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킹래깅은 수화물을 붙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갈때 가끔 이용하긴 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여행을 많이 다닐경우) 출 도착지 변경 + 스탑오버 기능을 사용하면 확실히 좀 더 저렴하게 여행들을 다닐 수 있죠. 원리는 모르겠는데 Metaonmeta(구 플라이트그래프)가 백수들 입장에서는 가장 최적의 항공권을 찾아주는거 같긴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은 영상 본문에 제가 작성한 글이, 언급하신 서비스를 포함해 '스탑오버 항공권'이 한국 여행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설명한 것입니다. 스킵래깅보다는 스탑오버가 저렴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죠.(FSC + 추가 여행지 + 저렴한 가격) 저도 유용하게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항공권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한국에서 '비즈니스'로서 지속 가능할까? 이 부분은 회의적입니다. 특히 '원치 않는 경유지'를 불필요하게 여행해야만 항공권이 저렴해지는데, 경유지 여행에도 시간과 비용이 들거든요. 경제활동을 하는 국내 대다수의 여행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 스탑오버 포함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4:31 안녕하세요 미국 항공사 현직입니다 해당 내용 보충 설명이 필요 할거 같네요 Backpack 🎒 only 라는말은 수화물 체크인이 불가능 하다는 소리입니다 (가능은 하지만 가방을 중간에 찾을수가 없음) 스킵래깅 (히든시티) 이기때문에 수화물을 체크인 하게될시에는 최종 목적지까지 수화물이 가기때문에 중간에 내리게될때 수화물 수취가 불가능 하기때문에 🎒백팩 (기내 수화물) only 라는 뜻입니다 ICN-SFO-DEN-EWR 여기서 덴버에서 내리게된다면 가방은 EWR까지 보내지기때문에 DEN 에서 수화물을 받을수가없고 현재 규정상 가방 short check (최종목적지가 아닌 중간지점까지만 가방을 태깅하는) 도 스킵래깅때문에 되지않고 있네요 고객이 short check 을 체크인시 request 하게되면 무조건 스킵래그(히든시티) 로 의심 발권을 거절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 다만 위의 여정의 경우 첫번째 미국 도착이 SFO 이므로 SFO 에서 세관검사를 마친후 다시 국내선으로 리첵을 하기때문에 SFO out인 경우 가방은 부쳐도 되겠네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면 괜찮지만 가방을 부쳐야 하는경우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티켓 이겠네요
아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수화물을 붙이지 않아야 한다'(들고 타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설명을 다르게 해놨네요. 보시는 분들이 혼동될 수 있어서 해당 부분은 편집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형 항공사들이 단지 스킵래깅때문에 숏 체크를 못하게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미국에서는 이런 사례가 너무나도 빈번해서 생긴 현상인가봅니다.
연결 항공편이라 ICN에서 수화물 넣는 순간 EWR까지 가니.. 스킵래그 할꺼면 BACKPACK ONLY 라고 까지 안내해 주고 있지만... 만약 수화물 넣어놓고 Denver 에서 내리고 다음 비행기를 안타면 엄청난 피해를 끼치게 되겠죠.. 일단 짐을 다 빼야 하고 승객 검사도 다시 해야 할 테니까요... 블랙 리스트에 올려서 비행기를 안 태워줄 순 있게 지만.. 결국엔 항공사에서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수밖에는... 그럴 경우 블랙 리스트가 항공사 별로 공유 될 수도 있겠네요..
오 어쩐지 항공권 가격 찾다보면 가격정책이 이상하더라고요~ 항공사도 오버부킹 문제나 가격정책으로 변경하는게 이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컨덴서 마이크를 사용중이신데 혹시 팝필터를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파열/파찰음이 그대로 들어가서 듣기가 거슬리더라구용~
안녕하세요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청드릴께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항공권을 구매하는데 있어 말씀하여 주신대로 검색해 보면 가격이 저럼하게 잘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혹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과 같은 국적기나 국내 항공사만 검색하여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비교해 보는 방법은 없는지 짧은 영상이라도 혹 가능하시면 따로 한번 다루어 주실수 있나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검색하면 전체 항공이 모두 나와 보고 비교하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멍청한게 항공사인데 늦게 타거나 미탑승인원있거나 말거나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고 약관에 출발시간 전까지 미탑승은 그냥 버려두고 간다고 적어놨다면 오히려 승객들은 손해를 안보는건데 항공사도 지연이 안되니 좋을거고.. 버리고 가는게 답이지 늦는건 본인이 늦은거니 본인이 책임지는거아닌가..
스킹래깅은 수화물을 붙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갈때 가끔 이용하긴 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여행을 많이 다닐경우) 출 도착지 변경 + 스탑오버 기능을 사용하면 확실히 좀 더 저렴하게 여행들을 다닐 수 있죠. 원리는 모르겠는데 Metaonmeta(구 플라이트그래프)가 백수들 입장에서는 가장 최적의 항공권을 찾아주는거 같긴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은 영상 본문에 제가 작성한 글이, 언급하신 서비스를 포함해 '스탑오버 항공권'이 한국 여행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설명한 것입니다. 스킵래깅보다는 스탑오버가 저렴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죠.(FSC + 추가 여행지 + 저렴한 가격) 저도 유용하게 이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항공권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한국에서 '비즈니스'로서 지속 가능할까? 이 부분은 회의적입니다. 특히 '원치 않는 경유지'를 불필요하게 여행해야만 항공권이 저렴해지는데, 경유지 여행에도 시간과 비용이 들거든요. 경제활동을 하는 국내 대다수의 여행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 스탑오버 포함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원까지 가서 판결을 받으면 결국 승객과 스킵래그드가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 티케팅이 불법이 아닌데,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가격제도를 이용하는 것인데...
위법은 아니지만 항공사에 손해를 끼친다는 측면에서는 맞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경유하는 장거리 이용승객의 표가격이 올라가겠네요.
4:31 안녕하세요 미국 항공사 현직입니다 해당 내용 보충 설명이 필요 할거 같네요 Backpack 🎒 only 라는말은 수화물 체크인이 불가능 하다는 소리입니다 (가능은 하지만 가방을 중간에 찾을수가 없음) 스킵래깅 (히든시티) 이기때문에 수화물을 체크인 하게될시에는 최종 목적지까지 수화물이 가기때문에 중간에 내리게될때 수화물 수취가 불가능 하기때문에 🎒백팩 (기내 수화물) only 라는 뜻입니다 ICN-SFO-DEN-EWR 여기서 덴버에서 내리게된다면 가방은 EWR까지 보내지기때문에 DEN 에서 수화물을 받을수가없고 현재 규정상 가방 short check (최종목적지가 아닌 중간지점까지만 가방을 태깅하는) 도 스킵래깅때문에 되지않고 있네요 고객이 short check 을 체크인시 request 하게되면 무조건 스킵래그(히든시티) 로 의심 발권을 거절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 다만 위의 여정의 경우 첫번째 미국 도착이 SFO 이므로 SFO 에서 세관검사를 마친후 다시 국내선으로 리첵을 하기때문에 SFO out인 경우 가방은 부쳐도 되겠네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면 괜찮지만 가방을 부쳐야 하는경우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티켓 이겠네요
아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수화물을 붙이지 않아야 한다'(들고 타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설명을 다르게 해놨네요. 보시는 분들이 혼동될 수 있어서 해당 부분은 편집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형 항공사들이 단지 스킵래깅때문에 숏 체크를 못하게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미국에서는 이런 사례가 너무나도 빈번해서 생긴 현상인가봅니다.
구글이 인공지능을 통해서 최저가 정보를 주더라도 스킵레깅을 통한 이득은 사라지지 않을 것임으로 계속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짐을 가지고 타는 것이 국제선보다는 훨씬 용이한 미국 국내선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미국만 그렇죠. 유럽의 경우는...
마이크를 필터가 설치된 마이크를 쓰시는게 좋아요
입 바람 때문에 팡팡 소리가 들리거든요
아마존에 50불이면 좋은거 사더군요. 저도 하나 장만함
역시 다영님 이 분야 최고십니다!
굉장히 옛날부터 있던 방법이고… 경유지 수하물도 스탑오버 신청으로 수하물 찾고 이후 스케쥴 켄슬하는 방식도 본 적이 있습니다..
늘 유용한 정보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 장거리니깐 당연히 비쌀 줄 알았는데 신선하네요 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거말고도 시크릿플라잇이었나 Fuel Dump라는 것도 있던데 아무리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이라 말 그대로 스킵 했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소송과 중개플랫폼 업체를 상대로 하는 소송은 법적 쟁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연결 항공편이라 ICN에서 수화물 넣는 순간 EWR까지 가니.. 스킵래그 할꺼면 BACKPACK ONLY 라고 까지 안내해 주고 있지만... 만약 수화물 넣어놓고 Denver 에서 내리고 다음 비행기를 안타면 엄청난 피해를 끼치게 되겠죠.. 일단 짐을 다 빼야 하고 승객 검사도 다시 해야 할 테니까요... 블랙 리스트에 올려서 비행기를 안 태워줄 순 있게 지만.. 결국엔 항공사에서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수밖에는... 그럴 경우 블랙 리스트가 항공사 별로 공유 될 수도 있겠네요..
수하물
역시 다영님 하관이 멋져요 안정적인 삼각형
최고의 정보네요. 감사.
가는편에서 도중에 내려버리면, 돌아 오는 편에 탑기승함에 있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히든시티티켓팅은 편도 발권입니다. 뒷구간을 탑승하지 않으면 나머지 구간이 자동으로 캔슬되서요. 그리고 일단 수화물을 부칠수 없기 때문에 동아시아-북미 같은 장거리 노선에서는 큰 의미가 없죠.
근데 미국은 노쇼하면 패널티 내야한다거나 그런게 없는건가요?
소비자 입장에서, 연락만 하는 조건으로 가능했으면..
오 어쩐지 항공권 가격 찾다보면 가격정책이 이상하더라고요~ 항공사도 오버부킹 문제나 가격정책으로 변경하는게 이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컨덴서 마이크를 사용중이신데 혹시 팝필터를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파열/파찰음이 그대로 들어가서 듣기가 거슬리더라구용~
중간에 내린 후, 갈아타지 않겠다고 통보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다리지 않게.
항공사에서, 정상 티켓으로 비싸게 못 팔은 것을 손해라고 고소하는건 억지 같음.
맞습니다. 해외쪽 댓글 보니 직접 연락해서 취소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전에도 항공사가 패소한 사례가 있어,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10년전쯤? 후쿠오카에서 인천경유해서 런던으로 가는 대한항공 왕복항공권이 싸게 나와서 차액으로 인천-후쿠오카 티켓만 구매해서 일본 여행하고 돌아올때는 인천에서 내리고 대한항공에 알리는 방식으로 이용했었습니다
@@Aespa_official1 차액으로 어떻게 하셨다는거에요??
@@hansteem 차액으로 인천-일본 구간과 호텔 비용으로 썻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항공사가 저 티켓을 팔면 더 이득 아님? 어짜피 중간에서 내릴 사람 자리에 더 태워서 갈수 있잖아 수화물도 안실으니까 무게도 더 절약되고
재밌는 방법이지만, 저런 사람 때문에 비행기 출발 못하고 그런 거 생각하면 많이 곤란한 방법이네요 ㅋㅋ
항공사들의 오버부킹에 대항하는 스킵래깅, 재미있네요. 둘다 금지 하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왜 구글 항공권으로 검색해도 저 가격 추이 알려주는 그래프가 안 나올까요?
ㅋㅋ 결국 항공사가 돈벌려고 금액 계속 변화하고
성수기 가격 비싸지고 하는거랑
손님이 그와중에 싼거 찾는거랑 뭐가 달라
성수기는 비행 원가가 변화하나
안녕하세요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청드릴께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항공권을 구매하는데 있어 말씀하여 주신대로 검색해 보면 가격이 저럼하게 잘 확인이 가능하더군요
혹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과 같은 국적기나 국내 항공사만 검색하여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비교해 보는 방법은 없는지
짧은 영상이라도 혹 가능하시면 따로 한번 다루어 주실수 있나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검색하면 전체 항공이 모두 나와 보고 비교하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구글 항공에서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검색을 일단 하신 후, 검색결과 상단에 ‘경유(직항) / 항공사’ 등 원하시는 버튼을 누르시면 직항편이나 국적기만 골라서 결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 ㅋㅋ 스킵래깅까지 고려해서 가격 다시 짜오던가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이거 불법인가요? 그냥 나 중간에 내려서 다음에 안탈가라고 통보만 해주면 괜찮은건지 궁금..
아 물론 짐은 안맡기고.
국제선은 무지 어려움.
일단 짐을 체크인수하물은 못가지고 탐. 짐이 안나오니까...
그리고 왕복항공권은 못 삼. 중간에 내려서 안나타나면 왕복항공권 날라가게 됨.
따라서 편도로 출국. 귀국으로 따로 따로 사야함. 수하물은 기내 핸드케리 로 간단하게 할 수 밖에 없음.
그것도 케바케일듯 제 경우엔 이전에 중간 경유지에서 의도치않게 다음 경유편 못탔었는데 딱히 돌아올 때 항공편에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여
근데 처음부터 스킵래깅 의도를 항공사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승객이 내리면 그 승객의 모든 짐 역시 빼야 폭탄 테러를 방지할 수 있을텐데 당연히 수하물도 빼주지 않을까요?
@@thqngjdb5832 수하물 태그는 기본적으로 목적지까지 실수없이 보내지도록 설계되어있고 그걸 일일히 승객 탑승했냐 안했냐 체크해주면서 수하물도 같이 뺀다는건 말도 안됨. 그런식으로 수하물 매번 체크하다간 비행기 못 뜸
@@yulmoocha7199 꼼꼼히 확인 안하면 언젠가는 공중폭파 비극이 다시 발생할 것 같아요...
오버부킹 많이하면 타는 사람은 적고 이득이네 ㅋㅋㅋ
발음이 💯🎉
멍청한게 항공사인데
늦게 타거나 미탑승인원있거나 말거나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고 약관에 출발시간 전까지 미탑승은 그냥 버려두고 간다고
적어놨다면 오히려 승객들은 손해를 안보는건데 항공사도 지연이 안되니 좋을거고.. 버리고 가는게 답이지
늦는건 본인이 늦은거니 본인이 책임지는거아닌가..
수하물만 넣고 사람이 안 탈 경우 테러 폭발물로 의심받아 모든 승객 다 내리고 수하물도 다시 다 검사해야 함. 즉 멍청한 건 너라는 거.