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호주 학생비자를 받을때 한국에서 받아오면 좋겠지만, 한국에서 신청했다가 리젝되면 다시 받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유학원에서. 근데 호주에 관광으로 들어와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되면 리젝 되더라도 다시 신청을 계속 해도 되니까 그게 오히려 안전하다고 했어요 실제로 제 가족 셋도 그렇게 했구요 7년전에, 게다가 그중 한명은 리젝되서 다시 신청해서 받았어요 호주내에서요. 그리고 저는 17년전에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아서 들어왔는데, 오히려 유학원에서 눈탱이 맞고 학비 더 비싸게 내고 왔어요. 호주내에 있는 유학원에서 하는게 더 쌉니다. 여러군데 직접 알아보기도 쉽구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호주 아는 지인이 10년이상 살다가 와서 정보를 많이 들었는데요. 처음에 가면 택배일이 제일 낫다고 하더군요. 영어좀 되고 차 모는데 문제 없으면 다른 일들에 비해 택배가 낫다고 하네요. 한번 알아보시길... . 언제나 도전하는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홧팅!!! 아참.
@@australianuncle정답이죠, 부산촌놈인가 뭔가 그 방송은 왜 해서.. 현실은 다들 한국가고싶은데 이뤄놓은거 없고 집도 직장도 없어서..마지못해 호주사는 사람들 널렸죠..ㅠ 힘든 이민삶입니다. 그리고 정말 비추합니다. 집이 없으니 시기 미루시길요. 일해서 쉐어비 생활비내면 끝입니다.
학교를 졸업 한 지, 20년이 넘으니 새 건물과 색깔이 변하니 새롭네요. 마지막에 고풍스러운 건물은 quadrangle(꽈드랭글)이라고 하는데, 그 쪽은 잘 기억나구요. 마침 오늘 세계대학평가를 보고 있던 중, 이 영상이 떠서 반갑네요. 이번 랭킹은 세계 19위네요. 호주에서 재밌게 사시길~~
미국 생활 25년 미국 시민권 반납하고 한국으로 역 이민 해서 살고 있어요.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의 자연, 공기, 환경 등등 처음에 왔을 때 안 좋은 사람들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살아보면 그런 건 여행자로의 느낌 입니다. 현지인으로 살면 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미국 이민온지 14년 정도 되었는데 전 여전히 미국이 한국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더 심해지고 의사 부족 등의 문제로 경제가 더 악화되고 병원 진료 받기도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어 놓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설프게 다시 한국들어가면 더 힘들어질 것 같네요.
@@kkkjjjbv 맞는 글쓰셨네요 한국은 의사부족 심각합니다 맹장걸리거나 교통사고당해도 수술할 의사가 없습니다 뇌졸증 심근경색이 와도 시술할의사가 없습니다 한해 수만명이 제때손을 못써 사망하고 있습니다 급격한고령화로 의료수요폭증 이 세계ㅣ위 입니다 수요 폭증하나 의사가 없어 큰일입니다
무연글로벌님. 비슷한 연배이기도 하고 해서 다낭 계실 때부터 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하나 여쭤볼게 있어서요. 다낭이나 호주에서 전기기술자가 할 일이 있을까요? 지금은 전기기술자가 아니지만 기술을 배워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은 50대 중반의 신중년이라 무연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주는 기술 있으시면 오셔서 밥 굶고 살진 않습니다. 그 전에 해결하셔야 하는 부분이 비자 랑 영어 입니다. 비자가 해결 안되면 기술이 있어도 합법으로 일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캐쉬잡은 능력껏 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추천하지도 않고 그것도 인맥도 있어야겠죠.) 영어가 안되면 삶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같은 한인끼리 어울리며 술과 포키등의 도박으로 빠지는 경우 숱하게 봤죠. 포키머신(빠친코)은 합법이라 제약도 없습니다. 주ㅊ마다 카지노도 있구요. 한국에서 갖고 계신 기술로 월에 500-600 정도 버시면 그냥 한국이 낫습니다. 시드니 living cost 는 월에 혼자라면 최소 300 ~400만원 정도는 숨만 쉬어도 나갑니다.
통계보면 주거비제외 물가지수는 시드니가 브리즈번보다 더 높습니다. 다만 개인 거주지나 구매물품 등에 따라 변수가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누군가는 시드니 물가가 더 싸다고 분명 느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방값이 '약간 높은편'이라는 것도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 입지의 지역끼리 비교하면 시드니쪽이 "아주 높습니다". 약간 높은 편이 아니고요. 일종의 말장난이지만 비교해보면 약간 수준이라곤 결코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것때문에 다른 대도시로 지역 이동까지 합니다.
20년차인데요. 큰돈없이 살수있다는 말은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처럼 방쉐어하고 차없고 최소한 사심되지만 오래 그렇게 살면 자존감 낮아지고 그렇게 사는걸 만족하는 이는 많지않을꺼같아요.잘살려면 집도 구매하고 좋은차도 있어야하고 여행도 다녀야하고 외식도 해야하고 등등 생활비 공과금 세금 비싼 나라라서 십만불 벌어도 빠듯해요. 자칫 환상을 심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사시고 한인 사회말고 호주사회에 들어가 보면 느껴요. 호주는 인종끼리 뭉치지 절대 융화될수 없어요.
집값으로 다 내요. 이면을 잘 모르시는듯.. 속사정을 누가 얘기하나요? 이민자들 집없는 사람 있는 사람도 론때문에 힘들고 육체적 노동으로 돈벌면 뭐하나요.. 골병들어 사는데..ㅠ 큰돈이 아니라 삶의질이 바닥인 부분 많습니다. 실제로 돌아갈 곳만 있고 나이만 조금만 어려도 돌아갈 사람들 널렸습니다. 얘기를 안할뿐이죠.. 다들 힘드게 사세요. 잘 모르시는듯..ㅠ
관광거리가 아주 다양하고 기후가 온화한 곳이라 일년내내 관광이 가능합니다만, 재미만 본다면 개인적으론 해변 등 주요 지역에 사람이 더 몰려드는 여름철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만큼 비쌉니다. 특히 연말에는 숙소 가격은 둘째치고 빈 숙소 찾는것 자체가 일.. (EOY관련 행사 덕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호주의 겨울, 즉 한국의 여름철이 가장 효율적일 거라 봅니다. 겨울에도 충분히 즐길 게 많습니다.
30년전 호주 유학 했을때 기억이 나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호주에서 잘 정착하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제가 알기로는 호주 학생비자를 받을때 한국에서 받아오면 좋겠지만, 한국에서 신청했다가 리젝되면 다시 받기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유학원에서. 근데 호주에 관광으로 들어와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되면 리젝 되더라도 다시 신청을 계속 해도 되니까 그게 오히려 안전하다고 했어요 실제로 제 가족 셋도 그렇게 했구요 7년전에, 게다가 그중 한명은 리젝되서 다시 신청해서 받았어요 호주내에서요. 그리고 저는 17년전에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아서 들어왔는데, 오히려 유학원에서 눈탱이 맞고 학비 더 비싸게 내고 왔어요. 호주내에 있는 유학원에서 하는게 더 쌉니다. 여러군데 직접 알아보기도 쉽구요. 😅
음성이 잔잔하게 들려서 듣기에 무척 편하네요.조곤조곤 말씀 잘 하십니다. 구독 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에 가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호주 아는 지인이 10년이상 살다가 와서 정보를 많이 들었는데요. 처음에 가면 택배일이 제일 낫다고 하더군요. 영어좀 되고 차 모는데 문제 없으면 다른 일들에 비해 택배가 낫다고 하네요. 한번 알아보시길... . 언제나 도전하는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홧팅!!! 아참.
보통 스트라나 스트라스필드라고 하는데 스트라스라고 하시니 새롭네요~^^
거긴 한국이죠 ㅋㅋ 한국가고 싶을때 스트라가는데 ㅋ
호주에서 여유를 찾은 목소리네요. 호주에 자리잡을 운세이신듯.
조곤조곤 설명을 잘해 주시네여~~ 시드니대학 구경도 잘했습니다~~
잘 시청 하고 나갑니다 시드니 방문 자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호주의 찐소식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이어 호주에대해서도 많이알게되었습니다 진짜로 궁금하것들을 잘 설명해주시는것같아요
작년 한달간 호주여행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기회가되면 서호주
한달간 가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올려주세요...^^
여성분이면 같이 가면 좋겠네요 ㅎㅎ한달 살아보고싶은데 혼자는 무서위요
모든 생활의 패턴이 바뀌네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홧팅 ~
안녕하세요👋 무연 글로벌 🌐진행자님 ~ 호주🇦🇺 에서 적은 돈💰 으로 잘 지낼수 있는 노하우 정보👉 잘
감상 했읍니다 ㅎㅎㅎ 😆
큰 돈은 필요없지만 돈 없으면 죽는 나라, 호주! 호주 거주 35년 선배로써 조언 함.
@@australianuncle정답이죠, 부산촌놈인가 뭔가 그 방송은 왜 해서.. 현실은 다들 한국가고싶은데 이뤄놓은거 없고 집도 직장도 없어서..마지못해 호주사는 사람들 널렸죠..ㅠ 힘든 이민삶입니다. 그리고 정말 비추합니다. 집이 없으니 시기 미루시길요. 일해서 쉐어비 생활비내면 끝입니다.
2009년도에 워홀갔었을때 버우드에살았었는데 다시보니 새롭고 그립네요 😊
화이팅입니다!!
호주 좋지요.
서호주 퍼스도 좋고 다윈, 울룰루 에어즈락 있는 센터, 애들레이드, 멜번, 브리즈번
저는 자연환경이 참 독특하고 좋았던 기억인데 야생동물도 다양하고
시드니에 갇혀 사는 느낌이라 단순해 보이지만
여력이 생기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니까 지내기 나쁘지 않겠죠
부럽기만합니다 무연님 인생은. 무연님처럼
학교를 졸업 한 지, 20년이 넘으니 새 건물과 색깔이 변하니 새롭네요. 마지막에 고풍스러운 건물은 quadrangle(꽈드랭글)이라고 하는데, 그 쪽은 잘 기억나구요. 마침 오늘 세계대학평가를 보고 있던 중, 이 영상이 떠서 반갑네요. 이번 랭킹은 세계 19위네요. 호주에서 재밌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무연님, 호주에서 음식업, 유투버를 하시는 아오지언니TV 들어 보셨는지요? 이 분을 찾아 가시면 호주에서 일자리나 체인점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오지언니의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알게 될 겁니다.
형. 정신차려! 좋은것만 보지말고 진짜 살아봐.. 전세계 어디가나 사람사는건 똑 같어. 돈없으면 ㅈ됨
호주에서의 새로운 시작...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무연님. 83학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우연하게 이민을 알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사업실패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 아이들 교육문제도 있고해서 해외 이주 알아보고 있는게 큰돈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정착을 하려면 직업 구하기 힘들겠네요😭😭
미국 생활 25년 미국 시민권 반납하고 한국으로 역 이민 해서 살고 있어요.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의 자연, 공기, 환경 등등 처음에 왔을 때 안 좋은 사람들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살아보면 그런 건 여행자로의 느낌 입니다. 현지인으로 살면 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하고 비슷하네요 전 반납은 안하고 한국에서 영주권으로 강남에서 사업하고 있어요 혹시 어느지역에 사시는지 서로 연락할수 있을까요
미국 이민온지 14년 정도 되었는데 전 여전히 미국이 한국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고령화가 급속도로 더 심해지고 의사 부족 등의 문제로 경제가 더 악화되고 병원 진료 받기도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어 놓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설프게 다시 한국들어가면 더 힘들어질 것 같네요.
@@kkkjjjbv 맞는 글쓰셨네요 한국은 의사부족 심각합니다 맹장걸리거나 교통사고당해도 수술할 의사가 없습니다 뇌졸증 심근경색이 와도 시술할의사가 없습니다 한해 수만명이 제때손을 못써 사망하고 있습니다 급격한고령화로 의료수요폭증 이 세계ㅣ위 입니다 수요 폭증하나 의사가 없어 큰일입니다
@@Eoeess-p6p 전 그런 뜻으로 말한 적이 없는데요? 문맥을 이해를 못하신듯
@@Eoeess-p6p 문맥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누가 됐든 돈을 많이 벌어놨다면 문제가 없다는 말이지 제가 돈을 많이 벌어놨다는게 아닙니다
무연글로벌님. 비슷한 연배이기도 하고 해서 다낭 계실 때부터 애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하나 여쭤볼게 있어서요. 다낭이나 호주에서 전기기술자가 할 일이 있을까요? 지금은 전기기술자가 아니지만 기술을 배워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은 50대 중반의 신중년이라 무연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주는 기술 있으시면 오셔서 밥 굶고 살진 않습니다. 그 전에 해결하셔야 하는 부분이 비자 랑 영어 입니다.
비자가 해결 안되면 기술이 있어도 합법으로 일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캐쉬잡은 능력껏 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추천하지도 않고 그것도 인맥도 있어야겠죠.)
영어가 안되면 삶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같은 한인끼리 어울리며 술과 포키등의 도박으로 빠지는 경우 숱하게 봤죠.
포키머신(빠친코)은 합법이라 제약도 없습니다.
주ㅊ마다 카지노도 있구요.
한국에서 갖고 계신 기술로 월에 500-600 정도 버시면 그냥 한국이 낫습니다.
시드니 living cost 는 월에 혼자라면 최소 300 ~400만원 정도는 숨만 쉬어도 나갑니다.
초도비용은
학생비자 + 차구매 + 방계약 with 한달생활비. 대충 잡아 천에서 천500 들고 오시면 시작 할수는 있습니다.
선생님 나이는 비자에서 리젝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영주비자를 이미 갖고 있는 상태에서, 일렉트리션 자격을 딸 수만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영주권 루트가 따로 없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시드니3가지특징.나무.공원.물(시드니가.바다물이육지로
들어와서.만으로형성된도시)인데.친환경적인정책이정말마음에드는.도시입니다
영주권만 있으면 걱정없이 살수있습니다.
단 삶이 한국처럼 다이나믹하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살기에 좋을듯.....
영어는 필수
시드니 이민 12년차 입니다. 호주는 이민자로써 특별한 기술/학벌 없이도 일해서 먹고 살기는 어느나라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호주는 관광 차원에서 한번 가 볼만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생활비 제외하고 거주비만 100만원 정도면 살기가 참 힘들것 같으네요.
영상 잘 감상했어요.
@@HannahMalton
겁나는 세상입니다
주당 100만원 아닌가요?
남의집에서 방1개 쉐어비용입니다
@@jinhyungkim9878 주당 100만이면 시드니 일부지역 가족용 주택 렌트비 정도 되겠네요. 독신이면 셰어로 훨씬 줄일 수 있기는 합니다.
한국편의점알바세후 주5일 8시간근무 호주알바 풀타임 주35시간 세후는 한국편의점이 더높음. 장단점이씀.
그리고 시드니는 방값이 다른주에 비해서 약간 높은편?인 반면에 물가는 가장싼 곳임..
시드니가 물가가 싸다구요? 퀸즐랜드 는 더 싼데 ㅋ
한국알바도 주35시간 하면 980불 정도 받는군요. 한화로 90만원정도 주에받으면 한국편의점알바도 괜찮은 거네요
?
ㅋㅋㅋ시드니 물가가 다른주보다싸다는건 16년살면서 처음들어봄
통계보면 주거비제외 물가지수는 시드니가 브리즈번보다 더 높습니다. 다만 개인 거주지나 구매물품 등에 따라 변수가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누군가는 시드니 물가가 더 싸다고 분명 느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방값이 '약간 높은편'이라는 것도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 입지의 지역끼리 비교하면 시드니쪽이 "아주 높습니다". 약간 높은 편이 아니고요. 일종의 말장난이지만 비교해보면 약간 수준이라곤 결코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것때문에 다른 대도시로 지역 이동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호주에 일하면서 언어 배우려고 갈 계획을 갖고 있어서 열씸히 영상보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문제등 여러가지 정보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혹시 영상에 자전거타고 다니는분이 많던데요.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중고 자전거나 중고 자동차가격도 궁금하네요~~ㅎ
가족 주거비로 한달 200만원 거의 불가능합니다. 혼자면 방1개만 얻어 쉐어할때 월 100원정도(저렴한곳) 구할수도 있지만, 가족이 오면, 아이가 있을때, 방을 잘 주지않아서 집을 렌트해야하거든요.가스,전기,물세 등 한국보다 훨씬 비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연글로벌❗❤✌🙆
무연님❗👍👦💛
시드니가 편하다고 하니 도착한지 얼마안됬나보군요 시드니 다른지역에 비해서 경쟁이 제일 심한곳이고 많은 인종들이 뒤섞여 있다보니 방 하나에 6명이상이 살게되고 인구가 많다보니 임금도 낮은 편이지요 엄청 스트레스 받는 곳이 시드니 지요~
음주운전 벌금, 처벌 강력한 거는 진짜 호주가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학생비자 신청하는과정도 소개해주세요 😊
20년차인데요. 큰돈없이 살수있다는 말은 말도 안된다고 봐요.
본인처럼 방쉐어하고 차없고 최소한 사심되지만 오래 그렇게 살면 자존감 낮아지고 그렇게 사는걸 만족하는 이는 많지않을꺼같아요.잘살려면 집도 구매하고 좋은차도 있어야하고 여행도 다녀야하고 외식도 해야하고 등등 생활비 공과금 세금 비싼 나라라서 십만불 벌어도 빠듯해요.
자칫 환상을 심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사시고 한인 사회말고 호주사회에 들어가 보면 느껴요. 호주는 인종끼리 뭉치지 절대 융화될수 없어요.
15년차입니다. 동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 그대로 하시네요.😅
소통만 원활하면 호주 사회에 융화하는 것 문제없어요. 37년 살면서 회사도 다니고 자영업도 해보고 지금은 그냥 공무원직에 있어요. 자기 인종, 커뮤니티에서만 생활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이 있지요.
남들만큼 살 수 없어 자존감 낮아지실 분들은 확실히 안 오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중요한 얘기임.
감사합니다
좋아요 136 ❤❤❤❤❤❤❤
월세가 많이 올라 힘들다고 하던데요.
집값으로 다 내요. 이면을 잘 모르시는듯.. 속사정을 누가 얘기하나요? 이민자들 집없는 사람 있는 사람도 론때문에 힘들고 육체적 노동으로 돈벌면 뭐하나요.. 골병들어 사는데..ㅠ 큰돈이 아니라 삶의질이 바닥인 부분 많습니다. 실제로 돌아갈 곳만 있고 나이만 조금만 어려도 돌아갈 사람들 널렸습니다. 얘기를 안할뿐이죠.. 다들 힘드게 사세요. 잘 모르시는듯..ㅠ
맞아요. 저는 미국에서 15년째 살고 있는데 거기나 여기나 이민자 생활은 고단합니다. 실제 발 담그고 살아 보면요 ~~
이민가서 일하는것은 당연 한 것 아닌가?
글고, 호주 물가 비쌈.
영토는 어마무시 한데 인구는 한국보다 한참적고 무조건 오스트레일리아 는 시골은 읍내중심가 중소도시도 중심가 아니면 대도시 살아야 겠네요
위낙영토대국에 인구소국이라 그런생각이 듭니다
쓸모있는 땅은 그리 넓지 않는듯요^^;;
이민자는 직장 교육 인프라 등등의 문제로 대도시 거주가 어느정도 강제됩니다. 위성도시가 아닌 순수 외곽지역 거주 가능한 분들은 정말 축복받은 분들..
@@chanwoopark331 왜요
쓸모없는땅은 산전체가 철광석 금은 보석이 묻혀있어요 복받은 나라입니다 국력세계5위안에 듭니다
호주는 살기는 좋지요 추위도없고 깨끗하고 공해도 덜하고 쓰레기도 거의없고 헌데 제조업 공장이 적어서 돈벌기는 힘든나라 그냥 돈많은사람 관광 휴식 전원생활은 최고예요
비자 있고 건강하면, 일자리는 많아요.전문직 아니더라고, 식품공장(육류,채소, 과일, 면종류 드..) 아주 많아요
무연님 영상보고
베트남 다낭 놀러가는 꿈을 꿨는데 다낭은 언제가시나요?
조심스럽네요 이런 영상보고 젊은이들 꿈만갖고 가서 대책없는 사람들 많더라
베트남 약사는 어떤가요? 전문직으로 인정해주나요? 한국처럼요
그냥 벳남에 있는게 더 나은듯....무슨일이 있었는지 몰겠지만
저도요 갑자기 호주에 가시니 궁금하네요😮😮😮
시드니는 관광시기가 언제 제일좋나요?
관광거리가 아주 다양하고 기후가 온화한 곳이라 일년내내 관광이 가능합니다만, 재미만 본다면 개인적으론 해변 등 주요 지역에 사람이 더 몰려드는 여름철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만큼 비쌉니다. 특히 연말에는 숙소 가격은 둘째치고 빈 숙소 찾는것 자체가 일.. (EOY관련 행사 덕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호주의 겨울, 즉 한국의 여름철이 가장 효율적일 거라 봅니다. 겨울에도 충분히 즐길 게 많습니다.
비자는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비자는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나이가 많은데요....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 너무 이상하네요
호주에서 2005년부터 산 사람으로....영주비자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 물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영주비자 가능성이 없다면 잠시 와서 사는 것은 의미없습니다.
카나다 3900만명 오스트레일리아 2700만명 한참 잘못된 나라죠
영토는 대한민국의 130배 80배내는 나라인데
왜 제목을 저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호주가 돈이 필요없다고요?
한국만한데가 없군요
선생님께서는 현재 어떤 비자이며 앞으로 어떤 비자로 계속 체류하실건지 제일 궁금합니다. 50대도 학생비자는 받을 수 있단 말이죠?
호주도 큰돈이 있어야 합니다.안그러면 매일 불안하고 힘겹게 살아요.특히 주택난으로 렌트비는 천정부지 웬만큼 일해서 렌트비내면 끝.차라리 한국 내집이 있는 곳에서 주 발 뻗고 사는게 좋습니다.
여유있게 살려면 최소 100억~200억은 있어야할듯요. 특히 앞으로 수십년간 계속 이어질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한다면요.
한 달에 방세가 독방인데 90만원 정도라고 하면 아마도 시티를 벗어난 후진
동네인 것 같네요.
미친 시드니는 대체어떤곳이지
브리즈번인데 독방 주150내늠데 4존이라도 생활인프라는 좋은데 ,,
@@JJ-lz6hj 이게.. 사람마다 가치판단이 좀 많이 달라요. 예컨대 어떤 분들은 시티 근방만 벗어나면 무조건 시골, 변두리, 그런 데에서 어떻게 삼? 하는 반응을 하기도. 그래도 비슷한 입지면 확실히 시드니가 비싼건 맞습니다. 두 배 이상 쯤?
호주 살만한데 돈벌기는 구조적으로 힘든나라,
영주권 없으면 삶이 보장않됨. 잘못하면 시간만 낭비하니, 잘 판단들 하시고
인종차별 못느낌.
우연히 들렸는데 듣다보니까 목소리가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