 마치 갔다온
착각이 들 정도로 푹
빠졌고~
얼마 남지 않은
저의 60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상상을
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어떤 희망은 의무이다
그 부분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우리 작은
아이가 시간이 흘러서
어느 시간이 되면 지금
보다 더 밝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희망~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하면서 곁에서
더 편안하게 기댈수
있게 해 주는게 나의
의무라는 생각이 가슴
깊이 새겨지는 그런
밤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여행자들입니다..
그 시간여행을 하는 길목에서 자작님을 만난건 참 좋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본 그 술집을
제 느낌대로 상상
하면서 잠이 들것
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시간 여행자...
마침 그 순간이 아니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 있었으면 만나지 못했을 귀한 인연.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머물러 벗 되어주신 여행자 은주님께 깊이 감사를.
@@책읽는자작나무
감사 합니다..^^
이렇게 귀한 답글을
받고 시작하는 오늘
하루는 종일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한가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자작님..^^♡
제가 듣기로도
최고인듯
목소리 좋고 따듯하면서 달콤함도 있고 웃음에 장난끼
있고..매력덩이~ㅎ
너무 멋져요
몸에 기억 되어 져요
< 모든 요일의 기록 / 모든 요일의
여행 >
♡ 모든 나이에는 그 나름의 색갈이
있다
♡ 자전거 한대가 과연 희망이 될수
있을까 ? /저렇게 희망이 웃고있는데
자전거 한대가 미래를 선물 하는것 이란걸 ㅡ / 나는 희망을 고집한다
/어떤 희망은 의무이다 / 공감
됩니다
김민철 작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자작님♡♡♡
너무 멋지십니다
가을 풍광도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복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고마운 코스모스 두희님.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
지금도 책읽는 목소리와 감성 멋짐 입니다 ~👍👍👍
자작님의 멋진 목소리로 듣습니다
참 좋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혜진님
과장없이 편안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는 자작님의 부드러운 음성이면... 더 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스무번 읽어드리느라 제가 무척 바빴습니다. 🤣
심히 겸손해서 애처로운 자작님,
그래서 심히 좋아합니다.
조금만 더 자신에게 관대하세요.
제가 요즘 저에게 얼마나 관대한걸요. 이뻐죽겠다니까요. 😝😭
👍👍👍
자작님.
읽어주는 것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요.
애기 북튜버라~
누구던지 그 시절이 있지요.
담백한 맛도 좋지만 감칠맛이 있는 지금도 좋이요.
그런데 내년에 교육받으시고 오시면 어떻게 변하시려나.~
좋아요.
지금 참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참 감사해요 자작님을 알게된게
완전한 사랑이네요. 파두가 숙명이네요. 그가 와인을 선물한 이유는 당신들이 고마워서 행복해서 함께 와인을 마신거지요. 안녕 내일 또 봐. 내일이 있어서 너무 좋아.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오늘만 살기로 했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면 안도하게된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약속이 두렵다. 나도 모르게 말을 한다. 나 올해는 벌초도 안하고 제사도 지내지 않을거야. 그러더니 풀을 깍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간지 한달이 다 되네. 세상에 그리 벌초 잘하고 제사 열심히 모시던 그분께서 어찌 미래를 그리 잘 아셨을까? 신비하다. 인간이 신비하다. 나이 한살 먹기위해 얼마니 애를 썼는데. 글쟁이들이 참 철이 없어요. 고생을 해 보아야지 철이 드는데. 한달머물지. 남의 마을이 좋으면 일년도 살아도 되지. 나이가 상관없어요. 할아버지도 남자. 여섯살 먹은 여자아이도 여자다. 그래서 남녀칠세 부동석 맞는 말씀입니다. 육십이 젊은이요. 백세까지 살아야하니 지금이라도 어떻게 재미있게 평범하게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한걸 나는 안다. 오늘도 나는 향기나는 여인들의 보며 행복합니다. 나는 분홍색 좋은데 뚱뚱해서 검정색 구로 권색 회색 진한 밤색 옷만 입었는데 후회스럽니다. 노랑 연두 하늘색 인디언 핑크색 물건을 갖어야지.
다시 찾아서 다시 보아서 행운입니다.
사랑하는 안젤라님!
추석 잘 보내세요.
저도 오늘 일하면 이틀 쉰답니다.
카치아님 퇴원
호호호님 평온하시면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 산넘어 산이고 산이 깊으면 골도 깊어요.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여름이불을 빨아 널고 잘 보관하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내년 여름에 만나자. 꼭 . 당신의 사랑은 따뜻해서 눈물이 납니다.
좋아하는 분홍색 옷을 마음껏 떨쳐입은 안젤라님을 언젠가 뵙기를! 추석 잘 보내셔요
@@의희지
안젤라님!
추석 잘보내세요🌱
에우 치 모아 무이또
🍇❤️🌰🟡🍎🎑
여전히 좋습니다
다시들어도 감동입니다
절망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 가슴을 울립니다👍👍👍
저의 생명수는 자작님의 음성~~오늘도 열일하고 애들 챙기고 자격증 공부하고 이제야 잠들려고 했는데^^감사하모니당~~~
아이쿠...우리 바쁜 미혜님. 잘 주무셨을려나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2년 반년 루키시절에도 신선하고 멋집니다~~!!
소중한 오늘 즐기셔요~^^♡♡
아하! 그러니까, 저도 루키시절이란게 있었군요!
이제야 들었습니다.
모두 기억나는 영상이었네요.
추석명절 잘보내셨지요.
더 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ㆍ더 잘하시면 몸에 무리가 옵니다ㆍ딱 이 정도가 좋음 ^^♡♡♡
I totally agree with you.
자작님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읽어 주시는 책도
읽어 주시는꼭지 꼭지들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오호라~
풋풋한 새내기 청년, 약간의 수줍은듯한 담백함
훨씬 젊음이 느껴집니다
목소리는 여전히 멋지고
지금의 자작님은 숙성될대로 잘된
레드와인 같고 느끼할때로 느끼한
기름기 (올리브 오일) 좔좔 흐르는
멋쟁이 아저씨 목소리 👍
여튼
그때나 지금이나 멋짐 뿜뿜~~👍🙆♀️🙏🥰🌲
느끼할대로 느끼한. 🤣 완전공감
들으며 책속으로 쏘옥 빠져갑니다,
눈물과 미소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자작님은 처음부터 재능이 넘치셨네요.
목소리 들으며 책읽는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멋지십니다.
가을 이 온 화면도 좋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ㅎ
첫 작품은 그렇더라구요
몇년을 구석에 뒀다가 어느날
이사를 하면서 꺼내봤는데
꾸밈없고 서툴었던 그림도
그 그림속 화제도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2층 오라가는 계단에 뒀는데
볼적마다 초심을 다져보게 되네요
역시 잘 들을께요~~^^
노력하며 낭독하시는모습이
오버랩됩니다~^^
감정이 많이 들어가지않은
음성이젊음이 느껴져요ㅋㅋ
지금은 옆집편한 언니?ㅎ~
그낭 스며듭니다,^^
어떠한자극없는 늙음이꿈,,,,
저도그런적 있었네요,,,,
잘 늙고 싶은꿈~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툴러 끊어져 버렷네요 처음 시작하셧던 2년 6개월전 전 그때 벼랑끝에 서 있엇을때라 사별 또 이별.. 근데 이젠 자작님 만나 책을 읽어주시니.. 그것도 매번 절 감동 위로해주시니 오늘은 들으면서 여행을 즐겻네요 이 나이되니 책의 내용과 글귀가 한 세상 살아온 이야기 자체네요 들어보니 자작님도 한층 편안하고 잘 익은 와인의 맛이 느껴져요 톤도 흐름도 고마워요 오늘도 ..이런 시간을 주셔서 행복하세요💖
없었으면 좋았을 '벼랑 끝'에 서 있던 시절들... 헬레나님께도 있었군요. 꿋꿋이 잘 건너오신것이라 믿겠습니다. 애쓰셨어요...
오늘 오실줄 알았네용 ㅎㅎ
잘 오셨습니다 반가반가요~
경청은 아껴두었다가
조용한 시간이 주어질때 캬~
목소리좋고 넘 멋지게 읽어주십니다.
안정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내용이 참 좋아요 며칠전 뭐를 잘못눌렀나봐요 구독이 안되어 있어 다시 구독 누르고 듣습니다. 읽어주시는 글을 따라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참 좋고 저도 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요... 고맙습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독을 안눌렀는데도 다시 찾아와주셨군요. 다행이예요. 자작나무숲으로 찾아오는 길을 잃지 않으시려면 꼭 '구독'안에 계셔야 한답니다.
아휴...
욕심입니다.
지금도 잘 하시는데
시간내서 하지 마시어요.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요.
..♡
하~ 그런가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시길. 석순님
선생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