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비싼 감정을 밀당이라는 테크닉으로 대하지 마세요~나답게 고백해서 연애에 성공하는 법 - 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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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회사에 20대 직원이 제게
성공률이 높은 고백법이 있냐고 질문을 해 왔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미혼인 직원들이 연애에 관심이 많네요~
어떻게 밀당을 해야
내 고백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하길래
밀당이 필요없는 연애 성공법에 대해 말해 주었어요.
제가 저희 직원에게 왜 이런 조언을 했는지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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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고백 #연애
샘 상황극 하시는거 졸귀 ㅎㅎㅎㅎ
올사람은 오게되어있고 갈사람은 간다 마음고생할필요가없다 어자피 받아줄사람은 받아주고 안받아주는 사람은 어자피 안받아준다 감정소비하지말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자
그럼 너무 수동적이지 않나요.. 하..모르겠네요 요즘 이런 고민으로 생각이 많아져서
@@이상훈-r3e 훨씬 적극적인데요?ㅋㅋ
요즘은 밀당하면 싫은가 보다
하고 남자들은 가버린다죠.
감정에 충실하고 표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쓸때없는 밀당에 시간 낭비들
안했으면 좋겠어요.
속이 시원해지네요.밀당 못하면 바보취급 받는 분위기가 있었는데...사랑엔 밀당,손해.이익이 없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나라는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면 나를 사랑해줄 어디선가 생명이 동시에 탄생한다고 생각한다”
크~~~ 띵언이네요 :)
부모와 자식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날 좋아하라는 법은 없다. 안좋아할 수도 있다. 마음을 열어둬라. 다 짝은 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맞아요 진짜 좋아하고 자기짝 맞나면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기바빠요 맨날 밀당하다가 10년전 신랑 만난후론 그런게 전혀없어요 서로 위해주고 걱정해주고 퍼주게 되요 중요한건 밀당하는것자체가 진짜사랑감정은 아닌것같아요
너~~무 좋으면 밀당불가 진짜 맞아요~연기 너무 리얼하셔서 웃기고 감사요
13:50
고백 후의 모든 상황은 축복이다
그가 와도 가도 !!!
재지 말고 겁내지 말고!!
맞아요 진짜 좋아하면 누가 먼저 고백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표현하는 사람이
더 멋있다고 생각해요
제 자녀가 썸만타다 끝나지 말고
건강한 사랑 하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공감 백배 ♡
사회 탓도 있겠지만 ...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30년전 엇갈린 운명으로 빗겨난 삶을 살고 있다 25년 만에 다시 만나 고운 감정으로 거리를 두고 지내다가 얼마전 고백을 했는데 짝사랑인 줄 알고 보내 온 30년이 외사랑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밀당하시다가 괜히 후해하지 마시고 이 사람이다 생각 하시면 용기내어 잡으십시오.
자세한 내용이궁금해요!!!
아름다운 비하인드 스토리가있을것같아요!!
더얘기해주세요
영미 김 영미쌤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첫만남에 고백후 차인건
빠른것이 잘못인거인가요?
아니면
잘한건가요?
맞아요 남자친구한테 밀당하려다 결국 제가 좋아서 먼저 애교부리고 좋다고 하고 그래요 ㅋㅋㅋㅋ 밀당은 제가 마음이 없을 때만 가능해요.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밀당할 시간이 어딨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
사랑할 시간도 부족
너무 멋진 말
나라는 생명이 이세상에 태어나면 나를 사랑해줄 생명이 반드시 어디선가 태어난다!
우와 미경샘 정말 아름다운 말씀
입니다.
마자요. 진짜. 자꾸 요새 남녀 성별로 구분짓고 나누는데 그거 전에 같은 사람으로서 성품 차이에요. 고백도 남자가 꼭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요새 어떤 시대인데 여자는 받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아닌데 그거에 갇힌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미경쌤 강의 넘넘 재밋네요 !!! *-* 동감 많이 갑니다 ~ !
🤗🤗🤗 미경언니 말 다 맞아요~~~ 예를 드는게 이해가 쏙쏙 공감빵빵 ㅎ 고백을 괜히 한게 아니라 그사람이 그만큼 안좋아한다는거고 ㅎ 내가 태어났을때 어딘가에 나를 사랑해줄 생명도 탄생했을꺼라는 말 참 좋네요 ㅎㅎㅎ 밀당이 필요없는 진실된 사랑 좋아요~~~^^😊😝😍😘
애매하고,수동적 사랑이 아닌 진심어린 사랑 찾으세요~
저희 신랑처음만난날 제가 먼저 "저마음에 드셔요? 그럼 만나요^^" 시골청년같은 저희신랑 지금도 그때 제가먼저말안했음 저희는 결혼못했을거라네요ㅎㅎ
와우 표현이 멎진분이시네요
성픔의 차이
와 멋져요
멋지다 이사람
그런 용기 배워가요~
고백하는게 정말 손해가 아님을
배웠고 공감합니다
성사에 관계없이 오히려 이익이고 축복입니다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늦게...
비싼감정 완전공감해요!! 이십대땐 몰랐던거같아요ㅜ 그땐 사랑이란게 자주 쉽게 올줄알았던거같아요. 귀한 감정 왔을때 소중히 ^^
저도 재는 사람 너무 별로더라구요... 차일까봐 걱정하고 자기는 상처가 많다고... 저는 아직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비싼감정이라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앞으로 사랑하는사람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곧 26이 되는데 지금이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주오지않는 귀한 감정이라는걸 알게되서 다행인것같아요. 항상 남자가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철벽을 치게된 것 같아서 저의 20대 초 시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 정말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만 담겨있네요. 내년부터는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꼭 고백할거에요! 후회하지않도록!!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비난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글 읽고 26년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왔으나 잡지 못했거나 혹은 몰랐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나이가 먹으면 아니 앎이 많아지면서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잡을게 많아지거든요. 20대 청춘 즐겁게 보내십시오.
미경이모 연애얘기할때 제일 즐거워보이는거아세요? ㅋㅋㅋㅋ
좋아하면 다 티가 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전남친이 되었지만 초반에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고맙기도 했어요. 그땐 진짜 온리 감정! 마음 하나만 보고 사겼었어요. 두번째 만남에!! 하지만 헤어지고나니 좀 후회되긴 해요.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려고 많은 대화를 해봤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와... 진짜 띵언이다.. 사랑이라는감정이 밀당보다 더 높이 있다 그래서 그 감정을 갖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떠나도 축복.. 와도 축복.. 와우
진심으로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밀당같은 행동은 하지마세요.
제가 먼저 고백하고 사귀었지만
그녀는 저를 밀당으로 대하더군요.
티 안날것 같지만 티가 납니다.
한두가지 행동만 보는게 아닌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결국 이 행동들이 제가 배려받는다는걸 느낄수가 없게 하였고
결국 내 안목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 그녀를 놓아주었습니다.
밀당으로 저를 대하던 그녀가 저를 잡으려 했지만 그녀가 긴 시간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상기하면 다시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서 그냥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어딘가에 있을 제 반쪽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합니다.
내가 준비할수록 반쪽과 함께 할 미래가 더욱 안정적일테니까요.
자일리톨님 만날 미래의 반쪽분은 행복하시겠어여
공감...힘내세요!!!
나 답게 다가가서 결혼 골인한 1인^^
옳으신 말씀이신듯 내가 진짜좋아하는 사람이면 거의 시간시간 마다 그 사람 생각뿐일텐데 어떻게 밀당을~~
밀당은 진실아닌 호감정도인 상대죠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죠~
맞아요 ㅋㅋ어렸을 때는 그 사람 떠나가면 세상 다 망할 것 같은데 지금 보면 웃음나는 추억이고 ㅎㅎ 밀당으로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미혹인것 같아요 ㅋㅋ 솔직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오늘 명언 대폭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동시에 태어난다.. 와
밀당하는 여자들 피곤합니다...!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생각되면 밀당을 시작합니다...!
선배(언니)들이 그렇게 하라고 부추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남자도 알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피곤해서 헤어집니다...! 진정한 사랑은 밀당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피곤하더라...
고백할 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귀한가!
귀한 감정~~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
나답게 고백하기 !
고백 후의 모든 상황은 축복이다 !!
재지말고 겁내지 말고 젊었을 때 사랑하고 사랑받기
내가 태어날 때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100명이 태어난다!
맞는 말씀이세요 남자인데 여성분들 밀땅이 필요한 남자가 있긴 있어요 바람둥이 같은 남자인데 꼭 갖고 싶은 남자는 어쩔수 없이 밀당이 필요합니다. 근데
보통 남자 딱 봤을때 여성분들이 이남자는 바람둥이는 아닌듯해 진실해 보여... 이런 남자는 애써 밀당 하실필요 없어요 괜히 나중에 후회합니다.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그걸 볼 수 있는 눈을 기르기 위해 본인에 대한 높은 자존감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나 도 밀당 하며 사랑하던
시절이 있었나 ..?!
이젠 이렇게 가슴 떨리는 사랑의
밀당도 저 멀리 노을진 수평선 넘어에....!
미경 강사님 강의 듣고 이렇게 소통 하는게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길바래요♡♡♡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밀당이라는 테크닉으로 대하지 마세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항상 사랑을 받고 주는 삶을 살아갑시다.
제목 너무 좋아요. 사랑이라는 비싼 감정. ^^ 정~~~~말 비싼 감정이 맞잖아요. 사랑은 아날로그.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본질적인 문제를 왜들 밀당하느라 속태우면서 시간낭비 하는지 모르겟어요
후하 너무 명언이네요 ㅠㅠㅠㅋㅋㅋㅋㅋ 어차피 끝날 사이는 빨리 끝내는게 나은듯요
사랑이라는 비싼 감정.. 진짜 맞는말... 쉽게 가질 수 없는 감정이죠.
그냥 안좋아한다고 하면 다른사람 찾으세요 괜히 맘고생하지마시고 ㅎㅎ 거의 그걸 뒤엎기 힘들고 여차저차 정말 힘들게 뒤엎어도 언제나 을의입장에서 행복하지 않는 연애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연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면 정말 그런 고생없이 일사천리로 연애가 시작되며 더욱더 만족스러운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어릴때는 차이면 뭔가 아니야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야 내가 좀 더 노력하면 넘어오지않을까? 라는 미련으로 포기못하고 들이대고 맘고생하고 힘들어하는데
다 부질없습니다 ㅎㅎ 그렇게 해서 성공하다고해도 노력대비 그렇게 만족스러운 사람이 아닐수도있어요 ㅎㅎ
일단 아무리 좋은사람인것같아도 저 힘들게하고 저에게 행복감을 주지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목맬 가치가있을까요?
사랑을 통해서 기쁨도 슬픔도 많이 느껴보았는데요, 김미경님 말씀이 정말 정말 정말 한 단어도 빠짐없이 와닿습니다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이 정도로 깊은 혜안을 가진분이신줄은 몰랐어요 멋지고 따뜻하고 뭉클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길잘한거같아요...
저는 한번 시작해서 안되면 될때까지 악을쓰며 끝을 보는 성격이라
고백해서차이고
이용당하고 차이고
를 3334번을 반복하다가
마지막 여자랑 4년까지 사귄걸로 만족하며 혼자사는 남잔데요.
정말 고마운 말씀인거같아요.
결국 돌아오는건 여자들은 나를 싫어해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아무리 나를 좋아하라고 다이아를 갖다줘도
내 고백을 거절한 그 3334번의 실패속에
스스로의 루저의식만 남아
나는 인생을 헛살앗다 생각하고
마치 이미 알맹이는 까먹은 콩깍지처럼
빈껍떼기로 살고있엇는데
제 생각과 제 방식과 제 틀을 완전히 깨주는 좋은 말씀이었어요.
정말 긍정적인 인생의 변화가 있을거같습니다.
주옥같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로 듣고싶은말이었고
제가 정신과진료받으면서 먹엇던 약보다 유익한거같아요!
3334번??? ㅋㅋㅋ
밀당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보여지는건 필요하다 봅니다. 바로 집착하지 않는거죠.
잘못 보면 이게 밀당처럼 보여지지만 감정을 속이는게 아니라 사랑은 하되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충실하고 배려하며 사랑하세요. 하지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상대방을 위해 쓰진 마세요.
상대방을 사랑하는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세요.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상대방을 집착하는 사람보다
더 매력적입니다. 상대방의 사랑이 더 크게 보이려 하는 밀당을 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랑하되
그만큼 자신도 사랑하세요. 함께하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본인이 가치있는 사람임을 보여주세요.
내가 태어나면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태어난다는 말 듣고 갑자기 울컥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영상 너무 힘이됩니다 노총각인데 이영상보고 여자에게 고백할용기가 생겼어요 거절도 축복 성공도축복 내가태어날땐 나를 사랑해줄사람도 어딘가에 함께 태어나거나 태어날거란말 깊이 명심하겠습니다ㅠㅠ
나를 사랑해줄 생명이 동시에 탄생한다고 믿어~~ 와~~우~~
미경언니의 눈빛이 반짝반짝 따뜻해서 너무 좋아해요.. 제 눈도 촉촉해지네요.. 사랑합니다~♡
사랑은 온라인게임.. 이기고지는 게임이 아닌..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 시원 시원한 말투 10년전쯤 티비강의 하실때 느낌 들어요 ~♡
트리도 좋구요
미혼녀들에게 도움되겠어요
늘 건강하시길♡
영상보다가 그냥 위로받고 가요 ! 1년사귄 남자친구랑 차여서 헤어지고 힘들어 하다가 3개월만에 다시 누군가 좋아져서 만나게 되었었어요 근데 그것도 두달 안가게 사귀다 차였는데 상대가 절 안좋아 하는거 같은 상처만 받고 자존감, 저에대한 자신감 나는 사랑 받을수 없을거 같은 자기 혐오에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태어났을때 어디선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같이 생겨났다라는 말에 조금 위로 받고 가네요 ..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탄생한 나의 짝을 만나게 되면 진짜 진실로 사랑해주고 싶어요. 내가 먼저 고백할거예요!
맞아요 ㅎㅎ진짜 밀당이란건 덜 관심이 없는쪽 정말 일에집중하고있는쪽이 의도치않은 상대에게 밀당을 주는거같아요.
미경선생님 역쉬 쿨하시고 늘 멋있으세요.명언 남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가는게 어느정도 균형이 되야 맞는사이 같아요 균형이 너무안맞으면 서로힘들어서 결국 헤어지는거 같아요
저도 짝사랑 길만 걸은지 벌써 백만년이네요... 이제 남은 이십대는 고백길만 걸을게요! 진실한 마음으로 연애하고 제 마음에 솔직해져야겠어요~
11:03 킬링파트네요 진짜 순간 감동받앗어요
조금만 호감보이면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밀당하는 여성분들..
미안하지만 그럴때마다 연락안해버립니다.
그러니 그런짓 하지마세요. 귀찮아요. 그밀당 어울려주기 귀찮아여
첫만남은 탐색이라서 밀당아닌밀당인데..
결국은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밀어부치고.결혼골인이네여.
밀당하면서 감정소모 할 시간에 더 표현하고 사랑하는게 좋아욤
와 이건 뭐 ..............김미경님 만의 강의 ................항상 도움이 됩니다
재지말고 겁내지말고.. 사랑으로 용기있게 열린여자로 살겠습니다
고백후에 모든 상황은 축복이다♡
그남자가와도 축복~ 안와도 축복♡♡
더좋은남자가 올거라는 축복♡♡♡
20대 후반 구독자예용 저희 엄마 , 여동생이랑 같이 구독하고 봐요 항상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요즘 결혼, 연애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결혼, 연애 관련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고백 후 상황땜에 겁쟁이 들으면 초식남 공감 확 와다았습니다
미경쌤 ~ 오늘 네추럴한 메이크업 의상 너무 너무 아름다우세요 ~ ^^♡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랑학 강의 종종 부탁드립니다 .. ㅠㅠ
원장님메소드연기중..ㅎㅎㅎ👍👍강의도 아름답고 화면이 따뜻하고 좋네요.^^ 🌲🎄❄☃️
정말 밀당 고백 사랑의 마음가짐에 대한 명강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밀당 주의자였다가 미경 누나 말듣고 표현을 많이 하고 계산적 사랑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들어요!
다른건 몰라도 여자에 한해서는 이제 확실하게 절식남이 되었습니다.
차라리 굶고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될 지언정 감정 소모하면서 살 생각이 없어요.
니가 못나서 그런거지...라는 말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맞아요.
그런데 제가 못난것과는 별개로 제 감정은 소중하거든요.
전 감정에 총량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감정의 총량이 100이라면 여자가 생기는 순간 못해도 65~80은 그쪽에 소모해야 하는데
제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게 너무 아까운거에요.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죠.
동반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을 부정하는겁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고 같은 방향을 보면서 살아가는건 정말 멋진일이죠.
다만 그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뿐...
저 하나 건사하기에 벅차니 저 자신에게 모든걸 쏟아 붓고 싶을 뿐입니다.
그래서 그냥 절식남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명강의네요 솔직함보다 강한 무기가 없죠 사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미경샘 너무 예뻐지는것 같아
부러워요~~~♡
사랑받아서 그렇겠죠~ㅎ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욤~🍃🌹
진정 사랑한다면 머리보다 마음이 먼저 가는법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급하게 고백하다 보기좋게 차였었죠.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33살 여자에요.
20대에 나좋다는 별 다양한 사람 다만났지만 30 초반에 전세사기피해 입고 어마어마한 액수 날린후로 지금 결혼도 포기하고 인생도 포기할뻔 한 것 겨우 살고있습니다.
저는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지금 처지때문에 못해여 이제 ㅎㅎ
20대 때 나좋다는 사람말고도 괜찮은 남자 주위에 많았는데 그때 고백 많이 해볼걸 그랬네요
뭐가문제세요 아직도 젊고이쁜나이예요 화이팅!!!^^ 아가씨 부럽다 사랑마음껏하세요 ㅎㅎ
김미경쌤은 생각도 깊고 사람 끌어당기게 말씀을 참 잘 하시는듯 신기하다 부럽다
자기일 열심히하고 자기시간 있는사람이 되면 밀당 필요없음 ㅡ내꺼 시간 다 포기하고 이성에게 올인하는사람들 매력없음ㅡ 자기자신 사랑하세요♡♡
미경쌤~맞는말인데 웃겨요~^^이제는 50세라그런지 언제 그마음이 있었나~싶네요~
안좋아하는사람을
자기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는 물음에 웃었습니다 ㅎㅎㅎ
전 여자인데도 제가 먼저 고백하는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어요ㅎㅎ저도 지금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인데 소심하기도 하고 엄청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제가 고백을 안하면 시작도 못하겠다ㅋㅋ싶어서 저돌적으로 고백했습니다ㅋㅋ얘를 놓지면 후회할 것 같아서 많이 고민할 필요도 없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당ㅋㅋ덕분에 남자친구도 그 일을 굉장히 고마워하고 저에게 더 잘해줘요ㅋㅋ
미경언니의 진실된 독설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감사해요 ~~~❤❤❤
미경 누나 꾸준히 보고있는 구독자예요😁
항상 좋은 동영상으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날도 춥고 눈도 오고 그런데 건강챙기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실거 미리 감사드립니다.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청혼도 여자가 해도 상관없는 건데 너무 늦게 깨달았다는 사실 ㅡ
온통 남자가 한 쪽 무릎 꿇고 반지건네는 현실과 다른 모습에 여자가 하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했죠ᆞ
드라마ᆞ책을 비롯한 주변 문화가 밀당을 해야 자기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ᆞ전혀 아닌데ᆞ
정말이지 자기 감정을 속이면서까지 밀당할 필요없어요ᆞ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랑 3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데 미경엄마 말씀대로 제가 먼저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여니까 얼마 안되서 수줍게 고백하더라구요>
요새 젊은이들은 사랑이 무슨 온라인 게임인줄 알아요 ㅌㅋㅌㅋ 빵터져슴요
당신을 좋아할 사랑해줄 사람은 지금 현재 노력한 당신에 매력이에요
우와 미경님 오랜만에 퀄러티 넘좋네요..결론 ㅡ많이좋아하는놈이 많이표현하는놈이 이기는거예요
저는 새벽^~4시 기상하면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꼭 얘기해주며 가벼운 스킨쉽을 해준답니다
53이라는 고지에 도착하니 아내에게 너무감사한 마음 그리고 처녀때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정말 전우애가 사랑보다 몇단계 위에 있나봅니다^^ㅎㅎ
사랑이라는 감정은 희노애락 보다 비싼 감정이다ᆢ살면서 몇번 안오는 감정이다ᆢ
감사합니다 ᆢ원장님 ^^
최근에 본 연애 관련 유튭 영상 중에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최고의 영상이라 댓글을 답니다.
저도 미경 샘 아드님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온갖 걱정을 하고, 객관적인 증거를 봐야 표현을 하는 타입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더더욱요.
마지막 말씀이 와닿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만, 그래도 걱정은 있습니다.
만약 제 고백이 저 혼자만의 감정이었다는 걸 확인했을 때, 그 이후의 마인드컨트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에도 제 답이 있긴 합니다만, 그 사실을 확인할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을까가 걱정이네요. ㅠ
언니의 말씀 너무 좋습니다. 기운이 나고 에너지 뿜뿜!!!
헤어졌지만 행복해요!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쌤 너무 재밌습니다
명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제가 그 요즘 젊은이 입니다 🤣
10:16 책갈피. 미경샘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당. 감사드려요. :)
흐어ㅠㅠㅠㅠ너무 필요한 말들 투성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미경쌤 연기자 하셔도 되겠어욬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친언니처럼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륜이 느껴집니다.
정말 필요한 말씀이였어요 고마워요♥️♥️♥️
김미경 선생님 안녕하세요!저는 25살 직장인 여자입니다.평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인간관계나 연인에 대한 태도를 선생님 강의로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밀당에 대한 관계를 생각해 보게되네요~저는 선생님 강의 중에, 뭐든지 나 믿고 해야한다는 말을 너무 좋아합니다최근 6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1주일 각자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하였습니다..!이유는 말에 대한 부분으로 상처를 받았을때 인데요..!이야기를 하다,저는 남자친구가 말한 말에 상처를 받고남자친구는 그 말은 진심이 아니라며 설득하지만저는 상처받은 제 자신을 딛고 일어나저를 믿고 연애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최근 1주일 시간을 가지자는 계기도200일이되어서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만났는데선물을 저만 준비하고 남자친구는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그 이유가 제가 남자친구에게 하는 선물들을 받으면서그동안 저에게 선물을 고르는 것이 고민이되고 그것이 부담이 되어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었습니다..저는 무언가 바라지 않고 준비를 하였는데저도 모르게 상대에게 부담을 심어주는 행동을 줬다는 생각에부담된다는 말에 제가 부담을 느끼고 말았습니다.남자친구는 곧바로 사실 부담이 아니다. 연인관계에서고민과 부담은 누구나 가져야하는 것이어서 설명한거다 라며맞는 말로 설득을 해주었지만,저는 그 처음 그 말에 상처 받은 그 순간의 기억이 너무 커서상처받은 제 자신을 딪고 일어날 힘이 없는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결국 지금 문제가 나에게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서고민을 하고 남자친구에게 '우리가 서로 더 잘 만나려면적어도 나는 오빠가 한 말에 상처 받아도 오빠가 아니라고 하고사과를 하면, 알겠다고 말하고 훌훌 털어버릴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다그러니 우리가 일주일동안 각자 생각을 하고 우리의 더 좋은 만남을 위해시간을 가지자'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김미경 선생님..!저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는 사람으로,말로 상처를 받게되면 그 말이 계속해서 제 주변을 떠나지 않습니다..!한마디로.. 상처받은 그 한순간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어서상대가 아무리 사과를 하고 해명을 구해도 저는 그 상처받은 순간을딪고 일어날 용기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김미경 선생님..!이 댓슬을 혹시나 보고 계시다면상처 받은 그 순간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훌훌 털고 일어나살아갈 용기를 어떻게하면 가질수 있는지 많은 조언을 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