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와 아버지도 영화처럼 사이가 안좋으셔서 저 아가처럼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며 성장했지만, 분명한건 세상에서 저를 제일 사랑해주셨거든요. 저 아이가 딱 제 입장이지만 싸우셨던 부모님의 모습보다 저를 사랑해주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더 강렬합니다. 그리워서 눈물이 나지만, 빨리 좋은 곳으로 가셔야 하니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잘 가요 ❤
저 어릴때 부모님이 저렇게 싸우며 , 할아버지는 술드시면 그보다 더 폭압적이었죠 .. 결국 생모는 집을 나가버렸고..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제 인생은 늘 깊은 마음속 슬프고 외롭고 자존감낮은 ..가면성우울증을 달고 살아가요 함부로 결혼하고 부모가 되지마세요. 부모가되었다면 아이가 성인이되기까지 어떤일이 있어도 잘 키우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극복하고 싶어하죠. 혼자서는 힘들때가 많아요. 서로 덥고 위로하면서 살아야해요. 가족들이 서로가 아파서 힘을 줄수가 없으때는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죠. 상처 받아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자기 안의 희망의 목표의 기둥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네. 당신은 소중합니다. 모두가 소중합니다.
욕하며 보다가 엄청 울었어요. 정말 사랑으로 만나 아이를 낳았으면 아이가 옳게 클 때 까지는 꼭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부모라면 반드시 그래야해요. 저말고도 아직 속안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는 모든 분들이 가진 그 아픔이 점점 옅어져 어른이된 스스로가 그 아이를 잘 보다듬어주고 더 밝은 빛을 함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사체험이라는 것이, 뇌의 기억 혹은 코마 상태에서도 주변인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다는 경험등.. 여러 사례를 너무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아이의 정신적 상태가 너무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흥미로운 점은, 아이가 마지막으로 본 부모의 모습은 '싸우는 모습'이었음에도 무서운 공포(죽음)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힘의 원동력이 엄마 아빠의 행복한 모습이었다는 것. 그 만큼, 부모는 아이에게만은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밤은 어둡고 길지만, 언젠가는 해가 뜨죠. 그렇게 하루(삶)는 시작되는 것일테구요. 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ㅡㅜ♥
마지막에 펑펑 울었네요 이 영화덕분에 어릴 때 받았던 상처때문에 항상 탓을 하고 원망했던 제 마음은 결국 텅비어있는 공허함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37:50 애마 대사처럼 “넌 텅 비어있네”라는 말이..어릴 때 받았던 상처때문에 과거에 머물러있는 내 마음은 두려운 트라우마가 아니라 텅 비어있는 무의미한 그자체.. 난 그거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고 그 공허함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제 어릴적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많이 나네요. 다정한 친구집 아빠가 우리 아빠였으면 하는 소원이 있던 어린시절. 아빠가 돌아기시기 전 병실에서 옆을 지키던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시는 순간 다 용서가 되었지만 사는게 지옥 같은 순간들이 있었어요. 영화 속 아이가 느끼는 공포와 슬픔이 그 때 제 모습같아 한참 울었네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보는 내내 호흡을 잊을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어쩜 이렇게 상징을 잘 사용했을까요. 인생 통틀어서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형의 무언가를 가시화하는 데 천퍼센트 성공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를 넘어 치유와 울림을 주는 작품이네요.
마지막에 아이는 부모님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 현실로 돌아온 거겠죠? 저도 옛날엔 엄마가 화가 많으셔서 혼나고 나면 이불속에서 숨어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되는 갓작이네요;;(지금은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매번 매우 괴기스럽고 그로테스크한 것들이 매력인 호러영화들을 리뷰하다가 이런 류의 영화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딩때 봤다가 뭥미? wtf이 자동으로 나오게 만든 작품임 don't hug me i'm scared를 리뷰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귀엽고 캐치한 음악들이랑 함께 매우 난해하면서도 기이한 스토리들은 다시봐도 소름일때가 있답니다.
내 어린시절 보는거같네 우리 부모님 도 매일 저러고 싸웠는데 난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결혼하고 집떠나니 부모님 싸우는거 안봐서 너무 좋았고 난 애들 앞에서 싸우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또 살다보니 그렇게는 안됐지만 아이들 앞이라 싸우고 싶어도 많이 참고 살게되더라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 해주는 보석 같은 채널 헬무비~♡ 인생이라는것이 어떻게 행복하고 좋은날만 있을수있을까요? 행복한 기억들로 힘든날들을 이겨내고 그 힘든날들은 더 단단해진 나로 바뀌고 행복한날들의 밑바탕이되죠... 주저앉아 포기하기보다 일어서서 정상을 향해 오르다보면 삶이란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이란것은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에 있었다는걸 깨닫게되지 않을까... 인생이란것은 어쩌면 등산과 같은것 같습니다 소중한것들은 소중할때 지키는것이 내 삶을 더 값지게 사는것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나T 눈물은 안났지만 어릴때 오버랩되면서 나또한 어릴적 깊은 아픔이 느껴지네요 그때의 나에게 갑자기 눈물난다ㅜㅜ 그때의 나를 안아주고싶어요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도 각자의 상처와 슬픔이 있으셨겠죠 성인이 되니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가슴이 기억하는지 울컥하는 마음은 상처가 아물어도 흔적이 남는것 처럼 어쩔수 없네요. 부모님을 뵈면 안타까워요 좀더 나은 선택을 할수도있었을텐데 저를 핑계로 싸우면서 사시는 모습을 지켜봐야했으니까요.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사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성인이되어 결혼해서 손자를 보신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영화의 제목은 [문 가든/Moon Garden 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아고,,중간에 코뿔소를 코끼리라고 했네요ㅠ 대본 쓰다 졸았나봅니다...🥲
PS: 에마 역을 맡은 아역 배우는 감독님의 실제 따님입니다😀
영상도 영상인데 사운드를 정말 잘 사용한 작품이네요 ㅠ.. ㅠ
분장이나 이런게 아날로그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애기가 촬영하며 힘들었겠다 싶었는데 아부지가 감독님이라 그래도 다행이네요
애기 정신적인 치료를 병행 하며 찍었는지 걱정되네요 ㄷㄷ
훠 가든
어릴 적 행복했던 추억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장면들이 너무 뭉클하고 따뜻해요...ㅠㅠㅠ아가 넘 천사같구ㅠㅠㅠㅠㅠ
아이들에게 부모는 우주고 그 우주 안에서 깊고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 갈 힘을 얻는다고
오은영 박사님이 그러셨는데. ..
저 작은 아이가 젤 어른같다..
오..좋은말이네요..다들 화이팅입니다
한달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와 아버지도 영화처럼 사이가 안좋으셔서 저 아가처럼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며 성장했지만, 분명한건 세상에서 저를 제일 사랑해주셨거든요.
저 아이가 딱 제 입장이지만 싸우셨던 부모님의 모습보다 저를 사랑해주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더 강렬합니다.
그리워서 눈물이 나지만, 빨리 좋은 곳으로 가셔야 하니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잘 가요 ❤
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마음이 아픈 스토리예요
저 어릴때 부모님이 저렇게 싸우며 , 할아버지는 술드시면 그보다 더 폭압적이었죠 .. 결국 생모는 집을 나가버렸고..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제 인생은 늘 깊은 마음속 슬프고 외롭고 자존감낮은 ..가면성우울증을 달고 살아가요
함부로 결혼하고 부모가 되지마세요.
부모가되었다면 아이가 성인이되기까지 어떤일이 있어도 잘 키우세요..
❤마음의 평화가 오길 바래요❤
저는 삼십 초반.. 비슷한경험을가지고 지금 사회인이된지 꽤 되었지만 같은 증상으로 살아갑니다..후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잘 키워야 그 공허함이 채워질것같은 마음이에요..힘내시고 행복하세요
ㅠㅠ
ㅠㅠ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극복하고 싶어하죠.
혼자서는 힘들때가 많아요.
서로 덥고 위로하면서 살아야해요. 가족들이 서로가 아파서 힘을 줄수가 없으때는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죠.
상처 받아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자기 안의 희망의 목표의 기둥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네.
당신은 소중합니다. 모두가 소중합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엄마, 그리고 행복한 아빠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 잘 와 닿는 영화네요
와.....정말 보석같은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의, 아니 전 세계의 모든 엄마아빠가 이 영화를 보길....
항상 감사합니다.
눈물을 쫓아오는 어둠... 오히려 아이가 슬픔에 빠지지않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느낌입니다 ^^;
욕하며 보다가 엄청 울었어요. 정말 사랑으로 만나 아이를 낳았으면 아이가 옳게 클 때 까지는 꼭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부모라면 반드시 그래야해요. 저말고도 아직 속안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는 모든 분들이 가진 그 아픔이 점점 옅어져 어른이된 스스로가 그 아이를 잘 보다듬어주고 더 밝은 빛을 함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보다 이 댓글이 저에겐 더 크게 와닿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아이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네요. 아이들은 태어났다고 그냥 크는게 아니죠. 부모님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추억으로 성장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임사체험이라는 것이, 뇌의 기억 혹은 코마 상태에서도
주변인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다는 경험등..
여러 사례를 너무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아이의 정신적 상태가 너무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흥미로운 점은, 아이가 마지막으로 본 부모의 모습은 '싸우는 모습'이었음에도
무서운 공포(죽음)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힘의 원동력이
엄마 아빠의 행복한 모습이었다는 것.
그 만큼, 부모는 아이에게만은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밤은 어둡고 길지만, 언젠가는 해가 뜨죠.
그렇게 하루(삶)는 시작되는 것일테구요.
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ㅡㅜ♥
앗, 오랜만에 오셨네용😆
@@hellmovie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었답니다. *^^* 헤헷
앞으로도 어떤 영화를 보여주실지 기대하고 있어요.♥
영화 잘만들었네요...어린 자식있는 아빠입장에서 보니깐 계속 눈물이 나왔네요..without you가 이렇게 정말 슬프게 들려지는것도 처음이네요
채널명은 헬무비인데 올리는것마다 헤븐무비..헬무비 구독한 나도 축복이네..ㅋ 헬무비님의 영화소개로 인생에 손 꼽는 위로를 받고 다시 비어가는 마음을 채우고 갑니다.감사해요
헬무비님을 일찍 알아봐서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펑펑 울었네요
이 영화덕분에 어릴 때 받았던
상처때문에 항상 탓을 하고 원망했던
제 마음은 결국 텅비어있는 공허함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37:50 애마 대사처럼 “넌 텅 비어있네”라는 말이..어릴 때 받았던 상처때문에 과거에 머물러있는 내 마음은 두려운 트라우마가 아니라 텅 비어있는 무의미한 그자체..
난 그거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고
그 공허함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학대받고 자랐는데 원망해봐야 남는건 공허더라고요. 늦었지만 이겨내려고 노력중입니다. 😂
두분다 화이팅 응원할께요~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네요 어릴때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정말 소중하고 살아가는데있어서 정말 많은영향을 받은부분도 있는거같아요 당장 어제일도 기억못하면서 5살때 기억을 하는날 보면 그기억속에 항상 모두 부모님이 같이있었다는것... 정말 좋은영화 감사해요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너무 슬픈..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 작품 느낌이 물씬나네요.
연기도 좋고, 장면전환도 좋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시련을 주는 거 아닌가 하면서 봤는데.. 다 보고 나선 울 아이들에게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과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공포영화 스토리 보면서 더위 식히려고 왔다가 가뜩이나 습한데 눈에 습기만 더 추가하고 갑니다
습기제거제 쿠팡에 팔아요
이 댓글보고 각오했는데도 습기 차네요..
눈가가 폭포
오늘은 비 까지 내리네......하........
공감합니다
애기 너무 귀엽고 ㅜ
행복했던 추억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이정표가 되어주는 게 인상깊네요
와.. 애기가 아역배우 답지 않네요. 성인배우 못지 않게 연기 잘하넹
어린 배우의 연기가 너무 돋보였고 부모의 사랑이 담긴 한마디가 아이를 얼마나 강하게 해주는지 잘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헬무비님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헬무비님꺼 많이 추천합니다. ㅋㅋ
꼬마아기의 연기가 아주 연기가 👏👏
슬픔을 아름답고 , 무섭게도 또 슬프게도 만들었네요
제 어릴적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많이 나네요. 다정한 친구집 아빠가 우리 아빠였으면 하는 소원이 있던 어린시절. 아빠가 돌아기시기 전 병실에서 옆을 지키던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시는 순간 다 용서가 되었지만 사는게 지옥 같은 순간들이 있었어요. 영화 속 아이가 느끼는 공포와 슬픔이 그 때 제 모습같아 한참 울었네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부부 싸움을 하더라도 다행히 아이에게는 좋은 말들을 해줬네요
나쁜 말들을 하면 부모는 설령 잊어도 아이는 평생을 잊지 못하고 그 말에 묶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혼자 영화 다 찍은듯ㅋ 감독님이 아빠라 더 편하게 찍었을까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예술적이다ᆢ
부부싸움에서 느끼는 아이의 공포, 불안이 질 표현되었네요.
동화같은 분위기에 스토리 정말 너무좋았습니다 ㅠㅠ 헬무비님은 안유명하지만 독창적인 영화많이소개해줘서 넘조아용 길이도길고 증말짱임
눈물을 먹는 어둠을 표현한 게 인상깊네요.. 그리고 애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연기도 잘하구
너무 아름답고 귀여운 작품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11분 좀 넘었는데... 광기어린 공포를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실망스럽지 않네요.
부모의 감정, 아이의 공포감, 폭력적인 가정 등등 어찌보면 어느 귀신과 악마들보다 더 무서운 소재들이죠.... 무서워서 눈물뽑는거 오랜만입니다.
잘봤습니다😢마지막에 눈물 줄줄
혼수상태에서 하늘로 간 동생은 아마도 돌아오는 것보다 더 좋은 곳을 발겸해서 돌아갔겠죠
요근래 본 영화리뷰 중에 제일 흥미롭게 봤어요. 판의 미로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애기가 연기하느라 고생했네.
울면서 봤네요 제 어릴적 모습을 본 것 같아서. 왜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를 알게 해주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어릴적 제 이야기 같아서 글썽이며, 또 행복해하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도저히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서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릴때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물론 잘 키울수 있겠지만
배운적이 없는 사랑을 어떻게 자식에게 줄수있을까요...
아니예요~전 장애있는엄마예요~저도 상처받으면서 컸기에 결혼은 해도 아이만큼은 안 낳을꺼라 했는데~지금은 제가낳은 아이가 열살이예요~님~무조건 아이를 키울 수 없다는 생각은 안하셨음 합니다.
그게현명한거에요 저도그래서딩크입니다
저는 낳았는데... 필사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는게 매우 어렵지만 다른 방법이 없죠ㅠ 그 과정에 남을 도울 수 있게 되는건 장점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죠.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아이와 함께 성장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마지막에 엄청 울었어요 ㅠ 에마가 어둠 입 안으로 들어가 완벽한 날을 생각 할때 부터 너무 슬프고 부모님에 목소리로 강한아이 라는걸 느끼고 이겨내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
모든 영상 다 봐온 구독자로써 헬무비님 정말 이런 귀한 영화들 소개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함....
애기 연기 너무 잘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힘내서 돌아오는거 눈물ㅠㅠㅜ
어둠 무섭게 쫓아와서는 잡아가서 슬픈 스토리 보여주며 눈물 먹는건 좀 귀여웠어요
심장 살짝 졸였는데 이때부터 안심하고 봤어요ㅎㅎㅎ
분위기가 정말 몽롱 하면서 동심을 찾아가는 영화네요..보는동안 정말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더군요..헬무비님 오늘도 아름다운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마의 파란색 눈이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가족의 사랑인거 같아요. 돈번다고 가정을 내팽겨치고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문제점 등을 잘 비판하는 영화같아요. 가장 소중한건 가정인데.ㅠㅠ 너무 짠한 영화 소개 시켜줘서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근래본 영화중 탑10 안에 들어가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모 감동적이네여. 볼수았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꼭 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눈물나네요 스토리가 ㅠ
ㅜㅜ
18:05 코뿔소 아닌가요?ㅋㅋㅋ 오늘도 질 좋은 영화요약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게.. 자꾸 ㅋㅋㅋㅋ 거슬..
마지막은 아이가 살고자하는 희망이군요 부모님때문에 슬퍼도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부모님이계셔서 다시 살아가고싶은 의지
진심 쩔어버리는 리뷰 6:47
아이연기에 코가찡ㅠ 12:24 엄마자장가에서 저항없이 터져버림ㅠ 아름다운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리뷰에 진심이신분 ㅋㅋㅋ헬무비❤최고
미개봉작 개꿀채널... 이런 영화들을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업로드가 기다려지네요!! 그래도 건강챙기시면서 오래도록 해주세요~!
와 진짜 자기전에 보다가 눈 팅팅 부었네료..🥺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호흡을 잊을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어쩜 이렇게 상징을 잘 사용했을까요.
인생 통틀어서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형의 무언가를 가시화하는 데 천퍼센트 성공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를 넘어 치유와 울림을 주는 작품이네요.
너무아름다운영화입니다
지금도아파힘들어하는어린아가들이 이영화처럼부모님곁으로가길바래봅니다~~~
너무 멋진 영화네요ㅜㅜ 간만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좋은작품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감사해용❤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의 영화네요 성장하는 헬무비님의 채널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매번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헬무비 보러 왔다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내용에 눈물 믈리고 갑니다…… 아이였던 과거의 나와 부모로서의 현재, 아이의 마음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휴일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굉장히 좋은 영화네요. 예산이나 특수효과, 유명스타가 배우가 없어도 탄탄한 스토리와 좋은 연출이 있으면 좋은 영화가 된다는 걸 잘 보여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헬무비~!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난과 역경이 올때마다 자기가 받았던 부모의 따스함과 사랑으로 극복한다는 ~어릴적 부모의 사랑이 전 일생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 ~~너무나 깨닫게 해 준 영화네여~~
그러게요
애들있는데서는 절대로 싸우면안돼 ㅜㅜ 너무 슬프다 엄마가 자장가 불러주는거에서 너무 슬퍼 이젠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 나와요 노래도 슬퍼졌어요
마지막에 아이는 부모님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 현실로 돌아온 거겠죠?
저도 옛날엔 엄마가 화가 많으셔서 혼나고 나면 이불속에서 숨어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되는 갓작이네요;;(지금은 화해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매번 매우 괴기스럽고 그로테스크한 것들이 매력인 호러영화들을 리뷰하다가 이런 류의 영화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영화는 아니지만 중딩때 봤다가 뭥미? wtf이 자동으로 나오게 만든 작품임 don't hug me i'm scared를 리뷰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귀엽고 캐치한 음악들이랑 함께 매우 난해하면서도 기이한 스토리들은 다시봐도 소름일때가 있답니다.
Thank you for making this video❤❤❤❤
와 지나가다가 보는데 풀로45분 다봤네요..
명작이라고 생각들고 애기도 너무 사랑스럽고...잘봤습니다.
코끼리보단 코뿔소 같아 보이네용~
오늘도 잘 봤습니다 헬무비님☺️🙏🏻
라이노라고 들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어린시절 보는거같네 우리 부모님 도 매일 저러고 싸웠는데 난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결혼하고 집떠나니 부모님 싸우는거 안봐서 너무 좋았고 난 애들 앞에서 싸우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또 살다보니 그렇게는 안됐지만 아이들 앞이라 싸우고 싶어도 많이 참고 살게되더라
저도 똑같았는데 결혼하고 27년 단한번도 싸워본젇 없어요. 그리도 좋고 사랑했던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리니 다시 ㅂ 모라는 사람들이 내 아이와 나를 조종하려고 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쩜 현실에도 슬프고 사후세계서도 두렵고 슬프니 .예쁜 천사같은 아이야 잘이겨 내렴.어른이 슬프게해서 미안하다
표현력이 경이롭네요
꼬맹이 연기 너무 잘 하구요
감상할 수 없는 작품인가요? ㅠㅠ
보는동안 행복했어요
좋은영화고 좋은 메세지 주네요❤❤
영혼이지만 저 어린게 혼자 죽음의 여정을 겪는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런 생각때문에...
그리고 얼마전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저런 과정을 겪었을까 하는 생각에 보는내내 목이 메었어요
한바탕 울고나니 정신이 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T인데 여태 안울다가 아이가 행복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실례한다는 말도 없이 두꺼비가 트림을 해요” 이 대사부터 북받혀올라 엉엉 ㅠㅠ 울었네요. 너무 명작입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들이 보고 싶네요.
오늘은 아기들을 한 번 씩 더 꼭 안아줘야 겠습니다.
아이들에게 평생을 함께할 행복한 추억들을 더더 많이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힘냅시다!!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자~!!^^
구독! 오랜만에 인상깊은 영화를봤네요. 감사합니다.
ㅜㅜ너무 잘봤어요.감사합니다 헬님👍👍👍주말잘보내세요❤
ㅠㅠㅋ
조회수가 넘나 처참해서...뜬눈으로 주말을 보냈다는 슬픈 이야기가..🥲
이런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 해주는 보석 같은 채널 헬무비~♡ 인생이라는것이 어떻게 행복하고 좋은날만 있을수있을까요? 행복한 기억들로 힘든날들을 이겨내고 그 힘든날들은 더 단단해진 나로 바뀌고 행복한날들의 밑바탕이되죠... 주저앉아 포기하기보다 일어서서 정상을 향해 오르다보면 삶이란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이란것은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에 있었다는걸 깨닫게되지 않을까... 인생이란것은 어쩌면 등산과 같은것 같습니다 소중한것들은 소중할때 지키는것이 내 삶을 더 값지게 사는것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굉장한 여운을 주는 영화에다가 아역의 연기가 대단하네요...
어른들이 싸울때는 아이들이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시선에선 굉장히 혼란스럽고 두렵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아이가너무예뻐요
좋은영화네요 감상잘하고.갑니다.감사해요()
ㅜㅜㅜㅜㅜㅜ 꼬마아기 연기 넘 잘하네여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 영화 소개 감사합니당
행복한 추억이 많았더라면 아이가 쉽게 엄마곁을 찾을수 있었을까요? 왠지...슬픈기억들이 발목을 잡고있어 돌아오는길을 못찾는듯 보여 맘이 답답합니다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네...슬픔은 어둠을 먹고 살지만 한때의 행복했던 추억이 현재를 살리는......그래서 유년시절의 부모와의 기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어릴적 남은 생채기들이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네요 왜 라는 물음표를 그릴때마다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채 어른이 되어버려서 여전히 힘들어하며 버티며 그렇게 살고있는 것 같아요
아이구.....아이와 함께보내는 행복한 시간 그 순간순간 모두가 영화처럼 펼쳐지는장면,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행복,중간중간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내 아이라면 꼭꼭 담아두고 죽을때까지 열어볼 그런 절절함이 느껴져서 눈물나네요.
모든 인간은 다 어린아이로 시작해요,,
어른이 되어서도 내면은 어린 아이로 살아가기도 해요
상처는 현재에 있지 않고 과거에 있어요
어둠은 지혜와 빛으로써 물리치길 바래요
아역 연기 미쳤다~~!!!😮😮
감동 이네요
반성도 하게 만들고ᆢ
넘 감사드립니당 좋은 영화
0:13 딸이 엄마엄마 한국어 하네요ㅎ
그쵸?엄마라고했죠?ㅎㅎㅎ
나T 눈물은 안났지만 어릴때 오버랩되면서 나또한 어릴적 깊은 아픔이 느껴지네요
그때의 나에게 갑자기 눈물난다ㅜㅜ 그때의 나를 안아주고싶어요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도 각자의 상처와 슬픔이 있으셨겠죠 성인이 되니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가슴이 기억하는지 울컥하는 마음은 상처가 아물어도 흔적이 남는것 처럼 어쩔수 없네요. 부모님을 뵈면 안타까워요 좀더 나은 선택을 할수도있었을텐데 저를 핑계로 싸우면서 사시는 모습을 지켜봐야했으니까요. 그냥 각자 행복하게 사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성인이되어 결혼해서 손자를 보신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와 너무 소름돋아요 감독님 천재❤ 애기도 너무 사랑스럽❤
아 진짜 최고의 영화다
아름다운동화같은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흐어어엉....감동적이네요
아이의 여정이 너무길어요ᆢ 우리네 인생여정처럼ㅜ 감사합니다 ♡
아기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헐.. 대빵 재미있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