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과천선은 첫 VVVF, 첫 지하 직교사구간, 첫 꽈배기굴 등 낯선 시스템이 많아서 시운전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개통 일정에 맞추느라 시운전을 대충대충하고 성급하게 상용운행을 하면서 발생한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통 후 1~2년 지나면서 그래도 많이 안정화가 되었지요.
1993년에 과천선(인덕원역과 범계역 사이)에서 1호선에서 사용했던 중기저항 전동차가 운행한 적이 있었나봐요, 그때 저는 아주 어릴 때라서 몰랐지만 구도색이 군청색이어서 해당노선과 매치가 되었네요, 그렇지만 구도색 납작이는 주황색이라서 매치가 잘되지 않았나봐요, 그리고 과천선은 개통 초기에 운행중단 사고가 잦았나 보네요
향후 과천선에서 대공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에 대피선(+회차선)을 새로 신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이도발/안산발 코레일 4호선 광역철도가 정부과천청사역 지나서 상행 신종점역 대공원역까지 운행하면 좋겠어요. 반대로 하행 신기점역 대공원역에서 안산행/오이도행 방면도 마찬가지죠. 수도권 전철 4호선의 통행방식이 바뀌는 직교류 절연구간을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도 고려해봐야죠.
@@user-lo4eu6mm6o 서울지하철 1호선의 좌측통행 직류 지하구간이 바로 울며 겨자먹기의 사례 입니다. 아시다시피 동묘앞 역에서 양 옆의 입출고 선로는 지선 2호선 신설동으로 이어지는데 원래는 이미 오래전에 취소된 보라색 5호선 연희동 방향으로 지어지려 했던 거기 신설동역의 현재 지하 3층 유령승강장을 단선 5호선 우측통행으로 사용하고 또 현재의 2호선 신설동역의 지하 2층 출고선은 또 반대로 현재의 지하 1호선 종각역에서 현재의 동묘앞역까지 복복선으로 나란히 현재 안산선과 수인분당선과 같이 총 4차선으로 차량이 달리게 하다가 종각 드리프트 접근 바로 직전에 분기되는 그러한 보라색 5호선으로 계획을 하려 했었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신설동역이 마지막 우측통행 승강장이고 그 당시에는 동묘앞역이 신설되지가 않았으니까 동대문역부터 좌측통행으로 계속 이어지는 구조였지요. 동묘앞역도 만약 그 당시에 건설되었으면 당연히 좌측통행입니다. 그 옆이 2호선 성수지선 선로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냥 추가 승강장 목적으로 활용을 하려 했었지요. 문세광이가 박정희 대통령님의 영부인이신 육영수 여사님을 총으로 저격한 사건이 바로 1974년 8월 15일 또 하필이면 광복절이었을까요? 그래서 바로 그 당시의 전 서울시장은 사직서를 내고 새로운 서울시장 구자춘 그 분께서 취임을 이후로 가장먼저 하셨던 일은 초록색 2호선을 현재의 순환선으로 바꾸어버린 사례 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나름 경청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당시 과천선은 첫 VVVF, 첫 지하 직교사구간, 첫 꽈배기굴 등 낯선 시스템이 많아서 시운전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개통 일정에 맞추느라 시운전을 대충대충하고 성급하게 상용운행을 하면서 발생한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통 후 1~2년 지나면서 그래도 많이 안정화가 되었지요.
1993년에 과천선(인덕원역과 범계역 사이)에서 1호선에서 사용했던 중기저항 전동차가 운행한 적이 있었나봐요, 그때 저는 아주 어릴 때라서 몰랐지만 구도색이 군청색이어서 해당노선과 매치가 되었네요, 그렇지만 구도색 납작이는 주황색이라서 매치가 잘되지 않았나봐요, 그리고 과천선은 개통 초기에 운행중단 사고가 잦았나 보네요
저거 철도청이라는 곳이 또 꽈배기굴을 만들면서 선로를 잘못 깔아놓아 가운데 벽면 기둥에 차량 외부가 긁히는 사례도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제가 당시 유치원생이었는데 개통된지 몇달 안된 시점에 평촌(당시 벌말역)에 일이 있어 몇번 갔다오느라 과천선 몇번 타봤는데 저때에는 동영상에서처럼 개통 초기때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는지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져 있더라고요..
유치원생 때 쓰신 논문 제목이 뭔가요?
과천선 개통 초기에 남태령 꽈베기굴 구간에서
직류교류 절연구간 취급미숙으로 인한 갇힘사고도 많이 일어났죠
지금은 이런 문제가 거히 없지만요
지금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어렸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90년대 중후반
저당시에는 엄청 새차였죠
또 안 어울리게 주황색 납작이들이 집을 잘못 찾아왔다가 방화범 대구지하철 김대한이 미친놈 하나 때문에 2005년에는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되었답니다.
저시절에는 1호선 국철시절
캬
새롭다.
새로워
맞어요
저때 당시에 선바위역과 남태령역 사이에서 사고를 들어보면 사울교통공사차량들은 문제가 없는데 코레일차량들은 고장이 상당히 잦았다고 해요.
향후
과천선에서 대공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에 대피선(+회차선)을 새로 신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이도발/안산발 코레일 4호선 광역철도가 정부과천청사역 지나서 상행 신종점역 대공원역까지 운행하면 좋겠어요. 반대로 하행 신기점역 대공원역에서 안산행/오이도행 방면도 마찬가지죠. 수도권 전철 4호선의 통행방식이 바뀌는 직교류 절연구간을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도 고려해봐야죠.
2:13엄마??우리엄마다?예쁘닿ㅎㅎㅎ
4:52 이 시절에 백지연씨 예뻤네.
직결운행 6량 혼제시절이군요 철도청 차량이 6량 였지요
서메 456-468편성도 6량이었다가 10량화 된 뒤로는 대우산 1량 혼합은 456-460, 2량 혼합 461-462, 3량 혼합은 463, 그리고 464-468은 가운데 8량이 대우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금정-인덕원은 중저항도 다녔답니다
맞습니다
승강장 전광판 설치는 1994년 완전 개통때 설치되었죠?
저때 금정하고 범계사이에서 꽈배기굴을 만들고 대피선 만들었어야 하는데 ㄹㅇ
저도 이말에 공감을 합니다.
이래서 지하철 한번 연장하면 시운전 기간을 길게잡는구나
싹다자르고 자동운전 하면됨
@@enderson6821 안산선, 과천선, 4호선 모두 ATO 로 무인운전가능으로 입니다만 절연구간에서의 전기공급이 달라서 만약 기계적 오작동이 난다면 보통일이 아니겠지요.
@@enderson6821 무식하면 말을 하지마라
@@LVTR-kr3rz 안산선은 ats 입니다
@@enderson6821수준 ㅋㅋ
저때가 공기가 더 깨끗하긴 하였죠.
0:11 GEC쵸퍼
이랬던 저 VVVF가 곧 은퇴를 하네요... 세월무상
1:06에 잠실도 적혀있네요. 왜 적혀있는지 궁금합니다.
과거에는 운행계통이 달라도 이용하는 데 편하라고 저런 식으로 다른 노선의 행선지를 적어두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KetoseOfficial비슷한 사례로 수인분당선 개통 초기에는 수서 ~ 오리 구간 뿐이었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역이 수서역뿐이어서 3호선에서도 오리를 표시한 역이 많았죠.
지금은 개'과천선'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계라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4:37 천정명:제가보기에는 시설물 자체가 사구간을 잘못 만들었다는.ㅋㅋ
괜히 과천선이 2종 전철면허 실기코스인 게 아니죠
1:08에 우유도색 중저항이 나오네요.
10량 초저항 파랑 식빵은 단 한 편성도 저 당시에는 투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차선 때문에 난리났던 시절
이것도 새롭네요
ㅋ
같이 개통하지 왜 서울방향도 아닌데 따로 개통한지;;;
2:13
서울랜드 가는 버스가 있던 시절이 저게 생기기 전인가?
그런듯 당시 사당동 종점인 버스 연장 운행했었음.
서울대공원까지
451~455편성도 과천선 운행했나요?
3:48 지점에 10량으로 적힌 것으로 보아 임시로 3호선에 투입되었던 그 다섯 편성들이 4호선으로 과천선 개통일 이전에 모두 이적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7:39
00:41 당구큐대 ㅋㅋㅋㅋ
그림에서 구형 4호선 전동차는
과천선을 운행하지 못하는데
지금은 철도공사 차량이 다니는 구간
에휴 엘베랑 장애인편의시설도 설치를 많이 하시지, 그때 당시 공사에 관련되신 분들은 각성을 많이 해야 하신다고 100% 생각을 하였습니다.
2:38: 고로상 젊은시절
1993년이네요
5:20 저거 어제도 고장났는데 잘만 운행함
벌말역에서 평촌역으로 바뀌었지
벌말은 지금의 평촌역
그넘의 꽈배기굴 구간이군요....ㅎㅎ
일본의 잔재인 좌측통행
도대체 언제 바꿀꺼니
일본의 잔재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원래 철도는 영국에서 발명되었고 영국은 좌측통행하니까 그런건데 실제로 우측통행국가도 철도는 좌측통행하는 경우는 꽤 많은거로 알고있어요
@@user-lo4eu6mm6o 서울지하철 1호선의 좌측통행 직류 지하구간이 바로 울며 겨자먹기의 사례 입니다. 아시다시피 동묘앞 역에서 양 옆의 입출고 선로는 지선 2호선 신설동으로 이어지는데 원래는 이미 오래전에 취소된 보라색 5호선 연희동 방향으로 지어지려 했던 거기 신설동역의 현재 지하 3층 유령승강장을 단선 5호선 우측통행으로 사용하고 또 현재의 2호선 신설동역의 지하 2층 출고선은 또 반대로 현재의 지하 1호선 종각역에서 현재의 동묘앞역까지 복복선으로 나란히 현재 안산선과 수인분당선과 같이 총 4차선으로 차량이 달리게 하다가 종각 드리프트 접근 바로 직전에 분기되는 그러한 보라색 5호선으로 계획을 하려 했었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신설동역이 마지막 우측통행 승강장이고 그 당시에는 동묘앞역이 신설되지가 않았으니까 동대문역부터 좌측통행으로 계속 이어지는 구조였지요. 동묘앞역도 만약 그 당시에 건설되었으면 당연히 좌측통행입니다. 그 옆이 2호선 성수지선 선로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냥 추가 승강장 목적으로 활용을 하려 했었지요. 문세광이가 박정희 대통령님의 영부인이신 육영수 여사님을 총으로 저격한 사건이 바로 1974년 8월 15일 또 하필이면 광복절이었을까요? 그래서 바로 그 당시의 전 서울시장은 사직서를 내고 새로운 서울시장 구자춘 그 분께서 취임을 이후로 가장먼저 하셨던 일은 초록색 2호선을 현재의 순환선으로 바꾸어버린 사례 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나름 경청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알고리즘 왜이래
팬터그래프 📷
과천
日本語でok
벌말: 말벌조심
지역주민들이 계속 이름이 촌스럽다고 해서
평촌으로 바뀌었지만 실상은 집값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