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계속 틀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목이 너무 아파서 녹음할 때 최대한 천천히 대본을 읽었더니 몇몇 대목에서는 테이프가 늘어진 것 처럼 어눌하게 들리는데요 듣기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__)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마스크 잘 챙기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시는 여러분...사...사랑합니다. 에헴.
락만 숭배하던(물론 마이클과 프린스를 좋아했지만) 그 때는 마돈나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습니다. 연애도 안해본 중딩때라 신디로퍼와 마돈나가 보여주는 것이 오직 화려한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들려주시는 얘길 듣고있으면 약간의 존경심이 생겨나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 탓도 있겠죠.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 컨셉으로 등장했을 때 *(딱 럭키스타 끝나고 다시 나올무렵), 당시 (83년) 팝계를 쓸고 있던 신디로퍼에게 게임도 안될 거란 예상이 대부분이었죠. 고 김광한 선생님 역시 그런 평가를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후일 그녀가 이런 거물이 될 줄은 당대 평론가들 역시 거의 예상하지 못했다 봅니다.
엊그제, 코로나 격리 해제 기념으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American Life LP를 사왔는데... 그로부터 사흘 후인 오늘 깜짝스럽게 이런 위대한 컨텐츠를 올려주시다니요...! 또 폭풍오열 하게 되네요. ㅋㅋ 이 Like A Virgin은...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며, 시도 때도없이 '이건 레전드다' 하는 그런 빈 말이 아닌, 진짜 전설적인 노래, 순간,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이 노래 가사는, 쉬운 단어들의 나열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실수들을 뒤로하고 마침내 진짜 사랑을 발견한 누군가에겐 최고의 가사이고, 복받쳐오르는 감정을 가장 감동적으로 표현한 시 같아요. 마돈나에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는데, 그녀가 헬륨 가스를 마시지 않고 노래하기 시작한 True Blue 앨범부터 직접 써내려간 가사들이 우선 매우 혁명적이고, 먼저 떠나간 58년생 개띠 친구들을 대신하여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남아 활동해 주는 모습이 특히 제일 고마워요. 우리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ㅋㅋ)
우와...한음악이 나오기 까지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요~더군다나 마돈나 노래라니 너무 재밌어요!! 아직까지 8월 16일 마돈나 생일을 쓸데없이 기억하는 나는 어설픈 마돈나 팬이었는데 이런 상세한 정보와 이야기가 정말 재밌네요~80년대는 지금처럼 인터넷없이 그냥 음악잡지로만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아주 단편적인 정보만 얻을수 있었죠~ 머 사진만 겨우 오려 모으는 정도였네요~ㅎㅎ 잊었던 청소년 시절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나만 알고 싶은 채널 또 생겼네 ㅠ
미국에 처음 유학왔던 청년시절 정말 애청했던 채널이 MTV였습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가 실감나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TH-cam Killed MTV 시대를 살면서 가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마돈나 젊었을 때 정말 인기 대단했는데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 mtb 뮤직어워드를 지금은 afn인 당시 afkn으로 봤고 허비행콕의 rocket 비디오를 보고는 그날 밤에 잠을 못잤네요. ㅎ 마도나의 노래는 지금도 Borderline이 제일 좋습니다. 당시 뮤비를 마음대로 볼수없던 시기라 afkn을 많이 봤습니다. soul train, newyork hot trek 은 신문에 나오는 afkn tv편성표를 보고 밤 늦게 부모님 몰래 보곤 했네요. 가장 빠른 팝 신곡은 afkn라디오로 American top 40에서 들을 수 있었지요. 매력적인 dj 케이스케이슴의 목소리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ㅎ
1984 년이던가요. 생전 처음으로 내돈 주고 구입한 Like a Virgin 테이프. 집에 턴테이블이 없던 관계로 친구는 LP 판을샀지만, 저는 테이프에 만족해야 했죠. 당연히 테이프가 늘어질떄가지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한 가지 Borderline에 대한 개인적인 아재추억을 말씀드리자면, 매주 케이시 케이슴의 아메리칸 탑 40 (빌보드 핫100중 40위권 소개방송)를 김광한 버젼으로 듣고 있었는데, 83년 이 당시 김광한씨가 마돈나의 이 곡 (보더라인)을 소개하며 이랬었죠 "그야말로 '럭키스타'죠, 작년 럭키스타로 떠오른 젊은 여성댄스가수인 마돈나입니다!". 그때가 마돈나를 만난 첫 기억이네요 ㅎ.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마돈나의 음악 역시 관심이 많았었는데 Like A Virgin에 대해 자세한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도 처음에는 Like A Virgin을 듣고 Billie Jean의 베이스라인을 훔친줄 알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아니라는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돈나 음악에 관한 영상도 많이 올려주신다면은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의 느낌으로 올리비아 뉴튼존의 피지컬 음악비디오를 TV 에서 볼때도 진짜 충격이었죠 지금보면 옛날의 헬스장 정도의 느낌이지만 당시에는....... .그런데 like a virgin 을 봤을때는 별느낌 없었어요 그곳이 베니치아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곳의 역사를 모르니.....그런데 가사내용을 알고 나서는 헐..... 팝은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느낌이었죠.....아니면 저여자 미쳤구나....라는 느낌.....하지만 진짜 천재......사업가로써도 최고의 성공을 이룬.....
지금도 듣고있는 True colors, Eternal flame, Alone 이 같은 사람 작품이라는 걸 몰랐네요.. 94년에 마돈나가 온대서 웹스터홀에 가기로했는데 공연 바로 직전에 집에 일이 생겨 못갔다는요 그때 저대신 다녀온 친구가 자랑하던 건 기억하면서 무려 마돈나를 포기하게했던 집안일은 다행인지 기억나지가 않네요😂 마리폴이란 분은 민희진님을 떠올리게하는군요 이후의 마돈나얘기도 보고싶어요 언젠가 다뤄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1984 MTV Video Music Awards aired live on September 14, 1984. 저는 1984년 8월 미국을 갔다가 86년 6월 서울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마돈나의 그 실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카버로 되어있는 사진집 "sex"도 가지고 있죠. 마이클 잭슨의 서울 공연을 보면서 마돈나도 서울에 오겠다....그랬는데. "저주지의 개들"에서 타란티노의 그 썰이 반가웠는데....그 얘기도 있어서 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목이 너무 아파서 녹음할 때 최대한 천천히 대본을 읽었더니
몇몇 대목에서는 테이프가 늘어진 것 처럼 어눌하게 들리는데요
듣기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__)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마스크 잘 챙기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시는 여러분...사...사랑합니다. 에헴.
쿠스님~ 쿠스님 목소리 듣고 있음 많이 힐링이 됩니다. 목이 아프시다니하니 작은 팁을 알려 드리자면 뜨거운 코코아 드시면서 지긋이.... 본인이 녹음한 영상의 목소리 들어보세요..... 좋아질꺼 같아요♥ 에헴~♥
목이 건조해서 그렇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따뜻한 차 추천드립니다.~ ㅎㅎ
에헴이 아멘 으로 들린건 저뿐인가요?
👍💜💛💚💙❤️🧡💖💝
고품질 명품 음악채널 잘보고갑니다
한국에도 이런 채널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Middle 8, nerdwriter1, Volksgeist같은 영미권 유튜버들 보면서 한국에도 이런 유튜버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찾은 것 같네요.
공감ㅠㅜ해외 영상 질은 너무 좋은데 볼때마다 알아들으려면 빡집중해야돼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락만 숭배하던(물론 마이클과 프린스를 좋아했지만) 그 때는 마돈나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습니다. 연애도 안해본 중딩때라 신디로퍼와 마돈나가 보여주는 것이 오직 화려한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들려주시는 얘길 듣고있으면 약간의 존경심이 생겨나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 탓도 있겠죠.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어어어무 좋아요^^ 비슷한 주제 유튜버 분들이 꽤 계신데 깊이가 다르네요^^ 매번 타임머신 타고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내 인생의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루노라쿠스님 고맙습니다!!
네, 꾸준히 영상 만들어서 보다 폭 넓은 시대의 뮤지션들이 소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돈나 특히 라이브 에이드 무대가 기억에 남습니다.격한 스텝 밟으며 생라이브로 많은 관중 속에서 완벽 노래 실력 으로 압도한 그녀를 잊을수가 없네요
동감합니다!!!
왜 마돈나가 마돈나인지 그 공연 보면 확연히 느껴져요👍
마돈나가 환갑때까지 라이브공연을 다니게 될거라고....그때는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흔히 잠깐 지나가는 가수라고만 생각했었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서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분석은 처음 보네요. 굉장합니다.
이 노래의 또 다른 비하인드! 더 보이스 이탈리아의 우승자 크리스티나 수녀님이 데뷔앨범 타이틀곡으로 Like a virgin을 리메이크 했고 뮤비도 똑같은 장소 베니스에서 촬영했습니다. 뭔가 웅장한 찬송가같은 느낌이 나서 원곡과 다른 매력이 있네요
마돈나가 이 컨텐츠를 보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오늘도 팝음악을 인문학의 레벨로 승화시켜주시는 루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쩜 이렇게 구성이 알차고 영상도 깔끔하게 잘 만드시는지.. 언제 50만 유투버 되시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일단 5만이 까마득 합니다만 ^^ 응원 댓글에 힘을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컨셉으로 등장했을 때 *(딱 럭키스타 끝나고 다시 나올무렵), 당시 (83년) 팝계를 쓸고 있던 신디로퍼에게 게임도 안될 거란 예상이 대부분이었죠. 고 김광한 선생님 역시 그런 평가를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후일 그녀가 이런 거물이 될 줄은 당대 평론가들 역시 거의 예상하지 못했다 봅니다.
엊그제, 코로나 격리 해제 기념으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American Life LP를 사왔는데... 그로부터 사흘 후인 오늘 깜짝스럽게 이런 위대한 컨텐츠를 올려주시다니요...! 또 폭풍오열 하게 되네요. ㅋㅋ
이 Like A Virgin은...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며, 시도 때도없이 '이건 레전드다' 하는 그런 빈 말이 아닌, 진짜 전설적인 노래, 순간,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이 노래 가사는, 쉬운 단어들의 나열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실수들을 뒤로하고 마침내 진짜 사랑을 발견한 누군가에겐 최고의 가사이고, 복받쳐오르는 감정을 가장 감동적으로 표현한 시 같아요.
마돈나에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는데, 그녀가 헬륨 가스를 마시지 않고 노래하기 시작한 True Blue 앨범부터 직접 써내려간 가사들이 우선 매우 혁명적이고, 먼저 떠나간 58년생 개띠 친구들을 대신하여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남아 활동해 주는 모습이 특히 제일 고마워요. 우리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ㅋㅋ)
코로나 다 나으셨습니까!!! 너무나 다행~ 💪
대단합니다. 진심 와~하며 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동시대에 미국에 살았지만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알게 되어서 추억으로 돌아가서 계속 영상을 보게 되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마돈나 대단한 여자죠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하면 지금까지도 가수를 하겠나 생각을 하네요
옛날엔 그냥 멍청한 창녀쯤 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 고개숙이게 만드는 정신세계가 있더군요 철학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chic 멤버들이 참여해서 완성한 곡이었다니 새삼 ㅎㄷㄷ합니다
우와...한음악이 나오기 까지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요~더군다나 마돈나 노래라니 너무 재밌어요!! 아직까지 8월 16일 마돈나 생일을 쓸데없이 기억하는 나는 어설픈 마돈나 팬이었는데 이런 상세한 정보와 이야기가 정말 재밌네요~80년대는 지금처럼 인터넷없이 그냥 음악잡지로만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아주 단편적인 정보만 얻을수 있었죠~ 머 사진만 겨우 오려 모으는 정도였네요~ㅎㅎ 잊었던 청소년 시절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나만 알고 싶은 채널 또 생겼네 ㅠ
주변에 알려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잡지사진 오려서 교과서 위에 비닐과 같이 책표지를 만들었죠ㅎㅎㅎ필통 도 만들고요
추억의 음악들 이야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봤던 적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음악 평론서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던 열정이 세포를 깨우네요 정말 동시대에 현장을 다녀온거 같습니다
오늘도 교양 하나를 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개쩌는 팝 지식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 처음 유학왔던 청년시절 정말 애청했던 채널이 MTV였습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가 실감나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TH-cam Killed MTV 시대를 살면서 가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마돈나 젊었을 때 정말 인기 대단했는데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마다나 누님 역쉬 80년대의 지배자죠
..엠제이, 죠지마이클, 휘트니휴스턴 과 함께 80년대의 상징적인 팝의 아이콘..근데 이제 마돈나 누님밖에 살아계시질 않네여..ㅜ.ㅜ
정말 그러네요!
폴 매카트니나 레드 제플린도 살아있는데 ㅠㅜㅠ
60세도 되기전에 다들 가버렸네요. 아직도 살아있으면 창창한 나이인데 말입니다.
웃기는것은 아직 댄스가수임
전부 단명하셨지만 마돈나는 100세 이상 천수를 누리실듯
듀란듀란 아하는 아직도 정정해요 ㅎ
@@cyjq2000유럽은 미국 과 달리 밴드음악이 메이저 라서.....
차암
마돈나 ㅎ
대단햇지롱👍👍👍👍👍💖💖💖
이번것도 너무 재밌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위대한 아티스트는 인류의 인식의 경계를 넓혀주고 문화의 정체성을 깨는 역할을 하기에 그 시대 마돈나는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 했다고 생각합니다.
Like a Virgin에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었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마지막 인터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눈빛에서 느껴지는 패기와 그녀의 웃음..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마돈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인듯 해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와......마돈나도 대단하지만 이런 분석가가 있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학력고사를 앞둔 고3 여름방학의 새벽 시간 내내 졸린 눈을 각성하게 해 준 몇 개의 카세트 테잎 중 두 개가 마돈나의 데뷔 앨범과 이 앨범이었죠.
이런 훌륭한 채널이 있었다니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최고세요❤
Madonna 팝의 여왕 전설이죠!
👍💜💛💚💙❤️🧡💖💝💞💕💗❣️💓💘💟
우와아 이렇게 멋진 채널이라니!
감사합니다
목소리 끝내주시고
설명또한 간결하고 자세하며 고지식적이라 훌륭합니다.
적분에 좋은 영상 잘봤어요
건강하세요. ~~
재밌다~ 정말 재밌습니다. 저는 뭔가에 대해서 깊이 아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데.. 이건 왜 이렇게 재밌는 거죠? 심지어 잘 보지도 않는 다큐 영상인데 말입니다 ☺80년대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세상을 많이 떠나고 마돈나 그녀만 남았네요 모두들 그립습니다..
이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58년 개띠는 역시 인재가 많네요.
66년생 85학번으로서 1984년은 저도 고3으로 학력고사를 앞두고 있던 시절이었네요.
음알못이라 음악을 끼고 살지는 않았지만
마돈나라는 이름과 라이크 버진이라는 제목과 저 뮤비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으며
수없이 들었던 곡입니다..
저 mtb 뮤직어워드를 지금은 afn인 당시 afkn으로 봤고 허비행콕의 rocket 비디오를 보고는 그날 밤에 잠을 못잤네요. ㅎ
마도나의 노래는 지금도 Borderline이 제일 좋습니다.
당시 뮤비를 마음대로 볼수없던 시기라 afkn을 많이 봤습니다.
soul train, newyork hot trek 은 신문에 나오는 afkn tv편성표를 보고 밤 늦게 부모님 몰래 보곤 했네요.
가장 빠른 팝 신곡은 afkn라디오로 American top 40에서 들을 수 있었지요. 매력적인 dj 케이스케이슴의 목소리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ㅎ
오 저도 borderline 좋아했어요 처음 들어가는 전주 소리부터… 그 후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지만 그때만의 뛰어난 매력이 있었져.
아주 잘 봤습니다.....
구독은 예전에 했고 조아요도 찍고 갑니다... 좋은 영상이 아주 많군요....
이런 자세한정보와 멋진화면을 ,,,, 엄지척~~
다음영상도 기대함니다.
Tears for fears 영상도 보고프군요^^
매번 컨텐츠가 너무 훌륭
역시나! 👍 👍 👍
Thank you much!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보는 기분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이 정도 언더스토리는 처음입니다.
잘 봅니다~~~ 항상 수고하십시오 !!!
무릅을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uen Video !! que buena que era Madonna en los 80s !! Se extraña esa epoca.
Gracias por disfrutar aun sin subtitulos!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구독합니다!
와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파격적이었던 마돈나의 등장이 역시 흥미진진하군요~
무슨 알고리즘이 나를 나의 최애 가수 마돈나가 나오는 이 영상으로 이끌었는지 모르지만
구성과 루나 님의 음성 그리고 가려운 곳 긁어주는 뒷얘기의 감성까지
무언가에 홀린 듯 구독 좋아요를 누르고 천천히 정주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오셨어요. 구독과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1984 년이던가요. 생전 처음으로 내돈 주고 구입한 Like a Virgin 테이프. 집에 턴테이블이 없던 관계로 친구는 LP 판을샀지만, 저는 테이프에 만족해야 했죠. 당연히 테이프가 늘어질떄가지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지석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이분 영상보며 음악지식 한껏 올라가네요.
이처럼 깊이 있는 채널을 무료로 본다는 게 행운이네요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이 곡이 나왔죠 그리고 나중에 영화 시상식에서 류덕환씨가 직접불렸는데 중반에 엄정화씨가 같이 나와서 같이 무대한게 생각납니다
프린스에 이어 마돈나라니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NWA와 같은 흑인힙합에 대해 영상 만들어보시는건 어떤가요?? 리얼힙합 한번 소개시켜주시죠 ㅋㅋ
짧게 라고 표현하셨지만 마돈나에 관한 모든 걸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돈나 누님얘기 잘보구 갑니다~형님 구독자분들이 정말 많아졌군요~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넘 잘봤습니다
like a virgin 이라는 제목이 한국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virgin이라는 의미의 중의성때문에 노래제목으로 가능하구나 생각했었는데 미국인의 시선에서도 엄청난 파격이었군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사는 루노라쿠스님 골수팬입니다. 영상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Amazing Madonna 🌟 🌟 🌟 🌟 🌟
어릴적 아무생각 없이 들었던 뮤직들의 스토리가 너무 재밌네요.... 올려주신 영상들 주행 중입니다~
하아~이 채널 정말 너무 심하게 재밌는 거 아니에요! 음악계에 꼬꼬무네요.한 땀 한 땀 정성들인 영상들이 감동과 설렘으로 다가 옵니다. 땡큐!!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이클 잭슨, 프린스, 마돈나. 팝계에 엄청난 획을 그었던 분들이 모두 58년 개띠였다니.. 그거 놀랍네요.
개인적으로는 신디로퍼를 더 좋아했지만.. 라이크 어 버진은 정말 좋아했죠.
영상의 퀄리티 가 굉장하네요 공중파보다 고퀄 음악 컨텐츠. 🎶 🔥
도대체 당신 이런 정보를.. , ,또 다시 만나...
제작자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Borderline에 대한 개인적인 아재추억을 말씀드리자면, 매주 케이시 케이슴의 아메리칸 탑 40 (빌보드 핫100중 40위권 소개방송)를 김광한 버젼으로 듣고 있었는데, 83년 이 당시 김광한씨가 마돈나의 이 곡 (보더라인)을 소개하며 이랬었죠 "그야말로 '럭키스타'죠, 작년 럭키스타로 떠오른 젊은 여성댄스가수인 마돈나입니다!". 그때가 마돈나를 만난 첫 기억이네요 ㅎ.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음악과 문화의 대한 해석.. 이해 편하게 악기 하나하나 때어서 들려주시는 편집 센스.. 볼때마다 대단한 채널입니다.
AFKN 채널이 주말마다 방송했던 New York Hot Tracks를 통해 처음 보게 되었던 그 뮤직 비디오입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와 이런 자세한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ㅜ구독갈겨!!!!!!!!!
또 봐버렸어^^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마돈나의 음악 역시 관심이 많았었는데
Like A Virgin에 대해 자세한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도 처음에는 Like A Virgin을 듣고 Billie Jean의 베이스라인을 훔친줄 알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아니라는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돈나 음악에 관한 영상도 많이 올려주신다면은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의 느낌으로 올리비아 뉴튼존의 피지컬 음악비디오를 TV 에서 볼때도 진짜 충격이었죠 지금보면 옛날의 헬스장 정도의 느낌이지만 당시에는.......
.그런데 like a virgin 을 봤을때는 별느낌 없었어요 그곳이 베니치아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곳의 역사를 모르니.....그런데 가사내용을 알고 나서는 헐.....
팝은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느낌이었죠.....아니면 저여자 미쳤구나....라는 느낌.....하지만
진짜 천재......사업가로써도 최고의 성공을 이룬.....
형 오늘도 잘들었어.
세계 팝 역사에 기억될 만한 여가수임에 틀림없는 마돈나~~~
라이크 어 버진 앨범은 지금 들어도 명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숨은 명곡은
슈비두비두가 좋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밀려드는 컨텐츠에 정신못차리겠는지금 구독을 안누를수없는..
진짜 찐이네요...그시절에도 못듣던 스토리...
분석이 최고네요
충분한 자료와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지금도 듣고있는 True colors, Eternal flame, Alone 이 같은 사람 작품이라는 걸 몰랐네요..
94년에 마돈나가 온대서 웹스터홀에 가기로했는데 공연 바로 직전에 집에 일이 생겨 못갔다는요 그때 저대신 다녀온 친구가 자랑하던 건 기억하면서 무려 마돈나를 포기하게했던 집안일은 다행인지 기억나지가 않네요😂 마리폴이란 분은 민희진님을 떠올리게하는군요 이후의 마돈나얘기도 보고싶어요 언젠가 다뤄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마돈나가 위대한 것은 그때 이후 지금까지 현역 최고 스타로 활동한다는 것.
LEGEND QUEEN 마돈나 ~ "
우와~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찾으신거죠? 정말 대박입니다.. 80년대 팝과 롹에 빠져있던 저에겐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다나... 마이클잭슨과 마다나의 두 동갑내기는 팝의 역사를 바꿨죠 정말 잘보고 갑니다 80년대 팝의 전성기시절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저의 인생곡들은 모두 80팝입니다^^
오~ 드뎌 마돈나군요^_^
최고 대박!
아버지 차에서 자주 들었던 음악인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매 번 컨텐츠 깊이에 감탄하고갑니다 :)
노래가 히트한 이유는 마돈나 아름다움이 크게
작용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듣기에
편하게 또박또박 발음하는것도 좋았던것 같네요.
마돈나의 노래를 들은것도 아닌데도
뜬금없이 튀어 나온 영상인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
80년대 슈퍼스타 위주 채널이라 도대체 마돈나는 언제 나오나 했네요
Scope넓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1984 MTV Video Music Awards aired live on September 14, 1984. 저는 1984년 8월 미국을 갔다가 86년 6월 서울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마돈나의 그 실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카버로 되어있는 사진집 "sex"도 가지고 있죠. 마이클 잭슨의 서울 공연을 보면서 마돈나도 서울에 오겠다....그랬는데. "저주지의 개들"에서 타란티노의 그 썰이 반가웠는데....그 얘기도 있어서 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폴과의 에피소드는 첨 듣는 내용이네요 ~ 추천합니다~!
영화 Don’t cry for me Argentina 에서도 명장면을 보였던
우리시대 여성 팝의 영웅 이야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뜨거운 날씨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하세요~~👍👍👍👏👏👏
비가 와서 잠시 시원하나 했더니 다시 더워지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시원한 커피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가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제가 찾던 그 채널 이제야 찾았네요 ㅠㅠ
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