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당시 맥도날드에서 생파했는데 애들 고삐풀리고 말 안 들러서 그때 알바생 누나가 존나 힘들어 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최저시급도 짜던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생일건 들어오면 을마나 토나왔을까. 지금은 아주머니가 되었을 누님 그때 죄송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은 서현역 삼성플라자에 있던 "마르쉐"에서 자주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드시는 양은 적으셨지만 입에 맞는 음식때문에 즐겨가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2006년이후 삼성플라자의 마르쉐도 자취를 감추게되었는데 지금도 부모님을 연상케하는 브랜드입니다.
마르쉐ㅠ베니건스ㅠ 추억이 방울방울ㅠ. 베니건스는 진짜 음식이 괜찮았는데. 치킨텐더샐러드/타코쉐스파게티/클럽샌드위치/화이타는 현존해 있는 브랜드들이랑 비교해봐도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함. 당시 소유권 갖고 있던 오리온 회사 자금이 안좋았고 후반대 웰빙열풍 분다고 괜찮은 메뉴 다 갈아 엎고 결국 망테크 걸었던.. 돌려내 베니건스ㅠ
초딩때 집앞에 스카이락 있어서 진짜 많이갔었다.... 생일파티도 하고 가족끼리 밥도먹고 친구들끼리도 가고 그당시 CJ에서 들여온거였다고 하더라. 내추억이 담겨있는곳 ㅠㅠ그립다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건물 생김.. 치즈그라탕스파게티 제일 좋아했었는데ㅋㅋㅋ 요즘 같으면 그냥 흔한 음식점 중에 하나가 됐겠지만 난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있으면 찾아가고 싶엉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음식값을 적당히 쳐 받았어야 했음. 00년대 중후반으로 가면서 대형마트에서도 똑같은 음식들을 냉동식품으로 팔았기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걸 굳이 누가 비싼 돈 주고 패밀리 레스토랑 가냐고ㅋㅋㅋㅋ 뭐든지 적당히 작작 했어야 오래감ㅋㅋ 한식 뷔페도 어느새 싹 다 사라짐ㅋㅋ 2018년 이후로 종적을 감춤ㅋㅋㅋ
0:34 2003년 당시 88년 9월식 Y2쏘나타(2.0, 바람개비 휠커버)를 어떤 노친네가 상태 좋고 구성품 다 잇는 상태로 타고 다니다가 차를 바꾼다고 판다고 매물 내놧지.... 물론 시동 자알 걸리구 순정 오디오도 잘 되구 구성품도 상태 좋게 다 있더라 ㅎㅎ 그래서 2003년부터 계속 아껴 타다가 10년 후에 그 쏘나타를 2013년 5월에 내가 뷁만원 주고 샀었지 ㅋㅋ ㅋㅋㅋㅋㅋㅋ 현대자동차 (!) (P) 이건 Y2쏘나타의 브레이크 경고등(느깜파) / ---------_ / l. _ / l. _ / l. _ / -------‐- 이건 Y2쏘나타의 89년 1~7월식 모델에 있는 일반 전조등 표시
패밀리레스토랑 가본 기억 중에 가장 오래된게 스카이락임 유치원때 발표회 끝나고 가족끼리 가서 어린이세트메뉴 먹었는데 ㅋㅋ 순살치킨 조각에 스카이락 깃발 달린 이쑤시개꼬치 꽂혀있었던거까지 기억남ㅋㅋㅋ 동네 롯데리아에서 친구 생파했던거도 생각난다 ㅋㅋㅋㅋ 다 유치원때 기억이네
성남 그것도 신구대학 근처에서 더 들어온 완전 변방ㅋㅋㅋㅋㅋ 꽤 큰...상대원아파트 단지에서 유치원-초등학생 시절 보냈는데 엄마가 피자 중에서도 시카고피자 여길 유독 좋아하셔서 우리집은 여기만 시켜먹고 가서 먹는것도 여기만 갔음...그리고 당시 단대오거리에 있던 어린이 놀이시설인 정글짐? 정글인? 거기를 내가 엄청 좋아해서 자주 데리고 가주셨지 학교 끝나고 오면 인라인 신고 죙일 밖에서 지치지않는 망아지처럼 뛰어노는 내게 거긴 천국이었음 햐 진짜 어릴때 생각 새록새록 나네....
어릴 적에 한달에 한번 스카이락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 어른 되면 꼭 스카이락 매일 갈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용돈도 모으고 했었는데 대학 들어가기 1년 전에 가게가 헐렸어요ㅜㅜ 집에 가서 지갑만 황망히 쳐다보다 찾아봤더니 일본엔 있대서 일본여행 준비했죠. 결말은 일본 여행 갔을 적엔 이미 일본서도 스카이락은 거의 다 사라진 뒤였습니더...으아앙 돌려줘 스카이락!!!!(땡깡
90년대 초중반이 진짜 행복이었는데 가난했던 80년대랑 비교가 되서 그런가 도시 어딜가나 즐거워하는 젊은이들뿐이었는데 97년 국가부도 일어나자마자 모든게 어두워졌음 대학 나와봤자 취업 안되는게 그때 부터 시작이었고 97년 이전 대학 졸업한 사람과 98년 이후 졸업한 사람의 인생이 극명하게 갈렸음 특히 2000년대 들어 집값이 폭등하면서 지금 50대 초반 이하는 2030대때 IMF와 집값 폭등이라는 고통속에 살아왔음
도입부에 '하나같이 어려운 외국이름을 그대로 붙인'이라고 나오는데, 요즘이 오히려 훨씬 너무 심함. 무엇보다 방송작가들 반성좀 해야함- 진짜 쓰잘데기없는 단어까지 다 영어부터 씀 (마땅하지 않아서 쓰는 외래어가 아니라 그냥 버젓이 우리말이 있는것도 아무생각없이 있어보인다고 쓰는거 (예시- 베네핏 (뭔놈의 베네핏? 그냥 이익/이득이라고 하면 될걸)). 사대주의 쩖.
지금 시점에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 레스토랑이 살아남긴 정말 어렵져 그나마 버티는게 스테이크라는 수식어 가진 아웃백인데 cf선전하던 예전만큼은 못하고 각종 프로모션도 생겼음에도 쉽지 않나봐요 어릴 땐 졸업식처럼 특별한 날에나 가는 베니건스 아웃백이었는데 그립긴 합니당ㅠㅠ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img/tr.png)
90년대에는~ 도토루도 있고~ 헤르젠도 있고~ 쟈뎅도 있고~
이게 다 무슨 이름이냐고? 그 시절 핫플이던 커피숍들☕
th-cam.com/video/XfM3FjyCIEA/w-d-xo.html
🔼한국 1세대 커피 전문점 영상 보러가기🔼
왜 우리나라에서는 커피숍이 외식의 지배자가 되냐면 빵도 있으니까 그렇지.
이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뷔페식당이 완전히 사라지는거야.
우리나라에서는 외식 구조가 외국보다 다른거야, 우리나라 외식 구조는 맛집같은 거지.
우리나라는 못살아서 정보통신이 아니면 못사는 거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뷔페가 아무 소용이 없는거야.
우리나라에서 배달이 인기인 이유도 정보통신은 가난한 나라의 희망이다 라는거지.
나도 저당시 맥도날드에서 생파했는데 애들 고삐풀리고 말 안 들러서 그때 알바생 누나가 존나 힘들어 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최저시급도 짜던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생일건 들어오면 을마나 토나왔을까. 지금은 아주머니가 되었을 누님 그때 죄송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해가 가네요
저는 초딩 5학년때 교회에서 단체로 모임가면 롯리갓었죠 ㅎㅎ
지금에 비유하면 짜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저 당시 환율물가를 따지면 그리 짜지만은 않음
ㅋㅋ나였어도 지건마려웠겠다 급식들 생파하러와서
난장피우면
눈나 헤으응
맥날에서 생파 ㅋㅋㅋㅋ 진짜 초대 안받으면 그렇게 섭섭하고 슬플수가 없음 ㅠㅠㅠㅠㅠ 맥날에서 생파하면 직원이 냉동창고 견학도 시켜줬뜸 ㅋㅋㅋㅋ 아 추억이 방울방울하다...그때 친구들 다 잘 지낼까 ㅠ 어느덧 30대 아줌마가 됐네 ㅠ
아싸는 못간다는 '그'햄버거집
헐 냉동창고 견학이라니.... 처음들어봐요ㅋㅋㅋㅋ
senah ㅋㅋ 저는 영등포구 당산동이였는데요! 거긴 지하에 룸도 하나 따로 있었구, 생파하는 어린이들한테는 알바 언니오빠들이 냉동창고 견학도 시켜줬어요^_^ 저는 8월 생이라, 친구들이 시원하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한 5-6학년쯤 되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냉동창고랑 주방이랑 햄버거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듣고 우와우와 이랫다가 점점 너도나도 맥날에서 생파해갖고 지겨워짐
2020년은안올줄알았는데 진짜맞아옄ㅋㅋㅋㅋㅋㅋ주방도 구경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와 추억이다진짜 ㅠㅠ
스테이크 19000원이 얼마 안한다 할수도 있는데 저때는 햄버거가 2700원이던 시절임 적어도 현재물가로 치면 스테이크가 38000원이고 아이스크림은 8000원인거임
설빙평균
@@바코드닉네임-g2q 헐~~~
저때 회사원 월급이나 지하철 버스 요금 라면가격 이런걸 생각해보세요 지금이 오히려 서민들도 가끔씩 갈만한 곳이고 저때는 서민들가기 엄청 빡셌음
19000원이면 4인가족이 배터지게 먹을만큼의 삼겹살을 사고도 남을양...인걸감안하면 비싸긴비쌈
지금 스테이크 맘만먹으면 10000원초반에 먹는데 대중화된거네요
초딩때 직접 생일초대장 만들어서 친구들 나눠주고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하고 2차로 리틀인디안가서 노는게 우리동네 국룰이였음ㅋㅋㅋ
롯데리아에서 다 먹고 기념사진으로 폴라로이드 남긴 것도 개추억
와ㅜㅜㄹㅇ 롯리-리틀인디언or놀이터 국룰이죠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세요..?
우리 동네세요?ㅋㅋㅋㅋㅋㅋ
야채를 조금 모아놓은 샐러드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표현 신랄한거 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뉴스보면 젤신기한건 말투임. 왜 바꼈을까 지금처럼
*전라도 상경*
*외국문물 유입,외국인 동화로 인한 발음변화*
*시대변화*
@@선플운동본부 경상도는 없나보지?
@@khk843 들으면 알겠지만, 경상도말보다는 전라도말에 가깝게 바뀌었음. 쩌기~~
저희나라 ・ 3년 전 ・ 6개월 전 뭔 개소리ㅋㅋㅋㅋㅋㅋ 전라도상경 ㅋㅋ
@@PS_D. 왤케 발끈함 사실인데ㅋㅋ
지금은 돌아가신 저의 부모님은 서현역 삼성플라자에 있던 "마르쉐"에서 자주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드시는 양은 적으셨지만 입에 맞는 음식때문에 즐겨가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2006년이후 삼성플라자의 마르쉐도 자취를 감추게되었는데 지금도 부모님을 연상케하는 브랜드입니다.
당시 서현역 삼성플라자=ak플라자 서현역점
@@김정용의삭발교실 삼성물산에서 운영하던 삼성플라자를 AK(애경)쪽에 매각했습니다.
와.. 저도 애기때 부모님 손잡고 서현역 마르쉐갔던 기억이나요!! 꼭대기층인가 고층 한쪽에 마르쉐로 들어가는 화려한 입구가 있었는데.. 꼬마였던 제눈에는 갈때마다 환상적이었어요ㅎㅎ 종이에 주문하고 도장받는게 그땐 다 돈이었다는걸 몰랐죠,,^^
@@junginyi1460 마르쉐 가셨군요. 저는 부모님께서 음식이 입에 맞으신지 자주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만해도 다양한 요리를 부모님께서는 소량다종식으로 드시곤하셨습니다.
“마루쉐 물어!”
90년대초반생들 초딩 저학년시절 생파코스 : 맥날이나 롯리가서 파티하고 플레이타임가서 신나게 노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경상도 촌구석에는 플레이타임 그런거 없었음 사이버리아피시방은 있었는데 그래도 ㅋㅋ
레알 플탐이 국룰 맞죠 ㅋㅋㅋ
플탐이 놀이방...ㄷㄷ
플레이타임 캬 향수돋는다
방방탐..
저 초딩때 맥도날드에서 생파 자주 했는데...그리고 예전에 맥도날드 감자튀김 500원 이였고 조그만한 곰돌이 인형 엄청 모았덤 기억이 ㅋㅋㅋ
아이스크림콘 300원 했던거 같음 그때
지금은 감튀가 1500.......
@@zerosoon21 10년전에가 5백원이였든가....
롯데리아기준
그때 전 알바하고있었습죠...ㅋㅋㅋ 테스 누나들이 빨간옷에 치마입고 생파해주러 주말마다 뛰어올라감ㅋ
저금통에 동전 탈탈 털어서 햄버거 하나 산다음 촛불 꽂아서 생파 하는 맥날 광고도 있었던 기억이 ㅋㅋ
마르쉐ㅠ베니건스ㅠ 추억이 방울방울ㅠ. 베니건스는 진짜 음식이 괜찮았는데. 치킨텐더샐러드/타코쉐스파게티/클럽샌드위치/화이타는 현존해 있는 브랜드들이랑 비교해봐도 뒤쳐지지 않는다 생각함. 당시 소유권 갖고 있던 오리온 회사 자금이 안좋았고 후반대 웰빙열풍 분다고 괜찮은 메뉴 다 갈아 엎고 결국 망테크 걸었던.. 돌려내 베니건스ㅠ
허얼.. 마르쉐는 이름 까먹고 있었는데 뙇!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그러게요 베니건스 맛 좋았었죠 ㅠㅠ 으엉
세상이 바뀐거지 사람 입맛이 바뀐건 아니에요.
몬테크리스토가 빠졌네요 그 맛 집에서 해봐도 안나옴 ㅡㅡ
마루쉐? 자 드가자
@@mjuwer 스테이크에 몬테크리스토 너무맛있어서 억지로 많이먹다
토한기억이...ㅠㅠ
2000년대까지만 해도 조금 넓은 패스트푸드점은 다들 실내놀이터도 있었는데 요즘은 다들 그 공간을 분리해서 아예 다른 가게가 들어와있던데
감자탕집이나 규모있는 고깃집이 실내놀이터 있더라고요
와 추억이다 해피밀 시키고 둥그런 테이블에서 애들끼리 햄버거 먹고 다 먹으면 실내 올이터
@@쿼션 ㅇㅈ 이세돌감자탕인가 거기 있음
@@쿼션 ㅇㅈ 이세돌감자탕인가 거기 있음
배경음악 선곡이 진짜 레전드다
베니건스 가서 직원들이 탬버린치면서 노래 불러준게 엊그제인데 ㅠㅠㅠ 아쉽네욥😭
요새는 아웃백인듯
베니건스 어느새 제 주변에서 사라짐 ㅠㅠ 거기 진짜 맛있었는데
@@humansaram ㅠㅠ
몬테크리스토 존맛인데ㅜ
ㅠㅠ추억이네요
이 당시 우리집은 가난해서 한번도 저런생파를 해본적이 없다ㅋㅋㅋㅜ
가난한 부모가 자랑은 아닙니다 ㅋ 안물 안궁이고 갑분싸구요~ ㅋ
ᄋᄋ 왜 지랄이야 공감능력장애냐
ᄋᄋ ㅉㅉ
@@곽두식-c6t 생파 얘기하는데 가난하다갑분싸가 잘하는거니?ㅉ
@@lllklkkkk 그럼 너는 초면인 사람한테 다짜고짜 가난한 부모는 자랑이 아닙니다. 안물 안궁이고 갑분싸구요 하는게 맞는거니? 어디가서 갑분싸라면서 분위기 챙길 시간에 네 공감능력이나 어떻게 해봐
스카이락ㅋㅋㅋㅋㅋ아추억이다
난 90년대생이지만 생일파티는 집에 친구들데리고와서 피자,치킨,김밥 과자등 해서 먹고놀았음.
진짜 저땐 스마트폰도 없고 친구랑 놀래도 친구집에 직접 전화걸어서 놀고했던 시절이었지만 그만큼 추억이 참많았다...지금은 편하긴한데 먼가 인간관계간 팍팍하고 외로운건 어쩔수없는거같다
그렇다 포니 엑셀이다
스카이락 진짜 추억이다ㅠㅠㅠㅠ 어릴땐 자주 갔다가 어느순간부터 피셔스마켓인가?그런 씨푸드뷔페가 생긴 다음부턴 잘 안갔는데 어느날 보니 스카이락 있던 자라에 하이마트 들어와있고ㅜ 너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브랜드인듯ㅜ
스카이락은 cj가 가지고들어온 일본브랜드였는데 cj가 토종 패밀리레스토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만든브랜드가 VIPS임
VIPS가 점점 커져가면서 스카이락은 자연스레 사업철수하게된거죠 그리고 피셔스마켓도 cj브랜드였음
하이마트 들어온거면 오목교점인가
스카이락 콘크림스프에 햄버거스테이크 먹으러 아빠회사가면 자주갔었는데 그립다
스카이락 자주갔었는데 씨푸드오션으로 바뀌었다가 이젠 그것도 사라짐..
저도 어릴적에 청담동 어린이치과 다녀오는길에 자주 들렸던 곳 입니다 ㅎㅎ
저 시절 감성이 왜이리 그리운걸까?
다시 돌아가고싶다~~나의 90년대 그립다
포니엑셀
1:25 에서 주는 모자 탐난다
저도 있으면 쓰고다니고싶긴한데 가게근처에서 활보하면 알바생으러오해할듯 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4:50에 나오는 공공PC 진짜 개추억ㄷㄷㄷ 한 15년 전에 cgv같은 곳에도 PC 이용할수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옛날이 돼버렸네
저 패밀리레스토랑이 다 망해가서 지점 닫는거 신기함 그냥 작은 개인 음식점들이 인스타감성으로 더 유행타면서
결국 돌고도는듯 ㅎㅎ
1:51 자세히 보면 빅백은 지금이랑 차이가 많이 나지만 나머지 버거들은 지금 맥치킨 치즈버거 그냥 버거 같은데 그거는 가격차이 그렇게까지 많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저것도 있는집에서나 파티시켜주지,
나는 한번도 저런 파티
해본적이 없음.
괜히 슬프네.ㅋ
저도여 ㅠ
저도 결혼전에 생파한적 거의없네요 ㅜㅜ 결혼하고 생일챙기면서 사는데 참 좋네요
청소년, 대학생 단골만남 장소- 압구정동 맥도날드 앞, 대학로 KFC앞, 강남역 뉴욕제과앞, 신촌 홍익문고 or 독수리다방앞, 종로 3가 하디스,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광장 (영화 접속 마지막 만남장소), 그 다음이 교보문고, 영풍문고...
0:47 손석희 아나운서시절...😯
와.. 진짜요...? 잘생긴듯
젊은 시절의 손석희 프레스티지 에디션
저때저가격이면 개비싼거였지 요즘물가대비생각해보ㅕㄴ
아 프랜차이즈 치킨집 초반에 신메뉴 나오면 초등학교 정문앞에 푸드트럭 세워놓고 닭다리 나눠줫었는데ㅠㅠㅠㅠㅠ줄 오만상 끝까지 서잇고ㅜㅜ 아 이거 기억하는 사람있을라나
남편이랑 애기햇는대 기억이없다네요 수도권은 없엇나? 전서울살아서
와 저요 닭다리 하나 먹을라고 기다렸는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다림이었죠ㅠㅜ
아 맞아요 저 경기도인데 초딩때 받고 또줄서서 받아서 2개먹고그랬는데ㅋㅋ
2007-2009년쯤이었는데ㅋㅋ
재수하던 시절에 엄마랑 둘이 갔던 스카이락. 세월이 흘러서 스카이락은 한국에서 사라지고 엄마도 이제는 일흔을 바라보고 계시네...
재수 결과는요
@@하이루-m9q 매우 성공했어요. 이제는 18년 전 일이 되었네요 ^^ . 인생이 성공한지는 모르겠어요. 더 노력해야죠.
@@mklee1459 말하는 모습이 성공하신거 같네요
진짜 롯데리아에서 생파하고 정글북가서 큰탱탱볼 같이 생긴 거에 들어가가지고 수영하듯 헤엄치며 노는 거 너무 행복했는디...
정글북ㅋㅋㅋ
정글북...
저 일산살때 초딩4학년 이었는데 그때 친구 잘못 사귀어서 사탕 절도하다 걸려서 부모님께 호되게 혼났던 그곳.....
01:26 햄버거 저런 플라스틱 곽에 나오는거 참 향수돋네 ㅋㅋ어릴때 저랫는데 ㅋㅋ
2000년대 어린 시절을 보냈을 때 생각해봐도 TGI, 베니건스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할 정도였는데(물론 시골 출신이라 서울에 많이 못가본것도 있지만) 지금은 혼자 한달에 한두번 이상 메드포갈릭에서 스테이크 썰고 있는거 생각하면 소득수준이 많이 오른거같아요.
저 때 감성 절대 못 따라한다 진짜 감성 대박이다
90년대 감성 ㅋㅋ 아 진짜 할 거 더럽게 없던 시절이었는데 분위기는 좋았어
지금은 오히려 할 게 너무 많아서 왠만한 걸로는 감흥이 없나봐요 다들..
@@louisecaroline7136 저도 그렇게 느껴요..
와..난 이거보는데 저때 분위기 왜 이렇게 이쁘고 그리운거냐..
저때 주식을 샀어야하는건데;;
다음 세대도 지금 세대한테 그러겠지?
왜 코인 안 샀냐고 ㅋㅋㅋㅋ
비트코인 한참뜰때 10년전 100원일때 매입 못한게 후회스럽다고 한글 본듯
삼 삼전...
그만 해라
두산중공업 몰빵 ㄱㄱ
1:23 저 당시 맥도날드 느낌이랑 쉑쉑버거 강남점 오픈 했을 때 느낌이랑 똑같네요
쉑쉑버거 오픈했을 때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저정도로 많았는데.. 분위기 비슷
90년대 초에 친구들 생일파티는
친구 집에 우르르 애들모여서
옛날 양념통닭, 치킨, 친구 어머니가 맛있게 만들어주신 음식 그리고 대빵 큰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박수 치고, 필름카메라 사진찍고, 선물주고 ㅋㅋㅋ
생파때 친구들 초대하라고 엄마가 차려준 생일상에 미역국 김밥 치킨 피자 잡채 햄버거 국룰이었다❤
웬디스 없어진거 에바야ㅠㅠㅠ 뉴질랜드가서 웬디스 먹어봤는디 존맛이었다구.....
사각 패티 직화로 구운거 ㄹㅇ 존맛
4:20 06년도~ 10년도까지 팸레에서 알바하고 퇴사했는데.. 문득 옛 추억에 잠겨 검색해보니 여러 매장 폐업했더군요. 다행히
제가 일하던 매장은 살아있던데..... 그떄 같이 일했던 친구들중에 한두명은 아직도 요식업에서 일하긴 하더이다. 그립네요 ㅠㅠ
스카이락 진짜 추억...
손앵커 젊은시절 반갑다 ㅎ
식문화의 미국식민화를 걱정해야할게아니라
서구식 식단으로 인한 비만을 걱정한다고 하면 어른들 태도가 이해는 됨
4:53
오붓하다..
스맛폰도 없던 시절.. 다들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네..
다들 레스토랑이든 패스트푸드점이든 어디든 파티 하고 플레이타임가서 노는거 국룰이었지
놀다가 길 헤메서 우는애들도 있었고 ...
5:04 이런 이국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컨셉은 지금도 굉장히 핫할거 같은데~~
그러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음식이 비쌀것이다.
우리나라도 곧 일본처럼 적게 먹을것이다.
일본에서 음식은 유난히 비싸다.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음식값이 10배나 비싸질것이다.
저당시 햄버거 퀄이 얼마나 좋았는데 지금은 비싸기만 ㅆ
저때가 좋았다고? 저때도 똑같았는데 뭔개솔
난 파파이스에서 생파했는데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제 동생도요ㅋㅋㅋㅋ
저때 안태어났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ㄹㅇ 지금 돈들고 가서
엄마뱃속으로 들어가고싶단말씀이신가요?
@@sdjdjwkks7845 ㅋㄱㅋㄲㄱ
@@sdjdjwkks7845 ㅋㅋㅋㅋㅋ 아니요.
@Rori Tti 아니 씨발ㅋㅋㅋㅋㅋㅋㅋ
'패밀리 레스토랑'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 세상이네요 저는 지방쪽인데 저런 프랜차이즈도 없고 형편도 넉넉하지 않아서 꿈이나 꿨던 시절이네요
서울은 90년대 초반부터 20살짜리가 차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만큼 빈부격차가 노골적으로 벌어지면서 눈물 흘리는 청년들도 많았죠
초딩때 집앞에 스카이락 있어서 진짜 많이갔었다.... 생일파티도 하고 가족끼리 밥도먹고 친구들끼리도 가고 그당시 CJ에서 들여온거였다고 하더라. 내추억이 담겨있는곳 ㅠㅠ그립다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건물 생김.. 치즈그라탕스파게티 제일 좋아했었는데ㅋㅋㅋ 요즘 같으면 그냥 흔한 음식점 중에 하나가 됐겠지만 난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있으면 찾아가고 싶엉
1:14 이 문구 왜이렇게 웃기지? 써비스?? ㅋㅋ 롯데리아가 언제부터 레스토랑이였지? 잡수신 .. 뭔가 웃기다 글고 컵과 포장지를 휴지통에 ㅋㅋㅋㅋ 😂🤣
식당이니깐 레스토랑이지요?
2:25 파리바게트 디자인이 지금보다 더 이쁜듯ㅋ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
1990년대: 생일축하 장소
2020년대: 가성비 따져서 괜찮으면 먹는 곳
딱 맞네요.ㅎㅎ
요즘은 진짜 1+1이벤트할때나 버거킹은 와퍼 쿠폰 뿌려줄때 가서 먹는 곳이죠 ㅋㅋ
@@비만붕어 물가 영향이 크지만... 파티하기엔 부담스럽게 버거나 치킨류 ㄱㆍ격이 올랐죠.
@Guess who 맞는데? SKT T멤버십에서 종종 VIPS 40% 할인받는 행사 하는데 이때 가면 VIPS 매장들 미어터짐… 평소에는 별로 많지도 않은데..
90년대는 버거킹 단품이 최저시급보다 비쌌음...
국를은 아니고ㅋㅋ 서울 중산층 이상의 얘기겠죠ㅎ 저는 생파 미역국 끓여주는게 거의 다고 대부분 스킵이었어요
4:42 아직도 건재한 아웃백은 대단하다.
침체기 속에서 70여 점이나 됨 ㄷㄷ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음식값을 적당히 쳐 받았어야 했음. 00년대 중후반으로 가면서 대형마트에서도 똑같은 음식들을 냉동식품으로 팔았기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걸 굳이 누가 비싼 돈 주고 패밀리 레스토랑 가냐고ㅋㅋㅋㅋ 뭐든지 적당히 작작 했어야 오래감ㅋㅋ 한식 뷔페도 어느새 싹 다 사라짐ㅋㅋ 2018년 이후로 종적을 감춤ㅋㅋㅋ
맥도날드에서 97년 초딩5학년 때 생파함.. 그리고..
그해 연말에 IMF터지고 아버지 삼전 명퇴하셔서 생파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86년생 아재입니다ㅠ
다들 힘들었을때죠. 아버지는 오죽하셨을까요. 위로드립니다.
싱가포르 유학생인데 베니건스는 싱가폴에선 많이 봤는데 옛날에는 한국에도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부모님이 와 저거 오랜만이다~ 하시더라고요ㅋㅋ
반 친구들 다불러서 생파여는거 보면 정말 부러웠음.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저렇게 크게 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제일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같이 한적은 꽤나 있었는데.그립다
0:34 2003년 당시 88년 9월식 Y2쏘나타(2.0, 바람개비 휠커버)를 어떤 노친네가 상태 좋고 구성품 다 잇는 상태로 타고 다니다가 차를 바꾼다고 판다고 매물 내놧지.... 물론 시동 자알 걸리구 순정 오디오도 잘 되구 구성품도 상태 좋게 다 있더라 ㅎㅎ 그래서 2003년부터 계속 아껴 타다가 10년 후에 그 쏘나타를 2013년 5월에 내가 뷁만원 주고 샀었지 ㅋㅋ ㅋㅋㅋㅋㅋㅋ
현대자동차
(!) (P)
이건 Y2쏘나타의 브레이크 경고등(느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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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Y2쏘나타의 89년 1~7월식 모델에 있는 일반 전조등 표시
엔진오일
00년도 초중반에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생파하는게 국룰이었죠 ㅎ
99년도쯤 꽤 촌구석이던 여주에 처음 롯데리아 생길때 주위에 동네 양아치에서부터 잘나가는 달건 스타일 애들까지 북적이던때가 생각난다. 서울 사는 내 눈엔 좆X 웃겼음. ㅋㅋ 사먹지도 않으면서 뭔가 서울스타일? 같은 매장이 하나 생기니 엄청난 인파가 매장을 둘러쌈.
90년대 진짜 살기좋앗지 내가 중고등학교때는 돈걱정없이 지냇는데
패밀리레스토랑 가본 기억 중에 가장 오래된게 스카이락임 유치원때 발표회 끝나고 가족끼리 가서 어린이세트메뉴 먹었는데 ㅋㅋ 순살치킨 조각에 스카이락 깃발 달린 이쑤시개꼬치 꽂혀있었던거까지 기억남ㅋㅋㅋ
동네 롯데리아에서 친구 생파했던거도 생각난다 ㅋㅋㅋㅋ 다 유치원때 기억이네
간판이며 분위기 낯설지만 뭔가 좋다
요즘은 저런 갬성 1도 없;;
0:30 제가 2001년생인데 버거킹의 저런 인테리어 진짜 추억이네요.
일산은 라페스타 생기기전 주엽의 스카이락이 패밀리레스토랑의 성지였죠. 아웃백 빕스등이 생기면서 하락세를 타더니 소문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던.... 한번도 가보지 못했거든요. 아웃백은 처음 가보고 정말 충격.
유일하게 기억나는건..초5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생파한거...워낙 기분이 좋았던 기억인지 30대중반인데도 기억남;;
요새 초딩들은 생일파티 어디서 하는지 궁금하네ㅋㅋㅋㅋ
키즈카페에서 많이들 하는것같아요.
반얀트리..
집에서(자가격리)
@@user-imjhautumn 그거는 이미 지나지않았을까요??
@@user-imjhautumn 4,5 학년때만해도 빕스랑 애슐리에서 생파했는데....ㅜ
성남 그것도 신구대학 근처에서 더 들어온 완전 변방ㅋㅋㅋㅋㅋ 꽤 큰...상대원아파트 단지에서 유치원-초등학생 시절 보냈는데 엄마가 피자 중에서도 시카고피자 여길 유독 좋아하셔서 우리집은 여기만 시켜먹고 가서 먹는것도 여기만 갔음...그리고 당시 단대오거리에 있던 어린이 놀이시설인 정글짐? 정글인? 거기를 내가 엄청 좋아해서 자주 데리고 가주셨지 학교 끝나고 오면 인라인 신고 죙일 밖에서 지치지않는 망아지처럼 뛰어노는 내게 거긴 천국이었음 햐 진짜 어릴때 생각 새록새록 나네....
어릴 적에 한달에 한번 스카이락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요. 어른 되면 꼭 스카이락 매일 갈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용돈도 모으고 했었는데 대학 들어가기 1년 전에 가게가 헐렸어요ㅜㅜ 집에 가서 지갑만 황망히 쳐다보다 찾아봤더니 일본엔 있대서 일본여행 준비했죠.
결말은 일본 여행 갔을 적엔 이미 일본서도 스카이락은 거의 다 사라진 뒤였습니더...으아앙 돌려줘 스카이락!!!!(땡깡
제가 일본에서 스카이락계열에서 알바했었는데 한국에 있었다고 들어서 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ㅠ 여기 나와있네요.... 우아아아아 신기방기
90년대엔 뭔가 로망도있고 신선함이많았지ㅎㅎ
0:03 어 이 새 오랜만이다 가서 어린이 세트 먹엇는데 치킨에 깃발 이쑤시개 꼽아주고.. 지금 시세로 생각해도 가격이 꽤 ㄷㄷ ㄷ
어릴때 롯데리아 에서 장난감셋트주는거 먹고 받고싶었는데 그리고 소프트콘하나 먹으면 그렇게 꿀맛이엿는데 쉐이크나
저 당시 인테리어 뭔가 아늑하고 따뜻하고 좋다
저건 어디까지나 서울기준. 저 당시 광주에 햄버거 가게가 극히 드물어서 롯데리아도 겨우 생겼음.
광주엔 지금도 코스트코도 없고 앞으로도 갈 예정없는 동넨데 새삼스럽게..
TGI ,베니건스, 피자헛 샐러드바
파파이스 ㅜㅜ 90년대후반 그립기도 하고 다시 시험보는건 무서움ㅋㅌ
뿌요뿌요 노래좋다.
저때 그시절 삐삐시절 공중전화감성 회수권 이때가 감성충만했죠.
지금은 스마트핸드폰때문에 개인주의에 감정자체가 없어짐
아날로그만에 감성 워크맨 CD플레이어 MP3 디지털카메라까지가 딱 좋았음
난 피자헛에서 생파했는데...
안녕하세요~ 혹시 mbc 베스트극장 생일파티 자료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90년대에 아이스크림 4000원 ㅋㅋㅋ. 가격 너무 창렬 아니냐...
0:34 이때도 극초기형 엑셀 3도어와 Y1쏘나타, 엑셀 스포티는 정말 보기드문 차종이었음 또 로얄듀크와 로얄프린스 로얄 살롱도 보기 드문차종임 초기형 Y2쏘나타 2.4도 이때도 보기 힘들었음.
옆나라 일본 영상물에 종종 나오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싼곳 이라는 이미지인데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냥 중국집 시켜먹는게 더 싸 orz
솔직히 옛날 문물 중에 그리운 매장 시설은 오락실 밖에 없음.
그와중에 배경음악 뿌요뿌요 ~~ 넘나좋다
웬디스가 한국에 있었구나.... 내 최애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인데ㅠㅠ 너무 늦게 태어났군ㅠㅠ
그럼 어떻게 최애이신거죠? 외국에서 가보셨나요
@@jelee2065 네
일본엔 있아요 웬디스 ㅋㅋ 일본 가서 먹어봤어요 알고보니 한국에도 있었대요 ㅋㅋ
제가 대딩때까지만 해도 웬디스 있었어요 삼성역에서 코엑스가는길에 맥날있잔아요 거기 자리가 예전 웬디스자리
90년대 초중반이 진짜 행복이었는데
가난했던 80년대랑 비교가 되서 그런가 도시 어딜가나 즐거워하는 젊은이들뿐이었는데
97년 국가부도 일어나자마자 모든게 어두워졌음
대학 나와봤자 취업 안되는게 그때 부터 시작이었고
97년 이전 대학 졸업한 사람과 98년 이후 졸업한 사람의 인생이 극명하게 갈렸음
특히 2000년대 들어 집값이 폭등하면서
지금 50대 초반 이하는 2030대때 IMF와 집값 폭등이라는 고통속에 살아왔음
개인적으로 팸레는 코코스가 최고존엄
도입부에 '하나같이 어려운 외국이름을 그대로 붙인'이라고 나오는데, 요즘이 오히려 훨씬 너무 심함. 무엇보다 방송작가들 반성좀 해야함- 진짜 쓰잘데기없는 단어까지 다 영어부터 씀 (마땅하지 않아서 쓰는 외래어가 아니라 그냥 버젓이 우리말이 있는것도 아무생각없이 있어보인다고 쓰는거 (예시- 베네핏 (뭔놈의 베네핏? 그냥 이익/이득이라고 하면 될걸)). 사대주의 쩖.
난 지금까지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아웃백.TGIF가는데
0:59 한자 안쓴다고 이런것까지 번역해주네
지금 시점에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 레스토랑이 살아남긴 정말 어렵져 그나마 버티는게 스테이크라는 수식어 가진 아웃백인데 cf선전하던 예전만큼은 못하고 각종 프로모션도 생겼음에도 쉽지 않나봐요
어릴 땐 졸업식처럼 특별한 날에나 가는 베니건스 아웃백이었는데 그립긴 합니당ㅠㅠ
브랜드와 대기업이 대부분의 문화를 주도하던 시기. 2010년대 이후 등장한 다양하고 깊이있고 세련된 외식문화에 뒤쳐질 수밖에.
저 시대의 직선같은 단순함과 순박함이 가끔 그립기도 하나, 현재가 여러모로 낫다고 봄.
물롬 경제 성장률과 물가는 저 때가 넘사...
스카이락. 눈이 반 쯤 감긴 종달새 마스코트가 묘하게 시크한 매력이 있었던...패밀리 레스토랑 처음 갔을 때 무릎꿇고 주문받는 종업원에 문화컬쳐 받았음.
미국 대중 프렌차이즈 다시 보고 싶어요.
웬디스 돌아와...
카후나빌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