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한국! 수학교사 40명이 모여 '기적의 수학 교과서' 만들었다!ㅣ새로운 교과서로 1년간 아이들에게 수업해 본 결과ㅣ다큐멘터리K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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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ย. 2023
  • ※ 이 영상은 2023년 5월 11일에 방송된 < 다큐멘터리K - 교과서 혁명,3부. 1년의 기록, 기적을 부른 수학 교과서>의 일부입니다.
    선생님들에겐 깊은 고민을, 아이들에겐 포기를 배우게 하는 수학 교과서! 과연 낙오되지 않고, 흥미를 갖게 하는 수학 교과서는 없는 걸까? 수학 교과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평소 교사 위주의 일방적인 수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수업을 갈망하던 수학 선생님들과 함께 제작진은 서울 영림중학교 1, 2 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교과서 바꾸기 프로젝트를 1년간 진행해 보았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전 먼저 참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등 학습 태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응답한 학생의 상당수가 수학에 대한 호감도와 흥미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기존의 교과서 대신 실험 교과서로 교과서를 바꾼 후 학생들은 과연 어떤 변화를 보였을까?
    학생들이 마주한 실험 교과서에는 자신의 생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과 해결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고 있다. 답이 틀려도 괜찮은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때문에 실수를 통해 아이들은 답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기존 교과서는 암기한 공식을 이용해 단순히 문제를 풀도록 제시돼 있지만 실험 교과서는 공식을 제시하기보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법칙이 필요한 이유와 그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이끌고 있었다.
    실험을 실시한 몇 개월 후 아이들에게 변화가 생겼다. 수업시간에 소극적이던 학생이 나서서 문제풀이를 자청하는가 하면 토론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다 보니 질문도 많아졌다. 문제의 해결 방법을 논의하고 공유하며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점차 얻고 있었던 것이다.
    실험이 끝난 뒤 실시한 설문에서 수학에 대한 호감도와 흥미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을 뿐 아니라 성적도 향상하는 효과가 있었다.
    서울 영림중학교 1, 2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정답만을 요구하는 암기 위주의 기존 교과서가 아닌 탐구력과 사고력을 높여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실험 교과서로 수업을 했을 때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 1년간의 기록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K - 교과서 혁명,3부. 1년의 기록, 기적을 부른 수학 교과서
    ✔ 방송 일자 : 2023.05.11
    #골라듄다큐 #다큐멘터리K #교과서 #수학 #수포자 #교육 #학교 #교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9

  • @user-kl3db9lc8l
    @user-kl3db9lc8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1

    현재 학교에서 교편 잡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너무 많은 개념과 내용을 넣으니 머리 좋은 애들만 즐겁고, 학원 다녀온 애들은 지루하고, 평범한 애들은 버겁고 본인 탓을 하고 있고, 다소 느린 학습자들은 자괴감을 가지는게 현실 교육현장입니다. 그러니 사교육이 발달할 수 밖에 없죠...

    • @cub9828
      @cub982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평가개편이 핵심.
      학교의 비효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보완하고 평가제도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곳이 학원.
      지금의 평가제도 하에서 공교육은 사교육을 조장하는 기관. 사교육은 문제가 없음

    • @cub9828
      @cub982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중학생이야 저렇게 비효율적 공부 진행해서 애들의 과도학 학업스트레스를 줄일수 있겠지~.
      근데 저렇게 배우고 아무생각없이 일반계 고등학교 가면 멘붕오고 부랴부랴 학원가지. 오히려 불안과 좌절 스트레스는 더 늘어남. 중학생때 공부습관이며 문해력이며 암기 방법 등 시행착오 안 겪어보며… 해 둔게 없어서.
      저렇게 중학교 교육이 바뀌는건 핵심이 아님. 진짜 바꿀거면 평가를 바꾸든지. 평가 없이 다양한 경험에 특화된 공공기관으로 바꾸든지. 아님 평가와 학원만 남기고 학교를 없애든지. 그냥 다 포기하고 그냥 하던데로 사회화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던지

    • @gijbgde53ffuinbffe
      @gijbgde53ffuinbff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사교육은 문제가 없다라는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학교 교사들을 공무원에서 배제시키고
      공무는 교육행정직 직원들에게 시켜야하며 교사를 더 많이 둬서 경쟁을 시켜야합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잘 가르치는 교사에게 몰릴거고 교사평가 쓸데없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잘 가르치는 교사에겐 여러 혜택 줘도 안아까울 것 같습니다. 방과후 학원 안가게해주는 교사..상상만해도 좋네요.

    • @user-cq6cu6fh9q
      @user-cq6cu6fh9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학교에서 너무 많은 개념과 내용? 이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제가 다닐 때 만해도 그리고 주위 다른 학교 그리고 사교육을 다녀봐도 항상 학교는 중간의 평범한 애들을 대상으로 수업 하지 않습니까? 무능한 교사면 모르겠는데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모두 항상 평범한 학생이 복습만 제대로 하면 누구나 따라올 수 있게 수업을 짠다고 학생들에게 말했고 또한 그렇게 행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방과 후 학원 안 가게 해주는 교사 이러는 분 보니까 공부랑 거리가 머신 분 같은데 결국 경쟁이기 때문에 사교육은 안 없어집니다.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평균 수명도 길어졌는데 차라리 전체 공교육기간을 몇년 더 늘리더라도 진도를 좀 더 느리게 하고 더 많은 것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suemoon2230
    @suemoon223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기울이는 사회성을 키워주는 학습 방법 훌륭합니다. 이런 교과서&학습방법을 만들어주신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user-bf1rc1br3s
    @user-bf1rc1br3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와~ 이런 학습 너무 좋은거같아요. 경기도도 이런식의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국적으로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공부는 즐겁게 배워야 하는건데.. 아직도

  • @user-li1id6oj7e
    @user-li1id6oj7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진도 나가기 급급하니까 교사들 입장에서도 많이 답답하겠죠 교과서 바뀌는게 좋다고 봅니다

    • @cub9828
      @cub982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교과서가 핵심이 아님. 교육내용의 운영에서 학교의 비효율성이 핵심.
      교사와 학생의 원활한 교육과정 진도는 학교의 다양한 활동이 막고 있음. 중간중간 축제에 이벤트에 외부활동에, 생활지도에 청소와 같은 작은 활동에 친구교우관계에… 신경쓸게 한둘이 아님.
      즉 학교는 아이들이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아님. 그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작은 사회 또는 사회화 기관.
      온전히 공부와 교육과정에 집중하기 위해선 학교가 아닌 학원이 더 낫지.

    • @user-cq6cu6fh9q
      @user-cq6cu6fh9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cub9828 온전히 공부만 집중한다는게 무슨 말인지는 아시는건지...? 대다수의 중학생들은 온전히 공부만 집중해서 못합니다. 신체적인 능력도 문제지만 그렇게 공부하려면 공부를 어느정도해봤어야 가능한 일이고요.

    • @cub9828
      @cub982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cq6cu6fh9q‘온전한 공부’의 개인적 정의를 대충 하자면,,, 하고자 할 때 자신의 의지로 공부시간에 투자하고, 집중 또는 몰입하며, 끈기있게 지속하여 하나의 과제를 끝마치거나 결과를 만드는 상태라고 생각함.. 또한 교육과정의 개인적 정의는 교과서 포함 시중의 개념서 또는 문제집 등 국가의 교육과정에 맞게 구성된 내용들을 말하며, 나아가 아이들이 스스로 구성하여 자신의 신념체계 하에 체계적으로 조직된 교과내용들이라 생각. 각자의 의견이니 그냥 수용적 태도로 받아주고, 위의 글을 ‘온전한 공부’와 같은 단어가 아닌 전체적으로 의미파악해주길…ㅠ
      님이 말한 아이들이 온전히 공부만 집중하지 못한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이자.. 내가 위 글에서 한 말이며, 온전한 공부의 정의로 내 생각을 표명했으니..님이 내 말에 동의해준다고 치지 뭐..ㅎ
      지난 3년 동안 1:1 수업을 다니며 50여명의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서 교육 또는 학습에 대한 나름의 생각은 가지고 있음.. 내가 경험한 학생들은 전교1등부터 꼴등까지 다양했지만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 특히 초6, 첫 시험을 앞둔 중2, 고입을 앞둔 중3 정도의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스스로 학습하려는 자율성을 가지고 있었음. 조금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방법을 조언하고 학습환경을 스스로 조성하도록 자극하면 누구든 내적 동기와 학습의지를 가지게 되었음. (물론 학습결과가 전부 다른건 당연하므로 논외.)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온전히 자신의 공부에 투자하고 싶어도,, 수행평가, 외부활동 등 학교에서 주어지는 타율적 활동이 생기게되면 거기에 휩슬려 학습이 뚝뚝 끊기고 까먹고, 흐름을 놓침..
      물론 학교의 활동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의 자연스러운 문화자본이나 사회자본과 비슷하면 그런 애들은 상관없는데, 그게 아닌 애들은 진짜 진짜 너무 힘들어함… 심지어 수행평가(과제완성 또는 사회적 아슈관련 활동 등)는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저해함. 시간도 많이 잡아먹으며, 내용도 전체 내용을 담지 못하거나 체계적 수업 절차를 망가뜨림... 결국 전체 내용은 뚝뚝 끊기는 수업일정에 따른 강의식 수업에서 배워야 하며, 학교 선생님들도 시험 몇 주전 요약 형식으로 부랴부랴 끝냄..진짜 어이가 없음.
      그래서 난 학교의 모순이 보임. 난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님은??..

  • @jjujjuba9517
    @jjujjuba951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중학교때 고등수학까지 배운다는 아이들 대학에가선 미분적분 못푸는 아이들 부지기수 수학을 암기과목으로 만든 교육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이런 시도 좋은거 같아요

    • @jjujjuba9517
      @jjujjuba951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oco-JENNIE그냥 현실임 주입식교육의 현실 수학을 암기로 하는 애들이 실제로 격는일

  • @user-mq2fl9bj8m
    @user-mq2fl9bj8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모둠활동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저렇게 토론하고 토의하고 재밌는 주제들로 수업하고 정작 시험은 어렵게 내니...수업과 시험문제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큼.

  • @user-jn8jx2be1i
    @user-jn8jx2be1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교과(교육과정) 문제로 생각했는데 교과서와 수업방식 문제가 더 클 수도 있겠다 싶네요

  • @markseo
    @markse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user-ayoungpresident
    @user-ayoungpresiden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수능 끝나고, 고3 복무 끝나고, 목원대 역사학과 합격 후 장기휴가(방학)라 시간이 남아 돌아서 수학문제 다시풀어보니까 왜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고 포기하는지 알꺼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 100 분 혹은 50분 안에 풀어내는 시험 방식을 생각해 보니 문제푸는 속도나 양은 빨라지고 많아지지만
    한 문제 한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것을 저해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틀렸을때 쪽? 주기 비슷하게 하는 거 또한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 없다고 여기고 '내가 왜 하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요
    물론 공식을 외워서 문제에 적용하는거는 나쁘지 않지만 그 공식을 무작정 외우고 풀이방식을 달달 외우라고 하는 거 또한 아닌거 같아요

  • @Inceptor_key
    @Inceptor_ke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중고등학교 수학은 공업수학이다. 요즘 다소 순수한 수학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나 예전에는 오르지 공학도가 필요로 하는 도구적 수학이었다. 그러니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수밖에 없었다.

  • @bagyunbburing
    @bagyunbburi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3이고 도움반 학생인데 도움반은 성적에 따라서 초,중딩 문제 계속 내주는데 교과서 바꾸면 모둠활동도 나쁘지 않겠지만 사회성 없는 애들이 있으면 어려울 수 있겠네요

  • @user-wu7tt9xh4z
    @user-wu7tt9xh4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대학 과정에서나 나올 법한 문제를 수능에 내는 것이 문제고...그로 인한 선행학습이 문제고...모든 교과 과정이 상향되며 생긴 문제고...이 모든 것이 수능끝나면 잊어버리는 교육방식이 문제다...

  • @user-vh5pz3pe9g
    @user-vh5pz3pe9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집에서만 공부했던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 어떤 과정에서 답이 구해지는지 설명도 안 해주시고 답을 풀라고 해서 너무 힘들어 했었어요. 그래서 내가 잘못한 거였나, 조금 자괴감이 들었었는데, 그래도 적응하니, 조금씩 따라가긴 하더라고요. 주입식은 생각을 막는 거라서 안타까워요.

  • @x10777
    @x1077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n español latino, los videos

  • @JWoo-wy2rf
    @JWoo-wy2r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시 교육청에서도 이 교과서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user-lk8yo2io4g
    @user-lk8yo2io4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너무 웃긴게 교과서는 구매하고 교과서로 수업 안하는 선생님들 이 태반

  • @user-wq9pz5oy1v
    @user-wq9pz5oy1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고1수학는 너무 두껍고 몇년치 배워야 하는걸 한꺼번에 편집한 교과서 느낌? 누구나 다 예습해와서 등급따기도 어려움 ㅋㅋ
    수1,2는 이제부터 허수애들이 못따라가서 오히려 등급따기 개쉬움 ㅋㅋㅋ
    솔직히 수상수하보다 고2때배운 수학1,2가 더 쉽던데
    고1때 나보다 등급잘나온애들 지금 나보다 아래임 ㅋㅋㅋ
    그러니까 고1때 수포자라고 자포자기하지말고 걍 밀고가보셈

  • @jinikwon439
    @jinikwon43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아요가 한번만 눌러지는게 아쉽네요ㅠㅠ

  • @user-bs4ps1tz8o
    @user-bs4ps1tz8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서양에서 만들어진 개념과 정의, 개념 공부를 위해 일본에서 자체제작한 규칙과 유제 ,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만들어진 연습문제...
    연습문제에 개념과는 관계없는 새로운 규칙을 추가한 종합문제, 시험문제.... 본말이 전도된 것이 가장 큰 문제.... 공교육에서는 개념과 정의에 더 집중하는 것이 맞는 방향....
    머털도사가 머리카락 세우는 것만 주야장천 했었는데, 그거 되면 다 되는거임... 수학은 잘 시작했구만요.
    영어는 회화, 의사소통 위주로 언제 바뀌는지?? 대다수 일반인은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소수 학자될 사람들은 영어문장으로 읽고 쓰는 심화학습하고...
    왜 대다수가 70년 넘게 소수 학자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지...이해가 안됨...

  • @kisadootwo
    @kisadootw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육이 문제인데 교육을 바꾸려면 학부모들이 싫어하는게.. ㅋㅋㅋ 아이러니

  • @user-rz9tx1bx5f
    @user-rz9tx1bx5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수준별 분반수업. 학생 성격별로 발표토론강의 수업 구분. 이것도 안하면 공교육은 무쓸모 그자체. 교사 중 수업연구 진지하게 다양하게 하는 사람 몇프로?

  • @user-hw3pc3xc8v
    @user-hw3pc3xc8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방송에 있는 대한민국... 어느 나라인가요??? 정말 학군지 교실과 영 다르네요.... 우리가 지금 수학을 생각하면... 먼저 입시를 생각해야 합니다. 입시 떄문에 수학을 배우지 논리적 사고려?? 문제해결능력??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상적인 교육자들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현실 수학은 입시와 연결이 되어있고... 지금 고등 수학은 달달 암기와 속도전 내신... 실수가 실력을 가르는 시험... 이게 현실인데...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에서 중1떄 고등수학을 해야 고등학교때 등급 잘 받는다고 하면서 사교육 시장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 현실에서 저런 교과서가 무슨 소용입니까???

    • @josaeroi
      @josaero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입시 제도에 관련해서 공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저도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해봤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입시만을 위한 학문이 수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전략으로 객관식 마지막 문항과 주관식 마지막 문항을 포기하고 다른 문제들은 암기식 공부로 해결하는 방법을 택했다면 유효했겠지만, 결국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지 않으면 고난도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어요. 또한 잘못된 것을 지적하려면 입시 제도가 잘못되었지 실험교과서의 취지가 틀린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보기엔 어폐가 있는 것 같네요.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어 단어를 외울때 무작정 외우는 사람보다는 그 어원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훨씬 더 잘 외우고 이해도 잘합니다. 그리고 이 어원보다 더 강력한것은 어떨때 그 단어를 쓰는지 문맥상.. 문장 통째로 배우는것이 더 확실한 암기와 이해의 핵심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수학의 암기라는 것은 결국 영어 처럼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필수적으로 동반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없으면 절대로 암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수학이 아닙니다.. 독서입니다. 수학을 이야기 하는데 왠 독서?
      독서를 할때 각 쳅터마다 하는 이야기가 있고 그 내용들이 연관되서 하나의 주제를 관통합니다. 그걸 알면 올바른 독서과 되는것이지요..
      즉 수하도 이와 같습니다. 선생님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교육부에서 AI? 로 가르킨다고 하더군요.. ㅠㅠ
      선생이 열정적으로 가르쳐도 안되는걸.. AI가? ㅋㅋ 놀자판 될겁니다..
      혹시라도 애가 있거든.. 독서 꾸준하게 시키십시오..
      그게 어떤 식으로든 설사 공부를 못하더라도.. 똑똑한 아이가 될겁니다.

    • @user-cq6cu6fh9q
      @user-cq6cu6fh9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입시도 공부임. 논리적 사고가 되어야 입시 수학에서 점수 획득이 가능함. 그리고 공부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수학을 가르치면 평범한 애들은 바로 도태됩니다 ㅎㅎ. 순수한 논리적 사고 순수한 수학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아시낭 ㅋㅋ

    • @krystalcho3668
      @krystalcho366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긴 안해보고 애들한테만
      푸시하는 엄빠들이
      이런 말함;;;; 변별력있는 평가 기준으로 필요한게 사고능력인데;; 이거 없인 기본문제만 푸는건데;;;

  • @user-zw5nf8kd7t
    @user-zw5nf8kd7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수학은 될 수 있는 대로 어렵게 풀도록 만들어 놔야 비싸게 거래됨 ㅎㅎㅎㅎ

  • @user-ou4jy6xe3x
    @user-ou4jy6xe3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수학은 정말 선생님이 중요! 안그래도 생소한 개념을 설명하는 단어 조차 책 그대로 읊어 대는 선생 만나면 지옥! 왜 쉬운 말로 풀어 설명 하지 못하는 건지..가령 이차함수란 모르는게 두 개 있는데 그림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이랬으면 얼마나 좋아..선생 자기만 아는 어려운 말로 떠들다 끝내니 수학이 싫어 질 수 밖에.센스와 유머부족.하긴 놀아 봤어야 늘지.공부만 하다 선생하니 그렇치.

  • @user-zy7qq6il5d
    @user-zy7qq6il5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파시즘의 나라에서 무엇이 바뀔까요? 교사들의 시민권 조차 무시당하는 나라에서?

  • @user-eudes-410
    @user-eudes-41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난 ebs의 이런 접근 자체가 싫다. 현상에 어떤 한 변수만 바꾸면 마치 성공이 따라온다는 식의 접근 자체.개념 습득 중심으로 바꾸려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안다. 심리적 배려를 좀더 한다는 의미는 좋으나 그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과학이 아니잖는가? 실험실에서 성공했다고 다른 환경에서도 성공하리라는 것은 거짓말에 가깝다. 차라리 서열중심 사고, 불평등한 사회시스템 부터 고치심이... 의미있는 시도이긴 하나 이 작은 변수(교과서)로 수학교육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은 조작과 과대선전에 가깝다고 생각.
    이런 고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원 공부, 습득위주의 학습으로 서울대바라기 만드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만드는 ebs. 한 가지만 하시죠!

  • @yoeguyoon3506
    @yoeguyoon350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부터 백까지 더하기
    빼기
    나누지 1/10 과10/1
    곱하기 이것만 시키면 ...수학이 편해짐

  • @user-lk8yo2io4g
    @user-lk8yo2io4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교육자로서 기존교과서든 지금 교과서든 가르치는건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쌤들이 틀에박혀 가르친게 문제라 봅니다.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말같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혁명이라고 말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을 보니 기가찬다. 결론만 말하자면 맞지만 틀린방법이다. 맞다는 이야기는 한 개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대화하면서 하면 정말 재밌고 이해도 더 잘된다. 맞는 방식이다. 그런데 그건 공교육에서 절대 못한다. 왜냐하면 한 개념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분명 필요하다. 그런데 그건 자기스스로 집에서 시간을 갈아넣으며 생각해야 되는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을 공교육시간에 한다는 것은 진도를 나갈 수가 없다. 또한 이 개념을 더욱더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통해서다. 그런데 저렇게 개념교육만 해도 시간이 모자를텐데.. 문제풀이는 어떻게 할껀가? 그냥 학생들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할껀가?
    위 영상의 방식은 학교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또는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해야되는것이다. 그것을 안하니 수학이 재미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것을 공교육에서 하면 강제적인 측면도 있으니 하다보면 수학이 재밌어 질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진도도 못나가고 특히 문제풀이는 불가능이다. 이렇게 되는것도 또한 문제이다.
    좋은 방법 하나가 있다. 뭐냐하면 토론하고 깊게 사색하는것을 수행평가로 내주고 그 과정을 글로 쓰고 선생님이 질문하는 방식으로 잘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뭘까? 선생님이 갈려져야 한다. 그 많은 학생들을 일일히 물어보고 확인하는것 선생님이 갈려져야 한다. 선생수를 더 늘려야 해결될 문제다. 근데 학생수는 줄어가는데 선생 늘리라고 하면 누가 이해해 줄까?

    • @jini_lotto
      @jini_lott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딱 반대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집에서. 개념 모둠학습 및 토론은 학교에서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jini_lotto 좋은의견입니다. 그런데 개념을 저렇게 모둠학습과 토론으로 진도를 맞출 수 있을까요? 그럼 문제는 집에서 하면 그 문제의 궁금한점등은? 누구한테? 혼자서?? 뭐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매우 좋은 의견 같습니다.

    • @jini_lotto
      @jini_lott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O.1_brain_trainer 수준별로 반을 나누고 찐 진도를 나가야죠. 소수를 위한 학습 말고 유태인 학습처럼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도와야죠. 그래서 교과서에 심화 보충이 있는 거 같습니다.

    • @NO.1_brain_trainer
      @NO.1_brain_train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ini_lotto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는 말이 공교육에서 받아들일 수 있나 생각합니다. 모든 공교육이 평등하고 쉽고 재밌고.. 경쟁을 싫어하는 ... (마치 학생인권 중요시하다 교권이 바닥에 닿은) 비정상적인 모습이 보여서 ..
      수준별로 나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꺼 같은데.. 공교육은 절대로 안받아 들일겁니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NO.1_brain_trainer 솔직히 진도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수학은 배우는 내용을 대폭 삭감해야함. 애초에 대다수가 고등수학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미적분을 왜 고등학교에서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음. 학교는 전반적으로 수준별로 나눠서 가르쳐야 함. 못하는 애 잘하는애 그저그런 애 다 한 반에 섞여 있으면 누굴 기준으로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야 함???? 모두가 이과로 빠지는것도 아닐텐데. 그 정도의 고등 수학은 필요한 사람만 대학가서 하면 됨.
      극소수의 잘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대다수를 낙오자로 만드는 교육방식은 이제 못 써먹음. 현실적으로 엄청나게 복잡한 고등수학 쓸일 솔직히 거의 없음. 대다수가 단순 미적분에서 끝나고 컴퓨터로 모델링하는 것도 복잡한 수식을 쓰기보단 단순한 수식을 ㅈㄴㄱ 많이 여러번 반복하는 것에 불과함. 그러니 GPU가 뜨는거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고등수학을 존나가 잘푸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걸 배우는 거임. 어릴때 그런 습관이 들어야 대학을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스스로 공부하고 배울수가 있음. 애들 대다수를 수포자로 만들고 좌절감만 안겨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교육임?

  • @user-dd7zi7he8r
    @user-dd7zi7he8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교조인지 아닌지 먼저 밝히시기 바랍니다. 전교조면 뻔하죠, 학력저하 유발 제3세계 수준 아닐까요? 행복이 젤 중요하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