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퇴사할 때의 의사소통 3가지 1.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하지말기 : 앞으로도 비슷한 영역에서 일할거라면 장기적으로 좋지않다. 헤어질 때 이미지는 끝까지 간다. 공격받은 상대는 나의 실수를 공격할 수 있다. 2.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기 : 회사에게 내용을 정직하게 말하지 말 것. 협박처럼 느껴져서 방어기재가 발동된다. 3. 퇴로를 열어놓고 퇴사한다. ‘더 좋은 조건으로 떠난다’ 내가 원하는 커리어, 목표, 강점을 발휘하는 것.
@@manju6405 제가 다니던 회사는 사장이 개새끼라서 버티는 인간이 없었죠. 제가 들어갔을 때도 다 신입......제가 나올 때도 다 신입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개자식이냐하면, 거래처랑 당구쳤는데 졌다고 직원들을 큐대로 팼습니다. ㅋㅋㅋ 대부분 저연봉이어도 그냥저냥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업무 난이도가 낮아도 그냥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회사들이 있는데 사장이 개자식인 경우는 오래 버티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12/29 화 퇴사를 생각할때 체크해야 하는 3가지 포인트. 1. 회사의 부정적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 나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남길 뿐이다. 2. 싸울 때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아라. 퇴사 면담에서는 나의 부족함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하자. 3. 퇴로를 만들어 놓고 이것을 명분으로 퇴직 면담을 하자.
2번은 업종마다 그리고 헤드의 성격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위에다가 보고 할 때 ‘지가 ㅂㅅ이라 나간답니다’ 라고 보고할 수 있더라구요 떠나는 마당에 별로 상관 없을 수 있겠으나 업계가 좁다면 금방 안좋게 소문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개잘나서 좋은 오퍼를 받았고 난 더 잘될거다’ 라는 이미지도 업종에 따라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퇴사할때 절대 무조건 참지 마세요 이건 본인을 오히려 쉽고 자신감 없고 특히 아직까지 남자라면 없어보이게 만듭니다. 오히려 이런점이 정말 나중에 퇴사한 회사의 다른사람에게 "아 그사람 ㅋ 적응 못하고 일 못버텨서 나갔어" 이런소리 듣습니다. 3가지 회사의 좋은점 이야기하고 진짜 이건아니다 이런거 하나 지르세요. 인사팀도 사람이라 그래야 나중에 그래도 그사람이 줏대는 있더라고 생각은 깊더라고 이런소리 들어요 진짜임 제발 끝까지 호구로 남지마세요 그러면 먹힙니다 독해지세요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특히 법적공방이 필요할 정도의 불이익한 처사를 받는다면 용기내어 제기하세요. 업계 평판이라는게 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도 평판이라는게 있습니다. 이형님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무조건 참는건 능사가 아닙니다.
할 수 있다면 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200 정도 받으면서 싸우고 이겼지만 회사도 평판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한 다리 건너면 바로 아는 사람이잖아요? 나한테 그렇게 해고한 회사 그냥 넘어가지는 않지요. 다 소문 내고 있습니다. 결국은 회사도 사람이 다니는 곳이니까요.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그 웹에이전시. 언젠가는 업계에서 망할겁니다.
요즘 인사팀들 전현직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평판조회 같은거 공공기관도 하던데 법적으로 이거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니까, 할말도 못하고 내 커리어 생각해서 끝까지 참고 퇴사하게 되는건데요. 범죄이력조회도 불법이라 안되는 세상에 범죄자도 아닌데 ㅈ 같은 전직장 그만두면서 할말좀 했다고 평판조회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서 면접결과에 영향끼치면 이게 맞는건가요? 참 답답한 세상이죠
이제까지 사회생활하면서 얻은게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말자임. 그게 고구마 덜 먹는 지름길인듯. 재작년에 회사에 잘리고 지금까지 일할 수 있었던거가 그거 같음. 그 때 잘리면서 미련없이 다른 곳 구해서 일할 수 있었고 어차피 날 자를 정도면 오래 버티겠나. 난 나오면서 월급 밀리지 말라고만 말하고 나왔음. 그때 나 말고도 여럿 쌤들 갈렸고 원장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고
퇴사할 땐 그냥 깔끔하게 사직서 쓰고 좋은 말 나쁜말 할거 없이 조용히 나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회사였으면 나갈 이유가 없고 안좋으니까 나가는건데 거기다 이러 저러하고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 결국 그 회사는 그 피드백을 듣는거니까 회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조용히 나오면 회사의 안좋은 습관들이나 회사내에 문제 있는 직원들은 그대로 계속 다닐 것이고 그런 것들이 좋게 작용할 수가 없으니까
회사마다 다를듯 제가 다닌 곳은 상사의 악의적인 괴롭힘이 저 뿐만 아니라 신입들에게 모두 당하는 상황이었고 1년 넘게 지속되서 인사권자에게 대놓고 말했습니다. 이런 거 때문에 지속하기 힘들다고 처음엔 그 상사가 절 찾아와서 사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고 저도 다시 인사권자에게 찾아가 내일 당장 퇴사하겠다. 6개월 내내 이런 어려움을 토해왔고 상담도 여러차례 당신과 해왔는데 변한 게 없으니 내가 나가겠다하니 붙잡더군요. 조금만 더 다녀달라해 두달 간 더 다닐테니 후임 알아봐라하고 퇴사 전에 인사권자와 두시간 내내 얘기했습니다. 끝까지 상사의 악행을 혹시 신입들이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면서 감싸더군요. 마지막에 인사권자에게 당신이 변하지 않으면 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신입들이 줄줄이 사표를 쓸꺼다 두고 봐라. 했고 실제로 줄줄이 사표 썼다고 합니다. 그뒤에서야 인사권자가 정신 차리고 가해자들에게 문책하기 시작했다네요. 참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깔끔하게 퇴사하기 위해서도 개인의 의사소통역량이 중요한지를 알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겠어요. 부정적 이야기는 결국 나를 갉아먹는 행동이니까요~ 아직 회사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혜롭게 말하는 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괴롭힘만 당하다가 퇴사했어요 그간 있었던 부당함 부조리 텃세당한일 결국 말 못하고 나왔어요 물론 퇴로는 만들고 나왔죠 그런데 아무말도 못했던게 오히려 너무 분하고 억울하더군요 아무리 좋게 하려해도 절 개념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대도 결국 아무말도 안하고 나왔어야 하나요? 그깟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퇴사후 쉬면서 심리상담 센터 다니고있어요 정말 열심히 일했고 누가봐도 좋은 결과물을 내놓았는데도 무능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카메라직종을 했는데 상대의 갑질도 다 참고 하다가 1년을 한달앞두고 담당상사에게 일적인 이유도 아닌데 갖잖지 않은 이유로 인격모독까지 하더군요 저는 참았던 화가 폭발하고 말았고 여기 일 안할 생각을 각오하고 쌍욕으로 들이밀고 퇴사하겠다고 해서 안좋게 퇴사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이렇게 나가면 평판이 안좋을 걸 알기에 평판 신경쓸 바에 이런 직종 더러워서 일 안한다는 마인드로 다른일을 구하고 있습니다. 퇴사하는 날 그래도 할말은 하고 퇴사 합시다. 저 처럼 못참고 깽판부리지는 마시고요 단 아예 그 직종을 안 할 생각으로 하실거면 예기하십쇼
몇년간 연봉동결에, 비전이 너무 없어서 전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 회사에서의 퇴사 면담 때, 뭐해주면 안 갈거냐고 물어보시기에 "해주실 만큼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이런 분야에서 더 일하고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요. 가보고 별로면 돌아올게요~ㅋㅋ" 하면서 최대한 이직하는 회사의 장점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더니 전 회사 대표님, 다른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려고 조건까지 낮춰가면서 회사를 옮겼다. 다시 돌아올 생각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더군요....ㅋ연봉 확 올려서 옮겼는데 대표 존심 상할까봐 말 안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들 그러나요?;
저도 퇴사때는 회사의 단점보다는 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하며 ( 사장님과 팀원분들은 너무 좋은데 저 역시 속상하네요.) 란 식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실제로 사람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그건 그냥 다른식으로 복수(?)하고 퇴사때는 서로 웃으며 좋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에 퇴직금이나 이런거 안줘서 나오고 두 달뒤에 신고해서 받았던 건ㅋㅋ아직까지도 제 욕하신다지만 본인이 부끄러우니 회사밖에선 애기못하시겠죠ㅋㅋ 그 외에는 어찌됐건 잘(?)나온 덕에 굳이 같은 동종업이 아니었어도 그 분들이 절 좋게 봐주셔서 저또한 도움 받은 적이 매우 많았어요. 저도 회사 나오면 그걸로 다 끝날것 같았는데 아뇨..안그러더라구요ㅋㅋㅠ 다들 엿같고 더럽고..화도 나겠지만 넓은 아량을 가진 내가 까짓거 너네랑은 다르게 우아하게 뒤돌아서주마하고 나오세요.
본 : 퇴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하는 3가지 1.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것(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다. 만날때보다 헤어질때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 ) 2.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라(회사에 그 내용을 정직하게 이야기 하지 말라. 퇴사면담에서는 나의 연약함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런 선택을 했다 라고 한다.) 3. 퇴로를 열어놓고 퇴사하라(더 좋은 조건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저에게 좋은기회인데 이걸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제가 ~것들을 배워서 다시 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퇴로를 만들고 퇴직면담을 하게되면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 깨 : 이직을 통해 퇴사를 하게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상상할 수 있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싶지 않아 좋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었다. 3번의 문장들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 : 해당 문구들을 기억해뒀다가 추후 퇴사면담을 하게 될 때 어필하자.
본 : 퇴사시 매너, 회사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 것은 지양 깨 : 퇴직면담은 어쩌면 나의 가치를 인정해달라고 쓸 수 있는 최후의 수단 적 : 기회가 생겨 좋은 자리로 이직하게 되었다. 이런 부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 는 뉘앙스의 말 기억
이직을 하게 되어 퇴사를 통보하게 되었는데, 제가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핵심인력이라며 지금 회사가 저를 놔주질 않습니다. 부서장이랑 퇴사일자를 정해야 인사팀에서 사직메일을 공유해주신다더라고요.. 2주안에 인수인계를 하고 바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미래를 위해 이미지도 챙기고 이직 자리도 지키려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ㅠ
1. 회사 동료는 형제가 아니라 동료입니다. 절대 회사 욕 동료에게 하지 마세요. 그 욕을 다 전해듣고 마주 앉은 상사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2. 회사 컴퓨터 포맷 좀 하고 가지 마세요. 그 안에 회사 자료가 들어 있을 경우 퇴사 후 소송당하실 수 있어요. 사소한 자료라고 해도요. 개인 자료는 지우시되 포맷은 하지 마세요....
쓰레기를 왜 주어 담으려고 하죠?? 그냥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대변은 화장실에..... 사장이나 상사가 갈구면 그냥 쓰레기 통에 버리세요. 아니면 업무를 통해 사장이나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됨 졸라 열받게 스트레스 받게 해서 병원에 실려가도록 하면 됨 아니면 더 나은 조건에 회사를 찾는게 정답임
동영상 잘 봤습니다.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회사 본사랑 멀리 떨어져있는 근무환경인데요. 2명만 근무하고있습니다. 제 위에 있는 분이 과장인데요. 사무실에서 욕설, 위협, 폭행을 당했습니다. 매우 충격적이었고 퇴사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말 없이 조용히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이놈의 회사는 체계도 없고 주먹구구식 운영 , 법인인데 법인이 아닌 일처리방식 관리자인 내 앞에서 남들보는데도 소리지르고 혼내는 인성 ,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두근두근 좌불안석 숨막히고 눈물나고 ...하 정말 미치겠어요. 점점 이 회사의 끝을 보는느낌...급여는 올랐지만 행복하지 않네요...그만둬야할까요?
어짜피 모든건 주관적인 판단 나는 이렇게 본다. 내가 일하는동안 열정 실적 경험 이 3가지중 하나를 얻을수 있는 중간중간의 지표가 생길땐 다니고 그것이 없다면 다른일을 찾아보라 세상에 일은 많고 나의 재능을 찾는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단, 그것을 게을리하며 세상을 비판적으로 본다면, 어떤 직업의 직장생활의 모든것이 힘들게 올것이다 일은 생각보다 생각이 필요치않다. 그러한 일이 자신의 재능과 부합된다는것을 기억하자.
퇴사한다고하면 지금까지 수고했고 다른데 가서도 잘하길 바란다고 안하고 왜 그리 화를내고 그 조건 나도 맞춰줄 수 있다고 왜 혼자생각하고 통보하냐고 같이 맞춰가봐야지 하는걸까여..죄책감주는게 참…ㅜ 코로나로 권고사직하는건 회사 사정봐달라고 통보하면서…에휴, 퇴사를 통보하는건 미안하기도하고 곤욕임..그래도 저는 마음편한게 좋아서,,그만두고 싶어요~ 그만둔다 말하면 좀 좋게 해줬음해요..퇴사말하고 한달이나 같이 있어야하잖아여
사회초년생들이 사회에서 멋모르고 덜다치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 입니다. 멋모르고 조언 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저런 리스크를 지게되면 본인이 입는 타격이 생각보다 큽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싸우는건 좀 더 힘도 생기고 목소리를 낼 수있는 그 때, 그런 분들이 대신 좀 나서주면 차차 기업문화도 바껴갈갑니다. 멀지 않아요 5년차만 넘어가도 지금과는 좀 더 위치가 달라집니다. 미리 다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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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퇴사할때는 나혼자다...
같은 팀이고 같이 회사욕을 했던 사람들도 결국 회사 소속이다
제가 퇴사후 느낀점입니다
팀원이 제 휴가를 지맘대로 좌지우지 하려고 하네요ㅋ
정말 공감되네요
@@백만-l1i 으.. 그기분 알죠 진짜 지가 뭔데..
당연히 자기 혼자죠. 동료직원이 같이 퇴사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퇴사는 오로지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월급의 액수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출근 욕구의 마음가짐 이
큰것 같네요. 그리고 출근시 업무나 환경이 좋다 쾌적하고
편안하다 라는 느낌도 크게
회사를 근속을 할지 퇴사 이직을할지
결정 선택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만날 때보다 헤어질 때가 더 중요하다" 퇴사 포함해서 모든 상황에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한줌의 재가 되더라도 진흙탕 싸움에 발을 담그렵니다
분노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속시원한게후회안남아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회사는 근로자에게 실수해도 되고... 근로자는 퇴사하는 마당에도 실수를 하면 안되고. 씁쓸~~하네요.
저 왔어요~
퇴사할 때의 의사소통 3가지
1.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하지말기 : 앞으로도 비슷한 영역에서 일할거라면 장기적으로 좋지않다. 헤어질 때 이미지는 끝까지 간다. 공격받은 상대는 나의 실수를 공격할 수 있다.
2.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기 : 회사에게 내용을 정직하게 말하지 말 것. 협박처럼 느껴져서 방어기재가 발동된다.
3. 퇴로를 열어놓고 퇴사한다. ‘더 좋은 조건으로 떠난다’
내가 원하는 커리어, 목표, 강점을 발휘하는 것.
환승 이직 성공한 직장러 입니다.
퇴로가 있으니 정말 깔끔하게 퇴사면담 , 일정조율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쫄지마세요 사람이 갑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무능력한 부서장 무책임한 팀원 정떨어져서 다 좋았다고 말하고 나왔어요ㅎㅎ 인사부에서 퇴사면담할때 건의사항 물어보는데 굳이 이 회사에 긴말해주기 싫더라구요 노답들끼리 일하는게 제일 좋은 복수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하고 나왔네요
맞아요. 굳이 회사에 보탬되라고 말하고 퇴사할필요없죠. 좋았으면 퇴사안했지
속 시원하게 말하고 간두고 나가면 그다음은 요 저도요 이직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족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 쉽게 호응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전 이업을 업 시켜줄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그게 복수죠 봐라 하고 좋은 일 있기를 바랍니다
넵 ㅋㅋㅋㅋ 이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멋지셔요
그게 맞지 계속 ㅈ돼봐라 마인드 ㅇㅇ
진정한 복수!!!!
노예근성 벗어나세여 부당한건 이야기하고 나가는게 맞습니다. 항상준비하세여 녹음은기본 말하면 다 줍니다 협박하라는게 아니에여 말은 꼭 하세여 싸우라는게 아님니다
저도 강압적인 교회서 나올때 여기신천지냐고 하고나왔는대 첨엔 후회됬는데 (누군가 제게했던말인데 공개사과하란말에 놀라서 해버림)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헌금 강제로뜯어내고 좋은성도=돈많이내는 사람이라나 ㅠ 휴가도 못가게하고 목사님사역에 동원가야하고(호텔에 끌려가야하고 )성경공부 4년과정을 강제로 시키는 ...안하려하니 목사님뜻어겼다며 4명정도가 계속 괴롭힘....사역은 몇천만원씩쓰는데 ,,,정작 중직같던 집사님은여자이길포기하고 산다,,, 장은 2만원이안넘는다 ,,거기다닐땐 제가 순종하지않는자처럼느껴졌는데 더 큰물로나오니 일반적이지 않은교회라하시더라구요. 당신의 촉은. 틀리지않아요,,,,
@@rubyrin7 잘 나오셨어요. 신천지같은 교회 맞네요.
@@rubyrin7 상식적으로 남의 사업장에서(교회)에서 돈가져다 주는지 혹시 강압.강요.강제 하는곳이 목사사역이아닌 목사사리사욕에의한 사업이였나 확인하세요.법인.개인사업자 확인하시고 사역에 동참하지않는 대의명분을 만드세요.국가 대한민국에 세금 납부하는데 왜 개입.법인사업장이 사역 핑계로 국가가하는일을 하려하느냐
반 이상의 직원들이 퇴사할려고 줄서 있는 곳을 보면서 입사5개월만에 미래가 없음을 깨닫고 저도 퇴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사가 창립한 지 꽤 되었는데 들어가보니 대부분이 '신입직원'인 회사도 빨리 퇴사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들어갔다가 튀어나왔습니다.^^
@@Ratel4Moon ㄹㅇ 이거레알 입니다
@@Ratel4Moon 아..공감ㅋㅋㅋㅋ 1. 전체적으로 저연봉이라서 경력직이 다니지 않는 곳. 2. 다니기 뭐같애서 다 퇴사하고 신입밖에 없는 곳. 3. 신입 수준의 업무 수준으로도 유지가 되는 곳. 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ㅋㅋㅋ
@@manju6405 제가 다니던 회사는 사장이 개새끼라서 버티는 인간이 없었죠. 제가 들어갔을 때도 다 신입......제가 나올 때도 다 신입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개자식이냐하면, 거래처랑 당구쳤는데 졌다고 직원들을 큐대로 팼습니다. ㅋㅋㅋ
대부분 저연봉이어도 그냥저냥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업무 난이도가 낮아도 그냥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회사들이 있는데
사장이 개자식인 경우는 오래 버티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Ratel4Moon ㅇㄱㄹㅇ
회사 생활 20년 차 입니다.
퇴사할 때, 부당한 건 확실히 말하는 게 낫습니다. 동종업계에서 일할 게 아니라면, 그 사람들 다시 만나는 일 없더라고요!
내가 열사처럼 부당한 것들을 다 쏟아낸다한들 그로 인한 후광과 이익을 후대가 향유할 거라 생각하면 사실... 내 사직서상 퇴사사유는 그저 ‘일신상의 사유’ 정도로 마무리 짓게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부당한 거 말하고 퇴사했고 해결되었는지 궁금해서 동기에게 물었더니, 그 부당함이 좋은 쪽으로 바뀌었던 걸 확인했습니다.
부당한 거 말하고 퇴사하세요
인사팀이 일을 제대로 한다면 감사 들어가서 좋은 쪽으로 바뀝니다
대기업아닌이상 안좋은이미지 말하고 퇴사하세요
조만간 퇴사할건데, 참고하겠습니다
회사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12/29 화
퇴사를 생각할때 체크해야 하는 3가지 포인트.
1. 회사의 부정적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
나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남길 뿐이다.
2. 싸울 때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아라.
퇴사 면담에서는 나의 부족함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하자.
3. 퇴로를 만들어 놓고 이것을 명분으로 퇴직 면담을 하자.
2번은 업종마다 그리고 헤드의 성격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위에다가 보고 할 때 ‘지가 ㅂㅅ이라 나간답니다’ 라고 보고할 수 있더라구요 떠나는 마당에 별로 상관 없을 수 있겠으나 업계가 좁다면 금방 안좋게 소문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개잘나서 좋은 오퍼를 받았고 난 더 잘될거다’ 라는 이미지도 업종에 따라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개빡치네 어차피
그만두면 부정적인 사람일텐데
그런것도 생각해야하다니
그리고 내 부족함 어필 후 그만두면 정말 난 부족한 사람으로 그 회사에 인식되겠지 개같다
전 3번은 준비 못했지만 제 삶의 회의감이 들어 퇴사하려합니다.
정말… 10년 다닌 회사지만 제 정신과 욱체를 갉아먹고있어
제가 망가질거 같아서 퇴사합니다
부정적 이미지가 남든 말든 뭔 상관인가요?
어차피 그만둘건데....?
@@miel7054 업계가 좁아서 구전동화처럼 나의 역량과는 상관없이 나에대한 루머가 생산되고 와전되기 마련이니만큼 막 할수는 없죠
퇴사할땐 시원하게 얘기하고나오십시오. 청춘은 아프면 안대요. 본인이 젤 중요해요 .시원하게얘기해도 회사는 바뀌지않으니 그냥 시원하게 얘기하고 나오는게.나비효과라고하죠 .조금씩 변화해야 대한민국의 회사문화가 바뀐다생각해요
저 왔습니다!
이직을 위해 이전 직장의 경력을 이력서에 쓰고자 한다면 정말.. 좋은 이별을 해야합니다.
아니예요. 그건 케바케예요. 할말은 다 해야 내 권리 찾아요. 가만히 있으면 더 심하게 굽니다. 밑에서 굽신가리고 예예 거리면 갑질 더해요.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퇴사할때 절대 무조건 참지 마세요 이건 본인을 오히려 쉽고 자신감 없고 특히 아직까지 남자라면 없어보이게 만듭니다. 오히려 이런점이 정말 나중에 퇴사한 회사의 다른사람에게 "아 그사람 ㅋ 적응 못하고 일 못버텨서 나갔어" 이런소리 듣습니다. 3가지 회사의 좋은점 이야기하고 진짜 이건아니다 이런거 하나 지르세요. 인사팀도 사람이라 그래야 나중에 그래도 그사람이 줏대는 있더라고 생각은 깊더라고 이런소리 들어요 진짜임 제발 끝까지 호구로 남지마세요 그러면 먹힙니다 독해지세요
저는 진짜 횡령한 사람을 덮으려는 회사에서 단체로 나올때 쌍욕박고 나왓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합니다
흠 다신 안볼인간들이 내욕하건 뭔상관임.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주면 그회사 발전할거 아님? 그냥 지금처럼 지옥속에 지들끼리 지지고볶는게 더 나음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특히 법적공방이 필요할 정도의 불이익한 처사를 받는다면 용기내어 제기하세요. 업계 평판이라는게 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도 평판이라는게 있습니다. 이형님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무조건 참는건 능사가 아닙니다.
@@사조사-b4z 변호사에게 가세요
할 수 있다면 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200 정도 받으면서 싸우고 이겼지만 회사도 평판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한 다리 건너면 바로 아는 사람이잖아요? 나한테 그렇게 해고한 회사 그냥 넘어가지는 않지요. 다 소문 내고 있습니다. 결국은 회사도 사람이 다니는 곳이니까요.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그 웹에이전시. 언젠가는 업계에서 망할겁니다.
저도 공감해요. 참았더니 퇴사 후에도 그 트라우마가 가끔 생각나서...
저도 여기 한패입니다. 저 케이스는 내가 패를 많이 쥐고 있을때나 하는 방법이에요, 특히 환승이직이거나 관계 좋을 때 어떠한 사정으로 퇴사하는거 말이에요 보통은 이렇게 퇴사하지 않죠?
회사에 바라지마세요 그냥 나가면 끝입니다
퇴사하고, 이직하는 회사 출근 전 잠깐 쉬고 있습니다. 퇴사할 때, 이렇게 잘 말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영상보면서 제가 혹시 실수한 것 없나 조마조마했어요. 어디든 업계가 좁아서 마무리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일할 때도 참고 나갈 때도 참고
참다가 끝나네요 씁쓸
더러운 세상입니다.
요즘 인사팀들 전현직장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평판조회 같은거 공공기관도 하던데 법적으로 이거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니까, 할말도 못하고 내 커리어 생각해서 끝까지 참고 퇴사하게 되는건데요. 범죄이력조회도 불법이라 안되는 세상에 범죄자도 아닌데 ㅈ 같은 전직장 그만두면서 할말좀 했다고 평판조회때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서 면접결과에 영향끼치면 이게 맞는건가요? 참 답답한 세상이죠
맞아요 이거 진짜 걱정돼요...진심 짜증납니다
이거 리얼입니다.
케이 회사 가뜩이나 좁으면서 ㅠ 회사도 직원들이 입사 전 평판 조회할 수 있게 해야되요 … 기업들이여 잡플래닛 돈주고 관리하지 맙시다
레퍼런스 체크는 원래 하는건데요
와.. 너무 동의해요
레퍼런스 체크가 왜이렇게 당연한 일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것때문에 항상 을이에요 좁은업계에 ㅈ같은 회사만 있는데 계약직 퇴사하면서도 비위맞추고 꾹참고 웃으며 안녕해야한다는게 너무 싫네요 개인사정이라고 하면 끝까지 캐묻고 지들은 맨날 선넘으면서 근로자는 그러면 안되나봐요^^ 하도 속고 당하다 보니까 새로운데 입사하기도 싫어요 니트족 될것같아요 갑질 ㅈ소기업 망해라
이 분 말씀대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결국 최고의 복수는 전 회사 꼰대나 그 회사의 갑이되거나 더 잘돼서 국밥한그릇 사주는거임
퇴사할때 너무 싸우면서 그만두지 마세요.
서로 좋은 이미지 남기면서 헤어지는게 낫더라구요.
다시는 안 볼것 같지만 또 어쩌다 한번씩은 연락할 일이(경력증명서, 연말정산 등..) 생기던데 껄끄러운 것보다는 나아요.
그딴거 없던데요
인사팀 연말정산 담당자만 4명이라 부서사람 연락할 일이 없었어..
@@하이-e9h9iㄹㅇ 인사팀이랑 연락할건데 뭔 상관ㅌㅌ
생각이 조금 다른데.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절대적으로 맞는말은아닌듯합니다
이길수 없다해도. 그 회사 그상사가 한번은 스크래치라도 나게 하는게. 맞는거일수도 있어요
계속묻어서 고름으로 만들겠다는거자체가
이사회가 바뀔수 없는거임
잘되는 주체가 내가 되어야 하잖아요....
사회를 바꾸려다가 인생이 망가질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당장 다음주 퇴사라 너무 귀한 영상이에요 :)
첫인상에만 신경썼는데 앞으로는 헤어짐에 있어서도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인드를 지녀야겠네요.🙏🏻
가장 좋은 퇴사는 이직자리 잡고 거기 가고싶다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나머지는....거이...진흙탕입니다.....나간다고 해도 붙잡고....퇴사일도 많이 잡을려고하고요....그리고 인사팀장을...말빨로 이기기도 힘들어요...
이제까지 사회생활하면서 얻은게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말자임. 그게 고구마 덜 먹는 지름길인듯. 재작년에 회사에 잘리고 지금까지 일할 수 있었던거가 그거 같음. 그 때 잘리면서 미련없이 다른 곳 구해서 일할 수 있었고 어차피 날 자를 정도면 오래 버티겠나. 난 나오면서 월급 밀리지 말라고만 말하고 나왔음. 그때 나 말고도 여럿 쌤들 갈렸고 원장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고
퇴사할땐 아무말 하지말고 더좋은조건으로 이직을 하게되었다고 말하면 끝입니다.
불만 이야기해봤자 정말 달라지는건없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계속 꾹참지말고 어차피 안볼사람들이니깐 시원하게 말하고 퇴사했습니다
퇴사할 땐 그냥 깔끔하게 사직서 쓰고
좋은 말 나쁜말 할거 없이 조용히 나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은 회사였으면 나갈 이유가 없고 안좋으니까 나가는건데
거기다 이러 저러하고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
결국 그 회사는 그 피드백을 듣는거니까 회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조용히 나오면
회사의 안좋은 습관들이나 회사내에 문제 있는 직원들은 그대로 계속 다닐 것이고
그런 것들이 좋게 작용할 수가 없으니까
시원하다기보다 예를들면 업무적 부당함으로 인해 이직한다던지 하면 그런 부분들은 말하는게 낫더라고요~
어차피 퇴사하는데 부당한건 무조건 말하는게 좋음 동종업계 동종업계 하는데 그정도로 좁은 직종은 드물음 말은 포장스럽게 잘하였으나 노예는 노예처럼 살아라식으로밖에 안들림.. 인생은 짧은데 굳이 그러면서 살아야할 이유가?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영원한 노예 공감요.
건강이 안좋아져서 퇴사하게 된다는 어떤가요? 정말 건강이 상했는데 나중에가 염려되긴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여자선배들이 결혼을 사유로 퇴로를 만들어서 다음 후배들이 입사가 어려웠어요
자발적 노예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채널이네
@@사조사-b4z ㅋㅋ 직종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안만나짐
동종업계인데 파이가 좁은곳이라면 깽판치고 나오지마세요.
내가 이업종 죽어도 안간다. 이런거 아닌이상은요. 저도 퇴사하고 이직할때 수소문하고 바로 알더라구요 ㅋㅋㅋㅋ 포지션이 달라서 껀덕지는 걸지않았지만 지인들보면 간혹 소송걸거나해서 귀찮게하거나 입사할 회사에 취소하게 만드는경우도 있긴합니다.
회사마다 다를듯
제가 다닌 곳은 상사의 악의적인 괴롭힘이 저 뿐만 아니라 신입들에게 모두 당하는 상황이었고 1년 넘게 지속되서 인사권자에게 대놓고 말했습니다. 이런 거 때문에 지속하기 힘들다고 처음엔 그 상사가 절 찾아와서 사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고 저도 다시 인사권자에게 찾아가 내일 당장 퇴사하겠다. 6개월 내내 이런 어려움을 토해왔고 상담도 여러차례 당신과 해왔는데 변한 게 없으니 내가 나가겠다하니 붙잡더군요. 조금만 더 다녀달라해 두달 간 더 다닐테니 후임 알아봐라하고 퇴사 전에 인사권자와 두시간 내내 얘기했습니다. 끝까지 상사의 악행을 혹시 신입들이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 하면서 감싸더군요. 마지막에 인사권자에게 당신이 변하지 않으면 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신입들이 줄줄이 사표를 쓸꺼다 두고 봐라. 했고 실제로 줄줄이 사표 썼다고 합니다. 그뒤에서야 인사권자가 정신 차리고 가해자들에게 문책하기 시작했다네요. 참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오 이방법도 좋네요
말하는 노력도 대단하시네여
깔끔하게 퇴사하기 위해서도 개인의 의사소통역량이 중요한지를 알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겠어요. 부정적 이야기는 결국 나를 갉아먹는 행동이니까요~ 아직 회사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혜롭게 말하는 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퇴사할 때 할말 다 하고 나오면 사이다임.
단, 본인이 일처리를 똑바로 잘했다는 전제하에
1.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날 때 보다 헤어질때가 중요하다.
2. 저의 연약함, 그리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제가 미래를 잘 설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9년동안 참고있다가..터질것같아서요..
노예라고 표현 하고 싶지는 않고.
9년동안에 버티고,잘하고 있었는데..
모든 책임을 후배들 앞에서 지적하는게..
참..힘드네요
회사는 변하지않고 피해자는 계속 나타나고...굴레
레알ㅋ
근데 왜 그만두냐고 물어봄.
왜인지 몰라??
@@avidaaterna 모르더라고요
ㄹㅇ 앞에 퇴사한 사람들이 백날천날말해도 모르는척함 이미 지들도 알고있지만 바꾸려면 자신들이 귀찮으니 그냥 말잘듣는 어린노예 찾다가 몇년 써먹고 그 노예가 머리 트이면 다시 새로운 노예뽑는 방식
퇴사해본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부장면담할때
그만두면 내가 무엇을 하건 여기보다 행복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의원면직이라 실업급여 신청을 못했다는거
공무원시군요..ㅠㅜ저도 현직 공무원인데 어떤 사유로 퇴사하셨나요!! 얼마나 재직하셨는지!! 저도 인간관계가 틀어져버려서 하루하루 면직 고민중입니다ㅎㅎㅎ
저도 의원면직 ㅋㅋ
오늘은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참 어렵네요^^;; 전회사 마무리 잘 하고 나온것에 가슴이 쓸어내려집니다..... 이런건 아직 사회생활 시작하기 전인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때 필수교양강의로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원래 선진국들은 학교에서 이미 회사와 타협하는법 노조 운영법 이런거 다 배우고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거하면 빨갱이소리듣지만...
마음에서 이미 회사가 불에탓음
저도 사회초년생일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퇴사를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돌이켜봤을때 결국 스스로 평판이 안좋아지는 꼴이 되더라구요
정말 괴롭힘만 당하다가 퇴사했어요 그간 있었던 부당함 부조리 텃세당한일 결국 말 못하고 나왔어요 물론 퇴로는 만들고 나왔죠 그런데 아무말도 못했던게 오히려 너무 분하고 억울하더군요 아무리 좋게 하려해도 절 개념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대도 결국 아무말도 안하고 나왔어야 하나요? 그깟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퇴사후 쉬면서 심리상담 센터 다니고있어요 정말 열심히 일했고 누가봐도 좋은 결과물을 내놓았는데도 무능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심리상담까지, 이해갑니다. 할말은 해야 병이 안생기는데.ㅠ
맞아요... 업계는 좁고 평판은 빠르더라구요. 소탐대실 하지 않도록 조용히 이직을 잘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조사-b4z 법 관련 사항은, 변호사에게 문의하시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그전에 전 직장 동료랑 만나서 어떻게든 관계부터 푸는것도 가능할까요? 누가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아닐텐데요. 고생 많으십니다.
같은 분야쪽으로 이직하는거 아니면.. 막말로 개판쳐도 상관없음.. 퇴사하고나면 다음에보자 막 눈물흘리고 송별식해도.. 다시볼 확률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퇴사하고 한두번 만날수는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그 관계는 먹고살기바빠서 없어짐
다른분야로 간다면야 개판도 괜찮죠. 같은분야라 찝찝하지.
이직자로서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조심스레 퇴사하려고 해도 껀수 있으면 무조건 거는게 회삽니다. 끝의 끝까지 무조건 조심해야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찾아옵니다.
ㅋㅋㅋ 회사랑 다시 만날일이 없는데 굳이? 세상은 의외로 넓습니다
저 왔어요
사회생활이 알바일 뿐이지만 이형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주옥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이 영상을 기억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마인드가 더 중요하니 나쁜마음은 접고 좋게 마무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바뀔정도의 회사였으면 퇴사를 준비하지 않았겠지.
퇴사 뿐 아니라 직장생활 태도에 대해서도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본인이 믿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음.
동종업계라면 동의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저는 카메라직종을 했는데 상대의 갑질도 다 참고 하다가 1년을 한달앞두고 담당상사에게 일적인 이유도 아닌데 갖잖지 않은 이유로 인격모독까지 하더군요 저는 참았던 화가 폭발하고 말았고 여기 일 안할 생각을 각오하고 쌍욕으로 들이밀고 퇴사하겠다고 해서 안좋게 퇴사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이렇게 나가면 평판이 안좋을 걸 알기에 평판 신경쓸 바에 이런 직종 더러워서 일 안한다는 마인드로 다른일을 구하고 있습니다.
퇴사하는 날 그래도 할말은 하고 퇴사 합시다. 저 처럼 못참고 깽판부리지는 마시고요 단 아예 그 직종을 안 할 생각으로 하실거면 예기하십쇼
제일 좋은 건 정해진 월급쟁이에서 벗어나 사업이든 자영업이든 개인이 창출해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노력하는 좋다.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인거 알아서 말할 필요도 없음.. 바뀔거였으면 이미 바꼇음 이직 해야지라고 결정은 했는데 어디로 가야하징.. ㅜㅜ
저도 딱 이마인드였어요. 10년 넘게 저렇게 일했을텐데 내 한마디한다고 안바뀐다..
3번 정말 중요합니다~! 제일 좋은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인듯...
몇년간 연봉동결에, 비전이 너무 없어서 전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 회사에서의 퇴사 면담 때, 뭐해주면 안 갈거냐고 물어보시기에 "해주실 만큼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이런 분야에서 더 일하고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서요. 가보고 별로면 돌아올게요~ㅋㅋ" 하면서 최대한 이직하는 회사의 장점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더니 전 회사 대표님, 다른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려고 조건까지 낮춰가면서 회사를 옮겼다. 다시 돌아올 생각도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더군요....ㅋ연봉 확 올려서 옮겼는데 대표 존심 상할까봐 말 안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들 그러나요?;
가장 아름다운 경우인것같네요.
다 그래요 대표들은 직원들이 좋은데로 이직하면 굉장히 자존심상해하고. 퇴사자 없는자리에서 남아있는 직원들한테 엄청 내려쳐서 얘기하죠.
굉장히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아니 안좋게 퇴사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굳이 다시 보고 연락할 맘이 생길까? 있을까? 그냥 하고 싶었던말 하고 퇴사 하는게 답이긴 한데 회사한테 좋은인상 남겨주고 싶다면 깨끗하게 떠나는게 낫긴함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도 퇴사때는 회사의 단점보다는 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하며 ( 사장님과 팀원분들은 너무 좋은데 저 역시 속상하네요.) 란 식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실제로 사람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그건 그냥 다른식으로 복수(?)하고 퇴사때는 서로 웃으며 좋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에 퇴직금이나 이런거 안줘서 나오고 두 달뒤에 신고해서 받았던 건ㅋㅋ아직까지도 제 욕하신다지만 본인이 부끄러우니 회사밖에선 애기못하시겠죠ㅋㅋ
그 외에는 어찌됐건 잘(?)나온 덕에 굳이 같은 동종업이 아니었어도 그 분들이 절 좋게 봐주셔서 저또한 도움 받은 적이 매우 많았어요. 저도 회사 나오면 그걸로 다 끝날것 같았는데 아뇨..안그러더라구요ㅋㅋㅠ
다들 엿같고 더럽고..화도 나겠지만
넓은 아량을 가진 내가 까짓거 너네랑은 다르게 우아하게 뒤돌아서주마하고
나오세요.
좃소기업이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동종업계라도 업계내에서도 막장 회사 이미지가 박힌곳들이.있어서 퇴사해도 이해해 주거라는...
오 그렇군요 감사!
진짜 공감
나도 개졷소인데 당일퇴사 할려고 준비중인데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바쁘지도 않아요 큰 문제 없겠죠? 3개월전에 퇴사 제의도 받은 상태라
현재 퇴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실망감,일에대한의욕상실이 커지고있는데 영상을보고나서 회사의 안좋은감정보단, 더나은 발전을 위해 생각해야겠네요.
힘이많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승이직하게 되서 다음주에 퇴사통보하게 될 것 같은데...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왔어요... 같은 업계라서 꼭 이거 기억해두고 면담 들어가야겠네요
본 : 퇴사할 때 꼭 기억해야 하는 3가지
1.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것(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다. 만날때보다 헤어질때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 )
2. 나의 패를 먼저 보이지 말라(회사에 그 내용을 정직하게 이야기 하지 말라. 퇴사면담에서는 나의 연약함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런 선택을 했다 라고 한다.)
3. 퇴로를 열어놓고 퇴사하라(더 좋은 조건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저에게 좋은기회인데 이걸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제가 ~것들을 배워서 다시 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퇴로를 만들고 퇴직면담을 하게되면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
깨 : 이직을 통해 퇴사를 하게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상상할 수 있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싶지 않아 좋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었다. 3번의 문장들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 : 해당 문구들을 기억해뒀다가 추후 퇴사면담을 하게 될 때 어필하자.
진짜 이렇게 요약해주시는 분들이 최상단 댓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해요~~!!
...ㅜㅜ 이번에 퇴사하면서 불만을 다 썻는데... 진작에 알았다면..좋앗을텐데 아쉽네요..ㅜㅜ 다행히 이직이 확정됬지만... 그래도 찝찝하네요..
본 : 퇴사시 매너, 회사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 것은 지양
깨 : 퇴직면담은 어쩌면 나의 가치를 인정해달라고 쓸 수 있는 최후의 수단
적 : 기회가 생겨 좋은 자리로 이직하게 되었다. 이런 부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 는 뉘앙스의 말 기억
해고당한건데 사직서쓰라고 협박해서 사회초년생이라서 어쩔수없이 몇마디하고 사직서 썼었어요 사실 조금 그만두고 싶은마음이 있었거든요ㅡㅡ
전회사병원 확 신고 해버리고
노발대발 머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잡플래닛에 리뷰 써주고
왔답니다. 근데 벌써 리뷰 쓴사람 엄청많고
회사 단점 엄청 많더라고요 보고 들어가세요
이직으로 인해 퇴사한다고 면담했다가 퇴사후에도 회사에 불려가서 배신자니 머니 욕먹었네요..
역시 퇴사한게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직장. 후회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찾아 들어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황에따라 다른거죠 굳이 빌런집합소를 굽신거리며 나올필욘없습니다
싸울땐 싸우고 나오세요
이직을 하게 되어 퇴사를 통보하게 되었는데, 제가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핵심인력이라며 지금 회사가 저를 놔주질 않습니다. 부서장이랑 퇴사일자를 정해야 인사팀에서 사직메일을 공유해주신다더라고요.. 2주안에 인수인계를 하고 바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미래를 위해 이미지도 챙기고 이직 자리도 지키려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ㅠ
어떻게되셨나요? 저도 오늘 2 주 남겨놓고 환승이직 했는데 제 일을 저도 아무나 못해서 붙잡는 분위기라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
그냥 세상은 불합리하다를 알려주는 영상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밑에 자발적 노예 되는 법이라고 쓰셨는데 완전 공감함 근데 이형님 말도 완전 공감함...어쩔 수 없잖아 을인데
1. 회사 동료는 형제가 아니라 동료입니다. 절대 회사 욕 동료에게 하지 마세요. 그 욕을 다 전해듣고 마주 앉은 상사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2. 회사 컴퓨터 포맷 좀 하고 가지 마세요. 그 안에 회사 자료가 들어 있을 경우 퇴사 후 소송당하실 수 있어요. 사소한 자료라고 해도요. 개인 자료는 지우시되 포맷은 하지 마세요....
@최한석 간혹 인터넷에서 퇴사 후 회사 엿먹이기 이러면서 포맷하라고 권하는데 진짜로 실행하는 인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포맷보다 그동안 자기가 작업한 모든 파일을 '한개의 폴더'에 몽땅 몰아넣고 가는 걸 권합니다. 복사본 백업본까지 전부다요.
2번같은 경우는 실제로 소송당해서 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받은 경우가 있다라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n3z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이 인터넷 사이다 소설만 보고 저런 짓 해도 되는 줄 알아요.
상사 때문에 소화도 안되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결국 병원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네요 ㅠㅠ...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법.. 독한걸로 필요해요 ㅠㅠ..
쓰레기를 왜 주어 담으려고 하죠??
그냥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대변은 화장실에.....
사장이나 상사가 갈구면 그냥 쓰레기 통에 버리세요.
아니면 업무를 통해 사장이나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됨 졸라 열받게 스트레스 받게 해서 병원에 실려가도록 하면 됨
아니면 더 나은 조건에 회사를 찾는게 정답임
퇴사하면 끝일줄 아는데~ 사람은 어디서든 또 만날수 있다. 내가 안되면 "그상사가 그 사장이 내 얘기 이렇게 했을거야" 탓하지 마시공.. 결코 내 커리어에 도움되지 않음.. 성숙한 사람 됩시다
몸이 완전히 지쳐있고 소진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퇴사를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어째야 할지..
저두요....... 쉬기가 겁나요 푹 오래 쉬어머릴까봐
쉬세요 돈보다 건강이우선입니다
10000에 1, 혹시라도 듣고 바뀔까봐 불만 단 1도 안말하고 너무 좋았고 감사하고 이렇게돼서 죄송하다고함 ㅋㅋㅋ
"돈이 너무적냐 올려줄까" "일이 너무많냐 요즘 XX팀 힘들지?" "3개월만 지나면 나아지기 시작할거고 사람도 뽑을꺼다" "진짜 연봉아니야?"
다 부정하고 너무좋은 회사고 나중에 많이 생각날것같고 첫회사를 여기로다녀서 행운이고 정말 잘 배우고간다고 대가리박음 ㅋㅋㅋㅋㅋ
윗대가리들이 자신들은 '정말 잘 운영하고 밑에도 불만 1도없고 근데 ㅆㅂ 왜들 나가지? 할튼 내잘못은 아님 ㅋ'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음 ㅋㅋㅋ
동영상 잘 봤습니다.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회사 본사랑 멀리 떨어져있는 근무환경인데요. 2명만 근무하고있습니다.
제 위에 있는 분이 과장인데요. 사무실에서 욕설, 위협, 폭행을 당했습니다. 매우 충격적이었고 퇴사를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말 없이 조용히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욕설 위협 폭행장면 녹취 그리고 영상을 몰래 촬영 후 경찰 고소장 접수 그리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형사 처벌 전과 남기고 벌금선물 줘버리고
두번째 고통 민사소송 소장날려서 고통을 주면 됩니다
뭐할려고 퇴사합니까 그사람은 엿맥이고 버텨야죠 도망치는놈이 지는거에요
저는 그냥 깔끔하게 경쟁사로 이직한다고 했는데, 매우 매끄럽게 진행중임다
감사합니다. 들어가는 방법부터 나오는 방법까지... 캬ㅋㅋ
제가 요즘 회사에 대해 퇴사 생각이 많이 생겼는데 이 유튜브 보고 뭔가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놈의 회사는 체계도 없고 주먹구구식 운영 , 법인인데 법인이 아닌 일처리방식 관리자인 내 앞에서 남들보는데도 소리지르고 혼내는 인성 ,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두근두근 좌불안석 숨막히고 눈물나고 ...하 정말 미치겠어요. 점점 이 회사의 끝을 보는느낌...급여는 올랐지만 행복하지 않네요...그만둬야할까요?
헐 저도 저런 증세가 있어요ㅠㅠ 나오지 못하고 있슴다...
@@crggul 힘내세요! 전 나오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어짜피 모든건 주관적인 판단
나는 이렇게 본다.
내가 일하는동안
열정 실적 경험 이 3가지중 하나를
얻을수 있는 중간중간의 지표가
생길땐 다니고 그것이 없다면
다른일을 찾아보라
세상에 일은 많고 나의 재능을 찾는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단, 그것을 게을리하며 세상을
비판적으로 본다면, 어떤 직업의 직장생활의 모든것이 힘들게 올것이다
일은 생각보다 생각이 필요치않다.
그러한 일이 자신의 재능과 부합된다는것을 기억하자.
어차피 안볼거 막하세요 퇴사고민할 정도면
별볼일 없는 회사임
부정적 이야기 해도되요
생각없이 이직할곳 안정하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생각없이 말막하고 이직준비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한번사는 인생 내맘대로 하려구요
같은 분야 아니면 절대 볼일 없고
안바뀔 회사라고 봐주면 안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육아중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면접영상을 보다가 퇴직영상까지 보고있네요~
새내기처럼 취업준비하는 마음이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2개월일하다가 가면갈수록 잦은폭언이랑 욕설때문에 아침에 욕먹고 점심시간에 집왔습니다 폭언하던 상사가 2시쯤 애타게 찾더군요 너 뭐하냐고 어디갔냐고 태연히 집왔다고 했더니 또 욕하더라구요 미친놈이냐고 그래서 전화 잘못거신것같다고 그 미친놈 전화번호가요 하고 전화건 상사번호 말해주고 어? 전화거신분 번호랑 일치한데요? 하니까 할말을 잃더라구요 그러고 저기요 과장님 과장님딸 저랑 동갑이라 들었는데 직장에서 과장님이랑 똑같은 직장상사 만나길
제가 하늘에 기원할게요 하니까 뭔 쌍욕엄청 들리길래 어디서 개가 이렇게 짖는거야 하면서 끊어버림 원래는 일다니면서 옆에서 더빡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로 수명줄게 만드려고했는데 내 정신건강에 안좋아서 이렇게 퇴사함 써먹어보세요 뒷탈없고 발담굴일없으면 효과만점임 ㅇㅇ
유익한정보감사해요퇴사할때좋은마음으로속시원하게헤어지고싶네요
퇴사한다고하면 지금까지 수고했고 다른데 가서도 잘하길 바란다고 안하고 왜 그리 화를내고 그 조건 나도 맞춰줄 수 있다고 왜 혼자생각하고 통보하냐고 같이 맞춰가봐야지 하는걸까여..죄책감주는게 참…ㅜ 코로나로 권고사직하는건 회사 사정봐달라고 통보하면서…에휴, 퇴사를 통보하는건 미안하기도하고 곤욕임..그래도 저는 마음편한게 좋아서,,그만두고 싶어요~ 그만둔다 말하면 좀 좋게 해줬음해요..퇴사말하고 한달이나 같이 있어야하잖아여
구구절절 다 옳게 들리네요. 퇴사할 마음이 있는 와중에 꼭 잘 새겨들어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잘 할까 해요. 현명한 조언에 감사드려요!
그냥 데쓰노트에다 욕 바가지로 쓰고
입 밖으로 안 내야 ㅜㅜ
이직하고싶은데 휴가나 반차쓰면 면접보러 가냐고 물어봐요.. 다음달이면 1년이 채워지는데 채우고 일단 퇴사해도 괜찮을까요?
레퍼런스 체크라는게 있다는걸 잊지 말자
사회초년생들이 사회에서 멋모르고 덜다치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 입니다. 멋모르고 조언 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저런 리스크를 지게되면 본인이 입는 타격이 생각보다 큽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싸우는건 좀 더 힘도 생기고 목소리를 낼 수있는 그 때, 그런 분들이 대신 좀 나서주면 차차 기업문화도 바껴갈갑니다. 멀지 않아요 5년차만 넘어가도 지금과는 좀 더 위치가 달라집니다. 미리 다치지 마세요.
그 5년이 버티기가 힘들잖아.. 니가 했다고 당연히 남들도 똑같이 한다는 생각을 버려 제발 꼰대야
@@jyk9292 너무 삐뚤어지셨네 말이 5년이지 1,2년차 되고나서 뭐 다 아는 양 덤비다가 더러운꼴보기 전에 잘 준비해서 부닥치라고 말씀하시는 뉘앙스인데
@@계란후라이-u6k 네 ㅈㅅ합니더
저 오늘 퇴사하는 날인지 어찌알고 올라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