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ot1ex2be9l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으면 그 자체로 끝나는거니까요. 내 마음은 나만 알지 너는 몰라요. 바로 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 일단 친해지는 것부터. 2개월 전의 이야기니까 지금은 가까워져있기를 바랄게요ㅎㅎ
점점 답장이 짧아지는 널보며, 다른사람과 연락하는 널 보고있으며 우리사이가 예전과 다르게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옛날에 한 문자를 보면 대화를 이어나가려 한다는게 보이는데, 최근 문자들을보면 대화를 하는게 예전과는 달라졌다는게 더욱 체감이 돼더라고.... 내가 귀찮아 진걸까? 아니면 나보다 그사람이 더 좋아진걸까?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행복한 곁에는 내가 있으면 좋겠고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미안해 이런 욕심쟁이라서...그래도 항상 너만을 좋아해
내가 예전에 흘리듯 이야기했었잖아 감성 저장소에서 노래 많이 듣는다고 그래서 너도 가끔 듣는다고 했고 그래서 한 번 써봐 너한테 하고 싶었던 말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었잖아 우리 서로 볼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지내고 정말 친한 친구로 지냈었고 그래서 몰랐나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너가 연애에는 관심 하나도 없는 것 같더니 작년에 같은 반 여자애 좋아한다고 나한테 어쩌냐고 물어본 거 기억나냐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 그때 기분 진짜 묘했다? 그때는 몰랐어 너 좋아하는 줄도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이런 감정이 왜 드는 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하게 말하면 들어주기 싫었었어 그러고 너가 걔랑 사귄다는 이야기 듣자마자 아차 싶더라 내가 널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냥 매일을 같이 보내고 서로한테 너무 익숙해 있어서 그런 감정을 못 느낀 것 같아 한동안 진짜 미치겠더라 근데 어쩌겠어 너가 너무 좋아하는데 매일 응원한다 보기 좋다 잘 사귀고 결혼까지 해라 그랬는데 사실 아니야 나를 좋아해 주면 좋겠고 나한테 관심 가져주면 좋겠고 나랑만 매일을 같이 보내면 좋겠어 너가 걔랑 헤어지고 좀 괜찮아지다가 너랑 나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서 잘 지내는데 티는 안 내지만 나 진짜 매일이 설렌다 가끔 너가 무심하게 툭 던지는 별거 아닌 말에도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잘잘한 스킨십도 이제는 너무 떨려서 미치겠어 심장 터질 것 같고 얼굴도 엄청 빨개진 것 같은데 넌 그냥 평소 같더라 사실 티를 내고 싶어도 너가 나한테 마음 없는 거 아니까 무서워서 티도 못 내겠고 그래 그래서 여기에 적는 거야 너가 스치듯이라도 볼까 하고 좋아해 진짜로 좋아해 너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너랑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설레고 내가 뭔가 실수한 건 없나 매일 집 와서 생각해 더 잘해주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어 넌 절대 모를거다 내가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지 그래서 여기에 이야기 해 진짜 진짜 좋아해 너가 너무 좋아
아 진짜 매일매일 같이 등교하고 싶어서 집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같은반이 아닐 때도 반에 찾아가서 얘기하고 같이만 있어도 심장이 터질꺼 같고 매점도 같이 가고 계속 같이 있고 싶고 이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너 덕분에 불행하고 힘들었던 학교생활이 행복해졌어...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진짜 이럴꺼면 먼저 고백 할껄 그랬어...그 떄 고백을 안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지금은 잊고 있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서 정말 지치겠어 이제는 잊을 때도 된거 같아 정말 미안하고 좋아하고 사랑했어....
네가 있던 전전전생에서 부터 나는 너를 줄곧 찾아왔어 너의 그 서투른 웃음을 증표 삼아 여태 찾아만 왔는 걸 네가 고스란히 사라져 먼지 한 줌 조차 남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제는 헤매지 않아 또 다시 하나하나 너를 찾아 갈 거야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세상 어디에 있든지 반드시 다시 한 번 찾아가겠다고 -너의 이름은 中 오늘도 최곱니다 사랑해요
이 플리는 제목이 짝사랑 중인 제 심금을 울려서 들어오게 되네요 ,, 혼자 애타고 신경 쓰는 게 지쳐서 나도 됐어! 하고 포기하려고 할 쯤 그 사람에게서 답장이 늦게나마, 짧게라도 오면 다시 기대하는 제 모습이 등신 같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이 플리를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우리 참 오래 됐더라. 친구로서 23년동안 정말 지긋지긋하고 우리 붙어있었더라. 중학생때 교복입은 니 모습 보면서 처음 설렌 이후 31살 지금까지 쭉 니 옆에 있더라고. 틈이 안생기더라. 친구라는 관계에서 더이상 어딜 헤집고 들어간 작은 그것이 안생겨서 지금까지 나는 사랑스러운 너를 바라보기만 했었나보다.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스스럼없이 손을 잡은 우린데 오늘 니가 '오늘따라 니 손 너무 따뜻하다. 또 잡고싶어.' 라는 말을 듣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안아주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요즘 먼저 연락줘서 고맙다. 내일 비 오는데 김치전 해줄게. 같이 먹게 우리집으로 와.
@@user-zz4sv5ne6m 각자 연애하면서 친구로 잘 지냈었어요ㅎ 나이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연락이 줄기도 했지만 얼마 전부터 자주 연락했고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을 생각해보면서 님 말대로 나도 모르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꽁꽁 숨겨져있다가 그 사람과의 추억들과 현재 행동들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확실해지더라구요. 이성으로서 마음 표현 못했던건 맞아요. 그날의 분위기나 상황이나 행동들이 나를 주춤하게 했다는 찌질한 변명도 맞구요. 근데 남녀가 오랜 친구 사이로 둘 때 참 찰나의 순간에 마음을 툭 치고 지나가더라구요. 수년동안 익숙하고 편한 관계였는데 그 찰나가 그 사람을 어렵게 만들고 새롭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근데 너무 소중해서 잃기 싫어서 곁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마음 아프지만 친구로서의 나도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제 못참겠어요. 응원해주세요 ㅠㅠ
@@안생겨요-z2p 힘내세요! 저는 요즘 연애가 별로 하고싶지 않아요 ㅠㅜㅜ 하고 싶은데 막상 썸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거같으면 어차피 끝날건데 헤어지면 보지도 못할거고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친구로 남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는 한번 좋아한다고 말하라고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지르라고 하는데 저도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지만 제가 뱉은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는거고 그 사람은 절 그냥 친구로 생각했는데 친구를 갑자기 잃을 수도 있는거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종종..
@@안생겨요-z2p 와..우선 이렇게 성의있는 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제 답글보고 기분 안좋으셨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정말 솔직한 심정 말해주셔서 이건 친구에서 연인되어본 사람은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오랜 시간 돌아오신 만큼 꼭!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래요ㅎㅎ
솔직히 짝사랑 하면서 너무 힘들 때 해결책은 어쩌피 혼자 좋아하는 거 나만 놓으면 끝인 거잖아 그런데도 못 놓는 이유가 상대를 좋아해서도 있고 이정도로 힘들 정도면 좋아한 기간도 꽤 됐을 텐데. 포기하고나서 연락 한번 없는 상대 모습 보고 받을 타격이 너무 클까봐서같음…
11:39 두 사랑 이 노래 제목 그대로 한 사람이 두 명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내용인데, 이 곡을 만든 작곡가(혹은 작사가)가 소유 정기고가 부른 썸을 만든 사람임. 두 사랑 결말은 결국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선택해서 썸 탄다는 내용임. 이 곡 나왔을 때 내용 듣고 조금 놀랐어서 적어봄
잘되는 사람이 있었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그 사람을 보고 아무렇지 않은 척 리액션하던 나. 연애할 준비가 안됐다는 상대를 기다린다는 그 사람. 나는 그럼 상대를 기다리는 그사람을 기다리면 되는 거야? 나는 아무것도 아닌 후배일텐데. 내가 뭐라고. 마음을 전해버리고 도망갈까 아님 곁에서 맴돌며 친한 동생으로라도 남아야할까
오빠가 물어봤잖아 너는 나 왜 좋아하냐고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도 모르겠더라,. 내 이상형과 똑같지도 않은데 언제부터 왜 좋아하는 걸까 그냥 처음부터 친해지지도 말걸... 처음에 헷갈릴 때 그때 아예 멀어질 걸..아니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오빠가 자기 좋아하냐고 했을 때 아니라고 할걸.. 그냥 그때 멀어질 걸 오빠랑 멀어지기 싫어서 친한 동생으로라도 옆에 있고 싶어서 그냥 남자로서보다 사람으로서 나한테 소중한 거라고 세뇌하면서 옆에서 오빠가 부를 때 오빠가 심심할 때 내 컨디션보다 오빠 생각해서 놀아주고 힘들어할 때 이야기 들어주고 그랬는데 점점 이것도 하다 보니까 이게 익숙해지고 당연하게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문득 내가 과연 내 존재가 소중한 걸까 그냥 내가 오빠 힘들 때 이야기 들어주고 심심할 때 놀아주니까 내가 특별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 물론 오빠 너는 아니라고 했지 그런데 그렇게 많이 시간을 보냈는데 나랑 약속 잡아서 논 적 거의 없더라 그냥 그 몇 시간 전에 밥 먹자고 만나자고 거의 그러잖아 내가 5분대기조야? 나는 내 스케줄 안되어서 못 보면 아쉽고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런데 오빠 너는 안 그러겠지 나는 오빠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나가는 건데 오빠는 그냥 같이 자기 혼자 있기는 싫은데 부르면 나오는 내가 필요한 거잖아 진짜 이제 지친다...나 좋아하지 않는 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옆에 있었던 거는 서로한테 그래도 소중한 사람인 것 같으니까 그랬던 건데 그것도 요즘 모르겠다... 이 짓도 벌써 몇 개월인데 최근 들어 진짜 지친다 진짜 마음 독하게 먹을 거야 이제 오빠한테 멀어지도록
좋아하는애랑 어제 영화도 보고 오락실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재밌게 놀다가 걔가 집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길래 엘베타고 내려가버리기 전에 좋아해 세마디 했음.. 그랬더니 알고있다고 하길래 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려고 기껏 집앞까지 왔던거 같이 다시 돌아갔음. 그리구 다시 집 오는길에 전화와서 받아보니 나도 좋아해 라고 하길래 난 진짜 너무 행복했는데 사귀고 나서 고민이 더 늘었다.. 내가 좋아하는 정도랑 얘가 좋아하는 정도가 다른게 티가 나서.. 나도 먼저 연락 오면 좋겠고 내가 우선이면 좋겠는데 말투는 예뻐졌어도 대화는 자주 끊기고 나만 자꾸 궁금하고 나만 연락 기다리는거 같다.. 그래도 내가 더 좋아하니까 내가 더 먼저 좋아했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고민해도 어차피 얼굴보면 내가 지니까 그냥 이런 너까지 내가 좋아해볼게! 나좀 더 좋아해줘
나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 처음이야. 나 항상 고백만 받아봤지 내가 애 타는 것도 처음이야. 어떨 땐 짝사랑인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아서 미치겠어. 네 단답에 서운해 있다가도 네 연락 한 통에 발 동동 구르며 좋아해. 네 말대로 3년 그까짓거 기다려볼게. 그 땐 나이차 신경 말고 나 좋아해줘..
분명 몇 년 되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이였는데 요새 자꾸 남자로 보이네 싶더니 결국 나 혼자 짝사랑 시작했네 근데 애들이 너도 마음있는 것 같다고 그런 거 아니면 어떻게 집 갈때 전철 같이 타자고 그러냐고 앵기고 그러냐 더라 근데 넌 이미 예전에 나 좋아하고 포기 했다며. 우린 타이밍이 안맞는 걸까 아님 서로를 모르고 있는 걸까 너도 마음 있으면 있는 척 없으면 없는 것 처럼 해줘라 나 너무 헷갈려 오늘도 수업 시간에 그렇게 노는데 난 너의 행동이 이제 하나하나 설레게 느껴지는데 넌 그냥 한 행동이 일 거 아냐 난 이런 관계 싫어 차라리 나 혼자 지독하게 짝사랑할래
왜 오늘따라 더 마음이 쓰린지 봤더니 누나 좋아한지 딱 2년 된 날이었구나 처음 연락을 해봤던 그날 기억하고있었어 누날 언제쯤이면 완전히 잊었다고 자신하게 될까 궁금해서 ㅋㅋㅋ.. 닿을 수 없단거 알고 있어도 잊기 싫더라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다른 사람도 좋아해보려 했는데 결국 잠 자기전 마다, 힘들때 마다 생각나는건 누나였네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도 2년 사이 있었어 근데 누나 아니면 안될것 같더라고 왜일까ㅋㅋㅋㅋㅋ 왜 너 아니면 안되는걸까 나도 참 궁금하다 그냥 뭐 더 보고싶네 오늘따라
![[Playlist]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 감성힙합 & 알앤비](http://i.ytimg.com/vi/ffmvSxRRxa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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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리스트는 귀에익은 익숙한 노래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D
💽 Playlist
00:01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03:36 틈
07:08 사랑이었ㄷㅏ..
11:39 두 사랑
15:25 좋다고 말해
18:49 쏘쏘
22:19 바람이나 좀 쐐
25:59 저녁 하늘
광고제거 29:57
사진 당사자 한테 물어보고 쓰시는 거죠? 불펌한 거 아니죠..?
@@user-rl9bn5re5h 핀터레스트에서 다운받으셨다잖아 멍청아
하아...잊고 싶은건 안잊혀지고..외워둔 영단어만 잊혀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너무 공감된다..ㅋㅋ
핰ㅋㅋㅋㅋ웃긴데 너므 슬퍼요,,,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공감됨ㅋㅋㅋㅋㅋㅋ
웃긴건 같은영어학원 다니는 애라서 단어는 진짜 안외어짐ㅋㅋㅋ단어는 그날 외우는게 국룰인데 그날은 걔 생각뿐이라고ㅜㅜ
ㅋㅋㅋㅇㅈ
너가 생각하는 그이상을 좋아해
내가 단답으로 끝내더라도 물음표로 돌아오는 상대를 만나고 싶음.
그런 상대 있는데 난 다른 사람이 좋아..
이기적이네
이기적인건 아니지 ..그냥...고맙고 미안한거지.
나 어렸을때 그렇게 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굳이 나 안좋아하는애한테 과하게 노력하고 싶지 않아짐ㅜ
왤케 이기적이냐 이런마인드 쓰레기인데 ㅋㅋㅋㅋ
네가 내 사랑으로 행복할 날이 오면 좋겠어
이것도 멘트 저 - 장,,
눈물...
으으으으ㅡ으으 오글거려
ㅋㅑ
나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
.
.
서롤 향한 마음이 똑같으면 좋을텐데...
언젠간 만날거에요 우리 다
인정 ㅎ..
얼굴이 럭키베리나서 어려울꺼에요 ㅠㅠ
@@어질하네 야야
@@Mood_storage 나치만세
나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
근데 그 사람이 네가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제 짝사랑 성공해써요 ㅠㅠ 이 노래 모음집 들으면서 엄청 기도 했는데 ㅠㅠ 드디어 이루어졌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내가 사랑하는게 그 사람한텐 고마운 일보단 부담스러운 일일 수도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user-lh8cc3ws7z 내가 죄많은 사람입니다 ,,
@@슥현 세상에는 사람이 많아요 나를 좋아해 줄 사람도
@@user-lh8cc3ws7z 어,,,그,,아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절대 이어 질 수 없는 사이인거 알아 그래도 난 너 계속 좋아할래
진짜 너 때문에 학교가는게 기다려지고 좋은건 처음인거 같아
월요일아침에 등교할때 마주치면 좋겠어
친구들한테 쉬는시간마다 복도로 나가자고 찡찡댔던 이유도 자꾸 교무실쪽에 오는 너 볼려고 그러는건데
전 같은반에 바로 옆자리, 학교 끝나고 맨날 스터디카페도 다니는데 거기서도 보통 옆자리... 근데 걘 절 완전 친구로 보는 것 같은데 역시 첫사랑은 안이뤄지는건가요..ㅠ
@@user-sf1qt7fs3d 가망 충분히 있어요...전 오늘 한번도 못봄요......
저도오.. 근데 저만 그 애를 아는것같고 그 애는 저 모르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욥 ㅠ 인스타 팔로우 걸기에도 겁나고 페북 친신 걸ㄹ기에도 겁나요
@@user-ot1ex2be9l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으면 그 자체로 끝나는거니까요. 내 마음은 나만 알지 너는 몰라요. 바로 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 일단 친해지는 것부터. 2개월 전의 이야기니까 지금은 가까워져있기를 바랄게요ㅎㅎ
@@daldalkoko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친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점점 답장이 짧아지는 널보며, 다른사람과 연락하는 널 보고있으며
우리사이가 예전과 다르게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옛날에 한 문자를 보면 대화를 이어나가려 한다는게 보이는데, 최근 문자들을보면 대화를 하는게 예전과는 달라졌다는게 더욱 체감이 돼더라고....
내가 귀찮아 진걸까? 아니면 나보다 그사람이 더 좋아진걸까?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행복한 곁에는 내가 있으면 좋겠고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미안해 이런 욕심쟁이라서...그래도 항상 너만을 좋아해
ㅠㅠㅠ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ㅜㅜㅜㅜㅜㅜㅜ
너는 지금 내 삶의 남주인공인데 네 삶에 내가 있긴 할까
ㅇㅏ.. 멘트 좋네요,,ㅠ
와 소설쓰셔도될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래,,,
나한테도 그기적을 느껴보고 싶은데,,
너랑 웃고 떠들고 있는 그 남자애가 그냥 너무 부러워
사랑하구 싶다.
그냥 애쓰지 않아도 너무 좋구 막 설레는 사랑
보기만해도좋은데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서 나혼자 안달나고 뾰루퉁해지는 사랑.
그런데 그런 나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그저 있는그대로 귀엽게 봐주고 또 나를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
너가 왜 좋냐고?
다른이유가 필요해?
그냥 너라서 좋은거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해
글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엽다 ,,
광희가 그랬잖아요...
내 이상형은 넌데...
네 이상형은 내가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널 계속 사랑한다고...
그 사람은 딱히 좋지 않아요.
그래서 슬픈거죠.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너에게 줄수 있는데..
이런 나의 마음 조금이라도 너가 알아준다면 난 정말 행복할텐데..
뭐라노 빙x 같은 게
이럴거면 숙제 알려달라고 하지말지
이럴거면 선톡하지 말지
이럴거면 오레오 주지말지,
이럴거면 쳐다보지 말지..
이럴거면 설레게 하지 말지,,,.
이럴거면 잘생기지 말지...
이럴거면 부끄러워 하지 말지..
이럴거면 꿈에 나오지 말2ㅣ,,,
내 착각인건 알지만 니 탓 해보고 싶어 ..
ㄹㅇㅋㅋ
이정도면 좋아한다는 시그널 보낸거아닌가 오레오 ㅅㅂ 반칙이지
@@psalms-g5s 숙제 알려준 댓가로 오레오 주던데…. 흑흑
정말 좋아해서 진심으로 표현도 해보고 알아주지 못해서 그냥 돌직구로 말하면 뭐해... 나에게 돌아오는건 거부인걸....
나는 그저 너가 필요할때 찾는 사람중에 그냥 하나 였나봐...
내가 예전에 흘리듯 이야기했었잖아 감성 저장소에서 노래 많이 듣는다고 그래서 너도 가끔 듣는다고 했고 그래서 한 번 써봐 너한테 하고 싶었던 말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었잖아 우리 서로 볼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지내고 정말 친한 친구로 지냈었고
그래서 몰랐나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너가 연애에는 관심 하나도 없는 것 같더니 작년에 같은 반 여자애 좋아한다고 나한테 어쩌냐고 물어본 거 기억나냐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 그때 기분 진짜 묘했다?
그때는 몰랐어 너 좋아하는 줄도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이런 감정이 왜 드는 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하게 말하면 들어주기 싫었었어
그러고 너가 걔랑 사귄다는 이야기 듣자마자 아차 싶더라
내가 널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냥 매일을 같이 보내고 서로한테 너무 익숙해 있어서 그런 감정을 못 느낀 것 같아
한동안 진짜 미치겠더라 근데 어쩌겠어 너가 너무 좋아하는데 매일 응원한다 보기 좋다 잘 사귀고 결혼까지 해라 그랬는데 사실 아니야
나를 좋아해 주면 좋겠고 나한테 관심 가져주면 좋겠고 나랑만 매일을 같이 보내면 좋겠어
너가 걔랑 헤어지고 좀 괜찮아지다가 너랑 나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서 잘 지내는데 티는 안 내지만 나 진짜 매일이 설렌다
가끔 너가 무심하게 툭 던지는 별거 아닌 말에도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잘잘한 스킨십도 이제는 너무 떨려서 미치겠어
심장 터질 것 같고 얼굴도 엄청 빨개진 것 같은데 넌 그냥 평소 같더라
사실 티를 내고 싶어도 너가 나한테 마음 없는 거 아니까 무서워서 티도 못 내겠고 그래
그래서 여기에 적는 거야 너가 스치듯이라도 볼까 하고
좋아해 진짜로 좋아해 너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너랑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설레고 내가 뭔가 실수한 건 없나 매일 집 와서 생각해 더 잘해주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어
넌 절대 모를거다 내가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지
그래서 여기에 이야기 해
진짜 진짜 좋아해 너가 너무 좋아
악.. 마음도 너무 예쁘고 말들도 다 예쁘게하고 ㅠ
괜히 저까지 진짜 마음 너무 절절해지네요
그사람이 꼭 봤으면해요,, 진짜 응원할게요 !
나 진짜 너 좋아해서 계속 말거는데 , 단답만 하고, 좀 삐져 보이거나 하면 츤데레 처럼 툭 던 지는거 진짜 나는 설레서 잠도 못자는데, 그낭 한 번만 니 감정 말해주면 안됄까, 왜 선물줘, 왜 스킨쉽해, 왜 계속 딱딱하게 굴어 나 진짜 미치겠어
김딱딱..
@@user-fr8cn7jv6k 야이 시볼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ㅈㄴ 깨졌네
딱딱해! 딱딱해!딱딱해!딱딱해!
스킨쉽하는게 당연한게아닐텐데..
와.. 햇갈리게 하는거 미치죠ㅠㅠ
나만 기대하고
나만 설레고
나만 착각하고
나만 힘들어하고
나만 기대하고
나만 너 엄청 좋아하는데
왜 내가 너 좋아하는거 몰라?
내가 널 궁금해하고 사랑해주는 만큼
너도 날 궁금해주고 사랑해주면 안돼?..
연애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항상 설레이는 연애를 하고 있는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고 생각해 . 군대라는 장벽이 있어도 우리는 잘 이겨낼꺼고 !!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멋있게 돌아와서 꽃신 신겨줘.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
아 진짜 매일매일 같이 등교하고 싶어서 집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같은반이 아닐 때도 반에 찾아가서 얘기하고 같이만 있어도 심장이 터질꺼 같고
매점도 같이 가고 계속 같이 있고 싶고 이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너 덕분에 불행하고 힘들었던 학교생활이 행복해졌어...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진짜 이럴꺼면 먼저 고백 할껄 그랬어...그 떄 고백을 안한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지금은 잊고 있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서 정말 지치겠어
이제는 잊을 때도 된거 같아 정말 미안하고 좋아하고 사랑했어....
난 네가 날 보며 웃음 짓기만 해도 그날 하루가 행복한데 너에겐 내 행동 하나하나가 아무 의미 없는것만 같아
그냥 설레는 감성으로들을려고 왓는데 댓글 학생때 짝사랑하는 애들한테 쪽지쓰는거같에 풋풋하다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설레는 말 몇번 던져주고 그 다음부턴 단답인데 이거 뭔지 모르겠어.
너 좋아해 진짜
단답이면 마음이 없..
@@LondonisRealBlue 아는데 접기 힘든거죠..
@@user-cb6sk3pp3q 음 그거 아마 님이 막 질투심 나게 하면 고쳐질듯
@@ythsh 질투심...? 질투 유발하는게 제일 정떨어지는데
너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겠다...
나도 들었어
너가 그사람 귀엽다 했다며
연락도 엄청 하고 친하게 지내자 그랬다며
그럼 왜 나한테 이쁘다했어
왜 나 계속 쳐다봤어
왜 너가 나 좋아한다고 소문났냐고
헷갈리게,,
이럴거면 나한테 그러지말지
이제 진짜 너 포기할거야
아 이쁘다 한거 유죄 ..
상대가 먼저 포기했을 수도 있죠. 적당히 튕기거나 여지를 잘 남겼어야지.
먼저 손절쳐놓고 다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더라..
헐 댓글 보다가 저랑 프사 똑같아서 너무 반가워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사람이라며.
그럼 다른애 앞에서는 그렇게 웃지마..
네가 있던 전전전생에서 부터 나는 너를 줄곧 찾아왔어
너의 그 서투른 웃음을 증표 삼아 여태 찾아만 왔는 걸
네가 고스란히 사라져 먼지 한 줌 조차 남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제는 헤매지 않아 또 다시 하나하나 너를 찾아 갈 거야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세상 어디에 있든지
반드시 다시 한 번 찾아가겠다고
-너의 이름은 中
오늘도 최곱니다 사랑해요
너의 이름은 제 최애 영화입니다 ㅠ❣️
내가 별이 된다면, 난 널 보지 못한대도 넌 날 볼 수 있겠지..
그거 알지..그애는 나 안좋아하고 심지어 같은반에다가 옆자리린데 말도 못걸고 너무 넘사라 친구도 못지내고 나를 안좋아하는 거 알고 관심도 없능것도 아는데 계속 포기하고싶어도 좋아하게 되서 나혼자서 의식하고 그러는거..캬캬캬
오ㅏ..ㄹㅇ
좋아하는애랑 펨한내용 보면 다 내가 질문하고 걘 단답으로 대답하고 안좋아하는게 너무 느껴지는데도 포기를 못함
항상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랬지만 그럴 수 없었다
난 너가 좋은데 넌 날 좋아해주지 않으니까
난 그냥 편한 친구잖아. 근데 왜 한번씩 헷갈리게 굴어. 포기할때 쯤 다정하게 굴지마. 너 진짜 짜증나.
친한친구 썸 그 사이
간질간질~
사랑한다는 말이 어려워 좋아한다고 했는데, 너는 이미 내 행동 하나하나에 스며들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겠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선은 그으면서 설레게 하냐고..포기하려고 해도 못하게 하네;
너 생각이 나면 가슴이 왜이리 아플까.
이젠 안하고 싶어 너생각.
이번주는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팠던 날이에요..
하루종일 눈물이 날 정도로요... 이렇게 힘든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이 플리는 제목이 짝사랑 중인 제 심금을 울려서 들어오게 되네요 ,, 혼자 애타고 신경 쓰는 게 지쳐서 나도 됐어! 하고 포기하려고 할 쯤 그 사람에게서 답장이 늦게나마, 짧게라도 오면 다시 기대하는 제 모습이 등신 같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이 플리를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위로된다니 다행이네요 ! 우리모두 짝사랑 성공하길,,
우리 참 오래 됐더라. 친구로서 23년동안 정말 지긋지긋하고 우리 붙어있었더라.
중학생때 교복입은 니 모습 보면서 처음 설렌 이후 31살 지금까지 쭉 니 옆에 있더라고.
틈이 안생기더라.
친구라는 관계에서 더이상 어딜 헤집고 들어간 작은 그것이 안생겨서 지금까지 나는 사랑스러운 너를 바라보기만 했었나보다.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스스럼없이 손을 잡은 우린데 오늘 니가 '오늘따라 니 손 너무 따뜻하다. 또 잡고싶어.' 라는 말을 듣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안아주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요즘 먼저 연락줘서 고맙다.
내일 비 오는데 김치전 해줄게. 같이 먹게 우리집으로 와.
이 분 시각에선 참 애틋하고 아름다운 얘긴데 서로의 애인 시각에선 친구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이러고 있었던게 참 찌질하고 짜증나네요...비난하는 건 아닙니다..다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 생각하니까요...근데 전 애인 입장에 더 이입이 되네요ㅠ
@@user-zz4sv5ne6m 각자 연애하면서 친구로 잘 지냈었어요ㅎ
나이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연락이 줄기도 했지만
얼마 전부터 자주 연락했고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을 생각해보면서 님 말대로 나도 모르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꽁꽁 숨겨져있다가 그 사람과의 추억들과 현재 행동들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확실해지더라구요.
이성으로서 마음 표현 못했던건 맞아요. 그날의 분위기나 상황이나 행동들이 나를 주춤하게 했다는 찌질한 변명도 맞구요. 근데 남녀가 오랜 친구 사이로 둘 때 참 찰나의 순간에 마음을 툭 치고 지나가더라구요. 수년동안 익숙하고 편한 관계였는데 그 찰나가 그 사람을 어렵게 만들고 새롭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근데 너무 소중해서 잃기 싫어서 곁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마음 아프지만 친구로서의 나도 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제 못참겠어요. 응원해주세요 ㅠㅠ
@@안생겨요-z2p 힘내세요! 저는 요즘 연애가 별로 하고싶지 않아요 ㅠㅜㅜ 하고 싶은데 막상 썸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거같으면 어차피 끝날건데 헤어지면 보지도 못할거고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친구로 남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는 한번 좋아한다고 말하라고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지르라고 하는데 저도 제 마음을 고백하고 싶지만 제가 뱉은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는거고 그 사람은 절 그냥 친구로 생각했는데 친구를 갑자기 잃을 수도 있는거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종종..
@@안생겨요-z2p 와..우선 이렇게 성의있는 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제 답글보고 기분 안좋으셨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정말 솔직한 심정 말해주셔서 이건 친구에서 연인되어본 사람은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오랜 시간 돌아오신 만큼 꼭!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래요ㅎㅎ
비오니까 더 좋은거 같네요
아 .. 보고싶다 20살때 나의 첫사랑 ...
어떻게 난 아저씨 되었는데 너는 맨날 20살이냐 진짜 너무하네 ㅋ
난 니가 다른 사람 좋아하는 거 알고있었어
근데 쌍방이 아니란 걸 알게된 순간 허무했어
난 너 한 명을 보기위해서 일부로 밖에 나가서 놀고 니네 반도 가서 놀았는데...
다 허무해졌어 정말 허무해졌어. 이제 그만할게
솔직히 짝사랑 하면서 너무 힘들 때 해결책은 어쩌피 혼자 좋아하는 거 나만 놓으면 끝인 거잖아 그런데도 못 놓는 이유가 상대를 좋아해서도 있고 이정도로 힘들 정도면 좋아한 기간도 꽤 됐을 텐데. 포기하고나서 연락 한번 없는 상대 모습 보고 받을 타격이 너무 클까봐서같음…
안녕이라는 말은 참 슬픈거 같다
너한테 안녕 이라고 하고 싶은 생각에
밤 잠 못이룬적이 많다 .
제가 알기로 기리보이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제목도 그렇고 플리가 취향저격이네요!!
역시 기리팬은 하나같이 음잘알이 맞나봐요.
항상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밤에 이 유튜브 음악을 들으며 항상 다음날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좋은 노래 들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유튜버님이 아니셨다면 몰랐을 노래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연애하고 싶다~~~~~
운동할때마다 들어와서 듣는데 덕분에 좋은노래도 많이 알게되고 항상 기분좋게 운동할수 있는거 같아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
😉
좋아요 15개 넘으면 짝남한테 고백함
그 프사 갖다가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될듯
@@user-rq6ss7sn5b 지랄하네ㅋㅋ
@@user-rq6ss7sn5b 시비걸지말고 넘어가
고백 하셨나여??
그래서 지금 어떤 상태죠 ?
감성님.. 제가 돌려 말하는 거 못해서 그냥 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
이건 또 무슨 짝사랑 ㅋㅋㅋㅋㅋ
앞으론 돌려서 말해주세요...
제목과 첫 노래마저 완전 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솔직히 알텐데 내가 좋아하는거 ㅈㄴ 티냈는데 진짜
하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누굴 아무 바램없이 사랑해보던 그때가 그리운ㅜ
첫곡부터 미쳤네요 ..
와 다 잊고있었던 노래들인데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들.. 내 학창 시절 아련했던 짝사랑의 추억, 어리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이 떠오르는거 나뿐인가
나 제발 잡아줘 이제 지쳐 나 혼자 고백하고 너가 싫어하는거같아서 너 피해다니는거 너무힘들어 보고싶은데 내가 피해야만하는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 좋아할마음 생기면 연락 달라했잖아 연락해줘 제발 나 고백 한번만 더 할 기회라도 줘
나는 되게 빨리 빠지고 빨리 식는단말이야 그래서 뭐하나 진득하게 해본 적이 없는데. 왜 너한테는 그게 안될까 오늘도 보고싶잖아..
울적한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D
11:39 두 사랑 이 노래 제목 그대로 한 사람이 두 명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내용인데, 이 곡을 만든 작곡가(혹은 작사가)가 소유 정기고가 부른 썸을 만든 사람임. 두 사랑 결말은 결국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선택해서 썸 탄다는 내용임.
이 곡 나왔을 때 내용 듣고 조금 놀랐어서 적어봄
ㅎㅏ...비오는데 듣기 진짜 깔끔하다❤🥺
바람이나 좀 쐐 노을지기전 바다뷰보이는 도로에 문열고 드라이브하면 딱 잘어울리는 노래ㅜㅜㅜ
요즘 감성 저장소님 플리 많이 듣는데 너ㅜㅁ조아요,,😻😻 사랑한니다
ㄴㅏ ㄷㅗ❤️
아 증말.. 곡 선정 뭐에요ㅠㅠ 주섬주섬 제 플리에 추가합니다..
이럴거면 바래다주었던 그 날 밤 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숨어버린 나를 돌아 올 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스럽게 날 보던 네 눈빛에 빠졌던 내가 바보지 이럴 줄도 모르고
난 진짜 좋아하는데.. 진심으로 좋아하는데..오빤 내 몸만 좋아하는거 같아..근데 난 그런 오빠조차 너무 좋아..오빠도 나자체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잘되는 사람이 있었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그 사람을 보고 아무렇지 않은 척 리액션하던 나. 연애할 준비가 안됐다는 상대를 기다린다는 그 사람. 나는 그럼 상대를 기다리는 그사람을 기다리면 되는 거야? 나는 아무것도 아닌 후배일텐데. 내가 뭐라고. 마음을 전해버리고 도망갈까 아님 곁에서 맴돌며 친한 동생으로라도 남아야할까
내가 누나 좋아하는 만큼 누나도 나한테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다
너가 날 안사랑하더라도 난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
왜 널 사랑하는 날 지겨워 하는거야
넌 연락을 자주하자고 그랬지만 매일 나만 선톡하고 대화도이어지지 않았지…
선톡 한번 할때마다 감정소비가 너무 많이되어서 힘들어..
내가 연락을 안했더니 지금은 연락이 아예 끊겼버렸지…
이젠 포기하려고
이중에 겹치는 짝사랑 대상이 얼마나 있을까
짝사랑 대상은 항상 정해져있는거 같던데...
감성저장소 내 최애 플리유튜버..♥
ㅎㅁㅎ..
진짜 누군가 날 정말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맨날 선톡해주고 질문많이 해주고 만나면 부끄러워서 말 잘 못하는 그런 사람이 날 좋아하면 좋겠다..ㅠ (아 하지만 나는 친구같은 연애가 좋아..ㅋㅋ)
오빠가 물어봤잖아 너는 나 왜 좋아하냐고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도 모르겠더라,. 내 이상형과 똑같지도 않은데 언제부터 왜 좋아하는 걸까 그냥 처음부터 친해지지도 말걸... 처음에 헷갈릴 때 그때 아예 멀어질 걸..아니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오빠가 자기 좋아하냐고 했을 때 아니라고 할걸.. 그냥 그때 멀어질 걸 오빠랑 멀어지기 싫어서 친한 동생으로라도 옆에 있고 싶어서 그냥 남자로서보다 사람으로서 나한테 소중한 거라고 세뇌하면서 옆에서 오빠가 부를 때 오빠가 심심할 때 내 컨디션보다 오빠 생각해서 놀아주고 힘들어할 때 이야기 들어주고 그랬는데 점점 이것도 하다 보니까 이게 익숙해지고 당연하게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문득 내가 과연 내 존재가 소중한 걸까 그냥 내가 오빠 힘들 때 이야기 들어주고 심심할 때 놀아주니까 내가 특별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 물론 오빠 너는 아니라고 했지 그런데 그렇게 많이 시간을 보냈는데 나랑 약속 잡아서 논 적 거의 없더라 그냥 그 몇 시간 전에 밥 먹자고 만나자고 거의 그러잖아 내가 5분대기조야? 나는 내 스케줄 안되어서 못 보면 아쉽고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런데 오빠 너는 안 그러겠지 나는 오빠랑 시간 보내고 싶어서 나가는 건데 오빠는 그냥 같이 자기 혼자 있기는 싫은데 부르면 나오는 내가 필요한 거잖아 진짜 이제 지친다...나 좋아하지 않는 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옆에 있었던 거는 서로한테 그래도 소중한 사람인 것 같으니까 그랬던 건데 그것도 요즘 모르겠다... 이 짓도 벌써 몇 개월인데 최근 들어 진짜 지친다 진짜 마음 독하게 먹을 거야 이제 오빠한테 멀어지도록
나한테 잘해 인마 내가 너 좋아해주잖아
쥔장님 플리 진짜 저랑 찰떡,, 딱 원하는 감성 원하는 노래,,, 만수무강하세요,,
사랑하고 싶어 나도
설레고 낭만적이고 편하고 그런 사랑
배려하고 자존심 세우지 않고 서로만 바라보는 사랑 이젠 나도 하고 싶어 나도 하고싶은데 진짜 .....ㅜㅜㅜㅜ 나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사랑할거야 😘😘😘😘😘💓💓💓💓💕💕💕💕💕💕😉😉😉😉😊😊
아직도 후회해 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나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자기랑 다시 만나달라고 연락 왔던 날 바로 받아줄걸 왜 거절해서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너한테 미련 남은 채로 니 주변만 돌아다니게 했을까
좋아하는애랑 어제 영화도 보고 오락실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재밌게 놀다가 걔가 집 바로 앞까지 데려다 주길래 엘베타고 내려가버리기 전에 좋아해 세마디 했음.. 그랬더니 알고있다고 하길래 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려고 기껏 집앞까지 왔던거 같이 다시 돌아갔음.
그리구 다시 집 오는길에 전화와서 받아보니 나도 좋아해 라고 하길래 난 진짜 너무 행복했는데 사귀고 나서 고민이 더 늘었다.. 내가 좋아하는 정도랑 얘가 좋아하는 정도가 다른게 티가 나서.. 나도 먼저 연락 오면 좋겠고 내가 우선이면 좋겠는데 말투는 예뻐졌어도 대화는 자주 끊기고 나만 자꾸 궁금하고 나만 연락 기다리는거 같다.. 그래도 내가 더 좋아하니까 내가 더 먼저 좋아했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고민해도 어차피 얼굴보면 내가 지니까 그냥 이런 너까지 내가 좋아해볼게! 나좀 더 좋아해줘
나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 처음이야.
나 항상 고백만 받아봤지 내가 애 타는 것도 처음이야.
어떨 땐 짝사랑인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아서 미치겠어.
네 단답에 서운해 있다가도 네 연락 한 통에 발 동동 구르며 좋아해.
네 말대로 3년 그까짓거 기다려볼게.
그 땐 나이차 신경 말고 나 좋아해줘..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그사람한텐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너도 나처럼 소심한 거였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대범해질텐데
첫 연애라 미치게 떨린다고 진짜 보고싶고 진짜 좋아 미치겠다 하...빨리 만나자 그러고 당장 고백해
네가 차라리 못 생겼으면 좋겠어
그러면 나만 너를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못생기면 너도 안좋아할듯
@@user-hg7rk6xy5k 아..아잇..
예쁘거나 잘생겨서 좋아하는데 못 생겼으면 정떨어지겠지 ㅋㅋ
내가 너를 왜 좋아하는줄 알아?
이유가 있을까? 너니까 좋은거지
그냥 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
진짜 정확히 다 좋아하는 곡이다 ㄷ ㄷ ㄷ 소름
아니 첫곡부터 아진짜 미치겠다
내가 이래서 감성저장소를 좋아하지 ㅠㅠ
,,🥨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랑 사귀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런데 이제는 너가 너무 좋아졌어
하루만 못 봐도 보고 싶어 죽을 만큼
분명 몇 년 되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이였는데 요새 자꾸 남자로 보이네 싶더니 결국 나 혼자 짝사랑 시작했네 근데 애들이 너도 마음있는 것 같다고 그런 거 아니면 어떻게 집 갈때 전철 같이 타자고 그러냐고 앵기고 그러냐 더라 근데 넌 이미 예전에 나 좋아하고 포기 했다며. 우린 타이밍이 안맞는 걸까 아님 서로를 모르고 있는 걸까 너도 마음 있으면 있는 척 없으면 없는 것 처럼 해줘라 나 너무 헷갈려 오늘도 수업 시간에 그렇게 노는데 난 너의 행동이 이제 하나하나 설레게 느껴지는데 넌 그냥 한 행동이 일 거 아냐 난 이런 관계 싫어 차라리 나 혼자 지독하게 짝사랑할래
왜 오늘따라 더 마음이 쓰린지 봤더니 누나 좋아한지 딱 2년 된 날이었구나 처음 연락을 해봤던 그날 기억하고있었어 누날 언제쯤이면 완전히 잊었다고 자신하게 될까 궁금해서 ㅋㅋㅋ..
닿을 수 없단거 알고 있어도 잊기 싫더라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다른 사람도 좋아해보려 했는데 결국 잠 자기전 마다, 힘들때 마다 생각나는건 누나였네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도 2년 사이 있었어
근데 누나 아니면 안될것 같더라고 왜일까ㅋㅋㅋㅋㅋ 왜 너 아니면 안되는걸까 나도 참 궁금하다
그냥 뭐 더 보고싶네 오늘따라
넌 뭘 해도 내가 좋아해주고 귀엽게 봐주니까 고맙겠다
네 마음을 모르겠어... 하루 하루가 니가 날 어떻게생각하는지 바뀌는것만 같아 좋아하는것같아도 아닌것같고 난 모르겠다... 몰라 난 너좋아해 많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