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노라쿠스입니다. 일단! 영상 업로드 늦어져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대본이 너무 길어 일부 내용을 자르다보니 설명이 누락된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보충 말씀 올립니다. 03:00 갑자기 빌 게이츠라는 이름이 등장하는데, 처음 빌 굿과 함께 비지스에게 투자한 지역 라디오 DJ입니다. 14:04 그 당시 배리 깁의 아내가 한 말은 “It’s our drive talking” 이었는데요 그걸 들은 배리가 “드라이브”를 “자이브”로 언어 유희를 하면서 Jive Talkin’이라는 제목이 만들어졌습니다. 배리는 특별한 의미없이 발음 때문에 Jive라고 했지만 프로듀서로부터 Jive Talkin’이 ‘헛소리’라는 흑인 슬랭이라는 걸 들은 뒤 거짓말을 늘어놓는 연인을 비꼬는 가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 채널에서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가입 링크는 th-cam.com/channels/-PwUlozwXBBGxtzpPR51_g.htmljoin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방대한 자료의 조사와 정리라니, 매번 영상을 볼 때마다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디스코 음악을 하는 아저씨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들의 음악적 깊이가 이렇게 깊고 재능이 풍부한 인물들이었는지는 이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아참, 초반부에 지강헌 주제가가 나와서 새삼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까먹고 있었던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이명세 감독까지 ㅎㅎ
그렇지 않아도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는지 뎃글 달려고 했는데 비지스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다니 신기하네요. 비지스의 화음은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라고 할수 있죠. 가을이라 그런가 요즘에 다시 Too much heaven을 들으니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였나 놀라며 듣고 있었는데
Don't forget to remember....사실상 국내 비지스곡중 최고 인기대표곡이라 생각하는데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싱글 73위(캐쉬박스 63위) 제외하고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 1위 아니면 2위 했어요.... 말하자면, 미국 팝팬들은 잘 몰라도(아마도 라이브공연땐 안부르겠죠?)....영국이나 유럽에서는 우리처럼 불멸의 명곡으로 취급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라는 젊은 나이지만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으로 80년대 혹은 더욱 더 이전의 음악을 접할 수록 그시절의 감성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예전에 개시하겼던 yes의 owner of the lonely heart에 대한 영상이 왜 내려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yes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영상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서요.😢
12년 봄인건 알았는데 5월20일이 로빈이 세상을 떠난 날이군요. 그날 점심시간쯤 호주 브리즈번 식당가 티브이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듣고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누이가 건네준 초기 비지스 히트송 더블 레코드판을 중학생 때부터 들으면서 비지스 매력에 빠져 저의 최애 그룹이 되었죠. 그들의 노래는 아니지만 로빈이 작고하기 직전 고향인 Isle of Man의 비공식 국가 Ellan Vannin 을 The King Williams College Choir 와 함께 마지막 선물처럼 불러주고 가셨죠.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니다~~ 빌보드 1위가 이렇게 늦게 된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전곡이 대부분 다 빌보드 1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침체기도 있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유일하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승리만 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이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항상 비지스의 노래를 즐겨 들었지만 큰 형님의 좀 어딘가 어색하고 이상한 창법은 영 내키지 않아 아쉬웠었는데요 .. 그 창법에 팔세토를 엮어 디스코 음악으로 풀어 내니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비트감 있는 노래와 어울리는 목소리 라는 것두요(제 개인 생각 입니다.ㅎ) 그런데 오늘 비지스 1부 라는 제목이 보여서 아!! 2부나 3부 까지 이어 지겠네?! 라는 기대담에 몹시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지스는 Brothers of Gibbs 의 약자로 쓴 거... 이 형님들은 꽤 오래도록 인기를 끌었는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군요. 요즘 영미문화권에선 이런 가수들이 나오지 않죠. 어쩌면 이 형님들이 활약하던 시기가 앵글로 색슨 국가들의 전성기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가수들은 나오기 힘들 겁니다.
비지스 영상을 보니 비지스 영화가 기획중에 있다던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뮤지션 영화 제작에 다들 진심이 된 것 같은데... 현재로선 감독도 주연 배우들도 정해진게 없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독직에 리들리 스콧이 꽤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들은게 마지막인데 리들리 스콧 감독 스타일은 너무 무겁고 진중해 개인적으로는 음악영화엔 좀 아니지 않나 싶은...ㅠ 뜬구름 수준인 비지스 영화보다는 Stayin alive 가 소개될 2부 영상이 더 기다려집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간 그냥 보기만 하다 이렇게 구독하고 댓글 첨 남겨 봅니다. 비지스 한 때는 디스코로 갈아탄 배신자라고 심하게 비난받은 그룹이었죠. 디스코음악이 먼 죄라고 화형식하고 서구도 문화반달리즘 심했죠. 암튼 이제 비지스의 음악도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거 같아 기쁘네요. 글구 80년대 중고등학생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팝음악의 진짜 전성기였죠. 저와 비슷한 연배에 같은 팝문화를 향유한 친구를 만난 거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빌보드가 문제군요(당시 미국인들이 문제인가? 어쨌든...). 초창기 명곡들이, 지금도 어마무시하게 사랑받는 그 명곡들이 1위를 못했다니... 개인적으로 디스코 시대의 곡들보다 초기의 명곡들을 훨씬 좋아하는데... 참, 세상사 아이러니입니다. 스테디셀러의 명곡들이 1위를 못했다니....
비지스가 세계음악사 관념을 전환된 업적 1.흑인들 창ㅇ음악이라고 폄훼했던 음악장르를 디스코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광풍을 이루었던 양지 전도사 2. 영화음악 역사상 최고의 사운드 트랙으로 만든 토요일 밤의 열기(세터데이 나이트 피버)에서 나오는 존 트래볼타 오프닝 몸짓을 현재까지도 회자되도록 만들었다 3. 토요일 밤의 열기와 핵심 곡인 스테잉 얼라이브 와 하우 딥 이스 유얼 러브로 평범한 락 밴드에서 디스코 계열 핵심 인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다
월드컵 상위권국가 세계 팝시장을 장악한 국가 영국 유소년축구가 활성화됐듯이 전국방방곡곡 어려서부터 수많은 밴드들이 활동했다네 환경의중요성 창업분위기가 살아있는 미국은 돈이넘치고 둘이서로질문하며공부하고 학자가 최고존경받는이스라엘은 아이디어가넘치고 먹고살길없다고 해적질에빠진 소말리아는 이기심이넘친다네 누구나 모든 재능을 골고루 가지고 태어났는데도 ...
안녕하세요, 루노라쿠스입니다. 일단! 영상 업로드 늦어져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대본이 너무 길어 일부 내용을 자르다보니 설명이 누락된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보충 말씀 올립니다.
03:00 갑자기 빌 게이츠라는 이름이 등장하는데, 처음 빌 굿과 함께 비지스에게 투자한 지역 라디오 DJ입니다.
14:04 그 당시 배리 깁의 아내가 한 말은 “It’s our drive talking” 이었는데요
그걸 들은 배리가 “드라이브”를 “자이브”로 언어 유희를 하면서 Jive Talkin’이라는 제목이 만들어졌습니다.
배리는 특별한 의미없이 발음 때문에 Jive라고 했지만
프로듀서로부터 Jive Talkin’이 ‘헛소리’라는 흑인 슬랭이라는 걸 들은 뒤
거짓말을 늘어놓는 연인을 비꼬는 가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 채널에서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가입 링크는 th-cam.com/channels/-PwUlozwXBBGxtzpPR51_g.htmljoin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그저 최고!
만들기 위해 정말 애쓰셨습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 Staying Alive에 맞춰 이모,엄마 앞에서 막 춤을 추며 까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다시 오지는 않는 아름다운 시절~
이토록 방대한 자료의 조사와 정리라니, 매번 영상을 볼 때마다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디스코 음악을 하는 아저씨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들의 음악적 깊이가 이렇게 깊고 재능이 풍부한 인물들이었는지는 이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아참, 초반부에 지강헌 주제가가 나와서 새삼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까먹고 있었던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이명세 감독까지 ㅎㅎ
저도 디스코 음악으로 먼저 알았다가 나중에야 전혀 다른 음악을 하던 팀이라는 걸 알고 엄청 놀랐더랍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지스는 못참지~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77년-80년까지 배리깁이 작곡한 수많은 1위곡..본인들곡,앤디깁,이본엘리먼,프랭키밸리,바브라스트레이샌드..정말 대단했음..1위는 아니지만 200만장이상 팔아치운 플래티늄싱글인 사만타쌩의 EMOTION까지..초극강이었음
칠순넘은 모친께서 20대부터 비지스와 엘비스를 정말정말 좋아하셔서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비지스를 거의 자장가처럼 듣고 살아왔습니다 ㅎㅎ 넘 반갑네요 비지스 이야기
때로는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음악
Be who you are
비지스 2부 큰거 옵니다... 1970년대 디스코의 시대... 한 시대를 평정한 비지스지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멋져요.❤❤❤
그렇지 않아도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는지 뎃글 달려고 했는데 비지스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다니 신기하네요. 비지스의 화음은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라고 할수 있죠. 가을이라 그런가 요즘에 다시 Too much heaven을 들으니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였나 놀라며 듣고 있었는데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지스... HOW DEEP IS YOUR LOVE를 가장 좋아하지만... 그 외에도 무쟈게 많은 곡들... 다 좋아합니다. 역시 초창기 곡들은 모르는 곡들이 많네요. 다음편에선 제가 좋아했던 곡들이 많이 나올듯... 기대합니다.
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 듣고 시청했네요. 비지스의 음악스토리를 상세히 알게 됬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지스는 디스코와 팔세토로 윺명한 그룹인데
홀리데이 같은 명곡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음악성이 뛰어나서 정말 실력있고 다룰수 있는 음악의 범위가 넓은거 같아요.
드디어 비지스~~~~
유익함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재밌어요.
비지스는 초기 음악에 명곡이 많은데 차트에선 그다지 좋은 성적이 아니라 의외죠. 후기 디스코 음악보다 전 낫다고 보는데...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들의 음악 인생 2막!
2부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
마지막 전화에 존트라볼타가 걸어오는 장면에 왜 소름이 돋지... 진짜 영화다
재미있다!!
Don't forget to remember....사실상 국내 비지스곡중 최고 인기대표곡이라 생각하는데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싱글 73위(캐쉬박스 63위) 제외하고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에서 1위 아니면 2위 했어요....
말하자면, 미국 팝팬들은 잘 몰라도(아마도 라이브공연땐 안부르겠죠?)....영국이나 유럽에서는 우리처럼 불멸의 명곡으로 취급됩니다.
로빈 깁의 솔로 독립후 내놓은 곳이 "Saved the by the bell"이고 배리와 모리스 둘이서 비지스하며서 내놓은 곡이 "Don't forget to remember"인데 두곡 모두 영국차트에서 2위까지 올랐죠.
아, 한 10부까지......ㅎㅎ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앗! 비지스는 2부가 끝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2부가 정말, 기대 되네요~~
영상 제작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대학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뒷이야기를 ~~
정말 좋은 목소리로
전달이 잘되니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추억여행 즐겁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 화이팅~!!!
비지스는 영원한 영웅입니다
맙소사… 제가 좋아하는 비지스 올려주셨네요 소름이 쫙 돋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라는 젊은 나이지만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으로 80년대 혹은 더욱 더 이전의 음악을 접할 수록 그시절의 감성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예전에 개시하겼던 yes의 owner of the lonely heart에 대한 영상이 왜 내려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yes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영상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서요.😢
저작권 문제로 내려간 영상이 몇 개 있는데요 차후에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늘 항상 최고의 컨텐츠 감사히 즐겁게 보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지스는 Ah, ha, ha, ha, stayin' alive~ 밖에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흥미롭게 잘 알아갑니다. 후속영상도 기대되네요 :)
전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평소에 음악만 즐겨 들었지..
비지스 이야기~ 정말 흥미로워요!
대단하시네요. 보이고 들리는 팝 백과사전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팝을 듣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는 2000년도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 뮤직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구독자 100만, 1000만 계속 흥하세요.
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니 진상도 형님이 여길 오시다니 ㅋㅋㅋ
A.I 더빙이 범람하는 시대에 착 감기는 목소리에 디테일한 자료와 설명이 참 좋네요.!!! 좋아하는 가수가 비지스와 비치 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인데 2부도 기대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비지스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께서 무척 좋아했던 그룹이었죠(저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ㅋ). 비지스 노래를 들으니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어느새 10만 구독자를 넘기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 100만 1000만이 되는것도 며칠 안 남았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흘리개 시절 형들 어깨너머 듣던 노래들이네요. 지금도 애*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소울뮤직. 그들의 서사가 흥미롭네요
12년 봄인건 알았는데 5월20일이 로빈이 세상을 떠난 날이군요. 그날 점심시간쯤 호주 브리즈번 식당가 티브이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듣고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누이가 건네준 초기 비지스 히트송 더블 레코드판을 중학생 때부터 들으면서 비지스 매력에 빠져 저의 최애 그룹이 되었죠. 그들의 노래는 아니지만 로빈이 작고하기 직전 고향인 Isle of Man의 비공식 국가 Ellan Vannin 을 The King Williams College Choir 와 함께 마지막 선물처럼 불러주고 가셨죠.
오늘도 잘 보고듣고 갑니다.
비지스 2편!!!!
기다릴께요! 👍🏼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니다~~ 빌보드 1위가 이렇게 늦게 된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전곡이 대부분 다 빌보드 1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침체기도 있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유일하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한 승리만 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이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천재비지스
내용, 영상 아주 좋아요^^
멋집니다. 정말 내용 좋네요. 매번 감동 받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전 항상 비지스의 노래를 즐겨 들었지만 큰 형님의 좀 어딘가 어색하고 이상한 창법은 영 내키지 않아 아쉬웠었는데요 .. 그 창법에 팔세토를 엮어 디스코 음악으로 풀어 내니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비트감 있는 노래와 어울리는 목소리 라는 것두요(제 개인 생각 입니다.ㅎ)
그런데 오늘 비지스 1부 라는 제목이 보여서 아!! 2부나 3부 까지 이어 지겠네?! 라는 기대담에 몹시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디스코 시대의 음악을 먼저 접한 뒤 이전 음악을 듣고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컴백도 그랬지만 음악 스타일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드라마틱한 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난 가성보다 베리의 진성 초창기 창법이 더 좋던데 나중엔 염소소리처럼 힘들어했고 몸에도 무리를 주었다고 하죠..
아티스트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습니다.
그 많은 초기 명곡이 빌보드 탑이 아니었군요. 명곡자판기 비지스
어, 어느새 구독자 10만 명이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내 인생 최애 가수 비지스...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재미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애잔한 추억이 생각나는 느낌의 비지스.
잘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지스 하면 디스코지만 제가 젤 좋아하는 비지스 노래는 Be who you are~ 입니다.
인생이 비지스와 함께였네요!^^
내가 좋아하는 비지스인데 역사를 알고나니 이제는 완젼이해하게 되었네😊 감사드립니다 홧팅입니다😊❤
60년대 70년대의 내 젊은날들의 기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밝아져서 루노라쿠스님을 만난것도 나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
아나 미치겠다. 어떻게 기다리지. 저의 최고 그룹인데,... 2부를 기다린다는 건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그들의 전기 영화가 극장에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고통이네요.
항상 유일하게 기다리는 채널입니다. 수준이높고 뭔가 보고나면 마음의 양식을 쌓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금방 오셔야해요.
비지스는 Brothers of Gibbs 의 약자로 쓴 거... 이 형님들은 꽤 오래도록 인기를 끌었는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군요. 요즘 영미문화권에선 이런 가수들이 나오지 않죠. 어쩌면 이 형님들이 활약하던 시기가 앵글로 색슨 국가들의 전성기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가수들은 나오기 힘들 겁니다.
베리굿
이번 스토리도 굉장히 재미있네요...특히 창작자 분들께 시선을 바꿔보라는 조언이 인상 깊습니다!!
2부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
너무 좋아하는 비지스 ㅠㅜ 너무 감사합니다.
이 형님들은 어렸을 적 부터 남다르셨구나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비지스는 늘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그룹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비지스라는 이런 대그룹도 침체기가 있었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느 팀이나 한 두번의 위기는 꼭 있더라구요.
시작 하자마자 저를 전율하게 만드는 기타 전주와 세번째 마디부터 쫙 깔리는 신디, Stayin' Alive가 나오기까지의 배경이었군요.
와 비지스!! 거기다 한 편 더있다니... 너무좋습니다.. 영상중간 차트에서 10cc가 보이는데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10cc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부 기다립니다~
2부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정,말,좋,아,요,
비지스 영상을 보니 비지스 영화가 기획중에 있다던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뮤지션 영화 제작에 다들 진심이 된 것 같은데...
현재로선 감독도 주연 배우들도 정해진게 없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독직에 리들리 스콧이 꽤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들은게 마지막인데 리들리 스콧 감독 스타일은 너무 무겁고 진중해 개인적으로는 음악영화엔 좀 아니지 않나 싶은...ㅠ
뜬구름 수준인 비지스 영화보다는 Stayin alive 가 소개될 2부 영상이 더 기다려집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 얘기가 있었군요. 저도 기다려집니다~
Biopic 영화는 안했으면...앨비스니 퀸 프래디 머큐리 겉핣기식이고 실제완 많이 다르게 영화한. 그동안 제작된 다큐맨터리만 봐도 훤히 알수있는 예술가들의 삶. 아직도 생존해있는 배리깁인데 왜 전기영화가 필요할까? 뭘 얘기하려고..
@@OctPSfever 간단하죠. 돈이 되니까.
넘나 좋아하는데 어찌된게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만 살아남아 버린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 @_@bbbbbb
전설의 비지스도
지금은형제들 모두 돌아가시고 큰 형만 남았네요ㅜㅜ
허억...... 현기증나잖나열. 절단신공 ㅎㄷㄷㄷ
그간 그냥 보기만 하다 이렇게 구독하고 댓글 첨 남겨 봅니다. 비지스 한 때는 디스코로 갈아탄 배신자라고 심하게 비난받은 그룹이었죠. 디스코음악이 먼 죄라고 화형식하고 서구도 문화반달리즘 심했죠. 암튼 이제 비지스의 음악도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거 같아 기쁘네요. 글구 80년대 중고등학생이었는데 생각해 보면 팝음악의 진짜 전성기였죠. 저와 비슷한 연배에 같은 팝문화를 향유한 친구를 만난 거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첫 댓글 환영합니다!!! 다양한 음악 이야기 들려 드리도록 할게요.
@@lunolacus 네 저도 열심히 청취하고 도움 드리겠습니다.
다음편 빨리 주세요ㅠㅠ
비지스가 이제야 올라오다니...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겠죠? 그래서 역시 2부로 나눠서? 아님 3부? ㅋ
비지스는 인생자체가 2부작이네요... 발라드의 비지스와 디스코의 비지스... 문제는 두 비지스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 야구로 치면 오타니네요...ㅋ
네, 원래 [토요일 밤의 열기]만 하려다가 2부로 늘어났네요. 감사합니다~
비지스의 노래중 초창기 노래가 더 좋습니다..상업적으로 흐른 디스코 음악은 큰 히트를 쳤지만..전 개인적으로 크게 실망했어죠..비지스는 또한 우리식구 4형제와 같아서 친근감이 더 있었죠..돌아가신 큰형이 참 좋아했던 그룹입니다.
아 진짜 좋다....
참 희한한게....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저는 그저 비지스=디스코 로만 알았고, 그전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익숙하지만 비지스라고 생각도 안해보고
바로 하드락, 헤비메탈로 빠졌었죠 ㅋㅋㅋㅋ
2부를 기다리며...
THANKS
복고맨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루노라쿠스 였다능 😂
으어... 트럭 위에 올라타 노래 부르는 AI 그림 뭔가 호러블 ㅋㅋㅋㅋ
디스코의 장인
하지만 난 할리데이를 젤 좋아해
빌보드가 문제군요(당시 미국인들이 문제인가? 어쨌든...). 초창기 명곡들이, 지금도 어마무시하게 사랑받는 그 명곡들이 1위를 못했다니...
개인적으로 디스코 시대의 곡들보다 초기의 명곡들을 훨씬 좋아하는데...
참, 세상사 아이러니입니다. 스테디셀러의 명곡들이 1위를 못했다니....
15:04 카타르시스의 시작
비지스가 세계음악사 관념을 전환된 업적
1.흑인들 창ㅇ음악이라고 폄훼했던 음악장르를 디스코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광풍을 이루었던 양지 전도사
2. 영화음악 역사상 최고의 사운드 트랙으로 만든
토요일 밤의 열기(세터데이 나이트 피버)에서
나오는 존 트래볼타 오프닝 몸짓을 현재까지도
회자되도록 만들었다
3. 토요일 밤의 열기와 핵심 곡인 스테잉 얼라이브 와
하우 딥 이스 유얼 러브로 평범한 락 밴드에서
디스코 계열 핵심 인물로 인식되기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2분 30초쯤에 나오는 브금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월드컵 상위권국가
세계 팝시장을 장악한 국가 영국
유소년축구가 활성화됐듯이
전국방방곡곡 어려서부터 수많은 밴드들이 활동했다네 환경의중요성
창업분위기가 살아있는 미국은 돈이넘치고
둘이서로질문하며공부하고 학자가 최고존경받는이스라엘은 아이디어가넘치고
먹고살길없다고 해적질에빠진 소말리아는 이기심이넘친다네
누구나 모든 재능을 골고루 가지고 태어났는데도 ...
be - atl - es 가 되고싶었던
be - ege - es 형제들,
ㅋㅋㅋ
비틀즈보다 더 위대할 지도 모른다.
목 빠지기 전에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